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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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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빵빠레샷' 이벤트로 MZ 소비자 소통 강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트렌드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SNS채널에서 오는 21일까지 '빵빠레 샷'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빵빠레샷'은 지난 5월 말 K-POP 팬덤 사이에서 생겨난 소비자 트렌드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인형 굿즈 등을 빵빠레 케이스에 담아 인증샷을 찍는 방식이다. 귀여운 비주얼 덕분에 K-POP 팬덤 사이에서 빵빠레는 '덕질 필수 아이템'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애장품이나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인증샷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SNS 채널에서 6월 빵빠레의 언급량이 지난달 대비 5배 이상 폭증한 것을 포착한 롯데웰푸드는 빵빠레샷 이벤트를 즉시 진행했다. 6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된 1차 이벤트에서는 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렸고, 팔로워가 30만명이 넘어가는 유명 인플루언서도 인증에 참여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처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2차 이벤트도 추가 진행 중이고 오는 21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자랑하고 싶은 귀여운 인형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빵빠레 샷을 인증하고 롯데웰푸드 인스타그램 채널 '스윗스타그램'과 '아이스스타그램'에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꾸준하게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말에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한정판 돼지바를 선보인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모인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일종의 '팬슈머(팬+컨슈머)' 제품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비자 트렌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와 재미있는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3 14:0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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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서 '클라우드生드래프트'로 무더위 날리자!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워터파크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BBQ & BEER 페스티벌' 클라우드생(生)드래프트 프로모션을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클라우드生드래프트' 생맥주를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BBQ 세트메뉴를 구성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푸드페어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리비안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클라우드 DIVE in 캐리비안베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클라우드生드래프트'가 물속에 DIVE하는 것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브랜딩 매장에서 진행된다. 푸짐한 바비큐와 함께 시원한 '클라우드生드래프트'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BBQ & BEER페스티벌'에서 '클라우드生드래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生맥맛집에 물총사격' 게임도 준비하는 등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라우드生드래프트' 生맥맛집 캠페인을 알리고 푸드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올 여름은 '클라우드生드래프트'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소비자 참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3 14:0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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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어반브레이크2023' 아트페어 참가…소주 브랜드 경험 확장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가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에 참여해 소주 브랜드 '진로'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로 재현했다. 브랜드 체험과 더불어 주류를 시음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식음료(F&B) 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며 주(酒)류와 예술간 융합을 통해 소주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어반브레이크의 메인 게스트인 미국 뉴욕 출신의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와 협업해 아티스트의 감각으로 표현한 두꺼비 아트토이와 굿즈를 전시, 판매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7월 14일 오후 2시에는 제이슨 네일러가 대형 두꺼비 조형물에 현장에서 직접 페인팅을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다양한 주류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욕 맨해튼에서 진로 소주 칵테일로 소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 바&레스토랑 '모노모노'에서 직접 참여해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진로와 일품진로를 베이스로 한 4종의 소주 칵테일을 일일 한정 메뉴로 맛 볼 수 있다. 12년산 목통 숙성 원액을 함유한 일품진로 오크43 역시 어반브레이크에서 최초 경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예술 문화 축제의 장에서 진로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주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잠재력을 지닌 진로 콘텐츠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3 14:0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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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회장 "2030년까지 美 매출 3배 달성, 시장 1위 등극!"

