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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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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팝업스토어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드이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롯데쇼핑 BTS 팝업스토어가 내 방으로 들어왔다! 6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100LIVE'서 팝업 상품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BTS POP-UP : SPACE OF BTS의 상품을 유통업계 최초로 롯데백화점 라이브 방송 채널 100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2월 24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롯데온에서 운영하는 롯데백화점몰의 공식 라이브 방송 채널 100LIVE를 통해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BTS POP-UP : SPACE OF BTS 공식 상품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방송에서는 매주 다른 팝업스토어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며, 각 방송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방송 시작 후 24시간 동안 구매 가능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1만원/5만원 이상 구매 시 '시티 시그니처' 엽서/스티커를 증정하고, 라이브 방송 중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 또는 뮤직비디오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5명을 추첨해 BTS 틴케이스 초콜릿과 로고 쿠키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광복점, 대구점, 광주점에서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매장 내 쇼핑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 19로 팝업스토어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공식 라이브 방송 채널 100LIVE는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략해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스타일링 클래스, 쿡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6 10:1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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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세이브, 가입만 하면 혜택 팡팡!

티몬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만 하면 혜택 팡팡! 유료회원 254% 증가, 회원가 5배 혜택 타임커머스 티몬이 프리미엄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의 지난 1년간 받은 혜택 규모를 분석한 결과 가입비 대비 평균 5배에 가까운 이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년 가입비인 5만원이상 혜택을 누린 회원을 대상으로 실제 지급된 적립금과 사용된 할인쿠폰 혜택을 합산하여 평균값을 구한 결과 인당 23만9000원에 달했다. 가입비 대비 5배에 가까운 혜택을 누린 셈이다. 이는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슈퍼세이브 회원 대상 '티몬캐시 최대 10% 추가지급 (최대 40만원)' 행사 혜택이 제외된 값으로 이 혜택이 포함될 경우 실제 혜택 규모는 더욱 커진다. 슈퍼세이브는 쇼핑에 따른 적립과 할인, 회원만의 전용 특가딜 등으로 업계의 멤버십 제도 가운데 가장 쇼핑에 최적화된 멤버십으로 꼽힌다. 회원 전용 특가딜과 이벤트, 차별화된 할인쿠폰과 적립혜택 등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덕분에 지난 12월 말 기준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자수는 직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티몬은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하며 슈퍼세이브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회원들에게만 지급하는 쿠폰혜택을 강화했다. 총 56만원상당의 '월간 쿠폰팩'과 함께 퍼스트위크 등 위크 기간 사용 가능한 '위크쿠폰', 상품군별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쿠폰'등이 더해졌다. 적립혜택과 전용딜도 남다르다. 매달 22일, 2배의 더블적립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데이', 회원들만 구매 및 참여 가능한 '특가딜'과 '이벤트딜', 매달 인기 브랜드와 제휴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 제휴혜택'등 풍성한 혜택을 더해가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멤버십을 쇼핑에 특화될 수 있도록 강화하고 타임커머스 특가딜과 연계해 실질적인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6 10:09: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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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친환경 시대 선도한다!

