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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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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196억원 규모 ‘미래혁신관’ 준공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가 가좌캠퍼스에 경영·인문사회 계열 복합강의동을 완공하며 통합 이후 캠퍼스 재배치 작업에 속도를 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7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미래혁신관 입구 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2021년 3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합 이후 추진된 캠퍼스 이전·재배치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미래혁신관은 연면적 6984㎡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립됐다. 총 사업비 약 196억원이 투입돼 2022년 1월 착공 후 2026년 2월 준공됐다. 교수연구실 41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14실, 일반강의실 18실, 컴퓨터 실습실 3실, 학과사무실 6실 등이 갖춰졌다. 이번 사업은 가좌캠퍼스와 칠암캠퍼스로 분산 운영되던 경영·인문사회 계열 학과를 가좌캠퍼스로 통합 재배치함으로써 학생 학습권 보장과 대학 운영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보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권진회 총장은 "미래혁신관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미래형 교육 환경 구축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 중심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2026-04-09 09:0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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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대병원, 보건소 심장 재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일 영남권역재활병원에서 경남도 보건소 심장재활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하트온(ON) 심장재활 교육 시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경남도가 주최하고 양산부산대병원·경남도마산의료원·통영적십자병원과 경상남도 지역 장애인 보건 의료 센터, 경남도 공공 보건 의료 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교육 내용은 심장 질환자 약물 관리, 영양 관리, 심장 재활 참여자 선별 및 운동 훈련 평가 방법, 심장 재활 중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적용도를 높였으며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 지역 사회 기반의 지속 가능한 심장 재활 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민혁 양산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은 "심장 질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해 퇴원 이후 지역 사회와 연계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장 재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경남도와 지역 책임 의료 기관, 보건소 등 유관 기관 간 협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중심의 심장 재활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연계·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09 09:0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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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패션디자인학과, ‘AI 기반’ 신발 디자인 실무 교육 실시

동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역 산업 기관과 손잡고 AI 기반 디자인 실무 교육에 나섰다. 동명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달 31일 교내에서 재학생 46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신발 디자인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신발인증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AI 기반 디자인 역량과 실무 창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기존 수작업 중심 디자인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디자인 구현까지 전 과정을 실습했다. 디자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이를 3D 모델로 구현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체험했다. 특히 해외 유명 기업 출신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해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전달하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교육 종료 이후 우수 학생에게는 신발 디자인 실물 제작 기회와 함께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DC(International Footwear Design Competition)' 참가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숙 학과장은 "AI 기술은 이제 디자인 분야에서도 필수적 역량이 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0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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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NH농협,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금융 지원 MOU 체결

거창군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안정적인 금융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와 '계절 근로자 금융·행정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거창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 규모는 824명이며 하반기 추가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00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통장 개설, 급여 관리, 해외 송금 등 금융·행정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군은 계절 근로자의 입·출국 일정과 고용 현황을 NH농협은행과 사전 공유해 통장 개설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는 단체 입국 시 전담 창구 운영, 급여 및 송금 계좌 개설 지원, 해외 송금 수수료 우대, 고용 농가 금융 교육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맡는다. 특히 단체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원스톱 계좌 개설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행정 절차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여 통장 관리 지원을 통해 브로커 개입에 따른 임금 착취와 임금 체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계절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금융 접근성 강화를 시작으로 근로자의 체류와 생활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체계를 강화, 농촌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을 동시에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9 09:0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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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기업 ‘사사사’ 글로벌 IT·웰니스 캠페인 성료

사우나 크리에이티브 그룹 사사사(sasasa)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IT 기업 및 웰니스 브랜드들과 함께한 대규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한국 고유의 사우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AI 확산과 함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AI 기업과 국내 커뮤니티가 파트너로 참여해 사우나 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AI 코드 에디터 '커서(Cursor)' 및 '팀휴먼(Team Human)'이 협업해 강변스파랜드에서 진행한 '유레카톤 서울(Eurekathon Seoul)'이다. 70명 이상의 개발자·기획자가 참여한 이번 해커톤에서 참가자들은 찜질복을 입고 식혜를 마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커서의 AI 기술을 활용해 단 하루 만에 실사용 가능한 프로덕트를 개발했다. 약 2만 명 규모의 커뮤니티를 보유한 '1000칼로리클럽(the 1000cal club)'과 함께한 '사우나런'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4㎞ 러닝과 444칼로리 소모 미션을 수행한 뒤 사우나 및 아이스플런지 세션으로 회복을 경험하며 운동과 리커버리를 하나의 루틴으로 연결하는 웰니스 문화를 체험했다. 사우나 버스와 DJ 공연이 결합된 '사우나 레이브' 등 이색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사사는 지난해 12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지원을 받은 이후 한국 사우나 문화의 가치를 기록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사사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브랜드가 한국 사우나라는 독창적인 문화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사우나를 중심으로 IT, 패션, F&B 등 다양한 산업을 연결해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세계적인 웰니스 트렌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09 09:06: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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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건강 파수꾼’ 역할 주목

