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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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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남성 편집샵 'G.STREET 494 HOMME 리뉴얼 오픈

G494H 리뉴얼 보도사진_매장전경/갤러리아백화점 G494H 리뉴얼 보도사진_VIP룸/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百, 남성 편집샵 'G.STREET 494 HOMME 리뉴얼 오픈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중인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를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G494H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럭셔리한 클래식 브랜드부터 트랜디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남성 토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G494H 편집매장에서는 ▲VIP룸과 ▲하이주얼리&와치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팝업존 등을 신설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VIP룸에서는 전문적인 고객 케어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수트 MTO 서비스 및 퍼스널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즌별 스타일링 클래스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리고 하이주얼리&워치존에서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명품시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워치 브랜드 매드 패리스(MAD PARIS)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시계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의류 외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상시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라이카 팝업 테마는 'FLY TO THE MEMORY, LEICA JOURNEY'로 갤러리아 독점 한정판 스페셜 굿즈도 소개할 예정이다. 상품 구성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꾀하였다. 최근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과 컨템포러리 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G494H는 기존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최고의 하이엔드 클래식을 제안하는 남성 전문 멀티샵에서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강화했다. 동시대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라프시몬스(RAF SIMONS), 마르니(MARNI) 등의 캐주얼 스타일부터 이태리를 대표하는 클래식웨어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수트 장인으로 불리는 키톤(KITON), 체사레 아톨리니(CESARE ATTOLINI) 등의 포멀 스타일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 쇼핑을 하며 고객의 취향대로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G.STREET 494 HOMME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모든 남성들의 패션 취향을 만족시키는 복합 멀티샵으로 재탄생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을 통해 패션 뿐 아니라 조명, 아이웨어, 프래그런스, 스테이셔너리 등 변화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6 13:45: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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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절'에 한우 선물세트 잘 팔려

피코크 제주한우세트/이마트 '비대면 명절'에 한우 선물세트 잘 팔려 올 추석 고가 선물의 대명사인 한우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대신 더 좋은 고가의 선물을 드리고자 하는 심리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의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을 분석해 보면 전체 실적이 11% 증가한 가운데 한우 세트는 2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우 중에서도 20만원 이상의 고가 한우 세트의 매출과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 한우세트 가격대별 매출을 살펴보면 20만원 이상의 한우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28.4%의 고신장을 기록했으며, 매출 비중도 작년보다 2%P 올라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올 추석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 심리에 더해,귀성여비가 절약된 만큼 선물에 더 큰 비용을 투자하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고향을 방문한다 하더라도 외식을 하기 어려워 집에서 가족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한우 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명절 연휴에 즐기던 국내·외 여행 또한 코로나로 인해 가기 어려워지면서 명절 선물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늘어난 것도 주요한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감안해 올 추석 20만원 이상의 고가 한우 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30% 가량 확대한 한편,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 가짓수도 작년 9개에서 올해 14가지로 대폭 늘렸다. 이에 오는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내 이마트에서 한우 세트를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도 받을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피코크 한우구이 1++세트(등심/채끝 각 1kg)'과 '피코크 한우 등심 1++세트(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 각각 31만5000원, 30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카드 결제시 '피코크 제주흑한우 1호(제주 등심 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kg, 채끝 구이용 1kg)'은 10% 할인한 32만4000원에, '피코크 한우갈비 1++세트(한우갈비 3.2kg)'은 30% 할인한 24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변상규 축산 바이어는 "코로나로 인해 올 추석은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해 20만원 이상 고가 상품의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본격적인 개인 선물 수요가 발생하는 본판매 기간 동안 한우 매출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6 13:41: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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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 본격화

CJ올리브영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개최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발대식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 본격화 CJ올리브영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최초로 운영하며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CJ올리브영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으로, 갓 사회에 나온 이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립을 지원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제기돼 왔다. CJ올리브영은 지난 6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금 4천만원을 전달하고 오는 7일부터 서울·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약 200여 명에게 교육 물품을 지원한다. 또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보호종료아동 지원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 1기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6명과 보호종료아동 4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4명과 보호종료아동 1명이 한 팀이 되어 오는 12월까지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5일 열린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ZOOM)을 이용해 진행됐다. 서포터즈 담당자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소녀교육 사업과 서포터즈 활동 소개,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랜선 발대식에서 첫 만남을 가진 서포터즈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비롯한 CJ올리브영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CJ올리브영관계자는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적응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소녀교육 서포터즈'와 다양한 인식 개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외 소외 계층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는 CJ올리브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소녀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CJ올리브영은 유네스코와 손잡고 지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 여성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이 캠페인의 지원 대상을 국내로 확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6 12:3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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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빅데이터 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

