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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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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VR 판교랜드'로 변신

모델이 'VR판교랜드'를 통해 지하 1층부터 10층까지 둘러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리테일테크를 접목한 쇼핑 실험에 나선다. 온라인 상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VR 백화점'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프라인 매장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포토존을 운영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휴대폰을 통해 360도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는 VR 백화점 'VR 판교랜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VR 판교랜드'는 VR 기술을 적용한 가상의 백화점으로, 판교점 지하 1층부터 10층까지 총 11개 층 50여 곳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실제 백화점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VR화면에 있는 화살표를 터치하면 매장을 이동할 수 있고, 비행선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백화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 정보도 알 수 있다. 'VR 판교랜드'는 현대백화점앱과 더현대닷컴 모바일앱,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VR 판교랜드'를 통해 실제 백화점을 방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VR 판교랜드' 화면 우측 상단 '자유이용권 아이콘'을 터치하면 '현대어린이책 미술관 20% 할인권', '5층 회전목마 1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고, 'VR 판교랜드' 곳곳에 마련된 '행운의 룰렛', '추억의 뽑기'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판교점 사은데스크 방문시 키친타올·텀블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기존 가상현실 매장이 단순 온라인 쇼핑을 위한 이색 콘텐츠였다면, 'VR 판교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마케팅과 접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교점은 오는 30일까지 10층 하늘정원과 문화홀에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운영하고, 각각의 장소에는 AR 기술을 도입한 포토존도 선보인다. 우선, 판교점은 하늘정원에는 돼지·사슴 등의 토피어리(식물로 만든 조형물)를 배치하고. 문화홀은 대형 그리너리 식재와 삼각형 모양의 나무 오두막·평상 등을 배치해 '판교 힐링파크'로 꾸민다. 고객들이 휴대폰으로 인스타그램앱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공식 계정에 접속한 뒤, 'AR 필터' 기능을 통해 하늘정원과 문화홀에 각각 설치된 'AR 포토존 안내 표지판'을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카메라 화면 속에 가상현실이 겹쳐진다. 하늘정원에서는 하늘에 열기구·대관람차 등 놀이기구가 나타나고, 문화홀에서는 바닥에 꽃들이 만발한 꽃밭이 펼쳐지는 식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이번 '2021 판교랜드'를 통해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재미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생각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2 09:3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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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 "고객 입장에서 해답 찾을 것"

이제훈 신임 사장이 홈플러스 목동점을 방문해 현장 직원과 소통하고 있다. /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이 모든 사업 전략을 현장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신임 사장은 11일 오전 언택트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홈플러스의 내일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려있다"면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그 해답을 찾을 것이며, 고객의 눈을 바라보고 행동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네 가지 방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경쟁력을 되살리고, ▲온라인 사업을 강화해 최적의 쇼핑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ESG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전했으며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현장의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며 "홈플러스의 경쟁력은 여러분이다.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지난해 홈플러스가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안산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 대구점을 폐점하고 순차적으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노동조합과 빚어진 갈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이 사장은 " '고객이 선호하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 직원이 행복한 회사', 새로운 홈플러스로 나아가는 첫날"이라며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직원들의 경험과 고민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들을 경청하고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좋은 방향과 생각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장은 취임 첫 날인 전날 본사 집무실이 아닌 점포로 출근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6:11: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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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J제일제당 '우리 땅 우리 김치' 행사 전개

