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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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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위계 없앤 조직명 표기…조직문화 혁신 가속화

CJ제일제당이 수평적 호칭인 '님' 문화를 이어가는 한편, '본부', '실',' 팀' 등 위계를 드러내는 조직 명칭을 개편해 조직문화 혁신을 가속화한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임직원 누구나 조직의 기능과 역할의 범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조직명을 영문을 기본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적인 조직 명명체계를 허무는 이같은 시도는 국내 대기업에서는 찾아보기 드물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진화하는 데 있어 조직명의 변화 또한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도전과 변화의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어 내고 혁신의 토대가 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조직명은 글로벌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규모를 고려했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실'은 'Corporate Communication'으로, '재무전략실'은 'Corporate Finance Strategy'로 변경돼, '실(室)'이라는 조직명 자체가 사라졌다. BIO사업부 내 'BIO PS사업본부'는 'Protein Solution, BIO'로 변경하는 등 해당 조직에서만 통용되는 축약어가 아닌, 누구나 명확하게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수평적·혁신적 조직문화' 정착과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실무자'가 아닌 '전문가'로 부르며 자기주도적 업무 추진과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탁월한 성과에 대한 파격보상 프로그램뿐 아니라 수시로 보상이 주어지는 시상제도, 미래 잠재력까지 평가하는 승진제도 등을 새로 시행해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도 마련했다. 직급체계는 사원, 대리, 과장, 부장 등에서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와 '프로페셔널(professional)'로 개편하고, 임원은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구성원 중심의 인재공모 제도 '커리어마켓(Career Market)'의 대상자를 해외 임직원까지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경력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해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원하는 국가나 지역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무선 연결해 전자칠판에 띄워 회의를 진행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문화'를 기본으로, 업무시간을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유연근무제'를 정착시키고, 거점 오피스와 원격근무 시스템 등 스마트 워킹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식품사업 '이노백(Inno 100)', BIO사업 'R(Revolution) 프로젝트', F&C사업 'NBC(New Business Challenge)' 등 신사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해외와 계열사까지 확장하는 등 도전과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CEO와의 소통 기회도 임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은석 대표는 직무별·주제별 티미팅, 런치미팅, 간담회 등 대면 미팅과 정기적·비정기적 CEO 레터 등을 통해 만남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사업장 리더 대상의 인사이트 포럼과 리더십 포럼 등에 이어, 올해부터는 라이브 방송 'CEO 라이브톡(Live Talk: ES·SAY)'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구성원과의 '실시간 소통'도 강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초격차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글로벌을 무대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혁신적 조직문화가 DNA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9 12:5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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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하·가성비 메뉴 출시…고물가 속 공감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출을 적극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마케팅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가격 인하, 할인 이벤트, 가성비 메뉴 출시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가계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통계청의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외식물가지수는 1년 전 대비 6.9% 뛴 117.43(2020년=100)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3%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외식물가지수는 2020년 12월 이후 30개월 연속 오름세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외식)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기준 삼겹살 가격(100~250g)은 1만6231원으로 1년 전 1만4846원 대비 9.3% 올랐다. 같은 기간 서민 음식 대표격인 김밥은 2908원에서 3200원으로 10.0% 올랐다. 자장면은 6223원에서 6915원으로 11.1% 인상됐다. 가파른 물가 인상에 서민들의 지갑사정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피자알볼로는 고물가와 1인 가구 확대에 따른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체 메뉴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가격 인하(평균 약 4000원)와 피자 도우 사이즈 조정(L 기준 13인치, R 기준 10인치로 조정)을 단행했다. 