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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서울디지텍高와 산업 인재 육성한다

벤처업계가 특성화고와 함께 지역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및 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 교육청, 기업, 특성화고가 협력해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협력 ▲현장 연계 교육 및 실습 기회 확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취업 연계 지원 등 협약형 특성화고의 핵심 운영 요소를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벤처협회는 그동안 쌓아온 인재 지원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전 역량을 교육 과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버넌스 및 인프라 협력'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박선갑 교장은 "학교가 책임지고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벤처협회가 산업 현장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8:0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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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설 맞아 의료기기 신제품등 '렌탈료 반값'등 할인 판매

코웨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말까지 의료기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및 허가를 획득한 의료기기 제품군과 환경가전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명절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의료기기 제품군 혜택이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대상으로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인 '테라솔 U'는 신규 렌탈 시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적용해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청정기·비데 등 주요 라인업도 대폭 할인한다. 신제품 아이콘 프로 정수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룰루 슬리믹 비데를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아이콘 정수기2,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을 신규 렌탈할 경우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 패키지 주문 시 렌탈료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코웨이갤러리,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의료기기를 비롯한 코웨이의 혁신 제품과 함께 온 가족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4 08:08: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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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매직' 낮 최고 기온 12도…전국 영상권 날씨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안팎으로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하늘은 제주도 남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후에는 경기 북동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중·북부 내륙 및 산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경기북부는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6-02-04 08:05:39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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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하천정비사업에 2,490여 억원 투입. 88개 지방하천 정비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26년도 도-시군 지방하천 정비 사업추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2,490여억원을 투입, 88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이 중 시군 대행사업은 40개로 340여억원이 투입된다.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도 직접사업과, 시군 대행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시군 대행사업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일반적으로 5년이상 장기사업인 점을 고려해 현장여건, 재해 관련 시급한 소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경기도는 지난 16년부터 정책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와 더불어 노인·어린이 등 세대와 문화·체육 등의 분야를 망라한 협업사업을 통해 지방하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해 시군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5곳(가평 조종천, 이천 율현천, 김포 가마지천, 양평 연수천, 광주 우산천) 하천사업이 새로 설계에 들어간다. 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과 사람 중심의 하천정비와 각 사업의 원활한 추진, 예산의 조기 집행 등을 위해서 시군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도-시군 현안회의, 현장 점검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 정책의 현장 실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51: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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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 “경계선지능 정책, 사후 지원에서 조기 발굴로 전환해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채 의원이 경계선지능인과 느린학습자 정책의 방향을 사후적 지원 중심에서 조기 발굴과 맞춤형 개입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3일 열린 제341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원 이전에 아이들을 찾아내는 행정 구조부터 마련돼야 한다"며 현행 정책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2022년 자신이 발의한 의정부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계기로, 최근 한 고등학생으로부터 받은 정책 제안 메일을 소개하며 조기 발굴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김 의원은 "아동기 개입에는 분명한 골든타임이 존재한다"며 "이 시기를 놓치면 성인기 복지는 누적된 어려움을 보완하는 사후 대응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니라 발달적 특성으로, 조기 진단과 개인 특성에 맞춘 성장 지원이 정책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25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운영지원 사업이 예산 집행률 98%로 성실히 운영됐음에도 실제 참여 인원이 14명에 그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지원 사업의 문제가 아니라 발굴 체계가 제도화되지 않았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정부가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검사 도구를 개발·보급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중심으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점도 짚었다. 그러면서 "국가 정책 흐름에 발맞춰 지방정부 역시 보다 적극적인 시책 수립과 실행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조례 제3조에 명시된 시장의 책무를 언급하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는 조항이 선언적 문구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계획과 구조로 구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남아 있는 의정 기간 동안 조기 발굴과 연계 지원을 중심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아동·청소년기에는 학습과 정서 지원을, 성인기에는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제도화해 이 문제를 시의 핵심 정책 과제로 다뤄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2026-02-04 07:5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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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세자료 기반 체납징수 시스템 본격 가동