박재현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왼쪽)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免, 빅데이터 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인의 소비 트렌드를 손쉽게 알 수 있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일 KDX 한국데이터거래소와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KDX한국데이터거래소에서 진행됐으며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와 박재현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를 제외하고 외국인 면세점 구매 트렌드, 내국인 선호 출국지 및 구매 상품 분석 등이 데이터거래소를 통해 거래될 수 있다. 공개된 자료는 관광·쇼핑 분야의 마케팅 전략 수립 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인 데이터를 기업은 물론, 개인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실시한 데이터 3법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약 80%가 일상생활 속에서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경험했다고 답했고, 이용자의 약 90%는 서비스가 유용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은 한국데이터거래소 빅데이터 플랫폼에 참여해 ▲데이터 상품의 유통 및 거래 활성화 ▲이종(異種) 산업 간 데이터 결합상품 개발 ▲빅데이터 신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과 한국데이터거래소의 다각적인 상호 협력은 국내 데이터 시장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당사와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한 파급 효과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맺은 KDX 한국데이터거래소는 국내 최초 민간 데이터 거래소로, 유통·물류·금융·통신 분야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수요자에게 판매하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이다. 해당 거래소는 나이스디엔알(D&R), 다음소프트, 로플랫 등 총 10개의 기업이 데이터 공급자로 참여해 매출동향, 맛집 정보, 유동인구 등의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00여종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최근 누적 거래량 3887건, 회원가입수 3000명을 돌파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6 12:3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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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마이삭 피해 입은 강원 양양에 응급구호세트 지원

BGF긴급구호 활동 차량/BGF리테일 BGF리테일, 마이삭 피해 입은 강원 양양에 응급구호세트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양양에 응급구호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은 마이삭이 한반도를 지나는 동안 강풍과 함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상가, 시설물 등이 초토화 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수 백 명의 이재민들이 발생했다. BGF리테일은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BGF로지스 강릉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던 응급구호세트를 양양군청으로 긴급 수송했다. 응급구호세트에는 모포, 베개,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 집을 떠나 있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들이 들어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재해구호물자를 전국 각지의 BGF로지스 주요 물류센터에 상시 보관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응급구호물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재해구호물류센터 2곳(파주, 함양)에 보관되어 재난 발생 시 제공되고 있으나 이 곳과 물리적인 거리가 멀리 떨어진 제주도, 강원도 등 구호 사각지역에서는 BGF리테일의 물류센터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기록적인 폭설로 제주공항이 폐쇄되고 대규모 결항이 발생했을 때에도 고립된 체류객들을 위해 BGF로지스 제주센터에서 보관중이던 응급구호물자가 긴급 지원된 바 있다. 이처럼 BGF리테일은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의 CU 인프라를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재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대전, 영덕, 이천, 증평, 음성, 진천 등 10여 곳에 총 2만 여개의 긴급구호물품을 보냈으며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구례에는 CU 이동형 편의점을 급파해 수해 복구활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BGF리테일 민승배 업무지원실장은 "마이삭 피해가 채 아물기도 전에 태풍 하이선의 북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부 역량을 적극 활용해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6 12:2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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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F·W 시즌 맞아 '9월 패션위크' 오픈

쿠팡 쿠팡, F·W 시즌 맞아 '9월 패션위크' 오픈 쿠팡이 F·W 시즌을 맞아 간절기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9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번 패션위크는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1차, 내일부터 7일까지 2차로 나누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다. 쿠팡은 F·W 시즌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인 티셔츠·셔츠 컬렉션을 구성했다.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의 쇼핑 편의도 높였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타미힐피거, 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 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타미힐피거 여성 브이넥 티셔츠' '프룻오브더룸 FTL 스탠다드 크루넥' '플루크 피그먼트 맨투맨 티셔츠'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C.에비뉴 상품,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로켓배송이나 C.에비뉴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반품이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달 패션위크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0여 종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만큼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4월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론칭했다. C.에비뉴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4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C.에비뉴 배지 부착을 통한 정품 인증과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가 특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5:1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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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핫셀럽 4인과 '안사고 뭐하니?' 첫방송.

