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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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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2년 영양사·조리사 입문교육 수료식 성료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26일 2022년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은 서울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렸으며,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과 교육생 66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점 근무자는 온라인 동시 중계로 행사에 참여했다. 수료식 프로그램은 ▲11일간의 입문교육 스케치 영상 시청 ▲신메뉴 개발 및 영상 제작 발표 ▲우수 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신메뉴 발표 세션에서는 신입사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메뉴들이 등장했다. 떠먹는 케밥, 대체육을 활용한 타코(TACO), 라이스랩(Wrap) 등 최근 식음 핵심 트렌드인 '건강&테이크아웃' 메뉴들이 주를 이뤘으며, 펫푸드와 과일 요거트 등도 소개됐다. 또 경영진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MZ세대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토론을 가졌으며 회사 비전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회사 주변 맛집 소개 등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입문교육 수료생 장재현 사원은 "꼭 입사하고 싶던 회사에 들어와 첫 번째 교육을 마치니 뿌듯하고 남은 교육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어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웠을 신입사원 수료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향후 세계 식문화를 선도할 아워홈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워홈은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이후 현장 OJT(직무교육훈련), 멘토링, 개인 역량 강화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회사의 사업과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조직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44: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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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전문 경영인 체제 구축…대표이사 사장에 정승욱 前휠라코리아 부사장 영입

제너시스BBQ 그룹이 정승욱 前 휠라코리아㈜ COO/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 경영인 체제에 돌입한다. 제너시스BBQ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전 영역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문가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외식·프랜차이즈 경력의 CEO를 찾던 고정스타일을 버리고, 코오롱, 휠라코리아 등 전혀 색다른 이업종에서 뛰어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탁월한 현장경영 성과들을 이끌어낸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정승욱 사장이 제너시스BBQ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정 사장은 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제일기획 글로벌부문을 거쳐, 2012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하여 최근 휠라의 성공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이끌어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에 있어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실행력을 발휘해 지금의 '젊은 휠라' 모습을 만들어냈고, 이 공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9월 1일부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의 임기를 시작하는 정승욱 사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에 함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향후 기하급수적인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너시스BBQ는 전문 경영인(CEO)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이 완전한 책임 경영을 맡게 함과 동시에 지주사인 ㈜제너시스는 윤경주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지주사인 ㈜제너시스와 제너시스BBQ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그 동안 지속 역점을 두고 전개해왔던 글로벌 시장개척에 매진과 또 사회공헌, 스포츠지원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3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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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 맛은 그대로 '스팸 김밥햄' 출시

CJ제일제당이 편의성을 높인 스팸 신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캔에서 꺼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팸 김밥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팸으로 김밥을 만들 때 캔에서 꺼내 잘라 여러 개 이어 만드는 것이 불편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칼집 선이 그어져 있어 줄 따라 잘라 간편하게 김밥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자사 김밥햄 대비 2배 더 두껍게 만들어 입안 가득 스팸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밥은 물론 볶음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각종 채소와 밥에 기름을 두르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스팸 볶음밥이, 길게 잘라 튀김 옷을 묻혀 튀기면 스팸 튀김이 완성된다. 사각용기에 상온 유통되는 기존 스팸 특유의 풍미를 비닐 포장 형태의 김밥햄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CJ만의 독자적인 R&D 기술력이 토대가 됐다. 복합 열처리 과정을 통해 스팸 맛과 고유의 색깔 등 외관을 그대로 살릴 수 있었던 것.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캔 스팸 맛과의 유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혁신성, 편의성, 활용성 면에서 벌써부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냉장 김밥햄 카테고리는 연간 350억원 규모로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시장이다. CJ제일제당은 '캔 밖으로 나온' 스팸 김밥햄 제품을 앞세워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팸 김밥햄은 캔을 따고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다양한 스팸 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13:1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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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프랜차이즈 어쩌나…대형마트·냉동 피자로 쏠려