고양시가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한 체납징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체납자의 금융재산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징수 행정에 나선다. 시는 부동산이나 차량처럼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재산에 그치지 않고, 국세 환급금과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 금융·채권성 자산까지 폭넓게 분석·연계해 체납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과세자료 정례화 매뉴얼'을 토대로 징수 행정의 체계를 강화하고, 압류 대상 발굴과 집행 주기를 정례화해 누락 없는 징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방세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체납자가 보유한 각종 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대상은 지방세·국세·관세 환급금과 신용카드 매출채권, 직장인의 급여 등이다. 그동안 체납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나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카드 매출채권에서 압류 시점을 놓치는 사례가 있었으나, 시는 정기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채권 발생 시점을 신속히 포착하고 즉각적인 압류를 진행해 조세 채권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직장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급여 압류 절차도 한층 정교해진다. 무분별한 압류로 인한 생계 곤란이나 직장 내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압류에 앞서 예고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우편물 확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카카오 알림톡을 병행해 체납 사실과 향후 불이익을 안내한다. 이후에도 납부 의사가 확인되지 않거나 미압류 사유가 소명되지 않을 경우, 즉시 급여 압류를 시행하는 '선 소통, 후 조치' 원칙을 적용한다. 징수 행정 관리 방식도 고도화된다. 세무 담당자는 체납 독려 과정에서의 통화 내용과 압류 예고 발송 이력, 분납 약속 이행 여부 등을 시스템에 상세히 기록해 관리한다. 이를 통해 단순 독촉을 넘어 체납자의 납부 의사와 이력을 반영한 체계적인 체납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과세자료를 활용한 채권 확보는 재산을 은닉하며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에게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체납징수 기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50: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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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100만 메가시티 기반 완성·미래형 자족도시 대전환 선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완성과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핵심 비전으로제시했다. 시는 해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허브도시 완성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 생애 돌봄체계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GTX-B노선 본격 착공을 시작으로 D·E·F노선과 플러스 G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수도권 핵심 교통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하철 3·6호선 연장도 정부계획 반영을 위해 협의를 이어간다. 또한 수석대교 건설과 중부연결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제2경춘연결 고속화도로 등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자족도시 전환을 위해 산업과 의료, 도시공간 혁신도 병행한다.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중심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과 연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와 덕소 청년 복합 허브, 마석역세권 컴팩트시티, 이패동 도시개발 등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금융·플랫폼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AI·디지털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1년간 금융·플랫폼 대기업과 협력해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오는 3월에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알리고, 로봇·제약·바이오 등 첨단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아울러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를 기반으로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인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구간에 조성하는 (가칭)정약용 공원을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지난해 출범한 남양주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행복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 초등학생 돌봄기관 '상상누리터' 운영을 확대하고, 왕숙2지구 WE 드림파크 조성, 청년창업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AI 기반 재난예보 시스템 도입 등으로 전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한다. 주광덕 시장은 "2026년이 훗날 미래세대에 남양주의 놀라운 변화의 해로 기억될 수 있도록 2천5백여 공직자 모두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시민의 꿈이 일상의 풍요로 완성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4 07:50: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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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폐회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는 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6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등이 진행됐으며,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14건과동의안 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9건으로, ▲의정부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청소년 자연생태지역 탐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호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인감업무 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청년가업승계 지원 조례안(김현주 의원 외 9명), ▲의정부시 스포츠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은 의원 외 5명), ▲의정부시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안나 의원 외 2명) 등이다.

2026-02-04 07:49:3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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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재난 제로' 선언… 2026 남양주 안전 원년 선포

남양주시는 2월 3일 진접읍 연평리 왕숙지구 A1블럭 공사현장에서 '안전도시 남양주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재난 제로를 향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을 남양주 안전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행사는 사후 대응 중심의 기존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북부경찰서, 남양주소방서, LH, 남양주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도시 비전 실현 의지를 다졌다. 시는 이날 특별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공사장 △기반시설 △사면 △구조물 △산림인접시설 △건축물 △옥외광고물 등 7개 유형의 고위험 시설 2,686개소 중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4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관내 고위험 시설의 실질적인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비전선포식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행으로 이어지는 안전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4 07:49:2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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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설 연휴 종합안정대책 가동…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

