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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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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2기 가동…지역필수의료 선제 대응

경북도는 4월 1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강화 추진단' 제1차 운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열고 1기 성과를 점검하며 2기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1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이어질 2기 운영 전략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추진단은 경북도와 대구·경북권 종합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도의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그동안 필수의료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과 임상실무 교육, 의료 질 향상 TF 운영, 의료취약지 지원 등을 통해 공공의료 역량 강화와 서비스 개선에 성과를 냈다. 특히 전문의 채용 지원과 파견·겸직, 원격협진 등을 통해 지방의료원의 필수진료 기능을 보완하고, 영양군과 울릉군 등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했다. 해외 의료 협력 분야에서도 캄보디아 의료인력 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해 공공의료 협력 모델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2기 운영에서 기존 협력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응급·중증·분만·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별로 기관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일회성 협업을 넘어 상시 작동하는 협력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올해 2월 국회를 통과해 2027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연간 1조1000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시·도가 지역 실정에 맞는 필수의료 대책을 직접 수립·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026년 1월 '지역의료 소멸 대응 선도사업'을 통해 2027년부터 5년간 총 397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 사업을 발굴했다. 이어 3월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협의체 회의에서 해당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4월 중 시·도 임시 필수의료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단계적인 준비를 바탕으로 초광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추진단 1기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단계였다면, 2기는 초광역과 중진료권, 지역을 연결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실제로 가동하는 단계"라며 "지역필수의료법 시행에 맞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지역 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2:5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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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 신관 남산홀에서 도내 초등 수석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하고 수업 비평과 코칭 역량을 높여 수석교사의 현장 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강의와 실습, 토의가 결합된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수업을 읽는 관점과 수업 전문성의 본질을 중심으로, 단순한 수업 수행 능력을 넘어 학생의 배움 과정과 수업 흐름을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수업을 분석하고 지원하는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립하도록 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수업 지도안과 수업 영상을 활용해 실제 수업 비평 사례를 다뤘다. 참가 교사들은 수업 장면을 분석하며 강점과 개선점을 함께 도출했고, 이를 통해 동료 교사의 수업을 지원할 때 필요한 피드백 방식과 수업 코칭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초등 수석교사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로도 평가된다. 교육청은 현장 맞춤형 장학 지원과 초등 수업나눔축제, 교육지원청 단위 수업나눔콘서트 등을 연계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수 후반에는 경북교육 정책 공유와 수석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수업 장학과 코칭, 수업 나눔,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수업나눔콘서트와 수업나눔축제 등 정책과 연계해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수석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수업 비평과 코칭의 현장 적용을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석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수업 변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현장 지원 역량과 수업 분석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2:2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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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4월 11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국가 정통성과 민족 자존 의식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운동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근대적 헌법 체계를 갖춘 임시의정원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개청 100주년이 맞물리는 해로, 기념식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경북도는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도민의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북교육청 교육감,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관계자, 유가족,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백범 김구의 '백범일지' 중 '나의 소원' 일부를 인용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모벽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및 선서문 낭독,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지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명석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속에서 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하려 했던 위대한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라며 "그 중심에는 경북의 정신문화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립운동의 유산을 보존하고 업적을 기려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세에 이어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1:01: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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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TGIF 경북’ 전략 발표…체류형 관광 본격화

