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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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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대전환의 시대]②식품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위한 움직임 활발

지속가능성이 경영에 있어서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식품업계에는 비건(vegan) 열풍이 불고 있다. 비건은 동물성 단백질(유제품, 달걀, 생선, 가금류 등)을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의 일종이다. 건강과 환경, 동물보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채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콩고기 등 대체육의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를 대체한 요리 및 각종 채식 식단을 비롯한 다양한 비건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먹거리 외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여러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동물성 제품을 소비하지 않는 생활 방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국내 최초로 100% 식물성 계란인 '저스트 에그' 활용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실제로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2008년 15만명에서 10배 이상 증가, 올해는 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3~4%로, 채식주의자를 넘어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까지 합하면 그 비중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건 생활과 환경 문제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가축들이 내뿜는 메탄가스와 도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한다. 전세계 교통수단에서 배출되는 탄소 양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더 많다고 알려져있다. 때문에 비건이 정착하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풀무원 두부바/두부바 이에 식품업계는 비건에 초점을 맞춰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육류 단백질을 대체할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연구, 즉 대체육과 대체유 개발이 활발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까지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는 6조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내 대체육 시장은 해외에 비해 아직은 도입 단계에 불과하지만 채식 선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가치소비가 확대되면서 잠재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여겨진다. 식물성 대체육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곳은 대표적으로 풀무원이 있다. '두부텐더', '두부 크럼블 덮밥소스' 등 두부를 가공한 대체육에서 더 나아가 형태, 질감, 식감 모두를 육고기처럼 구현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 미국 업체가 주력하는 패티·소시지 위주의 대체육과 달리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익숙한 소불고기 타입의 대체육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고, 이를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식물성 대체육 시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SPC그룹의 베이커리 프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와 협업한 랩 샌드위치를 출시해 판매했으며 지난 4월 '잇 저스트(Eat Just)'와 파트너십을 맺고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과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오믈렛' 2종을 출시했다. 동물성 원료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저스트 에그는 녹두를 주원료로 개발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식물성 대체 달걀 제품이다. 일반 달걀과 유사한 맛과 활용도를 가지고 있어, 달걀이 들어가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과 농심은 제품 개발에서 나아가 올해 나란히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풀무원은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농심은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을 운영중이다. 양사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비거니즘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식문화를 열어간다는 포부다. 어메이징오트를 이용해 라떼를 만들고 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매일유업 대체육과 함께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대체유다.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 소비자들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식물성 대체유'가 인기를 끌자 기업들은 앞다투어 식물성 대체유 브랜드를 론칭하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일찍이 2015년부터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최초로 아몬드 음료 '아몬드브리즈'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비건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소비자는 물론, 칼로리가 기존 우유의 3분의 1 수준인 점을 내세워 다이어트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대체유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한 매일유업은 지난해 9월 식물성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을 시장에 내놨다. 이 제품은 100% 청정 핀란드산 오트(귀리)만을 사용하고, 한팩으로 베타글루칸 400㎎, 칼슘 220㎎을 섭취할 수 있지만, 칼로리는 100k㎈가 채 되지 않는다. 100% 식물성 음료로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식물성 대체유' 사업 전문 브랜드 '얼티브(ALTIVE)'를 론칭하고,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통해 100% 식물성 음료 '얼티브 플랜트유'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식물성 대체유' 사업 전문 브랜드 '얼티브(ALTIVE)'를 론칭하고,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통해 100% 식물성 음료 '얼티브 플랜트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내 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것으로, '얼티브'는 유제품의 완벽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얼티브 플랜트유'는 우유가 필요한 순간에 식물성으로 대체해 마실 수 있는 고단백·고칼슘 음료로 유럽 비건 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 카페에서도 라테에 들어가는 우유대신 두유나 오트음료를 첨가해달라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오트 라테 커피가 크게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식물성 라테 커피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체 단백질은 기후 위기와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과 식품안전, 동물 복지, 지구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강화되면서 대체육·대체유에 대한 활발한 개발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0 15:2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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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샐러드 상품군 강화…'스윗밸런스'와 협약

