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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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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ESG 연계 선박 금융 대출 보증 첫 시행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달 24일 유코카캐리어스와 하나은행 간 체결된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에 처음으로 선박 금융 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성연계대출은 차주가 매년 설정된 친환경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에 따라 대출 금리가 변동되는 금융 상품이다.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 등 ESG 및 국제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 지표를 활용하며 목표 이행 여부는 연례 검증을 통해 확인된다. 이런 구조는 선사에게 실제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주고, 금융 기관 및 보증 기관은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뒷받침하는 효과를 낸다. 이번 거래에서 해진공은 유코카캐리어스의 자동차 운반선 3척 관련 대출금 135만 달러에 대해 원금 95%를 보증했다. 이를 통해 금융 위험을 분산하고 거래의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하나은행이 선박 금융에 SLL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사례이며, 해진공의 보증 참여는 민간 금융 회사의 친환경 선박 금융 진출을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 휘하 윤상호 해양금융본부장은 "이번 보증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틀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유코카캐리어스,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선박 금융의 ESG 혁신에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여긴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이번 보증을 시작으로 ESG 연계 선박 금융 지원 체계를 본격화하고, 내부 제도 개선을 거쳐 보증은 물론 ESG 연계 선박 투자까지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친환경 선박 프로젝트 지원을 강화하며 해운 금융 시장에서 지속 가능성을 담은 다양한 금융 모델을 선도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25-10-14 10:34: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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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 진로·취업 설명회

춘해보건대학교는 13일 명덕관 국제콘퍼런스홀에서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 대상 진로 및 취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 라이즈(RISE)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춘해보건대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연수생들의 울산 지역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는 춘해보건대 유아교육과·치위생과와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참여해 진학 및 취업 관련 정보를 안내했다. 김창희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춘해보건대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들이 울산 지역의 대학과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지역 내 진학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울산에서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 유아교육과는 교육 과정과 국내외 현장 실습 프로그램, 취득 가능한 자격증을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한국 유아교사 자격증이 캐나다에서 효력을 인정받으며 베트남 내 유아교육 분야 취업에도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베트남에 없는 치위생사 직종의 역할과 한국의 치위생사 제도, 교육 과정 및 실습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울산과학대 국제교류원 이상민 차장은 울산과학대의 학위과정과 입학 자격 요건, 필요 서류를 안내하고 영어 트랙 과정을 소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을 이끌어냈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 진행된 글로벌학과 설명회에 이은 2번째 학과·진로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연수생들의 지역 정착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5-10-14 10:34: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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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 동문 초청 특강

