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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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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개인 컵 사용량 상반기에만 1350만 건 최고치 경신

스타벅스코리아에서 개인 컵 사용량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스타벅스는 올해 상반기 개인 컵 사용량이 역대 최고치인 1350만 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해 상반기 1280만 건보다 5% 이상 높은 수치로 한 달에 225만 건, 매일 7만 5000건 이상 이용된 셈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스타벅스의 연간 개인 컵 사용량을 살펴보면 2020년 1739만 건이던 수치가 이듬해 2190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530만 건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스타벅스에서 개인 컵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배경은 환경 보호 필요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강화됨과 더불어 개인 컵 이용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벅스만의 강력한 리워드 혜택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월부터 개인 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음료 할인 혜택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대폭 강화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개인 컵 사용량은 전년 대비 15% 이상 늘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가 지난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손잡고 5년 이상 이어온 '일(1)회용컵 없는(0) 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개인 컵 사용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스타벅스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정하고 한 달 동안 개인 컵을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상위 240명을 선정해 무료 음료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각각 개인 컵 최다 이용자를 시상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인 컵 최다 이용자로 선정된 김연수 고객은 "평소에도 개인 컵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데 가격 할인을 받거나 에코별을 적립해 무료 음료 쿠폰을 받는 것이 큰 동기가 되어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스타벅스가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일회용품 감축 활동들이 고객들로 하여금 다회용 컵 이용을 장려하는 요인이 돼 개인 컵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코리아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이어가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의미의 '다다익선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진행하며 고객이 점포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참여자가 증가하여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30 09:39: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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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로 맛있게 물들인다 …국내 넘어 해외도 접수

국내외를 막론하고 소스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관련 상품 구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3700억원 수준에서 2020년 2조원으로 규모가 커졌다. 업계는 지난해 국내 소스 시장 규모가 2조3000억원까지 성장했으며 올해 3조원 규모를 향해 지속확대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밥을 해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데다 최근에는 외식 물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 소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CJ제일제당은 간편 양념 등 소스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백설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그간 백설 브랜드는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요리 소재 품목에 사용돼 왔다. CJ제일제당은 간편 양념 다담, 액젓 하선정을 백설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하고 드레싱 제품군을 추가했다. 소스를 백설 브랜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과 팔도도 각각 '불닭볶음면'과 '비빔면' 소스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18년 불닭 소스를 출시한 삼양식품은 지난해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삼양식품 측은 "소스사업부문을 신사업으로 꾸준히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제품 라인업 및 마케팅 강화,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소스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불닭소스를 1000억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앞세워 소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2017년 출시한 '팔도비빔장'은 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넘어섰다. 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칼로리를 기존 제품의 6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저열량 팔도비빔장과 스틱형 비빔장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소스류는 외식 사업장의 수요가 도드라지는 편인만큼 CJ프레시웨이는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대용량 완제 소스 등 맞춤형 상품을 내놓고 고객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에 상반기 소스류 상품 유통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40% 성장했다. CJ프레시웨이는 소스류 상품의 전반적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자체 제조 상품을 확대하는 데에도 속도를 올리는 중이다. 올해 상반기 센트럴 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 유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 시장에서 한식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업체들이 만든 각종 K-소스도 수출이 늘고 있다. aT가 발표한 세계 소스 및 조미료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 규모는 2021년 369억달러(한화 약 48조 5400억원)에서 2022년 389억달러(51조 1700억원)로 증가했고, 국내 소스류 수출액은 2016년부터 연평균 13.2% 성장해 2020년에는 23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상㈜은 김치, 김, 간편식에 이어 소스를 4대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선정했다. 