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원선
기사사진
인천항만공사 "개항 이래 최대 규모 크루즈 입항"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역대 입항 실적 중 최대 규모 크루즈선이 지난달 입항했다. 2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MSC 크루즈사의 MSC 벨리시마호가 여행객 3300여 명과 승무원 1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찾았다. 이 선박은 2월4일 중국 상해를 출발해 2월6일 인천항에 입항했다. 또 같은 날 오후 9시30분 출항 후 2월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세관, 출·입국, 검역 등 관계기관은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해 사전 협의 및 긴밀한 공조를 통해 차질 없는 수속을 지원했다. 공사는 MSC 벨리시마호의 첫 인천항 입항을 기념해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 향후 인천항에 대한 지속적인 기항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MSC 벨리시마호의 입항은 인천항이 대형 크루즈선 수용 역량을 갖춘 항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CIQ(세관 검사, 출입국관리, 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수속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인천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02 13:34:2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338억 투입해 노후차 조기폐차 확대…5등급 지원 올해 마지막

서울시는 노후 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3일부터 총 338억원을 투입하는 '2026년 조기폐차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4등급 경유차 지원 대수를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하고, 녹색교통지역 거주자가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 지원을 병행해 '더 맑은 서울' 구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그간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던 분리 접수 방식을 개선해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신청 편의와 집행의 적시성을 높이는 한편, 보조금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요건도 정비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신청일 이전 대상 차량을 6개월 이상 연속 소유해야 하며, 폐차되는 차량과 신규 등록 차량의 소유자가 동일한 경우(공동명의 포함)에 한해 2차 보조금 지급 대상이 된다. 한편, 시는 2003년부터 추진해 온 5등급 운행차 저공해사업(조기폐차, DPF부착) 지원을 올해로 마무리한다. 5등급 운행차(휘발유·LPG포함)에 대한 조기폐차와 DPF 부착 지원이 올해로 종료되는 만큼, 해당 차량 소유자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사용본거지가 서울시이고,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 중 4등급 경유차, 5등급 운행차(휘발유·LPG포함) 또는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1인 1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등기우편 접수는 10월 16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접수 종료 다음 날인 10월 17일 이후나 예산 소진 후 발송된 우편은 접수로 인정되지 않는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 기준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경유차의 경우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의 '2026년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노후 운행차를 감소시켜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올해 4등급 조기폐차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녹색교통지역에는 추가적인 보조금도 지원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5등급 차량 지원의 마지막 해인 만큼, 대상 차량을 보유한 시민께서는 기간 내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2 13:00: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오스템파마, '뷰센C' 기획팩 올리브영·올리브베러 입점

오스템파마는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에서 '뷰센C 고불소 충치치약 대용량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팩에는 충치 관리 치약 뷰센C, 치약형 치아미백제 뷰센28 등이 함께 담겼다. 오스템파마는 고급 구강관리 브랜드 '뷰센'을 통해 현대인 구강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놓으며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웰니스 소비 흐름에 발맞춘다는 방침이다. '뷰센C'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인 불소를 1450ppm 함유하고 있다. 불소는 양치질로 탈회된 구강 내 인과 칼슘 성분을 끌어당겨 치아를 단단하게 강화해 충치로부터 보호해 준다. 특히 충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99.9% 항균해 취침 중에도 빈틈없는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뷰센28'은 치과 미백 시술에 활용되는 과산화수소와 동일한 효과의 성분을 2.8%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치과대학에서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미백 효과를 입증했다. 오스템파마 뷰센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하루를 건강하게 마무리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구강을 위해 일상 속 올바른 습관을 정착시켜 주는 다양한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02 12:54:3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CU, 3월 '이달의 과일' 사과 선정··· 최대 39% 할인

CU가 3월 한 달간 사과를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달의 과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3월 이달의 과일 행사에서 '실속 봉지 사과 1kg(8200원)'과 '10입 박스 사과 2kg(1만7600원)'을 최대 할인 적용 시 각각 4940원,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정상 가격 대비 각각 약 39%, 32% 낮은 수준이다. 최근 과일 물가는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국가통계포털(KOSIS) 신선식품지수(2020년=100)에 따르면 과일 지수는 2025년 150.2를 기록하며 2020년 대비 약 50% 상승했다.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의 지수는 2025년 164.8로 기준연도 대비 60% 이상 상승하는 등 소비자 과일 물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CU는 '이달의 과일' 기획전을 통해 3월의 과일을 사과로 선정하고 대량 매입과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4~6입 실속형 봉지 사과와 낱개 세척 사과 10입 박스형 상품을 준비했으며 타 유통 채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해당 상품들은 1~2인 가구 소비 패턴에 맞춘 소포장 구성과 바로 먹을 수 있는 세척 사과로 선보여 구매 부담을 줄이고 취식 편의성은 높였다. 또한 CU는 결제 할인 행사를 통해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30% 할인(오전·오후 7~9시, 최대 4000원)이 제공되며, SKT 통신사 10% 할인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CU는 월별 시즌 과일을 선정해 집중 운영하는 '이달의 과일'을 통해 신선 카테고리 상품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의 합리적인 과일 구매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4월 참외, 5월 만다린, 6월 복숭아, 7월 수박이 이달의 과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근거리 장보기 트렌드가 확산되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과일을 구매하려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포장 과일을 중심으로 CU의 전년대비 과일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5.4%, 2024년 20.1%, 2025년 23.1%로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 HMR팀 박성욱 MD는 "과일 물가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이달의 과일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즌에 맞는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과일을 포함한 생활 밀착 상품 전반으로 할인 행사를 확대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02 12:53:0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은 'K점도표' 공개…정책 무게중심은 '금리의 길'로

