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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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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워케이션’ 맞춤 콘텐츠로 전략 고도화 추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시와 협력해 올해 '부산형 워케이션' 사업의 전략적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이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워케이션의 안정적 정착과 이용자 증가를 위해 3가지 핵심 방향으로 추진된다. 해외 디지털 노마드 유치를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생활 편의 서비스 제공, 기업 대상 현장 홍보 활동이 그 중심이다.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2025 부산 글로벌 워케이션'에서는 외국인 디지털 노마드 150여 명을 4차례에 걸쳐 초청한다. 참가자들은 2주간 부산에 머물며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원격 업무를 진행하고, 지역 청년·창업가와의 네트워킹과 테마별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외국인 참가자 81명을 유치한 경험을 토대로, 호퍼스와의 민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품질과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생활친화 서비스로는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가족형 워케이션 시간제 보육 지원 프로그램'을 8월부터 시작한다. 부산 외 지역 및 해외 참가자도 월 최대 60시간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참가자를 위해서는 전용 숙소와 애견호텔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 참여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워케이션 현장 설명회'는 연중 계속된다. 수도권과 광역권 기업·기관을 직접 찾아 워케이션 제도를 소개하고, 조직 규모와 업무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재 복지, 사내 리프레시 제도, 지역 연수 등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설명을 진행한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부산형 워케이션은 단순한 원격근무 지원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하는 도시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수요자 모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부산을 글로벌 워케이션 대표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8-08 09:46: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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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특수학교 통학버스 20대 추가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들과 원거리 통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위해 통학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지역 간 배치 불균형으로 이동 시간이 긴 특수학교와 통학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통학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수학교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학교 자체 버스 노선을 재조정하고, 김석준 교육감 임기 내 총 20대의 통학 차량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6대는 차량 임차를 통해 운영비와 통학 지원 도우미 인건비를 학교에 지원하며, 나머지 4대는 올해 안에 공립 특수학교에 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부산혜성학교와 부산혜남학교를 방문해 통학버스 운용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회 추경에 특수학교 통학버스 추가 구입 예산을 반영했으며 지난 6월 부산시의회 심의를 통과했다. 통학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학생 통학로 주변 공사, 보도와 차도 미분리 등 통학 안전에 위험 요소가 있는 학교에도 통학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유치원 68곳, 초등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총 117대의 통학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통학 차량이 필요한 학교를 추가로 발굴해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30분 통학권 보장과 통학 여건이 불편한 지역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 확대는 균등한 교육 여건 조성과 학생 맞춤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통학 차량이 필요한 학교를 적극적으로 찾아 안전하고 균등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09:45: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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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R&D 기획 세미나 개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달 2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5회 R&D 기획 역량 강화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블루푸드테크 분야 기술 동향 및 R&D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블루푸드테크는 수산식품에 식량 위기 해결과 친환경 생산 등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의식 변화로 국내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 세미나는 일방적 강연 방식을 벗어나 강연자와 참석자가 R&D 기획 관점에서 기술·정책·산업 동향과 부산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지역 기업체·대학·연구 기관 연구자와 R&D 사업 담당자, 부산시 실무진 등 약 40명이 참석해 R&D 기획 전문성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블루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지역 R&D기획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적 참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연말까지 매월 개최되는 세미나에도 지역 연구자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R&D 기획 역량 강화 세미나는 매월 특정 기술·정책 분야를 다루는 정기 세미나로, R&D기획에 관심 있는 지역 연구자와 사업 담당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ISTEP은 앞으로도 지역 R&D 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R&D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5-08-08 09:08: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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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초저온 연구소, 국가연구소 예비 평가 통과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초저온 연구소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0) 공모 사업 예비 평가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연구소(NRL2.0) 사업은 세계 수준의 연구를 이끌 대학 부설 연구소에 연간 100억원씩 10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지원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최종 4개 연구소가 선택될 예정이다. 예비 선정된 부산대 초저온 연구소는 극·초저온 환경 에너지 활용 원천 기술 확보를 목표로 다학제 융합 연구 체계를 제시했다. 연구소는 극·초저온 현상 탐구와 첨단 소재 개발, 과학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기초 연구부터 극·초저온 과학 기술의 산업 적용 및 에너지 저장 기술 완성 그리고 극·초저온 생체 현상 탐색과 재생의료 기술까지 기초과학·공학·의생명과학을 아우르는 종합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협업 전담팀을 운영하며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전략적 자문과 시비 지원, 행정 협조 등 종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은 예비 평가를 통해 지난 6일 전국 13개 대학 연구소를 예비 선정했으며 이들 연구소는 2차 본평가와 사업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결정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연구소 사업은 대학 연구 시스템 혁신과 세계적 연구 역량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양물류 관련 대형 프로젝트와 글로벌 허브도시 구축 등과의 융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8 09:0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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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 등급’ 획득

