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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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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 ‘AIoT 프로젝트’ 공동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가 KB인재니움 사천에서 3박 4일간 '2025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 대학 학생 14개 팀 42명이 참여했다.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국립부경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공학도들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제품을 설계하며 기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지난 6월 비대면 과정에 이어 112시간의 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산업체수요특화형 교육 과정 'WHO'S NEXT. ACADEMY'를 통해 ▲IoT 가전 3D 설계·제작 실무 과정 ▲AIoT 에지 디바이스 응용 실무 과정 ▲IoT Invent-On 등 3가지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기반 IoT 관련 기술과 장치,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손민영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AI와 IoT 같은 미래 기술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공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산업' 분야에 2022년 3월 선정된 후 공과대학 및 공학계열 학생 대상 IoT 가전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2025-07-24 09:52: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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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특강 개최

국립창원대학교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제안한 김종영 경희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간부 및 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김종영 교수는 수도권 대학 집중화, 대학 서열화, 지역대학 위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하며 서울대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전국에 분산 배치하는 전략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는 고등교육 체계 전환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학문적 다양성을 함께 추구하는 정책 비전을 담고 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대학이 있어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독일, 미국, 중국의 글로벌 대학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교육 분야 국가 투자와 정치적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립창원대학교의 우수한 산학 협력 실적과 견고한 지역 산업 기반을 평가하며 "경남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립창원대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거점국립대 수준의 대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동남권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 있는 대학 생태계 조성에서 국립창원대의 핵심 역할을 주문했다. 박민원 총장은 특강 후 "지금은 우리가 '그 결단'을 해야 할 시기다. 지역의 위기를 기회 삼아, 국립창원대의 강점을 극대화해 성장하는 것이 곧 지역과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등교육의 미래와 지방 이탈 방지를 위해 지역대학들이 살아남으려면 각 대학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며 특성화 대학으로의 전환 등 혁신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대학 간, 정부와 대학 간, 그리고 지역 사회와 대학 간의 실용적 연합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며 "모든 구조적 변화는 '연합과 혁신'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이번 특강을 토대로 지자체, 산업계,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경남 지역 고등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4 09:5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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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청소년 디지털중독 예방 자문

부산가톨릭대학교 미래복지상담대학원 중독학과가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청소년 디지털 중독 예방 프로그램에 전문 자문기관으로 참여했다. 중독학과는 센터가 추진하는 '2025년 지역특성화사업 - 비행기 모드 ON!'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 교육이다. 특히 중독학과는 교육 후 실시된 '골든벨' 행사에 사용될 예상문제 100제의 내용 구성과 검토를 담당했다. 디지털 중독, 도파민 작용, 뇌의 보상체계, 자기조절 전략 등 핵심 개념들이 청소년 수준에 적합하게 구성되도록 자문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두 기관이 체결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홍성민 중독학과장은 신부이며 김윤희가 사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학과 관계자는 "이번 자문은 지난해 체결한 MOU의 실질적인 결실로,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웰빙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담복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학문적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4 09:52: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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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학과, 국가대표급 선수 배출 성과

