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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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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울산과학기술원,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 체결

울산과학 기술원(UNIST) 리더십센터와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가 과학 분야 융합형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UNIST 리더십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국립부경대학교 본부 2층 회의실에서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상권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와 연계한 융합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과학교육과 교육기부가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사회적 성장 기반 확대가 기대된다. UNIST 리더십센터는 연간 약 2500명의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AI와 STEM 융합 교육을 확대해 3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UNIST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니어 피어(Near Peer) 멘토링 방식의 차별화된 STEM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길 센터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경상권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으로 설립돼 경상권 유·초·중학생 대상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08-28 09:45: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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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시민 대상 무료 돌봄 특강 진행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지역리빙랩 '경상국립대학교 커뮤니티 e-복지관'이 오는 9월과 10월 4차례에 걸쳐 시민 대상 무료 돌봄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가좌캠퍼스 사회과학관 글로벌룸에서 열리며 진주시 지역과제 해결을 위한 대학-지자체 협력 사업인 '지역 사회 돌봄 전문가 육성 및 진주시 돌봄공동체 조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e-복지관 대학생들을 돌봄 전문가로 키우기 위해 돌봄 관련 주제와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내용은 돌봄의 의미와 필요성, 아동·노인·지역 사회 돌봄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며 제도 이해, 상담 기술, 케어 기술 등을 다룬다. 간호학·심리학·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가족 돌봄을 담당하고 있거나 돌봄에 관심 있는 진주 시민들에게 9월부터 순차 진행되는 돌봄 관련 강좌를 무료로 제공해 시민과의 소통을 늘릴 예정이다. 이 특강은 예비 사회복지사인 경상국립대학교 커뮤니티 e-복지관 학생들이 지역 사회 돌봄 현장을 체험하고 필요한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부족한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시민과의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사업을 기획·주관하는 임정미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이번 시민 무료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돌봄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돌봄을 키워드로 대학과 지역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해 온마을 돌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8 09:4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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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해외봉사단, 베트남서 K-봉사활동 성료

국립창원대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한국문화 홍보와 현지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2025학년도 CWNU 해외봉사단'은 학생 25명과 교직원으로 구성돼 지난 14일 대학본부 발대식을 거쳐 18일부터 9일간 베트남 타이응웬성 손푸초등학교에서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지역은 하노이에서 약 80㎞ 북쪽에 있는 북중부 고원지대로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송상민 학생부처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봉사단은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미술·체육·과학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교육봉사로는 그림 뮤직비디오 제작, 자외선 비즈팔찌 만들기, 태권도 배우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노력봉사로는 대학 경비 지원으로 리모델링된 도서관 외벽 벽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태권도 시범, KPOP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봉사단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대형 TV, 빔프로젝터, 도서관 책상과 도서를 기부하고 현지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학습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해외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보람있었다"며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이 된 세계 유일한 나라인 대한민국의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해 세계의 교육 평등을 실천하고, 스스로와 국립창원대, 지역 사회,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병진 국립창원대 학생처장은 "학생 해외봉사단을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인류애의 따뜻한 마음 나눔과 해외에서 견문을 넓히는 등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복합형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생 중심의 학생 니즈를 반영한 다각적·전인적 해외교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CWNU 해외봉사단 현지 봉사활동은 영상으로 제작돼 국립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창창대로'와 인스타그램에 탑재될 예정이다.