위메프 V커머스 '안사고 뭐하니' 위메프, 핫셀럽 4인과 '안사고 뭐하니?' 첫방송. 위메프가 핫셀럽 4인과 함께 V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위메프는 인기 개그맨 장동민?장도연?양세찬?이용진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 판매하는 '안사고 뭐하니?' 첫방송을 3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사고 뭐하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영상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메프와 손잡고 민관협력 형태로 기획했다. 방송은 개그맨 4인의 2대 2 팀 대결 구도로, 각 30분씩 진행된다. 이들은 일일 쇼핑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실시간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매출 경쟁을 벌인다. 총 4차례 방송하며, 이 기간 16개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소상공인 파트너사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방송시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돌발 퀴즈를 맞히는 4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차 방송에서는 ▲더미소 치즈폭탄떡볶이 패키지(4~5인분) ▲해진식품 명품 꼬막무침 200g 1+1 ▲여기당 수제잼 5종 모음전(700g) ▲사과깡패 미니사과쥬스 100mL x 10팩을 선보인다. 방송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앱 내 '안사고 뭐하니' 기획전 페이지, 장동민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판촉본부 김지훈 본부장은 "이번 방송으로 다시 한 번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며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5:1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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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HAGO), '아보네' F/W 신규 라인 선봬

20FW 아보네 가띠백 모델 /하고 하고(HAGO), '아보네' F/W 신규 라인 선봬 신진 디자이너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론칭 일년만에 매출 40억을 올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보네백' F/W 신규 라인이 전격 공개된다. 하고엘앤에프가 운영중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신진디자이너 백 브랜드 '아보네'와 손잡고, 2020년 F/W 신규 라인 중 하나인 '아보네 가띠백(ABONNE Gatti bag)'을 선보인다. 출시 기념으로 신규 라인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보네 가띠백'을 시작으로 '카르미백', '에또백', '마틴백'까지 총 4종류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된 '아보네 가띠백'은 20세기 디자인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산업디자이너 '피에로 가티'의 대표 디자인인 빈백 의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재의 소가죽으로 제작했으며, 가방을 착용했을 때 가운데 부분이 접히면서 세련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재의 특성 때문에 내부 소지품을 넣는 정도에 따라 가방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형태를 연출한다. 내부에 포켓이 있어서 간단한 소지품이나 카드를 넣을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력 또한 자랑한다. 아보네 2020 F/W 신규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1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정상가 19만2000원인 '아보네 가띠백'의 경우 15% 할인쿠폰 적용 시 16만32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 를 중심으로 29cm, W컨셉, 우신사, S.I.VILLAGE, SSFshop, 위즈위드, 패션플러스 등 다양한 곳에서 아보네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는 9월 2일부터 '아보네 쇼케이스' 기획전을 열고, 포토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보네 백은 추후 오프라인 출시도 계획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5:0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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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사전 예약 실적 전년대비 29.4% 신장

롯데마트 추석 사전 예약판매 /롯데쇼핑 롯데마트, 추석 사전 예약 실적 전년대비 29.4% 신장 건강기능식품 세트 수요 높아…홍삼 면역 관련 세트 302.7% 신장 롯데마트가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보름 동안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추석 대비 29.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롯데마트 추석 사전 예약 실적을 견인한 상품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대비 116.0% 신장했으며, 특히 홍삼/면역 관련 세트의 매출은 302.7% 신장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건강을 지켜내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강기능식품 이외에도 버섯과 인삼/더덕 세트 등이 각 119.9%, 44.7% 신장하는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선물세트 강자인 신선 세트 역시 순항 중이다. 특히 과일 세트는 46.5% 신장했는데 이는 올 해 역대 최장 장마로 시세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할인 폭이 큰 사전예약 시기에 선물을 준비해두려는 움직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과일 세트 이외에도 '제주 은갈치 세트' 등을 포함한 수산 선물세트 매출 역시 175.4%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보인다. 우선, 건강기능식 선물세트 중 면역력 증진에 대표적인 홍삼 상품군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 '정관장 홍삼원 기(氣) 60포'를 사전 예약 고객이 행사 카드로 결제시 20% 할인된 4만 9600원에, '정관장 홍삼순액'을 4만 8420원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 이외에도 버섯과 인삼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해, 상황버섯과 영지버섯을 혼합한 '건강 버섯 특선 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7만 9840원에, 인삼 700g을 담은 '금산 오수혁 농부의 인삼 세트'를 12만 4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과 구매 수량에 따라 덤 특별 할인과 덤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역시 이번 사전 예약 판매 신장에 일조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롯데마트의 사전 예약은 9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며, 건강기능식은 물론 관련 세트들의 사전예약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추석 선물세트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사전 예약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5:0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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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이 1시간 안에 집으로 찾아온다!

