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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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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AI가 그린 게임 캐릭터 선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인공지능으로 만든 캐릭터를 자사 게임에 적용, 상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애니'의 디자인 학습을 위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AI의 창작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그림 그리기' 학습을 위해 '애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트팀에서 그린 스케치, 원화 등 십여 만 장의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진행하며 주요 테스트를 마친 상황이다. 게임 내 광고 데이터 분석, 운용에 참여해왔던 인공지능 '애니'는 애니팡 캐릭터들을 지칭하는 '애니팡 프렌즈' 디자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만 오리지널 시리즈로 4편, 확장 시리즈 3편이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캐릭터 사업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성을 보인 위메이드플레이의 핵심 IP다. 캐릭터 이동과 특수 기술을 사용하는 '애니팡3'의 경우 이용자들의 월 평균 200만여 건에 달하는 캐릭터 수집을 통해 '애니팡 프렌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AI 기반 캐릭터 개발은 이용자들의 게임 내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 캐릭터를 디자인함으로써 애니팡 IP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창명 위메이드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사는 "방대한 데이터 관리와 머신러닝, 꾸준한 AI 기술 개발로 광고 사업에 이어 디자인 분야로 영역을 확대했다"라며 "개발진의 기획 의도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관심사, 수요를 예측하고 반영한 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캐릭터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전담 개발팀 확대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AI 특별팀(TF)을 신설하는 등 AI 개발, 서비스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2023-04-25 14:09: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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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해법 모색 위해 세미나 개최...글로벌 전문가들 한자리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3~4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Innovation Solutions for Net Zero'를 주제로'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차례'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세미나는 국내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국내 100여 명의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통합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탄소중립 실현 앞당기기 위한 100대 과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정부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글로벌로 시야를 넓혀 국제세미나로 한 층 발돋움 했다.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그리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초청하여 생생한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듣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방안 등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의장,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Climate Group 대표, 루쓰 싸피로(Ruth Shapiro) CAPS(Centre for Asian Philanthropy and Society, 아시아자선사회센터) 공동의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EU)대사,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대사,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오윤 산자수렌(Oyun Sanjaasuren) GCF(Green Climate Fund) 사무국장(인도 前환경부 장관) 등 기후환경 분야의 글로벌 지성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 세미나의 문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열 계획이다.'넷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TED식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이회성 IPCC 의장이 강연을 통해 지난 3월 발표된 IPCC 제6차 기후변화 평가·종합보고서(AR6)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Climate Group의 대표인 헬렌 클락슨이 발표에 나선다.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SteelZero, ConcreteZero 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섹터의 이니셔티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MicroSoft,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 포스코, BASF,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자사의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과제를 비롯해 기후위기해결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서 기업의 역할과 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4일에는 한국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과 기본계획을 소개하고, EU, 호주, 아르헨티나 등 외교 대사들과 GCF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 국의 전략과 도전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국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새로운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5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부터 2030 부산 국제박람회까지 연계되는 탄소중립 기획 행사인 만큼 기업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4-25 12:00: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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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J네트웍스 차세대 클라우드 전환 사업 착수

삼성SDS가 국내 최대 종합 렌탈 기업인 AJ네트웍스와 차세대 클라우드 전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S는 AJ네트웍스의 영업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클라우드 기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여 구매/물류/재무/관리 등 주요 업무도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SDS는 ▲하나의 큰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단위로 나눠 개발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데브옵스(DevOps)'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 통합·배포(CI·CD)' 등 최적의 클라우드 기술과 방법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J네트웍스는 사업확대 및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시스템과 영업시스템을 보유하게 된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클라우드 기업이다. 