편의점업계, 친환경 시대 선도한다! 환경 문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적극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비닐봉투, 일회용 도시락으로 인한 플라스틱 온상지였던 편의점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을 바꾸기 위함이다.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를 전면 도입한 편의점 CU는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점포에서 판매하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시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CU 친환경 일회용품은 소주컵, 종이컵, 접시 등 총 8종이다. CU 친환경 일회용품/BGF리테일 종이컵류의 경우, 100% 미표백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이 용이하고 강도와 방수력이 높은 크라프트지로 제작했다. 생산 과정에서도 화학적 처리를 대폭 줄였으며 지정된 산림의 목재만 사용해 국제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기존 일반 제품 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또한, 모든 제품은 밀봉, 압축 포장함으로써 비닐 사용량을 최소화 한 것도 차별점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식이 점차 높아지며 편의점에서 일회용품 판매량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CU의 일회용품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보면, 2016년 11.7%, 2017년 8.8%, 2018년 5.5%로 그 증가폭이 둔화됐고 친환경이 사회적 화두가 된 2019년부터 -2.5%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에도 -3.1% 더 떨어졌다. 이에 CU는 ▲전 매장 종이빨대 사용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동참 ▲친환경 용기 간편식 시리즈 출시 등 편의점의 곳곳에 친환경 요소를 녹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GS25 직원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안내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친환경 영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1억 잔 판매되는 전용 원두커피 카페25의 종이컵과 부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모두 변경했으며, 환경부·포장재조합과 협약을 맺고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은 생수, 음료 등을 음용한 후 나오는 투명 폐 페트병 배출 시 라벨지(비닐)를 제거하고 유색 플라스틱과 분리하는 활동으로 자원 재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GS25는 전국 공공 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가 시행되는 등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대국민 인식 개선 및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의 경우 친환경 상품 운영 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가맹점에 환경 모금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억5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11월엔 업계최초로 페트병?캔 자동수거기인 'AI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수도권 주요 점포에 총 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AI 순환자원 회수로봇' 운영을 통해 플라스틱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공간으로서의 편의점 역할을 공고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유통채널인 편의점이 재활용의 생활화,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면 시민들 또한 적극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5:2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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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향 방문 대신 고기 선물세트 어떠세요?"

롯데마트, 지리산1++NO.9선물세트1호 /롯데쇼핑 롯데마트 "고향 방문 대신 고기 선물세트 어떠세요?" 2021년 설에도 프리미엄 축산 선물세트가 대세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방문하지 않고 선물만 전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축산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실제로 코로나 19가 절정이던 지난해 추석 고향에 가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선물로 전하고자 고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며, 10만원 이상 축산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추석 대비 9%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 설 선물세트의 콘셉트를 '2021년 희망 어게인, 설레는 그날'로 잡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대표 세트로 2020년 3월 첫 선을 보인 한우 최고 등급인 '1++(9)투뿔넘버나인'을 마련했다. '투뿔넘버나인'은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특히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90세트 한정으로 5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등심 500g*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2개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39만원에 준비했다. 해당 제품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명품인증이 기재된 리플렛을 동봉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으며, 선물을 받는 고객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대한민국 0.1%의 토종우 '호반칡소 한우 선물세트 1호'를 준비해 칡소 등심 500g*2개, 채끝·안심 각 400g을 34만 8000원에,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용량으로 포장한 한우 등심·채끝 각 200g*6개로 구성한 '한우 한끼 스테이크 세트'도 판매한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2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귀한 분께 믿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4:13: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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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프리미엄 빵집 '브레디크'로 변신

브레디크 식빵/GS리테일 GS리테일, 프리미엄 빵집 '브레디크'로 변신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가 일상의 빵을 책임지는 빵 맛집 '브레디크'로 변신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는 새로운 빵 브랜드 'BREADIQUE(브레디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레디크'는 브레드(빵, Bread)에 규모는 크지않더라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를 뜻하는 부티크(Boutique), 새로움과 특별함, 독특함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하이퀼리티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를 의미한다. 고객에게 더 좋고, 더 맛있는 GS리테일만의 빵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GS리테일이 빵 전문 브랜드 '브레디크'를 선보이는 것은 매년 신장하고 있는 빵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대해 좀더 나은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GS25의 15년 이후 20년까지 빵 매출을 살펴보면 매년 평균 15%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식품 카테고리 성장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 카테고리에 있어 빵 소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살펴보면 빵 및 떡류 가계 소비 지출액은 15년 대비 19년 약 16.6% 신장했으며, 특히 빵은 19년 가구 소득별 가공식품 지출 품목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주식, 간식으로 큰 사랑 받고 있다. '브레디크'브랜드 출시로 GS리테일은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 이상의 고품질 베이커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새로운 맛과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디크'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브레디크 순우유식빵', '브레디크 순우유스틱빵', '브레디크 순우유모닝롤', '브레디크 레몬큐브파운드' 등 총 4종이다. GS리테일은 브레디크를 ▲식사대용 ▲포켓샌드 ▲냉장빵 ▲조리빵 ▲냉장디저트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지금까지 맛본 베이커리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첫 상품을 출시한 후,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50여종을 선보이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손쉽게 전문점 수준 이상의 고품질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빵 맛집으로 변신 할 계획이다.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베이커리 상품이 점차적으로 주식으로 자리잡고있다고 판단해, GS리테일에서 베이커리 전문점 이상의 프리미엄 빵을 선보인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소개해, GS25, GS더프레시가 대한민국의 빵 문화를 선도하는 맛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GS리테일 더팝(THE POP) 앱을 통해 퀴즈이벤트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8일부터 17일까지 더팝 앱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GS리테일에서 사용 가능한 더팝 리워즈를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4:1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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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새해 '건강' 테마 마케팅 진행