신동원 농심 회장이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지금의 세 배 수준인 연 매출 15억 달러를 달성하고,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심은 이르면 오는 2025년 미국 제3공장을 착공하고,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신 회장은 농심이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일본 동경사무소에서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해 왔다. 동경사무소가 본격적인 수출 업무를 시작한 1987년, 신 회장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처럼, 라면으로 정면승부를 하려면 라면의 발상지인 일본에 가서 제대로 배워야 한다"라고 말하며 동경사무소 근무를 자청했다. 이후 1991년까지 동경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일본 시장에 농심 브랜드가 뿌리내릴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 신동원 회장의 현장 경영에 힘입어 라면의 발상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농심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해외 시장 진출의 전략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농심은 신라면의 맛을 그대로 가지고 나간다는 철학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렸고, 현재 세계 10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 시장에는 1984년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를 설립하고 2005년 LA공장을 가동하며 서부 및 교포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저가 라면과 달리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점을 둔 농심은 2017년 국내 식품 최초로 미국 월마트 전 점포 입점을 이뤄내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농심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빛나기 시작했다. 농심 라면이 간편하게 조리해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품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때마침 2020년 2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짜파구리'가 등장하며 농심 라면은 더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이어 같은 해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신라면블랙을 세계 최고 라면으로 선정하는 등 미국 내 다양한 미디어가 농심 제품의 맛과 품질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농심 라면의 인기로 2021년에는 농심 미국공장의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 이에 지난해 미국 제2공장을 완공해 생산능력이 70% 향상된 농심은 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매출액 40.1%, 영업이익 604.1%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둬냈다. 미국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섬에 따라 신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5억 달러와 함께 미국 라면시장 1위 역전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농심은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4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2030년까지 지금의 세 배 수준으로 성장하겠다는 셈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1년 기준 25.2%로 일본 토요스이산(47.7%)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의 성장세 그리고 1위 일본 업체와 점유율 차이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의 비전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도 더욱 내실을 다진다. 수익성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해 회사 운영 전반에서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줄이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이익률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AI, IoT를 업무방식에 적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생산현장에 AI를 도입해 불량률을 혁신적으로 낮추는 등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식품 안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한 MZ세대와 친밀하게 소통하는 '젊은 농심'이 되기 위한 노력에도 힘을 기울였다. 우선 조직문화부터 젊게 바꿨다. 지난해부터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고, 직급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함으로써 보다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의 조직 문화를 만들었다. 젊은 직원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고, 이를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사내 분위기를 형성해 조직 문화부터 '젊은 농심'을 만들어 냈다. 농심의 마케팅 활동도 한층 젊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안성탕면 팝업스토어에 이어 올해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MZ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농심의 미래를 열어갈 신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해 농작물의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농심은 세계가 그 해결책으로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팜' 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1995년 강원도 평창 감자 연구소를 시작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연구해 온 농심은 지난해 오만에 스마트팜 컨테이너를 수출하고, 올해 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마트팜 MOU를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농심은 스마트팜의 모든 시설부터 제어 시스템까지 직접 자체 개발해 재배 작물의 특성에 맞춰 모든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기반으로 중동지역에서 스마트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3 13:1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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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여름 휴가템 '카카오프렌즈 비치 세트' 소장 욕구 자극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이(라춘듀오)'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비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비치 세트'는 비치볼, 비치타월, 비치백 3종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비치볼'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크기에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춘식이의 