가성비를 앞세운 대형마트 피자의 등장과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가 매년 성장하면서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위기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치즈앤도우 오리지널피자'를 정상가 1만4800원에서 5000원 할인된 9800원에 판매한다. 치즈앤도우는 롯데마트 자체 피자 전문 브랜드로 서초점·송파점 등 전국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치즈앤도우 피자는 지름 18인치(45cm)의 피자로 일반 13인치 R사이즈 피자의 2배 크기다. 3가지 서로 다른 종류의 치즈가 블랜딩 된 단독 치즈를 사용해 치즈맛이 풍부하며, 주문즉시 생산하며 48시간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식어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다. 홈플러스는 이달 31일까지 자체브랜드 상품인 '시그니처 피자'를 정상가 4990원에서 249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2~3인용 크기로 프라이팬 등을 통해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종류는 양송이피자, 포치즈피자, 모짜렐라치즈 피자 등 3종이다. 이마트도 앞서 24일까지 매장 델리 코너에서 직접 만든 '소시지 피자'를 5980원에 한정판매해 인기몰이를 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피자의 4분의 1 수준으로 평일에는 30판, 주말에는 60판을 판매한 것. 외식물가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은 가성비 상품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올초부터 주요 프랜차이즈 피자 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피자헛은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1000원씩, 파파존스는 레귤러와 라지 제품 가격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상향 조정했다. 피자알볼로도 지난 2월 1000~2000원씩, 미스터피자는 전 제품을 2000원씩 올렸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부터 피자 전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냉동피자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온·오프라인 시장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267억원으로, 2020년(966억원) 대비 약 31.1% 성장했다. 또한,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냉동피자 평균 구매액은 2019년 1만5394원에서 지난해 1만8296원으로 약 18.9% 증가했다. 이에 식품업계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여 판매중이다. CJ제일제당은 롯데마트, 롯데리아와 협업해 불고기버거와의 콜라보 제품인 '고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피자'를 내놓았다. 롯데마트 전용 상품으로 이 제품은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전용 특제 불고기소스와 고소한 마요소스의 최적 배합을 통해 K-버거 맛을 그대로 피자에 담았다. 불고기소스의 미트 토핑을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올리고 피클은 잘게 썰어 양상추처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3단 발효 숙성'기술을 통해 일명 '숨쉬는 도우'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즐길 수 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 후 소비자의 큰 호응 속에 연간 300만판 이상 판매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피자의 4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치즈의 맛 품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동피자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은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엣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9년 피자 끝부분을 토핑으로 꽉 채운 '노엣지 피자'를 시작으로 '크러스트 피자', 자체 개발한 비스킷 엣지를 적용한 '치즈폭포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냉동피자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3종(미트칠리 토마토, 콰트로치즈 웨지포테이토, 스위트 애플크럼블)을 출시했다. 맛있는 엣지에 더해 시중 냉동피자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큼직한 토핑으로 전체적인 품질을 강화했다. 풀무원 측은 "냉동피자의 한계를 넘어 전문점에 가까운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지난 5월 일반 냉동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풍미를 '화덕style 피자'로 구현했다. 페페로니디아볼라 피자와 트러플풍기 피자 2종 모두 직화 오븐에 구워 도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화덕 특유의 불향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주부 A씨(41)는 "냉동피자는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8 14:4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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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식재료 본연의 맛 극대화해 여름 막바지 입맛 공략

