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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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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OUT' 아워홈, 테이크아웃 메뉴에 친환경 패키징 도입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포장용기와 커트러리(수저, 포크, 나이프 등)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량이 많아졌다. 이에 아워홈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용기와 커트러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높은 주요 대규모 구내식당에 우선 적용하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기존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했던 샐러드 제품과 면·밥 도시락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펄프 용기로 교체한다. 새로 도입한 펄프 용기는 폴리에틸렌(PE) 코팅을 하지 않아 분리수거가 쉽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친화 원료로 만들어 사용 후 폐기하면 자연 분해된다. 테이크아웃 메뉴에 제공되는 커트러리 역시 PLA(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제품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매장 내 취식 고객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사내 카페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플라스틱 사용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전국 구내식당에 친환경 비닐봉투를 도입한 바 있다. 해당 비닐봉투는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생분해성 소재(EL724)로 제작된 친환경 봉투로, 소각 시에도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는다. 아워홈은 식단을 통한 친환경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방출의 주요 원인인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기 위한 '미트프리데이', 조리과정에서 폐유 발생을 줄인 '오일프리데이', 식자재 운송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인 '로컬푸드데이' 등을 콘셉트로 식단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용기와 커트러리 도입을 결정했다"며 "최근에는 많은 고객사가 구내식당 친환경 활동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 친환경 용기뿐 아니라 친환경 식단,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6 17:33: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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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랩핑 트럭 유럽 달린다

세계 No.1 소주 '참이슬'이 유럽을 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20개국을 순회하는 참이슬 랩핑 트럭을 운용, 코로나 시대에도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랩핑 트럭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주류업체 가운데 유일하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초록색 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랩핑 광고를 기획하고, 미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을 했다. 랩핑 광고가 참이슬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해 유럽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유럽을 달리는 랩핑 트럭은 지난해 6월부터 약 2년간 운용 예정이며, 총 4대의 트럭이 일주일에 약 2400km, 2년간 25만km를 주행한다. 랩핑 트럭은 참이슬 2종과 에이슬 시리즈 제품 4종을 알록달록하게 디자인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특히 6개 제품의 색깔이 다른 것에서 착안해 'Pick your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소주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과 색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홍보 중이다.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유럽시장 소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홈술 트렌드의 확산으로 도수가 낮고 달콤한 리큐르를 선호하는 젊은층의 수요가 증가한 점이 판매에 주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상무는 "위드 코로나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K-소주를 알리고, 한국 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진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6 17:3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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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업계, 위드코로나에 마케팅 시동…늘어난 홈술족도 놓칠 수 없어

위드코로나 전환이 확실시 되면서 주류업계가 연말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내달 1일부터 위드코로나 전환 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시행되며 확진자 폭증 등 돌발변수가 없을 경우 11월 1일 1단계, 12월 13일 2단계, 내년 1월 24일 3단계 개편이 시작된다. 3단계에서는 시설운영·행사·사적모임 관련 제한이 모두 사라진다. 1단계 개편이 적용되는 11월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확인자만 드나들 수 있도록 '백신 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사적모임은 백신 접종여부를 따지지 않고 전국적으로 10명까지 허용된다. 이에 그동안 미뤄왔던 모임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류업계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먼저 오비맥주는 '쿨타이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쿨타이머'는 오비맥주가 지난 3월 선보인 투명병 '올 뉴 카스'의 혁신적인 특징 중 하나로, 카스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가 나타나는 육각형 모양의 온도변화센서다. 오비맥주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내 약 500개 매장에서 펼치는 '쿨타이머' 프로모션은 카스 2병 주문시 '변온텀블러' 응모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상권 행사다. 프로모션은 각 매장별로 텀블러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도 오프라인 마케팅을 일부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도 유흥시장 회복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내달부터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리면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주류업계는 연말을 앞두고 외식업체들의 주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가정에서 소비하는 주류량도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코로나19를 겪으며 자리잡은 '홈술' 트렌드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에 유흥 시장은 전통적인 라거 맥주와 소주로, 가정 시장은 수제 맥주와 저도수주로 공략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가정 내 무알콜 맥주와 저도수주 소비가 크게 늘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1~7월 무알콜 맥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3% 늘었다. 홈플러스는 7월 한달간 제품별로 '하이트제로0.00'가 45%, '카스 0.0'가 48%, 클라우드 클리어제로가 18% 매출이 증가했다. 무알콜 맥주는 일반 주류와 달리 성인 인증만 거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출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과음하는 분위기 대신 가볍에 음주를 즐기는 홈술 문화 확산에 도수 도수도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와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은 16.5도까지 도수가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리면 모임이 활성화되고 다시 '소맥'을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며 "그렇다고 홈술 트렌드가 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양한 도수의 주류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마케팅도 맞춤화해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6 15:4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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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하늘길 열리자 서둘러 고객 맞을 준비

