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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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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 워케이션 네트워킹 행사 'W-DAY’ 10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부산형 워케이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10월 일정을 29일 공개했다. W-DAY는 국내외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다. 부산창경는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와 원격 근무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월 1일 오피스툰 작가 김퇴사 강연 ▲10월 15일, 22일 글로벌 언어 소통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 ▲10월 29일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워케이션 인사이트 공유회 등이다. 지난 3일 개최된 '타이완 티타임 & 재팬 나이트'에는 80여 명의 외국인과 국내 참가자가 참석했다. 국가별 문화체험과 활동 분야 공유가 자유롭게 이뤄졌으며 대만 고급차와 일본 음식을 나누며 참가자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다. 22~23일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BOUNCE 2025'에서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IR 피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글로벌 IR 세션에는 ▲Brandimi LC ▲Entrytickets ▲Poseidon R&D Inc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주목받았다. 23일 저녁에는 W-데이와 연계한 'BOUNCE & 막걸리 나이트'가 개최돼 20여 명의 해외 디지털 노마드와 국내 참가자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탐색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문경륜 부산창경 PM은 "10월 W-DAY 역시 해외 도시 참가자들과 부산 창업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W-DAY를 통해 부산이 세계와 연결되고, 비즈니스와 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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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지역 체육대회서 건강 부스 운영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7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웅촌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RISE 사업의 사회적 약자 통합 건강 관리 지원체계 강화 과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건강부스에는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했다.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 시력 검사 및 노안용 돋보기 체험, 노인을 위한 구강 보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생활 밀착형 건강 정보와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방문 주민들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혈압·당뇨·치매 등 만성 질환의 위험 요인을 조기 선별하고, 앞으로 지속 모니터링과 건강 관리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도 함께 구축했다. 황세현 교수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건강 체험을 넘어 지역 사회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도 전공 역량을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지역 친화형 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5-09-30 14:4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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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반도체 융합 신사업 본격 착수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지난 25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 해양 반도체 신산업 과제기획위원회를 출범하고 해양과 반도체 산업 융합을 통한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출범식에는 부산시, 부산TP를 비롯해 대학·연구 기관·기업 관계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해양 산업과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 기반을 연계한 융합 신사업 육성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획위원회는 해양 전력 반도체, 해양 시스템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등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신규 R&D 과제 기획,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정부 정책과의 연계 방안 마련 등이다. 기획위원회에서 도출된 과제들은 앞으로 국가 연구 개발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차별화된 산업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은 해양 산업의 강점과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라는 첨단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도시"라며 "이번 기획위원회를 계기로 전국 최초의 해양·반도체 융합 신산업 모델을 만들어 부산이 글로벌 해양·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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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초소형 전력관리 반도체 LDO 개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메인 칩에 공급되는 전압을 안정화하고 잡음을 제거하는 초소형 반도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공학과는 29일 초소형 하이브리드 전력관리 반도체 LDO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DO는 메인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원을 관리하는 반도체로, 스마트폰 게임 앱을 갑자기 실행하거나 종료할 때 발생하는 전압 변동을 안정화하고 직류 전압에 섞인 교류 성분의 잡음을 걸러낸다. 이번에 개발된 LDO는 아날로그 회로 기반에 디지털 회로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디지털 회로의 전압 안정화 성능과 아날로그 회로의 잡음 억제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다. 성능 테스트 결과 99mA의 전류 변화 상황에서도 출력 전압 출렁임을 54mV 수준으로 억제했으며 667나노초 만에 전압을 복귀시켰다. 잡음 억제 성능은 -53.7dB를 기록해 10kHz 주파수 잡음의 99.8%를 걸러낼 수 있다. 크기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커패시터를 제거해 기존 하이브리드 구조 대비 소형화에 성공했으며, 28나노미터 CMOS 공정으로 제작 시 크기는 0.032㎜²에 불과하다. 제1저자인 안창민 연구원은 "끊김 없는 디지털-아날로그 전환과 LGG라는 새로운 회로 설계 방식으로 완충 장치 역할의 커패시터 없이도 매끄러운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류가 급격히 변하는 상황에서만 디지털 회로가 작동하도록 설계돼 대기 전력 소모도 최소화했다. 대기 전류와 전압 안정화 속도, 잡음 억제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성능 지표에서 0.029ps라는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윤희인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전압 안정화 능력과 잡음 제거 성능이 모두 뛰어난 초소형 저전력 회로로, AI 반도체, 6G 통신칩 등 시스템온칩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IEEE 반도체 회로 공학회 발행 회로 설계 분야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솔리드 스테이트 서킷'에 9월 3일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 양성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5-09-30 14:4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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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료