외식업계가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메뉴를 출시하면서 여름 막바지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최근 KFC 대표 치킨 맛을 그대로 살려 버거와 스낵에 담아낸 '오치킨버거'와 '오치킨바이트'를 출시했다. 치킨버거의 정통성을 살린 오치킨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KFC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표 치킨인 오리지널 치킨의 담백하고 촉촉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치킨을 패티로 구현하여 치즈, 양상추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는 '오치킨버거 베이직'과 반숙 계란이 추가되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오치킨버거 플러스' 2종으로 출시됐다. KFC 커넬샌더슨의 비밀 레시피를 느끼기에 충분한 버거이며, 가격도 '오치킨버거 베이직' 단품 기준 4900원으로 책정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복숭아를 그대로 활용한 신메뉴 'just peach(복숭아그대로)'를 선보였다. 천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를 통째로 갈아낸 주스를 비롯해 복숭아에 '여신의 꽃'이라 불리는 히비스커스 차를 조합해 향긋한 맛과 색감까지 사로잡은 복숭아 에이드, 우유 얼그레이티로 풍미를 더한 복숭아 밀크티 등 복숭아 관련 메뉴를 다양화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담백함을 담은 버섯을 활용해 한정판 신메뉴 '머쉬룸썹'를 선보였다.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종을 조합해 약간의 소금만 곁들여 원물 그대로의 맛을 살렸다. 치킨 브랜드 맥시카나도 리얼 새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뿌리새우치킨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메뉴는 새우의 깊은 맛과 풍미를 잘 살린 시즈닝을 뿌려 치맥에 잘 어울리며, 대파향이 가득한 파파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치킨 특유의 느끼함을 잠재우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외식업계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전통성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오리지널 맛이나 식재료 그대로를 느끼게 하는 메뉴들은 독특한 메뉴에 비해 쉽게 질리지 않고 호불호가 크지 않아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2-08-28 12:53: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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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송도 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제너시스BBQ 그룹이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BBQ는 축제 기간 동안 스테이지 앞 공터에 15곳의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맥주 안주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치킨 6가지 메뉴와 분식 브랜드 '올떡'의 떡볶이와 튀김 등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축제 취지에 맞춰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함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자체 수제맥주 4종도 선보인다.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도 준비했다. 행사장 입구에 B.I.P(BBQ's Important Person) 부스를 별도 마련하여 테이블과 좌석을 설치하고 행사 참가자 중 BBQ앱 사전 신청 고객을 추첨해 26팀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야외행사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며 "이번 맥주축제 참여가 젊은 소비자층에게 BBQ치킨과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열리는 송도맥주축제는 'Re: Hit Up Beer!'(다시, 건배!)를 주제로 일상회복의 지속,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시 건배를 나누자는 뜻을 담아 진행된다. 축제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50여 팀의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된다.

2022-08-28 12:4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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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의정부솔뫼DT점' 오픈

이디야커피는 수도권 최초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 '의정부솔뫼DT점'을 지난 25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솔뫼DT점'은 도심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 공간과 153개의 내부 좌석을 갖춘 133평 규모의 3층 매장이다. 2층과 3층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단위 고객들이 여유로운 공간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으며, 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서도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루프탑에는 야외 '키즈 케어존'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을 갖기에도 적합하다. '의정부솔뫼DT점'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으로 운영되어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일반 베이커리 메뉴 뿐만 아니라 생지를 당일 갓 구워 낸 신선한 베이커리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소프트 아이스크림, 꿀인절미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도 제공된다. 오픈 기념으로 증정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 대상으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감자쿠키 ▲1만원 이상 구매 시 블루머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카코펜 1세트를 증정하고, DT 이용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한편, 지난 2018년에 오픈한 이디야커피의 첫 DT 매장 '여수한재DT점'은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이순신 광장'과 '돌산 공원' 등 관광 명소들이 있어 여행객,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돌산대교와 여수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T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자차 방문이 편리한 '의정부솔뫼DT점'에 들러 여유로운 공간과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즐기시면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8 11:3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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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특별한 경험과 재미 선사 '농심몰' 오픈

