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의 풍수지리

수명복 재물복 건강과 함께 자손 복을 갖췄다면 세상 부러울 일이 없을 것이다. 세상은 모든 것을 다 주지 않는다. 하나를 받으면 하나는 빼앗는 식이다.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어떤 왕후장상도 이렇게 고루고루 복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 하나라도 복을 택해야 한다면 어떤 복을 택할 것인가?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복이란 것이 현재형보다는 미래형일 때 더 값어치가 있는 것 같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고 자손은 나를 이어 살아가는 미래의 시간을 담보하는 것이기에 훌륭한 자손을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낀다. 죽으면 그만이라 얘기를 해도 내일의 희망은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게 만들지 않던가?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들보다 풍수지리가 힘을 갖는다. 양택풍수는 오늘날의 안정과 안녕을, 음택풍수는 현재형보다 미래지향적 복덕을, 가족의 안녕과 가문의 번영을 담보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대통령 선거가 끝나긴 했지만, 대권을 꿈꾸는 경우일수록 조상 묘의 위치를 다시금 돌본다. 대한민국의 난다긴다하는 지관들이 몸값이 올라간다. 대통령 후보들의 종친들이 조상님들 묘에 이런저런 비법(?)을 행했다가 신고를 받은 일도 신문 지상에 오르지 않았던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물론 재력가 중 다수는 풍수지리의 대가들 조언으로 묘지에 수맥이 흐르는지, 터의 기운이 장기적으로 대권에 또는 가문의 창성에,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고 있음이다. 누군들 가문의 창성과 안녕을 바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마는 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인지라 쉽지 않은 일이다. 풍수지리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음택풍수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다가는 자신이 골로 갈 수 있다.

2025-06-24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4일 화요일 [쥐띠] 36년 시비 수이니 남의 일에 참견 말자. 48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0년 의도하여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온다. 72년 고쳐 쓸 수 없으면 버릴 수밖에. 84년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소띠] 37년 인생에는 선택과 관계없이 필연적 요소가 있다. 4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진심. 6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3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니. 85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호랑이띠] 38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50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2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 측정. 74년 팔자는 속일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86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토끼띠] 3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51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3년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75년 아프지 않는 것이 건강한 것인데. 87년 포기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용띠] 4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52년 지출을 줄이는 노력에 의해 재물의 늘어남이 향상. 64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76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88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아야만. [뱀띠] 41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3년 자식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5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77년 위대한 스승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89년 목소리로도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말띠] 42년 사람이 많은 시간대는 피해서 외출을. 54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66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78년 좋은 인상으로 생활의 길흉이 달라지니 거울을 보자. 90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양띠] 43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55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7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으로 시작. 79년 양보가 좋은 운세를 부르는데. 91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원숭이띠] 4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음. 56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8년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80년 시험전 새벽기도를 잠시 해보는 날. 92년 결핍을 채우려면 정신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닭띠] 45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57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9년 이사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니 재계약을 하는 것도. 81년 시댁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93년 일 중독자는 아니지만 일하는 즐거움이. [개띠] 46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8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0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82년 삶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마음으로. 94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돼지띠] 47년 불운의 요소는 게으름에 있으니 집안분위기를 바꾸자. 5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 마음먹기 나름. 71년 약점은 노력으로 해결. 83년 신념도 형편에 맞는 실천적 요소가 따라야. 95년 운명을 얘기할 때 숙명을 넘길 수 없다.

