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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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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 대비 47.8% 감축

부산도시공사가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47.8%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배출량 1043tCO₂eq 대비 약 499tCO₂eq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건축물 분야에서는 사옥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약 47%의 감축률을 달성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 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 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온실가스 감축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6: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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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연구팀, ACL 재활 단계별 가이드라인 제시

박한규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지난 11~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물리치료연맹총회(ACPT 2026)에서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환자의 재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신경근 조절 향상을 위한 기능적 재활 전략: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수행된 9편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종합 분석해, 기능적 재활이 근육 활성화 수준(EMG)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재건술(ACLR) 이후에도 '관절원성 근육 억제(AMI)' 등 신경근 결손이 만성적으로 남아 완전한 기능 회복과 스포츠 복귀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수술 전후 시기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고강도 부하 훈련이 제한되는 초기 단계(Early Phase)에서는 혈류제한훈련(BFRT)과 진동 요법(Vibration), 교차 교육(Cross-Education) 등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 전 BFRT를 적용한 환자군은 수술 4주 후 대퇴사두근의 근전도 진폭이 54% 증가하며 뛰어난 근육 활성화 유지 효과를 보였다. 부하 내성이 증가하는 후기 단계(Late Phase)에서는 단순 근력을 넘어 '운동 조절' 능력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점프·플라이오메트릭 훈련, 수중 고유 수용성 훈련, 모래 위 훈련 등이 권장됐으며 후기 점프 훈련 결과 무릎 불안정성을 야기하는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의 동시 수축(Co-contraction) 지수가 50% 감소(p<0.001)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이번 연구가 단편적인 근력 강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근전도라는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각 재활 단계에 최적화된 임상 적용 가이드라인을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해당 연구 논문은 국제 전문 학술지 'HKPJ'에 게재될 예정이다.

2026-04-14 11:1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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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839억 추경 편성… 취약계층 지원 집중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183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 편성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 교육 격차 해소와 필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민생 경제 회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세입 재원은 보통교부금 1626억원과 특별교부금 등 213억원으로 구성됐다. 세출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편성됐다.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에 339억원을 반영했다. 방과 후·돌봄 운영 지원에 132억원을 투입하고, 저소득층 자녀 PC 지원에 24억원을 추가 반영해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완화한다. 고등학교 자기 주도 학습 지원 121억원, 대학생 학습 지원 튜터 사업 2억원도 포함됐다.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에 20억원, 위기 학생 지원 강화 사업에 8억원, 직업계고 NCS 기반 교육 과정 기자재 지원 등에 32억원도 편성했다. 필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538억원을 배정했다. 교육 시설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하고, 안전시설 개선·노후 환경 개선에 426억원을 반영했다. 부산시와 공동 추진하는 학교 분류식 하수관로 연결사업 분담금 89억원도 조기 확보했다. 학교 운영비 및 현안 사업비에는 962억원이 책정됐다. 공공요금 및 필수 교육 기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한 학교 운영비 지원에 496억원, 교육공무직원 단체 협약에 따른 인건비 인상분 등 현안 사업비에 466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꼭 필요한 분야에 재원을 집중해 신속히 편성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35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4-14 11:1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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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2兆 투입해 일자리 20.8만개 창출한다