최근 기준금리(연 2.50%)를 6회 연속 동결한 한국은행은 연준식 점도표를 닮은 6개월 금리전망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금리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국면에서 한은이 정책의 무게중심을 '결정'에서 '경로(커뮤니케이션)'로 옮기며 시장 기대 관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 근처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성장 흐름은 예상보다 양호한 개선세를 보이고,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도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해 대내외 여건을 점검하겠다는 판단이다. 한은은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도 1.8%에서 2.0%로 올렸다. 특히 이날부터 한은은 '조건부 금리전망'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넓히고, 이를 점도표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7명이 6개월 후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 각자 점 3개씩을 제시해 총 21개의 점이 찍히는 방식이다. 18개월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정식 도입된 제도로, 위원 수가 많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달리 1인 3개 점으로 확률 분포를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대외 충격이 큰 소규모 개방경제 특성을 감안해 '1년' 대신 6개월 시계를 택했고, 점도표는 경제전망을 내놓는 2·5·8·11월(연 4회) 회의 때 정례적으로 공개된다. 반대(소수) 의견도 점도표와 함께 공개해, 기자회견에서 뒤늦게 알려지던 방식도 손질한다. 첫 점도표는 '동결 쏠림'이 분명했다. 21개 점 가운데 16개가 2.50%에 찍혔고, 4개는 2.25%(0.25%p 인하), 1개는 2.75%(0.25%p 인상)에 놓였다. 이창용 총재는 "현재 시점에서의 조건부 견해이며, 최소 6개월 동안 인상·인하 가능성은 작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3개월 시계에 대해서는 "6개월과 달리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시장 반응도 '결정'보다 '경로'에 민감했다. 발표 직후 원·달러 환율은 1422.9원으로 0.34% 하락(원화 강세)했고, 장중 1420원을 밑돌며 지난해 10월 30일 이후 가장 강한 수준까지 갔다. 정책금리에 민감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장중 8.6bp 내려 3.035%까지 떨어져 1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소 6개월은 동결'이란 신호가 단기 구간의 기대금리를 끌어 내려 수익률곡선에 바로 반영된 셈이다. 점도표는 '평균값'이 아니라 '분포'라는 점에서 해석의 주의도 필요하다. 이번에도 인하 점(4개)이 인상 점(1개)보다 많아 통화정책의 하방 여지가 읽히지만, 동시에 환율·유가 변동이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상방 경고도 함께 담겼다. 한은이 동결을 반복할수록 "이번 달에 올리나 내리나"보다 "어떤 조건에서 경로가 바뀌나"가 더 중요한 시장 변수가 되는데, 점도표는 그 반응함수를 숫자로 '시각화'하는 장치에 가깝다. 다만 점도표가 곧 '공약'은 아니다. 한은은 금통위원들의 조건부 전망을 분포로 보여줄 뿐, 데이터가 바뀌면 점의 위치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3개월 가이던스'를 계속 숫자로 제시하는 방식도 정리 수순이다. 이창용 총재는 "앞으로 몇 개월은 이행 과정에서 3개월에 대해 '힌트'를 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3개월 이야기는 피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02 12:49:32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4월 미디어 아트, 콘서트 등으로 봄 기운 전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새롭게 변신한다. 벚꽃을 활용한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 콘서트 등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는 봄 맞이 특별 영상을 4월 말까지 상영한다. 한국 스타일의 벚꽃과 오르골의 정교한 움직임을 영상미 있게 표현했고, 유명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연주한 쇼팽 왈츠 Op.70 No.1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다. 이번 영상 역시 입체감과 현장감을 표현하는 아나몰픽 기법을 적극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출입구,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Art&Science) 2층, 대구신세계 보이드 등에 벚꽃을 활용한 조형물이 설치된다. 신세계 아카데미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강좌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센텀시티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명곡들을 감상하며 작곡가와 음악의 배경을 알아보는 강좌가 열리고, 마산점에서는 플루트를 2:1 소수정예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준비되었으며, 강남점에서는 정경화, 조성진 등 세계 무대를 휩쓴 한국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하고, 그 음악 속에 담긴 유럽 미술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강좌 등을 마련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뮤지컬배우 손준호, 마이클리, 카이를 비롯해 '렘피카'의 출연진 정선아(렘피카 역), 손승연(라파엘라 역), 조형균(마리네티 역), 김민철(타데우스 역), 김혜미(수지 역)와 전문 공연팀 및 일반인들이 함께 꾸미는 '블루밍 콘서트'가 강남점, 센텀시티, 스타필드하남점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김선진 부사장은 "새로운 봄을 맞이해 고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신세계백화점에서 가족, 연인, 침구들과 함께 봄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02 12:19:1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2026년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신청 시작…3~20일 집중 접수

