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3.3조원 베트남 LNG발전 수주…글로벌 LNG사업 외연 확장

SK이노베이션이 총사업비 약 23억 달러(약 3조3000억원)에 달하는 베트남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LNG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 발전 전문 회사인 PV 파워(PV Power), 베트남 기업 나수(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남쪽 약 220km 떨어진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다. 컨소시엄은 2027년 착공해 2030년 터미널과 발전소를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이노베이션은 북미·호주 가스전 등에서 구축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역량과 LNG 발전 운영 경험을 결합해 사업 안정성과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뀐랍 LNG 발전 사업은 2024년 최초 입찰 당시 한국·일본·카타르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1월 예비심사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됐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 뀐랍 LNG 터미널을 인근 발전소 등에 가스를 공급하는 허브 터미널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프로젝트 추진 일정을 단축하는 동시에, 에너지 공급의 적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은 SK의 독보적인 LNG 밸류체인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쾌거"라며 "응에안성 정부와 협력해 베트남 전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19 11:25:1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한온시스템, '사람 존중·연결 경영'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이수일 대표이사 눈맞춤 소통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설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통해 '사람'을 존중하고 연결하는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13일 경기 성남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26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PLWD)'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 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 인턴십 과정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사원 54명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PLWD를 '연결과 성장'을 키워드로 기획했다. 수료식을 넘어 한온시스템 일원으로서 소속감·유대감을 느끼도록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이 대표와 신입사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세션인 'CEO(최고경영자)와의 대화'로 시작됐다. 이어 경영진 환영사와 인턴십 기간 창의적인 성과를 낸 우수 3개 팀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경영진과 신입사원이 팀을 이뤄 참여한 탐정·추리 콘셉트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온시스템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한 그룹 고유 프로액티브(Proactive)한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나 역시도 열정 넘치던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기에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더욱 응원하고 싶다"며 "치열한 과정을 거쳐 당당히 한온시스템의 가족이 된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11:23: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램시마SC, 치료 공백 있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과 확인"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월18일~21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6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과 포트폴리오 경쟁력 입증에 나선다. 올해 21회를 맞은 ECCO는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대회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셀트리온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과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 학회 첫 날에는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를 사후 분석한 신규 결과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치료 중단 후 최소 16주 이상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군에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240mg를 투여했을 때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임상적 반응 회복이 확인됐으며, 추적 관찰 기간인 102주 시점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IBD 환자에서 다양한 임상적 또는 비임상적인 이유로 치료 공백이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본 사후 분석 데이터는 치료 중단 이후에 인플릭시맙 SC 투여가 의미 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플릭시맙 SC 제형을 통한 환자 치료 개선: 임상적 고찰과 논의'를 주제로,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료 최적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부스 내에서 진행되는 전문가 세션(Meet the Expert)에서는 ▲IV에서 SC로 전환 후 초장기 치료 결과의 임상적 의미 ▲IBD 치료에서 TNF 억제제 병용요법 필요성 ▲북유럽(Nordic) 실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인플릭시맙 SC 전환 치료 시사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플릭시맙 치료제를 포함한 IBD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IV 동결건조, IV 고농도 액상, SC 제형을 모두 시장에 출시한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최근 허가 받은 IV 고농도 액상 제형은 조제 시간과 투입 인력 최소화로 의료 현장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시장 내 램시마 처방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회사는 램시마와 램시마SC를 비롯해 유플라이마, 스테키마까지 총 4종의 IBD 치료제를 앞세워, 의료 현장에 맞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해 의료진의 처방 선호도를 높여 실질적인 판매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매년 ECCO를 통해 자사 치료제의 처방 근거 데이터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현장 의료 종사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혁신적인 제형을 개발하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9 11:21:0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빙상 강국' 넘어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빙상과 설상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약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5위(19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이점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각변동'이다. 그간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 편중되었던 메달 분포가 설상(雪上)으로 확대되었다. 그 중심에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이 있다. 최가온은 지난 12일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1948년 생모리츠 대회 첫 참가 이후 78년 만에 일궈낸 쾌거로, 대한민국이 더 이상 '눈 위'에서 약자가 아님을 전 세계에 선포한 순간이다. 이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 선수가 은메달,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스노보드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남기면서 설상 종목의 동반 상승세를 입증했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왕의 귀환'과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은 3,000m 계주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 시켰다. 특히 최민정은 이번 금메달로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금4·은2)을 확보, 한국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며 살아있는 전설로 등극했다. 한편,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김길리와 임종언은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밝히는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메달권 밖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는 계속되었다.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은 남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소수점 차이로 메달을 놓쳤으나, 한국 피겨의 저변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이 특정 종목에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전 종목에서 경쟁력을 갖춘 '동계 스포츠 올라운더'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현장이 되고 있다. 남은 경기 일정 동안 스피드 스케이팅 등 유망 종목에서 추가 메달 소식이 들려온다면, 대한민국은 역대 최고의 성과와 함께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9 11:20:2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구리시, 차량 과태료·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발송 서비스' 본격 시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월 12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자동차 과태료 체납 안내를 발송하며 '차량 관련 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량 관련 안내문 카카오 알림톡 발송 서비스'는 2026년을 맞아 도입된 서비스로, 기존 우편 발송에 의존해 오던 자동차 과태료 체납 고지서와 각종 차량 관련 안내문을 납부자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개인정보 노출 우려 없이 안심하고 과태료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체납 안내뿐만 아니라 ▲자동차·이륜차 정기 검사 사전 안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안내 등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시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알림톡을 받은 시민은 암호화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체납 내역을 확인한 뒤, 계좌이체나 간편결제 방식으로 즉시 납부까지 처리할 수 있어 통합 행정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2-19 11:17:02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소공인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식품 분석 인프라 대폭 강화