2025-06-24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남편덕 부인덕~~

얼마 전에 지하철 방화사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공공의 재물에도 손실을 끼치는 무서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도 기가 막힌데, 그 이유가 대부분 화를 참지 못해서이다. 아니, 고등어를 구워주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나쁜 부부관계, 그로 인해 이혼소송이 있었고 그 판결의 내용에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 하니 도대체 무슨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는가. 가까운 사이가 부부 사이요, 가장 차갑고 원수 같은 사이도 부부 사이다. 사랑과 증오, 애증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그사이는 살벌하다. 프랑스속담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면 그 부인을 보라."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국이 이러한 속담이 아니더라도 우리 동양, 특히 유교적 동북아 정서에는 현모양처(賢母良妻)라는 사자성어에 이상적인 여성상의 모습이 함축되어 있다. 성공한 남편뿐만 아니라 그 가정과 가문의 현재와 미래가 현모양처의 모습 안에 다 담겨 있다는 뜻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것이 반드시 인생까지 성공한 것일까? 가정의 행복과 강녕은 사실 남자보다 여자의 은근한 인내와 지혜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현모양처"이 단어가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남녀 혼사를 위해 반드시 서로의 사주단자를 교환하여 서로의 성정과 복덕이 잘 맞는지를 살폈다. 흔히 말해지는 백호 살이나 괴강살 등 꺼려지는 신살이 있는지를 보고자 함도 있었지만, 부부의 화합과 가정의 안녕을 위한 복덕의 유무를 살폈다. 서로를 위해 부족한 요소를 잘 보완해줄 수 있는지를 나름 합리적으로 따져봤다. 궁합을 맞춰 본다는 것을 성적인 합을 따져본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매우 근시안적 관점이다. 상대방이나 나의 부족한 점에 잘 인내할 수 있는지, 부족한 점을 살펴보는 것이 궁합이다.

2025-06-23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3일 월요일 [쥐띠] 36년 복권이 되려면 먼저 복권을 사는 게 순서. 48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60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8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내 도끼이다. [소띠] 37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하는 것도 좋다. 49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6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3년 선택이 잘못되어 슬프다. 85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자. [호랑이띠] 3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50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62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 다행.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86년 평범하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토끼띠] 3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 나간다. 75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지출을 하자. 87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용띠] 40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2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는 않는다. 64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 76년 투자는 조언을 받아보라. 88년 마음이 혼란하니 한밤에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뱀띠] 4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53년 실력으로 판단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성실함으로 해낸다. 65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77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89년 오후 5시 이후 운전은 양보하면서. [말띠] 42년 상황에 맞추어 장단점을 찾아보면 길이 열림. 54년 환경을 탓하여 주저앉지 않도록.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78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도 인생사. 90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양띠] 43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55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 67년 동료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79년 조상님 쌓은 공덕이 내게로 수혜가. 91년 결과를 알 수 없는 게 인생사 누굴 탓하랴. [원숭이띠] 44년 이제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을. 56년 품위와 예의는 겸손에서 나올 것 같은데. 68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80년 남에게 준 손실은 부메랑처럼 나를 꼭 찾아온다. 92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닭띠] 4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7년 금전 거래는 감정으로 하지 말아야. 6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1년 연인도 남이니 무리한 선을 넘지는 말아야. 93년 집안의 갈등이 생겨도 일단은 견뎌내야 하니. [개띠] 46년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 58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할 일을 찾자. 70년 무리하지 않으면 재물도 내편. 82년 위기를 돌파의 지혜는 과도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 94년 가족 간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효과적. [돼지띠] 4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59년 불황에도 기회가 오니 기다려 보자. 71년 이유 없는 과도한 투자를 자제. 83년 인생에서 배울 것은 많지만 우선은 신용을. 95년 신이란 절대적이기에 신앙이 있는 것 아니겠는가.