부산시가 '시민 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2조 1187억원으로, 목표 일자리 수는 20만 800개에 달한다. 시는 이를 통해 OECD 기준 고용률 70.0%를 달성하고, 상용 근로자 100만 명 수준 안착과 함께 7대 특·광역시 고용률 1위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의 OECD 기준 고용률은 68.1%로, 5년 새 5.2%p 상승하며 1위 서울(70%)을 바짝 추격하는 상황이다. 종합계획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 ▲전략 산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혁신 성장 산업 생태계 확산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의 4대 전략, 16개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고용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울·경 광역 차원의 '초광역권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조선업 중심의 '원·하청 기업 상생 기반 고용 확대 사업'도 병행한다. 역외 프로젝트를 지역 청년 IT 인력과 연결하는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 근무 지원 사업도 신규로 도입해 디지털 일자리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전략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업 육성과 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수소 등 차세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기계 부품·조선·해양·신발·섬유 등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와 AI 전문 인재 양성, 반도체·이차전지·해양 산업 인재 양성 등 지역 산업 연계 인재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혁신 성장 생태계 확산을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미래 산업 기업 유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을 통한 산학 연계를 추진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 원스톱 체계를 강화하고, 핀테크·해양 금융 및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을 통해 금융 분야 일자리 기반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일자리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두드림센터 등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미취업 청년과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연결하는 부산 청년 잡(JOB) 매칭, 청년 메가 채용 박람회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끌 기업' 사업을 통해 청년 친화 일자리 기반도 확충한다. 중장년층에게는 재취업·경력 전환 및 생애 재설계 지원을, 여성·장애인·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고용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고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첨단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으로 부산을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4 11:1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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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지 장례식장 경관 심의 재심의 의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명지국제신도시 의료시설부지에 민간 사업자가 신청한 장례식장 경관 심의를 재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제2회 BJFEZ 경관위원회는 해당 장례시설 신청 건에 대해 집단 민원 해소 방안 마련과 의료시설 지정 목적에 부합하는 건축물 용도 재검토 등을 사유로 재심의를 결정했다. 민간 사업자가 신청한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608.24㎡ 규모의 장례시설이다. 해당 부지는 명지지구 지구단위계획상 의료시설용지로 의료시설과 장례식장이 모두 가능하다. 경관위원회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의료시설 용지 지정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 부지는 심의 이력도 복잡하다. 2019년 의료시설 및 장례식장 용도로 첫 경관 심의가 신청됐으나 재검토 의결된 바 있다. 이후 토지 소유자가 변경돼 2025년 의료시설 및 장례식장 용도로 재신청됐지만, 부산시 병상 수급 계획상 일반병원·요양병원 개설허가가 불가한 상황에서 보완 요청에도 응하지 않아 반려 처분됐다. 경관위원회 심의 결과는 원안 의결, 조건부 의결, 재심의 의결, 반려로 구분된다. 재심의 의결이 나온 경우 사업자가 사업을 계속 추진하려면 심의 결과를 반영한 계획안을 위원회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쾌적한 생태환경신도시 건설이라는 지구 단위계획 수립 목적을 고려해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재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04-12 06:5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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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특수학교 대상 ‘과학문화콘서트’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 체험 행사를 펼쳤다. 경상남도와 경남TP는 지난 9일 창원천광학교에서 경남혜림학교와 함께 '경남과학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소외계층이 과학 기술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두 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먼저 화산 폭발 실험, 공중 부양 에어쇼, 연기 대포 등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전문 강사의 해설이 더해져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AI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 드로잉 코딩, AI 캐리커처, AI 바디액션 등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내 기관과 협력해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경남도가 지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찾아가는 전기교실'과도 연계해 복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6-04-12 06:5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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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경남 의령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의령군은 2023년과 2024년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뒤 지난해 군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100점 만점의 절대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는 체계적인 공약 이행 관리 체계와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공개,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 등이 꼽힌다. 정책자문단 강화와 주민배심원 제도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의령군은 민선8기 공약으로 농촌협약 공모 사업 유치, 청년 커뮤니티 시설 조성, 궁류총기사건 추모공원 조성,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공약 이행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5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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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함양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역대 최초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함양군의 공약 이행률은 84%로, 경남 평균 57%와 전국 평균 70%를 모두 웃돌았다. 군에 따르면 전체 56개 공약 사업 가운데 47개가 완료됐다. 계절근로자지원센터 건립, 마을 진입로 범죄 예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대 설치, 함양형 거점돌봄센터 운영, 청소년 수당 지급, 작은 영화관 건립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공약 추진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분기별 사업 점검과 진행 상황 누리집 상시 공개를 통해 객관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회 연속 수상하며 정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은 공약을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으로 차근차근 실천해 온 결과"라며 "군민과의 약속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4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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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재향군인회, 동구장애인복지관서 ‘나눔 봉사’ 실천

부산시재향군인회가 지난 9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및 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급식 지원과 보장구 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활동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정윤순 여성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은정 여성부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현충일 행사에서 약 5000개의 음료를 제공하고, 6·25전쟁 기념행사에서는 참전유공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예우 실천을 지속해 왔다. 어버이날 및 보훈의 달 행사, 연말 김장 나눔 행사도 정례화해 감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4-12 06:4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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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영산대, ‘TU-YSU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동명대학교 축구·스포츠산업학과가 지난 3일 영산대 레저스포츠관광학과와 공동으로 '2026 TU-YSU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동명대 교내 동원홀 및 대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양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필드 위의 열정, 스포츠로 잇는 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산 지역 스포츠·레저관광 전공 학생들 간 교류 확대와 전공 역량의 실전 적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학생 주도 운영이다.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양 학과 학생들이 직접 맡았으며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보유 학생들이 심판으로 나서고 학생회가 행사 진행을 총괄하는 등 전공 기반 실무 역량을 발휘했다. 교수진은 각 경기 구역의 안전을 담당하며 학생들을 뒷받침했다. 오전에는 동원홀에서 레크리에이션으로 학과 간 화합을 다졌고, 오후에는 대운동장에서 축구와 릴레이 경기가 이어졌다. 행사를 이끈 3학년 홍유찬 학생은 "스포츠를 통해 경쟁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고, 행사 운영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자로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진대근 학과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고 다른 대학 학생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와 영산대는 이번 체육대회를 발판으로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12 06:4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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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지역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기장군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봉사단체 '사랑봉사회'가 기장 특산물 쪽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10일 대청중학교에서 어르신 봉사단원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200만원으로,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 4명에게 교재 구입비 및 학업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사랑봉사회는 기장 특산물 쪽파를 비롯한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단순 봉사를 넘어 후배 세대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박경자 사랑봉사회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기억하고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희 관장은 "나눔의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세대 간 상생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2 06:4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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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TF팀 회의

사하구가 2027년부터 4년간 적용될 복지 정책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9일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전문 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분리해 운영됐다. 공공부문은 정책 추진체계와 행정 실행력, 민간부문은 서비스 현장의 요구와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 방향 설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TF팀 회의는 총 4~5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2회차에서는 공공·민간이 개별적으로 분야별 과제를 도출하고, 3~5회차에서는 양측 전문가가 함께하는 통합회의를 통해 핵심 추진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후 실무 TF팀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통합회의에서는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김미영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하구의 앞으로 4년간 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4-12 06:48: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