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투홈/현대백화점그룹 백화점 식품관이 1시간 안에 집으로 찾아온다! 입점 식당 조리식품 배달…향후 지역 확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백화점 식품관도 배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백화점 식당가 조리식품을 점포 인근 지역에 1시간내 배달하는 '바로투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 전문몰 '투홈'에서 백화점 전문 식당가와 F&B 매장에서 바로 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 바로투홈 서비스는 무역센터점에 우선 도입했으며 입점한 50여개 브랜드의 100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객이 무역센터점 인근 3km 내 지역을 배달 장소로 지정해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내로 배달해준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브랜드별로 합산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달비는 무료이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배달비가 차등 적용된다. 바로투홈 서비스의 핵심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여러 개의 조리식품을 주문해도 집에서 한번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지하 1층에 있는 샌드위치 매장에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전문 식당가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주문하면, 세 가지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집으로 배달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바로투홈 서비스를 무역센터점에 이어, 판교점 등 수도권 점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갤러리아 고메이494 깁집사블랙 시행/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의 식품관 고메이 494는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 스타트업인 '㈜달리자'와 함께 이달부터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블랙'을 시행한다. 약 40만 세대를 대상으로 심부름앱 '김집사'를 운영하는 ㈜달리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심부름 주문 건수는 지난 하반기 대비 약 180% 증가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수요가 크게 늘어난 효과다. 이에 갤러리아는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 매장을 기반으로 배달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실시간 프리미엄 컨시어지 배달 서비스인 '김집사블랙'을 선보이게 됐다. 서비스 대상은 갤러리아 명품관 주변 1.5km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일 기준 오후 8시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1시간 내에 배달을 완료한다. '마켓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재료와 고메이494에 입점한 주요 맛집 음식을 배달한다. 또한 고메이 494에 입점한 다양한 맛집의 테이크아웃 음식도 집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타 백화점과 차별화 요소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직원과의 실시간 1:1 채팅을 통해 고기 두께, 굽기 정도까지 요청할 수 있으며, 백화점 외부 약국 방문, 세탁물 픽업 등 필요한 심부름이 있으면 세부사항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개월간의 파일럿 테스트 후 고객 반응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역시 '김집사'와 손잡고 이달 중순부터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달 대상 지역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인근 도곡동과 대치동 지역 30개 아파트 2만 세대다. 배달 품목은 강남점의 아그라, 나폴레옹 과자점 등 입점 식당 29개 업체의 즉석음식이다. 업계는 배달 서비스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꾸준히 발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국내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10조원으로 전년대비 2배 성장했으며, 40대 이상 언택트 소비는 2018년 대비 131% 증가(출처:현대카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7월 주요 배달앱의 서비스 결제액을 조사한 결과, 주요 배달앱의 월 결제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이 1월부터 7월까지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에서 운영하는 주요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2개사 배달앱의 월 결제금액이 9434억 원이며 결제자수는 1504만 명으로 추정됐다. 1인당 평균 결제횟수는 2.8회, 1번 결제할 때 2만2254원이었으며 1달 동안 6만2766원을 결제했다. 이 조사 결과는 10대의 결제금액과 간편결제, 현장결제, 쿠팡이츠, 카카오톡주문하기는 제외된 수치이며, 측정에서 제외된 해당 결제액까지 포함하면 실제 배달앱 결제금액과 시장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8월 하순부터 코로나 재확산으로 결제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19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배달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또한 이러한 소비 패턴이 '온라인 쇼핑'에 대한 이해도와 학습력이 높아진 중장년층에까지 확대되면서 언택트 시장의 규모는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4:5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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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젊은 아이디어로 PB '미트어스' 브랜드 캠페인 만든다