부산 사하구가 부산시 공모 '2025년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3일 최종 평가회를 끝으로 약 2개월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 위험이 높은 1950~1960년생 노년기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하구가족센터가 운영을 맡아 생활 안전 교육·상담·문화 체험·자조 모임 등 총 17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인 민원발급기 및 키오스크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생활안전 교육이 있었다. 아울러 집단 상담과 파크골프·영화관람 등 자조 모임, 밑반찬 요리·차 시음·싱잉볼 체험 등 문화 활동이 마련됐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응급구급키트가 제공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이 생겼다", "응급 상황 대처법을 배우고 동년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등 긍정적평가가 이어졌다. 양수민 사하구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노년기 1인 가구가 고립에서 벗어나 서로 연결되고 지역 사회와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생활 안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4:40: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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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외국인 근로자 대상 산업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지난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2025 외국인 근로자 명랑운동회' 현장에서 산업 안전·ESG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화학·건설 등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과 지역 상생 ESG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권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행사 운영과 프로그램 연계를 주도했으며 북부산 농협과 KB금융은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근로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는 기업체 산업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언어 장벽과 환경 부적응, 교육 부재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환경공단은 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한 'Hi-Five 안전 프로젝트' 협의체를 구성해 5대 분야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이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체화하도록 돕는 기회가 됐다. 행사장에는 산업 안전·ESG 캠페인 부스가 운영됐다. 산재 예방 VR 체험, 화학·건설 안전 SOS 퀴즈, 친환경 소재의 키링 제작 등 가족 단위 부대 행사가 마련돼 근로자들이 안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지역 사회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하는 상생과 안전문화의 장이 조성됐다. 서승명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본부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과 작업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과 산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30 09:59: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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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전한 명절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함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한 명절 ▲서민 생활 안정 및 나눔 확산 ▲군민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16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상시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함양군은 기획감사담당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1개 반 25명의 근무자를 배치하고, 11개 읍·면과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 및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재난대책반을 운영해 태풍 등 기상 상황을 예측·전파하고 연휴 기간 산불 예방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 진료 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수품 가격 점검, 원산지·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확인,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을 진행한다. 저소득 어르신·사회복지시설 위문, 홀로 어르신 안전 확인 등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추석 연휴 상하수도, 가스, 생활 쓰레기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도 마련했다. 상하수도 시설 점검과 급수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반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방지한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민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 점검하고, 긴급 민원을 종합상황실에서 접수·처리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민생 안정과 군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추석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가스업체, 상하수도 및 폐기물 수거업체 현황을 군청 당직실과 각 비상 대기반에 비치하고, 군 누리집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2025-09-30 09:5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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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 지역 특화 ‘문화 예술 교육 모델’ 구체화 추진

부산문화재단(BSCF)이 부산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 예술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장을 연다. 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 5층 오디세이홀에서 '2025 문화 예술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부산의 해양, 과학, 예술 등 고유한 지역 정체성을 문화 예술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탐색하고, 지속 가능한 부산형 문화 예술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은 총 3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이재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문화 예술 교육 정책 동향과 미래 과제',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이 '과학과 예술의 융합, 창의 교육의 확장', 이슬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이 '해양도시 부산의 특화 문화 예술 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부련 문화공간 알베르게 대표가 좌장을 맡은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이규승 서울문화재단 예술 교육실장, 이상우 극단해풍 대표, 이욱상 신라대 겸임교수 등 전문가들과 주제 발표자들이 참여해 '부산문화 예술 교육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향한 실행 전략'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이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해 부산만의 독창적인 문화 예술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9 08:1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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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성공지원과, 교내 ‘모의면접 경진대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학생들의 실무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경대 학생성공지원과는 지난 25일 자연과학1관 대회의실에서 '2025 교내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제 채용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면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면접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진대회에는 취업을 앞둔 부경대생 9명이 도전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본격적인 면접 평가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공기업과 일반 기업체에서 실제 채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면접관들과 일대일로 마주하며 생생한 면접 경험을 쌓았다. 