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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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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마켓컬리서 '지구식단' 단독 판매…특가 혜택 쏟아진다

지속가능식품 시장 성장을 리드하고 있는 풀무원이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지구식단' 브랜드 론칭 기념 기획전을 연다.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육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론칭을 기념하여 마켓컬리서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29일 오전 11시까지 1주일간 '풀무원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풀무원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기획전 동안 다양한 품목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두부면, 두부텐더, 식물성 동글떡볶이, 식물성 대체육을 소재로 한 식물성 제육철판볶음밥, 식물성 한식교자 2종(두부김치·표고야채)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구식단 외 풀무원의 또 다른 인기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는 특히 '풀무원 브랜드 위크'를 맞아 풀무원 동물복지 식품 브랜드인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마켓컬리 전용 신제품은 치킨 3종 '케이준 치킨텐더', '순살 크리스피치킨', '한입 쏙 팝콘치킨'이다. 제품은 전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신선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나와 지구를 위한 동물복지'의 가치를 온전히 담았다. '케이준 치킨텐더'는 부드럽고 촉촉한 통안심살에 케이준 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내 아이들 간식이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잘 어울린다. '순살 크리스피치킨'은 담백한 통가슴살에 고소한 콘 브레더를 입힌 제품으로 겉바속촉을 구현했다. '한입 쏙 팝콘치킨'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파슬리가루로 향긋함을 더했다.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작은 크기로 편리한 취식이 강점이라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좋다. 3종 모두 기름 두를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 간편 조리로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은 새로운 지속가능성 식문화를 제안하며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마켓컬리는 건강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은 특히 '식물성 지구식단' 브랜드에서 육류 섭취를 저감할 수 있는 동물성 대체 식품으로 식물성 대체육 라인업을 활발히 확장중이다. 풀무원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P: Textured Vegetable Protein)' 소재를 풀무원의 기술력으로 가공하여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 질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비건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복지 인증 원료만 사용한 제품 등 지속가능식품을 구매하는 MZ세대 소비자도 많이 확보하고 있다. 풀무원은 마켓컬리 전용 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등 마켓컬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신규 브랜드 '지구식단'과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널리 알려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1 11:41: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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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삼농가 폭우 피해 최소화 '긴급구매' 결정

KGC인삼공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삼 계약재배 농가를 위해 인삼 수확시기를 앞당겨 '긴급구매'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최대 300mm 이상의 집중 호우로 인삼 해가림시설 손상과 인삼밭 침수 피해를 입은 원주, 철원 등의 강원 지역과 김포, 여주 등의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인삼을 조기 구매 해 농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처럼 폭우로 인삼밭 시설이 붕괴되거나 침수가 되면 인삼의 상품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수확을 해야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 이와 관련 KGC인삼공사는 지난 16일까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데 이어 최종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인삼밭을 대상으로 23일부터 6년근 인삼 수확 및 구매를 시작한다. 긴급구매 외에도 지난 19일부터 KGC인삼공사 직원들이 경기 여주지역의 폭우 피해 농가에 파견 나가 해가림 구조물 제거 등의 복구를 지원했으며, 이번 폭우 피해를 입은 전 계약 농가를 대상으로 정관장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원료본부장은 "최대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수확을 앞두고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기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며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구매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계약농가를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수도권 침수 피해 정관장 매장에 무상으로 피해 제품을 교환해 주고, 제조공장이 있는 충남 부여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관장 펀드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번 호우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1 11:32: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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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추석 기프트 대전' 열고 최대 41% 할인