16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박선호 상품본부장(오른쪽)과 스윗밸런스 장지만 공동대표(왼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지난 16일 샐러드 원료 공급 및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조 원대로 성장한 샐러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샐러드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윗밸런스는 샐러드 월평균 출고량이 100만 건에 달하는 국내 1위 샐러드 제조업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초부터 스윗밸런스에 각종 샐러드 원물을 공급하고, 단체급식장 메뉴로 스윗밸런스 샐러드를 적용하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샐러드 원료 구매부터 신상품 개발까지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CJ프레시웨이의 상품 제조 및 소싱 인프라와 스윗밸런스의 R&D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샐러드 개발을 추진한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향후 편의식, 건강기능식까지 상품군을 점차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르면 하반기에 CJ프레시웨이 전용 샐러드와 비건 콘셉트의 김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글로벌 사무소를 통한 해외 원료 소싱, 자회사인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와 소스 전문기업 '송림푸드'에서 제조한 맞춤형 상품 제공 등 식자재 유통도 담당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윗밸런스에 공급하고 있는 샐러드 원물의 범위는 물론, 단체급식장 내 스윗샐러드 샐러드 메뉴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스윗밸런스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등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샐러드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신선·편이 과일·채소 시장은 2018년 8894억원에서 2020년 1조1369억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샐러드 시장의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샐러드 제조 기술 역량이 뛰어난 스윗밸런스와 경쟁력 높은 샐러드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취식 행태의 다변화에 따라 건강식 및 간편식 상품군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0 15:1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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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 후원

한국맥도날드가 기부문화 확산 및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자전거 국토 종주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30km의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기부 활동을 펼치는 자전거 국토 종주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1억1700만원의 기부금을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지난 6월 18일, 19일 이틀간 열린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에는 맥도날드가 메인 파트너로 후원에 나섰으며, 총 240명의 참가자가 기부에 동참했다. 맥도날드는 부산덕천DT점을 출발 장소로 제공하고, 출발지와 도착지에 각각 맥모닝과 빅맥 300인분씩을 지원해 라이더들의 안전과 든든한 한 끼를 책임졌다. 또한, 이번 코리아채리티라이드 참가자들에게는 맥도날드 로고가 삽입된 기념 저지(Jersey)가 제공됐다. 올해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통해 적립된 참가 라이더의 기부금, 자선 경매 모금액, 캠페인 성금 등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포함한 4곳의 자선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입원 및 장거리 통원 치료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중증 환아를 위한 병원 내 '제2의 집'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의 최대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을 위한 기부금 조성에 힘써왔다. 해피밀,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꾸준히 적립하고, 사내 자선 바자회 등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난해 역대 최대 금액인 5억3000만원을 한국RMHC에 전달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의 의미와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20 15:12: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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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박세리 내세운 신규 광고 공개

오로나민C가 박세리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브랜드 모델 '리치언니' 박세리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아무거나 습관적으로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타 비타민 드링크 제품과 차별화된 오로나민C만의 멀티비타민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 감독, 사업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리치언니'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박세리가 쿨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언니가 네 습관 하나 고치러 왔어"라는 박세리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박세리는 습관이라는 글씨를 골프채로 날려버리며, 그 동안 익숙하거나 적당하고 무난하단 이유로 골랐던 비타민 드링크 제품에 대한 인식을 꼬집는다. 마지막으로 "리치하게 채워보자고!"