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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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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飛上 2020 전략]⑩카카오뱅크 "모바일 1등 은행 앱"

모바일뱅킹만 놓고 보면 국내 금융권에서 리딩뱅크는 카카오뱅크다. 모바일로만 승부를 내겠다던 카카오뱅크에 1000만명의 고객이 몰렸고, 모바일뱅킹 순이용자수(MAU) 1위도 카카오뱅크의 몫이 됐다. 올해 카카오뱅크의 숙제는 1000만 고객, 1등 MAU를 기반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확장할 지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가 새해를 맞아 오픈 3년차임에도 여전히 '오픈 중'임을 강조한 것도 그래서다. '같지만 다른 은행, 더 쉬운 은행'이 되어야 한다는 카카오뱅크의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다. ◆작년 연간 흑자 성공…1차 관문 통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고객수는 1128만명이다. 출범 715일 만인 지난 7월 11일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히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 발급된 체크카드만 1050만장이다. 수신액과 여신액은 각각 20조7000억원, 14조9000억원(잔액기준) 규모다. 사람과 자금이 몰리면서 실적도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3억5400만원이다. 작년 1분기 순이익 65억6600만원으로 출범 1년 8개월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분기와 3분기 각각 30억1800만원, 57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전환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의미있는 자산 규모를 확보했다는 면에서 신생 은행으로서 1차적인 관문은 통과한 셈이다. 특히 은행의 가장 기반이 되는 이자이익만으로 흑자를 낸 만큼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는 마련됐다. ◆'저금통' 출시 2주 만에 100만계좌 지난달 10일 선을 보인 소액 저축 상품 '저금통'은 출시 13일 만에 100만 계좌를 돌파했다. 기존 모임통장 35일, 내신용정보 28일의 기록을 깨며 모바일뱅크를 통한 은행의 가능성을 넘어 브랜딩 차원의 안착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품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단기간에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와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포화된 시장에서 은행 이용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보다는 극강의 편리함을 앞세워 상품과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모임통장 누적 이용자수는 515만명이며, 26주 적금은 누적계좌수가 432만4000좌에 달한다. 저금통 누적계좌수는 125만3000좌다. 이와 함께 기본적으로 이자수익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지만 1000만 고객을 바탕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주식계좌개설 신청서비스, 연계대출 등 제휴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은 충분히 입증됐다. ◆카카오가 최대주주로…하반기 IPO 본격화 그간 카카오뱅크의 발목을 잡아왔던 지배구조 문제가 해소되면서 기업공개(IPO) 준비도 본격화됐다. 일각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기업가치를 최대 6조원까지 추정하기도 했다.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를 기존 한국투자금융지주에서 카카오로 바꾸는 작업은 이미 완료됐다.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보유 지분은 34%며, 한국투자금융그룹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한국투자금융지주를 통해 각각 29%와 5%-1주, 총 34%-1주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1대 주주가 되면서 본격적인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간편송금, 모임통장, 카카오뱅크 챗봇 등의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가운데 향후 카카오엠,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다른 여러 계열사들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1-28 15:38: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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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5>문병완 "순수한 농민대표…답은 농업 현장에 '농문현답'"