NS홈쇼핑, 젊은 아이디어로 PB '미트어스' 브랜드 캠페인 만든다 NS홈쇼핑은 PB(Private Brand) '미트어스(Mitus)'를 알리기 위해 젊은 광고인의 아이디어로 브랜드 캠페인을 만들기로 하고 부산국제광고제가 주최하는 뉴스타즈, & 영스타즈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부산국제광고제의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후원해왔다.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 기획력의 개발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다. 올해는 대학생과 전문가 부분까지 확대해 부산국제광고제의 뉴스타즈, 영스타즈 공모전까지 후원하게 됐다. 올해 뉴스타즈, 영스타즈 공모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캠프형식으로 진행한 광고경진대회를 온라인 공모전으로 시행한다. 주제는 'NS홈쇼핑의 PB 미트어스(Mitus)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이다. 공모전 주제인 '미트어스(Mitus)'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전개해 나갈 예정인 NS홈쇼핑의 최초 식품 PB이다. 미트어스(Mitus)라는 브랜드명에는 'Meet' 'Meat' + 'Us', 만남, 행복, 가족, 우리 먹거리 라는 뜻이 담겨있다. 공모전은 국내외 일반(마케팅 홍보 캠페인 실무 5년차 이하)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박사과정 제외)대상의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뉴스타즈의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21 부산국제광고제 참관권(90만원 상당) 이 수여된다. 영스타즈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심사위원 특별상을 제외한 모든 수상자에게 국내외 유명 광고회사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 금상 수상작은 미트어스(Mitus) PB캠페인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원팀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영상, 인쇄물, 옥외광고, 온라인 캠페인 등의 형태로 작성된 파일을 9월 23일까지 업로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10월 14일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홈쇼핑 마케팅총괄 조성호 전무는 " NS홈쇼핑은 당사의 첫 프리미엄 식품 PB인 미트어스(Mitus))의 생동감 넘치는 브랜딩을 위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산국제 광고제를 통한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굴을 응원하며 '뉴스타즈와 영스타즈' 공모전에 많은 광고인들과 예비 광고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3 10:4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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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영등포점에 MZ세대의 옷장이 통째로!

