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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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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4월 1일 개관 앞둔 ‘복지허브타운’ 현장 점검 실시

양산시가 지난 24일 개관을 앞둔 복지허브타운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준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물금읍 물금로 225에 들어서는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은 총 부지 면적 8624㎡, 연면적 1만 7833㎡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 대규모 복합 복지시설이다.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분관,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여성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6개 기관이 입주한다. 1층 카페 공간에는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양산2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2018년 1월 사업을 시작해 2025년 12월 4일 준공된 이 시설은 오는 4월 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법정 주차대수 68대를 크게 웃도는 139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이용자 편의도 높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은 양산시 복지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될 시설인 만큼 철저한 개관 준비와 각 기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양산의 모든 복지 인프라와 복지 서비스 체계를 잘 연계시킨 콘텐츠를 구축해 복지 허브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2026-02-26 09:37: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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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3대 핵심 과제로 ‘평생학습도시 10주년’ 도약

''밀양시가 2026년을 평생학습 기반 고도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정책 마련·인프라 조성·네트워크 확대를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시는 2017년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9년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2027년 지정 1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핵심 사업은 평생학습관 준공이다. 2022년 지방 소멸 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해 온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1~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주년이 되는 2027년부터 정식 개관한다. 분산 운영되던 평생학습 자원을 한 공간에 집약해 시민 학습 커뮤니티 공간, 평생학습 정보 허브, 시민 강사 양성 및 활동 거점, 평생학습 프로그램 통합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 측면에서는 제3차 밀양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2027~2031)을 올해 수립한다. 2022년 마련된 제2차 계획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로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 소멸 대응, 학습 취약계층 지원, 시민 주도형 학습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담는다. 비전은 'SHINING 평생학습도시 밀양'이다.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2018년 구성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문화시설·평생교육시설·유관 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민관 협력 구조를 고도화한다. 학습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해 성인문해교육 교실을 기존 21개에서 25개로 확대하고, 읍면동 평생학습 센터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주력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2026년은 평생학습 정책과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도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37: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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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정 긍정평가 67%…도정 신뢰도 68%

경기도가 실시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에서 경기도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3%, '모름·무응답'은 10%로 집계됐다. 도정 신뢰도는 68%로, 도정 평가와 신뢰도 모두 지난해 12월 조사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는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제시된 2026년 경기도정 운영 표어다. 해당 방향성에 대해 도민의 78%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으며,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내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가 36%로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서'와 '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서'가 각각 19%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경기도 이미지와 잘 맞아서'(13%), '표현이 쉽고 기억에 남아서'(7%) 등의 응답도 나왔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라는 방향 아래 도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들이 정책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의 경기혜택 리포트' 누리집을 운영하며, 개인별 맞춤형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2026-02-26 09:3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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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명품특허' 앞세워 글로벌 배터리 기술패권 강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명품특허'를 앞세워 기술 패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특허 경쟁력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고품질 특허를 의미하는 이른바 '명품특허'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명품특허는 우수한 기술성과 넓은 권리 범위, 강한 보호 수준을 갖춘 고품질 특허를 뜻한다.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보된 특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된다. 특히 초창기부터 배터리 시장을 개척해 온 '오리지널 이노베이터(Original Innovator)'에게는 라이선스 수익 창출과 분쟁 대응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자산으로 작용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연구를 시작한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기준 출원 특허는 8만6000건에 달한다. 소재, 전극 설계, 공정 기술 등 배터리 생산 전 과정에서 핵심 특허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간의 축적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생산의 A부터 Z까지 핵심 특허를 확보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를 회피해 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라고 말했다. 실제 특허 경쟁력은 소송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 라이선스 협상 및 소송을 대행하는 특허관리 전문기업 튤립 이노베이션(Tulip Innovation)은 최근 중국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해당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의 독일 내 판매 금지와 잔여 제품의 회수·폐기, 관련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조치 등을 명령했다. 이는 해당 중국 기업을 상대로 한 세 번째 승소 판결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미래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약 5.6%, 금액은 9676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말 공급 예정인 차량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는 파우치형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CTP) 공정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CTP는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해 에너지 밀도와 가격 경쟁력,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이다. 중저가 시장에서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는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개발도 진행 중이다. 기존 삼원계 대비 망간 함량을 높이고 니켈과 코발트 비중을 낮춘 구조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GM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26 09:36: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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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젠바이오, 1100억 투자..글로벌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증설 결정

