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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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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 내달 1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 돌입…소비 심리 회복하나

롯데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주요 백화점들이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일제히 가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매일 1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앱(APP)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10% 사은행사 쿠폰'을 발급하고, 해당 사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세일 기간 이후 '1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한번 더 증정한다. 다운로드 받은 '10% 사은 쿠폰'은 세일 기간(10월1~17일) 중 사용 가능하며, 추가로 지급되는 '1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은 10월 22일부터 순차 발송되어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세일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라는 특징을 반영하여, 매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대체 먼데이 쿠폰' 릴레이 행사도 준비했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화장품' 10% 사은, 4일부터 10일까지는 '골프·아웃도어·스포츠' 15% 사은, 그리고 11일부터 17일까지는 '패션' 상품군 10%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 및 구매 금액대, 결제 수단 등은 상품군별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 및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를 테마로 한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라는 테마로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들을 겨냥해 백화점에서 이태리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강남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등 총 40여개의 브랜드와 400여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 분수광장에서 선보이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은 이탈리아의 브랜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다. 각종 이탈리안 식재료부터 수준 높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 모았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까사리날디 레몬 올리브오일 7200원, 피콰드로 블랙스퀘어 백팩 43만2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든 바이올린, 국민 스쿠터 베스파 등도 만날 수 있다.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식재료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구르메 프로슈토 디 파르마 치즈(70g) 7300원, 유기농 올리브오일(250ml) 9600원, 해산물로제스파게티(450g) 8300원 등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도 백화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강남, 본점, 대구, 광주 등 신세계갤러리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진가 그룹인 '매그넘' 소속 작가들이 포착한 'SCENES FROM ITALY' 사진전을 무료로 준비했다. 이탈리아가 배경인 영화 '로마의 휴일' '냉정과 열정 사이' '벤허' 등을 매그넘 거장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계획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는 10월1일부터 17일까지 '가을세일 기획전'을 진행, 총 89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기획전으로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44% 할인하는 '나이키 정기 세일전'과 온앤온, 리스트 등이 참여하는 '영캐주얼 가을세일 기획전' 등이 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야외 광장에서는 10월 20일까지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빛의 거장'을 테마로 한 다양한 하이주얼리들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에르마노설비노(30%), 아디다스(10~40%), 매직에디션(30%)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 인기 품목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7일까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가 최대 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캠브릿지멤버스 ▲티아이포맨 ▲프랑코페라로 등 남성 브랜드가 20~30% 할인하며 ▲아르마니언더웨어 ▲코데즈이너웨어 ▲원더브라 등 언더웨어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이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도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입생로랑·랑콤·비오템 등 30여개 뷰티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7%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15만·30만·60만·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4만·7만·14만·2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바버·MSGM·PXG 등 남성·여성·골프웨어 등 400여개 의류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 상품권(60만·1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10만·30만·50만원)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되어온 소비심리가 이번 정기 세일을 기점으로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세일 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8 15:2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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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영마케터 발대식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

GS25에서 이달 27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영마케터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GS25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영(young)마케터' 2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마케터' 프로그램은 GS25가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기획을 위해 지난 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GS25는 지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위해 '영마케터'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았으나,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더불어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과 비대면 소통 방식이 강화되면서 '영마케터'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GS25는 이번 '영마케터' 27기 선발 면접 과정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발대식도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25명의 '영마케터'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각자 자신만의 아바타로 접속해 발대식 일정을 소화했다. GS25에서 이달 27일 영마케터 발대식을 진행했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화면 이미지2 틱톡커, 유튜브 채널 운영자, 인스타그램 유명 페이지 운영자 등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한 '영마케터' 참가자들은 앞으로 12월까지 5인 1개 조로 팀을 구성해 상품 소개 영상 제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획, GS25 퀵커머스 플랫폼 체험, 참여형 콘텐츠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영마케터'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 색다른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들을 함께 선보이며, 유년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온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에게 낯설지 않은 공간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기대감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진석 GS25 편의점사업부장(부사장)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와 디지털 환경의 성장은 유통 시장에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이유가 됐다"며 "앞으로 GS25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8 10:5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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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광명점, 본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선보여

