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부산문화재단, ‘말랑말랑 뮤직콘서트: 오픈 라디오’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F1963 스퀘어에서 B스테이지 '말랑말랑 뮤직콘서트: 오픈 라디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상징하는 로컬 문화, 청년 문화, 서브 문화'를 테마로 한 B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 5월 '두근두근 빈티지쇼'에 이어 부산의 B-culture를 조명하는 기획공연 시리즈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전국적 주목을 받는 부산 출신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록 밴드 시너가렛, 인디팝 밴드 해서웨이, 싱어송라이팅 포크 듀오 옥상달빛이 무대에 오른다. 옥상달빛은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와 대표곡 '수고했어 오늘도' 등으로 대중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아티스트다. 오픈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보낸 사연 낭독이 함께 진행된다. F1963 전체가 거대한 라디오 스튜디오로 변신해 젊음과 위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양조장 '가랑가랑 양조장'과 함께하는 팝업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 지역 가락쌀로 만든 순곡주 '가랑가랑 막걸리 12%'가 소개되며 이 제품은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팝업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F1963 스퀘어 입구에서 각종 현장 이벤트와 함께 운영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시민 참여를 통해 모두가 주인공인 공연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B스테이지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9 09:17:2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상·기후테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8회 기상·기후테크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부산창경이 부산지방기상청, 부산대학교 산학 협력단,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해왔다.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기상을 일상에 활용하고 기후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해 지역 스타트업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5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는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 부문으로 구분해 총 57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 기업 부문 최우수상 수상팀은 폐자원을 이용해 집중 호우 발생 시 물고임 현상을 감소시켜 피해를 줄이는 투수 블록을 개발했다. 예비 창업자 부문 최우수상은 2중 분리 구조를 적용해 관리와 청소를 간편하게 하면서도 무게를 줄인 빗물받이를 개발한 팀이 받았다. 수상팀들은 창업과 성장을 위한 교육, 컨설팅, 우수 수상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된 혁신적인 기상·기후테크 아이디어들이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망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연결돼 지역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09:17: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안 통과…예선·도선업 선박금융 지원 길 열린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7일 예선업과 도선업에 대한 금융 지원 근거를 담은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화물선, 여객선에 국한되던 금융 지원 대상을 예선업과 도선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두 업종 모두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과 입출항을 담당하는 해운 산업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86개 예선업체가 309척의 예선을 운항하고 있다. 예선은 고마력 엔진을 탑재한 특수선으로 대형 화물선과 여객선의 이·접안 및 입출항 작업을 지원한다. 선박입·출항법에 따른 신규등록선령 12년, 사용선령 30년 제한으로 예선 건조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선업의 경우 12개 도선구에서 72척이 운영되며 항만 내 선박 입출항의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사법상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금융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사법 제2조 2호 해운항만업 정의에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과 '선박안전법'에 따른 예선업과 도선업이 추가됐다. 법률 시행 후에는 예인선과 도선선도 선박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친환경 선박 대체 건조를 고려하던 업계에서는 높은 건조비와 금리 부담으로 망설였던 투자 결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양 사고 시 구조·소방 등 공공기능을 담당하는 예선업과 선박 입출항 지원 도선업의 신조선 공급 증가로 해상교통안전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안병길 사장은 "해진공에서는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 시행하는 선박담보부대출 보증으로 중소선사의 선박금융 접근성이 더 높아졌다"며 "예도선업에 종사하는 기업도 중소선사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통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밖에 대출이자 지원 및 기타 경영 서비스 지원으로 예도선업 활성화에 해진공이 크게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2025-08-29 09:15: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교육청, 김해고·삼천포중앙고 ‘자율형 공립고’ 신규 선정