농심이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Nongshim mall)'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농심몰은 농심의 주요 제품 판매와 함께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주는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은 처음 출시되는 라면과 스낵을 농심몰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정식 출시보다 최대 1주일 정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제품 패키지에 인쇄하는 '농꾸(농심 꾸미기)'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도 제공한다. 농심은 우선 너구리컵과 닭다리스낵에 적용하고, 향후 적용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신이나 가족, 친구 등의 사진이 새겨진 1:1 맞춤형 제품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절별 또는 이벤트별로 제품을 구성하는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배홍동과 메밀소바를 묶은 여름세트, 새우깡과 꿀꽈배기 등 단짠 스낵 구성, 다이어트 건면 누들핏과 용기덮개 굿즈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판매한다. 또한 고객의 관심사에 따른 제품 추천기능을 도입하여 선택의 편리함을 더했다. 향후 농심은 농심몰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과 다양한 굿즈 등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자사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읽고, 이를 제품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농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1000명에게 짜파게티 멀티팩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포토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짜파게티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한다.

2022-08-28 11:25: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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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이어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전날 오후 4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 마스크 속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국민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캠페인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10년째 운영해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하여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100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92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5300여 명을 진료했다.

2022-08-26 14:4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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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마케팅 페어' 개최…예비 마케터들의 뜨거운 열정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에도 활력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KT&G는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이자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상상유니브'를 통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KT&G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B홀)에서 '상상유니브 마케팅스쿨 2022'의 결선 행사인 '마케팅 페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결선에 오른 3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들었고, 행사장은 예비 마케터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상상유니브 마케팅스쿨'은 KT&G가 미래의 젊고 역량 있는 마케터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국내 대표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대학생들만의 상상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매년 새롭고 창의적인 주제와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까지 12년간 총 1만5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마케팅 페어'는 지난 7월 '마케팅스쿨 2022'에 선발돼 약 1개월 간의 전문가 강의와 팀별 활동, 예선 평가를 거친 참가자들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자 최종 우수팀을 가리는 결선 무대로 치러졌다. 참가 대학생들이 팀별 부스를 설치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동시에 상호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케팅스쿨 2022' 활동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마케팅 페어에 참가한 60개 팀 중 12개의 우수 팀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에게 지급된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 규모다. 앞서 KT&G 상상유니브는 마케팅스쿨에 참여할 전국 대학생 1200명을 선발한 뒤 온·오프라인 융합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는 마케팅 전문가들의 강연을 시청하고, 12개 스타트업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프로모션 영상 제작 등 미션을 부여받아 팀별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만 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이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대면활동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마케팅 페어'라는 최종 결선 행사도 신설됐다. 이에 보다 현장감 있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마케팅 페어는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KT&G 상상플래닛'과도 협업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마케팅스쿨 2022'의 슬로건은 '나만의 기업을 마케팅하라'로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한 12개의 스타트업 중에는 'KT&G 상상플래닛'에서 추천한 4개의 사회적 기업도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지속가능한 반려동물 용품을 생산하는 '프루티바스켓'과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위한 작업공간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인 '하하호호그룹'은 KT&G의 '상상스타트업캠프' 출신이자 '상상플래닛'에 입주해 사회혁신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들이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혁신 창업가들을 선발해 육성하는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마친 청년 창업가들 중 우수팀에게는 'KT&G 상상플래닛'의 업무공간이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이들은 다양한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이점을 활용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올해 상상유니브 마케팅스쿨 과정과 이번 마케팅 페어를 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감 있는 실전 마케팅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젊고 역량있는 마케터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25 18:4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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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물연대 조합원 14명 추가 손배소 청구 "추가 소송금액無…27억7천만원 25명에 청구"