플라넷비 편집숍 - 로맨틱크라운 브랜드 /롯데백화점 롯데百 영등포점에 MZ세대의 옷장이 통째로! 롯데백화점이 오는 5일 영등포점 2층에 '유스컬쳐 조닝'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한마디로 MZ 세대의 옷장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온라인에서 제일 핫한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모두 모아놓은 것이다. 백화점으로 젊은 세대가 찾아 올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무신사, 지그재그, W컨셉 등 인기 온라인 쇼핑 몰의 탑 셀러 브랜드의 쇼핑 공간을 오프라인에 마련했다. 또한 아이웨어 편집숍, 뷰티 편집숍, K-POP음반 매장 등을 함께 구성해 총 1100여 평(3640m², 44개 브랜드)으로 2층 전체를 MZ세대의 원스톱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 기존 백화점에서는 일부 편집매장이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팝업 스토어를 비정기적으로 진행 한 적은 있지만, 백화점 한 층 모두를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구성한 전례가 없다. 이번 유스 컬처 조닝의 간판 얼굴은 '부티크Y', '아카이브랩', '플라넷비' 등으로 모두 온라인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구성됐다. '부티크Y'는 롯데백화점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으로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아바몰리, 유라고, 아이아이, 바이탈싸인 등 9개의 영디자이너 온라인 브랜드를 발굴했다. 온라인 상으로 주로 구매를 하는 20~30대 여성 고객을 위한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영컨템포러리 편집매장을 구성했다. 기존의 컨템포러리 상품군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대와 브랜드 정체성이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디자이너 브랜드는 기존 백화점에 입점 된 브랜드에 비해 영세하기 때문에 롯데백화점에서 매장을 구성하는데 많은 지원을 했다. 매장의 인테리어 비용 지원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해 백화점 진출을 도왔다. 또한, 기존 편집숍의 형태에서 벗어나 브랜드별 디스플레이 연출이 가능한 개별 공간을 제공, 오프라인에도 브랜드 컨셉을 반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홍보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카이브랩'과 '플라넷비'는 무신사 등 인기 온라인 쇼핑몰 상위 랭킹 브랜드로 구성된 편집매장이다. '아카이브랩'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스트리트, 영캐쥬얼, 컨템포러리 장르 등 폭 넓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편집숍으로 키르시, 참스, 피스워커, 페이탈리즘 등 20여개 브랜드의 의류를 판매한다. '플라넷비'는 스트리트 브랜드 '로맨틱크라운', '크리틱', '마하그리드' 중심으로,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몰 중심으로 쇼핑을 하던 고객들에게는 기존 브랜드의 친숙함과 구매 전에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모스콧, 이펙터 등 빈티지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와 아이웨어 및 해외 디자인 서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아이웨어 편집숍 '스테이스튜디오', 화장품 브랜드 편집숍 '메디파베르' 등을 입점시켜 상품구색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 맞춰 '나이키X스투시 한정판 슈즈 럭키드로우'와 자신과 어울리는 브랜드를 추천받고 혜택을 제공하는 '찰떡궁합 브랜드 테스트' 등도 준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오는 12월을 목표로 전관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백화점의 얼굴로 여겨지던 1~2층에 해외명품, 화장품, 잡화 매장 등의 전통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2층과 연결된 1층은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아웃오브스탁'의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 신개념 감성편의점 '고잉메리'의 플래그쉽 컨셉 스토어, 한정판 풋볼 레플리카(유니폼) 전문점 '오버더피치' 등을 도입해 'MZ세대들의 놀이터'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유스컬쳐 상품군 신설을 통해 젊어진 백화점은 미래 고객인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영등포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MZ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0:4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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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건강식품 매출 고공행진…2030이 주도

캡슐형 한차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건강식품 매출 고공행진…2030이 주도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간편 건강식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 2030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해 건강 식품도 휴대와 섭취가 쉬운 '간편 건강식' 형태로 바뀌고 있다. 학생이나 직장인 고객들에 맞춰 먹기 편리한 제품을 출시하거나 달콤한 맛을 더하기도 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연령대별 건강 장르 실적은 2030의 수요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15.2%의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도 17.3% 성장하며 건강 식품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세계는 캡슐형 한차와 스틱형 꿀 등을 올 추석에 새롭게 선보이며 간편 건강식 수요 잡기에 나선다. 지난 설보다 품목을 10% 가량 늘려 선보일 예정이며 수면 건강, 콜라겐 등 다양한 상품도 새롭게 소개한다. 먼저 신세계가 올 추석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프레소 전통차 캡슐'은 국내 최초 한방 티 캡슐 제품으로 달달함부터 고소함까지 한차의 다양한 맛을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이다. 기존 커피 캡슐 머신과도 호환이 돼 머신을 새로 구입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면역력 강화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간편 건강식품도 마련했다. 스틱형 천연 벌꿀을 올 추석에 새롭게 선보이는 것. 아카시아, 야생화 등의 천연꿀을 스틱에 담아 구성한 이번 선물세트는 60개의 천연꿀 스틱을 4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어 2030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건강 장르는 명절 대표 선물인 한우를 넘어 매출 신장률 1위(27%)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2030 고객의 매출 비중은 27.3%을 보이며 지난 추석(22.0%)에 비해 4.3%포인트 늘었다. 요일 별로 나누어 먹는 비타민, 꿀에 절인 홍삼 절편 등 간편 건강식품에 대한수요는 20% 가량 늘어났으며 스틱형 홍삼 제품은 명절 선물세트 매출 상위 3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과거 중장년층이 관심을 갖던 건강 장르는 개인의 건강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전 연령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가 확산되며 6.8%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30 고객 덕에 온라인 매출은 전년보다 50% 가량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세대의 최근 1년간 건강기능식품 구매율은 2018년 20대 29.9%, 30대 55.9%에서 2019년 각각 46.7%, 59.7%로 성장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건강품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휴대와 섭취가 용이한 간편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맞춤형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0:38: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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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 광주 계림점에 첫 선