얼굴을 담아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라춘듀오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비치타월'은 넉넉한 크기와 부드럽고 도톰한 초극세사 소재로 제작해 실용성을 더했다. '비치백'은 옆면에 라춘듀오가 얼굴을 내미는 귀여운 디자인에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워터파크, 바다, 계곡 등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휴가에 활용하기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 패밀리, 하프갤론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비치 세트'를 3000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21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굿즈 소진시 자연스럽게 종료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라이언을 닮은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의 인기에 힘입어 라춘듀오의 귀여움에 실용성까지 더한 굿즈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라춘듀오와 준비한 여름휴가 필수템과 함께 시원한 7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3 13:1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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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캠핑가요" 아성다이소, '차박용품 기획전'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차박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철에도 편리하게 차박('차+숙박'의 준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차량용품, 수납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차량용품은 해충과 더위 고민을 덜어 줄 상품으로 구성했다. '차량 방충망'은 모기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차창과 트렁크를 열어 둔 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앞, 뒤 창문용과 트렁크용 총 3종류로 구성했으며, 창문용은 승용차 및 SUV의 창문 프레임에 씌워 사용하면 되고, 트렁크용은 SUV전용으로 테두리의 고무몰딩에 방충망의 고무줄을 둘러씌워 사용할 수 있다. 'LED 차량용 선풍기'는 LED조명 기능이 있는 선풍기로 전원버튼을 짧게 누르면 풍량조절이 되고, 길게 누르면 7가지 은은한 무지개 컬러가 번갈아 점등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납용품은 보관하기 편리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다용도 신축 원형수납통'은 플라스틱 재질의 접이식 형태로 압축해 휴대할 수 있으며 밑면에 벨크로 테이프가 있어 차량 바닥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펼쳤을 때 지름이 약 18cm, 높이 약 23cm로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거나 비오는 날 젖은 단우산을 보관하기에 적당하다. '캠핑 폴딩박스'는 접이식 플라스틱 상자로 보관할 때는 접어둘 수 있고, 2개 이상 쌓아서 사용할 수도 있어 공간활용도가 좋다. '보냉백'과 '고무나무 상판'을 세트로 구매하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휴대하기 편리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취미생활에 편리함과 재미를 더해 줄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6:4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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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3 한돈페스타 참여…MZ세대 소통 강화

2023 한돈페스타에 도드람이 참여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오는 17, 18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한돈페스타'에서 도드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3 한돈페스타는 한국인의 오랜 소울푸드인 한돈과 관련한 감사 축제로 한돈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K-푸드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도드람은 '도드람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한돈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M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판매, 시식, 굿즈, 이벤트 4개의 공간으로 구성했고, 도드람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콘셉트를 구현했다. 먼저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의 부위별 신선육과 미트공방 소시지, 불맛한판 시리즈 등 도드람 가공식품과 출시 예정인 도드람햄 골드까지 미리 선보이며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500g을 증정한다. 판매존 옆에는 시식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도드람 인기 제품과 유명 레시피를 접목시켜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SNS를 통한 다양한 사전이벤트 및 현장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이벤트로는 12일까지 도드람 팝업스토어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줄 현장 리포터를 모집하고, 팝업스토어 관련 게시물을 리그램하거나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 및 포토존에서 남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도드람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객들은 뽑기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품으로는 에어팟, 도드람몰 상품권, 도드람 간편식, 도드람 굿즈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현장에서 가까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젊은 층에게도 도드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도드람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도드람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6:3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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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의 식품업계, 돌파구 찾아라] (2) 스타트업·사내벤처 적극 투자해 미래 동력 확보