오는 11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앞두고 면세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했던 해외 진출을 재개하는가 하면 명품 브랜드 유치와 국내 공항 면세점 입찰 등에 참여하면서 해외 여행 정상화 시점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약 1조5260억원으로 지난 7월 1조3168억원보다 16.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면세점 이용객 수는 7월 45만8818명보다 19.8% 늘어난 54만9683명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위드코로나' 전환을 공식화하고 해외 여행 가능한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면세업계가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롯데면세점이 해외 사업 확장으로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에 '티파니' 매장을오픈했다./롯데면세점 최근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 매장을 오픈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글로벌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9년 12월 토리버치를 시작으로 올해 1월 로에베 6월 불가리, 보테가 베네타, 구찌 그리고 이달 티파니까지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함에 따라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총 6개 브랜드의 부티크형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베트남 다낭과 호주 시드니의 시내점 오픈을 위해 현지의 백신 접종 현황, 여행객 동향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지켜보며 개점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라이브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 면세품 판매처를 늘리는가 하면, '타오바오 글로벌', '위챗', '틱톡' 등을 통해 면세점 상품을 판매 중이다. 그리고 지난 8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발렌티노 뷰티(VALENTINO BEAUTY)' 매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럭셔리 뷰티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비롯해 코덕(화장품 덕후)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몰에서도 해당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하이난성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하이난성 하이요우면세점과 합작사 설립을 통해 상품 소싱, 시장 개발, 인적자원 교류, 상품 공동개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공항 면세점 입찰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18일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입찰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등 3곳이 참여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은 26일 오후 마감된다.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DF1) 구역의 화장품, 향수 면세구역에 대한 입찰 공고에 따르면 이 구역의 연간 예상 매출은 714억원으로 추정되며, 제안서 평가 60%와 입찰 영업요율 평가 40%를 합해 최종 특허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설명회에는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업체가 모두 참여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매출 정상화'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추후 일본, 중국과 '트래블버블'을 맺으면 면세점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6 13:5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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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해남 고구마 농가와 상생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전라남도 해남산 밤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10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의 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의 ESG 행복 상생에 대한 의지는 광고에도 담겼다. '치즈 고구마구마'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광고는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삼았다. 해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해남 지역민을 모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고,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한 번 더 강조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해당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 맛의 기원이라 볼 수 있는 해남 밤고구마의 산지, 땅끝 마을 해남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보여드리고자 드론 촬영 기법을 활용해 탁 트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10월에는 해남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나 더욱 특별한 매력의 '치즈 고구마구마'로 달콤한 가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6 09:54:07 신원선 기자 2021-10-26 09:54:07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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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무라벨 페트 제품 한국서 첫 선

1915년 탄생한 독창적인 곡선의 코카콜라 컨투어병이 2021년 필환경 시대를 맞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코카-콜라사는 컨투어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 제품,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고유의 컨투어(Contour) 병 형태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종으로 선보인다. 코카콜라 컨투어 병은 코코아 열매를 모티브로 볼록한 곡선 모양과 겉면의 흐르는 듯한 세로선의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았다. '어두운 곳에서 만지기만 해도, 깨진 병 조각들만 보고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어야 한다'라는 조건 아래 탄생했다. 이에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 페트 제품 역시 형태만으로 코카콜라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취지에 맞게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고, 음용 후 따로 라벨을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고품질의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는 투명 음료 페트병의 긍정적인 자원순환을 돕기 위한 코카콜라사의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올해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무라벨제품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를 시작으로 먹는샘물 브랜드인 '강원 평창수'와 '휘오 순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제품에도 무라벨로 선보이는 등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라벨을 제거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지닌 컨투어 모양으로 브랜드 헤리티지까지 강화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로 한 단계 더 나아간 무라벨 2.0 시대를 열고자 한다"라며 "마법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와 함께 일상 속에서 짜릿한 행복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10-25 16:3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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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는 유통가 컬래버 열풍…소비자 유인 효과 '톡톡'