란 메시지를 통해, 내 몸을 위해 '리치'하게 채울 수 있는 멀티 비타민 오로나민C만의 속성을 강조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비타민 드링크 구매 시 비타민 종류, 성분 등 기능적인 속성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리치언니 박세리의 위트 있고 쿨한 메시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5가지 멀티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P)과 3가지 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0 10:0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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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 새단장 수제맥주 '씨지비어' 첫 선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새단장한 씨네펍(CINEPUB)/CGV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CINEPUB)이 캠핑 콘셉트로 새단장하고, CGV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CGV는 상영관 내 취식제한이 해제된 후 맥주와 스낵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을 캠핑 콘셉트로 새롭게 꾸몄다고 20일 밝혔다. 씨네펍은 2017년 7월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처음으로 선보인 빈티지 스타일 스트리트 펍이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에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CGV는 영화관에서도 가볍게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씨네펍을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공간으로 꾸몄다. 영화 관람 전후로 그리너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조잔디 위에서 플립 체어, 로우 체어, 빈백 등에 앉아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씨네펍에서는 CGV만의 수제맥주 '씨지비어'도 선보인다. CGV는 고객에게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고자 수제맥주 스타트업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ABC)와 협업했다. CGV X ABC 콜라보 맥주인 '씨지비어'를 지난 3일 CGV왕십리, 광교 씨네카페에 시범 도입한 이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져 정식 론칭하게 됐다. '씨지비어'는 '로맨스'와 '블록버스터'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의 장르처럼 기분에 따라 원하는 맛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로맨스'는 달콤쌉쌀하며, 풍부한 질감이 느껴지는 헤이지 IPA 맥주다. '블록버스터'는 몰트 향이 가득한 기분 좋은 청량감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거 맥주로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블록버스터 같은 매력이 있다. 짜릿한 쾌감을 즐기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에 새단장한 씨네펍(CINEPUB)/CGV '씨지비어' 캔맥주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과 CGV왕십리, 광교의 씨네카페, CGV영등포 고피자, 그리고 씨네드쉐프 용산, 압구정, 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을 통해 전국 CGV 극장에서 딜리버리 주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과 CGV왕십리 씨네카페, CGV영등포 고피자에서는 '씨지비어'를 생맥주로도 만나볼 수 있다. CGV 김수경 F&B사업팀장은 "영화관에서 즐기는 맥주답게 영화의 장르에 어울리는 맥주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캠핑 느낌이 가득한 공간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용산 씨네펍은 무더운 여름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친구들과의 인증샷 맛집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0 10:0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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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진출…할랄시장 확대의 전초기지로 삼아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동남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HALAL)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했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진출을 계기로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허진수 사장은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할랄 공장을 건립해 2500조원(2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할랄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30년까지 동남아 시장에 60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하고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의 8번째 해외 진출국인 말레이시아는 아세안(ASEAN)을 대표하는 경제대국 중 하나로 국교가 이슬람교인 대표적인 할랄 시장이다. 특히, 공장이 건립되는 '조호르바루'의 산업단지 '누사자야테크파크(NTP, NUSAJAYA TECH PARK)'는 '싱가포르' 국경에 인접해 있으며, 탄중펠레파스 항구(Port of Tanjung Pelepas)와도 가까운 요충지로 동남아 전역과 중동까지 효율적으로 물류 이송이 가능하다. SPC조호르바루공장은 약 400억 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만6500㎡, 연면적 1만2900㎡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빵과 케이크, 소스류 등 100여 품목 생산이 가능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SPC그룹이 이미 진출한 국가들을 비롯해 향후 진출 예정인 중동 국가 등 세계 할랄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 거점이 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12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북미에서는 미국 시장 100호점 돌파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유럽에서는 영국 진출을 앞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펼치는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 동남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Paris Baguette Singapore LTD)'는 말레이시아 유력 기업인 버자야 그룹의 계열사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hd.)'와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BERJAYA PARIS BAGUETTE Sdn. Bhd.)'을 설립하고, 올해 말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파리바게뜨를 오픈할 예정이다. '버자야 그룹'은 부동산, 유통/식품,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력 기업으로 현지에서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케니로저스 로스터스, 졸리빈 등 다양한 식품유통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다.