식품업계가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 사내벤처를 통해 신규사업을 추진하거나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스타트업에 투자해 기술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내벤처들이 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내벤처 사업화 1호인 '푸드 업사이클링'은 깨진 쌀,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화 함으로써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ESG 경영 개념을 적용한 제품이다. '식물성 대체유'는 현미, 콩 등 식물성(Plant-based)재료로 만든 우유 대체 식품이다. 친환경, 식물성 등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INNO 100'은 CJ제일제당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1년 도입한 제도로 프로그램에 지원한 직원들은 기존 업무에서 손을 떼고 100일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푸드 업사이클링'의 경우 사업화 승인을 받은 뒤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분리돼 브랜드 '익사이클'을 론칭하고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사내벤처 육성에 적극적이다. 2018년부터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 해마다 최종 선발한 팀에 대해 1년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운영비와 독립된 사무공간 및 자율적 출퇴근을 보장한다. 현재까지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 사내벤처는 '워커스하이'와 '와인하이커'가 있다. 기업들은 당장의 결과를 내지 않더라도 사내벤처 활성화를 반기는 눈치다. 사내벤처를 통해 도전적인 기업문화가 자리잡아 가고 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부터 '롯데 크리에티브 밸리(LOTTE Creative Valley)'라는 명칭으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롯데웰푸드는 사내벤처팀에게 다양한 혜택 지원은 물론, '실패 경험도 칭찬하고 응원하는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실패장려금을 지급하고 재입사를 보장한다.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아 임직원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지를 바탕으로 성장한 롯데웰푸드 사내벤처 1기 '스탠드에그'(모바일 게임 사업을 목적으로 창업)는 분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퍼즐 게임 '고양이정원'의 인앱 상품 결제를 통한 매출과 광고 등을 통한 성과다.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규모도 매년 확장하는 추세다. 회사 자체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기에 초기 투자 비용과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반면,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비용과 시간 모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프론티어 랩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론티어 랩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으로는 '엘로이랩'(최분광 활용 식품 이물 검출 AI 솔루션), '베러먼데이'(음료기반 온오프라인 플랫폼), '왓섭'(구독서비스 관리 플랫폼), '잇마플'(데이터기반 맞춤형 메디푸드 제조 판매 서비스) 등이 있다. 지난해부터 지주 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설립 보유가 가능해지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연결고리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CVC 12개 중 대기업 집단에 소속된 CVC는 7개에 달하며, CVC 신규투자 중 73.8%가 창업기업(업력 7년 이하)에 몰려있다. 기존에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사업 발굴, 기술 개발 등을 했다면, 이제는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를 하거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CJ 계열 CJ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출범하자마자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 정보 큐레이션 플랫폼 '라이너' 운영사 아우름플래닛 등에 투자했다. 향후 해당 분야 사업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따른 성공 사례는 주류 업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오비맥주의 경우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인 리하베스트와 손잡고 '맥주박'을 활용한 에너지바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명은 '맥주박 리너지바(RE: nergy Bar)'로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에너지(Energy)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대체 제분인 리너지가루는 밀가루와 맛 차이는 거의 없지만 칼로리는 30% 낮고, 단백질은 2.4배, 식이섬유는 20배 가량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상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초점을 두면서 사내벤처와 스타트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제도적 밑받침이 확보되면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5:5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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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 출시

㈜오뚜기가 구수한 짜장에 고급스러운 트러플 풍미를 더한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한 '직접 볶은 간짜장'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오뚜기의 두 번째 고형짜장으로, 직접 볶은 춘장과 트러플 고유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트러플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로 최근 몇 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트러플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중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짜장'과의 조합에 주목,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직접 볶은 트러플 간짜장'은 직접 볶은 춘장의 구수한 맛과 은은한 트러플 향이 특징으로, 1인분씩 소포장돼 조리와 보관이 용이하다. 조리 시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 고기 등을 식용유에 잘 볶은 뒤, 물과 고형짜장을 넣고 끓여 밥이나 면 위에 얹으면 된다. 취향에 따라 짜장 위에 계란 프라이, 오이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짜장과의 차별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트러플을 더한 고형짜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3:24: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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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비자 94.2% 한식에 '만족'…선호 메뉴는 치킨, 김치, 비빔밥 순