2025-08-28 09:2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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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백전’ 캐시백 요율 최대 13% 확대 시행

부산시가 하반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혜택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9월부터 동백전 적립금 환급 요율을 기존 최대 7%에서 13%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월 적립금 환급 한도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된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시비를 투입해 동백전 캐시백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캐시백 요율을 5%에서 최대 7%로 인상한 결과, 1~7월 발행액이 99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1% 증가한 수치다.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9월부터 10월까지 캐시백 요율을 13%로 적용하되, 연 매출액별로 차등 적용해 소규모 소상공인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전체 가맹점 90%를 차지하는 소규모 가맹점 지원을 위한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매출액별 차등 정책'을 지속하는 것이다. 부산 소상공인 공공 배달 앱 '땡겨요', 택시 호출 공공 앱 '동백택시', 온라인 지역 상품 몰 '동백몰'의 캐시백 요율도 9월부터 10월까지 13%로 확대된다. 한도금액 조정으로 월 30만원 사용 시 환급액은 기존 2만 1000원(7%)에서 3만 9000원(13%)으로 늘어난다. 이번 캐시백 요율 인상으로 올해 동백전 발행액은 약 2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 코로나19 시기 2조 4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이번 적립금 환급 확대 정책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져 민생경제 회복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동백전이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7 09:17: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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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생체 조효소로 ‘저비용 그린수소’ 생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생체 에너지 대사 조효소를 활용해 전력 소모를 대폭 줄인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송현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생체 조효소 FAD를 전극 표면에 입혀 저전압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바로 액상 유기물에 저장할 수 있는 전기화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백금 전극과 팔라듐 전극으로 구성된다. 백금 전극에서 포름산이 산화돼 나온 전자가 반대편 팔라듐 전극의 수소이온과 만나 수소를 생성한다. 생성된 수소는 팔라듐 금속막을 통과해 그 뒤편의 액상 유기물 속에 곧바로 저장되는 구조다. 연구팀이 FAD 조효소를 양쪽 전극에 입힌 결과 반응 효율이 높아지고, 수소 생산을 위한 전기 소모가 줄었다. 실제 수소 생산·저장 시 시스템의 전압은 약 0.6V의 낮은 셀 전압을 기록했으며 이는 기존보다 약 65% 감소한 수치다. 수명도 기존 대비 8배 늘어나 100시간 이상 연속 작동에서도 성능 저하가 없었다. 기체 상태 수소를 액상 유기물에 주입하는 별도 공정이 필요 없는 것도 이 기술의 장점이다. 제1저자인 이지수 연구원은 "액상 유기물에서 수소를 저장할 때는 기체 상태의 수소를 고압으로 주입하거나 반응 조건을 맞추는 추가 공정이 필요한데, 이 기술은 전극에서 발생한 수소를 원자 형태로 바로 액상 유기물에 저장한다"고 설명했다. 전극에 입혀진 FAD는 원래 세포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분자 ATP 생산을 돕는 조효소로, 전자와 양성자를 모두 옮길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 조효소는 팔라듐 전극 쪽에서는 수소 이온이 전극 표면에 더 잘 달라붙게 유도하고, 백금 전극에서는 수소 중간체를 전극 표면에서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송현곤 교수는 "생체 분자가 가진 전자·양성자 운반 특성을 전기화학 시스템에 접목해, 수소 생산과 저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고압 용기 없이 수소를 저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소 활용 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응용 촉매 B: 환경과 에너지'에 7월 2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UNIST 하이드로 스튜디오의 이노코어 프로그램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2025-08-27 09:1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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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AI 쓰레기통’ 시범 설치 완료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AIoT) 기반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8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대합실에 AIoT 기반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실증 대상은 부산 소재 기술 창업 기업 서르가 개발한 'AIoT 스마트 Bin'으로, 이용자가 쓰레기를 버리면 AI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종이·플라스틱·캔 등으로 분류하는 똑똑한 쓰레기통이다. 이를 통해 미화 인력의 분류 부담 완화와 재활용품 선별 정확도 향상,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 개선, 시민의 환경 인식 제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부산종합버스터미널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관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설치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혁신 창업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공공 현장에 실증 적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동시에 공공조달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수요 기관 과제 발굴을 시작으로 5월 사업 신청, 7월 기업 선정 및 실증 협약 체결을 거쳐 8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시운전과 이용자 교육도 마무리한 상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 부문의 현안 해결을 위해 창업 기업 기술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테스트되고, 시민 편익으로 연결되는 긍정적 사례"라며 "실증 기간 동안 운영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 성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앞으로 다른 공공시설로의 확대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7 09:1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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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동해부표관리사무소 쇼트블라스트 개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이 동해부표관리사무소의 쇼트블라스트 개량을 완료하고 26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쇼트블라스트는 작은 쇠구슬을 고압으로 분사해 금속 표면의 녹, 페인트 등 오염물을 제거하는 장비로 해상에 설치하는 부표류를 정비하는 핵심 설비다. 동해부표관리사무소는 동해권역 부표류 167기의 수리·정비업무를 담당하며 부표류는 통상 2년마다 정비해 교체하고 있다. 