한식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현지인의 입맛과 취향, 식문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스 제품을 출시해 K-소스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청정원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를 통해 신제품 ▲떡볶이 소스 3종 ▲올인원 KBBQ 소스 2종 ▲오 트러플 핫소스 2종을 전격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치킨 딥핑소스 신제품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소스 수출액도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를 기록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대표 제품은 고추장과 고기 양념장이다. 회사는 매운맛의 강도를 조절하고 당과 산미를 높이는 등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소스를 개밣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으로 세계를 홀린 삼양식품 또한 소스 제품 수출이 증가세다. 불닭소스 수출액은 2020년 83억 원에서 2021년 86억 원, 2022년 104억 원 수준으로 늘었다.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2.2% 수준이다. 올해에도 1~7월 기준 이미 65억 원을 팔아치워 판매량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밥 트렌드가 부상한데다 해외에서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 소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글로벌을 겨냥한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9 14:49: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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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듀먼, 믿고 먹일 수 있는 펫푸드 제조공정 오픈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펫팸족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펫푸드 제조공정을 보여주기 위해 제조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듀먼은 소비자들이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장 견학 참여자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8명의 소비자와 반려견들이 참여해 듀먼 자연화식 생산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공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장 견학은 지난해 6월 처음 시작된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된 공장 견학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원재료를 확인하고 볶음 공정부터 충진, 냉동, 깐깐한 품질 검사를 거쳐 멸균 포장하는 과정까지 전 생산 과정이 공개됐다. 견학 중에는 당일 생산된 신선한 자연화식을 반려견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듀먼 인기 간식은 물론 필수 영양제인 유산균까지 포함된 선물 세트인 '듀먼 스낵파티'가 제공됐다. 견학 중 듀먼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듀먼은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듀먼은 인공 첨가물 없이 100%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화식 브랜드다. 독자적인 기술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한 제품 생산으로 90% 이상의 소화흡수율과 60% 이상의 수분함유량을 갖춰 소화 흡수율이 높고 반려견의 기호성이 높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9 12:4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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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큰사발에 시각장애인용 QR코드 삽입

농심이 시각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신라면큰사발에 제품 관련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삽입했다. 농심은 9월 중순까지 QR코드를 대표 컵라면 10개 제품(신라면큰사발ㆍ컵, 신라면블랙사발, 새우탕큰사발ㆍ컵, 튀김우동큰사발ㆍ컵, 사리곰탕큰사발, 육개장큰사발면, 짜파게티범벅)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습득 용이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점자 대신 QR코드를 선택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중 점자 사용이 가능한 인구는 10% 이내이며,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음성으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농심이 적용한 시각장애인 안내용 QR코드는 모든 제품 동일하게 컵라면 뚜껑의 뜯는 곳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스캔하면 제품명과 조리법, 알레르기 유발물질, 주의사항, 고객상담 안내, 소비기한 등이 적힌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시각장애인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문자 음성 안내 기능을 이용하여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서울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동작지회 관계자의 피드백을 받아본 결과 사용법이 쉽고 제공되는 정보도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노약자나 장애인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의 알 권리와 정보 접근성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e-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정보제공'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에 QR코드 e-라벨을 적용한 바 있다. 라벨을 스캔하면 제품 관련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농심은 수어로 설명하는 영상을 삽입해 청각장애인의 이해도도 높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9 11:5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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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물류 시장 공략 가속화…BC카드와 MOU

유통전문기업 hy는 BC카드와 함께 '공동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골자는 ▲카드 배송 제휴 ▲법인 결제 서비스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고객 및 시장 확대이다. 협약에 따라 hy는 신규 또는 재발행 카드 수량의 일부를 배송한다. 제휴 배송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일환이다. 전국 1만 1000명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해 더욱 효과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BC카드는 hy를 대상으로 법인 특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시스템 및 프로세스 구축에 협력하며 온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hy의 '프레딧'과 BC카드의 '페이북' 간 플랫폼 협력을 통해 소비자 혜택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신승호 hy 멀티M&S부문장은 "유통과 금융의 결합을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배송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카드배송, 로컬배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시작한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의 자체 물류망과 유통조직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제휴사의 상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60개 기업과 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논산물류센터도 건립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9 11:38: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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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생산한다