성남시가 식품 제조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남식품연구개발지원센터의 장비와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첨단 분석 장비 도입을 통해 분석 소요 시간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샘플 처리량은 대폭 늘려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2021년 중원구 상대원동에 설립된 이후 식품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분석·연구개발 지원을 수행해 왔다. 현재 80종의 시험·분석 장비를 보유해 품질 평가와 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분석용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장비가 새로 도입돼 분석 기간이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된다. 또 상위 모델 단백질 분해 장치를 추가 설치해 동시 처리 샘플 수를 2개에서 8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비 확충과 함께 실무 중심 지원도 강화된다. 식품 표시기준 법률 해설, 영양성분표 산출 교육을 비롯해 전문가 1대1 매칭 컨설팅을 제공해 식품 표시사항과 수출국별 라벨링 기준 대응을 돕는다. 시는 정밀 분석 결과를 제품 포장과 마케팅에 즉시 활용하도록 지원해 소공인의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소공인 지원 정책의 성과를 다시 입증한 것"이라며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식품 소공인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1:16: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현장 점검으로 산불 위험 선제 차단...‘예방이 곧 대응

영덕군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부터 산불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까지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현장 중심 점검과 감시를 이어간다. 군은 현재 산불 '경계' 수준의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화목보일러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마을 단위 순찰을 강화했다. 산불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연휴 기간에는 황인수 영덕부군수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소화기 비치 상태와 재 처리 관리 상황도 살폈다. 산불 감시원의 근무 실태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행정 인력도 분산 배치했다. 전 실·과·소와 읍·면 직원의 6분의 1이 예방 점검에 참여한다. 산림과 직원의 3분의 1은 산불 대책본부에 투입했다. 24시간 상황 관리와 신속 대응을 위한 조치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감시 수단을 확대한다. 드론을 활용해 취약 지역을 순찰한다. 진화 장비를 사전에 정비한다. 마을 방송과 문자 알림으로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곧 최고의 대응이라는 신념으로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산불방지 대책 기간 현장 중심의 점검과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태우는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설 연휴 이후에도 대응 태세를 유지해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한다.