에스티젠바이오는 고역가(High Titer)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1공장 증설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역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다품종생산에 적합한 설비를 추가 증설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과 수주 대응력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투자 금액은 약 1100억원으로 원료의약품(DS) 및 완제의약품(DP) 생산설비 증설 및 관련 인프라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분기부터 2028년 1분기까지 약 27개월로, 증설 완료 시 연간 생산 규모는 기존 9000ℓ에서 14000ℓ로 확대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증설에서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2기, 하베스트(Harvest) 1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다품목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생산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솔레이터라인(Isolator Type DP Filling Line) 1기도 배치한다. 아이솔레이터는 충전 공정 중 작업자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무균성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최근 높아진 글로벌 회사들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위한 전략적 투자다. 이번 증설로 DS 최대 생산능력은 44% 증가하고, DP 최대 생산능력은 170% 확대된다. 에스티젠바이오 관계자는 "글로벌 규제기관 인증과 상업화 경험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품목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 할 예정"이라면서 "생산 역량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개발 단계부터 상업 단계까지 유연하게 대응하는 위탁생산(CMO)으로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젠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10개국 규제기관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글로벌 생산 기지로 활약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26 09:35: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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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보러 美 언팩 1400명 몰려...AI·프라이버시 기능에 환호

[샌프란시스코(미국)=차현정기자]"인공지능(AI)은 일상의 인프라가 돼야 하며 그 조건은 '도달성·개방성·신뢰'이고 그 다음 단계가 '에이전틱 AI'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가 보여주는 기술적 가능성과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경험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며 이를 좁히기 위한 해법으로 '에이전틱 AI'를 제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행사장에서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행사 생중계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촬영이 진행됐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과 인플루언서들로 가득 찼다. 현장에는 약 1400명이 참석해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 줄이 형성돼 있었다. 행사장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지품 검사 등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으며 곳곳에서 보안 요원이 배치되는 등 안전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졌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대형 스크린에 띄워진 '갤럭시 S26'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객들로 붐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으로 알려진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무대를 연출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크레이티브 자문으로서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과 초청장 기획,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관객이 새롭게 공개된 기술과 메시지에 보다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무대 전반을 구성한 것이다. 오전 10시 행사 시작을 알리는 영상이 상영되자 현장 분위기는 단숨에 고조됐다. 이어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그는 "AI는 일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널리 제공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삶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I를 삼성의 전체 생태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노 사장은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물어볼 권리가 있다"며 "삼성전자는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갤럭시 AI 설계의 중심에 두고 삼성 녹스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자 관객들은 휴대폰을 들어 촬영했으며 객석 곳곳에서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관객들의 환호를 이끈 요소 가운데 하나는 프라이버시 기능과 카메라 성능이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또 2억 화소 광각과 5000만 화소, 광학 줌 수준의 10배 줌 망원 카메라에 전작비 더욱 넓어진 조리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지원한다. 테크 크리에이터 마일스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은 마치 필요할 때 켜고 끌 수 있는 프라이버시 필름과 같으며 이는 '게임체인저'라고 생각된다"며 "또한 새로운 칩이 더해지면서 울트라 S26 울트라의 카메라 성능을 리뷰할 생각에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제품 체험존에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카메라 기능과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아울러 인물 사진을 촬영한 뒤 제미나이 AI기능으로 사진을 편집하는 이들도 보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4'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았다. 체험존에서는 이어폰을 직접 착용한 채 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려 볼륨을 높이거나 아래로 내려 소리를 줄이는 제스처 기능을 시험해보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음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편 '갤럭시 S26시리즈'는 오는 3월 11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179만7400원, '갤럭시 S26+'는 145만2000원, '갤럭시 S26 기본형'은 125만4000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26 09:25: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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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협력