2022-06-20 09:5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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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시장 판도 변화? 버거킹·KFC·맥도날드까지 매물로 나와

맥도날드 CI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과 KFC에 이어 한국맥도날드가 매물로 나왔다. 여기에 자진 상장폐지한 맘스터치까지 하반기 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버거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미국 맥도날드 본사가 미래에셋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한국맥도날드 사업을 양수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 측은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 본사는 앞서 2016년에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추진했으나 매각이 성사되지 않아 본사가 직접 운영해왔다. 당시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했지만, 막판에 가격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무산됐다. 맥도날드 햄버거/맥도날드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수년 전부터 현지 사업자에게 사업권을 넘기고 로열티를 받는 '글로컬'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매각도 글로컬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대 매출인 8679억원을 달성했으며 가맹점 매출까지 더하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계속 오르는 인건비와 원부자재값 상승이 본사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과 KFC는 먼저 매물로 나온 상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는 지난해 말 버거킹의 한국 및 일본 사업권을 매각하기로 하고 골드만삭스를 자문사로 선정했다. 버거킹 로고 KFC를 보유하고 있는 KG그룹도 올해 초 삼정KPMG를 매각사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KG그룹은 지난 2017년 초 글로벌 사모펀드 시티벤처캐피털파트너스(CVC)로부터 KFC 한국법인인 SRS코리아 지분 100%를 약 500억원에 인수했다. 희망 매각가는 1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맘스터치가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 거래소의 심의를 걸쳐 5월 31일자로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됐다. 이에 업계는 매각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미국 진출에 이어 올해 태국 시장 진출이 맘스터치의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의 매각 전 기업 가치 띄우기라는 것. 하지만, 버거 프랜차이즈들의 매각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엔데믹 전환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고,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해당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매수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제값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맘스터치 매장 전경/맘스터치 또 최근 몇년간 다양한 해외 수제 버거 브랜드들이 국내에 론칭하면서 버거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 대표적으로 '쉑쉑버거'를 비롯해 '고든램지 버거', '굿스터프이터리' 가 있다. 여기에 미국 3대 버거 브랜드 중 하나인 '파이브 가이즈'와 '슈퍼두퍼' 가 국내 진출을 준비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 몇개만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현재는 다양한 고급 수제 버거들과도 경쟁해야하는 구조"라며 "몇년새 시장 상황이 급변했고, 매각 이후 시장 판도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9 13:44: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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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행복한 일터 만들기 지속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준식 샘표식품 노조위원장(왼쪽)과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손경식 경총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17일 열린 '제34회 한국노사협력대상'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노사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기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은 샘표는 '구성원의 행복'을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지금껏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이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샘표는 창립 초기부터 노사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이 어떤 문제든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다. 1970년대 말부터 직원들에게 분기별 매출 변화를 공개했으며, 1980년에 직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조 설립을 권유한 것도 사측이다. 노사가 대립각을 세우기보다 배려하고 챙겨주는 문화가 강해서 노사분규가 심했던 1980년대도 갈등이 전혀 없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에는 노조가 먼저 임금 동결을 제안했고, 사측은 이듬해 충분한 임금 인상으로 보답했다.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샘표는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2020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0년 故박승복 회장에 이어 20년 만에 다시 한번 금탑산업훈장을 받자 박진선 대표는 "회사에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전 직원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의 공을 돌렸다. 샘표는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동료에게 연차를 선물하는 휴가 나누기 제도,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사내 제안 제도,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 해외 연수 등도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샘표는 2014년에 처음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리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충청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 이천시 산업대상 모범노사부문 표창도 받았다. 유준식 샘표식품 노조위원장은 "노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나라 최고의 샘표 간장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조합원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진선 대표이사는 "샘표인 모두가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배려하고 노력해온 결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샘표의 우수한 노사협력 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행복한 직원들, 즐거운 일터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9 12:13: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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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국내산 식재료 활용해 안전성 확보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활용해 '흑미 도우'를 만들고 있다./피자알볼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며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된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꾀하고, 국내 농가와의 상생도 이어가는 '일석이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5년 '진도 검정쌀 생산유통 영농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활용해 '흑미 도우'를 만들고 있다. 