오는 10월 광명시에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 들어선다. AK플라자는 다음달 10월 27일 프리 오픈을 거쳐 29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AK플라자 광명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 광명점은 홍대점, 기흥점, 세종점에 이어 AK플라자가 4번째로 선보이는 쇼핑몰이다. 특히 AK플라자 광명점은 지난 5월 AK플라자의 BI통합 계획 발표 이후 AK&이 아닌 AK플라자를 쇼핑몰 브랜드명으로 사용해 출점하는 첫번째 지점이기도 하다. AK플라자는 현재 분당점과 수원점을 포함해 백화점 4곳과 3곳의 쇼핑몰을 운영 중에 있다. 광명점은 지하 2층과 지상 4층을 포함 총 6개 층으로 구성됐다. 영업면적은 약 1만4007평(4만6305㎡)으로 AK플라자가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KTX 광명역을 비롯해 5개의 주요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AK플라자 광명점은 일상으로의 연결을 의미하는 '커넥팅 투 라이프(Connecting to Life)'라는 컨셉트 아래, 그동안 AK플라자가 지속 추구해온 핵심 슬로건인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실제로 광명점의 테넌트 구성을 살펴보면 ▲체험·엔터 ▲F&B(식음료) ▲생활패션 ▲스포츠·잡화 등 고객들의 일상과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테넌트가 전체 매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일상을 공유하려는 '펫팸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AK플라자에서는 최초로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지점으로 선보인다. 더욱이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충전과 힐링이 가능한 쇼핑 공간으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AK플라자 광명점은 최근 세계적인 쇼핑몰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대형 보이드를 적용, 넓은 개방감을 주어 쾌적한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 쇼핑몰 천장 중심부에는 아파트 11층 규모(33m)의 '키네틱 아트(Kinetic art)'를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아트를 연출했다. 키네틱 아트란 움직임이 있는 예술작품을 의미한다. 광명점의 키네틱 아트는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 고객에게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테리어에 식재를 활용하는 그린테리어로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광명점은 도심 속 작은 숲을 표현한 '어반 그로브(Urban Grove)' 테마를 쇼핑 공간 곳곳에 적용해 이용 고객이 어디서나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하 2층에 가드닝 소품으로 완성된 500평(1653㎡) 규모의 '푸드 테라스'에는 푸드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마련해 고객들이 그린테리어 속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맞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넌트도 한데 모았다. 층별 구성으로는 ▲지하2층은 시네마·프리미엄가전·인테리어·푸드테라스 ▲지하1층은 키즈액티비티·교육·F&B·스포츠 ▲1층은 프리미엄F&B·모빌리티 ▲2층은 영베이직·슈즈&백 ▲3층은 애슬레저·골프 ▲4층은 다이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 2층에는 최근 프리미엄 가전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가 대거 입점되어 2040세대 수도권 맘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이번 AK플라자 광명점은 광명역세권 일대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복합문화단지인 광명 '유플래닛(U Planet)' 내 상업지구에 들어선다. 유플래닛의 내부 주요 시설로는 프리미엄 업무시설 2개동 ▲유타워(U Tower) ▲티타워(T Tower)를 비롯해 미래형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아이벡스 스튜디오(Ivex Studio)', 총 228개 객실을 보유한 미디어 특화 호텔 '광명 테이크 호텔' 등이 있다. AK플라자 김재천 대표는 "AK플라자 광명점은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AK플라자만의 '데일리 프리미엄'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라며 "AK플라자는 광명점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풍부한 시설들로 쇼핑에서 힐링, 문화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AK플라자 광명점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오픈 당일 오전까지 방역활동 및 위생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픈 이후에도 고객 안전을 위해 방역 및 소독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09-27 15:20:19 신원선 기자 2021-09-27 15:20:1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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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위드 코로나'에 숨통 트이나…신사업으로 활로 모색