회사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기업이 필요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1994년 국내 최초 SAP ERP 구축 이후, 다양한 업종에 성공사례를 확보했으며, 1,3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ERP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ERP 구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차세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통해 AJ네트웍스는 국내 최대 종합 렌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AJ네트웍스의 디지털 전환과 영업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5 09:45: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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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부산시에서 운영한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부산시와 함께 지역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스타트업 스쿨 부산(Startup School Busan)'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은 구글이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제 해결능력, 디지털 마케팅 및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3개월 과정으로 구성되며 구글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스타트업의 사례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운영에서 겪는 상황에 대한 솔루션도 포함된다. 현재까지 총 7천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2만 2천명이 140여 개의 세션에 참여했다. 특히, '스타트업 스쿨 부산'은 부산 지역 내 예비창업가 양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 2회 운영된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파트너 운영사인 머스트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진행하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goo.gle/ss_busan)를 통한 모듈별 공개모집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1회차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시작되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내 '비 스타트업 스테이션(B. Startup Station)'에서 진행된다. 2회차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회차별 마지막 2주간 참여기업 10개사 내외를 선정하여 IR 피칭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이 참석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핵심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스쿨'을 운영하는 도시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을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 부산의 잠재력을 높이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 인재와 스타트업이 부산에서 뿌리내리며 글로벌 성장을 꿈꿀 수 있도록 구글과 함께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타트업 스쿨과 같이 창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발굴하여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이번 '스타트업 스쿨 부산'은 구글이 보유한 우수한 자원을 부산의 스타트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인공지능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더욱 튼튼한 성장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스타트업 스쿨 부산'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부산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선 머스트 액셀러레이터의 대표는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창업자와 팀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스쿨 부산이 수도권에 편중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5 09:45: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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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초등 학부모대상 '자라나는 게임 소통학교'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이은 3단계 과정으로 가정 내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1, 2단계까지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선정된 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공공그라운드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서 게임 사용 습관을 키울 때 사용하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법을 점검하고, 게임의 속성과 순기능적 요소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내 게임소통의 강점 및 보완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에게 맞는 게임관리소통법을 위한 개별 코칭 피드백도 이뤄졌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까지 교육을 들으면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실천할 수 있었고, 저희 가족에게 좋은 변화를 선물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소통학교 교육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3단계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됐다"며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보다 공고히 자리잡고 부모님들의 이해의 폭도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지속되어온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단계로 구성해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2023-04-25 09:45: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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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뉴미디어, 'SNS 소통 경쟁력' 6년 연속 게임부문 1위

넷마블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게임 부문 6년 연속 1위, SNS 우수기업 페이스북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92개 산업군, 304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넷마블은 SNS를 통한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인정받아 전체 점수 812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은 넷마블 게임, ESG 활동 등 자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며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2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해 지난해 A등급에서 한단계 더 성장한 AA등급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게임회사의 일상을 담은 '짤툰'의 '갓겜컴퍼니'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다수 등극하는 성과를 내며 최근 세 번째 시즌 연재를 시작했다. 또 넷마블은 방문자 수 2,700만을 돌파한 블로그,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인기 플랫폼에도 진출하며 MZ세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게임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발족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숏폼 인터뷰,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넷마블 게임 소식을 전하는 한편, 게임을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틱톡 등의 글로벌 채널 운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4-25 09:44: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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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지난해 매출 633억...