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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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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순매수 상위권 이탈…MS·구글·한국 ETF로 눈 돌린 서학개미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투자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테슬라가 주간 순매수 상위권에서 밀려난 데 이어, 미국 상장 한국 ETF로 자금이 이동하고 미국 주식 전체 보관금액까지 한 달 새 감소했다. 기술주 조정과 변동성 확대 속에서 종목 교체와 포지션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2월 19~25일) 해외주식 투자자(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5위에 테슬라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3배 ETF'로 9311만달러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6807만달러 순매수로 2위, 알파벳이 5823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아마존과 나스닥100 ETF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주가 조정이 매수 배경으로 해석된다. 올해 들어(YTD 기준) MS는 17.16% 하락했고, 테슬라는 7.20%, 알파벳은 0.25% 각각 내렸다. 특히 MS는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하며 가격 부담이 낮아진 상태다. 보관금액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 24일 기준 미국주식 보관금액 1위는 테슬라로 258억9951만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24일 299억9743만달러와 비교하면 약 40억달러 줄어 13% 넘게 감소했다. 엔비디아는 같은 기간 180억5769만달러에서 176억7233만달러로 소폭 줄었고, 팔란티어도 감소했다. 반면 알파벳은 64억7895만달러에서 74억5404만달러로 늘며 3위로 올라섰다. 애플과 인베스코 QQQ ETF는 상위권을 유지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 매수세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는 '코스피 3배 레버리지(DIREXION DAILY MSCI SOUTH KOREA BULL 3X ETF)'와 '한국 추종 ETF(iShares MSCI South Korea ETF)'를 순매수 상위권에 올렸다. 이달 25일까지 코스피가 44.4% 오르며 주요국 증시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하자, 미국 시장을 통해 한국 지수를 레버리지로 담거나 달러 자산 형태로 편입하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식 계좌와는 별도로 해외 계좌에서 한국 지수를 매매하거나, 환율·세제·거래 편의성 등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러한 변동 속에 미국 주식 전체 보관금액도 한 달 새 줄었다. 이달 24일 기준 미국 주식 전체 보관금액은 1649억1616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24일 1723억4689만달러에서 약 74억달러 감소한 규모다. 한 달 만에 4% 넘게 줄어든 셈이다. 개별 종목의 매매 변화와 함께, 최근 미국 기술주 조정과 변동성 확대가 서학개미 전체 포지션 축소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6 15:03: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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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 출범...“청소년의 목소리로 그리는 담양”

담양군이 청소년을 시민으로 존중하는 정책 참여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청소년참여기구를 본격 운영한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담양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정책 참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 정책 제안을 담당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청소년 정책 공동협력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소년 정책 공동협력 협약식에서는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정책의 주체로 연대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공식화하며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는 ▲청소년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적극적인 시민으로 참여하고 ▲어른은 청소년을 동등한 시민으로 존중하며 ▲모두가 더 나은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회의 운영, 정책 제안 활동, 정책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소년참여기구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을 미래를 준비하는 대상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으로 존중하는 것이 이번 참여기구 운영의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의 의견 하나하나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이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02: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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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 전성시대 열기위해 함께 노력하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26일 "올해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직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열어가기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열린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코스피가 5000을 찍고 6000을 돌파했고 지수 상승률은 세계에서 1등이다. (지난해)수출도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넘어 일본을 제치고 5위가 되는 등 대한민국 위상이 정말 높아졌다. 아쉬운 점은 이런 성과들이 일부 대기업들에 집중되고 많은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사업 보고·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정관 개정안 ▲이사회 위임안 ▲임원 선출안 등 안건 5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에는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부산경남연식품공업협동조합 ▲전북공예협동조합 ▲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 선정됐고 ▲정희성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본부장 ▲성동일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손문화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상근이사가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2026-02-26 15:0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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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돈키호테 전략적 협업...공동개발 젤리 선봬