교원라이프가 부민병원그룹과 라이프케어 부문 협력에 나섰다. 교원라이프는 지난 24일 부민병원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회원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공동 개발을 포함한 세부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향후 교원라이프 고객은 부민병원그룹 산하 부산·서울·해운대 부민병원과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는 협약을 계기로 회원 대상 헬스케어 지원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상조 서비스를 넘어 건강·의료 영역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교원라이프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 확대에 맞춰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왔다. 2024년 세이프닥(비급여 의료), 세라젬(의료가전), 에브리봇모빌리티(의료용 스쿠터)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2025년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건강검진), 다비치히어링보청기(보청기) 등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민병원그룹 정훈재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 중심의 통합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부민병원그룹이 보유한 전문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교원라이프 회원들에게 신뢰도 높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부민병원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폭넓은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 간 긴밀한 협의을 통해 고객 혜택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9:2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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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멜론 통해 온라인 생중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밤 8시부터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카카오창작재단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을 멜론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위드 카카오창작재단'으로 진행된다. 앞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등 종합 부문과 장르 부문을 포함해 총 26개 부문의 후보가 공개된 바 있다. 시상식은 멜론 모바일 앱과 유튜브 내 멜론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시상식 종료 직후에는 수상작을 모은 플레이리스트가 멜론에서 공개되며, 시상식 비하인드 콘텐츠를 담은 매거진도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시작된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평론가와 음악 전문 기자, 방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와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평가하며 장르와 상업성의 경계를 넘어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조명해왔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이번 시상식과 연계해 신인상 후보를 대상으로 '카카오창작재단&멜론 뮤직 커넥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사를 거쳐 신인상 수상자와 후보자에게는 앨범 제작비를 지원하고, 발매 이후에는 멜론을 통한 홍보도 이어질 예정이다. 카카오창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창작자 지원과 음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디 음악 페스티벌 후원과 신인 아티스트 지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2026-02-26 09:20: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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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매도시 음식으로 상생·교류 확대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음식과 특산물로 구내식당 메뉴를 구성하는 '도시를 맛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월 11일 수원시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는 닭다리살볶음밥과 지파이(대만식 닭튀김), 새우딤섬, 오이탕탕이, 누가크래커가 제공됐다. 이는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인 가오슝시의 대표 음식들로, 직원들이 점심 식사를 통해 해외 자매도시의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시를 맛보다'는 국외 자매우호도시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국내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을 구매해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매우호도시 협약 체결일에 맞춰 해당 도시의 대표 음식을 구내식당 메뉴로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원시는 가오슝시와 2019년 2월 16일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호주 타운즈빌시, 캄보디아 시엠립주, 인도네시아 반둥시, 중국 항저우시와 지난시, 일본 아시히카와시 등 국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음식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자매우호도시에서 특산물을 구매해 식단을 구성하며, 포항시, 제주시, 논산시, 봉화군, 전주시, 거제시, 태안군의 특산물로 만든 메뉴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를 맛보다'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통해 국내외 도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자매우호도시와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고 이색적인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매우호도시와의 우호 증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9:2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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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특례시,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0만 시민과 기업,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산업도시 용인이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규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기후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첨단 산업도시로, 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과 시청 내 탄소중립 전담팀 신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발족 등을 통해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했으며, 반도체 특화 도시의 강점을 살려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ESG 컨설팅과 설명회를 운영하는 등 기업 맞춤형 녹색경영을 지원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 포럼 개최와 1대1 컨설팅 제공을 통해 산업계 협력 기반을 다졌고, 에버랜드 등과의 협약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해 일회용 컵 114만 개를 감축했다.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협회와 '심야 간판 소등' 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중심의 온실가스 감축도 이끌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 기후어사대'를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강화했으며, 전국 최초로 '기후위기도 적응해윷' 체험형 환경교육 교구를 업무상 저작물로 등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공공부문에서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플랫폼 구축과 저탄소 식단 운영,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 'We 텀블러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공공이 먼저 나서는 '탄소 배출 다이어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2-26 09:20: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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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공간 개선 완료…생활문화 거점 기능 강화

경기상상캠퍼스의 생활문화 거점 공간 '생생1990'이 공간 개선 사업을 통해 내부 환경과 주요 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공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간 개선은 기존 건축 구조를 유지한 채 내부 동선을 정리하고 주요 설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정비를 통해 '생생1990'은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갖추는 한편, 방문객을 위한 도서관과 전시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기존 공간에서 중복되거나 모호했던 기능은 정리하고, 휴게 공간의 성격을 재정의해 생활문화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유아부터 청년, 장년, 노년에 이르는 다양한 생애주기를 고려해 수유실과 도서관, 전시실, 멀티미디어실 등 여러 활동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공간 개선 이후 '생생1990'은 동호회와 입주단체가 참여하는 전시를 비롯해 생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기반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간 운영은 이용자 경험과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되며,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요구와 변화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책마루 백 권 도서관'과 '한 뼘 전시장' 조성이다. 두 공간은 각각 읽기와 보기, 사유와 감각의 경험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공간의 밀도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는다. 책마루에 조성된 '백 권 도서관'은 북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생활형 도서 공간으로, '1세부터 100세까지, 일상의 기술로 만나는 과학'을 주제로 운영된다. 과학을 전문 지식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기술로 풀어내는 독서 지도를 제안하며, 연령대를 생애주기의 감각과 관심사에 따라 세분화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 관찰과 질문 만들기, 사회 읽기, 미래 상상, 관계 이해, 우주 성찰 등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과학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도서관은 1~10세 '몸으로 배우는 기술'부터 90~100세 '경계를 넘어서는 기술'까지 총 10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과학·인문·예술·철학을 아우르는 도서를 통해 일상의 경험과 사유를 연결한다. 연령별 독서 구분을 넘어 삶의 단계마다 과학이 어떻게 다르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생활문화형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 뼘 전시장'은 기존 생생1990 책마루2에 조성된 생활문화 전시장으로, 입주단체의 창작물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공간 개선 이후 첫 전시로 입주단체 특별전 <겨울 문>이 열렸으며, 전시는 3월 10일까지 이어진다. <겨울 문>은 겨울의 시작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기운을 공예 작업으로 풀어낸 전시로, 버선과 유리, 대나무, 모시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작품들이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겨울의 감각을 담아낸다. 손의 기술이 지닌 기억과 온기를 통해 추운 계절 속에서도 인간의 기술과 시간이 삶을 지탱하는 방식을 조명한다. 전시에는 다정한 직물, 바람을 엮다, 박선영, For:Rest, code-VTO, 카메라 루시다 등 여섯 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재료와 방식으로 겨울의 감성과 공예적 실천을 선보이고 있다.

2026-02-26 09:20: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