CU_곰표 밀맥주 1 - 복사본 유통가에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바람이 불고 있다. 편의점과 치킨 프랜차이즈, 밀가루 회사와 맥주 회사 등 기업들이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면서 소비층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곰표' 브랜드의 컬래버다. 밀가루 제조업체인 대한제분이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출시한 '곰표 밀맥주'는 출시 3일만에 초도 생산물량 10만개가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제분의 '곰표 컬래버'는 맥주에 한정되지 않는다. 화장품, 치약, 팝콘, 에코백, 주방세제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문구류 굿즈도 생산하고 있다. [첨부] 쿠캣마켓 코엑스몰점, 곰표-한강주조 '표문막걸리' 한정 판매 시작 관련 이미지 - 복사본 장수 브랜드와의 컬래버 열풍이 지속되는 이유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와 뉴트로 트렌드 덕분으로 분석된다. MZ세대는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재미를 쫓는 성향이 짙다. 또 자신의 소비를 SNS 등을 통해 공유, 확산시키며 강한 소비 파급력을 앞세워 식문화 트렌드 주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모델이 세븐일레븐에서 '교촌치맥'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 치킨 프랜차이즈는 편의점과의 제품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고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bhc치킨은 신세계그룹 이마트24와 베스트셀러 '뿌링클'을 모티브로 스낵류 3종 (뿌링클 팝콘, 뿌링클 프레첼 오리지널/스파이시)를 선보였고, 교촌치킨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라는 컨셉의 '교촌치맥'을 출시했다. 교촌치킨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이 제조를 맡고 세븐일레븐은 레시피·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협업했다. 식품X식품의 조합은 MZ세대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맛집과의 협업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품절되기도 한다. 오뚜기가 지난 봄 선보인 '고기리 들기름막국수'가 대표적이다. 오뚜기는 경기도 용인시 맛집인 고기리막국수의 인기 메뉴 들기름막국수를 상품화했다.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구입과 보관, 조리의 편의성을 내세워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탔고, 각종 온라인몰과 라이브쇼핑 등에서 100차례 이상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롯데제과가 '노티드'와 손잡고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를 출시했다.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지역 맛집 제품의 맛과 디자인을 파이 상품인 몽쉘에 적용하는 프로젝인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기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를 출시했다. 롯데제과 측은 향후 지역 유명 맛집의 제품들과의 지속적인 컬래버를 통해 색다른 콘셉트의 '몽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컬래버 상품은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역할도 한다"며 "한정판으로 출시되거나 품절이 잦은 컬래버 상품의 경우 희소성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욱 열광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업종간 경계를 허문 이색 컬래버가 활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5 15:46: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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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1 치즈 페어' 개최…베스트 메뉴 재출시

파리바게뜨가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2021 치즈 페어'를 열고, 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찐한 치즈에 녹아 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치즈들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담았다. 특히 소시지나 로제 소스 등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재료들을 적절히 활용해 치즈 고유의 매력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폭신한 빵에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네 가지 치즈를 듬뿍 담아낸 '콰트로치즈 몰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치즈볼 속에 고소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겉바속쫀 모짜치즈볼' ▲쫀득한 빵 속에 까망베르 치즈를 콕콕 박아 실제 까망베르 치즈를 연상케하는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소시지와 치즈, 로제 소스가 조화로운 내용물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빵 속에 채워 넣은 '치즈에 빠진 로제' ▲쫄깃한 치즈스틱에 크림치즈와 퐁듀치즈크림을 듬뿍 담은 '고소한 크림치즈스틱' 등이다.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메뉴들도 다시 선보인다.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짭조름한 소시지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감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이다. 이번 제품들은 샐러드나 스프 등 다른 델리 제품과 함께 든든한 한 끼 대용식 또는 간단한 맥주 안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5 14:4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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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진한 미국 맛 담았다