모델이 CU-CJ제일제당 우리 땅 우리 김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BGF리테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김치 관련 HMR 상품에 대해 +1 행사가 적용되는 '우리 땅 우리 김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산 알몸 김치 파동, 김치 종주국 논란 등 김치와 관련된 이슈가 이어지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김치 논란이 있었던 지난 1분기 CU에서 판매된 국내산 김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3.2%나 올랐을 정도로 김치 원산지 이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사였다. CU는 이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김치를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과 협업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김치는 100% 우리나라 땅에서 재배한 원재료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로 수출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행사 상품은 비비고 배추김치를 비롯해 돼지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왕교자 김치만두 등 총 12종으로 이달 말까지 2+1 행사가 적용된다. CU가 김치 관련 상품을 대규모로 증정 행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상품들은 온라인과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높다. 예를 들어 '비비고 배추김치 (2700원 / 200g)'는 행사 가격으로 적용하면 개당 1800원으로 이는 인터넷 최저가인 2430원보다 약 30% 저렴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근거리 소비문화가 확산되자 집 앞 가까운 편의점에서 김치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CU의 지난 3년 간 전년 대비 김치 매출신장률을 살펴 보면, 2018년 10.5%, 2019년 8.8%로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작년엔 16.7%로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편의점 김치의 주소비층인 1인가구 외에 평소 마트에서 장을 보던 4050 세대들까지도 편의점에서 김치를 구매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 1분기 CU의 김치 구매 고객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2030 세대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16.8%였던 것에 반해, 4050 세대는 30.3%로 전체 연령층에서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CU에서는 50g 소포장 김치에서부터 900g짜리 대용량 김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량과 종류의 김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통신사 할인 및 포인트 적립까지 적용돼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BGF리테일 HMR팀 홍원진 MD는 "코로나19로 근거리 소비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최근 일어난 김치 이슈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국내산 김치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국내 제조사와 함께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5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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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재사용 포장재 도입…친환경 배송 나서

마켓컬리가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했다. /컬리 마켓컬리가 상품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담을 수 있는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컬리 퍼플 박스 도입은 지난 2019년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부담이 적은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All Paper Challenge)'를 확장한 프로젝트다. 마켓컬리는 올페이퍼 챌린지 시행 이후에도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송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고, 마켓컬리의 엄격한 기준을 지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만들고자 오랫동안 노력했다. 그 결과 냉장, 냉동 식품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보냉력,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재,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편의성과 활용성 등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이게 됐다. 컬리 퍼플 박스는 가로 45cm, 세로 30cm, 높이 35cm에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넉넉하다. 내부에는 공간을 구분하는 디바이더가 있어 냉장, 냉동 제품을 나눠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18℃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컬리 퍼플 박스 외부는 내구성과 오염 방지에 강한 나일론 소재에 방수 코팅을 적용했고, 내부는 제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토이론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만큼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휴대, 보관이 용이하며, 나들이, 캠핑 등 외부활동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부에는 마켓컬리의 상징인 보라색과 로고 디자인을 넣어 마켓컬리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컬리 퍼플 박스는 11일부터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켓컬리가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했다. /컬리 마켓컬리는 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 관련 우선 주문 배송지가 샛별배송 지역이면서 화이트 등급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켓컬리는 향후 서비스 고도화 등을 거친 뒤 대상 고객 등급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배송은 고객이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컬리 퍼플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매니저가 주문한 냉장, 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한다. 컬리 퍼플 박스가 아니더라도 재사용 포장재 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이미 가지고 있는 개인 보냉 박스가 있다면, 별도 신청을 통해 컬리 퍼플 박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59: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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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회와 상생편의점 '엔젤스토어 1호점' 오픈

(왼쪽부터)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본부장, 윤명숙 한부모가족회 공동대표, 최애영 엔젤스토어 1호점 점장, 장희정 한부모가족회 공동대표, 롯데지주 임성복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오픈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손잡고 한부모가족과 함께하는 상생편의점 '엔젤스토어(Angel Store)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엔젤스토어'는 단순한 상품이나 금액적인 기부를 넘어 한부모가족에게 안정적인 편의점 일자리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세븐일레븐과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부모가족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엔젤스토어 1호점'은 세븐일레븐의 사회적 가치(Angel7)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엔젤7'은 세븐일레븐 ESG 경영 중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상징하는 슬로건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엔젤스토어 오픈을 위해 가맹가입비, 교육비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금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롯데지주와의 협력을 통해 '맘(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지원, 자녀 돌봄 지원 등 '엔젤스토어'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맘(mom)편한'은 롯데지주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지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지난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엔젤스토어 1호점(인천동암점)' 오픈식'에는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본부장, 윤명숙ㆍ장희정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엔젤스토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상생편의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우식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본부장은 "한부모가족 가장들은 일, 육아, 가사 등 혼자서 많은 일들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크다"며 "유연하고 탄력적인 업무 조정이 가능한 편의점 근무 환경을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5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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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시장 '훈풍'…지방 항공편 인기 상승