첫 흑자달성 미래 성장 증명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설립 6년 만에 첫 연간 흑자 달성을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스파크플러스 연 매출액은 약633억 원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설립 이후 매출이 매년 평균 200%씩 꾸준하게 성장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13배나 성장하며 2022년에는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업계 특성상 공유오피스는 초기 공간 구축을 위한 투자비가 크게 발생한다. 그럼에도 이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스파크플러스가 더 이상 추가적인 투자 유치 없이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성장 비결, 시장 변화 및 고객 수요에 '빠른 대응' + 공간운영 노하우에 '기술 접목' 스파크플러스의 흑자 달성은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수요에 대한 '빠른 대응'이 주효했다. 공유오피스를 사옥처럼 이용할 수 있는 커스텀 오피스를 2017년 업계 최초로 도입했고,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QR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 초청 및 관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코로나19 이후 근무 형태가 다변화되자 지난 2021년부터 거점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하에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필요를 현장 운영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이를 효율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힘을 기울였다. ◆'SP Workspace', 앱 하나에 공간운영 노하우 A to Z 담아 사용자 편의성 높여 이와 더불어 지난 해 7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SP 워크스페이스(이하 SP앱)'를 선보였다. QR 발급 방식의 '모바일 키카드'를 기반으로 한 SP앱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공간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성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P앱은 별도의 키카드 없이 보안 관련 출입 권한 설정과 임직원들의 근태 관리를 할 수 있다. SP앱 내에서 QR코드를 통한 방문, 미팅룸 예약 등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난해 SP앱 모바일 키카드를 통해 출입한 인원은 75만 명 이상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대표는 "이번 흑자 전환은 스파크플러스가 공유오피스 사업자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증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스파크플러스의 공간운영 노하우가 담긴 운영체계 확산을 통해 오피스 사용과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09:44: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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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정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서 'iNerv IRS'우수성 알린다

대흥정보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혁신성장관'에서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연계소프트웨어 '아이널브 아이알에스(iNerv IRS)'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2023'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와 조달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마련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대흥정보는 코리아 나라장터 2023에서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연계소프트웨어 '아이널브 아이알에스(iNerv IRS)'에 주력한다. iNerv IRS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iNerv IRS를 이용하면 이기종 시스템이 분산 운영되는 주차 환경과 다양한 공공요금 이용시스템에서도 중앙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계 시스템 데이터 정합성 검증과 오류 방지기능으로 24시간 무장애 시스템 가동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안부 감면서비스 적용을 위해서는 부서별 3000만원 비용이 예상된다. iNerv IRS를 도입하면 예산 중복투자 방지와 복잡한 연계 구성에 따른 시행착오를 예방하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iNerv IRS의 주요 기능은 ▲사용자 중심 이용자환경(UI)·이용자경험(UX)이 적용된 관리 시스템 ▲운용체계(OS)에 종속되지 않고 웹방식 연계시스템으로 다양한 단말기·관리시스템 연계 ▲41개 행안부 감면항목 확장성 보장 등이다. 관리시스템에서 다양하고 강력한 관리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관리 권한 체계 강화와 관리자 업무 효율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최근 정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범수 대흥정보 대표는 "아이널브 아이알에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언택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대흥정보의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차 관련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는 '힘차게, 빠르게 K-조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킨텍스, 정부조달마스협회,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

2023-04-25 09:08: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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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딜라이브 FAST 서비스 구축 완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서비스(FAST) 론칭을 지원하며 방송미디어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딜라이브(D'LIVE)는 2016년 케이블TV 최초로 OTT 박스 '딜라이브 OTT'v'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서비스를 탑재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이하 FAST)란 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는 대신 실시간 채널과 VOD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OTT 서비스를 뜻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콘텐츠 플랫폼 증가로 여러 서비스로 흩어진 콘텐츠를 보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구독료 부담은 물론 구독 피로가 계속되면서,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FAST 서비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년간의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방송 채널 사업자 대상 맞춤형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딜라이브 FAST 신규 서비스 구축 역시 안정적인 미디어 기술 노하우와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 관리 능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딜라이브 OTT박스 내 론칭한 FAST 서비스 앱의 백ㆍ프론트엔드 등 개발은 물론, 콘텐츠 소싱과 편성 및 운영과 같은 콘텐츠 밸류업 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신봉호 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플랫폼 담당은 "기존 TV 제조사 위주로 운영 되어온 FAST 산업이 소비자 콘텐츠 취향에 맞춰 다양한 장르와 채널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면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방송미디어 분야 IT 기술과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통해 딜라이브의 FAST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09:07: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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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파에 흔들 '메타버스'…게임사 "자신있다…투자 이어갈 것"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다소 찬바람이 냉랭하게 불던 메타버스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관련 결과물을 공개하면서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넥슨, 컴투스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그간 준비했던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들을 완수하고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앞서 게임사들은 본업인 게임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교육, 오피스 등 콘텐츠와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그간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던 메타버스 분야는 코로나19 엔데믹 영향과 경제불황, 침체 등으로 정체기를 맞이했었다. MS와 디즈니 등 글로벌 기업들이 메타버스 관련 전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구글트랜드가 메타버스 검색량이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가 앞서 내용을 뒷받침한다. 