맥도날드가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잘 알려진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오는 28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잘 알려진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미국 대표 간식 맥앤치즈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맥앤치즈는 탱글한 식감의 마카로니와 꾸덕한 체다 치즈, 담백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풍성하게 넣어 짭짤하고 고소한 풍미를 입 안 가득 선사한다. 여기에 알싸한 카이옌 페퍼와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100% 닭가슴살 치킨 패티가 어우러져 감칠맛까지 끌어올렸다. 맥도날드는 지난 8월 'Taste of Korea(한국의 맛)'을 담아 한정 출시한 '창녕 갈릭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맥앤치즈로 'Taste of America(미국의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간 총 15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일시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역시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맥런치 세트 가격은 6800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25 14:3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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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컵 커피에 '종이 빨대' 도입

동서식품이 국내 최초로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10월 말부터 생산되는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에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종이 빨대가 적용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 ▲카페라떼 ▲스키니 라떼 ▲에스프레소 ▲스무스 아메리카노 270ml 규격 전 제품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200ml 규격 전 제품으로 확대하고 이어 2022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제품에도 종이 빨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폴리에스테르(PE) 등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서식품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지난 6월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도입해 연간 약 2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캔, 페트 등 RTD(Ready to drink) 음료 용기의 경량화와 제품 포장 리뉴얼 등을 추진하며 친환경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업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잡을 만큼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친환경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5 14:28: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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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3년 연속 최우수그룹 등극

CJ제일제당은 UN SDGs(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2021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그룹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최우수그룹에 등재된 것은 국내 식품기업 중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SDGBI는 UN SDGs 기반의 경영분석 지수로 2016년부터 발표됐으며, 2019년 유엔 본부 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에 공식 의견서로 제출되는 등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갖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지표다.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 내 12개 항목과 48개 지표를 갖추고, 이에 가장 부합되는 경영활동을 펼친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특히 친환경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과 파급성, 지배구조와 제도개선 노력, ESG 금융활동 여부 등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상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000개 기업 중 303 곳이 글로벌 지수에 편입됐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네슬레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46개사와 함께 최우수그룹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건강한 식품 생산 ▲친환경 생태계 구축 노력 ▲경영진의 지속가능경영 의지 및 실행 체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노력 ▲천연원료 사용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제도 및 지배구조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SDGBI 글로벌지수 최우수그룹 3년 연속 등재로, CJ제일제당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활동이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면서, "세계인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과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N SDGs협회는 이번 글로벌 최우수그룹에 등재된 기업들을 향후 UN SDGs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주요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신용평가사, 거래소, ESG 평가기관 등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와 협력의 기회도 제공한다.

2021-10-25 14:2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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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실시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펼친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온라인 챌린지다.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실시되며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 또는 쌀로 만든 먹거리를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쌀맛난다챌린지 #행복두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가 종료된 후 참여 게시물의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현재 오비맥주를 비롯한 106개의 멤버사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스타트업과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쌀 농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1석3조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우리 쌀 농가 응원은 물론 결식우려 아동 지원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달롤컴퍼니와 함께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쌀케이크 레시피 영상을 공개하고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관한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021-10-25 14:20: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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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위메프오서 치킨 시키면 1만원 할인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가 배달앱 위메프오와 함께 25일부터 29일까지 최근 선보인 신제품 3종을 포함 전메뉴 주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BQ는 최근 가을철을 맞이해 레트로 감성과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더's치킨', 까먹(물)치킨', '눈:맞은 닭'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메뉴 3종과 신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포함된 세트 5종 주문 시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BBQ 메뉴 주문 시에도 4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위메프오 앱 첫 주문 고객의 경우 1000원,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고객의 경우 2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포함된 신메뉴 포함 세트 구성은 '파더's 치킨 한 마리 + 랜덤치즈볼 4알 + 레몬보이 2캔', '파더's 치킨 한마리 + BBQ버거세트 + 랜덤치즈볼 4알 + 레몬보이 2캔', '눈:맞은닭 + 랜덤치즈볼 4알 + 레몬보이 2캔', '까먹(물)치킨 + BBQ버거세트 + 랜덤치즈볼 4알 + 레몬보이 2캔', '파더's 치킨 두 마리 + 랜덤치즈볼 4알 + 레몬보이 2캔'까지 총 5종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레트로 감성과 화려한 비주얼을 모두 갖춘 가을맞이 신제품 3종 세트와 기존 BBQ 치킨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모든 소비자분들께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프로모션 취지를 밝혔다.

2021-10-24 17:14:4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