면접관들은 직무와의 적합성,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 능력,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대회가 끝난 후에는 각 참가자별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학생성공지원과는 평소에도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모의면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2025-09-29 08:1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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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원 대상 ‘충무공 정신’ 계승 연수 진행

이순신 장군의 충무공 정신을 이어받고 지역 역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연수가 진행됐다. 경남도교육청은 26~27일 통영과 남해 지역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충무공 정신계승 승전해로 탐방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청이 수립한 '충무공 정신계승 5개년 기본계획'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충무공 이순신 정신계승 전담팀'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연수에 참가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통영에서 남해를 거쳐 다시 통영으로 돌아오는 승전해로 코스를 소형 선박을 이용해 이동했다. 전문 해설가가 동행해 노량해전이 벌어진 주요 격전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한산도 제승당 견학과 충무공 유적지 탐방이 진행됐으며, 학익진 시뮬레이션 체험 등 현장 중심 활동이 이어졌다. 연대도에서는 참가자들이 모여 '충무공 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 자료 개발 방안'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충무공 관련 유적지와 사료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일반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교직원을 넘어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역사 체험 학습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충무공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 체험 중심으로 개발된 교육 자료가 경남형 문화·역사 체험 학습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9-29 08:16: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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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가덕도신공항 안전성 강화 연구 성과 발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가덕도신공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종합 연구 결과를 내놨다. 송현준 부산시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 모임은 지난 25일 부산시의회에서 '안전한 가덕도신공항 조성 방안 및 항공기 비상탈출 훈련 관련 법·제도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모임은 송현준 대표의원을 포함해 최영진, 박희용, 이준호, 박대근, 이복조, 박종철, 배영숙, 박종율 등 총 9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최종 보고회에는 연구 모임 참여 의원들과 부산시 공항기획팀, 용역을 담당한 신라대학교 연구진, 부산시의회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신라대 연구진은 이번 용역의 핵심 성과로 부산시 차원에서 추진할 항공 안전 교육 및 비상 탈출 훈련 체계 개발안, 가덕도신공항 특성을 반영한 항공 사고 대응 훈련 프로그램, 사고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모델 등을 제시했다. 특히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민들의 체험형 교육과 정기 훈련 참여 확대 방안, 안전 불감증 개선책, 항공 사고 발생 시 대응 및 협력 체계 구축 방안, 교육 과정 중복이나 혼선 방지 대책, 조례 개정 및 법적 근거 보강, 학생 교육 담당 기관의 역할 명확화 등을 보고서와 조례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박대근 의원은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승객 탈출 훈련을 규정한 조례 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올해 내 입법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성에 대한 연구 필요성도 언급했으며, 연구진은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관련 대응 연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송현준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가덕도신공항의 안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결과물"이라며 "조례 제정과 제도적 토대 마련을 통해 부산시가 공항 안전 문제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9 08:15: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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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 정보 시스템 대부분 정상 가동

부산시교육청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 발생에도 주요 교육 정보 시스템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나이스·K-에듀파인 등 핵심 교육 정보 시스템에 현재 로그인이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화재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 27일부터 주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가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한 업무에 대해서는 긴급 공지를 통해 불편 해소와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오전 교육청 각 부서에서는 나이스, K-에듀파인, 펜메신저 등 핵심 시스템 접속 점검을 마쳤다. 일부 세부 기능에서는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교육청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한 재해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 운영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화재 발생 초기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기능을 정상 이용할 수 있는 상태다. 이번 화재로 큰 영향을 받은 나이스·K-에듀파인 등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으나 일부 기능은 아직 완전 복구되지 않았다. 28일 현재 정부24와 연계된 증명서 발급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졸업 증명서 발급 업무는 교육청 민원실이나 각급 학교 행정실에서 처리하도록 조치했다. 계좌 이체 기능인 'e-교육금고시스템'도 정상 작동하지 않아 교육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는 출급증과 통상지급원부를 출력해 직접 은행을 방문해 이체 처리하도록 요청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센터 내 공직자통합메일 서비스 접속 오류로 관련 부서 업무에 일부 지장이 발생하고 있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상용 메일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29일 등교 시점 전후 예기치 못한 오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장애 사항 발생 시 실시간으로 교육청에 알려줄 것을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재는 시스템 로그인과 주요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상황을 면밀히 살펴 학교와 기관의 업무에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15: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