기호 5번 문병완 전남 보성 조합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가운데서는 젊은 시절부터 농사를 직접 지어온 '농민대표'로 꼽힌다. 농촌현장에서 다진 풍부한 밑바닥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을 온전히 농민 조합원 품으로 돌려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28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농협 발족 이래 23대를 거치는 동안 정부 관료와 내부 직원 출신들의 하향식 운영으로 외형은 많이 성장했을지 몰라도 중앙회를 위한 농협, 회장을 위한 농협이라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협동조합 정신을 살려 농협을 온전히 농민 조합원의 품으로 돌려줄 때가 됐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부친의 농사를 이어받아 영농에 종사한 뼛속까지 농민이다. 영농후계자에서 마을 주민과 지역 어르신들의 추대로 이장과 마을지도자, 농협 대의원을 거쳐 보성농협 조합장이 됐다. 조합장 5선 중 4선은 무투표 당선이었다. 현장에서 농민의 눈으로는 농업의 외환위기(IMF) 사태라고 볼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그는 "우리 농업·농촌은 잦은 기상이변과 각종 질병재해로 전례없이 힘든 때를 보내고 있고, 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급 및 가격 불안정으로 농가경제의 주름살이 깊다"며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까지 겹쳐 국내 최대의 생산자단체인 농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농민대통령'이란 말부터 없애야 한다는 것이 문 후보의 생각이다. 농협중앙회장은 농민대통령이 아니라 농민의 머슴이어야 한다 그는 "중앙회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협운동의 컨트롤타워"라며 "'농민대통령'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다가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신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알차고 강한 농축협을 육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위기극복의 해법은 눈 앞에 있다. 바로 농업·농촌 현장이다. 문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농문현답(農問現答)'의 자세로 모든 정책의 방향과 기준을 농업·농촌의 현장에 맞춰야 한다"며 "지켜야 할 협동조합의 전통과 가치는 지키고, 바꿔야 할 구태와 악습은 반드시 바꾸는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혁신을 통해 시대정신에 맞는 농협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역설했다. 농산물 판매사업 혁신 방안으로는 '곡물거래소'를 제안했다. 그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은 제 값을 받고, 잘 팔아줘야 한다"며 "먼저 쌀값 안정과 수급조절기능을 할 수 있는 곡물거래소를 만들고, 단계적으로 농산물 거래소로 확대해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쌀값안정과 고품질화로 쌀농가 소득 증대 ▲축산농가 경영안정 ▲원예인삼농업 경쟁력 강화 ▲농장경영지도사 운용 ▲빅데이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지수급조절 기능 강화 ▲농업인 연금저축(보험) 도입 등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중앙회는 늘어난 차입금과 이자부담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 유통판매사업장의 매출감소와 적자폭 확대, 지난 60년 농협발전을 견인해온 상호금융의 성장동력 약화 등 앞날을 한 치 앞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협동조합의 정체성 회복을 통해 농협법 제1조 그대로의 명실상부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1-28 14:47: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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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4>임명택 "36년 농협맨…新 농협 구현"

기호 4번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중에서 정통 '농협맨'으로 꼽힌다.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에서 36년을 몸 담아온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업무를 파악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28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농협중앙회장은 사업적인 기능만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농민의 대표로서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영농부장(현 지도부장)부터 중앙회 요직과 농축협의 합병작업, 은행까지 두루 거친 경험을 살려 새로운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업소득의 정체, 농촌공동체 해체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만 농민보다 임직원을 위하는 조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부모 세대의 노력으로 성장해 온 농협을 후대에도 당당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농협을 개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중앙회 조직개편에 대한 구상은 누구보다 구체적이다. 임 후보는 "시대에 맞게 농업경영연구소는 확대해 조사·통계부로 환원하고, 여성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여성조합원 지원부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농협신탁사를 설립해 농협 대출고객의 비용은 줄이고, 농협이 소유해도 실익이 없는 자회사 한계 사업장은 과감히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상호금융특별회계의 경영공시와 농협보험의 농협공제로 환원 등을 약속했다. 유통망에 대한 고민도 깊다. 그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농협대전유통 등을 통합한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지역 농축협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은 제 값을 받고 팔아 농가소득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용역 결과 통합시 454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또 "지금은 농민들이 농산물을 농협의 집하장까지 가져와야 택배가 가능하지만 지역농협에서 직접 수거해 소량이라도 편리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오는 8월부터 정부에서 시행 예정인 P2P금융을 활용해 소비자는 20~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농민은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농축산물 유통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축협을 위해서는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뱅킹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온라인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며 "현장을 바로알고 현장에 맞는 속도경영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고령화시대를 맞아 퇴직연금 등 은퇴시장에 선도적으로 나서 새로운 시장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농협의 역사에서 보았듯이 지역농협 조합장이 4년 임기동안 거대한 중앙회 조직의 업무를 단기에 파악하고 경영해 나가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라며 "농협의 슬로건을 '건강한 농협! 해피 투게더'로 잡아 건강한 농협 구성원을 바탕으로 건실한 조직과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1-28 13:1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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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회사채 발행 175조원…저금리에 회사채↑주식↓