정부의 심야 영업 제한으로 한산한 유흥거리/메트로 손진영 코로나19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주류업계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도입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악화에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인 위드 코로나를 10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방역 규제를 단번에 철폐하는 대신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장기간 침체됐던 주류시장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홈술과 혼술이 대중화됐지만,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유흥 채널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테라, 참이슬, 진로, 필라이트/하이트진로 실제 하이트진로는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이 5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9% 줄었다. 이는 전년의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저조한 것으로, 전반적인 판매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비상장사인 오비맥주는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황이 부정적인 것은 마찬가지다. 지난 여름 노동조합의 파업이 진행되면서 생산 차질도 빚었다. 유일하게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만 실적을 회복했다. 2분기 롯데칠성음료 주류 사업 매출액은 1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적자 폭도 줄였다. 2분기 영업적자 3억원을 내긴 했으나 지난해 2분기(-108억원)에 비하면 97.4% 개선된 수치다. 증권가는 주류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트진로 연간 매출은 올해 4.1% 줄겠지만 내년은 15% 늘어날 것이고 영업이익은 내년이 올해보다 19.3%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대해서도 "내년 제주 맥주 매출 8% 증가를 포함해 전체 매출이 37%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올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기대감도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보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하리 레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OEM 생산, 고마진 와인과 청주 매출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은 롯데칠성음료의 하반기 실적 또한 견인할 전망이다. 수제맥주 판매율 증가에 따른 OEM 사업 매출을 크게 늘 수 있어서다. 롯데칠성음료가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제맥주 브랜드는 제주맥주와 곰표 밀맥주다. 두 제품은 수제맥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판매율이 높아질수록 롯데칠성음료의 공장 가동률이 높아져 이윤이 쌓이는 구조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공장 가동률은 20%대 수준을 보였지만 올해는 OEM 사업으로 인해 5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하이트진로는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ㆍ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주류 사업을 넘어 연관 사업을 개발, 확장해 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스마트팜을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물 재배·유통 및 시설 판매를 하는 스타트업 '㈜그린'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의 특징은 도시에서도 설치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 마곡과 김포에서 도시 농장을 운영 중이며 허브, 스테비아, 와사비, 미니양배추, 애플수박 등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13종을 재배하고 있다. 재배한 특수작물은 요식업체와 고정 공급계약을 체결, 식자재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스마트팜의 특성상 외부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만큼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스마트팜은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그린과 같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 역시 스타트업 파트너 발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최종 우수업체로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라피끄'를 선정했다. 라피끄는 맥주 부산물 활용 화장품 원료개발 솔루션을 아이디어로 내세웠다. 향후 사업화를 위한 구체적 협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과 실질 협업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5:10: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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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K-패션 알린다…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대거 입점

오아이오아이 브랜드 공식 모델 로제/신세계면세점 FCMM 공식 모델 NCT드림/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K-패션'의 성지로 부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28일 글로벌을 무대로 성장할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함께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 오프화이트(Off-White), 탬버린즈(Tamburins) 등 단독 브랜드들을 입점해 차별화된 쇼핑 명소로 입지를 굳건히 해왔다. 앞서 널디(Nerdy),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 피브레노(Fibreno), 키르시 (Kirsh)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패션 브랜드들을 입점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은 바 있다. 이번에 입점하는 K-패션 브랜드 중 일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상급 아이돌 그룹 멤버가 모델로 활동 중으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먼저, 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모델인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5252 BY O!Oi )'를 선보인다. 21FW 브랜드 화보에서 로제가 착용해 화제 되었던 후드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FW 신상의류 구매 시 로제 굿즈를 증정한다. 또, 화려한 색감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 'FCMM'도 문을 연다. FCMM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남미까지 글로벌 팬덤을 쌓고 있는 보이그룹 NCT 드림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FCMM 로고가 새겨진 대표 후리스 제품과 숏패딩, 트랙팬츠 등 다양한 21AW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와 트렌디한 색감이 특징인 '어피스오브케이크(APIECEOFCAKE)'와 위트있는 곰돌이 디자인이 매력적인 '앰블러(Ambler)'도 입점한다. 이외에도 스포티한 느낌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럼프(Crump)'와 포스트 모더니즘을 바탕으로 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가 면세 최초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도 이에 발맞춰 새로운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내외국민 고객들이 다시 안전하게 명동에서 만나고, 입점된 K-브랜드들이 글로벌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4:5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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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글로 프로 슬림' 출시…국내 소비자 공략 나서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소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가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를 적극 반영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공개했다. BAT코리아의 위탁판매 계약이 지난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브랜드 보유사인 BAT로스만스가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을 하면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지난해 초 내놨던 '글로 프로'에 이은 BAT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 프로 슬림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는 "시장 트렌드의 화두로 떠오른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서 제품 혁신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전환을 주도하고 재도약할 것"이라며 "글로 프로 슬림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에 부합하는 다양한 '위해 저감 제품' 출시와 ESG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글로 프로 슬림은 감각적이고 슬림한 외관을 바탕으로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또 기기 충전상태 및 사용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ED 표시등을 탑재했으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감의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4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소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최은지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 프로 슬림은 '극도의 간결함'을 모티브로 미니멀한 스타일이 제공하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슬림(Slim)' 디자인을 콘셉트로 얇은 두께는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라운드 엣지(Edge), 74g의 경량화를 구현해 휴대성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글로 프로 슬림은 네오스틱을 360도로 감싸는 혁신적인 서라운드 히팅 기술로 최대 280도까지 스틱을 태우지 않고 균일하게 가열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이 탑재돼 고온고속 히팅을 통한 부스트의 강렬한 맛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공식 출시했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프로 슬림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두 개의 캡슐을 적용한 신제품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을 출시한다.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은 각각 상쾌한 맛의 멘솔 캡슐과 달콤한 맛의 캡슐을 터뜨려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글로 전용 스틱 출시로 총 9가지의 네오 제품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글로 프로 슬림 기기는 글로 공식 웹사이트와 글로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출시된 '글로 하이퍼'의 한국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출시했던 글로 프로의 소비자 반응이 좋고,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글로 프로 슬림'을 먼저 출시했다"며 "글로 하이퍼의 국내 출시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1902년 설립된 BAT그룹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로스만스는 2000년부터 BAT 그룹의 글로벌 담배 브랜드 '던힐', '켄트' 및 전자담배 '글로'를 포함한 비연소제품의 한국 시장 내 독점 유통 판매권자로서 BAT그룹의 글로벌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4:4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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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홍보대사로 나서