편의점 GS25가 일본 대표 종합 매장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팬퍼시픽인터내셔널홀딩스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며 공동 개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 초BIG! 무쿠 점보 멜론 구미는 돈키호테에서 인기를 끄는 껍질을 까먹는 젤리 특징과 GS25의 대용량 유행을 접목했다. 멜론 모양의 젤리를 직접 까서 겉과 속살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135g의 대용량으로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다. 가격은 3500원이다. 양사는 2025년 6월부터 약 8개월간 상품의 맛과 모양, 디자인 전반을 공동 기획했다. 시각적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한일 양국의 젊은 세대 소비 성향을 겨냥했다. 거대한 크기와 껍질을 까먹는 방식이 흥미를 유발해 누리소통망 등에서 높은 입소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GS25와 돈키호테는 양국에 동시 출시하는 공동 개발 상품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 내에 양국 수요가 높은 라면 신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앞서 지난 1월 돈키호테로 수출된 오모리 라면 2종은 현지 한국 라면 부문 최상위권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 김기성 수출입팀 매니저는 "이번 상품은 단순한 수출입 교류를 넘어 기획부터 양사가 함께한 전략적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일 소비 성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동반 상승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6 15:01:2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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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생기본소득·공공산후조리원 등 출산지원정책 운영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남도의 맞춤형 지원정책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 연 60여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가임력 검사 확대,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사업 추진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인 전남아이톡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 등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산모의 정책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인 공공산후조리원 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총 6천887명의 산모에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남도는 내년 추가로 1개소를 개소하고, 향후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산모에게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5천559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출산·양육비용 경감을 위해 18년 동안 월 20만 원씩 출생기본소득을 지원하고, 2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에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50만 원의 육아용품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과 양육이 개인과 가정의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2030년까지 연 출생아 수 1만 명과 합계출산율 1.5명 회복을 목표로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00: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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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학협동’ 유관기관 부문 ‘대상’ 영예

전남 나주시가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산학협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는 에너지 핵심인프라 구축과 에너지벨리 및 강소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과 투자협약 확대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 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협동대상을 받았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사장 김보곤, 원장 양승학) 은 한 해 동안 산학협동 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기관과 업체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고 있다. 2004년 이 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기업 부문, 자문 교수 부문, 유관 기관 부문, 산업 인력 양성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 활동과 공적을 심사, 산학협동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6-02-26 15:00: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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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지역건축사회(이하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해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에서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협약에 참여하는 건축사를 통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이상 감면해 주는 것이다. 지원 절차는 관내 건축사가 주택 신축 의뢰를 받으면 의뢰인의 재난 피해 대상자 여부를 군에 확인 요청하고, 군은 사전 조사된 피해 대상자 여부를 회신해 비용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준호 건축사회 회장은 "고흥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주택 침수뿐만 아니라 봄철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설계·감리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피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6 15:00: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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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포럼, ‘AI 데이터센터 유치 강진 발전방향 포럼’ 개최

지역사회 최대 이슈가 된 AI 데이터센터 유치 후 AI생태계 조성, 정주여건, 배후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비전 제시하며 강진군민들이 스스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강진포럼은 26일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시청각실에서 'AI 데이터센터 유치 포럼'을 개최하고,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일원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지역 파급효과, 향후 강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강진포럼의 두 번째 정례포럼으로, 지역 내 최대 이슈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지역 내 유발효과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연계산업 현황과 강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축사와 사업 추진현황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강진 출신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맡아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패널 발표 및 질의응답을 이끌었다. 종합토론에는 이기수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전문위원(입지요인 및 정책·개발 트렌드), 오병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데이터센터장(운영상 쟁점과 준공 이후 지역 발전방향), 박범수 ㈜유라이크 대표(전력여건 및 환경 등), 김경수 KG엔지니어링 부사장(타지역 건립 사례 및 지역경제 영향) 등이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의견을 제시했다. 오병두 센터장은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강진의 발전방향으로 기업생태계 조성을 제안하며, 건립확정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해 기업의 정주여건을 확보하고, 창업지원 및 전문인력 교육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옛 성화대 활용을 제안했다. 특히 현재 조성중인 제2일반산업단지를 전후방산업 및 유관산업 연계를 한다면 강진형 AI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것으로 봤다. 또한 2조원이 투입된 구글데이터센터의 건설단계 부가가치 7천억원, 고용유발 1만1,200명, 운영단계 부가가치 유발 연간 800억원, 고용유발 1,000명을 예시로 들며 강진군도 이에 못지않은 유치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망했다. 이기수 전문위원은 2030년 AI 데이터센터 산업이 현재 대비 2.5배 성장이 예상되며 기존 수도권은 한계상황으로 현재 전남이 데이터센터 핵심지역으로 부상했다며 국가AI 전략위원회의 계획과 과제를 중심으로 강진군의 전략적 접근을 제안했다. 또한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례에 준용해 봤을 때 연간 1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세수창출 효과를 전망했다. 또한 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거쳐 총 5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추정하며 경제파급효과에 대한 강진군의 철저한 준비와 인프라 조성도 제안했다. 강진포럼 김명희 회장은 "AI 데이터센터는 전력·통신·냉각·운영 역량이 결합된 핵심 인프라로,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 세수, 일자리, 관련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오늘 논의된 전문가 제언과 군민 의견이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 상생, 연계산업 육성으로 이어지도록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베네포스가 강진군에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은 성전면 월하리(신강진변전소 인근) 일원에 1단계 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300MW급 규모로 추진되며, 전력영향평가 및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2027년 6월 착공, 2029년 6월 준공 후 2029년 7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진포럼은 2007년 창립된 시만단체로 지역사회에 제기되는 현안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강진관광 현주소 - 강진반값여행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차 포럼을 개최한 이후 이날 2회 포럼을 개최했다.