지난해 저금리 기조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75조4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6857억원(3.3%) 늘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70조1827억원으로 전년 대비 9조2644억원(5.8%) 증가했다. 특히 일반기업의 발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45조3062억원으로 전년 대비 9조6472억원(27.1%) 늘었다. 운영 및 차환 목적의 중·장기채를 중심으로 발행됐으며, 신용등급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AA등급 이상의 비중이 줄었다. 금융채 발행규모는 109조90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730억원(0.7%)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는 14조97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558억원(7.2%)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23조9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조6665억원(8.0%) 증가했다. 일반회사채는 상환액 대비 발행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순발행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 주식 발행규모는 5조3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5787억원(40.2%) 감소했다. SPAC을 중심으로 기업공개(IPO)는 늘었지만 유상증자 실적이 급감한 탓이다. IPO 규모는 2조4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8억원(6.6%) 증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3873억원, 2조804억원 규모다. 유상증자 규모는 2조8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7315억원(56.7%)이나 줄었다. 코스피는와 코스닥이 각각 1조7222억원, 1조88억원 규모며, 비상장사가 11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2020-01-28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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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27일 오전 4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 확산 우려 때문이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 참여인원은 40만9363명이다. 추천수 1위 청원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 전 노동당 비서가 남편 장성택이 처형된 이후 6년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동안의 온갖 신변 이상설을 잠재웠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백두혈통'의 대표 인물인 김경희가 건재함을 과시해 선대로부터 이어지는 김정은 정권의 정통성을 강조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삼지연극장에서 설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하면서 수행한 간부 중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다음으로 김경희를 호명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이 내달 독일 뮌헨에서 회동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내달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과 함께 MSC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이 설 연휴에도 해외 현장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27일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는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이 다보스포럼에서 "5G와 AI(인공지능)와 같은 차세대 혁신 기술이 인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알뜰폰(MVNO) 번호이동 이용자가 지난해 한 해에만 3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올해부터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가 알뜰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가 조만간 '미래시대'로 접어들 조짐이다.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가 관건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업계는 차세대 메모리인 P램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제지업계가 '종이영수증 퇴출' 분위기에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특히 종이영수증에 쓰이는 감열지 생산 세계 1위 기업이 한국에 있는 가운데 유독 국내에서 전자 영수증 확대, 환경 오염·개인정보 유출 등의 논란이 불거지며 갈수록 설자리를 잃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차별화를 바탕으로 내실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저금리 등으로 생명보험업계의 경영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생명의 주특기인 변액보험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물산이 칼을 빼들었다. 5년 동안 쉬었던 정비사업 입찰 참여는 물론 신규 해외시장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올해 4개 래미안 단지 9850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보기술(IT)업종에 대한 증권업계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긍정적인 수급 환경이 조성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과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측면에서 부담이 있다는 우려다.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불평등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부동산 등 자산형성을 꼽았다. ▲최근 교육당국의 대입 제도 개편과 공정성 강화 방안 등에 따라 매년 수험생들의 대입 제도가 바뀌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올해 고1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크게 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확대와 학생부 기재방식의 변화다. ▲서울시가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해온 '서울시민리그(S-리그)' 참여 인원이 사업 시행 5년 만에 7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 공항에서 이상증세가 없다가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여서 지역내 감염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우한 폐렴'이 확산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고 정보기술(IT)이 발달함에 따라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온라인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과 '체험'을 앞세워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뛰어넘어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이 시작됐다. 그동안 이어진 생산능력 확대 노력과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가 지난해부터 가시화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즉석밥의 대표주자 '햇반'이 지난 23년간 누적 판매량 30억개(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3년간 판매된 햇반을 줄 세우면 지구를 10바퀴 가량 돌릴 수 있다. 그동안 사용한 쌀의 총량은 400만 가마니에 육박한다. 국민 1인 당 한 해에 9개씩 먹은 셈이다.

2020-01-28 06:00:00 안상미 기자
인사-1월 27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 ▲일정행정관 이승규 ◆통일부 ◇과장 전보 ▲대변인실 공보담당관 여상기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서한순 ◇과장급 전보 ▲인사혁신국 심사임용과장 임병근 ◆전북 군산시 ◇서기관 전보 ▲문화관광국장 직무대리 최성근 ◇사무관 전보 ▲행정지원과장 김영란 ▲기획예산과장 고대성 ▲소상공인지원과장 이종혁 ▲관광진흥과장 서광순 ▲도시재생과장 이기만 ▲체육진흥과장 황관선 ▲여성가족과장 이동연 ▲안전총괄과장 김병노 ▲건설과장 이삼규 ▲농업축산과장 양현민 ▲농촌자원과장 문영엽 ▲기술보급과장 김미정 ▲하수과장 신형삼 ▲의회사무국 정귀영 ▲의회사무국 이길용 ▲중앙동장 주병선 ▲에너지담당관 직무대리 김진현 ▲주택행정과장 직무대리 윤병철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김연실 ▲먹거리정책과장 직무대리 신동우 ▲회현면장 직무대리 강의식 ▲임피면장 직무대리 이동기 ▲대야면장 직무대리 노판철 ▲개정면장 직무대리 이학천 ▲나포면장 직무대리 황은미 ▲신풍동장 직무대리 박종길 ▲흥남동장 직무대리 최우진 ▲구암동장 직무대리 김현석 ▲나운3동장 직무대리 강홍재

2020-01-27 17:05: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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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3>천호진 "농산물유통으로 위기 극복…지역농협에 권한 이양"