흑미 도우에 사용되는 흑미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흑미로, 이천 도우 공장에서 반죽으로 만들어진 뒤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각 매장으로 배송된다.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흑미 외에도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임실 치즈, 강원도 영월 고추를 사용한 핫소스 등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사용하며 국내 농가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윙칩, 포카칩/오리온 오리온은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 '포카칩'과 '스윙칩'을 생산한다. 오리온은 올해 6월부터 12월경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 충남 당진, 강원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사용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전국 390여 개의 우수농가와 계약을 맺고 1만8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확보했다. 또한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영농기술 보급 및 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도 펼치고 있다. 카페베네는 한라봉, 흑임자 등 신선한 국산 원재료를 가득 담은 여름 시즌 신메뉴를 선보였다. 신선한 국산 원재료를 가득 담아 지역 특산물의 진한 풍미와 특색 있는 맛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한라봉 젤라또 에이드', '제주한라봉 자몽 젤라또 에이드' 등 새콤달콤한 제주 한라봉을 듬뿍 담은 음료 3종과 '우리흑임자 빙수', '초당옥수수 빙수' 등의 빙수 메뉴 4종을 선보이며 재료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 확보는 물론, 국내 농가와의 상생도 가능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보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9 11:5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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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간결·강렬한 디자인의 패키지 공개

스프라이트 /한국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로워진 디자인의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패키지는 스프라이트 고유의 초록색을 배경으로 브랜드 로고를 강조하는 간결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시원한 초록색 패키지 전면에 브랜드 로고를 더 크고 심플하게 배치해 강렬하고 상쾌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제품별로 로고 색상을 달리해 각 제품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코카-콜라와 동일하게 스프라이트 오리지널 패키지에는 흰색 로고를, 스프라이트 제로에는 검정색 로고를 사용해 제품간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번 새로운 디자인은 글로벌과 동일하게 캔, 페트 등 스프라이트 전 제품 종류에 적용된다. 스프라이트는 올해 글로벌 썸머 캠페인 'Heat Happens, Stay Cool(힛 해픈스, 스테이 쿨)'의 일환으로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쿨하고 즐거운 일상을 재치있게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콘서트 장을 배경으로 뜨거운 땡볕의 더위에 지쳐가던 남자가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으로 더위를 날리며 상상 이상의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특히 콘서트장에서 경호원을 제치고 펜스를 뛰어 입장한다는 남자의 상상 속 일탈에 대한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상상은 펜스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새드 엔딩'이지만, 현실에서는 현장에서 스태프를 돕게 되며 무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콘서트를 즐기게 된다는 '해피 엔딩'이라 광고를 본 이들의 대리만족까지 불러 일으킨다는 평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강렬한 상쾌함으로 오랜 시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스프라이트가 한층 트렌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되며 시각적인 강렬함까지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올 여름에도 스프라이트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쿨하고 상쾌한 일상을 이어 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9 11:30: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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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운동하고 예술작품 관람도 한다? 멀티플렉스 3사, 신사업 전개

롯데시네마 율하에 실내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스포츠시설과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사업을 전개하며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시네마는 스포츠마케팅 업체인 SAM(Sport Asset & Management)과 협업해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율하에 실내 체육시설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축구와 테니스 레슨이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실내 시설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대관 서비스를 비롯해 주말에는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단식 대회 개최 등 이벤트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SAM과 함께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내 스포츠의 인기와 시장 성장세를 감안해 롯데시네마 율하의 115평 공간에 스포츠 센터를 오픈했다. 특히 영화관의 높은 층고는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내 스포츠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 롯데시네마 측은 향후 오프라인 K-POP 팬카페, 키즈 시설, 테마 카페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타깃을 통한 시너지 기대가 가능한 사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공간기획팀 강동영 팀장은 "영화관이 위치한 입지와 공간의 특수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적용을 시도 중이며, 영화와의 시너지도 확인코자 한다"며, "최종적으로 영화관은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CGV피카디리1958에 문을 연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CGV CGV는 앞서 CGV피카디리1958에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를 선보인 바 있다. CGV피카디리1958의 7관과 8관을 리뉴얼한 곳으로 매달 방문객 수가 3000명에 달할 만큼 긍정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올해 중 클라이밍짐 지점을 확대하고, 일부 상영관을 골프 연습장, 유소년 풋살장 등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CGV의 상영관 시설을 여가 시설로 변모시킨 첫 사례다. 기존 상영관의 강점인 높은 층고를 활용했기 때문에 클라이밍짐으로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2년만에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을 재개하며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2020년 전체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인기 강연이다.