2025-06-23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2일 일요일 [쥐띠] 36년 지나친 관심은 자식을 지치게 한다. 48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0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84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내 도끼이다. [소띠] 37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하는 것도 좋다. 49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6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3년 선택이 잘못되어 슬프다. 85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하자. [호랑이띠] 3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도 갈 수 있다. 50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62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이가 있어 다행.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86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토끼띠] 3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1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3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해 나간다. 75년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지출을 하자. 87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용띠] 40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2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는 않는다. 64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 76년 투자는 조언을 받아보라. 88년 마음이 혼란하니 한밤에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뱀띠] 4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53년 실력으로 판단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성실함으로 해낸다. 65년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77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89년 조금 전 일도 추억이 되는 과거이다. [말띠] 42년 상황에 맞추어 장단점을 찾아보면 길이 열림. 54년 환경을 탓하여 주저앉지 않도록.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78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것도 인생사. 90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양띠] 43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55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 67년 동료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79년 조상님 쌓은 공덕이 내게로 수혜가. 91년 결과를 알 수 없는 게 인생사 누굴 탓하랴. [원숭이띠] 44년 은행적금을 들어보자. 56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68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80년 남에게 준 손실은 부메랑처럼 나를 꼭 찾아온다. 92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닭띠] 4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7년 금전 거래는 감정으로 하지 말아야. 6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1년 연인도 남이니 무리한 선을 넘지는 말아야. 93년 집안의 갈등이 생겨도 일단은 견뎌내야. [개띠] 46년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 58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할 일을 찾자. 70년 무리하지 않으면 재물도 내편. 82년 위기를 돌파의 지혜는 과도한 투자를 하지 않는 것. 94년 협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효과적인 방법. [돼지띠] 4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혜택으로 돌아온다. 59년 불황에도 기회가 오니 기다려 보자. 71년 이유 없는 과도한 투자를 자제. 83년 힘을 기르는 에너지는 자기 분야의 공부. 95년 독단적인 기질이 있으면 동업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2025-06-22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1일 토요일 [쥐띠] 36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48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0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2년 울화를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4년 눈높이를 낮추면 일을 쉽게 구한다. [소띠] 37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49년 없어도 웃어야 하는 하루이니 서글프다. 61년 업무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도와주자. 73년 바라는 일이 없으나 되는 일은 발생. 85년 항상 겸손했더니 지혜가 절로 생겼다. [호랑이띠] 38년 친구와의 대화를 소득이. 5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2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한다. 74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시기상조.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토끼띠] 39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이다. 75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 87년 웃을 준비를 하고 상대를 만나라. [용띠] 4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2년 부모님제사를 안 지낸다는 것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64년 기술학원에 등록. 76년 로또가 되려면 복권을 사는 것이. 88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뱀띠] 41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데. 5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5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77년 낮12시에 운전을 양보하며 조심히 하도록. 89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말띠] 42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54년 나 혼자라도 선과 정의를 실천해 나가보자. 66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78년 하늘이 살펴줘서 나온 인생이니 부모님께 감사. 90년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이치이니 서운해 말자. [양띠] 43년 식구는 오지 않아도 반려아가가 곁에 있어준다. 55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7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79년 지나친 절약으로 가슴 아픈 원망을 듣는다. 91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달을 보고 기도를 해본다. 56년 모두 정해진 운명이 있는 정명론에서 본다면 세상사가 하늘의 이치에 있다. 68년 두드리면 열린다. 8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2년 현실을 망각하고 경거망동하지 마라. [닭띠] 45년 지금의 행복이 소중하다. 57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69년 변화의 날이니 옷에 신경을 써보자. 81년 나도 그럴 수가 있으니 상대의 실수가 있어도 이해를 해주는 것도. 93년 능력을 알고 순리대로 살자. [개띠] 46년 삶은 계속되고 있다. 58년 재혼은 더 어려우니 이혼은 신중하게. 7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노력이 필요. 82년 명심보감에 빈부귀천은 사람의 사주팔자에 달려있다는데. 94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돼지띠] 47년 재건축이 된다니 공연히 심란. 59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해야. 71년 음주는 자제. 83년 공자는 선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보답해 준다 했다. 95년 뜻에 순종하니 어둠을 밝히는 달처럼 온화해진다.