기호 3번 천호진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가운데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비조합장 출신이지만 농산물 유통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온 만큼 지금 농협의 위기를 돌파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천 후보는 27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한국농업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하게 생산농가와 조합원의 소득을 올려야 한다는 전제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며 "지역농협을 포함해 33년 농협인으로써 농산물 유통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능력을 활용해 농협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후보는 1990년대 초반 북대구공판장 경매팀장을 거쳐 1998년 구리공판장 경매부장, 2012년 가락공판장 사업총괄 본부장, 2016년 북대구공판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천 후보는 농협 경영 철학으로 상생·소득·미래경영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농가소득 안정화로 농협의 뿌리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천 후보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의 실질적 달성을 위해 생산농가와 조합원의 소득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중앙회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경로를 단순화한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시장에서의 가격지배력을 강화해 적정가격을 보장해 주는 생산물 책임판매라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농민조합원의 실익을 증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스템적으로 안정화된 신용사업 외에 경제사업 분야에서 지역농협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농가소득을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농산물 유통전문가로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약속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쌀생산 농가에 대한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그는 "쌀의 경우 변동직불제에서 고정직불제로 바뀌는데 대해 중앙회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며 "국가예산에서 농업부문 예산 비중이 지속적으로 5%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농협중앙회의 지위와 권한을 과감히 지역농협에 이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실정과 시장 환경에 맞게 지역농협이 최대한 자율경영을 할 수 있도록 중앙회가 그 역할을 해 줘야 한다"며 "과도한 관리 감독 기능이 아니라 상호 협력하고, 고통을 분담하며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서비스조직으로 중앙회가 대전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중앙회 내에 지역조합 경영지원부서를 신설해 경영·인사·사업·법률 등 전반에 걸쳐 필요한 경우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미래비전으로는 요양병원도 제시했다. 천 후보는 "요양병원은 고령화 시대에 농협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며 "거점별 중대형요양병원을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설립·운영하고, 지역농협은 요양원을 운영해 충분한 수익구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후보는 "상생경영으로 지역농협 모두가 하나의 울타리에서 함께 가는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도농·지역간 농협들이 서로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상생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0-01-27 17:04: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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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2>강호동 "젊은 농협으로 혁신…경제사업, 사활걸고 추진"

기호 2번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가운데 최연소다. 1963년생으로 56세다. 그만큼 바뀐 시대에 맞는 젊은 최고경영자(CEO)의 필요성과 농협중앙회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27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창립 60주년을 맞게 되는 농협중앙회는 지역농축협 중심의 새로운 농협으로 재창립할 때"라며 "정부·지자체장과 국내 유수기업 등에 40~50대 리더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회도 시대에 맞는 새로운 CEO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는 초·재선 대의원 조합장이 약 70%로 지난 선거에 비해 많이 젊어졌다. 강 후보는 경영약체였던 율곡농협을 모범적인 농협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조합장 4선에 성공했다. 중앙회 이사로서 경영에 참여한 경험까지 살려 중앙회의 향후 60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촌형 농협에서 30년 이상을 살아온 철저한 농업현장 중심의 조합장 출신"이라며 "전국의 지역농축협과 조합장님들의 바람인 중앙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먼저 지역농축협이 제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농업의 고령화와 성장둔화에 따른 지역농축협 사업의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농협 본연의 임무인 농축산물 생산과 유통부문에 지역농축협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부문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복지지원을 확대해 지역농축협을 생활·복지종합센터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앙회에서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농가소득은 4207만원이며, 이 중 실질적인 농업소득은 1300여 만원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강 후보는 스마트팜과 로컬푸드활성화 등으로 실질적 농업소득을 3000만원 시대에 진입토록 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그는 "경제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사활을 걸고 추진하겠다"며 "농업과 4차 산업의 융·복합을 비롯해 청년농업인 육성, 금융사업과 시너지효과 창출, 농산물 유통구조혁신 등 중앙회로 경제사업 지원기능을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후보답게 소통과 현장을 우선으로 꼽았다. 강 후보는 "지난 60년간 농협은 농협중앙회 중심의 운영으로 중앙회서 결정하고 지도하는 형식의 일방통행형의 경영을 해왔다"며 "지시하는 회장이 아닌 현장의 소리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직접 현장으로 뛰어가 해결하는 새로운 농정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회의 경영혁신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라며 "새로운 농협운동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미래먹거리 준비와 향후 경영혁신을 주도할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고,철저한 성과 중심의 인사와 지역농축협과 중앙회 법인·타지역 간 인사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1-27 17:04:12 안상미 기자
'농민대통령' 선출 D-3…31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10명 접전