외국인의 94.2%가 한식에 만족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취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9~10월 해외 18개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식 취식 경험이 있는 외국인의 94.2%가 한식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대륙별 한식 인지도와 취식 빈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7.6%가 한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대륙별 인지도는 동남아시아가 77.9%로 가장 높았으며, 동북아시아(67.7%), 북미(54.1%), 오세아니아·중남미·중동(45.0%), 유럽(37.5%) 순으로 나타났다. 한식 관련 정보를 습득한 경로는 인터넷 매체가 83.7%로 가장 높았고, 오프라인 매체(47.6%), 미디어 매체(41.6%)가 뒤를 이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경우 응답자의 대다수(91.1%)가 인터넷을 통해 한식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68.5%가 1년 이내 한식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식 빈도는 1개월에 1번 정도(24.3%)가 가장 많으며, 동남아시아는 한식 인지도뿐만 아니라 취식 빈도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식'하면 떠오르는 메뉴에는 '김치'가 38.3%로 1위를 차지했다. '비빔밥'은 15.3%로 2위, '불고기'는 14.8%로 3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에는 '한국식 치킨'이 16.2%로 1위에 올랐으며 김치(12.5%), 비빔밥(12.2%)이 뒤를 이었다. 한식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짓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풍미가 있는(33.3%)', '청결한/위생적인(27.8%)', '가격이 합리적인(27.4%)'이 상위를 차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2:2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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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해외서 K-푸드 호평 이끌어내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호주, 미국, 일본 등 해외 미디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호주의 공중파 방송 7NEWS의 프로그램 'Sunrise'는 비비고 만두의 인기 비결을 조명했다. 'Sunrise'는 아침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현지 유명 셰프 Dan Hong과 진행자가 함께 한국식 만두를 빚고 비비고 만두를 시식하는 모습을 전했다. 진행자 Matt Shirvington(맷 셔빙턴)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 찬 한국식 만두를 즐길 수 있다"며 비비고 만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월 CJ제일제당은 호주 현지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 비비고 만두를 론칭하며 메인스트림 시장으로의 진입을 본격화했다. 출시 초반부터 '고품질의 K-만두'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주간 잡지 피플(People)은 비비고 치킨을 피플 매거진 푸드 어워즈(People Magazine Food Awards)의 베스트 냉동식품으로 꼽았다. 비비고 치킨은 매콤달달한 소스 등을 발라 튀겨낸 한국식 양념치킨을 앞세워 프라이드 치킨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일본에서도 지난달 니혼 TV 방송망의 프로그램 ZIP이 K-스트리트 푸드를 주목했다. 냉동식품 리얼 리뷰 코너를 통해 비비고 냉동 김밥의 특장점과 함께 CJ제일제당의 급속냉동 기술이 소개됐다.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냉동 김치치즈김밥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게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한국의 김밥을 구매할 수 있다"며 제품 구매 이유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의 6대 제품을 K-스트리트 푸드의 전략 품목으로 선정하고 비비고 브랜드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의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전략 국가인 일본에서는 지난달 도쿄 시부야에서 한 달 동안 K-스트리트 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평일에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인기를 끈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영토 확장을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 한국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2:12: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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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99일 만에 1억 병 돌파…맥주 시장에 새 역사 써내려가

하이트진로가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 '켈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켈리가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8만 명 기준) 1인 당 2.3병 마신 양이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켈리'와 '청정 라거-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켈리 출시 후 하이트진로의 전체 맥주 판매량이 증가하며 기존 테라와의 카니발라이제이션 우려를 잠재웠다. 지난 6월 하이트진로의 유흥 및 가정 시장의 전체 맥주 부문 판매는 켈리 출시 전인 3월 대비 약 33% 상승했다. 올해 2분기 판매량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반응이 좋았던 대형마트의 빠른 성장세가 인상적이다. 일부 대형 마트(전국 기준)의 6월 실판매 자료를 살펴보면 국내 맥주 매출 기준 하이트진로의 제품 점유율이 약 49.6%를 기록, 3월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로 켈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의 구매는 수많은 브랜드 중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특성상 가장 빠르게 소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판매량 및 인지도 상승에 따라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요구였던 생맥주와 소병 제품군을 앞당겨 출시,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이한 유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초반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7일에는 1억 병 돌파 기념으로 차별화된 가성비 제품인 켈리 350ml 캔을 대형마트에서 한정 출시하며 점유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올여름 전주 가맥축제, 송도 맥주축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등 전국 각지의 대형 맥주 축제에 참여하고 휴양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켈리가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켈리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맥주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라며 "켈리와 테라의 연합작전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2 12:09: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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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 해피포인트 지원