저소득층 학생 교육기회 보장 위해 학습·급식·방과후 등 지원 확대 저소득층 가구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는 3일부터 20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한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급여와 교육비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학기 초인 3월 신청이 유리하다. 이번 집중 신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학생 등 신규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이미 교육급여나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복지로 누리집 △교육비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의 법정 의무지출인 권리성 급여로,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하고, 무상교육이 적용되지 않는 고등학교의 경우 입학금·수업료·교과서비도 함께 지원한다. 2026학년도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6% 인상돼 초등학생 50만2000원, 중학생 69만9000원, 고등학생 86만원이 연 1회 지급된다. 지원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간편결제 등을 활용한 바우처 형태다. 다만 신규 교육급여 수급자로 선정된 경우에는 별도로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이용권을 신청해야 한다. 교육비 지원은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한 시도교육청 재량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계층, 통상 기준중위소득 50~80% 이하 가구 학생이 대상이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비(PC·인터넷 통신비), 급식비, 무상교육 대상이 아닌 고등학교의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교육급여 바우처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진영 학생지원국장은 "교육부는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며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조금 더 교육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3-02 12:04:3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11개 창업중심대학과 스타트업 757곳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757개사를 모집한다. 중기부는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우수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관련 지원사업 참여 희망기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창업중심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술, 인프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기반·대학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개 권역별 총 11개의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기반대학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757개사를 지원한다. 앞서 중기부는 한양대·성균관대(수도권), 호서대·한남대·충북대(충청권), 전북대·전남대(호남권), 강원대(강원권), 대구대(대경권), 부산대·경상국립대(경상권)를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먼저 '지역기반 유형'은 권역 내 소재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뽑힌 기업에는 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중심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선정기업의 60%이상을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로 우선 선발해 청년층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한다. '대학발 유형'은 올해 처음 도입된 유형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오, 인공지능 등 대학별 주력산업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대학발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멘토링,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창업중심대학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접수 이후에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올해는 청년 우선선정 비율을 확대하고 재도전 이력이 있는 청년 창업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청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업중심대학이 지역과 대학의 역량을 결집한 지역 창업 거점으로서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2 12:01: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 3월 16일까지 하세요"

전자신고 시 보험료 경감·기프티콘 당첨 혜택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 기간을 맞아 사업주의 기한 내 신고를 당부했다. 공단은 3월 16일까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모든 사업장(건설·벌목업 제외)을 대상으로 2025년도 귀속 보수총액 신고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보수총액 신고는 전년도에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을 신고하는 절차로, 이를 기준으로 2025년도에 납부한 보험료를 정산하고 2026년도 보험료가 부과된다. 법정 신고 기한은 매년 3월 15일까지지만, 올해는 15일이 일요일이어서 3월 16일 월요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신고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또는 세무회계프로그램(보수총액신고 메뉴)을 통해 가능하다.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사업주(법인)의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신고할 수 있다. 법정 신고기한인 3월 16일 내 전자신고를 완료하면 고용·산재보험료를 최대 1만원까지 경감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커피·베이글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반면,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지원도 제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고객센터(1588-0075)로 문의하거나, 사전에 우편 발송된 안내 책자 및 유튜브 동영상 '더 쉽고 편리한(Easy-Quick) 보수총액신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02 12:00: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ISA 10주년 맞은 증권가…21개사 총출동 ‘3월 한달 투자 이벤트’

증권업계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가입·투자 이벤트에 나선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업계는 3일부터 'ISA 10주년, 오늘의 투자가 내일을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ISA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증권사가 참여한다. 참여 증권사는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이다. ISA는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3월 도입된 절세형 계좌다.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운용할 수 있다. ISA의 가장 큰 장점은 손익 통산과 절세 혜택이다. 일정 기간이 지난 뒤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이익 기준으로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계좌 해지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돼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ISA는 2026년 1월 말 기준 가입자 약 800만명, 가입금액 5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1년 2월 '투자중개형 ISA' 도입 이후 가입자 수와 자금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올해 1월 한 달간 6조4000억원이 유입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재영 금투협 K자본시장본부장은 "ISA는 지난 10년간 국민의 가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ISA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증권사별로 상이해 각 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2 12:00:3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