경남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운영학교 지정에서 2개교를 추가로 확보하며 고교 교육 다양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발표한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운영학교 지정 결과, 김해고등학교와 삼천포중앙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은 기존 김해여자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에 이어 총 4개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운영된다. 이번 신규 지정은 경남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준비해 온 노력의 성과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운영교와 공모 신청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교육 과정 특색화, 교사 역량 강화, 지역 연계, 예산 운영 등 핵심 요소를 지원했으며 이런 지원이 2개교 선정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경남형 고교학점제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두 학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 과정 다양화, 외부 전문 인력 활용, 교육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학교들이 지역 대학·지자체·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고 행정·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자율형 공립고 2.0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김해고와 삼천포중앙고의 신규 지정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과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09:11: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청년-기업 연결하는 ‘굿잡 버스’ 운영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지역愛 찾아가는 굿잡(Good Job) 버스'를 지난 26~27일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TP가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구직 청년들에게는 숨어있는 지역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 측에는 필요 인재 발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탐방 대상은 부산 지산학 브랜치 대표 기업 6곳으로 오토닉스, 슬래시비슬래시, 모모스커피, 파나시아, SB선보, 제일일렉트릭이 포함됐다. 지산학 브랜치는 부산형 지산학(地産學) 협력 모델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 사회-기업-대학의 현장형 거점기관으로, 부산TP가 지난해 100개 브랜치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참여 청년들은 각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 담당자에서 회사 소개와 요구 직무 역량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결했다. 한 참가자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의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TP 사회공헌 담당자는 "부산의 큰 화두인 청년과 일자리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09:10: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녕군,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창녕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군민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정기적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메시지를 전달한다. 집중예방관리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지역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설시장, 복지회관, 사업장 등에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한다. 관내 전광판·가로등·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한 예방 관리 수칙 홍보와 '워크온' 커뮤니티 이벤트도 병행해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녕군 문화 예술회관 앞에서는 건강체험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예방관리 OX퀴즈, 포토존 운영, 치매 예방 희망트리 만들기,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9월 15일에는 창녕군보건소 다목적홀에서 전진호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초빙 강좌가 열린다. 지역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만성 질환 관리 방안에 대한 건강 강좌와 간식 시식회를 진행한다. 창녕군보건소 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에서는 평상시에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결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창녕군보건소 건강 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성낙인 군수는 "20대부터 자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핵심"이라며 "건강한 혈관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9 09:10: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의과학대, ‘글로벌 현장 학습’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들이 지난 16일 호주로 출국해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 학습'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전국 전문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단순 어학 연수를 넘어 해외 대학 전공 학습과 산업체 탐방, 현지 문화 체험 등을 포함한 현장 중심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적 경험 축적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전문대학 교육의 국제화 촉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참가 학생들은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에서 8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16주간 어학 및 전공 연수를 받는다. 전공 관련 학습과 함께 현지 문화 체험, 산업체 탐방을 통해 국제적 소통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연수단은 출국 전 사전 오리엔테이션에서 직업윤리, 직장 내 에티켓, 자기관리와 문제 해결을 통한 책임감 있는 태도, 파견 국가의 현지 생활 및 비즈니스 문화·소통 방식,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받았다. 전공 연계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실용 회화·비즈니스 영어 학습을 포함한 어학 교육, 안전 및 감염 예방 교육도 이수하며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김진호 물리치료과 학생은 "이번 글로벌 현장 학습을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지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쌓고 싶다"며 "제임스쿡대에서의 수업과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미래 진로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 학습에 선발된 학생들이 16주 동안 해외에서 다양한 학문과 문화를 경험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연수가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 학습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현장 중심의 글로벌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2025-08-29 09:10: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리튬금속전지 덴드라이트 억제 기술 개발