동명대학교 축구학과가 연령별 국가대표팀과 프로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잇달아 배출하며 축구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소속 한현서는 동명대 축구학과 출신으로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 선발됐다. 그는 K리그 올스타팀 '팀 K리그' 영플레이어로도 발탁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프로 데뷔 후 탄탄한 경기 운영 능력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 안에서 입지를 다져온 한현서의 대표팀 발탁은 국가대표급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재학생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김재현은 2025 덴소컵 한일대학선발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대학 상비군 U-21 대표팀 최종 선발에 이어 7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제8회 THIEN LONG TOURNAMENT THAIGROUP CUP 대학 축구 대표팀에도 선정됐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 친선 토너먼트로 각국 대학·U대회 대표팀이 참가하는 유망주 축제다. 송범 역시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돼 유망한 수비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대근 축구학과장은 "재학생의 대표팀 발탁은 대학과 학과의 위상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계 전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대표팀과 프로팀에 지속 진출하도록 학과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4 09:5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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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지역기업-스타트업 협력 PoC 시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In 부산 2025' 사업에서 파트너 기업과 협력 스타트업을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실증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 오픈이노베이션을 한층 활성화할 계획이다. 올해 파트너로 나선 기업은 조광페인트, 윌로펌프, 삼진식품 등 부산의 주요 선도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은 6월 중 각각 1개 스타트업을 선별해 맞춤형 실증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정된 실증 파트너는 이이장, 워터비, 우아즈 등 3개 스타트업이다. 선정 기업들은 1000만원의 PoC 지원금과 함께 실증 기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이장은 부산 지역 치매 친화 정원 설치를 통해 치매 환자용 치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조광페인트와의 협력으로 치매 환자 인지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컬러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한다. 이혜숙 대표는 "국내 대표 컬러 전문 기업인 조광페인트와 함께 고령화 시대 치매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컬러 개발 협업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워터비는 국산 센서와 ICT 기술 기반의 실시간 수질 정밀 측정·관리 솔루션을 개발한다. 센서 설계부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까지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현장 최적화와 유지 관리 효율성에 중점을 둔다. 윌로펌프와의 실증을 통해 외산 대비 향상된 정밀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며 공공·민간 분야 스마트 수질관리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손호정 대표는 "이번 윌로펌프와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센서와 플랫폼으로 국산 기술의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우아즈는 영유아 성장과 건강을 위한 앱과 인스타그램 '우아띵'을 운영하며 환경, 식품,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삼진식품과의 실증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간편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어묵 등 맞춤형 제품 개발과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대표는 "삼진식품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건강한 어육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부모님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진석 PM은 "센터는 부산의 선도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혁신하는 협업 사례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지역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4 09:51: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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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치위생과, 노인복지관 구강관리 봉사활동 실시

부산보건대 치위생과 전공 동아리 '덴타리'가 지난 18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구강관리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보건대 거버넌스 기반 '같이가치 프로젝트'의 치위생과 전공연계 Learning & Service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공 기반 지역 사회 봉사 브릿지 활동의 대표 사례로,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의 건강 증진지원사업 내 구강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계적·지속적인 어르신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부산 사하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 노인복지시설이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전문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2·3학년 학생 12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1:1 맞춤 칫솔질 및 잇몸 마사지, 구강보건교육, 에코백을 활용한 치아가방 만들기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개 그룹으로 나눠 구강건강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아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았으며,전문가 수준의 칫솔질 지도와 구강 위생용품 및 스펀지 브러시를 활용한 잇몸 마사지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참여 학생들도 전공 분야 봉사활동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어르신들께 적용해보니 더 생생한 학습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성은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전문성과 인성을 모두 갖춘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산보건대 치위생과는 이번 활동 외에도 구강보건의 날 기념 봉사활동, 찾아가는 치아사랑방교실 봉사, 자매정신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구강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2025-07-23 06:29: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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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주·창녕에 지역맞춤돌봄센터 설립

경남도교육청은 돌봄 수요 증가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해 진주시 동진초, 창녕군 영산초에 지역맞춤돌봄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두 센터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돌봄 수요가 많은 진주 지역에는 대기 수요 해소형,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창녕 지역에는 지역 소멸 대응형 모델이 적용된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체계 구축이 목표다. 진주 지역 돌봄센터는 혁신·초전 지역의 높은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구도심 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 대학 및 지역 시설과 연계해 수영, 클라이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센터 안에서는 드론, 골프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창녕 지역 돌봄센터는 인근 학교의 돌봄교실을 흡수·통합해 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에 집중하고,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은 센터에서 전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작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단체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두 센터 설립에는 총 6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진주 센터에 약 39억 5000만원, 창녕 센터에는 약 28억 9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창녕군은 2026년부터 연간 3억원 이내의 돌봄센터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거점통합돌봄센터인 늘봄은 공적 돌봄 확대의 첫 모델이었고, 올해 3월 개원한 밀양 다봄과 남해 아이빛터는 지자체와 협력한 돌봄 최초의 모델"이라며 "2026년 개원 예정인 진주·창녕 돌봄센터가 학교 교육과 돌봄을 분리해 학교는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돌봄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3 06:2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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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공단, 청렴웨이브 갑질 근절 선언식 개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2024년 6월에 발족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다. 이날 선언식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갑질 근절 공동 선언식을 진행하고, 갑질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특별 강의가 진행돼 조직 내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 건강한 리더십 문화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이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조직 문화의 중간 허리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겼다"며 "앞으로 먼저 존중하는 리더가 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덕 이사장은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기관 간 윤리경영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고, 상호존중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태 조사를 통해 갑질 유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유형화해 유형별 맞춤형 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인권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7-23 06:2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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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WSCE 참가