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9개국 11개 도시의 21개 미술관을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레오폴트 미술관'까지 3곳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2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강연으로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선정됐다.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랑스를 가장 프랑스답게 만들었던 시간의 기록을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6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크롤러 뮐러 미술관'을 다룬다. 고흐의 작품 대부분을 소장한 '반 고흐 미술관'과 국립공원 숲속에 위치한 '크롤러 뮐러 미술관'에서 예술가의 생애를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 6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살펴볼 수 있다. '2022 시네 도슨트'는 총 15회차로 구성됐으며 해당 상영작 중 일부는 앙코르 강연을 통해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앙코르 강연의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7 17:1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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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스 그릭' 10주년…류수영과 함께하는 시식회 전개

일동후디스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후디스 그릭'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17일) 오후 12시에 깜짝 방문해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첫날인 17일 오후 12시에는 '후디스 그릭'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깜짝 방문해 사인회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1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후디스 그릭'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매일 80개만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도시락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도시락은 '후디스 그릭' 제품과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 빵으로 구성돼 식사 대용, 건강 간식 등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후디스 그릭'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톤 배경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삽입된 패키지에 담겨 제공돼 더욱 특별하다. 일동후디스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후디스 그릭'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17일) 오후 12시에 깜짝 방문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일동후디스 또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마련했다. 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활용도 높은 '에코 보냉백',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요거트 볼' 중 1종을 무료로 증정하며,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에는 캠핑 필수 아이템 '폴딩 박스'를 5000원에 구매하거나 '에코 보냉백' 혹은 '요거트 볼 2개'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모든 굿즈는 현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디스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그릭요거트와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동후디스가 '후디스 그릭' 출시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늘(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일동후디스 한편,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은 단백질, 칼슘을 일반 요거트 대비 2배 함유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을 자랑해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450g 대용량 제품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8% 성장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도시락, 굿즈, 현장 이벤트 등 폭넓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단 일주일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더욱 맛있고 특별한 그릭요거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7 16:5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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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부담에 RMR 수요 증가…신세계푸드, 판매처 확대나서

권희승 봉밀가 대표(가운데)와 모델들이 신세계푸드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5년 연속 선정된 냉면 맛집 봉밀가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평양식 메밀국수와 한우고기곰탕 등 간편식을 소개하고 있다. / 신세계푸드 최근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점문점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1~15일)까지 유명 맛집과 협업으로 출시한 RMR 10여 종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오리지널과 옐로우 치즈 등 2종의 판매량은 각각 32%, 28%씩 증가하며 RMR의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냉면 맛집 '봉밀가'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과 '한우고기곰탕'은 첫 라이브 방송에서 3000세트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같은 판매량 증가는 외식물가 급등으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RMR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종합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5월 서울지역 주요 외식비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8.0% 상승했으며, 품목별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자장면(15.6%), 칼국수(10.8%), 냉면(9.9%), 김치찌개(8.0%), 김밥(8.0%), 비빔밥(6.9%), 삼겹살(6.1%) 순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소비자들이 실속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RMR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신세계푸드는 RMR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를 특가로 선보이는 라방을 펼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신세계푸드의 라방에서는 '평양식 메밀물국수', '평양식 메밀비빔국수' 등 2종, '한우고기곰탕' 세트 메뉴 구매자 전원에게 올반 인생왕교자 1봉을 증정한다. 또한 라방 구매 인증 고객 20명을 추첨해 '봉밀가' 시식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판매채널도 카카오선물하기를 비롯해 SSG닷컴,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로 확대하고, 오는 18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물가가 인상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RMR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6 15:15: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