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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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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2024시즌 랭크 스플릿 관련 내용 공개

라이엇 게임즈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29일 2024시즌의 주요 변화에 관한 내용이 담긴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을 통해 라이엇 게임즈 리드 게임플레이 프로듀서 제러미 리(Jeremy Lee), 리그스튜디오 총괄 안드레이 반 룬(Andrei Van Roon), 게임 디렉터 피유 리우(Pu Liu)는 향후 적용될 랭크 게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2024시즌 랭크 게임의 핵심은 '프리시즌'과 '랭크 스플릿'의 변화다. 우선, 내년 시즌부터는 프리시즌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오는 1월 3일까지 2023시즌 랭크 게임을 플레이한 뒤, 1월 10일부터 신규 시즌에 돌입하게 되며 곧바로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랭크 게임은 세 개의 스플릿으로 나뉜다. 첫 번째 스플릿이 내년 1월 초 시작되는 가운데 각 스플릿은 4개월 단위로 구분해 진행된다. 짧은 주기로 랭크 스플릿이 나뉘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랭크 게임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스플릿별로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LoL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플릿 별로 제각기 다른 '승리의 스킨'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2024시즌에는 소환사의 협곡 지형 중 일부가 변경되는 한편, 신화급 아이템이라는 개념을 삭제하는 등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더해줄 다양한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월 하순부터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이하 PBE)를 통해 2024시즌에 관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 게임 디렉터 푸 리우(Pu Liu)는 "프리시즌 삭제와 랭크 스플릿 변화를 도입해 LoL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구조를 통해 더 빠른 속도로 원하는 티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9 13:47: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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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스톤즈' 중간 평가 발표...게임 전반 만족감 드러나

위메이드플레이가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9일 소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동안 '던전앤스톤즈'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용자 의견과 반응을 조사한 이번 설문에는 테스트 참가자 1370명 중 372명이 참여했다. 의견과 제안을 전하는 주관식과 이용자 성향을 조사하는 객관식으로 구성한 설문에서는 참여자 중 95%에 달하는 356명이 하루 모바일게임 이용 시간이 1시간 이상이라고 밝힌 중급 이상 이용자들로 집계되어 관심을 모은다. 이현우 플레이매치컬 대표는 "설문 참여자들이 하루 1시간 이상의 모바일게임 플레이가 일상화된 이용자들이라는 점에서 설문의 신뢰도와 개발 반영도가 높을 양질의 자료가 될 것"이라며 "게임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 수요를 충족할 하루 및 시간 단위 이벤트와 보너스, 콘텐츠 다양성,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퍼즐 RPG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묻는 항목에서는 '던전앤스톤즈'와 같은 퍼즐 RPG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가 설문 참여자의 63%에 해당하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퍼즐 RPG 장르 경험자들은 '던전앤스톤즈'의 주요 플레이가 쉽고 대중적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게임 속도감, 영웅 특수 기술 개선에 대한 제안을 전했다. 또한 퍼즐 RPG를 처음 경험했다는 138명(37%)의 이용자는 게임 안내와 직관적 배틀 규칙에 만족을 전하며 캐릭터와 속성에 대한 설명이 확대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일 미드코어 퍼즐 RPG 테스트와 함께 1870매에 달하는 설문 자료를 만들어 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의 RPG, 퍼즐, 전략 장르 이용자들이 즐길 최고의 게임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3:47: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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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신작들고 4년만 '지스타'귀환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G-STAR(지스타) B2B관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스타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다. 작년 코로나 이후 역대 최고 수준 연사 라인업과 기록적인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저 큰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부대행사 'G-CON'에서는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의 강연과 AI(인공지능), 리메이크, IP(지식재산권) 등 현재 게임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IP로 유명한 드래곤플라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공식적으로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지난 2019년 지스타에서 VR(가상현실) e스포츠 대회와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부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을 소개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게임뿐만 아니라 IP 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 투자 및 논의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게임형 DTx(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DTx'도 같이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그간 자사의 캐시카우였던 '스페셜포스' FPS(1인칭 슈팅) 장르 PC게임 위주의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젠 FPS의 일변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의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게임과 IP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또 PC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의 게임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올릴 계획이다. 추후 드래곤플라이가 출시 예정인 게임은 엔트런스와 공동 개발 중인 ▲MMORPG 게임 '프로젝트 C' ▲서브컬처 방치형 디펜스 게임 '프로젝트 W' ▲서브컬쳐 RPG 게임 '프로젝트 N' 등이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재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여러 장르의 신작과 신사업으로 개발 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도 같이 소개할 것이다"며 "다양한 장르 게임과 IP 사업 다각화에 나선 만큼,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하여 자사의 명성이 다시 회복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8-29 13:47: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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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VR 신작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전세계 동시 출시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Crossfire: Sierra Squad, 이하 시에라 스쿼드)'를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시에라 스쿼드'는 PlayStation®VR2(이하 PSVR2) 및 PCVR(스팀 얼리 액세스)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시에라 스쿼드'의 매력은 여러 전투 방식과 현실적인 슈팅감 및 타격감이다. 무기 선택은 권총, 산탄총, 저격용 라이플, 수류탄을 포함해 총 39종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적이 던진 수류탄을 되받아 던질 수도 있다. 17종류에 이르는 적군은 AAA급 콘솔에서 볼 수 있는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탑재해 다양한 공략법이 필요한 치열한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시에라 스쿼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는 VR 전용으로 개발되고, 특히 PSVR2의 차세대 기능을 적극 활용했기에 가능했다. '시에라 스쿼드' PSVR2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PCVR 얼리 억세스 버전은 오큘러스, 밸브 인덱스, HTC 바이브, Windows MR 등 9개의 기기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구입 가능하다.