롯데온이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메종 동부산을 비롯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점포를 소개하고 해당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포함해 9월에는 경기도 의왕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오픈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 기장군에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 등 신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며 점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거리상의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새로워진 롯데백화점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에는 각 점포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공개 및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경우 배우 함연지와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고객이 동탄점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동탄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리뉴얼을 기념해 남성 패션 및 골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비했으며, 본점 5층에 위치한 '빅 파일럿 바 바이 IWC 앤드 센터 커피'를 방문하는 롯데온 회원에게는 아메리카노 교환권(1인 2매)를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미리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새로워진 모습을 소개하고, 해당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마트 등 계열사의 오프라인 자산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4:4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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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브레디크 1000만개 판매 돌파…베이커리 시장 평정

브레디크 소금버터브레드/ GS리테일 GS리테일이 만든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가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후 100일 만에 510만개 판매량을 기록한 '브레디크'는 1.7초당 1개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안착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이달 24일까지 GS25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7%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GS25 빵 전체 상품의 매출도 32.3% 늘었다. 이러한 신장세에 힘입어 GS리테일은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한 시그니처 상품 '소금 버터 브레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은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암염과 네덜란드 발효 버터가 재료로 쓰였다. 빵 맛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소금과 버터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금 버터 브레드'에 사용된 소금은 2억 5000만 년 전부터 독일 알프스 기슭에 형성된 천연 암연층에서 채취된 알펜 잘츠 암염이다. 알펜 잘츠 암염은 소금이지만 너무 짜지도 않고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기분 좋은 짠맛을 구현해 줬다는 평가다. 반죽에 사용된 버터도 남다르다. 선진 낙농 국가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젖소의 우유만을 사용해 만든 발효 버터가 원재료로 사용됐다.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 속에서 퍼지는 버터의 고소한 향과 담백한 풍미가 짭짤한 소금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4:44: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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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와인 대세에 와인 젤리·육포까지 선봬