-메트로경제, 농협중앙회장 후보 정책 검증 -농협중앙회장 선거 이달 31일 '농민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31일로 다가왔다. 본후보만 무려 10명이다. 역대 최다 후보들이 난립하면서 판세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27일 농협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장 선거후보자로 총 10명이 등록했다. 투·개표는 오는 31일에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본후보 10명(기호 순)은 ▲1번 이성희(70) 전 낙생농협 조합장 ▲2번 강호동(56)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3번 천호진(57)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 ▲4번 임명택(63) 전 언주로(현 선정릉) 지점장 ▲5번 문병완(61) 보성농협조합장 ▲6번 김병국(68) 전 서충주농협 조합장 ▲7번 유남영(64) 정읍농협 조합장 ▲8번 여원구(72) 양서농업협동조합장 ▲9번 이주선(68) 송악농업협동조합장 ▲10번 최덕규(69) 전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다. 농협중앙회장은 211만 여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등 수십 여개 계열사의 실질적인 최고경영자 자리다. 막강한 권력에 비해 공개토론 한 번 없는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메트로경제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에 대해 서면인터뷰로 정책검증을 실시했다. 후보들 모두 한국의 농업과 농협의 미래에 대한 위기 의식을 강조했지만 해법은 제각기 달랐다.

2020-01-27 17:03:49 안상미 기자
금감원, 부서장 70% 물갈이 인사 단행…70년생 본부실장 발탁

금융감독원이 23일 부서장의 70% 이상을 바꾸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성과에 따라 팀장을 국실장급으로 발탁 승진시켰으며, 여성 국실장을 현업부서에 전진 배치했다. 먼저 조직개편과 맞물려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을 강화했다. 소보처 산하에 다양한 금융감독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거 배치해 소비자 보호 강화와 포용금융 확대에 감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세대교체와 발탁인사도 두드러졌다. 1967∼1969년생 부국장과 팀장 19명을 중심으로 승진인사가 이뤄졌고, 1970년생으로는 박상원 금융그룹감독실장(전 기획조정국 부국장)과 이상아 연금감독실장(전 연금금융실 부국장), 이창운 포용금융실장(전 예금보험공사 파견)도 3명이 본부 실장으로 발탁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 승진자 29명 중 절반 이상인 15명을 주요부서의 국실장에 발탁했고,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과감히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성 국실장도 현업부서에 배치했다. 김미영 여신금융검사국장(전 자금세탁방지실장)은 검사·자금세탁 분야 등에서의 업무경륜이 풍부하고 업무역량이 탁월한 것으로, 박선희 자본시장조사국장(전 인재교육원 실장)은 검사·조사 등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IT·소비자보호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상아 연금감독실장(전 연금금융실 부국장)은 보험 감독·검사 분야의 경력이 풍부하고, 연금감독 업무와 관련된 높은 전문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감원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해 정기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01-23 14:58:31 안상미 기자
[인사]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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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0:0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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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법적리스크 해소…2기 체제 본격화

-채용업무 방해 혐의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관련 1심 선고에서 집행유예를 받으며 법적리스크를 사실상 해소했다. 항소로 재판이 다시 진행되겠지만 앞서 연임의 걸림돌로 지목됐던 법정구속을 피하면서 조 회장의 '2기 경영체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2일 조 회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특정 지원자의 지원 사실과 인적 관계를 인사부에 알려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했다. 조 회장은 법정을 나서며 "결과는 조금 아쉽다"며 "공소사실에 대해서 재판을 45차례에 걸쳐 많은 소명을 했는데도 미흡한 점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하며, 앞으로 항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공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 회장은 "그 동안에 (채용과 관련해) 여러가지 제도개선도 하고 고칠 것은 고쳤지만 미흡한 점이 있다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연임에는 문제가 없다. 2심 등으로 거쳐 최고 선고가 확정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한금융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조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하면서 법정구속만 아니라면 회장직 수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이만우 회추위원장은 "(회장) 유고시에는 이사회 규정상 누가 직무대행을 하고, 해임하고 선임하는 이런 절차를 밟게 돼있다"며 회장 유고의 의미에 대해서는 "법정 구속될 때"라고 말한 바 있다. 법적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린 만큼 조 회장은 2기 경영체제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은 올해를 일등을 넘어 일류(一流)로 도전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조 회장은 욜해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 신한은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 우뚝 섰지만 이제 단순한 1등이 아닌 '일류(一流)'라는 더 큰 이상을 추구해야 한다"며 "올해는 지난 3년 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해이자 일류신한을 향해 도전하는 원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이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한 상황이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되어 있고, 인수합병(M&A)을 둘러싸고 국내 금융사간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승인되면 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2020-01-22 15:55:5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