2023-08-29 13:47: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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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중 높은 韓 게임업계, 중국 경제위기 불똥튈까 '노심초사'

중국 부동산 위기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게임업계에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게임사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촉발한 채무불이행 위기가 중국 금융계로 확산하는 양산을 보이면서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 건설사 38개 중 18곳이 대대적인 손실을 기록하면서 금융위기로의 확산 우려를 촉발하고 있기 떄문이다. 부동산발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되면 사실상 글로벌 전 산업군에 영향을 미치게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 게임사들은 중국의 경제 위기 불똥이 국내 게임시장으로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 게임사 관계자는 "당장 중국 경제 위기가 실현되진 않았지만 장기화 될 경우 게임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게임업계 대부분이 중국 경제 위기로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며 "엔데믹으로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게임 소비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중국경제까지 흔들리게 된다면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게임 백서에 따르면 중국게임은 전 세계 2위로 글로벌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의 경우 중국으로의 게임 수출 비중은 30%를 넘어선다. 중국 경제위기를 놓고 한국의 게임업계가 확산을 우려하는 것은 이처럼 높은 중국 비중 때문이다. 넷마블 '신석기시대',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로스트아크',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등 중국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종의 한국 게임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이에 빗장을 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넥슨, 엔씨소프트 등의 게임사들도 중국 진출에 속력을 내고있다. 하지만 부동산 위기에 따른 흔들리는 중국 경제에 한국 게임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 경제위기가 게임 규제 강화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재 중국은 미성년자 대상 게임 이용을 주말 1시간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중국 현지 게임사들의 개발 역량과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 규모도 줄고 있다. 중국 게임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게임 시장 총 매출은 2658억위안(약 4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게임 이용자 수 역시 6억 6400만명으로 전년 대비 0.33% 감소했다. 현재 다소 주춤했던 게임사들이 반등을 위해 중국 시장 진출을 카드로 내세운 상황이지만 신중을 기하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경제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중국 진출 카드를 내세운 상황에서 속도를 본격적으로 내는 것이 맞지만 무턱대고 진출했다간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3-08-29 13:15: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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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네이버, 서울시·모라이와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추진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가 서울특별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업체 모라이(MORAI, 대표 정지원, 홍준)와 함께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제1회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고, 인재 육성 및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6월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 모라이 3사간 체결한 공공 분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MOU의 연장선으로, 3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첫 번째 경진대회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을 포함, 독자적인 솔루션 어라이크(ALIKE)로 제작한 실내외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와 동일 수준의 환경이 구현된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모라이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라이 심(MORAI SIM)'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역량을 겨룬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동 도심을 배경으로 고주로 주행, 지정 속도 준수, 신호등 준수, 돌발상황 대처 등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며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접수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morai.ai/svadc)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한민국 소재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3인에서 최대 5인까지 1개 팀으로 구성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10월 30일(월),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본선 진출 20개 팀 중 5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고, 이외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상 및 입상자 중 최종 3위까지는 네이버랩스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패스권 부여와 소정의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상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위해선 안정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이 중요하다" 라며 "병목현상 없이 대규모 시나리오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부문장은 "현실세계와 연동되는 디지털 트윈 가치가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잘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율주행차, 로봇, 나아가 스마트 시티 연구의 새로운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원 모라이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해졌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대학생들에게 자율주행 기술 교육 및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향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기술 역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