동명대학교는 최근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여러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하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지난달 29일 첫 강연을 시작했다. 동명대 조선해양공학과 출신으로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에 재직 중인 김민일 동문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 김 동문은 동명대 학사 졸업 후 부산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중공업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철가방에서 SAMSUNG까지'라는 성장 스토리로 공유했다. 대학원 진학 정보와 연구 활동, 졸업 후 진로 등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도전과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일 진행된 2번째 특강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의 장우석 동문과 크리에텍의 홍성찬 동문이 강연했다. 계룡건설산업에서 전기시공관리 직무를 맡고 있는 장 동문은 졸업 후 중소 건설기업에 취업해 대기업으로 이직한 과정을 후배들에게 전했다. 장 동문은 건축·건설 산업의 전기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게 전기공사기사, 전기기사, 소방설비기사 등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업을 병행하며 졸업 전에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크리에텍 엔지니어링팀에서 선박 소음과 진동을 연구하는 홍 동문은 학사과정 중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의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해 수행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홍 동문은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연구 방법과 전문 지식을 석사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통해 원하는 연구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동명대 RISE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특강 시리즈는 재학생들의 전기 및 자율운항선박 분야 전문 지식 습득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다양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과 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어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5-10-14 10:34: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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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경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회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경남 바이오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산시, 경남도, 부산·경남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의대학교 및 벤처 캐피털(VC)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실행 전략을 도출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앵커 기업 부재, 분절된 클러스터 구조, 국비 투자 부족 등 지역이 직면한 한계를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동남권 바이오 헬스케어 특화 분야 선정,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 등 주요 과제들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과제 추진을 위한 부산, 경남의 지속적인 소통이 강조됐다. 세부 실행 전략으로는 지역 기업 및 자원 등 산업현황 조사,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연계를 위한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추진, 정책·사업 연계를 위한 동남권 바이오산업 육성 협의체 구성, 민관 공동 바이오 펀드 조성 검토 등이 도출됐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부산·경남의 강점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엮어내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협의체 가동과 인력 양성, 공동 바이오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로써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부산·경남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전략회의를 정례화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실행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1 19:58: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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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교 1~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진행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4일 고등학교 1~3학년 재학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평가에는 경남 지역 158개 학교에서 1학년 2만 6645명, 2학년 2만 6795명, 3학년 2만 8013명 등 총 8만 1453명의 학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1861개 학교에서 62만 6737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출제했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의 시험을 치른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목의 시험에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진행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으로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된다.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사회·과학, 직업 등 모든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베트남어Ⅰ'과 '아랍어Ⅰ'을 제외한 과목을 희망에 따라 응시할 수 있다. 고3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 결과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2일 오후 5시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출력할 수 있다. 이일만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인 만큼, 실전처럼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능 적응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1 19:5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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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5년 만에 中 상하이와 교육 교류 진행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교육 교류 해외 방문단이 중국 상하이시교육위원회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지역 고등학생 및 교사 18명으로 구성된 해외 방문단은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열고 해외 주요 도시와의 성공적인 교육 교류 추진을 다짐했다. 부산-상하이 학생 및 교원 교류 사업은 2002년 부산시교육청과 상하이시교육위원회가 '부산-상하이 교육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번 방문은 5년 만에 두 도시가 다시 교류를 재개하는 첫걸음이다. 방문단은 정성아 연천중학교 교장을 인솔단장으로 고등학생 10명, 인솔 교사 1명, 교사 6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해외 방문을 통해 국제적 감수성과 문화적 이해를 넓힐 기회를 갖는다. 방문단은 상하이 체류 기간 상하이 소재 학교 방문 및 수업 참여, 부산-상하이 학생 간 교류 활동, 역사·문화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지 또래와 우호 관계를 맺고 세계시민으로서 시각을 키우며 교사들은 중국 교육의 우수 사례를 배워 부산 현장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부산 학생 및 교사 상하이 방문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교육 교류를 5년 만에 다시 이어가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상하이 간 초청과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1 19:5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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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의령군은 지난 9일 의령군민공원에서 열린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 관광객과 주민 등 1만 5000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직접 무대에 올라 부자의 조건을 육행시로 풀어냈다. 의자, 영수증, 부채, 자석, 축구공, 제철 과일의 앞글자를 모으면 의령부자축제가 된다는 설명과 함께 각 단어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오 군수는 "의자는 마음의 평화, 영수증은 꼼꼼한 습관, 부채는 풍요의 나눔, 자석은 인연의 끌림, 축구공은 협력, 제철 과일은 때를 아는 지혜를 상징한다"며 "이 6가지가 어우러질 때 진정한 부자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짜 부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오늘 이 자리, 의령부자축제 속에 있다"며 관객과 함께 "우리는 부자입니다!"를 외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개막식에서는 리치어워드 시상식과 BI 선포식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도깨비 쇠목이 퍼포먼스는 솥바위 설화와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의령의 상징성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물질적 부를 넘어 신체적·정서적·경제적·사회적 부를 아우르는 진짜 부자의 삶을 체험하는 자리다. 부자의 습관을 핵심 콘셉트로 절약, 건강, 긍정, 시간 관리, 소통, 교육, 경험 등 7가지 습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치 운동회, 리치 직업 체험전, 리치 디스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의령군 내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리치 복권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된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오는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5-10-11 19:5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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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간부 공무원 대상 ‘챗GPT 활용 AI 교육’ 진행

창녕군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하고, 정책 결정을 담당하는 간부들의 AI 이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성낙인 군수의 의지가 담긴 이번 교육에는 군수도 직접 참여했다. 교육은 경상남도 디지털배움터 박은경 강사가 진행했다. ▲AI의 이해와 유의사항 ▲연설문·보도자료 초안 작성 ▲자료 검색 및 요약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창녕군은 앞으로 읍면장과 중간 관리자, 전 직원으로 AI 교육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군민 소통과 정책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AI는 시대적 흐름이자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강력한 도구"라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의 삶을 바꾸는 혁신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디지털배움터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기관·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키오스크, AI 등 방문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창녕군 행정복지국 행정과 정보전산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5-10-11 19:56: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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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대동대, 인권 보호 및 증진 업무 협약 체결