이같은 상황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를 선보이는데 낙관과 비관적 전망이 공존한다. ◆3N필두 게임사들, 다양한 콘텐츠 접목한 메타버스 선보여 특히 국내 게임을 대표하는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활약이 눈에띈다. 넷마블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ㆍ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지난 19일 글로벌(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연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이용자들이 PC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기반 리소스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해 다른 이용자와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디지털 교육과 편의점, 애니메이션 가상공간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가 유료 상품을 등록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엔씨소프트는 유저창작 기반의 플랫폼 '미니버스'를 자체 개발중이다. 미니버스는 ▲커뮤니티 모임 ▲스터디 그룹 ▲원격 수업 ▲재택 근무 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유저 창작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미니버스'에서 지난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미니버스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3D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용자 측에선 샌드박스 게임을 즐기듯 3D 메타버스 공간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컴투스는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의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컴투버스는 올해 2분기 상용화 할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출범한 바 있다. 컴투버스는 실제 지난 10월 '컴투버스 가상 오피스' 모습을 담은 시연 비주얼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를 회사의 비전으로 제시한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행보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만의 메타버스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실현시키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마음을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8일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웹 3.0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가 연내 출시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웹 3.0에 기반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Migaloo)'를 추진해 왔으며, 연내 메타버스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이번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회사는 북미에 설립되며 사명은 설립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글루'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저작물을 창작하면, 이용자들이 해당 저작물을 구매하고 소유하는 방식의 C2E(Create-to-Earn; 창작하며 벌기) 시스템을 접목했다. 저작물 거래는 대체불가토큰(NFT)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외 카카오게임즈도 자회사 넵튠과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를 개발하고 나섰다. ◆메타버스 시장 활기 찾을까? 일각, 상반된 시각 존재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의 적극적임 움직임에 업계는 메타버스 생태계이 다시한번 활기를 찾을 거라는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메타버스 사업은 호흡이 긴 프로젝트다. 짧은 기간에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사들의 앞서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에도 메타버스라는 무궁무진한 분야에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돼 메타버스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미래 새 먹거리로 부상 할 수 있을 기회"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반면 일각에선 코로나19엔데믹, 경기침체, 경제불황 등에 따른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겠다고 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등 적극적인 태세를 갖추는 듯 보였지만 메타버스 관련 직원을 대거 해고하고 AI로 방향성을 새로 잡았다. 구글, 디즈니, 로블록스, MS 등과 같은 행보다. 이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한계를 보여주는 실제예시"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더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이에 들이닥칠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응안도 마련되야 할 것"이라고 상반된 근거를 제시했다.

2023-04-24 14:01: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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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산업생태계 위험 경각심 환기 위해...카툰북 제작 및 배포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단체와 노란봉투법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했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불법파업을 합법화하고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키고자 카툰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노란봉투법은 지난 2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지 60일이 경과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가 해당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 직접 부의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에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이 헌법상 기본권인 경영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현행 법체계와 충돌한다며 입법을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회에 노란봉투법의 조속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6단체는 카툰북 발간을 통해 노란봉투법이 입법되면"기업들은 어떤 노조가 어디서 언제 교섭을 요구할지 몰라 365일 내내 노동분쟁을 걱정할 수밖에 없고, 기업간 상생·협력생태계가 붕괴될 것"이며 "결국 국내·해외 기업들이 국내투자를 기피하고 공장을 철수시켜 국민의 일자리마저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노란봉투법 입법시 경제 부작용 3가지 시나리오 담겨 카툰북에는 노란봉투법의 골자인 ▲사용자 범위 확대 ▲노동쟁의 범위 확대 ▲손해배상청구 제한의 경제적 부작용에 대해 다층적 협력생태계로 구축된 가상의 로봇 제조기업을 통해 우려 사례를 묘사했다. 대한상의는 우선 사용자 범위 확대 따른 교섭·파업 급증의 문제점을 첫번째 사례로 들었다. 노조법 개정으로 로봇 완제품 생산업체인 원청 A사는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회사 노조들과의 교섭·파업까지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중 내내 줄줄이 놓인 파업과 교섭일정에 치여 정작 기술개발과 신규 시장 발굴은 물론 생산차질까지 겪으며 기업 경쟁력 악화에 직면한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노동쟁의 범위 확대에 따른 경영권 간섭 심화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는 기업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했을 때 추진하는 구조조정 등에 대한 파업은 불법이다. 