하이트진로와 화물연대가 손해배상금액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또 다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화물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하이트진로가 기존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 조합원 11명에 대해 약 27억7000만원의 손해 배상 청구에 더해 최근 14명의 조합원에게도 동일한 금액의 손해배상을 추가로 청구했다"면서 "하이트진로가 최초 청구한 손배금액 5억7000만원에서 지난 7월 29일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 신청을 통해 27억7000만원으로 증액 청구함과 동시에 14명에 대해서도 동일한 금액의 추가 손배청구를 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화물연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불법시위가 장기화되면서 손해액이 5억7000만원에서 약 27억7000만원으로 늘어났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극성 불법행위자 14명의 인적사항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소송의 피고에 14명을 추가할 수 없어 같은 손해내용을 신규 14명에게도 청구하는 별도의 소를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27억7000만원을 25명에게 청구하는 구조이며 두 소송의 손해 금액이 합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수양물류와 하이트진로는 전날 화물연대 측에 최초 12명 재계약 해지 인원을 절반 가량 줄여 7명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성명서 형태로 뿌리는 것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원만한 협상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5 16:2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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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닉·양토닉' 급부상…하이트진로, '진로토닉워터 진저에일' 출시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진로토닉워터'의 확장 제품으로 '진로토닉워터 진저에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저도주 선호 트렌드와 더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믹싱주 문화가 확산되는 배경에 주목해 출시를 결정했다. 소주에 토닉워터를 혼합해 마시는 '소토닉'과 함께 보드카, 위스키, 진 등 양주와 토닉워터를 섞는 '양토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춰 토닉워터 라인업을 확장한 것. 새롭게 선보인 '진로토닉워터 진저에일'은 진로토닉워터 고유의 맛에 진저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제로' 음료 시장 확대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췄다. '진로토닉워터 진저에일' 1개 페트(300mL)의 열량은 10.8kcal에 불과하여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무칼로리, 칼로리 제로(100ml당 4kcal 미만 시 무칼로리)에 해당한다. '진로토닉워터'는 1976년 첫 출시된 이후 대한민국에 토닉워터 시장을 확대, 정착시킨 대표 브랜드다. 2018년 용기 등 전면 리뉴얼 이후 2022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5년간 5배 가량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여 음료 부문 최고 매출 기여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수요에 맞춰 용량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맛과 향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행보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회사는 진로토닉워터를 필두로 국내 토닉워터 시장이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류 시장에 찾아온 주종 다변화와 코로나19 이후 정착한 저도수 선호와 홈술, 혼술 트렌드가 그 이유다. 소주칵테일(소토닉)이 '양토닉'소비를 넘어서면서 토닉워터 시장의 지속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토닉워터 시장이 50만개 요식업소까지 확대될 경우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간 협업,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와 함께하는 캠페인 전개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2-08-25 15:04: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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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 중식 간편식 2종 SSG닷컴서 판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중식당 홍연의 노하우를 담아 신규 중식 가정간편식(HMR) 제품 '조선호텔 꿔바로우'와 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리뉴얼한 '조선호텔 탕수육'을 SSG닷컴에 출시한다. '조선호텔 꿔바로우'는 중식 간편식 라인업을 다채롭게 확장해나가고 있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신제품이다. 신선한 국내산 통등심을 두툼하게 절단하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가 느껴지는 꿔바로우 튀김에 중식당 홍연의 레시피로 맛을 낸 새콤달콤한 소스로 완성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튀김기가 없어도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히 조리하여 바삭하게 즐길 수 있고 여기에 파채 또는 생강채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요리로 맛볼 수 있다. '조선호텔 탕수육'은 지난 해 첫 선보인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기본에 가장 충실하되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강화하고, 감자 전분만으로만 튀김옷을 입혀 튀김옷의 두께와 크기를 먹기 간편하도록 개선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지널 탕수육의 맛을 담되 조선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로 차별화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을 통해 25일~9월 7일 일부 간편식 제품 할인과 함께 리뷰 이벤트가 포함된 '조선호텔 미식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2종을 포함해 조선호텔 크림새우, 조선호텔 중국식냉면은 20%의 할인을, 조선호텔 이베리코 목살 김치볶음밥은 2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해당 기간 동안 조선호텔 간편식 제품을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6입)'를 증정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되 조선호텔 노하우가 녹아 든 레시피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으며, 리뉴얼 출시한 탕수육처럼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맛있고 풍미 있는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면서 "오는 9월에는 짜장 소스와 볶음밥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조선호텔 유니짜장&삼선볶음밥을 새롭게 상품으로 구성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5 14:59: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