부산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지방개발공사 가운데 '나'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영 관리와 경영 성과 등의 분야를 20여 개 세부지표로 나눠 분야별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저출생·지방 소멸 대응 노력, 디지털·혁신 경영, 재무 건전성 부문 등의 지표가 강화돼 적용됐다. 부산도시공사는 매출액과 당기 순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하며 재무적 성과를 크게 개선했다. 또 입주민 요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BMC주거복지ON(溫)' 사업을 확대 추진했으며 저출생·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럭키7하우스'와 '청년모두가(家)' 사업을 새롭게 시행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와 인식 확산에 힘써 행안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BMC 동반 성장 상생펀드' 300억원을 조성했으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섰다. 신창호 사장은 "앞으로도 신규 사업 참여와 주거 안정, 도시재생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09:0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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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 숙지 및 이행 당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일부터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사업장에 개정 내용을 안내하고 정확한 숙지와 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변화는 기존 유독물질을 ▲인체급성유해성물질 ▲인체만성유해성물질 ▲생태유해성물질 등 3가지로 세분화하고 유해성에 따른 맞춤형 관리 체계를 도입한 것이다. 개정법은 또 각 화학물질 특성에 맞는 취급시설 기준을 정비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와 취급시설 검사 제도를 개선했다. 특히 규정 수량 기준을 새로 도입해 일정 수량 이하 취급 사업장은 기존 허가 방식 대신 신고만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일정 수량 이하 취급 사업장에는 취급시설 검사를 면제하며 검사 주기도 화학물질 취급량과 화학사고 예방계획서상 위험도에 따라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차등 적용한다. 검사 방식은 기존 획일적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위험 수준 기반의 합리적 검사체계로 바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관내 권역별 실무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새로운 영업 신고 절차, 취급시설 기준, 검사 제도 등이 다뤄진다. 서흥원 청장은 "이번 개정은 산업 현장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국민 생명과 환경 안전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며 "사업장이 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08 09:0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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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항만공사, 줄잡이업계와 간담회 개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항만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줄잡이 및 화물고정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항 등록 줄잡이 및 화물 고정업계 대표와 부산항만산업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항만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물류산업과장, 항만안전보안과장도 함께했다. 줄잡이와 화물 고 정작업은 선박 하역 과정의 필수 작업이면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분야다. 이들 업계는 선사와 직접 계약하는 민간 자율 운영 구조이지만, 항만 전반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현장 의견 청취와 제도적 미비점 논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작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했으며 제도 개선과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해양수산부와 BPA는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유관 기관과 협의해 정책 개선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줄잡이와 화물 고정업계의 안전한 작업 환경 확보를 위해 정부와 전문 기관 협력을 통한 작업표준 고도화와 안전보건교육 내실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혜정 청장은 "현 정부의 중대재해 제로화 안전 정책에 따라 부산항 내 온열 질환과 항만 하역 작업 중대재해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사·정과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정부도 항만 안전 작업 기준 등 제도적 미비점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근 사장은 "줄잡이 및 화물 고정 작업은 항만 운영 일선의 필수 업무이지만 제도적 보호나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 기관과 함께 제도와 정책 차원의 보완사항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달 30일 부산항 신항지사에서 유관 기관 및 업·단체와 근로자 생명보호·항만 내 안전강화를 위한 긴급 공동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2025-08-07 10:11: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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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안전 신호등’ 시범 사업 개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승강기 이용자 안전 강화를 위한 출입문 안전 신호등 시범 사업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림기업에서 출입문 안전 신호등 시범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시스템은 승강기 문의 개폐 시점에 LED 조명을 통한 시각 경고와 음성을 통한 청각 경고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도입된 안전 신호등은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비롯한 전체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설계됐다. 시연회에는 부산시, 부산교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시스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전국 확산 방안을 검토했다. 공단은 먼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할 승강기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을 실시한 뒤 성과 분석을 토대로 기능 보완과 설치 기준 수립 등 제도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각 지역본부를 활용해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고, 단계별 전국 확대 및 의무 설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황성욱 KoELSA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용자 부주의나 전동 스쿠터 등에 따른 승강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각·청각 경고 장치 같은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7 10:0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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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무역 안보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 참여