걷기 챌린지/이마트24 이마트24, 새해 '건강' 테마 마케팅 진행 이마트24가 신년을 맞아 비대면 걷기 챌린지, 100원으로 하는 다이어트 등 건강을 테마로 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먼저 1월 한 달간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 워크온과 손잡고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5만보 걷기, 전국 명소 걷기 등으로 모바일 앱 워크온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다. 5만보 걷기 챌린지는 장소와 상관 없이 5만보를 걸으면 된다. 하루 최대 1만 5000보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5만보 걷기 챌린지를 달성한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하루e리터 500ml 생수 쿠폰을 받을 수 있다(선착순 1만명). 전국 명소 걷기는 서울숲 등 전국 총 10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모바일 앱에서 걷기 코스를 볼 수 있어 쉽게 따라걸을 수 있다. 코스의 80% 이상을 걸으면 챌린지 달성으로 기록된다. 지역별 코스는 워크온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마트24는 각 코스별로 전국 명소 걷기 챌린지를 달성한 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 또는 하루e리터 500ml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5만보 걷기, 전국 명소 걷기는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에 더해 이마트24는 NHN페이코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반숙란, 사과, 바나나 등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촉촉한 감동란(2입/2000원), 농협 세척사과(1입/1600원), 프레쉬바나나(2입/1500원) 중 1개 상품을 간편 결제수단 페이코로 결제 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구매 수량은 1개다. 신용카드 연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현대카드로 하림 닭가슴살 4종, 상하 영양반숙란(2구) 등 7종 구매 시 20% 할인이 적용되며, 매일99.89두유(190ml)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310ml) 8종(딸기/베리믹스/복숭아/플레인/사과/청포도/자두/민트)을 1+1에 구매 가능하며, NH농협카드로 민생검은콩두유 등 두유/꿀음료 8종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창식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3:4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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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최대 86% 할인 판매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최대 86% 할인 판매 전자랜드가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6일 제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최대 86%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밥솥·에어프라이어·청소기·공기청정기·전기그릴·전기포트 등 총 6종이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단, 추가 캐시백 혜택은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행사 제품은 1인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자랜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 워치,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쿠폰 등의 경품(제세공과금 별도)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인증 후 태블릿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것이 유통업계의 트렌드"라며 "전자랜드의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멤버십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 멤버십에 신규 가입 후 첫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5000점을 지급한다. 단, 마일리지 혜택은 판촉 수신에 동의하고 이메일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500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3:33: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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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 진출

CJ올리브영이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오픈한 '올리브영관' 이미지 CJ올리브영,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Shopee)' 진출 CJ올리브영이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공식 브랜드관인 '올리브영관'을 론칭한다. CJ올리브영은 쇼피 내 숍인숍(Shop in shop)의 형태로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자체 화장품 브랜드 판매에 나선다. 이를 시작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쇼피는 싱가포르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운영 중인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선도하며, 지난해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만 2억 건을 돌파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9년 말 동남아 최대 유통 기업 데어리팜 그룹과 MOU를 맺고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진출하며, 동남아 공략의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도 진출해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공략하며 동남아 확장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쇼피 내 올리브영관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하는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는 6개다.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컬러그램,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와 보타닉힐 보, 브링그린, 뷰티 소품 브랜드 필리밀리다. 가성비가 좋고 해외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난 총 6개의 자체 브랜드에서 300여개 상품을 엄선했다. CJ올리브영은 쇼피가 진출한 국가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2개 국가에서 올리브영관 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3월에는 쇼피 대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두 국가 모두 K-뷰티와 모바일 쇼핑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 비중이 높은 만큼,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고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올리브영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현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공략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 올리브영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적극 발굴하며,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J올리브영은 국가별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진출 전략을 가져가며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은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꾀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지역은 자체 역직구 플랫폼인 글로벌몰을 통해 K-뷰티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3:12: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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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프라이즈' 이벤트 개최!