부산 바닷가 경치/인터파크투어 코로나19로 2년새 여행 트렌드가 변했다. 해외를 가기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 되며 국내로 여행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시적으로 둔화된 국내여행 수요는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국내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1~4월 국내항공 발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제주 외 지방의 인기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내선 도착 기준 발권 1위는 제주도가 견고한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제주 외 지방으로 떠나는 수요도 증가한 것. 제주 외 지방 도착 주요 항공편은 부산, 광주, 여수, 대구, 포항, 울산 등이 대표적이다. 1~4월 합산 기준 제주 외 지방 도착 노선 발권율이 전체 국내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3%로 19년 6.6% 대비 14.7% 포인트 가량 늘었다. 2년 전 5%를 조금 넘는 수준의 비중이 올해 20%를 넘어선 것. 즉, 제주 외 지방 항공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를 월별로 살펴보면 1월(24.8%), 2월(22.6%), 3월(22.5%), 4월(17.3%)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제주 외 인기있는 지방은 1위 김포-제주/47.2%, 2위 김포-부산/14.4%, 3위 청주-제주/8.5%, 4위 부산-제주/8.2%, 5위 대구-제주/5.5%로 나타났다. 제주가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부산이 2위에 진입했다. 19년에는 1~5위 모두 제주 노선이 차지했는데 올해는 부산이 제주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부산의 인기 요인은 수도권처럼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호캉스로 언택트 여행을 즐기면서도, 국내 여행지 중에서도 비교적 멀리 떠나는 여행의 기분도 낼 수 있는 곳이다. 관광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이렇듯 제주 외 지방 항공 수요가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은 해외 대신 국내로 여행수요가 집중되며 지방여행 수요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19년 대비 항공권 가격 허들이 낮아진 점도 제주 외 지방 항공의 인기를 견인했다. 올해 1~4월 기준 제주 외 지방 항공권 가격은 평균 3만3584원으로, 19년 동기간 평균 5만8217원 대비 평균 2만4633원 낮아졌다. 항공권 가격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며 보다 많은 이들이 부담없이 항공편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전국 국내숙박 예약(입실) 건수(1~4월)는 전년 동기 대비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직후 기간 대비 올해 예약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로, 국내숙박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파크 항공사업부 박정현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여행업계가 올해들어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국내 지방여행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백신 보급 등으로 해외도 다시 안전한 하늘길이 열려 국내외 여행업계 모두 되살아나는 날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4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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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MBK, '요기요' 인수에도 참전…이베이 입찰은?