오비맥주가 업계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맥주 생산에 들어간다. 오비맥주는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RE100 태양광 패널 설치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맥주 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 구자범 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 팡웨이춘 생산 부문 부사장, 김석환 구매 부문 부사장,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과 파트너사인 이온어스 허은 대표, 켑코이에스 이현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온어스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운영과 유지보수, 실적평가와 검증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수행하며, 켑코이에스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투자 및 설계·조달·시공(EPC)을 담당한다. 오비맥주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에 동참하고, 이를 위한 이행 수단 중 하나로 자사 생산 공장 내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자가 발전한 재생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것은 주류업계 최초의 사례로 관심을 모은다. 광주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2.6메가와트(㎿)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3.7기가와트시(GWh)에 달한다. 이는 광주공장 소비 전력의 약 11%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오비맥주가 해당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게 되면 광주공장에서는 연간 약 1709톤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기대 수명인 30년간 총 4만9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맥주는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에도 태양광 패널 설치를 완공할 계획이다. 3개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마무리되면 연간 약 10기가와트시(GWh)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오비맥주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11%를 대체할 전망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공장 태양광 설비 완공은 오비맥주가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류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충당 계획을 이행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경영 고도화에 힘써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9 11:28: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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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더 화끈하게…'누가 더 맵나' 식품업계, 매운맛 경쟁

'경제가 어려우면 매운 음식이 잘 팔린다'는 식품업계의 오랜 공식에 맞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맵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라면 업계가 매운맛 라면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먼저 '불닭볶음면'으로 잘알려진 삼양식품은 신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론칭했다. '스파이시 펜타곤' 지표도 개발해 맵탱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스파이시 펜타곤은 맵탱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매운맛 종류와 강도를 한 눈에 보기 쉽게 그래프로 도식화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다섯 가지로 매운맛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맵탱은 삼양식품의 새로운 매운라면 경쟁력을 구축할 차세대 주력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불닭신드롬'에 이어 새로운 매운맛 트렌드의 지평을 열고, 더 나아가 볶음면 외 매운 국물라면 시장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굳히겠다는 포부다. 매운맛의 원조격인 불닭볶음면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7월 중순 기준 누적 판매량은 50억개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매출액만 약 3조원에 달한다. 농심은 이달 기존 '신라면'보다 2배 더 매운 '신라면 더 레드'를 출시했다. 신라면 더 레드는 스코빌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 3400SHU의 2배가 넘으며,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제품인 '앵그리 너구리'(6080SHU)보다도 높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후첨양념분말에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 향신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했다. 표고버섯과 청경채 등 건더기 스프의 양도 기존 신라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뚜기도 기존 매운 라면 '열라면'에 마늘과 후추맛을 강화한 '마열라면'(5013SHU)을 출시하며 매운맛 열풍에 동참했다. 실제로 매운맛 식품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자사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매운맛 식품은 최근 3년 간 매년 증가했다. 2021년에 117개였던 '매운맛 제품'은 지난해 142개, 올해 181개로 늘었다. 지난 2개월(6~7월) 판매한 해당 상품들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8.1% 늘었다. 