롯데홈쇼핑 소프라이즈 이벤트/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영스타일 판매방송 장면 롯데홈쇼핑, '소프라이즈' 이벤트! 이슈성 마케팅 통한 고객 선점 전략 롯데홈쇼핑이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앞세워 고객 선점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14일까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힘찬 시작을 응원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롯데홈쇼핑 전 채널에서 누적 구매금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소(375g, 3명), 순금 골드바(18.75g, 10명), 적립금 1만원(1000명)을 증정한다. 결제 완료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신년대박 신박쇼'를 진행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TV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일(금) 오전 8시 15분에는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랭 '영스타일'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프랑스와나자르 양모 부츠', '브룬스바자 코튼100 터틀 니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10일에는 오전 8시 50분, 오후 4시 10분, 오후 7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다이슨' 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당일 판매상품 풀패키지(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소를 콘셉트로 한 '소프라이즈' 새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쇼핑 기회는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13:09: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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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건강박람회' 개최…건강능상품 230여종 선봬

모델이 5일 서울 양촌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아동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홈트레이닝용품 등 다양한 건강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건강박람회' 개최…건강능상품 230여종 선봬 홈플러스가 국민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기능식품과 홈트레이닝용품 등 건강 관련 상품 230여종을 한데 모은 '건강박람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녹십자웰빙, 뉴트리원, 센트룸 등 34개 건강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운데 신년다짐으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꼽은 고객들을 위해 면역력과 체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한 데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던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최근들어 각광받고 있는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마시는 프로틴 뿐만 아니라 저분자 콜라겐 등 이너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펄세스 크릴56(1000mg*60캡슐, 정상가 7만원) 4만9000원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2g*50포, 정상가 1만4900원) 1만1900원 ▲뉴트리원 포스트 바이오틱스(5g*30포, 정상가 1만7800원) 1만4800원 ▲뉴트리원 면역엔 생유산균(2g*100포, 정상가 1만9800원) 1만4800원 ▲일동후디스 하이뮨 마시는 프로틴 밸런스(125ml*12포, 정상가 1만9800원) 1만5840원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18.5g*10포, 정상가 1만8000원) 1만6200원 ▲매일유업 셀렉스 매일 마시는 프로틴(125ml*14입, 정상가 1만9990원) 1만6490원 등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음료는 1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적용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르기 위해 연말 모임 대신 건강을 선물하려는 추세에 맞춰 각종 홍삼 관련 건강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마이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KB국민/BC/우리/현대/농협/하나/씨티카드) 결제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해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정상가3만3000원)을 2만3100원에, '정관장 홍삼원 포르테'(50ml*60포, 정상가 6만5000원)는 4만45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종근당건강 홍삼녹용프리미엄'(50ml*30포, 1만9900원)은 3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3+1 행사'로 선보인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요가매트, 폼롤러, 마사지용품 등 홈트레이닝용품 중 최근 새롭게 론칭한 블루컬러 상품은 행사 기간 동안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5 09:5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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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위기극복 위한 경영주 상생지원안 발표