2025-06-21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수대통

운수대통으로, 아니면 꽉 막힌 운수로 살아갈 것인가. 누구나 운수대통으로 살기 원하고 천운이 트여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운수가 트이는 건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운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건 타고난 사주와 들고 나는 운수의 흐름이다. 태어난 연월일시의 천간과 지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네 가지 기둥이 사주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과 명을 말하는데 사람이 어찌할 수 없다. 운세는 닥쳐오는 운명이나 기세를 말한다. 자기가 원한다고 좋은 운세가 오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고 나쁜 운세가 피해서 가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는 타고난 운이나 명과 비슷하다. 물론 좋은 운세를 불러들이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기도를 올리는 게 첫 번째다. 기도는 초월적인 존재에게 마음을 전하고 뜻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원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도라고 한다.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는 가피를 부르고 좋은 운이 들어오게 이끌어 준다. 선업을 행하고 공덕을 쌓는 것도 운을 트이게 한다. 작은 것이라도 남을 위해서 행하면 공덕이 쌓인다. 형편이 넉넉하면 물질로 형편이 어려우면 마음으로 선업을 행하면 된다. 또 하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운이 막힌 사람은 화를 내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산다. 그럴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야 한다. 화내고 험한 말을 하고 남의 탓을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 좋은 마음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스스로 힘을 내는 사람에게 좋은 운이 찾아간다. 애쓰면 분명히 가피의 응답이 찾아간다. 노력으로 좋은 운세를 불러오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그런 뜻이다.

2025-06-20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20일 금요일 [쥐띠] 3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48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60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72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라. 84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조금. [소띠] 37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49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온다. 61년 노력은 한 만큼 열매가 헛되지 않다. 73년 번뇌가 많다면 관음 기도를 해보도록. 85년 가족과 협동하여 일을 성사.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기쁨과 근심은 마음먹기 나름. 62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74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히. 86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마음을 비워라. [토끼띠] 39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51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를. 75년 게으름을 피우면 피운 만큼 뒤떨어지게 마련. 87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용띠] 40년 어두움 속에서도 마음은 속일수가 없을 것. 52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6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76년 구설수가 있으니 오늘은 말조심. 88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뱀띠] 40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52년 곡식을 얻기 위해서는 씨를 심어야만. 64년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76년 이간질로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88년 흔들이며 사는 것이 인생. [말띠] 42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4년 사회에 공헌하며 사는 것에서 지구는 숨을 쉰다. 66년 복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8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데. 90년 삶의 지혜를 책과 현장에서 배운다. [양띠] 4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55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된다. 67년 언행이 변덕스런 사람을 조심. 79년 게으름을 피우면 피운 만큼 뒤떨어져서 고생. 9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원숭이띠] 44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56년 자연에서는 행동하나에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을 터. 68년 결과가 중요하다는 걸 명심. 8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다. 9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와서 지체. [닭띠] 45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57년 중용에 남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동을 조심하라 했다. 69년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이다. 81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다고 무슨 소용이. 93년 옛 친구를 만난다. [개띠] 46년 조금 나누는 것도 바람직한 가짐. 58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70년 평범한 신용으로 협조와 지지를 얻는 결실을. 82년 번개전電은 비雨와 신申이 합하여 이루어진 글자처럼 동업도 고려. 94년 멀리 가야 할 길이 보인다. [돼지띠] 47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59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71년 간발의 차이로 기회를 놓친다. 83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온다. 95년 뿌리가 있어야 싹이 나고 열매도 얻게 되니 시간이 필요.

2025-06-20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덕도 제각각(2)