경북문화관광공사는 9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POST APEC 관광활성화 현안회의'를 열고 경북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TGIF 경북' 전략을 발표하며 권역별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과 도내 22개 시·군 관광 국·과장들이 참석해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경북 방문의 해' 성공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금요일 경북으로 떠나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네 가지 핵심 테마를 제시했다. 'TGIF(Trekking Gourmet Island Farmstay) 경북' 전략은 유연근무, 워케이션 등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마케팅 모델이다. 먼저 트레킹 분야에서는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트레일 6 챌린지'를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6차례 운영돼 1천23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백두대간 자연경관과 조선 선비의 구곡 문화를 결합한 '인문산수 트레일'을 통해 경북형 걷기여행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12선 둘레길'을 조성하고 팸투어와 가이드북 배포를 병행해 홍보를 강화한다. 미식 관광 분야에서는 안동 등 주요 종가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가 다이닝'을 상품화한다. 종부와의 차담, 레시피 아카이브 체험을 결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별 제철 음식 중심의 'M.E.T.I.' 캠페인과 '기차타고 경북맛로드'를 통해 미식 관광 접점을 확대한다. 섬 관광 부문에서는 독도와 울진 왕돌초 등 '경북 수중 비경 10선'을 선정해 수중 관광 자원화를 추진한다. 다이버들이 경북 바다의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고, 2028년 울릉공항 개항을 대비해 '울릉 나리옛길'과 '섬케이션' 상품을 고도화한다. 농촌 체류형 관광도 강화한다. 공사는 고택과 농가를 활용한 '경북형 촌캉스'와 '논멍·밭멍' 체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인접 시·도와 연계한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해 농촌은 체류 공간으로, 도시는 체험 공간으로 연결하는 관광 모델을 추진하고 '금요일 퇴근길 팜파티' 패키지로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도모한다. 김남일 사장은 "TGIF 전략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경북 관광의 범위를 지역민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실행 계획"이라며 "경북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2026 PATA 연차총회 유치, APEC 정상회의장 재현관 조성 사업 확정, 5천억 원 규모 민간 투자 유치와 600여 명 일자리 창출, 안동문화관광단지 글로벌 호텔 건립 협약 등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성과는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4분기 경북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6.5% 늘어난 703만9480명, 외국인은 20% 증가한 24만2146명을 기록했다.

2026-04-12 11:01:3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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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진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대입 대응력 제고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북진학지원단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경북진학지원단 전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진학지도 교사들이 참여해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강화에 집중했다. 경북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80.2%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4학년도 대비 의대 진학자 수도 약 20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경북진학지원단'의 체계적인 지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원단은 복잡해진 대학 입학 전형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풍부한 진학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 65명으로 이뤄져 있다. 지원단은 매년 3월 새롭게 구성되며, 올해 위촉된 2026학년도 지원단 역시 본격 활동에 앞서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는 2027학년도 대입 분석과 지원 전략, 주요 대학 모집 요강 심층 검토, 학생 맞춤형 상담을 위한 팀별 전략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입시 정보 공유와 실제 사례 분석, 상담 기법 논의 등을 통해 진학 지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지원단은 앞으로 1:1 맞춤형 대입 상담과 진학 멘토링, 학교 방문 컨설팅, 서류 기반 모의 면접 지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캠프, 모의평가 성적 분석 지원, 경북 대학진학 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사제 전형 지원 확대와 함께 학생부 기반 생성형 AI 진학 상담 시스템 '경북진학온(ON)'의 기능 개선과 활용 확대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진학지원단은 교사 개인의 역량을 넘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수준을 함께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7학년도 대입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1:1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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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농촌 수질 개선 기대

경주시는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확충과 수질 개선을 위해 '현곡 소현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곡면 8개 리를 대상으로 생활하수 처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85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하수관로 52km 정비와 중계펌프장 22개소 설치, 배수설비 1293가구 개선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촌지역 하수 처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주시는 2023년 총괄공사를 발주해 1차분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2차분 공사와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병행 추진했다. 이후 3차분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차분 공사에 돌입해 단계적으로 마무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의 체계적 처리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과 위생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공공하수도 확충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1:01:0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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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 및 워크숍 개최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겸하니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사업예산안이 승인됐으며, 임원 선출도 이뤄졌다. 임원에는 이옥원 회장(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의 연임과 함께, 강보경 부회장(경남 센터장), 이승훈 부회장(대전 센터 연구원)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도관 (부산 센터장), 고문에는 김종국 (전북 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 협의회는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국 17개 센터의 운영 계획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재정경제부 박인원 사무관이 참석하여 2026년도 지역경제교육센터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운영 방향으로는 부처 간 협업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 확대, 취약계층 지원, 공통 교안 및 디지털 교육 활용 확대, 강사 연수 의무화 등이 제시됐다. 또한 교육 만족도 조사 기준 완화, 집행 기준 명확화, 평가 결과 환류 강화, 우수 사례 공유 확대 등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이날 참석한 17개 시도 센터장 및 연구원들은 지방비 매칭을 위한 재정경재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특히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국민에 대한 경제 이해력 증대를 위해 수요 대비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경제교육 예산의 대폭 확충을 요구하기도 했다. 재정경제부 지정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2006년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 센터를 둔 지역거점의 경제교육센터로 연간 30만명 이상의 대 국민 경제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연임된 이옥원 회장은"올해부터 협의회가 참여한 방과후 사업의 경제교육 과목에 대한 학교의 신청이 여타 과목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국민 대다수가 알고 동의하고 있다는 것으로 경제교육 종사자로서 더욱 보람과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6-04-12 10:51:07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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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시작