그러나 쇼트블라스트를 24년 이상 사용해 노후됨에 따라 수리 품질 저하 및 정비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부산해수청은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120일간 해당 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대차와 제어반 등 핵심 장비를 교체해 기존 수동 공정이 전면 자동화됨으로써 정비 시간이 30% 이상 단축되는 등 작업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에 따라 부표류의 적기 수급과 해상 투입이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작업자의 공정 투입을 최소화하고, 쇼트볼 유출 등의 위험 요소가 개선됨으로써 현장 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강온 부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안전한 바닷길 만들기'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7 09:16: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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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5개 지역 대학과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내 5개 대학과 함께 반도체 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교육청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와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반도체 기술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사회의 핵심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청과 지역대학 간 협력 방안이다. 협약의 핵심 내용으로는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체제 개편 협력, 반도체 분야 교육 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반도체 분야 학교 밖 교육 과정 운영 협력, 직업계고 교원 대상 반도체 분야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연수 운영, 반도체 분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운영 및 지원 등이 포함됐다.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중등 직업교육 반도체 인재 양성 표준 모델과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모델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학교 밖 교육 과정 공동 운영과 개발될 교육 과정과 연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과정도 협약대학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중등-고등을 연계한 교육 과정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직업계고-지역대학-산업체 간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력 구조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협력해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현장 전문 기술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통해 부산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09:1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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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청년 특화 취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지역 청년들을 위한 특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5일 부산 본사 강당에서 '2025년 N(cs) Dream 오픈캠퍼스'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직무 능력표준(NCS) 기반의 발전 직무 특화 교육으로, 부산 지역 대학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34명이 참여했다. 7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에너지 기업 입사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며 공공기관 및 에너지 산업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오픈캠퍼스는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내용을 제공했다. 발전 분야 전문가의 에너지 산업 트렌드 특강, 발전 직무 온라인 강의, 부산빛드림본부 현장 견학 등의 전문 교육과 함께 실제 시험과 유사한 NCS 실전 모의고사, AI 기반 온라인 모의고사, 전문 강사진의 영역별 문제풀이 특강, 토론·PT면접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신입 사원과의 대화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은 최신 채용 시장 동향과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 교육에서 실습 경험, 전문가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반응에 힘입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준동 사장은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실제 채용 시험을 미리 경험하고 전문 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지역 청년들의 수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며 에너지 산업을 이끄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8-27 09:1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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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기후·에너지 기업 현장 포럼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들의 기후·에너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오는 9월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 현장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 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 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다.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국가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한 기업 현장의 이해 증진과 기업 맞춤형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열린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 환경 지원 정책'을 다뤄 부산시와 경남도의 외국 인력 지원제도, 비자 운영 절차, 정주 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해 입주 기업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제2회 포럼 주제는 BJFEZ 입주기업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수렴된 입주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새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에 대한 기업 차원 대응 방안 마련 필요성에 따라 결정됐다. 