세븐일레븐의 몇가지 제품을 살펴봐도 상황이 비슷하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불닭콘마요참치삼각김밥'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삼각김밥 판매 순위 베스트 3위 안에 들었으며,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30% 상승하면서 삼각김밥 라인의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세븐일레븐의 '매운실비김치' 역시 김치 상품 베스트 3위 안에 랭킹 되면서 소위 경기가 어려워지면 매운 음식을 더 찾는다는 업계의 정설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불황에는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한 데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커진다"며 "순간을 잊기 위해 매운 음식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면 외에도 매운맛은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남양유업은 치즈에 매운맛을 결합한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를 출시했으며 오리온은 '꼬북칩 매운맛'과 '포카칩 맥스 레드스파이시'를 선보이며 매운맛 스낵 라인업을 강화했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경우 특제 마라 양념으로 완성한 '마라떡볶이'와 '마라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로 매운맛 열풍을 이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맵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캡사이신 성분이 엔도르핀을 분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매운맛 챌린지 트렌드가 SNS상에 형성되면서 식품회사가 앞다퉈 매운맛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5:00: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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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을 감성 자극…신규 음료·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달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가을맞이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가을 프로모션 슬로건을 'Joyful Memories Together'로 정하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음료 3종과 계절감에 어울리는 원재료로 개발한 푸드 5종,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MD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스타벅스는 올해에도 가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바나나와 카라멜 풍미가 달콤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진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상큼한 오렌지와 유스베리, 얼그레이 등 다양한 티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오렌지 판타지 유스베리 티'를 함께 출시한다. 또한 가을과 어울리는 국내산 단호박과 밤을 활용한 2종의 가을 시즌 푸드를 선보인다. '크림치즈 펌킨 케이크'는 단호박 치즈 케이크에 호박 크림치즈와 바삭한 쿠키 크런치를 올렸으며,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는 우유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롤케이크 위에 겉껍질을 벗긴 국내산 밤을 설탕 등에 졸여 만든 보늬밤을 토핑했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보름달이 디자인된 '오텀 풀문 머그', '오텀 트로이 풀문 텀블러', '오텀 풀문 콜드컵' 3종을 포함해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사이렌 디자인의 '테일 리드 머그', '스케일 텀블러', '젤로 콜드컵' 등 애니버서리 MD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가을 프로모션 상품 출시와 더불어 다가오는 추석을 겨냥한 추석 선물세트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타벅스 머그 비아 세트'는 도자기 소재의 화이트 머그컵(237ml) 2개에 다섯 가지 비아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 1종을 골라 구성할 수 있는 상품이며, '스타벅스 오리지널 머그 선물세트'는 화이트, 그린 머그컵을 각 1개씩 담았다. '스타벅스 오리지널 티스푼 세트'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티스푼 4개로 구성된 상품이다.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담당은 "주변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푸드를 만나보고 다가오는 가을을 즐기길 바라며 이번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계절감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4:0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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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X제이에스티나, 컬래버 굿즈로 시너지 노린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이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두번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참이슬 푸어러 (pourer, 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와 '오픈링(반지)'을 한 세트로 구성했고 러블리한 핑크이슬 패키지에 담았다.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고, 제이에스티나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이번 컬래버 굿즈를 통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진행한 참이슬과 아이유가 모델인 타 브랜드와의 협업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21년 국내 주류 브랜드와 주얼리 브랜드가 최초로 협업을 진행했다.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만들었던 '펜던트 목걸이'와 '소주잔'은 판매 1분 30초만에 500세트가 완판되며 폭발적 호응을 보였다. 참이슬은 2022년에도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의 협업을 통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였고, 이 역시 600개 모두 완판 되었다. 양사의 한정판 컬래버 굿즈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8월 2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이슬방울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이에스티나와 새로운 협업을 시도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No.1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참이슬의 이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2:3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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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바리스타'로 취향 맞춤 커피 생활

올 여름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아이스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 아이스 전용 캡슐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출시한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이 50여 년간 쌓아온 커피 제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에스프레소 중심의 기존 캡슐커피와 달리 카누 바리스타는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 맞게 시중 대부분의 커피 캡슐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했다. 특히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나오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통해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준다. 