빌라엠와인향젤리,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이마트24 와인 인기가 높아지면서 와인 관련 이색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24는 유통업계 최초로 와인 콘셉트 젤리를 27일 선보인다. '국민스위트 와인'으로 유명한 아영FBC의 와인 브랜드 '빌라엠'와 협업해 모스카토(Moscato) 품종으로 만든 '빌라엠 비앙코'와 브라케토(Brachetto) 품종으로 만든 '빌라엠 로쏘'의 두 가지 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젤리 상품을 개발했다. 초록색 젤리는 빌라엠 비앙코의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보라색 젤리는 빌라엠 로쏘의 달콤한 레드 와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이다. 빌라엠와인향젤리는 10월 한달 간, 2+1 행사도 진행한다.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로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도 이날 출시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는 국내산 소고기를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씹을수록 담백한 육포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마트24는 육포가 맥주 안주로 인식되는 선입견을 과감히 탈피하고, 와인 안주 콘셉트의 프리미엄 순우리소육포를 선보인다. 와인 고객을 겨냥해 상품 패키지에도 와인 이미지와 '와인과 함께 즐기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임을 강조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달 간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가 이처럼 와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는 와인 매출 증가와 함께 안주류 상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왼쪽부터) 디아블로인텐스레드_돈나푸가타 2종_언쉐클드레드블렌드/이마트24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 23일까지 육포 매출은 전년동기간 대비 51% 증가했으며 하몽, 살치촌, 살라미 등 유럽산 건조육 43%, 치즈 36%, 올리브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이마트24는 올해 와인 매출이 전년대비 2배 가량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와인 안주 상품과 함께 와인 관련 차별화 상품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로 갈수록 와인과 안주류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마트24는 와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차별화 와인 5종을 최대 38%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0월 이달의 와인은 '디아블로 인텐스 레드', '돈나푸가타 안씰리아', '돈나푸가타 세라자데' 등 3종과 프리미엄 와인 '언쉐클드 레드블렌드', '펜리 이스테이트 이든 쉬라즈'다. 이마트24는 와인 성수기인 4분기(10~12월)가 시작됨에 따라 차별화 와인 상품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이달의 와인' 마케팅에 집중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1:2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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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애견호텔 제휴로 '펫팸족' 공략

롯데면세점이 27일부터 프리미엄 애견호텔 '바우라움'과 제휴를 맺고 반려견 양육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1500만명 펫팸족 공략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반려동물 양육 고객의 편안한 여행과 면세쇼핑을 돕기 위해 프리미엄 애견호텔 '바우라움'과 함께 이번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우라움은 반려견에게 교육, 놀이, 미용 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 호텔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로그인 후 바우라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27일부터 1년간 진행되며, 할인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바우라움 VIP 고객이 롯데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할 경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40불의 제휴머니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제휴머니 이벤트도 1년 동안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은 반려동물 양육 고객 니즈를 반영해 씨스팡, 몽슈슈, 지니펫 등 반려용품 브랜드를 통해 의류, 목욕용품, 식품 및 영양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반려동물 브랜드 입점과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강병국 롯데면세점 채널운영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면세점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안심하고 맡기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펫팸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7 11:20: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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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개인정보 中 유출 우려 논란에 "사실 아니다" 반박

배송원이 쿠팡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쿠팡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 논란에 휩싸인 쿠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쿠팡은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쿠팡의 고객정보는 한국에 저장되고 있으며 어떠한 개인 정보도 중국에 이전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며 "중국 한림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림네트워크(상하이 베이징 유한공사)는 IT 개발 업무 등을 담당하는 쿠팡의 관계사로, 부정행위 모니터링 및 탐지 등 업무 목적상 제한적으로 열람할 수 있을 뿐, 고객정보를 이 회사에 이전해 저장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또한 이러한 제한적인 열람조차도 한국 내 개인정보책임자의 승인과 관리 및 통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은 국민 수천만명이 이용하는 쿠팡앱에 보관된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가 중국기업인 '한림네트워크 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수집한 개인정보가 한림네트워크 유한공사에 보관·관리되고 있다며 정보가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언제든지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국내 5대 플랫폼 기업 중에서도 쿠팡을 제외한 네이버, 카카오, 라인, 배달의 민족 등은 제3국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중국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곳은 쿠팡이 유일하다"며 "우리 국민의 민감 정보뿐 아니라 데이터 경제에 가장 중요한 핵심정보가 우리 통제를 벗어나 중국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6 16:4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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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김장철 앞두고 '딤채' 김치냉장고 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9월 30일까지 '딤채' 기획전을 펼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행사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2년형 '딤채'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위니아딤채와 함께 마련했다. 최근 출시된 '딤채' 신모델은 김치 숙성 기능을 강화하고 와인, 맥주 보관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롯데하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딤채' 김치냉장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022년형 신모델 스마트 체인지' 행사를 진행한다. '딤채' 신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기간 '미리장만 페스타'도 연다. '딤채' 김치냉장고 인기 모델을 행사가로 선보이며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1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동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위니아딤채 브랜드 이슈가전과 김치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수지롯데몰점에서 '딤채' 김치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추가로 20만원 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팀장은 "딤채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엘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는 김치 숙성 기능과 ±0.1℃ 초정밀 정온 기술을 강화했다. 사계절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도 강화했다. 와인 종류별 보관은 물론 맥주와 소주까지 맞춤 보관할 수 있는 '보르도 스페셜' 룸을 새롭게 탑재했다. 집에서 음료와 술도 직접 담가 먹는 최신 식문화 트렌드도 반영했다. 막걸리와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발효숙성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2021-09-26 16:35: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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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우유값 오른다…유제품 줄인상 현실화되나