가격 인하 이후 주요 메뉴인 목동피자와 단호박 피자는 L 사이즈 기준 2만7000원에서 2만 3000원(인하율 15%)으로, R 사이즈 기준 2만2500원에서 1만8000원(20%)으로 가격이 내렸다. 팔도피자의 경우 L 사이즈 기준 3만1500원에서 2만6000원(17%)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이번 피자알볼로의 전메뉴 가격 인하는 고물가 속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맹점 수익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으로 비춰진다. 사측은 피자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높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도 보양 메뉴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위해 '복날 보양 백서'라는 타이틀로 오는 8월 20일까지 보양 메뉴 3종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지속적인 외식물가 상승에 가성비를 앞세운 신메뉴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4990원·2입)'와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7990원)'을 출시했다.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는 얼리지 않은 빵을 사용해 첫 식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직화 풍미를 준다. 가정에서 토마토, 양상추 등을 추가하면 특별한 '나만의 버거'를 즐길 수 있다. 1팩에 2입 구성으로 4990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복날기획전'을 열고 원기 회복을 채워줄 다양한 복날 식재료를 8월까지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는 해양수산부 주최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동참해 여름철 보양식 특별전도 펼친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되는 물가 인상에 알뜰 소비 등 절약 관련 키워드가 부상하면서 경제 상황을 반영한 마케팅이 이목을 끌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의 결정과 움직임이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완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9 12:41:13 신원선 기자
골든블루, 칼스버그 공정위에 제소 "글로벌 기업의 횡포 좌시할 수 없어"

㈜골든블루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로 칼스버그 그룹을 전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7일 ㈜골든블루가 칼스버그 그룹으로부터 일방적인 유통 계약 해지 통지서를 받은 지 약 4개월만이다. ㈜골든블루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고서 접수 내용 및 관련 사실관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칼스버그 그룹은 ㈜골든블루와의 계약 개시 이래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과도한 판매 목표와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지속해 왔다. 무리한 판매 목표를 설정하고 추가 물량 발주를 강요한 것이다. 이에 회사는 계속적으로 무리하게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써 ㈜골든블루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지출한 영업비용은 총순매출액의 약 50%에 이른다. 둘째, 칼스버그 그룹의 부당하고 일방적인 거래거절(중단) 행위로 인해 ㈜골든블루는 투자했던 인적, 물적 비용이 사실상 물거품이 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브랜드를 유통하면서 지난 4년간 상당한 수의 인원을 채용하고 B&S(Beer and Sprits) 본부를 신설하는 등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다. 이는 칼스버그 그룹과 ㈜골든블루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약속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이었다. ㈜골든블루는 앞서의 무리한 판매목표 설정 및 추가 물량 발주 그리고 위 비용 투자로 인해 손실이 지속됐으나 향후 맥주 유통사업이 안정화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지출한 투자비용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이를 감수했다. 그러나, 칼스버그 그룹은 ㈜골든블루가 2021년 11월경 다른 맥주그룹인 몰슨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MCBC)와 수입, 유통 계약 체결을 진행하자 이를 빌미로 계약 연장에 있어 비상식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등 신뢰에 반하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존 계약이 만료되어 연장이 필요한 시점인 2022년 1월부터는 ㈜골든블루의 지속적인 계약 연장 요청에도 불구하고 1~2개월 단기 연장만을 반복하며 연장 계약의 조건으로 무리한 계약 조건을 수용할 것을 요구하였고 2022년 10월말에는 단기 계약 마저도 맺지 않아 결국 무계약 상태에서 ㈜골든블루가 칼스버그를 유통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 심지어 칼스버그 그룹은 2022년 10월말에도 계약 종료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골든블루를 통해 칼스버그 제품을 유통해 오다가 칼스버그 한국법인의 직접 유통이 가능해질 무렵인 2023년 3월 7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골든블루에게 일방적 계약 해지 통지서를 송부했다. 칼스버그 한국 법인은 2022년 10월 설립됐으며 칼스버그 그룹은 지난 5월 초부터 칼스버그 코리아를 통해 편의점 등에서 칼스버그 500ml 캔제품을 직접 유통,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칼스버그 그룹의 일방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해 ㈜골든블루가 칼스버그 그룹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에 대한 신뢰 하에 그 동안 투자한 비용은 모두 매몰비용이 됐으며 결론적으로 ㈜골든블루는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골든블루는 관계자는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는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국내 영세 기업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이다”며 “그 동안의 과도한 판매목표 및 물품 구매 강요 행위는 물론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계약 연장에 대한 희망 고문을 하며 그 이면에서 직접 유통을 위한 국내 법인 설립 등 기존 계약의 