필자의 지인 A씨는 큰 재물복은 없다. 그러나 대운에 편재 운이 들어왔을 때 자신에게 생기가 되는 분야인 화(火)와 관련된 분야에 투자했다. 화와 관련된 분야는 재물 중에서도 주식이나 채권 또는 새로운 금융에 속하는 코인 시장을 말할 수 있다. 주식이나 채권은 전형적인 전통자산이다. A씨는 타고난 재물운인 편재성이 없었기 때문에 전통자산에의 재산증식은 인연이 약하다. 그러나 대운에 편재가 들어왔으니 필자는 횡재성이 가까운 코인 시장을 얘기하였고, A씨의 오행과 맞는 초성으로 시작하는 이름의 코인에 투자를 조언에 의한 것이었다. 결과는 예상보다도 더 크게 대박이었다. 투자금의 한 두 배가 아닌 열 배 이상의 수익을 낸 것이다. 이렇게 일군 부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선천운에 있는 재물은 뿌리가 깊어서 평생 유지가 쉽지만, 후천운으로 들어온 재물은 순간 방심으로 흩어지기도 한다. 횡재가 아닌 재물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긴 재물의 삼분의 일 이상은 보시나 나눔으로 회향을 한다면 횡재로 끝나지 않는 재물운을 만들 수 있다. 역시 필자의 조언을 따른 A씨는 그동안 신세 진 사람들에게 금 한 돈씩을 돌렸고 필자의 월광사 불사에도 참여했다. 나눔의 기쁨에 마음이 환희다워진다 했다. 다른 필자의 신도인 B씨는 재물운이 약하진 않지만 유감스럽게도 벌면 버는 대로 밑 빠진 독처럼 재물이 새는 운이다.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할까? 묻어두는 것이 상책이다. 아니면 묻어둔 재산에서 조금씩 나오는 이익으로 생활비에 보태는 정도는 가하다. 더군다나 사주상 재물운이 있다 하더라도 주식 분야는 맞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부동산 쪽이지만 같은 부동산이라도 토지나 상가보다는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주거용 투자가 가하다.

2025-06-19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쥐띠] 36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4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60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72년 신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84년 알아도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라. [소띠] 37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49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1년 실천하지 않는 희망은 버려라. 73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5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호랑이띠] 38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50년 이직하면 후회를 남기니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62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해야. 74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86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토끼띠] 3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다 내 탓이다. 51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도록. 75년 돈은 쓰라는 것이다. 87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자신의 승리. [용띠] 40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2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64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76년 부모님의 경제적 상황들을 살펴보라. 88년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뱀띠] 41년 계단 다닐 때 미끄러짐을 조심하도록. 53년 천년만년 가는 사랑은 없는 걸까. 65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갖자. 77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본다. 89년 보이스피싱이 아닌가를 항상 살펴서. [말띠] 42년 상식선에서 소통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54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 66년 큰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의 명에 달려있다. 78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이다. 90년 선한 본성은 어디 가겠는가? 내가 신중해야지. [양띠] 43년 의심이 많다 보면 치매 소리를 듣게 되니 자중을. 55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7년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살펴볼 것. 91년 정체성의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원숭이띠] 44년 집착하지 말고 물러나 보면 해결책이 보임. 56년 오이씨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 이치. 68년 투자 관련 좋은 말은 경계. 80년 불평은 내뱉는 순간 커진다. 92년 즐거움도 성냄도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 [닭띠] 45년 자비심은 보이지는 않으나 복을 받는 결과가 있을 것. 57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됨. 69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81년 본인이 한만큼 거두게 된다. 93년 인생은 누구나가 고독하다고 했다. [개띠] 46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58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으니 행동에 유의. 70년 조상님의 제사를 챙겨야 하는 날. 82년 공부해서 남 주나라는 말이 있듯이 본인의 양식이다. 94년 외로우면 악기를 배워보도록. [돼지띠] 47년 나이 들어 무리한 투자가 웬 말인가. 59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7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3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95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배우면서 창업에 도전을.

2025-06-19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덕도 제각각(1)