또한 여름철에 더욱 즐겨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최적화된 아이스 전용 버튼을 갖춰 원터치로 간편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카누 바리스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전용 캡슐 2종 '조이풀 스노우'와 '와일드 워터폴'을 내세운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 캡슐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 컵, 아이스 트레이, 워터저그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조이풀 스노우'는 라이트 로스팅한 원두에 매력적인 와인향과 가볍고 산뜻한 산미가 느껴지는 아이스 블렌드다. '와일드 워터폴'은 다크 로스팅으로 깊고 풍부한 바디감과 스모키한 초콜릿 향으로 진한 커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브랜드의 체험 공간인 '카누 하우스'와 '카누 캡슐 라운지' 등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특별한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동서식품은 서울 성수동에서 지난 5월 21일까지 팝업스토어인 '카누 하우스'를 운영해 누적 방문객 약 6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누 굿즈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홍대', '어반 스테이' 등 숙박시설과도 캡슐 머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객실에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비치해 방문객들에게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캡슐커피로 아이스 전용 캡슐과 아이스 전용 버튼, 물과 에스프레소를 따로 담아 한층 깔끔한 맛이 장점"이라며 "올 여름 언제 어디서든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깔끔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8 11:0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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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맞춤 솔루션 효과…가맹점 수 20%·식자재공급액 32% 증가

삼성웰스토리의 고객사 맞춤 솔루션 프로그램 '360솔루션'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360솔루션 도입 후 주요 외식 고객사 40곳의 전체 가맹점 수가 20% 증가했고, 식자재 공급액은 3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360솔루션은 고객사의 F&B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상품개발, 세일즈협력, 홍보마케팅, IT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삼성웰스토리의 고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웰스토리는 2016년부터 제공해왔던 다양한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360솔루션을 론칭했으며, 작년 12월에는 공간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전문조직인 F&B컨설팅그룹을 신설해 더욱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제공 사례는 F&B 기업인 네오F&B가 운영하는 유명 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이다. 지난 5월 삼성웰스토리는 상품R&D 솔루션을 통해 랍스터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 제안했다. 포케올데이는 샘플 테스트 이후 포케올데이의 메뉴개발 가이드에 맞춰 레시피를 조정해 '랍스타 크런치랩'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에는 포케올데이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에 푸드트럭 형태로 입점할 수 있도록 세일즈협력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포케올데이는 매출 확대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접점을 늘려 고객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포케올데이는 '360솔루션' 제공 이후 가맹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100개를 넘어섰고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현재 삼성웰스토리는 네오F&B의 또 다른 외식 브랜드인 '브라운베이글(베이글 프랜차이즈)', '홀리앤졸리(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에도 식자재 공급과 함께 360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랍스터 무한뷔페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 운영사인 외식기업 바이킹그룹도 '360솔루션'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와 동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세일즈협력 솔루션을 통해 바이킹그룹은 월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웰스토리의 급식 고객사 임직원 역시 품질 좋은 랍스터를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삼성웰스토리는 가맹점 운영 관리 및 상권분석을 지원하는 IT솔루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고객사의 외식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360솔루션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사는 가맹점이 늘고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매출이 증가하는 상호 윈-윈(win-win)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F&B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빠르게 도입해 고객이 시장을 이끄는 F&B 브랜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360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0:42: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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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특별상' 선정

롯데칠성음료는 '2023 에피 어워드(Effie Awards)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에피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지난 해 9월 제품 출시를 전후로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부문과 '커머스&소비자-신제품/서비스소개'부문,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 및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된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인 '새로'에 대한 적극적 캠페인을 통해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는 과당을 사용치 않고 산뜻하며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으며, '새로구미'라는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를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함과 동시에 패키지를 차별화하는 등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아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로 슈거 소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0:29: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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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참가자 모집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한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해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캠페인 콘텐츠로 제작되어 아이코스 공식 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의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에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지원서가 채택되면 심층 인터뷰를 거쳐 캠페인 주인공으로 최종 선정된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에 지원한 모든 회원에게는 클럽 포인트 300점이 지급되고, 지원서 제출 시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한50명을 추첨해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기기를 증정한다. 