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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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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I·블록체인 기반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 첫선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AX·DX 워크숍을 열고 AI·블록체인 기반 환적 모니터링 시스템(Port-i, 포트아이)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산항 이용 선사, 터미널 운영사, 운송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전략과 연계해 세계 2위 환적 거점항인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가 개발한 'Port-i'는 AI로 선박 일정과 작업 상황의 지연 위험, 환적 연결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탐지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데이터 제공자가 민감 정보 제공 권한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 부산항 선박·선석·화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지도 기반 AIS 정보와 환적 상황 이상 탐지 알림 기능을 갖춰 환적 효율을 높일 전망이다. BPA는 Port-i를 오는 16일 선사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에 먼저 배포한 뒤 내년 3월 부산항 전체 이용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호원 부산대 교수, 박종성 LG CNS 리더, 김필수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최정훈 현대자동차 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도 연사로 나서 첨단 기술 도입 사례와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첨단 기술 적용은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AI·블록체인·로봇 등 다양한 기술을 항만에 도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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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6년 예산안 심사 앞두고 현장 점검 진행

울주군의회는 2026년도 당초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앞두고 4일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의회는 예산 심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현장 실태와 주민들의 실제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는 언양 체육공원 조성 사업과 울주 실내 테니스장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 여가 환경 개선의 타당성을 살폈다. 이어 등억 관광 숙박업 전환 업소 시설 개선 사업 현장에서는 관광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생활 밀착형 SOC사업 현장 점검에 집중했다. 청량천 친수 공간 조성 사업과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부설 주차장 조성 공사 현장에서는 시설 배치와 접근성, 운영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굴화리 도시계획도로와 중리지구 지방하천 사업 현장에서는 투입 예산 대비 사업 효과를 분석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군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모든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며 "현장 목소리를 예산 심사에 반영해 2026년도 예산이 울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집행되도록 심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울주군이 제출한 1조 1870억원 규모의 2026년 당초예산안을 오는 18일까지 심사한 뒤, 19일 개최되는 제24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12-05 07:4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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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동절기 대비 임대아파트 안전 점검 진행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일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동절기 재난 취약 시기를 대비한 CEO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를 동절기 집중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을 막고, 노후 임대아파트의 화재·폭발 등 사고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한 뒤, 퇴직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와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았다. 세대 내 화재 위험 요인을 살피고 화재 경보기 작동법과 화재 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알려줬다. 이어 노후 임대주택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 리모델링 세대를 방문해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시공 품질을 확인하며 "입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사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옥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공사는 이번 동절기 건설 현장 및 관리시설 총 56개소 사업장에 방한 귀마개, 핫팩 등 총 1만 5000여 개의 방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호 사장은 "겨울철은 한파와 화재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영진이 직접 챙기는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으로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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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5년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 협의체 및 동 협의체 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치 기구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민·관 복지 네트워크 간 소통을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지역 복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교육에서는 부산생명의전화 원장이자 지역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재봉 강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협력 모델과 발굴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위원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 운영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촘촘한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소외도 발생하지 않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4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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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부산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DSR가 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훈 DSR 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해 지역 사회 나눔의 출발을 함께했다. DSR는 '지역이 어려울수록 기업이 먼저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온도탑을 가장 먼저 올리고 12년째 변함없는 나눔 의지를 보였다.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생활 안정 지원, 위기·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의료비 긴급 지원 등 부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인다. 이동훈 본부장은 "희망2015나눔캠페인부터 이어온 첫 기부 전통을 올해도 지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캠페인의 출발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돼 더 많은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첫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기업의 확고한 나눔 철학을 상징한다"며 "DSR의 성금은 부산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결같은 통 큰 기부로 사랑의온도탑 점화에 함께해 주신 DSR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부산의 사회 안전망을 든든히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DSR는 1965년 설립된 부산 강서구의 소재 산업용 특수로프 및 와이어 제조 기업으로 국내 산업 소재 분야를 선도해온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이다. 2020년 나눔명문기업 부산 2호 그린회원으로 가입한 뒤 2024년 골드회원으로 승격했으며, 이번 출범식에서 지역 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5-12-05 07:4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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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GO 프로젝트’ 성료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11월 '3GO(찾아가고, 배우고, 나누고)'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과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GO프로젝트는 2년 연속 사하구청 희망두레박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사하구 내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의 탈고립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검정고시를 비롯한 학업 지원과 함께 자격증 취득, 문화 체험,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카드 지갑 만들기, 베이킹 체험, 향수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활동으로 꾸려졌다. 참여자 간 라포 형성은 물론 참여도를 높이며 성취감과 협력의 경험을 제공했다. 자조모임은 의사소통 기술 습득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타인과의 관계 형성이 어려운 고립형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희망두레박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 취업 및 자립, 건강 검진, 자기 계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05 07:37: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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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엔비디아와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 성료

동아대학교는 '엔비디아 RTX AI PC Campus Seminar'를 개최해 최신 GPU 기반 AI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와 NVIDIA KOREA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세미나와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AI·SW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최신 RTX AI PC 기술 업데이트, 개발 사례 공유, 실습 중심 학습 환경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청촌홀을 메인 강연장으로 하고 경동홀에서 이원 중계된 세미나에서는 이득우·최익태 엔비디아 상무가 GPU·AI 트렌드와 RTX AI 데모를 소개했다. 산업 현장의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개발자 세션도 마련됐다. 공대 5호관 Complex Hall 등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는 NVIDIA·HP가 AI 모델 실행, RTX 데스크톱·노트북 전시, AI 개발자 상담,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로컬 기반 AI 연산 환경과 기술적 장점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술 설명이 명확했다", "산업 트렌드 소개가 유익했다", "좋은 경험이 됐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I 기술 활용 사례와 로컬 AI 연산 장점에 대한 설명이 더 보완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석환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최신 GPU와 AI 기술 동향을 접하고 산업 현장의 실무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체험 부스를 통해 AI 모델 실행과 RTX 기술 데모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 단계 더 깊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증적 AI·SW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기술 전문성 제고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3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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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성평등 조직문화 장관 표창 수상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지난 3일 서울YWCA에서 진행된 성평등 조직 문화 조성 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운영해 온 교육·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일생활 균형 제도, 공정한 인사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BISTEP은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 발표 기관으로도 선정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BISTEP은 지역의 성평등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함께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 '낙-낙(Knock-樂)', 육아휴직자 복귀 지원 프로그램 '워킹맘·대디 Re:Spec'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정기 인사에서 기관 최초로 여성 부서장을 임명하고, 여성 보직자 비율도 늘렸다. 증가하는 여성 직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 사랑의 날 운영과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육아휴직 등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육아휴직 복귀 예정자 가운데 75%가 승진하거나 보직을 받는 등 공정한 인사 평가로 경력 단절 없는 근무가 가능하다. 기관장과 구성원 간 일대일 간담회 'BISTEP 톡톡(Talk-Talk)'과 조직 혁신 공모전을 통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절차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부 원장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구성원 의견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만족도와 생산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23: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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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학생 맞춤형 ‘경제 금융 교육’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4일 BNK부산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초등학생 맞춤형 경제 금융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세우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지닌 미래 경제 주체로 자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초등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교육 영상 및 교재 총 10편을 공동 제작한다. 교육 현장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직 교사 5명과 부산은행 직원 5명으로 구성된 '금융교육 자문단'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콘텐츠는 이달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가 내년 3월 신학기에 맞춰 학교에 보급된다. 내년 4월부터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경제 금융 교육'도 진행해 학생들의 실질적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BNK부산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교사들과 금융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만드는 이번 콘텐츠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22: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