편의점 GS25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매출 활성화 지원과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점포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 경영주와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마련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통해, 현재 업계 1위의 점포 당 매출, 업계 최저 편의점 가맹 해지율, 업계 최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등급 수상, 서비스 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등 경쟁사와 격차를 더욱 넓히는 한편, 가맹 경영주에게는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인프라 지원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 활성화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GS25 점포당 하루 평균 매출은 업계 2, 3위 업체 평균 대비 35만원(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 이상 압도적인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가맹 해지율 역시 업계 최저인 1.1%로 경쟁사 대비 월등히 낮은 수치(경쟁사 2.8%~6.2%, 2019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로 경영주와 긍정적인 상호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GS25가 2021년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내용은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 활성화 지원 ▲자연재해 피해 위로금 지원 ▲차별화 카테고리 지원 ▲모바일신분증 확인 서비스 운영 지원 ▲점포 운영 효율화 비용 지원 ▲뉴컨셉 점포 투자 증대 및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 ▲뉴컨셉 점포 전개 투자, 자동발주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강화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한 점포 지원 등의 Platform Biz 강화 등이다. 이번 상생 협약에서 추가되는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활성화 지원, 자연 재해 위로금 지원은 처음 겪는 사회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19와 예년에 비해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등으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점포 및 지역에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점당 매출 상승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또한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카테고리 카페25의 정기점검 서비스 도입 및 장비 수리비 지원,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노무 서비스 도입 등 효율적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latform Biz 강화를 위한 투자는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 환경에서 적극 대응하고자 편의점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전개된다. 뉴컨셉 점포 전개 투자 확대, 자동 발주 시스템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개선, BOX25 투자, 점포 유형화 시스템 고도화,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 투자 등을 통해 GS25가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경영주에게는 저비용 운영환경 조성으로 효율화된 영업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GS25는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매출활성화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파격 상생 제도, 가맹점 이익 배분율 평균 8%를 높인 가맹조건 적용, 차별화 먹거리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경쟁사에는 없는 택배 보험 신설 및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등 경쟁사보다 한걸음 빠른 다양한 차별화된 상생 지원을 통해 경영주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점포 운영비 최소 보조 상향, 상해보험 본부 지원 경조사 자율 휴무, 경영주 임차점 재계약 담보 인하, 희망 폐업 제도, 상생대출, 다점포 운영점 가맹비 할인, 경조사 지원, 법률 자문 서비스, 경영주 휴양시설, 해외 연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상욱 GS25 상생기획팀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등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사회적 재난을 만나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를 위한 매출 활성화 및 편의점 GS25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시스템 마련에 주안점으로 두고 상생안을 진행한다"며, "GS25가 업계를 리딩하는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1-01-05 09:5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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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 중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8년 6월 159명이었던 임직원 수를 지난해 6월 기준 388명으로 155% 늘리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여성 근로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 1회 유급 보건휴가·난임직원 시술비 지원·여직원 안심 귀가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것은 물론 회사와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기업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021-01-05 09:5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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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불확실성의 시대가 혁신의 기회"

NS홈쇼핑 도상철(왼쪽), 조항목(오른쪽) 공동대표이사 NS홈쇼핑 "불확실성의 시대가 혁신의 기회" 도상철,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혁신을 강조하며, '불확실성의 시대인 지금이 곧 혁신의 기회'라고 말했다. 두 대표는 4일, 사내 그룹웨어에 게재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NS홈쇼핑은 방역수칙 준수와 재택근무 권장을 위해 시무식 행사를 올해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임직원에게 전달된 신년사에서 두 대표는 먼저, "지난해 철저한 방역 활동 하에 단 한 건의 감염사례 없이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온라인 전환으로 더욱 치열해질 경쟁 구도로 영업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지쇼핑을 통한 모바일 퍼스트 실현'과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티어'를 2021년의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고객중심경영'를 경영전략방향으로 정하고, ▲소통, ▲상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가지 핵심성공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대의 불확실성'을 'NS의 기회'로 바꾸자고 당부했다. 두 대표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수행을 펼치고, '가성비', '가심비' 있는 상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가격, 품질, 서비스를 갖춘 NS만의 상품을 만들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아울러 "시대적 변화에 맞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함으로써 이지쇼핑과 모바일 주도성장, 조직의 유연성 확보"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두 대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창조한다.'라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하며, "신뢰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혁신을 실행하고, 소통을 나누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4 15:38: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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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팬데믹 속 줄줄이 출점