'배달앱 2위' 요기요 인수 후보로 신세계그룹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는 14일 있을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최대주주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DH)는 지난 주말 요기요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신세계 온라인 통합법인인 SSG닷컴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베인캐피탈 등을 선정해 통보했다. 신세계는 요기요 전략적투자자(SI)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앞서 지난 4일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야놀자가 깜짝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으나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후보들은 이번주부터 요기요 상세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달 본입찰이 실시된다. 매각 실무는 모건스탠리가 맡는다. 매각 대상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지분 100%다. 신세계는 적격후보에 오른 사모펀드 어피너티를 주요 투자자로 두고 있어 연합 가능성도 있다. 이번 인수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신세계그룹과 MBK파트너스가 참전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도 나란히 참가해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힌다. 몸값이 5조원에 달하는 이베이코리아를 품기에 현재 자금 규모로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동시에 요기요까지 인수하기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신세계그룹과 MBK파트너스가 국내 배달시장을 살펴보기 위해 전략적으로 실사에 나선 것이란 해석도 내놓고 있다. 한편, 요기요의 몸값은 당초 2조원까지 언급됐었지만, 최근 시장 가치가 1조원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5000억원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배달앱 2위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후발주자들이 단건 배달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요기요는 지난해 1월 점유율 39%에서 올 2월 27%로 12% 하락했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도 59%에서 53%로 점유율이 떨어졌지만 편차는 더 벌어졌다. 지난해 1월 점유율 2%에 불과했던 쿠팡이츠는 올해 10배 성장해 20%로 올라섰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4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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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40억원…적자 폭 줄여

11번가 11번가가 꾸준한 매출액 성장과 영업실적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의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11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 주식회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억원 늘어난 1313억 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지난해 1분기보다 소폭 상승한 분기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분기 매출액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직전 년도 동기 대비 316억원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작년 1분기(영업손실 48억 원) 대비 8억원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다. 11번가는 올해 더 치열해진 이커머스 경쟁상황에 대한 대응과 마케팅 강화와 더불어 연초 11번가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비용 증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1월 SSG닷컴 새벽배송 도입에 이어 3월에는 GS 프레시몰 새벽배송을 추가했고, 4월 우체국과 협력으로 자정 전까지 주문상품에 대해 다음날 배송 완료되는 '오늘주문 내일도착'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라이브 커머스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확대되고 있다. 특히 11번가는 3월부터 MZ세대를 겨냥해 예능을 가미한 다양한 신규코너를 도입했다. 그 효과로 3월 한달 간 '라이브11(Live11)' 방송 시청자 수가 전달 대비 6배 증가하고, 방송시간대 거래액이 24%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11번가는 올해 두자릿수의 거래액 성장과 함께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영업손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11번가는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 ▲실시간 소통 기반 라이브 커머스 강화 ▲당일 배송 등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판매대금에 대한 빠른 정산 지속 ▲판매자와 상생협력과 선순환 효과 강조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의 2021년은 고객들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의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의 도입과 비대면 시대 필요한 선물하기의 확대, 경쟁력있는 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더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등 11번가만의 독보적인 쇼핑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5:0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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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리뷰·가상피팅으로 온라인 쇼핑도 생생하게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가운데, 최근 실구매자들의 영상 리뷰(후기)와 AR(증강현실) 가상 피팅 서비스까지 등장하며 쇼핑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은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없다는 특성때문에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연출된 이미지나 텍스트만이 아닌 실구매자들의 영상 후기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AR 가상 착용 서비스까지 등장하며 제품 신뢰도와 구매 욕구를 상승시켰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익숙한 MZ 소비자들을 겨냥해 상품 후기를 영상으로 올릴 수 있는 동영상 리뷰 '꾹꾹'을 2019년 하반기 도입했다. 이후 영상 리뷰 건수는 1년만에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동영상 리뷰는 기존 사진이나 텍스트로 작성되는 후기에 비해 실제 크기와 사용방법, 착용 모습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번가 앱 화면 상단 '동영상리뷰' 탭을 통해 최신 동영상 리뷰부터 가장 많은 '꾹(좋아요)'을 받은 인기 동영상 리뷰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자동재생, 더블탭으로 '꾹' 누르기 등 모바일 환경에서 동영상 리뷰에 최적화된 화면과 구성을 적용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이를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주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론칭 2년만에 2000여 쇼핑몰에서 도입하고 있다. 제품이 눈 앞에 보이듯, 생생한 동영상 리뷰로 구매 의사 결정을 도와줘 온라인으로 선물을 고를 때 제격이다. 동영상 리뷰 외에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급성장한 서비스는 '라이브커머스'다. 라이브커머스의 핵심은 '실시간 동영상'과 '양방향 소통'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통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상품을 즉석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유통 기업이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 생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J온스타일이 있다. CJ온스타일은 기존 CJ오쇼핑이 사명을 변경하고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으로 거듭난 것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0시간, 총 주당 50시간을 생방송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CJ오쇼핑 채널로 약 25년간 쌓아온 라이브커머스 전문성을 집약해서 고퀄리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선보인다는 포부다. 다양한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e커머스·홈쇼핑·SNS 방송의 장점을 결합해 완성했다.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도입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한 기업도 있다. 롯데홈쇼핑은 AR 기술을 활용한 '리얼 피팅'을 도입해 비대면 쇼핑의 질을 높였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리얼 피팅' 메뉴를 클릭한 후 휴대폰 화면에 얼굴을 비추면 자동으로 착용된 모습이 보여진다. 얼굴의 움직임에 따라 실제 상품을 착용한 것처럼 상하좌우 자연스럽게 비춰 볼 수 있다.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도 주얼리를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AR 가상 착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착용해보지 않으면 사이즈 가늠이 어려운 주얼리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다.