2026-02-26 15:0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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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롯데몰 은평에 대형 상설 할인 매장 개장한다

무신사가 인기 브랜드를 압도적인 할인가로 제안하는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을 오는 3월 5일 개장한다. 새 매장은 전용 면적 476평(1573㎡) 규모로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들어선다. 30대와 40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구파발역 인근 핵심 상권의 이점을 살려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저가 상품 나열에서 벗어나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전문관 전략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영, 무신사 걸즈, 가방 및 모자를 비롯해 미용, 명품, 중고 등 총 11개 전문 구역으로 일괄 쇼핑 환경을 꾸렸다. 매장에는 더콜디스트모먼트, 디키즈, 아디다스, 어그, 챔피온, 푸마 등이 입점하며 3월 한 달간 1만9900원에서 4만9900원 사이 특별 가격 구역을 운영한다. 미용 구역은 닥터멜락신, 어퓨, 피브로 채웠고 명품 구역엔 질 샌더, 라프시몬스,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로랑을 배치해 상품군을 다각화했다. 특히 70여 개 브랜드를 확보한 중고 구역은 무신사가 수거부터 배송까지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적용해, 철저히 검증된 고품질 중고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살 수 있도록 했다. 개장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8일까지 오프라인 단독 최대 7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첫 4일간 선착순 방문객에게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이 할인되는 50% 쿠폰을 증정하며, 상세 내용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브랜드엔 자금 순환 통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상설 할인 전용 상품을 늘려 재고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돕는 선순환 대표 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6 15:00:18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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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계소득 늘었으나 실질지출 감소세...물가·이자부담 등 소비여력 제한