간편한 선물 구매처로 각광받는 올리브영이 전방위 채널에서 추석 선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서 추석 선물 아이템을 제안하는 '추석 기프트 대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 기프트 대전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기능별 건강식품과 프리미엄 화장품, 고기능성 기초화장품 세트까지 80여 개의 상품을 선별해 최대 41% 할인한다.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선물하기'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선물을 받는 사람이나 콘셉트에 따라 맞춤형 선물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올리브영은 자체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MZ세대 사이에서 선물 구매 채널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만큼, 추석 선물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 기간 모바일 앱에서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0원 권을 증정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선물하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CJ ONE 포인트를 리워드로 적립해 주며, 행사 상품을 선물하기로 주문 시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4일과 31일 오후 8시부터 모바일 앱에서 추석 특집 '올영라이브'를 진행, 부모님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건강식품, 젊은 세대를 겨냥한 핸드크림 세트까지 다양한 맞춤형 선물을 소개하고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서는 추석 기프트 상품 구매 시 감사한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와 봉투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바이오힐보 ▲한율 ▲닥터지 ▲에스트라 ▲락토핏 ▲딜라이트프로젝트 ▲라운드어라운드 ▲브링그린 등이 있다. 올리브영은 "근거리 매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선물, 라이브커머스, 즉시 배송 등 여러 편의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했다"며 "추석 명절을 겨냥해 트렌드와 실속을 다 잡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자체 모바일 앱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바일 선물 시장을 공략해 왔다. 상품을 고른 후 하단의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 가능한 서비스로, 선물 받은 사람이 일반 배송과 '오늘드림' 즉시 배송, 매장 픽업 등 상품 수령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1 11:2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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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2022 한강조각 프로젝트 '낙락유람' 개막

서울 한강이 지상 최고의 지붕 없는 야외 조각갤러리로 변신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2022 한강조각프로젝트 '낙락유람(樂樂遊覽)'을 20일 부터 9월 21일까지 33일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서울 뚝섬 한강공원 특설 실내 전시장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윤영달 K-Sculpture조직위원장(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등 조각가와 미술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윤영달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조각(K-조각)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자부한다"며, "K-조각이 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시민의 일상을 뒤바꾼 포스트 펜데믹 시대에 이번 전시가 시민의 삶에 큰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여년 전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를 뛰어넘는 예술의 매력과 동행하는 한강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영국 프리즈(Frieze)'와 '2022 키아프(KIAF)' 기간에 맞춰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자리다. 해외 갤러리스트, 아티스트, 컬렉터들이 찾기 편한 뚝섬 한강공원에 대형 야외 조각 전시회와 실내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조각가가 총출동했다. 김영원, 이점원 등원로 조각가를 비롯해 전강옥, 민성호, 김성복 등 최전성기를 맞은 중견 조각가들과 젊은 신진 조각가들까지 모두 힘을 모았다. 한국 대표 조각가 302명, 총 1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상 최대 규모의 야외조각전인 만큼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평가되는 이유다. 한국적인 특색을 담은 전시주제 '낙락유람'도 특별하다. 아름다운 한강에서 멋진 조각작품을 관람한다는 의미에 두 차례 열리는 국악공연 낙락음악회까지 접목해 한국 특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로 열린다. 흥겹게 거닐며 즐기는 낙락유람은 외국 방문객에게는 한국 예술 특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예술적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를 총괄하는 김성호 총감독은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한국 조각 작품들을 글로벌 미술 관계자들에게 직접 선 보이는 귀중한 기회"라며, "한국 조각의 아름다움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 위해 더 다양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1 11:1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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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해리 포터' 신상품 공개…팬 덕후 겨냥