창녕군이 운영하는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건강 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길곡면 신덕노모당을 방문한 스마트경로당 관리자는 건강 측정 장비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던 중 한 어르신의 산소포화도가 88%로 정상 범위보다 현저히 낮다는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관리자는 즉시 자녀에게 연락해 정밀 검진을 권유했고, 해당 어르신은 대형 병원 검진을 통해 심장에 물이 차는 병을 진단받았다. 지난 6일 다시 만난 어르신은 "다행히 약물 치료가 가능한 단계에서 발견돼 건강을 회복 중이며 스마트경로당 덕분에 큰 고비를 넘겼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마트경로당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30개소에 구축됐다. 혈압, 자율신경, 심박수, 혈관 건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측정 등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와 함께 양방향 화상 장비를 활용한 노래 교실·체조 교실 등 비대면 복지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창녕군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노쇠 예방 사업 및 어르신 건강 관리 지원 등 건강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7년까지 스마트경로당 70개소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국비 확보 절차를 진행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0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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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민원사무 안내 책자’ 제작 및 배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법령 개정 사항과 인사 이동 현황을 반영해 최신 행정 정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문의와 서류 보완 절차를 줄이는 데 목적을 뒀다. 수록 내용은 ▲공장 설립 승인 및 완료 신고 ▲건축 허가 및 착공 신고 ▲외국인 투자 기업 등록 등 기업 활동 관련 인허가 절차와 ▲토지 거래 계약 허가 ▲부동산 거래 신고 ▲환경 오염 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 등 실생활 관련 민원 사무의 처리 기간, 구비 서류, 수수료 정보다. 처리 절차는 도식화해 민원인이 신청 전 과정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책자에는 '가로세로 낱말퀴즈' 이벤트도 포함됐다. QR 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자청 캐릭터가 담긴 콩나물 볼펜과 키링을 증정한다. 경자청은 총 450부를 제작해 청내 민원실과 강서구청, 진해구청 및 인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다. 경자청 홈페이지 '민원안내'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경자청은 "안내 책자가 민원인의 사전 이해도를 높여 불필요한 보완 절차를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04: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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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주차·안전·문화 개선 추진

부산시설공단은 시민 체감형 공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부산시민공원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말 공원 남측 임시주차장 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원 동측 임시 주차장도 상반기 중 조성해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하주차장 차량 유도 시스템 교체와 노후 바닥면 미끄럼 방지 도장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부산콘서트홀 주차장은 이달부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 안전 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노후 목재 데크를 친환경 세라믹 데크로 교체하고 수경 시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 체육 분야에서는 생활 건강 체조, 자연 명상 요가, 오카리나, 에어로빅 등 시민 참여형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방문자센터 1층에 러너를 위한 물품 보관함도 새롭게 설치한다.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미로정원 맞은편 잔디 일원의 '잔디밭 도서관', '잔디밭 영화제', 송상현광장 '실개천 작은 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한 생태·예술 융합 프로그램 '오감산책', 시민 건강 상담교실, 안전체험 박람회도 지속 추진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자 문화가 살아있는 공원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안전하고 즐거운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은 약 47만㎡ 규모의 도심공원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26-04-09 09:04: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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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손호기 박사, ‘G-LAMP Young Star’ 선정

국립창원대학교는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 손호기 LAMP 포닥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1분기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Young Star'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LAMP Young Star'는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젊은 과학자 가운데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로, 연구자 사기 진작과 기초과학 분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손 박사는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의 '교원-포닥 매칭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태양광 기반 수소 생산 및 이산화탄소(CO2) 전환을 위한 광전극 소재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초저 밴드갭 반도체 소재를 활용한 광전극 시스템으로 CO2 환원 반응의 선택도를 높이고, Graphdiyne/CuO 기반 광전극 연구에서는 태양광 수소 생산 효율을 기존 대비 약 30% 향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Journal of CO2 Utilization'과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 등 상위권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손 박사는 "G-램프사업단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과 협력 연구 환경 덕분에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탄소 중립 에너지 기술 개발과 국제 공동 연구 확대를 통해 차세대 기초과학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이번 Young Star 선정은 사업단의 연구 지원 체계와 융합 공동 연구 모델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4-09 09:0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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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라이즈 사업 입주 기업 매출 31%↑·수출 1600억 달성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해 라이즈(RISE) 사업 운영 결과 입주 기업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세부 과제인 '캠퍼스 기반 지역 활성화' 단위 과제를 통해 용당캠퍼스를 지·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고도화해 왔다. 라이즈 사업 직접 지원을 받은 4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89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했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연속 입주한 19개 기업의 매출액은 271억원에서 354억원으로 약 31% 증가했다. 국립부경대는 창업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전주기 지원 체계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초기 창업 기업에는 IR 피칭덱 제작, 마케팅 지원 등 기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 단계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R&BD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단' 프로그램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글로벌 협력 포럼 개최, 국제 전시회 참가, 글로벌 테크 밋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난 한 해 총 3건, 약 1600억원의 수출 확약을 성사시켰다. 국립부경대 관계자는 "용당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03: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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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진해경제자청과 ‘미래 산업’ 협력 본격화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과 협력 과제 기획 회의를 열고 양 기관 간 협력 사업 발굴 및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과 서형필 정책기획단장, 원광해 지산학DX단장, 윤원근 미래신산업단장, 유승엽 해양수산산업단장이 참석했다. 경자청에서는 박성호 청장과 손정우 기획행정부장, 박찬균 투자유치부장, 김병범 기업 지원부장 등이 자리했다. 회의에서 경자청은 '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이후 도출한 총 48개 도전과제를 설명하고, 선언·계획 중심에서 실행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중점 논의된 과제는 ▲제조 AI 산업 생태계 구축 ▲동북아 허브 복합연료 인수기지 구축 ▲국제 첨단물류대학 유치 ▲탄소중립 순환형 에코산단 조성 등 4개 분야다. 제조 AI 산업 생태계 구축 과제는 제조 기업과 SI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간 연계를 통한 AI 제조 밸류체인 단계적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복합연료 인수기지 구축은 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해 부산항신항·진해신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연료 통합 인프라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 첨단물류대학 유치는 항만·물류·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이 핵심이며, 에코산단 조성은 RE100 이행과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TP는 "제조AI, 첨단 물류, 친환경에너지, 탄소 중립 등 지역 미래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부산TP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안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09:02: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