2023-08-28 11:0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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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캐시워크, 21만명 시민 걷기 기부 챌린지 성료

행복얼라이언스는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함께 진행한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가 총 참가자 수 21만 4천 명, 누적 걸음 수 145억 보를 달성하며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두끼 걷기 챌린지는 캐시워크 앱을 다운받은 후 이벤트 탭에서 걷기 챌린지 신청을 하고 하루 6천 걸음을 달성하면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이 기부되는 행사다. 일주일 동안 4만 걸음을 달성한 인원에게는 추가 보상 또한 주어졌다. 챌린지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운영돼 총 21만 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 1건당 1천 원이 기부돼 약 2만 6천개의 도시락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 결식우려아동에 전달된다. 대표 챌린저로는 마라토너 줄리엔(Julien)이 동참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줄리엔은 대한 울트라마라톤연맹 울트라 마라토너로, 올해 결식아동돕기 한강 100km 마라톤에도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크리에이터' 3기로도 참여하고 있다. '행복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 결식 문제를 알리고 콘텐츠 댓글 수만큼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구독자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시민 홍보대사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따뜻한 한 걸음을 내디뎌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에게는 결식우려아동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첫 걸음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8 09:29: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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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 AI와 교육의 합작...‘영어교육의 AI 혁명’ 출간

NHN에듀가 인공지능(AI)와 교육의 결합을 통한 에듀테크 분야 첫 도서, '영어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을 출간했다. NHN에듀는 67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8일 NHN에듀에 따르면 '영어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ChatGPT와 Google Bard를 이용해 영어 교육 자료를 만드는 구체적인 활용서이자 교육법 개선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인 곽지영 강사는 18년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시험 준비 영어를 가르친 실전 교육자이자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AI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영어 교육 준비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말한다. 저자는 워크시트, 유인물,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교육 자료 제작부터 학교 내신 시험, 토익, 텝스, GTELP의 모의고사 문제 제작법까지 영어 교육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자료 제작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영어교사로서 AI 도구를 활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들도 소개한다. 특히 AI로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인 프롬프트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시를 소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포함했다. NHN에듀는 책 출간을 기념해 동영상 강좌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저자 직강도 제공할 계획이다. NHN에듀 여원동 대표는 "에듀테크 기업의 CEO로 교육 분야 내 AI의 거대한 파고를 산업현장에서 목격하며 교육 분야의 혁명이 가속화될 것을 예견했다"며 "이 책은 미래 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육의 큰 변화를 이끌 지침서가 될 것이며 교사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AI 안내서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8-28 09:29: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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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내달 공개한다

삼성SDS가 개발 중인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내달 공개된다. 삼성이 개발한 생성형AI 서비스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내달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리얼 서밋 2023′에서 현재 개발중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한다. 리얼 서밋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사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고객 500명을 상대로 황성우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문장(부사장)이 생성형 AI와 관련한 비전을 발표한다. 서비스 시연 영상도 공개된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은 지난달 컨퍼런스콜에서 "기업 고객의 우려에 대응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보안성을 갖춘 생성형 AI 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연내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계사 수요를 파악한 만큼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갖고 대외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초거대 AI를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초거대 AI를 활용해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기업 간 거래(B2B)용 생성형 AI를 내놓겠다는 뜻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일부 서비스는 개발이 완료됐으나 내달 열릴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생태계 위주로 설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3-08-28 09:28: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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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중소업체 '이색여행' 펀딩 주목..."옷 안사고 여행갈래요"