LG유플러스가 가입자 식별체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IMSI(가입자 식별번호)에 난수 기반 구조를 적용한 새로운 보안 체계를 도입하고, 이에 맞춰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 또는 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순 업데이트 대상은 온라인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고, 교체가 필요한 경우 매장 방문을 통해 조치해야 한다. 매장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스템 도입 이후 11일까지 약 15만 건이 접수됐다.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국 1719개 매장에 약 62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하지만 초기 혼잡을 고려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병행한다. 전국 61개 노인복지관에서 유심 교체를 지원하고, 군 장병은 온라인 신청 시 택배 방식으로 업데이트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스팸·스미싱 주의도 당부했다. 예약 및 대상 확인은 공식 채널에서만 가능하며, 출처 불명의 링크 클릭이나 개인정보 입력 요구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12 10:25: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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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정보공유 박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026년 제1회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공사 홍보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분야 해외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사례, 민관협력 기반 사업 추진방식, 공사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참여기업이 실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사는 현재 매립가스 포집과 활용, 바이오가스 자원화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방식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해외 확장을 지속 추진 중이다. 공사는 이 같은 프로그램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사업 기획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공사의 공신력과 민간의 기술력을 결합한 협력 방식을 통해, 해외사업 추진 시 협상력 강화와 위험 요인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나아가 자원순환 기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해외 확산을 통해 한국형 녹색 대전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뒷받침하고, 국내 기업의 국제 녹색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그 실적을 우리나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정책 수단이다. 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정보 부족과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민간 참여 확대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지식공유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해 왔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지식공유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해외 탄소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확대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10:19:4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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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성서 '안전영농·풍년 기원' 통수식

올해 영농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0일 경기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2026년 대표 통수식'을 개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다. 겨울 동안 닫아뒀던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한 해의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행사가 열린 고삼저수지는 안성시 일대 농경지 2970헥타르(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공사는 고삼저수지를 포함한 안성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공사의 사전 대비와 시설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가뭄이 우려되는 저수지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용수 확보 계획을 수립·추진해 왔다. 아울러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배수 시설을 개선해 재해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질 개선에도 힘써 왔다. 공사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능형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에도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가 일상화되는 만큼, 농업용수의 선제적 확보와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라 "지방정부·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인이 적기에 필요한 양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2026-04-12 10:03: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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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리디와 업무협약…'하나원큐'서 웹툰·웹소설 본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RIDI) 주식회사와 새로운 손님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금융 서비스와 리디만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원큐 내 '놀이터' 페이지에 리디의 웹툰·웹소설, 만화,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다. 또한, '하나원큐' 앱을 기존 전통 금융 중심에서 벗어나 손님의 일상과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일상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하나은행과 리디의 주요 협약 내용은 '하나원큐' 앱 내 독점적으로 노출되는 ▲리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혜택 제공 ▲리디 인기 작품 한정판 굿즈 증정 ▲브랜드 및 서비스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대표 콘텐츠 플랫폼인 리디와의 협업은 금융의 경험 영역을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통해 손님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12 09:46:3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