내달 1일부터 우유를 비롯해 유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원유가격 인상으로 인해 우유제품의 가격을 오는 10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업계의 '줄인상'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원유가격은 지난해 21원이 인상돼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1년 유예됐고 인상분 21원은 올해 8월 1일부로 반영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인상된 원유가격으로 경영 압박이 커졌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8월부터 원유값은 1리터당 926원에서 21원(2.3%)올라 947원이다. 원유값은 올랐지만, 우유값은 인상하지 못해 유업계는 2개월가량 수십억원의 손실을 봤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가격 인상분 21원을 반영해 오는 10월 1일부터 흰 우유 1리터 기준 제품 가격을 5.4%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그간 누적된 부자재 가격과 물류 비용, 고품질의 우유 공급을 위한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결정하게 됐다. 업계 1위의 가격 인상으로 동종업계의 가격 인상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제품이 들어간 빵과 과자류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1-09-26 16:3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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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친환경 소비 촉진 '리턴 투 그린' 캠페인 전개

AK플라자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한다. AK플라자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분당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테마로 '리턴 투 그린!(Return to Green) 친환경 에코그린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3일간 진행되는 '리턴 투 그린! 친환경 에코그린 상품전'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식품 등 총 세가지 분야에서 진행된다. 패션 분야 주요 상품전으로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전', '모카&힐링 그래스 기획전'을 포함해 리유저블 패션 마스크 브랜드인 '빅 웨일즈'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우드 칫솔, 우드 브러쉬, 분리수거함 등 일상 속 친환경 라이프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안한다. 식품 분야의 '분당의 부엌 에코 프렌들리 상품전'에서는 비건 스낵 브랜드 '잇팅더즈매터'의 전품목을 1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AK플라자의 외식브랜드인 '라롬드뺑'에서 비건 쿠키를 30% 할인해 판매하며, '카페드마티네'에서는 텀블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상품전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분당점에서 A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세제를 증정하며, 20만원이상 구매 시에는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배달 음식과 추석 선물로 생기 아이스팩을 기부하면 음료 교환권을 주는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도 3층 사은품데스크에서 진행된다. 행사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AK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K플라자가 사회공헌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속 선보이고 있는 의류 기부 캠페인도 25일부터 이틀간 선보인다. 옷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기부 영수증과 함께 재사용 가능한 대형 타포린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AK플라자 마케팅 담당자는 "'리턴 투 그린! 친환경 에코그린 상품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비 촉진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AK플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9-26 16:3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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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김경준 양유 총괄디렉터 "청년떡집·우주인피자 성공비결은 빠른 변화에 맞춘 제품 기획"