코로나19 보복 소비로 명품 시장을 중심으로 호황을 누린 패션업계 주춤하고, 국내외 여행 및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아웃도어 및 이색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레저 분야 펀딩이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1~2주차 와디즈 여행 숙박 분야 펀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8%가량 증가했다. 또한, 7~8월 와디즈 앱 내 검색 키워드 1~3위 역시 여행 및 아웃도어 관련 키워드로 나타났다. 1위 '캠핑'에 이어 '캐리어', '가방'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와디즈에서는 해외여행 상품으로 몽골, 이스라엘, 라스베이거스 등 이색 여행지가 주목받았다. 30년 업력의 한 중소 여행사는 몽골 현지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기획했고, 와디즈 서포터들의 공감대를 끌어내 펀딩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몽골 여행 상품만 약 4천만 원의 펀딩을 받았으며, 이후 7~8월 몽골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라스베이거스 등 여행 상품을 선보여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서포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색 여행 상품을 선보인 메이커는 "작은 여행사의 디테일한 강점을 펀딩 스토리로 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과 함께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분야 펀딩과 더불어 디테일한 차별점을 내세운 이색 여행 펀딩이 뜨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숙박 펀딩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8 09:06: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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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美기자간담회서 방시혁 직접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연습생 최초 공개한다

하이브의 K-팝 제작시스템을 접목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에 전 세계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는 게펜 레코드와 함께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IGA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팝의 중심인 미국 본토 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미국 LA 현지에서 개최된다. 기자간담회에는 미국 현지 주요 미디어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남아시아 국가 등 전세계 각국에서 130여 매체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최종 선발과정에 참여할 연습생 스무명의 면면이 처음 공개된다. 이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세계 각국에서 지원한 참가자 12만 명 가운데, 6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기자간담회에 선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은,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지난 1년간을 돌아보고, 걸그룹 예비 멤버로서 포부와 함께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방시혁 의장, 존 재닉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등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주요 경영진들이 간담회에서 직접 나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 오디션 진행 방식,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업 및 팬들과의 소통 형태 등을 소개하고 연습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 특히 2021년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 &TEAM(앤팀) 이후 2년여만이자 첫 글로벌 프로젝트에 직접 등장하는 'K-팝의 혁신가' 방시혁 의장이 던질 메시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방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지난 2년 가량 미국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왔다.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당사의 아티스트 제작 방식과 노하우, 미국 네트워크 등이 총동원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세계 음악시장의 총본산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인 발굴 단계부터 K-팝 제작 시스템을 적용해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K-팝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 팝 역사에도 기념비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8 09:06: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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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특화된 네이버 '클로바X' 기능 고도화 속력낸다

네이버가 '클로바X'를 선보인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기능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IT기업들이 해당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한국화 서비스 기능에 우선 주력겠다고 밝히면서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오는 11월까지 클로바 X 기능을 고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고도화 시키겠다고 알려진 바 없으나 제한된 질문 수를 대폭 늘리고 한국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3시간에 질문 30개라는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 24일 네이버는 AI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AI 챗봇 서비스 '클로바X'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한국판 챗GPT로 알려진 클로바X는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출시 이후 가입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대기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특히 클로바X가 한국어 서비스를 고도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구글, MS, 오픈AI 등 글로벌 IT 업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만약 클로바 X가 챗GPT와 바드보다 한국어 서비스에 뚜렷한 강점이 있을 시 시장 내 가입자 수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클로바X는 대한민국 지방에서 사용하는 사투리로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한국어 서비스에 특화돼있다. 아울러 계획 일정표 작성, 상품 비교, 일상 대화에서도 한국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답을 제공했다. 그러나 생성형 AI 서비스가 오답이나 환각(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을 내놓는 현상은 클로바X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서비스의 기능 개선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K콘텐츠 등 한국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와 정서에 잘 맞는 특화된 서비스 개선에 특히 속력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7 13:28: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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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무 공시 코앞...대·중·소 기업 모두 준비 힘들다