해지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한 것은 모두 국내 기업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명백한 다국적 기업의 갑질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일방적 계약 해지 통지서를 수령한 2023년 3월 7일 이후 위와 같은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한 손해 배상을 칼스버그 그룹에 요구했으나 칼스버그 그룹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 이와 관련해 아무 진척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골든블루는 더 이상 칼스버그 그룹이 협상에 임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칼스버그로부터 피해를 입은 국내 영세 기업으로서 부득이하게 공정거래위원회에 칼스버그 그룹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를 제소하게 됐다. ㈜골든블루는 다국적 기업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피해를 입을 또 다른 대한민국 영세 기업이 생겨나는 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칼스버그 그룹의 횡포를 더욱 구체적으로 언론을 통해 알리고 덴마크 대사와의 미팅을 요청하는 한편 더 이상 이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잘못된 비즈니스 행태가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퇴출되도록 모든 방안들을 정부, 기업, 협회 등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2023-07-07 16:08: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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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곤약밥'으로 여름 식단 관리도 쉽게!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건강과 체중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 탓에 운동보다는 간편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첫 선을 보인 CJ제일제당 햇반 곤약밥은 잡곡을 최적 배합비로 섞어 곤약 식감에 구수한 맛까지 갖추어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으며, 첫 출시된 작년 9월과 비교하여 올해 6월 매출액 기준 4배 이상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 인기에 힘입어 '#곤약밥바꾸기_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주 3회 햇반 곤약밥으로 바꿔서 맛있고 간편한 건강식단을 만들어보는 챌린지로 서울 소재 주요 '러닝크루' 및 자기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米) 외에도 현미, 귀리, 흑미 등의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췄다. 현미귀리곤약밥(165kcal), 귀리흑미곤약밥(160kcal) 2종으로 실온 보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섭취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곤약밥바꾸기_챌린지'는 ▲DDBB ▲CREWGHOST ▲PHYSIQUE ▲서울뜀박질 등 4개 러닝크루 및 챌린저스 회원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주 3회 햇반 곤약밥으로 식단을 바꾸어 보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는 챌린지로 추첨을 통해 우수 후기자에는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각 러닝크루 회원들과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한 러닝세션을 운영하며 햇반 곤약밥 샘플링 및 챌린지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오션월드'와도 협업을 진행해, 오션월드 에디션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미귀리곤약밥 7개입으로 구성된 '햇반 곤약밥 오션월드 에디션'은 한정수량에 한해 오션월드 무료 입장권이 동봉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CJ더마켓, 11번가, 네이버, 지마켓에서 7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사이클 플랫폼 '야핏'과도 협업하여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메타버스 PPL과 앱 배너광고를 진행중이다. CJ제일제당은 "여름을 맞아 햇반 곤약밥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 관리를 다같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곤약밥바꾸기_챌린지'를 통해 올여름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7 11:51: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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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브랜드 모델로 '지코' 발탁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를 선정하고 지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반올림피자는 지코가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에게 사랑 받는 국내 넘버 원 아티스트인 점과 다양한 플레이버 피자들로 브랜드 슬로건인 K-standard pizza에 맞게 국내 넘버 원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반올림피자와 꼭 어울린다고 판단,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반올림피자는 지코 모델 발탁을 기념해,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새로운 모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난 30일에는 모델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반올림피자는 지코와 함께 개성을 담은 신제품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지코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분야에 프로페셔널 한 모습은 신뢰도를 주며 반올림피자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다"며, "앞으로 지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넘버 원 피자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코는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뿐 아니라 댄스 챌린지 선두 주자로 대중문화를 이끌며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세터로 자리잡았다. 지코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통신사, 뷰티, 게임, 스낵,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 특히 평소 피자 먹방을 종종 선보였던 '피자 러버' 지코는 반올림피자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5:38: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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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막 올라…食트렌드 한눈에