하지만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노동쟁의 범위 확대로 파업이 가능해진다. 경영사정이 좋지 않은 A사는 구조조정이 시급하지만 노조가 반대 파업을 벌여 결국 A사는 문을 닫을 수밖에 없게 되고 A사 납품하는 수 많은 협력사들마저 연쇄적으로 폐업하면서 대규모 실직사태가 발생하는 모습을 그렸다. 마지막으로는 손해배상청구 제한과 관련해 직장점거를 하는 과정에서 노조가 CCTV를 가려 회사가 불법행위를 채증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경우를 사례로 들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노란봉투법 입법시 기업·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가상의 사례로 만들어 봤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개정안은 기업간 협력관계를 약화시키고 산업생태계를 무너뜨려 대항할 수 없게 만드는 반경제적 입법행위인 만큼 입법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4-24 14:01: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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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키운 소셜벤처 ‘넷스파’, 국내 최초 해양 폐플라스틱 재활용 글로벌 인증

최근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가 확대되는 가운데,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며 재활용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 실제로 재활용 제품인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는 폐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거나, 국내산이 아닌 중국에서 수입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등 부정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폐어망 리사이클 소셜벤처 기업 넷스파(대표 정택수)는 국내 최초로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글로벌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넷스파는 22년부터 SK그룹이 육성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최태원 SK회장은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스타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사회문제 해결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셜벤처 육성의 중요성을 말한 바 있다. SK그룹은 이러한 스타 SE을 육성하고자 20년 7월부터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혁신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SK그룹에서 임팩트 유니콘으로 육성 중인 넷스파는 이달 국제 인증기관으로부터 재활용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넷스파가 획득한 'UL ECV-2809 OP(Ocean Plastic)' 인증은 재활용 플라스틱의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불분명한 재생 소재의 사용과 같은 그린워싱(Green Washing, 위장환경주의)을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인증평가 전문기업 유엘 솔루션(UL Solutions)이 제정한 검증 가이드라인이다. 넷스파는 해당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해양 쓰레기 수거부터 재생 나일론, 재생 폴리올레핀(PO) 원료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재생 나일론과 재생 폴리올레핀은 100%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번 인증서 취득을 시작으로 넷스파는 올해 폐어망 재활용 플랜트를 본격 가동하여 친환경 원료 생산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넷스파는 폐어망으로부터 고순도의 나일론 추출이 가능한 자동화 공정을 완성하였으며, 부산 자원순환특화단지 내 '폐어망 전처리 및 나일론6 회수 재활용 플랜트'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넷스파는 LG화학, 코오롱플라스틱, 삼양사 등과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이들 회사에 재생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 SK에코플랜트 등과의 협업으로 해양폐기물의 수거, 집하, 운반 시스템 구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넷스파 정택수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폐어망을 포함한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향후 글로벌 해양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2023-04-24 09:32: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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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등용문S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 기업 2년 연속 선정

사람인은 '2023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를 종합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사람인의 맞춤형 채용 솔루션 등용문S를 이용하는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수요기업으로 신청한 중소기업에게는 올해 말까지 등용문S 이용료를 80%(최대 1550만원) 지원한다. 수요기업 신청은 오는 내달 4일까지 '2023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용문S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부터 채용 설계, 지원서 접수, 지원자 관리, 데이터 관리, 합격 과정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등용문S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재평가 및 검증을 위한 AI 역량검사 'FIT-Ai'와 AI 기반 자소서 평가 솔루션도 서비스하고 있다. 이상돈 사람인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등용문S를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등용문S를 활용해 적합한 인재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4 09:19: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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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지구의 날 기념 스토리 게시물용 스티커 3종 출시

인스타그램이 '지구의 날'을 맞아 이용자들이 스토리 게시물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지구의 날 스티커'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스티커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작됐다. '환경'과 '기후 위기'가 Z세대의 주요한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스티커를 통해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미국 브루클린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핑 주(Ping Zhu)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티커는 자연을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명체로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지구의 날 기념 스티커 3종은 24시간 후 삭제돼 자신의 일상을 가볍게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 기능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한 뒤, 스티커로 꾸며 주변의 친구들과 환경 보호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게시물에 붙인 스티커를 클릭하면 유엔환경계획(UNEP)과 유엔의 '액트나우(Act Now)'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스티커를 사용한 이용자들의 스토리 게시물은 앱 상단에 별도의 스토리 링(ring)으로 묶여 공개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지구의 날은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노력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공유하는 날이다"라며, "이용자들이 지구의 날 기념 스티커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4-24 09:19:1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