포럼에는 김종익 상생나무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새정부 주요 국정 과제 방향 소개와 함께 기업과 지역 사회의 역할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계의 과제와 새로운 기회를 논의하며 기업 경영과 직결되는 현실적인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략 수립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며, 입주 기업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 희망 기업 및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BJFEZ 공식 홈페이지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성호 청장은 "기후·에너지 분야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해 입주 기업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BJFEZ는 입주기업협의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7 09:16: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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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워케이션 프로그램 ‘W-DAY’ 9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 'W-DAY'의 9월 프로그램 일정을 26일 공개했다. W-DAY는 국내외 워케이션 참가자들의 만남과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워케이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총 4회에 걸쳐 각각 다른 주제의 행사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만·일본 글로벌 네트워킹, 기타큐슈 창업 교류회, 필름 나이트, 스타트업 나이트가 예정돼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해외 디지털 노마드들의 부산 거주 체험담과 창업 스토리를 직접 접할 수 있으며 참가자 상호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8월 개최된 '디지털 노마드 글로벌 오픈나이트'에서는 외국인과 국내 참가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각자의 소개와 활동 분야 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됐고, 단순한 만남을 넘어서는 협업 방안까지 검토됐다. 행사 마무리에는 부산의 로컬 브랜드 '이재모 피자'를 함께 나누며 참가자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원격 근무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문경륜 PM은 "9월 W-DAY를 통해 대만과 일본 등 해외 도시 참가자들과 부산 창업 생태계를 직접 연결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W-DAY가 부산에서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비즈니스,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7 09:15: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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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R&D 기획 역량 강화 세미나 성료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지난 2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Physical AI 분야 기술 동향 및 R&D 전략'을 주제로 한 2025년 제6회 부산 R&D기획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AI 로봇대회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 우승을 달성한 이승준 부산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이 교수의 로봇 연구 성과와 발전 과정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의 정교한 물체 조작 기술과 자율 주행, 자연어 이해 기반 인간-로봇 상호 작용 기술의 구현 과정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약 50명의 지역 산·학·연 연구자와 R&D 기획 담당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Physical AI의 기술적 특징과 앞으로 국가 R&D 기획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김영부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로봇 기술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R&D 혁신을 위한 실질적 지식과 네트워킹 기회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ISTEP은 이번 세미나 외에도 지역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R&D 기획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8-27 09: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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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최종 선정

동의과학대가 보건복지부·법무부 공동 추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돌봄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역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해 유학생 모집부터 학위과정 운영,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전국 24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동의과학대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선정 대학들은 법무부·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요양보호사 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현장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양성대학은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요양보호사 양성 학위과정 운영이 가능하며 2026학년도 입학생 모집 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명칭 사용이 허용된다. 법무부 조기적응 프로그램 또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대학연계과정 운영 희망 시 운영 기관 선정에서 우대받으며 양성대학 전담학과 입학 유학생에게는 비자 발급 재정요건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동의과학대는 K-글로벌학부 K-Care과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요양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입학부터 비자 발급, 한국어 교육, 현장 실습,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태경 국제 협력처장은 "동의과학대의 유학생 교육 시스템과 전문성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맞춤형 교육을 통한 외국인 요양보호사 체계적 양성과 지역 노인 의료복지시설 연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으로 동의과학대는 지역 정주형 글로벌 돌봄 인력 양성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8-27 09:14: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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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향교봉사단·부산기장나눔회, 호우 피해 성금 전달

기장향교나눔봉사단·부산기장나눔회는 지난 21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에 2025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성금 34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장향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과 기장향교나눔봉사단·부산기장나눔회 회원 23명, 전성경 부산사랑의열매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됐다. 최근 봉사단이 경남 산청 등 호우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던 중 주민들의 힘든 상황을 목격하고 깊은 안타까움을 느껴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어려움에 처한 주민 지원에 전액 활용될 계획이다. 김두호 단장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흙탕물을 퍼내고 무너진 집을 정리하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경 팀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기장향교나눔봉사단·부산기장나눔회에서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장향교나눔봉사단·부산기장나눔회는 어르신 나들이, 보건의료 지원, 김장 나눔 등 지역 사회 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08-27 09:12: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