사주학에서 수명과 건강 재물복 육친과의 관계성은 타고나는 기본 운이 있다. 그래서 사주를 잘 타고나고자 혹여라도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는 태어나는 날을 잘 받고자 애를 쓴다. 태어난 날의 생년월일은 천간과 지지의 네 기둥이 기본이고 각 기둥은 위와 아래 두 글자 도합 여덟 글자가 되니 이를 일러 사주팔자(四柱八字)라 이름한다. 여덟 글자 안에 인생의 복과 흉 행복과 근심을 예측할 수 있는 기본 재료가 된다. 여기까지는 흔히 말하는 선천운이 된다. 타고난 몸체라고 보아도 가하다. 그러나 몸체가 아무리 튼실해도 생활습관이 엉망이면 장비와 같은 강건체라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 후천운은 보통 두 가지로 얘기할 수 있다. 첫째는 대운과 세운이요, 둘째는 마음가짐이다. 타고난 몸체가 정해졌기 때문에 대운과 세운도 정해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선천운으로 포함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견해는 살짝 다르다. 왜냐하면, 방편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에 피흉취길(避凶取吉)이 가능한 방편으로서 부족하거나 과함을 조절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운명학의 묘미가 있다. 예로 사주에 재물복이 뚜렷한 오행 구조인 사람이야 약간의 노력만 해도 재물운이 따른다. 그러나 사주에 재물복이 약해 보이는데도 큰 부를 이룬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이유는? 운기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재운이 좋아도 대운이 좋지 않을 때 투자를 하면 본전 유지는커녕 손실을 본다. 또한, 자기 재물복의 원천이 부동산인데 주식에 매달리면 이 역시 손실이다. 이는 자기에게 득을 주는 재물의 방향도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복덕도 사주팔자에 없다고 실망할 일이 아니니 후천운으로 가꿀 수 있다.

2025-06-18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쥐띠] 3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4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60년 말보다는 신용이 우선이다. 7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84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소띠] 37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49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61년 만남보다 헤어지기가 난처하다. 73년 직장에서 매번 빠지려고 핑계대지 말도록. 85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호랑이띠] 38년 조상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50년 당장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기다려보자. 62년 받으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받는다. 74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다. 8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 [토끼띠] 3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1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63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75년 꽃이 피어야 과일이 열리는 것이 세상사 이치. 87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용띠] 40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52년 항상 노력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64년 재혼자에게 원하는 바가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76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88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뱀띠] 41년 스스로 복을 불러오도록 노력할 수밖에. 53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5년 실천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7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9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말띠] 42년 최선의 지도력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4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66년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한다. 78년 집안제사에 참석해보면 일이 풀릴 듯한데. 90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 [양띠] 43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5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67년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나 실리는 별로 없다. 79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91년 분실수가 있으니 외출시 소지품 관리에 신경 쓰자. [원숭이띠] 44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56년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6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80년 힘든 일을 멀리하려고만 들지 말자. 92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감사한 하루. [닭띠] 45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57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 69년 외부적인 요건에 의해 이직은 하지 않도록. 81년 배움에는 나도 모르게 하늘에서 복을 주니 공부를. 93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 [개띠] 46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5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하지 마라. 70년 노력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이다. 82년 아래로 흘러가지 않는 물은 없다는 맹자님 말씀을. 9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돼지띠] 47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집 짓는 일을 계획해도. 59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71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 83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95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고 번뇌하게 되니 주의를.

2025-06-1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쥐띠] 36년 반려견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48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것. 72년 안부를 물어봐 주는 가족이 있어서 행복. 84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소띠] 37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4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하게 만든다. 61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시기질투를 받는다. 73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85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호랑이띠] 38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50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62년 이직하여 대우를 못 받는 불편함. 74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8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토끼띠] 3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51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3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도 방법. 75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보자. 8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용띠] 40년 작은 것에 집착하니 나를 멀리한다. 52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4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 76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인식해야. 88년 배우자의 경거망동을 차분하게 말리자. [뱀띠] 4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53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65년 빨간색 섞인 무지개가 행운을 준다. 77년 미팅에서 지갑은 열고 말은 아껴라. 89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말띠] 42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54년 매매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66년 성공은 결과의 마무리가 기본이다. 78년 미래 자신의 모습을 부모님에게서 본다. 90년 담이 무너지니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이다. [양띠] 43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니 즐겁게 준비. 55년 용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67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79년 창업하여 일이 바쁘게 진행. 91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보도록. [원숭이띠] 44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56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0년 현실은 과거나 지금이나 매한가지. 9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닭띠] 45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7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69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93년 다시 새로운 기회가 오니 이번은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개띠] 46년 혈압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체크. 58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70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82년 숫돌에 칼을 갈면 날이 서면서 모르는 사이에 닳아진다. 94년 무지개를 따르는 열정을. [돼지띠] 47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9년 이제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1년 이기심을 버리고 상부상조해야 서로에게 이익. 83년 기다리던 것이라도 잘 살펴라. 95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하자.

