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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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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웹툰작가 양성사업’ 2년 연속 선정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6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 3억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모 사업은 예비 및 신진 웹툰 작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기반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4월 10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 예비·기성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교육생 13명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1:1 전문가 멘토링 ▲웹툰 창작 실무 중심 특강 ▲품평회 및 현장 실습 ▲해외 기관 협력 전시 지원 ▲지역행사 연계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해 동일 사업에서는 교육생 13명 전원이 수료하고 6건의 사업화 연계 성과를 거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부산글로벌웹툰센터 운영,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개최, 부산브랜드웹툰제작사업 등과 연계해 인재 발굴부터 산업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지역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고,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콘텐츠와 인재가 꾸준히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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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특산물 대제전, 사흘간 3만 5000명 찾아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이 3만 5000여 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산청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시뛰는 산청! 명품 농산물로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대제전을 열었다. 행사 기간 산청흑돼지, 딸기, 봄 산나물·약초 등 농특산물 판매로 3억 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장에는 천연벌꿀, 산청흑돼지, 산청딸기, 산약초 등으로 구성된 51개 판매 부스와 에코산청 꿀벌존, 비타민 충전 과일존 등 23개 체험존이 운영됐다. 6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산청흑돼지 먹거리존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딸기 디저트 만들기, 벌꿀 아이스크림 체험, 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산약초 햄버거 만들기 등 산청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에는 60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11개 읍면 주민과 단체가 모두 참여한 읍면 장기자랑도 열려 지역 화합의 장이 됐다. 농기계 전시와 소방 안전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제전에서 확인된 산청 농특산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장 마련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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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카카오 알림톡’ 체납세 안내로 징수액 66% 증가

하동군이 카카오 알림톡 기반 체납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징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세 1566건, 총 1억 3800만원이 납부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납부 건수는 53.4%, 납부 금액은 66.3% 늘어난 수치다. 특히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기존 우편 고지서가 전달되지 않던 해외 거주 체납자에게 실질적 효과가 나타났다. 취득세를 체납한 사업자 A씨는 해외 장기 체류로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카카오 알림톡 안내를 받은 후 1400만원을 즉시 납부했다. 하동군은 모바일 기반 안내 방식 전환으로 체납자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돼 자진 납부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종이 고지서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 효과도 거두고 있다. 하동군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체계화하고, 그간 주요 과제로 꼽혀온 체납세 징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납세 행정과 체납 관리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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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생산적금융 실행 방안' 학술포럼

신용보증기금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한 신보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정된 정책금융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재훈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최정일 한국경영학회장,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 박재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 금융당국 및 학계 주요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앞선 세션에서는 '신보의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을 주제로 안정복 신보 미래전략실장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강화 성과 분석'을 주제로 기업 보증지원 효과를 공유했다. 또한 정책금융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향후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생산적 금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효과적인 보증지원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14 11:16:3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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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대비 47.8% 감축

부산도시공사가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47.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배출량 1043tCO₂eq 대비 약 499tCO₂eq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건축물 분야에서는 사옥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약 47%의 감축률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 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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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연구팀, ACL 재활 단계별 가이드라인 제시

박한규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지난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물리치료연맹총회(ACPT 2026)에서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환자의 재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신경근 조절 향상을 위한 기능적 재활 전략: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수행된 9편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종합 분석해, 기능적 재활이 근육 활성화 수준(EMG)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재건술(ACLR) 이후에도 '관절원성 근육 억제(AMI)' 등 신경근 결손이 만성적으로 남아 완전한 기능 회복과 스포츠 복귀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전후 시기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고강도 부하 훈련이 제한되는 초기 단계(Early Phase)에서는 혈류제한훈련(BFRT)과 진동 요법(Vibration), 교차 교육(Cross-Education)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 전 BFRT를 적용한 환자군은 수술 4주 후 대퇴사두근의 근전도 진폭이 54% 증가하며 뛰어난 근육 활성화 유지 효과를 보였다. 부하 내성이 증가하는 후기 단계(Late Phase)에서는 단순 근력을 넘어 '운동 조절' 능력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점프·플라이오메트릭 훈련, 수중 고유 수용성 훈련, 모래 위 훈련 등이 권장됐으며 후기 점프 훈련 결과 무릎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의 동시 수축(Co-contraction) 지수가 50% 감소(p<0.001)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이번 연구가 단편적인 근력 강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근전도라는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각 재활 단계에 최적화된 임상 적용 가이드라인을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 전문 학술지 'HKPJ'에 게재될 예정이다.