CGV가 '해리 포터' 신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굿즈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CGV는오는 23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통해 '해리 포터' 굿즈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3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쥬니'와 함께 '주승'이 해리 포터 굿즈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상품은 '해리포터 쿠션-생일케이크'로 해리 포터 생일케이크를 쿠션으로 제작했다. 케이크의 포인트 색인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HAPPEE BIRTHDAE HARRY'를 자수로 작업해 입체감을 살렸다. '해리포터 쿠션-생일케이크'는 인테리어에도 적합하고 일상생활에서 품에 안고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해리 포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해리포터 쿠션과 글라스 세트다. 해리포터 쿠션은 벨벳 소재로 쿠션 앞면에는 호그와트 4개의 기숙사인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레번클로, 후플푸프의 문양을 표현했다. 글라스 세트는 해리포터의 비밀 지도인 마루더스 맵으로 디자인했고 골드링과 발자국까지 자세하게 표현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상품 외에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해리 포터' 굿즈를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해 함께 선보인다. '해피해리 세트', '마법의 성 호그와트 세트. '행복한 론 세트', '도비는 자유에요 세트', '트래블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허니듀크 입체 마그넷, 기숙사를 정해주는 마법의 모자 솔팅햇 글라스, 호그와트 기숙사 스웨터 셔츠 4종 등 해리포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다. CGV는 이번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해리포터 굿즈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해리포터 패키지는 허니듀크 배지 세트와 해리포터 포토플레이 앨범, 승강장 여권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 주우현 커머스사업팀장은 "해리 포터 생일을 기념해 '해리 포터' 굿즈 신상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CGV의 '해리 포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리 포터' 굿즈 구매하시면서 뜻깊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V의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인 CGV 씨네샵(CINE SHOP)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해리 포터'를 비롯해 '심슨', '토이스토리', '마블' 등 영화 관련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광교, 인천, 천안터미널에서는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9 15:45: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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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미니언즈 포토티켓북 론칭

롯데시네마는 영화의 기록을 특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포토티켓은 작년 1월 롯데시네마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뒷면에는 예매 정보를 기록하고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편집하여 입장 시에는 티켓 역할을 수행하며 영화의 추억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굿즈로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관객들이 영화의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포토티켓북을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포토티켓북은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니버설 대표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 하여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디자인은 총 2종으로 미니언즈의 대표 컬러인 노란색과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색으로 제작되었다. 더불어 론칭 기념으로 팝콘과 음료가 결합된 구성으로도 준비하여 관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하였다. 팝콘(M)1+음료(M)1+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싱글콤보는 1만5000원, 팝콘(L)1+음료(M)2+포토티켓북1 구성된 포토티켓북 콤보는1만7000원이며 포토티켓북 단품으로는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판매지점 및 메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F&B팀 강동영 팀장은 "이번 처음 선보이는 포토티켓북은 관객들에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과 함께 한 모든 추억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롯데시네마는 지속적으로 한정판 굿즈 론칭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9 15:41: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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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임직원 봉사단, '함께의 가치' 알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과 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은 말복을 맞아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57개소에 약 3000여마리의 치킨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나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지원 활동으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앞으로 사회 및 집단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정을 베푸는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공감 교육 등 레크레이션 교육,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 등 다양한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교육 참여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촉각 단어카드 제작을 위한 바느질 작업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함께 소통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나눔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한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9 15:3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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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홈타운 청주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오비맥주가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두영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최정욱 오비맥주 충청권역 본부장, 한정규 오비맥주 청주지점장,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학금은 읍면동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정 대학생 15명에게 10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다. '홈타운 인재육성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청주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7년째 지속하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비맥주가 현재까지 청주시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약 3억5000만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국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코로나19,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 피해 지역 지원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인 '해피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9 15:3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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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햄버거·샐러드 시장 공략 결실…관련 매출 성장세

