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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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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57번 노선 증편… 정관읍 교통 편의 개선

기장군은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의 차량을 추가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차 사업은 정관읍 거주민의 교통 애로사항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차량 1대를 신규 배치하며, 재원은 국비 4억원과 군비 4억원으로 구성된다. 기장군버스 57번 노선은 좌천역에서 출발해 예림마을과 정관읍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월평·병산까지 운행한다. 차량 증편을 통해 노선 운행 빈도가 높아지고, 일일 평균 승객 수가 기존 270명에서 약 360명까지 확대돼 지역 주민의 교통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기장군버스 증차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더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내 교통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버스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으로 기장군이 도입한 주민 밀착형 대중교통 서비스다.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3개 노선에 총 7대 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이용객은 약 56만 5000명에 이르고 있다.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09-13 22:5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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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재해 복구 훈련 실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3일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의 재해 복구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ORT-MIS는 우리나라 항만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해양수산부의 핵심 정보 시스템으로, 전국 항만에서 선박 출입 신고와 화물 반출입 신고, 선박·선원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부산해수청은 재해 상황에서도 해운항만정보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 복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핵심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은 기간 산업 보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와 지방 행정 전산 서비스 중단 사례가 이를 보여준다. PORT-MIS 중단 시 육·해상 물류 마비에 따른 경제 손실과 국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번 훈련은 실제 PORT-MIS 장애 상황을 설정해 재해 복구 시스템 전환과 가동, 민원 처리, PORT-MIS 복구 전 과정을 점검한다. 해양수산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4개 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시스템 전환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자료 연계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홍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재해 발생 시에도 PORT-MIS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재해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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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日 기타큐슈 스타트업 교류회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지난 10일 아스티호텔 부산 24층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부산-기타큐슈 창업가들이 만나는 'STARTUP NIGHT'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9월 부산형 워케이션 W-DAY의 글로벌 특별 세션 'W-글로벌DAY'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창업가·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기타큐슈 창업가 피칭, 부산·기타큐슈 스타트업 생태계 소개, 양국 창업가 네트워킹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파트너십 대화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일본 스타트업들이 부산 시장 진입 전략을 발표하면서 투자자와 창업 지원 관계자들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부산과 일본 기타큐슈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앞으로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국경을 넘어 직접 얼굴을 맞대고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공동 프로젝트나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단순한 만남을 벗어나 실질적 협업 논의로 이어지면서 깊이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우 부산창경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회는 부산과 기타큐슈 창업 생태계가 직접 연결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W-DAY를 통해 부산-일본 간 글로벌 창업가가 교류하는 아시아 대표 워케이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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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세네갈 해양수산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실시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이달 7일부터 19일까지 '세네갈 해양수산업 관리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세네갈의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을 예방, 감시 및 근절하기 위한 국가 정책 개선과 정책 실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세네갈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주요 어업 국가이지만, 불법 어업에 따른 자원 고갈과 어업 질서 교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국립부경대는 세네갈 수산 분야 공무원 등 실무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한국의 불법 어업 정책, 조업 감시 전략 및 주요 사례, 생물 경제 모델을 활용한 어업 관리 방안 등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프로그램으로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을 방문해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한국의 정책적·기술적 노력을 직접 확인한다. 박원규 국립부경대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장은 "한국의 선진적 경험을 공유해 세네갈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어업 관리 체계 수립과 조업 감시 체계 운영의 초석을 마련하고, 양국 수산 분야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3 22:4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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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RISE사업단,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12일 지역 기업 5곳과 손잡고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를 통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전략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맞춘 SW 전문 인력을 육성해 지역 기업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RISE사업단은 ▲대호아이앤티 ▲빅아이 ▲인어스트리 ▲ 케이시스 ▲현대정밀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실습을 위한 설명회를 국립창원대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이순일 RISE사업단 부단장과 황유진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교수를 비롯해 김한준 대호아이앤티 대표이사, 장병호 빅아이 대표이사, 오경진 인어스트리 대표이사, 여두환 케이시스 대표이사, 오정석 현대정밀 대표이사 등 참여 기업 대표와 관계자, 코드하우스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기업연계 셀 프로젝트는 실제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학생+강사+크루+전문가' 등 68명으로 셀을 구성하며 경남 지역 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가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고 참여 기업 취업 기회를 얻어 지역 IT/SW 인력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당사자들은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기업 DX 역량향상과 SW 실무 인재 공급, 지역 기업의 SW 경쟁력 강화 및 인력난 해소, 교육생 취업 연계 및 채용 기회 제공 등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3기 교육생과 기업의 밀접한 협업으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지역 기업 취업까지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영태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단장은 "교육생들이 다양한 SW 개발 실무 프로젝트로 경험을 쌓고 기업과의 협업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길 바란다"며 "기업연계 셀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지역 DX 평생교육 혁신을 위한 코드하우스(CODE HOWS) 플랫폼 고도화 RISE사업'을 바탕으로 경남 지역 미취업 청년 대상 SW 인재 양성 교육인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3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업 연계 셀 프로젝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제3회 코드하우스 SW개발 챌린지'를 열 예정이다.