2026-02-19 11:16:1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구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범위 확대를 위해 조례 개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부터 지원 범위를 택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리시를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3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고령으로 장거리 보행이나 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버스 지원만으로는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렵다는 현장의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택시비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구리시의회 승인을 거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며, 분기별 사용 한도 내에서 버스와 택시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2026년 3월 시스템 개발 예산을 확보하고 4월 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이르면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르신 교통비는 관내 농협을 방문해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편의점이나 농협을 통해 현금을 선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사용 금액은 분기 말 신청 계좌로 환급되는 방식으로운영되고 있다.

2026-02-19 11:12:3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네비웍스, 국방기술진흥硏 'GVC30' 선정…글로벌 방산시장 공략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인증 획득등 지원 네비웍스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수출 연계형 사업인 'GVC30'에 선정돼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19일 네비웍스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인증 획득 등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 필요한 비용과 해외 마케팅,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정부와 군이 연계해 운영하는 GVC30(Global Value Chain 30)은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핵심 무기체계와 플랫폼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방산기업과 협업할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 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품목은 합성훈련환경(STE) 플랫폼, 전술훈련 소프트웨어(SW), 시뮬레이터, 유지·정비·운영(MRO) 등 플랫폼·체계·서비스 분야다. 네비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군 다영역 합성훈련환경(STE) 플랫폼 수출을 제안했다. 자사의 합성훈련환경 플랫폼(VTB-X) 기반으로 LVC(Live-Virtual-Constructive) 통합 훈련이 가능한 MH-60R 해상작전헬기 시뮬레이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MH-60R 시뮬레이터는 VTB-X를 기반으로 기존 해군 전술훈련체계와 연동되며, 이를 통해 조종사와 훈련 참가인원은 대잠·대수상전 등 실제와 동일한 전술 상황을 안전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특히 기상 변화나 야간 작전 등 고난도 해상 환경에서의 훈련도 구현하게 된다. VTB-X는 모의세력과 가상 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다양한 해군 전술상황에서 감시·결심·타격 등 지휘관의 판단에 도움이 되는 훈련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MH-60R과 함정 전투체계, 지휘통제체계가 하나의 훈련환경에서 함께 작동함으로써, 해군의 실전적 작전 준비태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MH-60R 등 헬기는 실제 훈련을 반복하기에 안전상 제약이 많았지만 합성훈련환경 플랫폼으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숙달된 훈련이 가능할 것"이라며 "GVC30 선정을 통해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가상 훈련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19 11:12: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순조롭게 추진

영양군은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토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집중호우·태풍 시 급경사지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사면 보강·교량 설치·배수체계 정비 등을 통해 위험구간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민 통행 안전과 생활권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사업 선정, 2024년 착공하여 당초 2026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철저한 공정관리와 현장 안전관리로 약 3개월 앞당긴 2026년 4월 조기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40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조기 준공 시 우기 이전 붕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효과를 조기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요 공정인 교량 2개소는 상부 구조까지 시공이 완료된 상태이며, 동절기 이후 부대공 및 도로 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토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일상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준공 시까지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2-19 11:12:1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군 장병 할인업소 확대 운영

파주시가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 장병 할인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시는 올해 참여 업소에 대한 지원 강화 및 신규 지정업소 약 20개소를 추가 발굴해 '200고지 달성'을 목표로 한다. '군 장병 할인업소'는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는 군 장병에게 10% 이상 요금 할인 또는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파주시는 현재 185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혜택에 반영할 계획이다. 모든 참여 업소에 종량제 봉투를 희망 규격별로 맞춤 지원하고, 할인 실적이 우수한 업소에는 화장지, 주방세제 등 업주 선호도가 높은 위생용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 장병 방문 실적에 따라 혜택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업소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운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장 내에 군 장병이 참여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이용 현황과 선호 업종을 파악하고, 기존 지정 업소 외에도 방문 빈도가 높은 업소를 분석해 향후 신규 지정 대상 업체로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위생 및 운영 상태 점검을 강화한다. 매장 내 할인 내용을 표시하지 않거나 최근 2년간 이용 실적이 없는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제도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군 장병 할인업소 지원은 군 장병에게는 든든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올해 목표인 200개소 달성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장병 할인업소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과 '스마트 전자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군부대와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6-02-19 11:12:0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