경상국립대학교는 리튬 금속 전지의 핵심 문제인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음극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주형 경상국립대 교수와 이윤기 교수, 류경희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3차원 니켈 구조체에 산소화 계면을 적용한 음극을 제작해 리튬 금속 전지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연구팀은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및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에 소속돼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의 핵심은 다공성 니켈 구조체와 산소화된 표면의 결합이다. 다공성 구조는 리튬이 전극 내부 전체에 걸쳐 균등하게 침착되도록 유도하며, 산소화된 표면은 리튬 친화성(lithiophilicity)을 강화해 문제가 되는 덴드라이트 형성을 막는다.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 소재로 각광받는 리튬 금속은 높은 이론 용량과 낮은 전위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 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 성장이 내부 단락과 화재, 폭발 등의 안전 문제를 불러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로운 음극 구조체는 균일한 리튬 이온 분포를 실현하면서 동시에 전극의 기계적 안정성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사이클링 환경에서도 일정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이 강조한 것은 이 기술의 확장성(scalability)이다. 소규모 실험실 차원을 벗어나 대면적 전극 생산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어 리튬 금속 전지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결과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저널 오브 에너지 케미스트리(Journal of Energy Chemistry)'에 게재됐다. 이 저널은 I.F. 14.9, JCR Rank 상위 2.0%에 해당하는 우수 SCIE 학술지로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한다. 이번 연구는 2025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과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김주형 교수팀의 이상준 박사과정과 이동박 연구원이 공동1저자로 참여했다.

2025-08-29 09:09: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의회, 832억 규모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기장군의회가 800억원을 넘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기장군의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9일까지 13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3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20건을 포함해 총 43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인 제1회 추경예산 8411억원에서 약 833억원(9.9%) 늘어난 9244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743억원(9.6%) 증가한 약 8486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액보다 89억원(13.3%) 늘어난 758억원으로 구성됐다. 세출예산에 반영된 주요 국·시비 보조사업으로는 기장군민의 종합적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정관에듀파크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약 67억원, 일광교육행복타운 조성에 약 18억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약 329억원 등이 배정됐다. 자체 사업에서는 죽도관광자원화에 85억원, 기장군 테니스장 조성에 약 14억 9000만원, 일광신도시 후동과선교 정비에 약 9억원 등이 편성됐다. 특별회계 예산은 이자 수입, 국시비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 각 회계별 증감액을 반영해 구성됐다.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추경예산안이 주요 현안 사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과 군민 불편 해소, 생활 안전에 중점을 둔 만큼 관련 사업들의 시급성과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해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09:08: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경대, 학생·교수 협력 융복합 교양 과목 개발

국립부경대학교가 학생과 교수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융복합 교양 교과목을 개발해 2026학년도부터 정식 운영에 나선다. 부경대 학부대학 교양교육원은 27~28일 이틀간 '2025학년도 내가 원하는 융복합 교양 교과목 공모전' 시상식과 '2025학년도 융복합 교양 교과목 연구 개발 지원사업' 결과 보고회를 차례대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바뀌는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관점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 공모전에서는 지난 6~7월 모집과 1차 심사를 거쳐 27일 2차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행정복지학부 3학년 김지훈, 정서빈 학생팀이 유정민 교수 지도로 제안한 '단맛의 과학과 건강한 사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디지털 사회와 공감의 윤리'와 '생활 속 AI와 데이터:코딩 없이 예측까지'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6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교수 연구 개발 지원사업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연구를 통해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응용수학과 이완석 교수팀은 '영상 속에서의 수학과 통계', 국제지역학부 정법모 교수팀은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과 국제 개발협력' 교과목을 각각 개발했다. 부경대는 2019년부터 매년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실제 교양 과목으로 개설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이번에 개발된 모든 교과목은 교육과정위원회 심의 과정을 통해 최종 확정되면 2026학년도 신규 교양 교과목으로 편성돼 재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최호석 학부대학장은 "학생들의 필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과목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9 09:07: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와상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실태 조사 착수

하동군이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와상 장애인 17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상 장애인은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해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장애인을 뜻한다. 이번 조사는 건강 상태, 돌봄 환경, 경제적 부담, 사회적 고립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방문 간호·재활·돌봄 서비스 이용 현황, 이동 편의성과 의료·복지 접근성, 정부 및 민간 지원 서비스 만족도, 앞으로 정책 개선 요구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해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농촌 지역 특성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와상 장애인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앞으로 수립될 '하동군 중장기 장애 친화도시 계획'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읍·면 지역의 취약 장애인 1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통해 건강, 경제 활동, 사회 참여,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와상 장애인 조사 결과까지 더해 취약 장애인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농촌 지역에서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와상 장애인의 현실을 세밀히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9 09:0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