"구체적 가이드라인도 없고 표준 플랫폼도 없어 기업이 자체적으로 배출량을 측정하고 공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래선 투자자들도 상호 비교가 불가능하고, 기업만 공시정보에 대한 모든 위험 부담을 지게 된다." 한 대기업 ESG팀 임원은 ESG의 현상황을 놓고 이 같이 언급했다.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들은 국내 ESG 공시가 의무화되지만 여전히 대기업들조차 공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100개사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해 27일 내놓은 결과 'ESG 공시 의무화 일정을 최소 1년 이상 연기하고, 일정 기간(2-3년) 책임 면제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56.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책임면제기간은 배출량 측정과 검증에 필요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기 전까지 일정기간 동안 ESG 공시정보에 대한 기업 책임을 면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은 2025년, 나머지 상장사는 2030년부터 의무화하고 코스닥 기업은 제외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은 27.0%로 나타났으며,'자산 1조원 이상 기업은 2027년부터로 앞당기고, 자산 5000억원 이상 코스닥기업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은 14.0%에 그쳤다. 아울러 대다수의 기업들은'ESG 공시는 중요하다'(88.0%)고 인식하고 있었다. 조사결과 '현재 ESG 자율공시중'인 기업은 53%였으며, '준비중'인 기업은 26.0%, 'ESG 공시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21%로 집계됐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대표되는 현행 ESG 자율공시는 의무공시와 달리 공시항목, 공시정보에 대한 책임 등에서 자유롭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울러 ESG 공시에 대한 준비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ESG 자율공시를 하고 있는 기업들 중 90.6%는'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내부인력만으로 공시'하고 있는 곳은 9.4%에 그쳤다. 기업들은 ESG 공시 관련 애로사항으로'협력업체 데이터 측정 및 취합 어려움'(63.0%)과'구체적인 세부 가이드라인 미비'(60.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내부 전문인력 부족'(52.0%),'외부 전문기관 활용에 따른 비용 부담'(46.0%),'공시 위한 IT/전문시스템 부재'(37.0%) 등 순이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ESG 공시 의무화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정책"이라며 "ESG 공시가 규제가 아닌 지속가능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유예기간을 충분히 주고, 명확하고 간소한 기준을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2023-08-27 12:0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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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K-스타트업 네트워킹 교류 장 '2023 창구 알럼나이데이'개최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3 창구 알럼나이 데이 '를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창구 알럼나이 데이'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국내 모바일 앱 개발사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동창회다. 역대 창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발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구 프로그램 참여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구 프로그램 1-4기 참가 개발사 및 5기 참여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관계자와 벤처캐피탈(VC) 및 퍼블리셔, 구글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축사 영상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서 신경자 구글코리아 아태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이 '한국 개발사 생태계 성장을 위한 구글의 역할과 미션'을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발표했다. 이형원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총괄은 'Go global with Google Play'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한 야놀자 클라우드 김종윤 대표가 '스타트업, 어떻게 스케일업 해야하나'를 주제로, 소프트뱅크 진윤정 상무는 '투자 혹한기에 알아야 할 투자유치 전략과 시장 현황'을 주제로 대한민국 앱·게임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조언을 공유했다. 스타트업 선배들이 무대로 나와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좌담도 열렸다. (주)윙잇 임승진 대표와 (주)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가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주)Team42 나성수 대표와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창구 선배가 들려주는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창구 참가사들과 VC, 구글 임직원들은 무대 밖 곳곳에서도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교류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의 훌륭한 많은 개발사 및 스타트업들과 만나고, 또 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알럼나이'(동창)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구글은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5년간 창구 프로그램이 국내 앱·게임 창업기업의 등용문이자 민관협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창업기업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창업진흥원은 구글과 함께 앱·게임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5 11:12: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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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중요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천포럼에서 '딥 체인지'와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강조했다. SK그룹은 지난 24일 폐막한 이천포럼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와 행복의 시작점으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이천포럼의 핵심 키워드로 '스피크 아웃'을 제시했다. 그는 "'딥 체인지'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구성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소통하며 전에 없던 변화 과제를 도출하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피크 아웃'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19년 구성원들과 100번의 행복토크를 추진하며 가장 많이 당부한 말이다.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올바른 혁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고,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 증진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최태원 회장의 생각이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이천포럼 등을 통해 구성원이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파악해 10월에 여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의 경영 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또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빨라 회사도 과거의 성장 공식이 통하지 않고, 개인의 성장 방법도 정해진 답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며 "이제는 성장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하고, 주어진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할 일을 찾는 사람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포럼의 한 주제인 '커스터머 스토리'에 대해서는 "고객은 계속 관계를 이어갈 스토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떠나버린다"며 "탄소제로 제품이 비싸도 '가치'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이제는 물건이 아니라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K그룹을 대표하는 지식 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은 경영진 학습 포럼 형태로 출발했으나, 코로나 시기에 언택트 방식이 더해지면서 구성원들도 참여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이천포럼에서 모인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딥 체인지' 실천 가속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직별로 최적의 방안을 디자인해 적극 실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8-25 11:12:2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