"유명 백화점 지하 1층 푸드코트 같아요.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다 컬리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맛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컬리의 첫 오프라인 축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했음에도 부스 운영사들은 고객맞이로 분주했다. '컬리푸드 페스타'는 컬리가 서비스 론칭 8년만에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컬리와 함께 성장해 온 주요 파트너사 및 고객들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디저트부터 간편식, 신선식품, 국·반찬까지 그간 마켓컬리 고객들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아온 85개 대표 파트너사, 130개 F&B 브랜드들이 참여해 고객들을 만났다. 입구를 따라 들어오면 증정품이 담긴 컬리의 재사용백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재사용백에 구매한 제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주부 A씨(35)는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컬리에서 자주 식료품을 구매하는데, 평소 구매하지 않던 입점사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어 좋다"며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컬리 측은 행사 시작 후 두 시간만인 12시까지 방문한 관람객을 2000여명으로 추정했다. 관계자는 "(사전에 판매된 티켓 수량을 볼 때)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5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장은 브랜드별로 각기 개성 있고 다채롭게 꾸민 부스들로 가득했다. CJ제일제당은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컬리 온리' 제품인 프리미엄 햇반 '골드퀸3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햇반 솥반, 곤약밥, 비비고 신제품도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포함한 자사 인기 제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풀무원은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LIKE텐더, LIKE런천미트, 두유면을 비롯해 컬리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풀무원 인기제품 롤유부초밥, 두화, 아임리얼, 얄피꽉찬 육즙교자, 황금밥알 볶음밥 등을 활용한 즉석요리도 체험해볼 수 있다. 매일유업 부스에서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와 빵 맛집 '밀도'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맛볼 수 있다. 비건(채식주의)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부스에 방문했다. 식재료에 대한 컬리의 진정성과 철학을 담은 '컬리 브랜드 존'도 관심을 모았다. 컬리 성장의 핵심 동력 중 하나인 물류센터를 모티브로 해 우리나라 식문화 트렌드를 바꿔 온 주요 상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커피, 파스타, 사과, 치즈, 식빵 등 다양한 식품에서 자기만의 취향을 찾아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컬리 브랜드 존은 특히 근사한 사진을 남기려는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컬리는 부대행사로 6~8일 푸드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소규모 컨퍼런스도 연다. 이날 컨퍼런스 첫째 날의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컬리 김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 구현'이라는 컬리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그간 컬리는 직매입 구조, 상품 다양성 확보, 고객 피드백에 대한 집착, 물류 혁신과 친환경 포장재 등을 통해 큰 혁신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생산자와 업계 종사자 모두 행복한 유통 생태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 둘째 날에는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문정훈 교수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문 교수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3년을 이끌 푸드 비즈니스 트렌드로서 취향의 다양화, 냉동 간편식 시장의 확대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셋째 날에는 미자언니네, 프릳츠, 매곡작목반 등 컬리와 함께 성장해 온 중소 파트너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진솔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컬리앱에서는 '온라인 푸드 페스타 기획전'이 열린다. 행사장에 선보인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앱에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1만원의 쿠폰도 제공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5:19: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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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체력 리부트,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 전개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을 7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의 인기제품을 비롯해 '화애락터닝미' 등의 신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 학업과 스트레스에 지친 아이들이나 수험생의 