2021-05-11 15:0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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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롯데쇼핑, 온라인 사업 강화에 총력

체질개선에 한창인 롯데쇼핑이 신규투자에 총력을 가한다. 최근 롯데쇼핑은 회사채, 지분 매각, 자산 유동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했다. 롯데는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온라인 사업 강화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지분 15%를 롯데물산에 매각해 8300억원의 실탄을 마련했다. 앞서 비효율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과 함께 지난해 11월 부동산을 롯데리츠에 추가 양도해 약 7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롯데쇼핑은 현재 기존 현금성 자산을 합쳐 2조7000억원대의 현금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다수 유통 관계자들은 해당 자금이 이베이코리아 본입찰에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51회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달 나영호 전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이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부장(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이커머스 전문가를 영입해 롯데온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란 분석이다. 롯데온 모바일 페이지/롯데온 나 부사장은 취임 후 롯데온 출범 1주년 행사 '온세상 새로고침'을 전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온세상 새로고침' 행사는 지난해 5월 같은 기간 대비 439.2%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패션 부문 매출이 611.6% 신장했고, 스포츠레저용품도 425.3%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을 찾은 고객 수가 2배 가까이 늘고 상품 구매 고객 수도 3배 이상 증가했다. 나 대표 취임 후 첫 행사가 기록적인 성과를 냈지만, 장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 오는 14일 진행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이 2021 상반기 VCM에 참석하고 있다/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행보도 업계의 이목을 끈다. 최근 신 회장은 계열사 매장을 찾는 등 현장 경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을 앞두고 내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함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8일 신 회장은 소수 인원과 함께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을 방문해 30여분간 매장을 둘러봤다. 신 회장의 방문은 향후 롯데그룹의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방향 설정을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해당 매장은 온라인쇼핑 강세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롯데지주 측은 "신동빈 회장이 국내에 상주할 때면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종종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곤 한다"며 "메가스토어 압구정점 방문 역시 현장경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잠실 야구장을 찾아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유통 라이벌인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야구단을 인수하면서 맞수 구도가 형성된 것을 의식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지주 롯데온은 SSG닷컴의 오픈마켓 시장 진출 선언에 판매자 지원책을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롯데온은 7월 말까지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에게 판매수수료 0%를 적용하며, 매월 말 우수 판매자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셀러머니도 지급한다. 혜택 제공으로 유능한 판매자를 많이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신 회장의 귀국과 함께 롯데그룹의 행보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며 "14일 예정된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 본입찰 적격후보명단에는 롯데 외에도 신세계, SK텔레콤, MBK파트너스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린 상태다. 5조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알짜' 이베이코리아를 누가 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4:2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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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발 빠른 여름 마케팅으로 고객 선점