부산도시공사는 '2025 WSCE: World Smart City Expo' 참가를 통해 최신 스마트 시티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활용 가능한 솔루션들을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일원 에코델타시티 내 약 56만㎡ 규모로 조성되는 이 미래형 도시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역시 이 사업의 주요 참여 기관 중 하나다. 국가시범도시는 정부의 선도적 스마트 시티 정책 추진을 위해 선정된 도시로, 무인 자율주행 셔틀 운행, 실시간 수질·수량 관리 스마트워터 시스템, 주거 환경 모니터링 및 건강관리 기능의 스마트홈, 원격진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도시안전 시스템, 탄소 중립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통합된 미래 도시 모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같은 미래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신창호 사장과 공사 관계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장에 스마트 시티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스마트 시티 부산' 설립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신창호 사장은 "기술의 진화는 곧 도시의 진화이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WSCE에서 확인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들을 도시 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3 06:2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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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AI 융합 위해 이용자 시스템 통합

울산항만공사(UPA)는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울산항 이용자 시스템 통합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항 고객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PortWise),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이 통합 대상이다. 울산항만공사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지도 기반 항만시설관리시스템과 별도 운영 중인 시스템들을 올 연말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해 울산항 고객들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 후에는 지도에서 선박 위치, 선석 배정, 하역 현황 등 모든 디지털 항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울산항의 효율성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데이터포털 및 국내외 해운물류 관련 오픈 데이터들과의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사업은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원스톱 고객 서비스가 목적"이라며 "산재해 있는 울산항 데이터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을 발굴, 적용하는 등 울산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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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 마음치유 프로그램 ‘숨연’ 운영

부산문화재단(BSCF)은 오는 8월부터 2개월간 예술로 풀어가는 마음치유 사업의 하나인 '숨연(息連)'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연은 '숨'과 '연'의 의미를 담아 스스로의 마음 숨을 다독이며 지역 사회의 고립된 관계 회복 과정을 지원한다. 마음 치유의 실제 사례 강연을 통해 감정 회복을 돕고, 단절된 마음을 다시 연결하는 자기 이해와 변화성장으로 사회적 관계 회복을 주요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영구 도모헌에서 진행된다. 5회차 중 3회는 시민 대상 강연을 하고, 2회는 강연 이후 청년층을 대상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을 기록하며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라이팅 테라피'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대상 강연에는 장재열, 김범준, 이민호를 초청한다. 이 강연들은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고립을 지나 자신을 회복하고 감정을 돌아보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강연은 회차별 80명, 워크숍은 15명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안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사회적 문제인 고립에 대한 논의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로 스스로에게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응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23 06:27: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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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의료 취약계층 위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하동군은 양성평등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이용 취약계층을 돕는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국제희망드림하동지부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관한다. 고령자와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병원 예약부터 진료 동행, 약 수령, 귀가 지원까지 전체 과정을 담당하는 동행+정서 돌봄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단순 이동 지원을 뛰어넘어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담당하는 새로운 복지 역할로 평가받고 있다.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확대되는 돌봄 공백을 메울 실효성 있는 인력으로 기대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적량문화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총 12회 진행된다. 병원 동행 실무, 응급처치 기본,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보유했지만 활용처를 찾지 못한 유휴 인력들에게 새로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 이후 실제 복지 현장과의 인력 연계도 기대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단 한 사람도 돌봄의 그늘에 머무르지 않도록 현장의 손길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며 "자격은 있지만 기회를 찾지 못했던 분들에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돌봄의 온기를 군민 모두에게 나누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3 06:26: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