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관장 홍삼이 들어간 프리미엄 '홍삼삼계탕(HMR)'을 제공한다. '아이패스'와 '홍이장군'을 구매한 고객은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패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START-OFF 장학금 1000만원(1명), 최신형 IT STUDY 기기(5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0명)을, '홍이장군'을 구매한 고객은 JUMP-UP 장학금 500만원(1명), DESKER 모션 데스크(5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0명)을 받아볼 수 있다. '화애락 터닝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터닝미' 3포를 추가로 증정하고 정관장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만원이상 구매시 5000원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이패스', '화애락', '피자G/C', '스타벅스 쿠폰'의 그림이 그려진 원판을 돌리는 게임으로 100% 당첨이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체력과 면역력 강화 등 여름철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다"면서 "정관장 고객 맞춤형 제품에 더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4:21: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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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바독와인 패키지' 출시…동물 구호 단체에 일정 금액 기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귀여운 반려견을 라벨에 담은 캐주얼 와인 '바독(BAR DOG)와인' 패키키를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바독와인 패키지'에는 바독와인, 유기농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이 각각 한 병씩 들어있으며 '바독 카베르네소비뇽, 스윗와인 블루베리', '바독 샤르도네, 스윗와인 애플' 패키지의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독와인은 미국에서 잘 알려진 와인조합 빈티지 와인 에스테이트(VINTAGE WINE ESTATE)의 와인메이커인 테리 위틀리(Terry Wheatley)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데일리 와인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레드 블렌드(Red Blend),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누아(PinotNoir) 4종이 판매되고 있다. '바독와인 패키지'에 구성된 카베르네 소비뇽은 미국의 대표품종으로 만들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제격이다. 카베르네소비뇽(CABERNET SAUVIGNON 95%)와 쁘띠 베르도, 쁘띠 시라, 메를로(이상 총 5%)를 혼합하여 만든 이 와인은 깊은 레드 루비빛이 인상적이다, 블랙체리, 짙은 카시스, 시나몬, 은은한 바닐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는 잘 익은 블루베리로 만든 잼, 검은 자두, 다크 초콜릿과 삼나무의 풍미 덕분에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테리야끼, 닭꼬치, 양념치킨, 갈비찜, 스테이크, 햄 앤 치즈 플레이트와 즐기기에 좋다. 바독 샤르도네는 100% 샤르도네를 뉴프렌치 오크에 숙성하여 캘리포니아 샤르도네 특유의 풍성하고 리치한 와인이다.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잘 익은 백도, 리치, 버터 향이 인상적이다. 구운 사과, 농익은 파인애플 맛에 적절한 산도가 균형미를 이루며 견과류, 헤이즐넛, 바닐라의 풍미가 길게 이어진다. 시저 샐러드, 하드치즈, 바베큐, 치즈 플레이트와 즐기기 좋다. 함께 구성된 강아지 음료 '스윗 와인'은 HACCP 인증 공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공정을 거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 필수 미량원소,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블루베리,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맛을 출시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아영FBC는 바독와인을 구매하면 동물보호소 및 동물 구호 단체에 일정금액 기부활동을 펼치는 '바독 와인'의 좋은 취지를 이어 국내에서도 판매된 1병당 1천원을 국내 유기견 보호에 기부하기로 하며 지난해 1000만원을 동물권 보호 단체에 기부한바 있다. '바독와인 패키지'는 각각 5만원대로 출시를 기념해 특가 할인판매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과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점, 압구정점, 코엑스점, 경희궁점, 서래마을점, 홍대점, 성수점, 일산점, 신용산점, 국회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바독 공식 인스타그램과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4:00: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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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해외서도 인정받아…영국 매체서 '브랜드 챔피언'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소주 '진로'가 해외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진로(JINRO)가 영국 증류주 전문 매체 '더 스피리츠 비즈니스(The Spirits Business)'에서 '슈프림 브랜드 챔피언(Supreme Brand Champion)'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슈프림 브랜드 챔피언'은 위스키, 럼, 진, 테킬라 등 각 부문별 '브랜드 챔피언'을 1차로 선정하고, 유통망, 마케팅 활동 등 종합평가를 통한 왕중왕전을 벌여 당해 최고의 브랜드 1개에 수여하는 상이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과 2021년에 브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슈프림 브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정 배경에는 ▲2022년 전세계 참이슬 등 소주 제품 1억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 판매로 스피릿 부문 판매량 1위 기록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 국내외 판매 성장세 ▲해외 현지 가정 채널 입점 확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펼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슈프림 브랜드 챔피언'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소주 세계화 실현의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주 세계화 대표주자로서 '진로'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 진로(JINRO)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됐다. 2022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 참이슬 등 소주 제품을 1억 상자 판매해, 압도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3:3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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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베트남 태권도 후원…양국 교류 및 K-콘텐츠 확산에 기여