여의도 파크원 조감도 백화점 3사, 팬데믹 속 줄줄이 출점 서울·경기도·대전에 초대형 규모로 들어서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올해 백화점 3사가 초대형 복합 쇼핑몰을 신규 출점한다. 오는 2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오픈을 필두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각각 경기도와 대전 지역에 문을 연다. 백화점 3사가 신규 점포를 같은 해 동시에 오픈하는 것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파크원에 여의도점을 2월 말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오픈 전부터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다. 여의도점은 영업면적 8만9100㎡,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가 될 예정으로 기존 서울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8만6500㎡)을 능가하는 규모이며, 수도권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2146㎡)과 비슷하다. 이러한 규모를 앞세워 반경 5km 내 영등포·동작·마포·용산 등 서울 서남권 상권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야심작이라고 알려져있다. 실제로 정 회장은 "여의도점을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대형 보이드(건물 내 열린 공간)와 자연요소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식품관에는 세계 최초 무인 자동화 매장 '아마존고(GO)'와'저스트 워크아웃(상품을 들고 나가면 자동 결제)'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매장이 공개된다. 6월에는 롯데백화점이 경기도에 동탄점을 연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롯데쇼핑이 실적이 부진한 백화점 5개를 포함해 마트와 슈퍼 등 120개 매장을 폐점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신규 출점이라 이목이 쏠린다. 쇼핑몰형 백화점을 콘셉트로 영업 면적만 2만 평, 연면적은 7만5900㎡인 초대형 규모로 들어선다. 영업 면적으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도 인접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측은 "동탄점을 프리미엄 브랜드와 각종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험형 매장으로 만들어 경기 남부 상권의 3040대 구매층을 흡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감도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에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개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대전 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연다. 탄탄한 명품 라인업과 매장 구성으로 대전 지역 소비자를 장악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를 넘어서는 것이 목표다.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지하 5층~지상 43층 규모다. 콤플렉스에는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가 들어서면서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양강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지역 명품 수요를 전담했는데 변화의 바람이 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4 15:34: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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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유통업계 "변화하는 2021년이 최상의 기회"

업계 키워드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속 성장 ▲협업 소통 신축년을 맞아 유통업계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경영 방향을 밝혔다. 올해 신년사의 핵심 화두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속 성장 ▲협업·소통 등으로 요약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 "새로운 미래 대비" 먼저, 신동빈 롯데 회장은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실행력으로 5년 후,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 전했다.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위험요소에 대한 대비책 마련 ▲경기회복을 주도하겠다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 ▲긴 안목으로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장 추구 등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이어 인권운동가 안젤라 데이비스의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Walls turned sideways are bridges)'는 말을 인용하며 "눈 앞의 벽에 절망할 것이 아니라, 함께 벽을 눕혀 도약의 디딤돌로 삼는 한 해를 만들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반드시 이기는 한 해 될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후 르네상스라는 화려한 꽃이 피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 경쟁환경이 급격하게 재편되는 올 한 해가 오히려 최상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금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10년, 20년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판을 바꾸는 대담한 사고로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정 부회장은 ▲고객을 향한 불요불굴(不撓不屈) ▲구성원간의 원활한 협업과 소통 ▲다양성을 수용하는 조직문화 등 세 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고객에게 광적인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One Team, One Company'가 돼야 한다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등 관계사 간, 부서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이마트는 고객 설문을 반영해 식품 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넉넉했던 비식품 매장 일부를 SSG닷컴 배송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면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고객의 본원 가치에 집중"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제시하며, "고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을 바꿔 미래 성장을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 속에서 어떤 의미로 작용하고 있는지,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 등 부정적 의견)'와 가장 이상적으로 기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며 "고객의 본원적 욕구가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답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의 본원적 가치를 찾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업계의 경쟁적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시장상황을 판단하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면서 "기존의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에서 군더더기를 뺀 '의미 있는 단순화(Meaningful Simplicity)'를 구현해 고객 입장에서 의미 있고 유용한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CJ 손경식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초격차 역량 확보" 식품업계 CEO들은 올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음을 확인하게 됐다"고 그룹의 현 주소를 진단하면서 "올해 경영 환경도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격변하는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서는 "2021년을 최고 인재, 초격차 역량 확보와 미래성장기반을 강화하는 혁신 성장으로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루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선제적 대응으로 미래 선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품질 최우선 ▲책임경영 ▲변화와 혁신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인 맛과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경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품질 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이라며 "수십년 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집약해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적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사업 영역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고, 국내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해외 현지 운영 노하우와 결합시켜 글로벌 사업을 고도화하는 등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심 박준 대표이사 ◆박준 농심 부회장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 마련"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 코로나19 가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박 부회장은 "브랜드의 체계적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고객이 사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진심 어린 커뮤니케이션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기틀을 마련하자"며 "이를 위해 미국 제 2 공장의 설립 완료와 안정적인 가동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면서 해외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4 14:28: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