또한 심층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사례금 및 호텔 바우처가 주어지고, 아이코스 브랜드 캠페인 주인공으로 최종 선발되면 영상 및 사진 등 콘텐츠 제작에 따른 원고료가 지급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더 나은 대안을 통해 일상 생활의 변화를 경험한 실제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도 일반담배를 피우는 성인 흡연자들이 하루빨리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지원 시 아이코스 클럽 포인트 300점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기회이니만큼 많은 아이코스 유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비연소 제품은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1940만 명 이상의 성인이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로 전환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비연소 제품의 순매출 비중도 2023년 2분기 기준 약 35.4%를 차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0:1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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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하늘에서도 맛본다…이스타항공 전용 메뉴 출시

CJ푸드빌은 이스타항공의 기내식으로 빕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이스타항공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로, 이스타항공 전용 상품으로 개발됐다. 기내 좌석에서도 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떠먹는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높은 고도에서 운항하는 항공기 내부 환경을 고려해 기내 오븐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용기를 적용했다. 빕스는 지상에서 먹는 맛과 동일하도록 제조과정에서도 반복된 조리와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페퍼로니와 크림소스 함량을 늘리고 모짜렐라, 체다, 그라나 파다노 등 3가지 치즈로 풍미를 더했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고 와인·맥주 등 주류와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빕스 떠먹는 페퍼로니 피자'는 대만,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국제 노선에 기내식으로 제공되며 29일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기내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많은 승객들에게 빕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빕스 메뉴를 통해 기내에서도 색다른 맛의 재미를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8 10:1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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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틀 깨는 놀이문화로 MZ고객 발길 이끌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파격적인 놀이문화를 도입해 MZ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동선 전략부문장의 '놀이문화를 주도하는 젊은층 유입 여부가 향후 레저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판단이 적중하는 모양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9일 강원도 속초 설악 쏘라노에서 '워터밤 속초 2023'를 개최했다. 김동선 부문장이 주도한 이번 행사는 박재범, 제시, 그레이 등 슈퍼스타가 총출동해 1만5000명 이상의 관객이 몰렸다. 김 부문장은 이날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MZ세대의 대표 여름 축제인 워터밤이 인구 10만 명 이하 소도시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워터밤 축제를 통해 젊은 고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면서 "관광객 유입 및 고용 효과 등을 고려하면 지역에 약 100억 원 이상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례 없는 인파가 모였지만 속초시·지역 소방·경찰과 협업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한화 덕분에 20, 30대를 대표하는 축제가 속초에서 개최될 수 있었다"면서 "MZ세대에게 속초를 알리는 기회가 됐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행사 당일인 19일 기준 '속초' 키워드 검색량(네이버 데이터랩 통계)은 전년 동일에 비해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사 전후 설악 쏘라노는 전 객실(1500실)이 예약 마감됐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3월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진행한 할인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의 경우 1시간 만에 완판됐다. 2030 고객 비중도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 더 플라자 웹회원 신규 고객 중 열의 일곱은 20,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조트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화리조트 멤버십 서비스인 H-LIVE Club의 올해 상반기(1~6월) 신규 가입 고객 23만 명 중 절반 이상은 20, 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리조트 투숙 비율도 15%p 늘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홍보 마케팅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라면서 "최근에는 유명 격투기 채널과의 협업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색 있는 장소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테마 공간'도 확대하고 있다. 설악 쏘라노는 지난해부터 야간 시간대 벚꽃, 단풍나무 등 자연 장식과 함께 조명을 활용한 '나이트스파'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19년 5000명에 불과했던 야간 스파 이용객 수는 지난해 5만5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반기에도 뮤직 테마룸 등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객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변화도 주목된다. 더 플라자는 5월 지하 1층에 전문 오이스터(Oyster) 바를 오픈했다. 특급호텔 첫 오이스터 바로 차별화된 캐주얼 다이닝을 선호하는 최근 젊은층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현재 오이스터 바 방문 고객의 절반 이상이 20, 30대 직장인"이라면서 "비즈니스 고객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F&B 개편 이후 젊은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7 15:28:1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