CJ그룹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 실내 경기장에서 '2023 CJ YOUTH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베트남의 태권도 전국 대회 중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대회 타이틀 후원을 하는 대회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0년 동안 베트남 태권도를 후원해온 CJ그룹은 2019년 라오카이에서 개최된 'CJ 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을 시작으로 '2023 CJ YOUTH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를 하노이에서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대회에는 베트남 국내 47개 성에서 모인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베트남 선수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대회는 베트남의 OTT 서비스인 FTP Play3에서 전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으로 베트남 내에서 CJ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은 지난 5일 하노이 체육총국에서 '2023 CJ YOUTH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 미디어데이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개막을 알렸다. 본 대회는 9일 대회 개막식과 축하 공연 및 축사로 시작된다. 대회 방식은 겨루기, 품새 일반, 품새 자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루기는 남녀 20개 체급 개인 경기로 진행되며, 표준 및 창조적 태권도 품새 17개 항목이 있다. 대회 현장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CJ의 각 계열사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비비고, 미트마스터, 뚜레쥬르, CGV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대회를 통한 홍보 활동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과거부터 상당한 태권도 강국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 히에우 응언(Tran Hieu Ngan)이 태권도 여자 부문 57kg 급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베트남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선사하며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 투 타이 킴 투엔(TRUONG THI KIM TUYEN)이 2017년 베트남 최초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0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까지 진출하였으며 지난해 베트남 자국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에서는 베트남이 태권도 19개 체급에서 메달 12개를 획득하면서 동남아시아 신흥 강국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성과로 금년 9월에 진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총 5명 (여자3명, 남자2명)의 베트남 선수가 출전해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CJ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인 태권도를 통해 K-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그룹은 베트남 태권도를 10년 넘게 후원하면서 베트남이 태권도 강국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태권도 전국 대회 후원 이전에 한국의 유명 감독을 베트남에 파견하였고,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내외 전지훈련 및 해외 대회 참가 지원을 통해 베트남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전반적인 기량 발전을 촉진해왔다. CJ그룹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K-스포츠를 알리는 3번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대회의 성장과 함께 베트남 태권도의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대표적인 K-콘텐츠인 태권도의 정신과 우수성을 널리 전파함과 동시에 베트남의 태권도 발전과 한류 열풍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3:3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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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 뜻 모아 …'추신水' 생수 출시