김경준 양유 청년떡집.우주인피자 총괄 디렉터/양유 전통 간식, 전통 떡에 인기 간식인 티라미슈를 접목해 '티라미슈 크림떡'으로 SNS에서 인기몰이한 '청년떡집'과 프리미엄 냉동피자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우주인피자'. 이 두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테크기업 ㈜양유는 '뉴트로' 콘셉트에 충실한 퓨전 디저트와 냉동 화덕피자로 식품 시장 잠재 수요 공략에 성공했다. 2001년 양유미디어라는 이름의 마케팅 에이전시로 출발한 양유는 '일등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기업의 식음료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케팅 컨설팅과 프로모션 대행 업무를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그리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푸드테크 사업에 뛰어들면서 자체 브랜드를 론칭했다. 김경준 양유 청년떡집·우주인피자 총괄 디렉터는 "2030세대가 기존 베이커리 브랜드에 싫증을 느끼던 상황에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청년떡집의 크림떡 라인을 출시했다"며 "우주인피자는 저가 상품으로 인식되던 냉동피자를 프리미엄화한 브랜드다. 냉동 화덕피자를 출시한다면 냉동피자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독보적인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브랜드 론칭 배경을 밝혔다. 우주인피자 (김치피자)/양유 우주인피자의 경우 실제로 100% 이탈리아 밀가루만 사용 중이며, 600℃ 레일형 화덕에서 직접 구워 집에서도 담백하고 쫄깃한 화덕피자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량 생산을 위해 자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자동화 화덕의 특허 등록까지 마치면서 RMR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김경준 총괄 디렉터는 양유가 마케팅 에이전시부터 출발했기에 데이터 기반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제품 기획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청년떡집, 우주인피자 두 브랜드 모두 MZ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제품 개발부터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양유의 빅데이터 솔루션 '핀셋(Pincette)'을 활용해 식품 트렌드, 인기 키워드 등을 분석하고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품에 반영시켰죠. 또, MZ세대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SNS를 중심으로 초기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노력했습니다." 청년떡집, '인생떡', '티라미슈 크림떡', '마약떡' /양유 우주인피자가 자체 제조 시설을 갖춘 반면, 청년떡집은 자체 시설을 가지고 있지 않다. 때문에 역량 있는 제조사와의 밀접한 협업이 중요하다. 청년떡집은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업계에서 가장 정통하거나 새로운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는 제조사를 찾는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개발 실무자들과 오랜 시간 동안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다양한 시제품을 함께 개발한다. 이처럼 청년떡집의 제품을 제조하는 주요 공급사의 경우 마치 한 회사처럼 소통하며 제품 기획과 개발, 출시를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 총괄 디렉터는 "청년떡집의 강점은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에 있다"며 "유행에만 치중해 제품력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원재료로는 100%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먹어본 고객이 제품을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 자체의 고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쉐프들이 최종적으로 맛을 잡는 프로세스를 필수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준 양유 청년떡집.우주인피자 총괄 디렉터/양유 우주인피자의 주 고객층은 30~40대 자녀를 둔 육아맘들이다. 최근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피자를 재밌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키트 상품을 기획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또는 아이와 함께 피자 키트를 만드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피자 키트의 인기도 높아졌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육아를 해야 하는 엄마들의 '집콕육아'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우주인 피자의 제품 개발은 해외 레스토랑 경험이 풍부한 셰프가 직접 만든 레시피를 통해 이뤄진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레스토랑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했고, 트렌드에 부합한 소비자의 니즈와 맛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고급 원료 사용을 고수하고 있다. 김 디렉터가 추천하는 대표 제품은 '파이브치즈 피자'다. 부드럽고 쫄깃한 화덕도우 위에 브리, 리코타, 모짜, 체다, 파마산의 다섯가지 고급 치즈를 올렸다. 실제로 자사몰 제품 판매 순위 1위를 항상 차지하는 제품이다. 김경준 양유 청년떡집.우주인피자 총괄 디렉터/양유 청년떡집은 코스트코에, 우주인피자는 홈플러스에 각각 입점했다. 김 총괄 디렉터는 "우리 제품이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고 입소문이 나면서 유통사에서도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배송 환경이 좋아지긴 했지만 오프라인은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원하는 시점에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라는 측면에서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입점 제품들은 상당히 높은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통 채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유는 기업 가치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투자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12월까지 한국산업은행, 한화투자증권, 패스파인더에이치, 대성창업투자, 세종벤처파트너스로부터 62억원의 시리즈A 투자금을 유치했고, 2020년 352억원의 기업가치(포스트 밸류)를 인정받았다. 시리즈A 투자금은 브랜드 마케팅 강화와 자체 개발 솔루션 플랫폼의 고도화 등을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출 증대와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집중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26 15:44: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