2026-04-14 11:1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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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839억 추경 편성… 취약계층 지원 집중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183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 교육 격차 해소와 필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민생 경제 회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세입 재원은 보통교부금 1626억원과 특별교부금 등 213억원으로 구성됐다. 세출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편성됐다.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에 339억원을 반영했다. 방과 후·돌봄 운영 지원에 132억원을 투입하고, 저소득층 자녀 PC 지원에 24억원을 추가 반영해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완화한다. 고등학교 자기 주도 학습 지원 121억원, 대학생 학습 지원 튜터 사업 2억원도 포함됐다.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에 20억원, 위기 학생 지원 강화 사업에 8억원, 직업계고 NCS 기반 교육 과정 기자재 지원 등에 32억원도 편성했다. 필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538억원을 배정했다. 교육 시설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하고, 안전시설 개선·노후 환경 개선에 426억원을 반영했다. 부산시와 공동 추진하는 학교 분류식 하수관로 연결사업 분담금 89억원도 조기 확보했다. 학교 운영비 및 현안 사업비에는 962억원이 책정됐다. 공공요금 및 필수 교육 기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학교 운영비 지원에 496억원, 교육공무직원 단체 협약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 등 현안 사업비에 466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꼭 필요한 분야에 재원을 집중해 신속히 편성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35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4-14 11:1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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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2兆 투입해 일자리 20.8만개 창출한다