경주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설 연휴 종합안정대책'을 마련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각종 생활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립됐다. 경주시는 연휴 기간 행정안전국을 중심으로 12개 반, 하루 평균 37명씩 총 185명의 공무원을 비상근무에 투입해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종합상황실은 국·소별 순환 운영 방식으로 농축산해양국, 도시개발국, 행정안전국, 시민복지국, 환경녹지국 등이 차례로 상황실장을 맡아 분야별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을 총괄한다. 근무 시간은 평일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부 분야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연휴 기간 지역 경제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명절 관련 제도와 시책 안내, 관광객 편의 제공과 명절 맞이 관광 프로그램 운영, 교통 상황 관리와 주차·도로 불편 해소, 생활·환경 민원 대응, 재난·안전관리 강화와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중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각종 민원은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통해 관리하고, 긴급 사안 발생 시 즉시 전파해 관계 부서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작은 불편도 현장에서 놓치지 않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07:49:1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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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K-블루존 조성 방향 모색… 초고령사회 대응 심포지엄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포항에서 100세 시대의 미래를 열다, K-블루존으로 가는 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알려진 블루존 사례를 포항에 접목해 건강수명 연장과 지역 산업·관광을 연계한 포항형 K-블루존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항은 온화한 기후와 산과 바다를 함께 품은 천혜의 웰니스 도시라며, 철강 중심의 산업 도시를 넘어 시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건강 장수 플랫폼을 구축해 생명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에 나선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K-블루존, 왜 포항인가?'를 주제로 포항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산업과 자연의 공존, 도농 간 접근성, 행정의 추진력을 포항이 K-블루존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로 제시했다. 이어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은 농업과 기술, 커뮤니티를 결합한 K-블루존 3.0 모델을 제안하며 생산적 치유 공동체 조성과 스마트 푸드·라이프 케어, 세대 공존형 소셜 플랫폼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내놨다. 특히 장기면 코스타밸리 관광휴양지구와 연계한 치유 관광 거점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령자를 부양 대상이 아닌 생산 주체로 전환하는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성환 포항시 농촌활력과 팀장은 농촌을 일상 속 치유 공간으로 확장하는 포항형 치유 블루존 모델을 소개했고, 이상범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을 단순 생산을 넘어 치유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농촌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포항형 K-블루존 구상을 밝혔다.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블루존 인증 메뉴 개발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웰니스 상품화 등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서판길 포스텍 명예교수는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과 국제 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건강수명 연장과 치유 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웰니스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2026-02-04 07:47:13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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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전략 추진

경북도가 초광역 시대에 대비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인재 양성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지속적인 초광역 단위 지역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핵심이며, 이를 뒷받침할 전략산업 인재 공급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4일 경북도는 대학을 중심으로 초광역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두 축을 바탕으로 초광역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초광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은 인공지능·반도체, 미래 이동장치, 바이오, 에너지, 방산 등 대경권 성장엔진으로 꼽히는 전략산업 분야 인재를 대학에서 적극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초광역 라이즈 체계를 구축해 대학과 지역 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 성장 전략 연계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은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특성화 연구대학 조성을 목표로 한다. 권역별 중심 대학에 기업 연구소를 설치해 기술 검증과 제품화 연구, 인증 평가, 연구 용역 등을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경북도는 올해 3천억 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1조 5천억 원 이상을 대학 지원에 투입해 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초광역 인재 양성 체제 구축 방향과도 궤를 같이한다. 그동안 경북도는 미국 국립과학재단 과학기술센터 프로그램과 일본의 국제 탁월 연구대학 등 해외 선진 사례를 검토해 왔으며, 산업과 인재, 대학 역할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 대학 현장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초광역 인재 양성 전략 구체화를 위해 오는 12일 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대학과 기업, 국책 및 지역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초광역 인재 양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에는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을 열고 전문가 협의체 운영과 연구 용역을 통해 전략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공지능 시대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가동할 전력과 창의적인 인재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풍부한 전력 인프라를 갖춘 경북의 강점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확보에 집중해 기업이 모이고 산업이 성장하는 초광역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성장엔진인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해 초광역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6-02-04 07:47:00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