작년 4분기 가계소득이 늘어났으나, 연간 기준으로 실질 소비지출은 외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이자부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2만2000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0% 증가했다. 근로소득 336만9000원으로 3.9%, 사업소득 112만4000원으로 3.0%, 이전소득은 76만6000원으로 7.9% 각각 늘어 소득 상승을 이끌었다. 가계지출은 408만1000원으로 4.4% 증가했다. 이 중 소비지출은 300만8000원으로 3.6%, 비소비지출은 107만3000원으로 6.5% 각각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434만9000원으로 3.4% 증가했고 흑자액은 134만원으로 2.7% 늘었다. 소비지출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부문별 편차는 컸다. 교통·운송(10.4%), 기타상품·서비스(10.9%), 식료품·비주류음료(5.1%), 음식·숙박(5.0%) 등은 증가한 반면 보건(-3.3%), 교육(-2.4%), 주거·수도·광열(-0.4%) 등은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 구입과 운송기구 유지·수리 등 교통 관련 지출이 크게 늘었고 외식과 숙박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과·입원서비스 등 의료 지출과 정규교육 및 사교육 지출은 감소해 필수 지출 항목에서도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비소비지출 증가도 두드러졌다. 경상조세와 이자비용, 가구 간 이전지출 등이 늘면서 전체 비소비지출이 6% 이상 확대됐다. 이는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 가능한 자금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반해, 연간 기준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대비 0.4%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서지현 데이터처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연간 지출이 줄어든 것은 물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교육 부문도 실질소비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학령기 인구 감소로 중·고등학생 사교육비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또 개인이 직접 고용하는 가사도우미나 아이돌봄 인력 사용이 감소하면서 가사서비스 지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소비지출 비중은 음식·숙박(15.8%), 식료품·비주류음료(15.3%), 주거·수도·광열(12.3%), 교통·운송(11.5%) 순이었다. 4분기에는 전년도 3분기였던 추석이 10월로 이동하면서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증가해 근로소득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가계 여건이 일부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서지현 과장은 "근로·사업·이전소득이 모두 증가해 총소득 상승을 이끌었고 물가를 고려한 실질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도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2026-02-26 14:59: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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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CD금리 플러스ETN’ 매수 이벤트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520094)' 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ETN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치킨 ▲스타벅스 커피 2잔 ▲대한항공 50만원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일부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아닌 타사 계좌 보유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 CD금리 플러스ETN은 CD91일물 금리를 목표 YTM으로 하는 상품이다. 특히 기초자산인 CD 금리가 사전에 정한 범위(연 1.0~4.0%) 내에 있을 경우, CD 수익에 0.1% 추가 수익을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단일 기초자산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 기존 유사 상품들과 다른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총수익지수(TR) 방식으로 분배금을 전액 재투자해 지표가치에 반영한다. 월분배 없이, 추가금리와 일별 수익률이 재투자되는 구조로, 최소 CD91일 금리만을 추종하는 ETP 대비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현금비중 확대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ETN이 적합하다"며 "복잡한 조건이나 기초자산이 아닌 'CD단일 기초자산'으로 추가수익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상품들 대비 강력한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ETN은 상장 이후에 일반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으며, ETN 매매 및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6 14:59: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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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광주 북구에 친환경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오비맥주는 광주 북구·광주북부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야간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친환경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 사업은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위치한 광주 북구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지난해 말 오비맥주가 광주 북구와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기부한 1000만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안내판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낮 동안 충전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자 태양광 충전 방식의 안내판을 도입했다. 설치 지역은 광주 북구, 광주북부경찰서, 꿈나무사회복지관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북구 내 범죄 취약지역인 용주로와 반룡로 일대 원룸촌과 골목길 등 총 5곳으로 선정했다. LED 큐브형의 안내판은 어두운 골목길의 가시성을 높여 범죄 예방(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에 기여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보행자들의 심리적 안정감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은 "이번 안심귀가 안내판 설치가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안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2월 광주 북구 및 광주북부경찰서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시민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없는 안전 귀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26 14:57: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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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유망주 위한 전국 스키대회 공식 후원...3년 연속 지원

롯데마트가 빙상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설상 종목 스키 꿈나무들을 위해 3년 연속 지원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이달 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의 공식 후원을 맡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 알파인 스키 챔피언스 리그 2026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다. 앞선 네 차례의 리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학생과 중학생 128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학년과 성별에 따라 나뉜 총 8개 부문에서 알파인 스키 대회전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동일한 조건의 좌우 평행 코스에서 두 선수가 동시에 활강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된다. 롯데마트의 스키 대회 후원은 10년 이상 이어져 온 롯데그룹의 설상 종목 육성 철학과 맞닿아 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활동하며 약 300억원을 지원해 훈련 환경 개선과 국제대회 출전 등을 도왔다.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을 위해 2022년 창단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선수들은 지난 23일 폐막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롯데마트는 그룹의 육성 철학에 발맞춰 차세대 선수들을 위한 대회 후원을 이어가며 스키 종목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롯데마트·슈퍼 박상욱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6 14:56:4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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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카이스트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받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신 회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교수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전환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구체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신 회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 기반 시설 조성과 융합 연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실제 롯데그룹은 2022년 140억원 규모의 발전 기금을 출연해 롯데-카이스트 연구개발센터와 롯데-카이스트 디자인센터를 짓고 있으며, 각각 오는 5월과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구개발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바이오 지속 가능성, 탄소 중립 소재 및 에너지 등을 주제로 전공을 초월한 융합 연구 집적단지로 운영된다. 디자인센터에서는 사회공헌,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용자 기반 등 포괄적인 기획 연구를 수행한다. 두 기관은 연구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산하는 실행형 산학협력 체계로 작동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됐다"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혁신 동반자로서 우리의 동행이 세상을 이롭게 바꾸는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과학기술과 산업, 사회적 가치를 연결해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한 인물"이라며 "연구 기반 시설 확충과 융합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26 14:55:08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