CJ프레시웨이의 올해 1~7월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식자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음식 시장이 커지면서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 빠르게 업종 특화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고객사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밀·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 결과다. 밀·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 성공 지원을 목적으로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안하는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시장을 선점하고자 전략적 상품 구성과 고객사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짐육, 훈제연어, 유럽채소 등 신선식품부터 버거 번, 베이컨 등 가공식품까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닭가슴살, 칵테일새우 등 인기 식자재는 PB 상품으로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한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약 5천여 가지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사 맞춤형 상품 및 컨설팅도 성과를 견인했다. 자회사인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 소스 전문 기업 송림푸드 등 자체 제조 인프라를 통해 고객사의 메뉴 규격에 맞는 샐러드 믹스, 소스 등을 제공한다. 메뉴 시연회, 점포 운영 매뉴얼 등 사업 확대를 위한 서비스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에 식자재 20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탕종 브리오슈, 저온 숙성 비프 패티 등 프리미엄 식자재만을 사용한다. 매장은 여의도 더현대서울 등 소위 '핫플레이스'에 자리 잡아, 트렌디한 공간과 메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번패티번 전용 다짐육, 브리오슈 생지 등 맞춤형 상품뿐 아니라, 전국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 매장 운영 및 메뉴 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사의 가맹사업 확장을 도왔다. 지난달 번패티번과의 재계약에도 성공해 햄버거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국 가맹점 50여 개의 토스트 및 베이글 전문 브랜드 '쉬즈베이글'도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다. 쉬즈베이글의 토스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4가지 치즈와 풍성한 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양배추, 토마토, 치즈, 소스 등 다양한 상품을 쉬즈베이글 전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의 경우 가락시장 경매를 통해 일단위로 시세에 맞는 가격대로 공급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경기 회복에 힘입어 5조원이 넘는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메뉴 레시피 개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세컨드 브랜드 론칭 지원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원스톱 밀·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시장 성장에 발맞춰 해당 시장을 겨냥한 상품,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빠르게 수립하고 실행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외식, 급식 등 다양한 사업 경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8 15:3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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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유통업계, 과감한 투자와 사업 다각화

유통업계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사업 다변화와 투자에 나서고 있다. 전통적인 영역 구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진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는 최근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에 200억원을 출자했다. 마인드마크는 2020년 4월 설립된 콘텐츠 회사로,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과 투자·배급 등 영상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가 마인드마크에 출자한 총 금액은 560억원이다. 설립 당시 260억원을 출자했고, 지난해 3월 100억원을 추자 출자했다. 그리고 올해 200억원을 출자한 것. 신세계는 유통기업으로 굳어진 이미지를 벗고 콘텐츠·기술 등과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하겠다는 각오다.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마인드마크는 통신사 KT의 콘텐츠 계열사 '스튜디오지니'와 콘텐츠 업무협약(MOU)를 맺고,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제작, 국내외 유통, 투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OTT 서비스 '시즌'에서 공개한 '크라임 퍼즐'이 그 결과물이다. 신세계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자체적으로 지식재산권(IP) 발굴, 개발, 제작 판매체계를 벨류체인으로 구축해 IP를 비즈니스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카테고리를 영화 투자·배급으로 넓힐 방침이다. 앞서 4월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배급을 담당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의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외부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수익성 다각화의 일환으로 보인다"며 "수익성이 예상된다면 과감하게 뛰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중견 건설사 대우산업개발의 자회사 이안GT는 미국 셰프버거 브랜드 '굿스터프이터리'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서울에 오픈했으며, 침대회사 시몬스는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매장'에 햄버거 전문점을 열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외관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유럽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샤퀴테리숍(육가공 식품 판매점)'을 연상시킨다. 침구류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으며 개성 넘치는 굿즈들로 가득하다. 특히 2층에 문을 연 햄버거 전문점은 부산의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과 손잡고 오픈한 것으로,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온 특제 번과 1등급 한우 패티, 풍미 가득한 치즈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이 버거샵은 오픈 초기 4주 연속 햄버거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홈쇼핑 업계도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홈쇼핑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이면에는 홈쇼핑의 TV 방송 매출이 갈수록 줄고 있다는 점이 있다.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TV홈쇼핑 7개사의 전체 매출 5조8551억원 가운데 방송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1.4%(3조115억원)로 집계됐다. 2017년 63.7%를 차지했던 방송 매출의 비중은 2018년 60.5%, 2019년 56.5%, 2020년 52.4%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TV 영향력이 줄면서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사업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황금채널을 차지하기 위한 자릿세 개념의 송출 수수료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7개사 TV홈쇼핑 업체의 송출 수수료는 2014년 1조원을 넘어선 이후 2019년 1조5497억원, 2020년 1조6750억원, 지난해 1조8074억원까지 늘어났다. 송출수수료가 방송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36.8%에서 지난 2020년 54.2%로 상승하며 이미 절반 이상을 넘긴 상태다. 이에 업계는 탈TV를 가속화하고 있다. 대신 모바일과 미디어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신규 사업 전개에 나서는 모양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영화, 미술품, 공연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맞춤 콘텐츠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와 사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5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전문관을 열기도 했다. CJ온스타일은 홈쇼핑 방송 채널로 판매하지 않는 대신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이 그 주인공이다. 해당 브랜드는 백화점과 같은 오프라인 채널 위주로 판매한다. 친환경 캠핑 브랜드 '디어디어' 역시 홈쇼핑 대신 백화점과 온라인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CJ온스타일에서 전개하는 라이브커머스 '라이브쇼' 누적 주문 금액은 1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TV 시청자 수는 줄어들고, 송출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구책인 셈이다. 스타트업 투자로 미래 성장성을 내다보는 기업들도 있다. 지난해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한 GS리테일은 올초 푸드 스타트업 '쿠캣'을 550억원에 인수했다. 쿠캣은 미디어 채널 '오늘 뭐 먹지'와 이커머스 '쿠캣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5월부터 쿠캣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6월 쿠캣 베스트 상품 24종 판매를 시작으로, 8월에는 33종까지 확대했고 일평균 매출 실적은 6월 대비 8월에 42.7% 증가했다. GS리테일은 쿠캣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연내 쿠캣 상품을 현재보다 20여 종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LF는 신규 자회사 'LF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한 바 있다. LF인베스트먼트는 현재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등록을 추진중이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투자규모를 확대해 유망 스타트업에 본격 투자할 방침이다. LF 관계자는 "LF는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설립을 추진 이유를 내부 개발뿐만 아니라 외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하고 스타트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서고 있다. CJ그룹 지주사인 CJ는 씨앤아이레저산업으로부터 타임와이즈인베트스먼트 지분 100%를 221억원에 인수, CVC를 설립한다. 사명도 'CJ인베스트먼트'로 변경한다. CJ는 CJ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향후 5년간 4000억원을 신규 출자, 스타트업 투자 확대에 힘쏟는다. CJ는 지난해 11월 중기비전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 전략을 밝힌 후 유망 스타트업 지분투자와 협업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덤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사업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에 주도적으로 출자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의 스타트업 투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가 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별도 자회사를 만들거나 사업팀을 구성하는 것보다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8 15:31: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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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명절선물로 각광…추석 시즌 프로모션 전개