국립창원대학교는 국제무역학과와 중국학과 학생들이 무역안보관리원의 첫 번째 대학생 무역 안보 교육 과정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글로컬 셀 프로그램 지원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무역안보관리원, AEO진흥협회 등 핵심 수출 기관들을 견학하며 무역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갖는 것이 목표였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무역안보관리원을 찾은 학생들은 국제 수출 통제 체제와 전략물자 수출관리 제도, 경제 제재 등 무역 안보 핵심 주제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무역 안보 OX퀴즈와 실무진 강연을 통해 생동감 있는 학습을 경험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대학생 대상 무역 안보 교육 과정을 처음 개설한 만큼 앞으로 전략물자 관리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환 교수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핵심 수출 분야에서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공급망 분절화가 심해지면서 전략물자 수출관리 등 무역 안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분야이지만 학생들의 무역 안보 이해가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7 10:0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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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에 갑오징어 종자 53만 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남해안 특화 어종인 갑오징어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건강한 갑오징어 종자 53만 마리를 남해군 연안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에 대응, 건강한 해양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수산자원공단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의 하나로, 갑오징어 산란장·먹이장·부화장·은신처 등이 마련된 남해군 마안도 해역과 은점·대지포 해역에서 방류가 이뤄졌다. 경제성이 높은 고급 어종으로 평가받는 갑오징어는 소비자 선호도 또 높아 종자 방류를 통한 자원 조성이 어업인 소득 증대에 직접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류된 종자들이 성장하면서 연안 생태계 다양성 증진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전망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방류 종자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후속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산란구조물 시설 ▲수중 갯닦이 및 해조류 성체 암반 이식 ▲수중 저연승 설치 ▲수중폐기물 수거 작업 등을 통해 산란 부착 기질을 다양화하고 먹이자원 발생을 강화해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춘갑 남해군 미조면 노구어촌계장은 "갑오징어는 봄철 가장 중요한 소득원이지만 매년 이상 기온으로 어획물의 양은 줄어들고 있다"며 "대규모 방류와 산란 서식장 조성으로 수산자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어촌계 자율관리공동체에서도 수산공단에서 조성한 산란 서식장의 기능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09:0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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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반부패·청렴 추진회의 개최

기장군이 지난 4일 정종복 군수 주재로 '제2차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조직원 관심도 제고와 각종 청렴 시책의 추진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5월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정종복 군수와 부군수, 국장 및 실·과장, 읍·면장 등 군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군 청렴 시책의 주요 추진 상황, 하반기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계획,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설문 조사 결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은 이번 회의와 함께 반부패·청렴 관리 시스템 운영, 내부 체감도 향상 추진, 청렴 실천을 통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 예방을 위한 체계 강화 등 4개 분야 33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종복 군수는 "조직 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갖고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없는 클린(CLEAN) 기장을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하다"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기장군은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1등급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청렴체감도'는 군의 업무를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인식 및 경험을 설문 조사로 측정한 것으로, 군은 81.3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그룹 평균보다 8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08-07 09:09: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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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지법 시행 전 형질 변경 토지 지목 현실화 진행

함양군이 실제 현황과 다른 농지 지목을 현실에 맞게 변경하는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진행한다. 함양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지적공부상 지목이 농지인 토지에 주택이나 창고 등을 건축했지만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로 남아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지목 현실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지법 시행 전부터 농지 외 용도로 사용돼온 토지가 농지법 적용 대상이 아닌 점을 고려해 추진되는 것이다. 해당 토지의 지목을 실제 용도에 맞게 변경해 재산권 행사 불편을 줄이고 토지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건축물 용도로 부과된 과세 자료를 토대로 과거 항공 사진과 현장 조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70여 필지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안내문을 받은 토지 소유자가 지목 변경을 신청하면 토지 이동 정리와 등기촉탁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토지 일부분만 형질 변경된 경우에는 분할 측량이 필요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목 현실화를 통해 토지의 가치를 높이고, 토지 거래 시 농지 취득자격 증명이 발급되지 않아 겪게 되는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8-07 09:0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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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기학생 지원 간담회 개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가 위기가정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지난 5일 울산시교육청, 강남·강북교육지원청 사업 관련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위기가정 학생 지원사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 중 주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 8월 현재 위기가정 학생 37명을 발굴·선정해 이웃돕기 성금 5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꾸준히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의 주요 방향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어려움과 개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맞춤형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른 복합 위기 학생 지원 내용 확대, 신속한 지원 절차 마련, 학교·지역 사회 연계 강화 등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협업 체계를 더 공고히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호영 사무처장은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울산시교육청 및 강남·강북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2025-08-07 09:08: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