부산시가 '시민 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2조 1187억원으로, 목표 일자리 수는 20만 800개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OECD 기준 고용률 70.0%를 달성하고, 상용 근로자 100만 명 수준 안착과 함께 7대 특·광역시 고용률 1위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의 OECD 기준 고용률은 68.1%로, 5년 새 5.2%p 상승하며 1위 서울(70%)을 바짝 추격하는 상황이다. 종합계획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 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의 4대 전략,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울·경 광역 차원의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조선업 중심의 '원·하청 기업 상생 기반 고용 확대 사업'도 병행한다. 역외 프로젝트를 지역 청년 IT 인력과 연결하는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 근무 지원 사업도 신규로 도입해 디지털 일자리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전략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업 육성과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수소 등 차세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기계 부품·조선·해양·신발·섬유 등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와 AI 전문 인재 양성, 반도체·이차전지·해양 산업 인재 양성 등 지역 산업 연계 인재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혁신 성장 생태계 확산을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미래 산업 기업 유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을 통한 산학 연계를 추진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 원스톱 체계를 강화하고, 핀테크·해양 금융 및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을 통해 금융 분야 일자리 기반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두드림센터 등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미취업 청년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연결하는 부산 청년 잡(JOB) 매칭, 청년 메가 채용 박람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끌 기업' 사업을 통해 청년 친화 일자리 기반도 확충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재취업·경력 전환 및 생애 재설계 지원을, 여성·장애인·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고용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첨단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으로 부산을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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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협,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수협중앙회가 전국 수협 회원조합 상반기 일괄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괄 공개 채용은 면접전형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중앙회가 주관하는 채용 제도다. 회원조합의 개별채용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는 총 233명을 선발한다. 일반관리계 219명(일반 209명, 보훈 10명), 기술·기능계 14명 등이다. 권역별로는 회원조합 본소 소재지 기준 ▲서울 1곳(5명) ▲경인 4곳(19명) ▲강원 9곳(26명) ▲충청 3곳(8명) ▲전북 3곳(12명) ▲전남 9곳(38명) ▲경북 4곳(18명) ▲경남 12곳(44명) ▲부산 6곳(33명) ▲제주 5곳(30명)이다. 지원자의 학력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원서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4일 14시에 채용 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이후 내달 16일 서울에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 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진행한다. 일반관리계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제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전공 시험을 보게 된다. 내달 26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는 회원조합별 인성 면접과 실무 면접 등의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14 11:15:3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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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 모니모에 에버랜드 앱 서비스 탑재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이달 말부터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에 에버랜드 앱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4일 밝혔다. 탑재되는 주요 서비스는 ▲스마트 예약 및 줄서기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에버랜드 전용 포인트 '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이다. 에버랜드 이용에 필요한 주요 기능이 모니모 안으로 들어와 고객의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T익스프레스' 명칭도 바뀐다. 지난 2008년 개장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네이밍 스폰서가 변경돼, 앞으로는 '모니모러쉬(RUSH)'로 명칭이 변경된다. 진화하는 모니모의 역동적인 모습과, 모니모가 추구하는 빠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의 가치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삼성금융은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니모 앱에서 이벤트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이달 14일부터 모니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금융을 넘어 일상 속 즐거움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니모는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14 11:15:0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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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콘텐츠-대원미디어 손잡았다… 버추얼 아이돌 'WINKX'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팝 프로듀싱 역량과 강력한 콘텐츠 IP 파워가 만나 버추얼 아이돌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벌 케이팝 회사 (주)타이탄콘텐츠와 콘텐츠 전문 기업 대원미디어(주)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WINKX(윙스)'의 글로벌 IP 사업 공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분야의 전문성이 결합된 '삼각 편대'식 협업 구조가 특징이다. 타이탄콘텐츠가 아티스트 프로듀싱(A&R)과 국내외 활동 관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전담하고, 대원미디어가 만화·웹툰 제작 및 유통, MD 관련 사업을 주도한다. 여기에 대원미디어의 자회사 (주)이엠피(EMP)가 모션 캡처 스튜디오 인프라와 기술 인력을 전폭 지원하며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WINKX'를 통해 단순한 가상 가수 활동을 넘어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360도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전략을 본격화한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며, 오는 2026년 정식 데뷔를 목표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타이탄콘텐츠 한세민 의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원미디어 정동훈 대표이사 역시 "전문 영역의 결합을 통해 IP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과 강력한 IP 비즈니스 노하우,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이 맞물린 이번 파트너십이 급성장하는 글로벌 버추얼 콘텐츠 시장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6-04-14 11:07: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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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소재로 모듈러 교량 난제 해결

GS건설이 모듈러 교량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접합부 견고성 문제를 신소재 복합 기술로 해결했다. GS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서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적용한 전단면 PC(Precast Concrete) 바닥판' 공개 실험을 진행하고 기술 실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모듈 간 접합부를 일체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 균열과 철근 부식 문제가 있었다. 이에 GS건설은 상부 철근 대신 녹슬지 않는 유리섬유보강근을 적용하고 접합부에는 강도 높은 콘트리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자재 경량화로 운반과 시공이 쉬워지고, 부식을 방지해 교량 수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실험 결과 구조적 안정성도 입증됐다. 전단면 PC 바닥판은 설계 하중의 약 1.6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뎠고, 200만 회 반복 하중 시험도 통과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기술로 공사 기간을 약 50% 단축하고 원가도 약 5% 이상 줄일 수 있다. GS건설과 자회사 GPC는가 공동 개발한 해당 기술은 2건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 GS건설 관계자는 "교량 모듈러 기술의 핵심은 접합부의 내구성과 일체화에 있으며, 신소재를 통해 이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 본격적인 사업화를 통해 노후 교량 교체와 신설 교량 시장에서 탈현장건설(OSC)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14 11:00:53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