국립창원대학교와 대동대학교 인권센터가 부산·경남 지역 교육 공동체의 인권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창원대는 대동대와 교육 공동체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동대 화봉관 제1청사 부속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교육 공동체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육과 문화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부산·경남 지역의 인권감수성 제고와 인권 친화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할 전망이다. 협약 내용에는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및 조사·연구, 인권 관련 교육 및 연수, 인권 교육 전문 인력 양성, 인권 관련 행사 개최 및 지원, 문화 활동 추진 등이 포함됐다. 두 인권센터는 지역 인권 증진을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승엽 국립창원대 인권센터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서 교육 공동체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인권 친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규 대동대 인권센터장은 "차별 없는 존중과 인권은 민주 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미래 교육을 성공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부산·경남 지역의 중심 교육 기관으로서 평등 실천과 인권 존중의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1 19:5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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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여성 소상공인 대상 안전용품 전달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기장경찰서,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여성 소상공인 대상 안전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부 프로젝트: 안전한 부산, 안부를 묻다'는 관광객과 유입 인구 증가로 높아진 범죄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전달식은 안부 프로젝트의 하나인 'WE, 세이프'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W(Women, 여성), E(Entrepreneurs, 소상공인), Safe(안전)를 의미하며 여성 소상공인의 안전과 우리 공동체의 안심 상권을 함께 지켜 나가자는 취지를 담았다. 전달식은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증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 관내 여성 소상공인에게 전자 호루라기 등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1인 운영 점포, 외진 구역·2층 상가, 야간 영업 업소 등 범죄 취약 업소가 우선 배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 연계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부산기장경찰서는 범죄 예방 교육 및 합동 순찰 체계 마련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11 19:5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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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드’ 1위 수상

부산항만공사(BPA)는 일본 고베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의 안전·보건·재난관리 통합 전략이 제7회 지속가능어워드(WPSP) 안전·보건·회복 탄력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APH는 2018년부터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매년 지속가능어워드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에너지, 디지털화, 환경 보호, 인프라, 지역 사회 공헌, 안전·보건·보안 등 6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선정해 전 세계 항만의 모범 사례로 제시한다. BPA는 노·사·정 협력으로 국내 최초 항만 안전 체험관을 설립했다. AI 기반 위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LNG·메탄올 벙커링과 화물 하역 동시 작업 시 무사고를 달성했다. 열사병 예방, 정신건강, 근골격계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항만 현장의 안전·보건·재난관리 역량을 전방위적으로 높여왔다. 2024년 기준 부산항은 중소 협력업체와의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해 중대재해 제로와 산업재해 81% 감소를 이뤄냈다. 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 제로와 물적 피해 76% 감소라는 성과도 거뒀다. IAPH는 시상식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항 사례는 기술과 혁신이 만나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를 실현한, 전략적으로 매우 탄탄하고 균형잡힌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BPA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 증진 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모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수상은 정부, 공사, 업계가 힘을 모아 항만 현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지켜낸 결과"라며 "부산항의 경험과 모범 사례가 전 세계 항만들이 더 안전하고 회복 탄력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APH는 1955년 설립된 세계 최대 항만 관리자·관계자 국제기구로 90여 개국 340여 개의 항만 및 항만 관계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UN 산하 5개 전문 기구와 1개 정부 간 기구의 공식 자문 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5-10-11 19:5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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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제1호 직원 자율형 봉사활동 진행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제안한 제1호 자율형 봉사활동을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동부 유기동물 보호협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도입된 'KOBC, 우리가 만드는 희망 WAVE' 프로그램의 첫 번째 성과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회사 주도형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상향식 사회공헌 제도다. 따뜻한 발자국, 함께하는 유기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일부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는 자발적 제안에 안병길 사장과 동료 직원들이 동참해 총 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보호소 내외부 청소와 위생 환경 정비, 유기견 사료 배급 및 산책, 놀이를 통한 정서 교감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예산으로 구매한 사료 등 필요 물품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제안한 한 직원은 "평소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냈는데, 안병길 사장님과 여러 동료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며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길 사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해결에 나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의 선한 의지가 중심이 되는 이런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ESG 경영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진공는 직원 자율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장려하고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25-10-11 19:55: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