KGC인삼공사는 추석 시즌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프로모션을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관장 전 제품에 대해 구매금액대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손석구, 박은빈 등 정관장 모델이 추천하는 인기제품 4종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골드, ▲천녹톤, ▲화애락진)에 한해서는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에 대비하여 미리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행사 초기 10일간(19~28일) '얼리버드 행사'도 진행한다. 정관장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도 정관장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카카오·네이버페이 결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네이버페이로 25만·5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2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KB카드와 롯데카드 결제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앞두고 폭염과 폭우가 반복됨에 따라 추석선물로서 '정관장 홍삼'의 인기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관장 홍삼'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균일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명절연휴 바캉스를 떠나는 가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홍삼 제품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GC인삼공사 정철 영업기획실장은 "평소보다 이른 추석으로 연휴기간 바캉스를 계획하거나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정관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품격있는 명절선물부터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추석선물 라인업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8 14:10: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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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롯데리아 손잡고 '불고기버거 피자' 선보여

CJ제일제당 '고메'가 유통사, 외식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이색 피자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로 냉동피자 프리미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 피자와 롯데리아 30년 스테디셀러인 불고기버거의 만남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색다르지만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평가다. 이달 롯데마트 전용으로 출시돼 전국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 부모에게는 '반가운 추억의 맛', 아이들에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맛'으로 가족이나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콜라보 제품 등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다양한 고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00만판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동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18 14:04: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