2025-09-13 22:43: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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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찾아가는 BIPA 테크콘’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9일 오후 3시 센텀벤처타운 2층 ICT COA에서 '제10회 찾아가는 BIPA 테크콘(TECH+CON)'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지역 재직자들의 AX·DX 역량 강화와 디지털 인사이트 확산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콘퍼런스인 BIPA 테크콘을 정기 운영해왔다. 이 행사는 지역 기관을 찾아가 최신 디지털 기술 동향과 실무 적용 사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테크콘에서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에이전틱 AI, 위대한 질문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를 뛰어넘는 에이전틱(Agentic) AI의 잠재력과 AI가 스스로 질문, 탐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AI와 인간이 공동으로 구축할 미래 사회상과 기업, 개인 차원에서 필요한 전략적 사고의 전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관점을 다룬다. 솔트룩스는 20여 년간 AI·빅데이터 영역에서 선구적 역할을 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비롯해 다수의 국가 AI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수천 건의 특허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 제조, 공공, 문화 등 여러 산업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김태열 원장은 "기존 테크콘이 산업 현장 필요 디지털 기술 소개에 집중했다면, 10회 테크콘은 AI 분야 대표 연사를 통해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기술 트렌드를 넘어 AI 시대 필요한 새로운 통찰을 얻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 BIPA 테크콘이 계속 열릴 예정이며, 상세 일정 및 프로그램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순차 공개된다.

2025-09-13 22:4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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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英 런던서 교육·디자인 글로벌 협력 강화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10일 영국 런던에서 로얄러셀스쿨 본교와 헤더윅 스튜디오를 방문해 교육·디자인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명지국제신도시 분교 설립을 추진하는 로얄러셀스쿠 본교에서 부산 캠퍼스 건립 로드맵과 지역 사회 연계 교육·문화 프로그램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앤드루 매리맨 로얄러셀스쿨 이사회 의장과 크리슨 허치슨 총장, 데비 윌킨슨 런던 주 부지사가 참석했다. 부산시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현재 본교 의견을 반영한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1749억원 규모로 2026년 하반기 착공 후 1단계로 유·초·중학교를 먼저 개교하고, 이후 고등학교를 증축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박형준 시장은 토머스 헤더윅의 스튜디오를 찾아 창의적 디자인 프로세스와 혁신 프로젝트 사례를 체험했다. 토마스 가비 세계디자인수도 회장, 토마스 헤더윅 헤더윅 스튜디오 창립자, 관계자들과 디자인을 통한 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토마스 가비 회장은 "부산의 포용적이고 사람을 우선시하는 디자인 접근 방식은 세계디자인수도가 지향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부산의 디자인 잠재력을 평가했다. 부산 이기대 예술 공원 자문가인 헤더윅은 시민 참여를 촉진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부산을 '휴머나이즈' 프로젝트 중심지로 하는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인간적 건축을 강조하는 헤더윅의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부산 역시 '사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도시 디자인을 지속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43: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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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2026 수시 경쟁률 17대 1…역대 최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리며 17.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65명 모집에 7919명이 지원했다. 정원 내 390명 기준으로 계산하면 18.04대 1로 지난해 14.1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지원자 규모도 전년 6565명보다 20.6% 늘어 설립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전형은 지난해 도입된 탐구우수전형이다. 모집 정원을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지만 8.62대 1을 기록해 전년 7.8대 1보다 높아졌다. 융합형 교육을 지향하는 UNIST 특성이 수험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의 산학 협력으로 운영되는 반도체계약학과는 35명 모집에 2468명이 몰려 70.51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일반전형과 무학과 중복지원 허용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4개 전형 중 최고 경쟁률은 고른기회전형이 차지했다. 40명 선발에 882명이 지원해 22.05대 1을 나타냈다. 최근 5년간 수시 지원 현황을 보면꾸준한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5359명에서 2026학년도 7919명으로 47.8% 급증했으며 연평균 10.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학부입학팀 관계자는 "학생 중심 전형 운영과 선제적 제도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반도체계약학과 같은 산업 맞춤형 학과와 전국 고교 대상 홍보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박종래 총장은 "UNIST는 학문과 실무를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성장 플랫폼"이라며 "학생 잠재력 발굴 교육과 다양성·AI 기반 융합 교육 체계로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36: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