신세계푸드가 추신수 선수와 손잡고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을 위해 '추신水'(추신수) 생수를 출시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펼쳐 온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유소년 야구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뜻을 맞추고 생수를 개발 및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추신水'는 신세계푸드와 추신수 선수가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아 개발한 생수다. 라벨 전면에는 추신수 선수의 이름과 홈런을 치는 역동적인 타격폼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하고, 뒷면에는 'Water for Better Champion(뛰어난 야구 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물)'이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에 담긴 스토리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구매를 통해 유소년 야구선수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480원(500ml, 이마트 기준)이며 6일부터 이마트, 이마트24, 이마트 에브리데이, G마켓, SSG닷컴, 노브랜드 버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신수 선수와 함께 유소년 야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펼쳐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인천지역 5개 중학교 야구부, 다문화 및 새터민 어린이 야구단 등에 정기적으로 노브랜드 버거를 지원하고 인천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유니폼 전달 등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6 13:1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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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논란' 공포감 조성에 식음료업계 타격

저칼로리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발암 물질로 분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JECFA)는 각각 아스파탐 유해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오는 14일 발표하기로 했다. ◆제로 음료부터 제과까지 다양하게 활용 아스파탐은 1965년 개발된 인공감미료로 설탕보다 200배 달아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는 데다 칼로리가 낮아 최근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당뇨병을 야기하는 설탕 대체재로 국내 식약처가 승인한 인공감미료 22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유통하는 '펩시 제로'에 아스파탐이 함유되어 있으며, '서울장수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지평막걸리' 등에도 아스파탐이 첨가돼 있다. '펩시 제로'에는 글로벌 펩시의 레시피에 따라 설탕 대체재로 아스파탐이 쓰인다. 막걸리에는 유통기한을 늘리고 단맛을 진하게 내는 데 아스파탐이 활용된다. 오리온의 '나쵸', '감자톡' 등 일부 과자류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간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IARC는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할 가능성이 크다. 2B군은 인간 또는 동물실험 결과가 제한적인 경우를 말한다. 김치와 같은 채소 절임, 알로에 베라, 휴대용 전자기기의 전자파 등도 2B군에 속해 있다. ◆"섭취허용량의 0.01% 수준 안전해" 전문가들은 "아스파탐을 섭취하는 것이 일상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IARC는 식품의 유해성을 평가하는 기관이 아니며, 식품 섭취량은 고려하지 않고 물질 자체의 발암 가능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예상 외의 물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거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체중이 35kg인 어린이가 아스파탐을 인체 허용 안전기준치(ADI)에 도달할 정도로 섭취하려면 아스파탐이 약 43㎎ 함유된 다이어트 콜라 1캔(250㎖)을 하루 55캔 이상 마셔야 한다. 막걸리의 경우 체중이 60kg인 성인 기준 하루에 막걸리(750㎖·아스파탐 72.7㎖ 함유) 33병을 마셔야 ADI에 도달할 수 있다. 사실상 하루에 이렇게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는 것이 중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일섭취허용량은 특정 물질을 매일, 그리고 평생 섭취해도 되는 양의 기준"이라며 "식품에 첨가된 아스파탐 양은 일일섭취허용량의 0.01~0.02%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혜걸 의학 박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발표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은 가장 낮은 등급인 2B 발암물질"이라며 "1급 발암물질엔 햄 등 가공육·술·햇볕·젓갈·미세먼지, 2A 발암물질엔 소고기·돼지고기·65도 이상 음료·야근, 2B 발암물질엔 전자파·김치·알로에·은행잎 추출물 등이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나치게 공포감에 빠질 필요 없다는 것이다. ◆막걸리 업계에 큰 타격 아스파탐 논란은 막걸리 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아스파탐 이슈가 불거진 이후인 이달 1~3일 대형마트에서 막걸리 매출이 전 주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부 편의점에서도 막걸리 매출이 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막걸리에 들어가는 함량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나 미국식품의약국(FDA) 기준, 1병당 허용량의 약 2%정도만 함유하고 있다.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는 5200억원 정도로, 10인 이하 영세 업체가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소규모 업체들이 받는 타격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량 하락 우려해 대체 원료 찾기나서 식품업계는 '아스파탐 논란'이 확산되면 제품 판매량 감소와 기업 이미지 손상은 피할 수 없기에 아스파탐을 대체할 원료를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서울장수막걸리와 지평주조 등 막걸리 회사들은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아스파탐을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다른 대체제로 변경하려 한다"며 "하지만 첨가물을 변경할 경우 기존과 같은 맛을 내기 쉽지 않아 내부적으로 고충이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국내에 유통되는 펩시 제로가 본사에서 원액을 받아 제조되는 탓에 본사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관련 사안에 대해 본사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오리온과 크라운해태도 "일부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아스파탐을 다른 원료로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7-05 15:35: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