고객이 이마트24에서 메가빅 아이스컵에 500미리 음료를 붓고 있다. /이마트24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더위가 일찍 찾아와, 여름상품을 찾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이마트24는 얼음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할인 행사와 신상품을 선보이며 여름 맞을 준비를 시작한다. 발 빠르게 여름 마케팅에 돌입해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이마트24는 대용량 음료 선호 트렌드에 맞춰 '메가빅 아이스컵(340g, 1200원)'을 선보인다. 기존 이프레소 아이스컵(180g)과 이프레소 빅아이스컵(230g)에 340g 용량의 '메가빅 아이스컵'까지 추가해 총 3종의 얼음컵을 운영한다. 이번에 출시한 메가빅 얼음컵은 기존 이프레소 아이스컵(180g)대비 약 2배 많은 얼음이 들어있어, 500ml 페트 음료와 생수, 캔맥주 등을 한번에 부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실제로 이마트24의 얼음컵 매출을 살펴보니, 180g 일반 얼음컵은 전년대비 2020년에는 34% 증가, 올해(1월~4월)는 44.5% 증가한데 비해 230g 빅사이즈 얼음컵은 전년대비 2020년 89.7% 증가, 올해 104.1% 증가해 대용량 얼음컵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러한 대용량 얼음컵 선호 경향에 대해, 음료를 좀 더 시원하게, 오래 먹으려는 고객 니즈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얼음컵을 비롯한 여름 인기 상품의 정기권도 판매한다. 지난 해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얼음컵 정기권 2종은 각 100개씩 한정판매해 3일만에 200개가 완판 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마트24는 얼음컵 외에, 여름 시즌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이스 즉석커피, 아이스크림, 생수 등으로 정기권 상품을 확대한다. (오른쪽부터) 메가빅 아이스컵(340g),빅아이스컵(230g), 일반아이스컵(180g) /이마트24 이마트24는 5월 한달 간 114종의 아이스크림에 대해 가격 할인, 1+1, 2+1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빙그레 투게더(초콜릿밀크), 끌레도르 파인트(초코프레첼, 더블쿠키) 등 홈 타입 아이스크림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데오드란트, 쿨토시, 선케어, 풋커버 등 여름 시즌 상품 25종에 대해,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50% 포인트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1일 1인 1회 최대 1만원)포인트는 6월 중순에 페이백 된다. 삼성카드로 비빔면/냉면(번들상품) 5종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한다. 이마트24 데일리팀 조계동 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차별화된 얼음컵/아이스크림 상품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 여름마케팅에 빠르게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4:23: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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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스튜디오e' 오픈

이마트,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스튜디오e' 오픈 이마트가 라이브커머스 전문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라이브 방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본사 6층에 105㎡(약32평) 규모의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e'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튜디오e'에는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방송 화면에 삽입하고, 촬영 중 출연자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부조정실을 갖춰 라이브방송에 최적화된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방음 설계와 다양한 조명, 이동식 간이 조리시설로 이마트의 상품을 더욱 생생하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마트가 직접 라이브커머스 전문 스튜디오를 개설하며 '라이브 방송'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생방송이 가능한 '라방'이 차세대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5조 8908억원 규모로그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년 3월 대비 29.4% 증가한 10조 9816억원에 달했다. 또한, 국내 한 증권사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는 3조원으로 2023년에는 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마트는 '스튜디오e' 공간에서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비롯 각종 라이브 방송을 촬영해 이마트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온-오프 경계 없이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스튜디오e'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SSG닷컴의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라이브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톱모델 송경아가 출연해 고객의 건강 고민을 상담해주고 연관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영상통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판매 상품은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 20포, 홍삼 진본 20포, GNC의 남녀 종합 건강세트, 면역 건강세트, 신풍제약의 오메가3, 루테인 지아진틴 30캡슐 등 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 중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스타벅스 컵, 마사지 건 등을 증정할 계획으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선식품부터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 상무는 "고객중심의 사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자체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등 라이브 커머스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마트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11 14:23:10 신원선 기자 2021-05-11 14:23:10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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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롯데홈쇼핑, 1억 쇼핑지원금 쏜다!