SPC가 방학 중 발생하는 아동 결식 문제 예방을 위해 결식 우려 아동 및 복지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SPC 해피포인트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빚은 등 전국 6600여 개의 SPC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지원하는 SPC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방학마다 총 14회에 걸쳐 약 1만4000여 명에게 누적 6억5000여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급식 지원 예산 및 재정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충청도 및 전라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해피포인트 적립카드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사용처가 다양한 해피포인트 지원은 방학 동안 혼자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SPC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편리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로 결식 우려 아동들이 식사 걱정 없는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행복한재단은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SPC의 나눔과 상생 철학, '상미당 정신'에 따라 사회공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결식 아동 해피포인트 지원', '푸드뱅크' 등 경제적 지원 및 기부를 통한 사업을 운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술 교육 및 자립 지원을 통한 '상생'의 일환으로 '내 꿈은 파티시에', '행복한 베이커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2 10:0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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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어디까지 마셔봤니?" 위스키 인기에 업계 전반이 들썩

홈술·혼술 문화가 정착하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거세지면서 유통업계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국내 위스키(스카치·버번·라이·기타 포함) 수입량은 1만416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065t)보다 56.3% 급증했다.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 들어 5월 누계 수입액은 1억955만달러(약 1430억원)로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스키 수입량은 편의점을 비롯해 마트 등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상반기 위스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늘었으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위스키 매출 비중은 주류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앞서 5월 '위스키 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품귀현상을 보이는 한정판 위스키를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위스키 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위스키 런 행사에 힘입어 올해 위스키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도 상황은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홈플러스는 위스키 매출이 최근 2년 사이 120% 신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어났고, 지난해부터 MZ세대 사이에 취향에 맞게 주류를 만들어 먹는 '믹솔로지(Mixology)'방식이 유행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위스키의 인기에 호텔과 면세점 업계도 위스키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면세점은 국세청이 주류의 통신판매에 대한 제도를 변경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온라인 주류전문관을 오픈하고 주류판매에 나섰다. 한정판 글렌피딕 29년산 '요자쿠라'를 비롯해 100여개 브랜드의 700여개 주류 상품을 최대 물량으로 확보해 선보이고 있다. 위스키, 와인·샴페인, 브랜디·코냑, 스피리츠 등 카테고리별 4개의 주류 전문관과 베스트상품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글렌피딕 4개의 위스키관을 운영한다. 인천공항 4기 사업자로 매장 운영을 시작한 신세계면세점도 주류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호텔 업계도 고객들의 프리미엄 양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버번 위스키 등 프리미엄 양주 인기에 이색 '페어링 디너'를 오는 20일 선보인다. 브랜드 앰배서더의 클래스를 들으며 주류 4종과 페어링되는 디너 코스를 함께 구성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류들을 시향, 시음하면서 셰프 스페셜의 코스요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프리미엄 양주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신장하는 등 크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양주를 집에서 즐겼던 이들이 이제는 클래스, 페어링 디너 등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시범적으로 개최했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페어링 디너의 경우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예약 오픈 단 3일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될 만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애플망고빙수의 성지 '더 라이브러리'에서 술과 문화를 결합한 이색 클래스 '컬쳐 익스피어리언스'를 선보인다. 이달에는 향기의 술 위스키와 아로마를 주제로 향기를 체계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클래스는 발베니 위스키 전문가와 조향사가 진행한다. 발베니 위스키 4종을 시향, 시음할 수 있다. 더 라이브러리는 또 대표상품인 애플망고빙수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빙바인'을 8월말까지 판매하며 9월부터는 달콤한 허니콤 빙수와 위스키를 함께 맛보는 '빙스키' 메뉴를 내놓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에 관심이 높아진만큼 호텔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위스키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정판 수입 위스키의 경우 구입 가격보다 몇 배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으며, 공병만 구입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주류 판매 면허가 없는 일반 소비자간 주류 거래는 불법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병 판매 글로 위장해 올린 뒤 완제품 거래를 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불법 위스키 리셀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웃돈을 얹어 되팔기 위해 위스키 오픈런을 불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정작 정가에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위스키가 하나의 문화 ·취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위스키는 라벨과 숙성기간, 생산 기법에 따라 희소 가치가 있는데 이 점이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1 14:54: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