2025-06-17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안타까운 망신살

또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세계적 유명 축구선수의 가십을 보다 보니 망신살이 작동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망신살이 년지에 들어오면 조상이나 가문 관련, 일지에 들어오면 본인이나 이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보통사람이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일 텐데 말이다. 혈기 왕성한 한창때 남자가 아가씨를 만난 적이 있었고, 스무 살이 넘고 삼십이 넘은 청춘남녀의 만남이 모두 다 성인이니만치 각자의 책임이니 무슨 루머꺼리겠는가 마는, 그 만남으로 임신했느니 어찌하니 하면서 돈을 받고 더 돈을 뜯어내려는 행태? 처음부터 음흉한 속내를 드러내는 사람들은 드물다. 사악한 인간들일수록 처음엔 더 친절하고 다정하다. 그러나 기회가 되고 때가 되면 교활하고 사악한 속내를 드러낸다. 사악하다는 것이 어디 뿔 달린 악마만 하는 짓이 아닌 것이니 마음을 추하게 쓰는 것이 바로 악마인 것이다. 세상을 오래 살아 닳고 닳은 중장년도 아니고 청년의 풋풋함과 순수함이 제일 큰 자랑일 이십대 처자가 할 짓인가? 그래서 꽃뱀이라 불리며 지탄을 받는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파렴치한들의 세상이 됐나? 그 꽃뱀녀 주변의 인간들이 그 사실을 빌미로 또 돈을 뜯어내려 협박을 했다니 참으로 미쳐 돌아간다. 꽃뱀과 제비 족속은 그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꽃뱀들과 제비들도 자기 부모에게는 어버이날 꽃도 안기며 사랑받는 자식들일 것이다. 자신의 추함을 이리저리 합리화도 잘한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은 다른 게 아니다. 양심과 수치심이 없는 세상이다. 이래서 망신살이 드는 해는 사람 만남에 조심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 특히 망신살이 일지에 들어오게 되면 이성 문제로 인한 구설이나 평판에 대중을 많이 접하는 사람일수록 유명세를 혹독하게 치르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2025-06-17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쥐띠] 3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48년 조부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60년 일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7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84년 축제가 빠르게 끝난다. [소띠] 3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이다. 49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6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73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85년 배우자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호랑이띠] 3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50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62년 머지않아 새벽이 온다. 74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86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토끼띠] 39년 헐뜯으려고 하는 마음은 나를 좀먹게 하는 일. 5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6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75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87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도록. [용띠] 40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5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64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 7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보람이 있는데. 88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뱀띠] 41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53년 재혼에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65년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77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 지출. 89년 반려견에게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말띠] 42년 하나를 뿌리고 둘을 얻는 날이니 이득. 54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66년 망설이는 사이 선택의 기회는 날아간다. 78년 오늘의 행복은 신용에서 얻은 것. 90년 이성에게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양띠] 43년 주위를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55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67년 선 한 일은 불행을 멀리하고 복을 부르는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데. 79년 남의 탓할 것 없다. 91년 주변 상황을 보면서 삶을 즐겨라. [원숭이띠] 44년 사돈 간이라도 금전거래는 불리.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6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0년 연인에게 기대가 크면 서운함을 느낀다. 92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른다. [닭띠] 45년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57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조심. 69년 신용을 지키다보면 도와주려는 사람이 모여지게 된다. 81년 떠나간 연인에게 미련 남기지 말 것. 93년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덕이 있는 자연의 법칙. [개띠] 46년 나눔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5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70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82년 공연한 외로움을 불러들여 슬프게 만들지 말자. 94년 건강을 우선이니 소식해야 하는 날. [돼지띠] 4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59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71년 오늘만 같아라. 83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95년 자기 뜻과 어긋나는 것은 항상 있게 되는 게 현실이다.

2025-06-16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