롯데홈쇼핑이 창립 20주년 감사 축제를 전개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이달 24일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럭셔리 크루즈 여행, 쇼핑지원금,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감사 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년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 ▲쇼핑지원금 제공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적립(한도 3만원) ▲감사 쿠폰 지급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패션, 가전, 뷰티 등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구매고객에게 적립금 10%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행사 상품을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최대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3회 이상 상품을 구매하고, 총 구매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쇼핑지원금 5만원, 2회 이상 총 2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감사 쿠폰 1만원을 지급하며, 이는 매일 1억 원, 총 22억 원의 쿠폰을 제공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행사 상품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크루즈 여행권(1인 2매)을 증정한다. 20주년을 기념하며 '20대 축하상품전'을 열고, LBL,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이달 12일 오전 8시 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블라우스, 스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한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의 21년 신상품과 조르쥬레쉬의 '데님셔츠 재킷 3종'을 판매한다. 14일 오전 8시 15분 '영스타일'에서는 공식 수입원을 통해 수입한 구찌의 21년 신상품 '더블G 선글라스', '콤비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15일 오전 9시 20분에는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신일 에어서큘레이터'를, 오후 3시 10분에는 '다이슨 에어랩'을 선보인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경품 추첨, 쇼핑지원금, 적립금 제공은 물론, 인기 브랜드만을 선별한 기획전도 진행되는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0:25: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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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고메이494 한남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로 눈길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 한남 전경/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한남동에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이 서울의 새로운 '힙플레이스(인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고메이494 한남은 기존 국내 유통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말 한남동 고급주거단지 나인원에 오픈했다. 일반적인 주거단지 상업시설은 레스토랑 등 식음시설과 편의시설 위주의 콘텐츠였으나, 고메이494 한남은 ▲갤러리 ▲오디오 ▲리빙 편집샵 ▲VIP 라운지 등 기존 상업시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이에 갤러리아는 고메이494 한남을 교두보로 삼아,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의 입주 고객을 압구정동 명품관의 잠재적 VIP고객으로 확보했다. 갤러리아는 해당 주거단지 입주민 고객들에게 별도의 카드를 발급,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신규 고객들의 70% 이상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더불어 명품관 서울 지역별 매출 비중 순위에서 고메이494 한남이 위치한 용산구가 기존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고메이494 한남이 신규 VIP 확보에 기여한 탓에 명품관 외국인 매출 공백을 상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측은 이렇게 고메이494 한남이 VIP고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집'에서 나만의 고품격 취향을 즐기는 '럭셔리 하우징' 콘텐츠가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럭셔리 하우징'의 주요 콘텐츠로는 ▲아트컬렉팅 ▲카페테리어 ▲사운드홀릭 등을 꼽을 수 있다. 집에서 예술을 감상하는 '아트컬렉팅' 콘텐츠로 ▲서울옥션 갤러리 프린트베이커리 ▲국내 3대 화랑 가나아트 ▲VIP라운지 메종갤러리아 등이 있다. 그리고 집에서 카페 인테리어를 즐기는 '카페테리어' 콘텐츠로는 ▲프랑스 테이블웨어 카페 베르나르도 ▲북유럽풍 가구 카페 앤더슨씨 ▲가구 편집샵 챕터원 등이 있으며, 집에서 고품격 청음을 즐기는 '사운드 홀릭' 콘텐츠로는 ▲턴테이블 레코드 샵 오드레코드 ▲프랑스 명품 오디오 드비알레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취향과 소비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 '집'"이라며 "고메이494 한남은 집이 생활의 공간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심어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1 10:23: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