홈플러스 상생샾 1호점/홈플러스 홈플러스,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 광주 계림점에 첫 선 홈플러스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광주 계림점에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마을기업 상생샾'은 마을기업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마을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상생샾'은 상점(shop)과 착한 소비로 상생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인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홈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광주 계림점 1층 몰(Mall) 공간에 '마을기업 상생샾' 전용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우수 제품 발굴과 마케팅 채널을 지원해 마을기업 자체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에서는 광주 무등산에 서식하는 '행운의 상징' 수리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부엉이 수공예품',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인 '칠보'의 아름다운 색채로 구현한 '칠보 주얼리' 등 이색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광주 관내 64개 마을기업이 입점해 식품(매실원액/과일청, 김부각, 두부, 쿠키/빵/떡/강정, 커피/차), 수공예품(칠보 주얼리, 도마, 그릇, 원목 소품, 풍경, 가방), 공산품(실내화, 어린이 마스크), 화훼(드라이플라워, 화훼 용품) 등 50여 개 마을기업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고객 확보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순 강원 원주점 2호점을 오픈하고, 내년도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선정해 '마을기업 상생샾'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마을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홈플러스는 대전 유성점(2019년 6월), 경북 안동점(2019년 10월), 부산 아시아드점(2020년 6월)에서 기획전 형태의 '상생장터'를 진행해왔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에서 '국내 1호 마을기업 상생샾'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적극 실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0:35: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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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헬스 부문 전략 상품군으로 선정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2층에 위치한 헬스케어존 CJ올리브영, 헬스 부문 전략 상품군으로 선정 3년 내 건강식품 매출 2배 늘린다…'헬스' 전문성 박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올리브영이 '헬스' 상품군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은 3년 내 건강식품 매출을 2배 이상 키운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헬스 부문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할 3대 상품군으로 ▲건강식품 ▲구강관리용품 ▲헬스에이드(개인위생용품)를 선정했다. 건강식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스스로 건강을 챙긴다'는 의미의 이른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를 타고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CJ올리브영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건강식품(슬리밍 제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40%가량 늘었다. 최근 5년새 연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는 효자 상품군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J올리브영은 건강식품에서 두드러지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의 영향으로, 홍삼과 비타민, 유산균에 국한되었던 건강식품이 이너뷰티와 눈·간 건강 등 국소 부위 집중 관리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콜라겐과 밀크시슬, 루테인, 엽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흐름 속 올해 신규 건강식품 브랜드를 연달아 도입하며, 취급 브랜드 수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었다. 해외 직구 비타민으로 유명한 '오쏘몰이뮨',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입소문 난 '에스더포뮬러', 슬리밍 제품 '세리박스' 등이 모두 올해 입점한 대형 브랜드다. CJ올리브영은 하반기 카테고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브랜드 소싱을 지속하며, 특히 타겟 고객군에 적합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이너뷰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전국 매장에서는 브랜드가 아닌 기능별 상품 진열로 변경, 고객의 구매경험율을 높여 건강식품 대표 쇼핑 채널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건강식품 다음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상품군은 구강관리용품이다. 과거 합리적인 가격대의 칫솔, 치약 중심이었던 구강용품 시장은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덴티스테', '루치펠로', '마비스' 등 프리미엄 치약은 올해 3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구취 및 세균 제거를 위해 '테라브레스', '리스테린' 등 구강청결제 매출도 105% 증가했다. CJ올리브영은 구강용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치실, 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등을 활용한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제안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수요가 급증한 헬스에이드도 장기적으로 집중 육성한다. 헬스에이드는 의료용품과 청결용품 등 개인 위생 관련 상품군을 뜻한다. 올해 마스크는 4.2배, 손 소독제(세니타이저) 13.4배 신장했다. CJ올리브영은 눈, 다리, 발 등 주요 부위별 건강 관리 용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 생활에 녹아 든다는 전략이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지난 8월부터 '헬스' 상품군 육성의 일환으로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다른 콘셉트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30일까지는 환절기 면역력 관리를 주제로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홍삼, 유산균, 비타민 제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 건강 상품을 쇼핑하고 구매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따라 '건강' 파이를 지속 키워나가며 헬스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3 10:33: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