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함양군, 지리산 풍경길 4개 코스 ‘스탬프 투어’ 운영

함양군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인 '지리산 풍경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지리산 풍경길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풍경길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함양군의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따라 조성된 노선으로,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제1호 관광도로라는 의미를 가진 대표 관광도로다. 스탬프 투어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는 4개 코스를 따라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1코스는 거연정에서 개평한옥마을, 2코스는 개평한옥마을에서 상림공원, 3코스는 상림공원에서 지리산조망공원, 4코스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백무동까지다. 이번 행사는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홍보문의 QR 코드 스캔이나 '함양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누리집 검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별로 스탬프를 모으면 지정 장소에서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라는 상징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관광을 제공하고자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지리산 풍경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도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2025-11-26 10:29: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내년 예산 5387억 편성… 올해보다 3.14% 증액

의령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인 5387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대비 3.14% 늘어난 금액이다. 군은 투자 유치 성과와 각종 공모 사업 선정, 정확한 세입 전망,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 등 선제적 재정 운용이 예산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농림 1106억원, 사회복지 953억원, 국토·지역 개발 917억원, 환경·보건 472억원, 일반 공공행정 439억원, 문화·관광 302억원, 산업·지역 개발 80억원 등이 배정됐다. 군은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도시재생사업·정주 기반 확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사업에 집중 배분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군정 운영은 청년 육성과 정주 기반 강화, 문화·관광 산업 중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복지 확대와 안전환경 조성, 교통망 확충 및 정주 기반 개선, 혁신 행정과 군민 참여 확대 등 5대 역점과제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방향은 민생 안정, 경제 활력, 도시 경쟁력 제고 분야에 꾸준히 투자해 온 건전 재정 운용의 결실"이라며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지난 3년간 만들어온 변화를 현재진행형의 ING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민선 8기 마지막 해, 의령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동력으로 I·N·G 변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N·G 변화는 I(Improving) 더 나아지는 변화, N(Next)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변화, G(Growing) 함께 성장하는 변화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 달 5일까지 제295회 의령군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5-11-26 10:28: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설공단,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울산시설공단은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환경경 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측면에서 ESG 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 단체 파트너십, 사회공헌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진다. 울산시설공단은 2023년 이후 매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왔다. 공단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사회복지시설 조경 환경 개선 봉사,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어르신 장수 사진 이벤트,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취약계층 시설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해온 나눔 활동의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0:27:4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춘해보건대, 명상+교향곡 공연 ‘디야나 심포니’ 성료

춘해보건대학교는 25일 본교 아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에 명상과 요가 체험을 더한 융합 공연 '디야나 심포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요가과 창설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특별 공연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50명이 무대에 올라 풍부한 음향을 들려줬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대학 부총장이자 세계지휘자협회 회장인 노태철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았다. 공연은 주한인도문화원의 전통 무용 '카탁(Kathak)' 축하 무대로 시작됐다. 이후 본 프로그램 디야나 심포니가 펼쳐졌다. ▲내면으로의 전환 ▲가슴 공간의 몰입 ▲우주의 진동으로 확장 ▲교향곡과 함께하는 손 무드라 등 4단계 명상 구조로 진행돼 관객이 음악과 명상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구성됐다. 명상 가이드는 곽미자 춘해보건대 요가과 교수가 맡았다. 교향곡 감상에 앞서 관객의 감각을 정리하고 차분한 몰입 상태를 유도했다. 피날레 '요가 릴라'에서는 소프라노 박유리와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Otabek Najirov)가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무대를 완성했다. '릴라'가 뜻하는 '존재의 놀이'처럼 관객들은 확장된 감각과 고요한 마음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학교 관계자는 "디야나 심포니가 명상 가이드와 교향곡을 결합한 국내 최초 시도 중 하나로 예술과 내면 탐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융합 문화의 장을 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5-11-26 10:23: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교육청, ‘공공언어 순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경남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교육 현장에서 쓰이는 어려운 외래어와 전문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어려운 공공언어, 이렇게 바꿔요!' 공모전은 공문서와 학교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을 도민 누구나 알기 쉬운 말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 결과 총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상인 으뜸상 수상자는 문련화 씨다. 회의 진행자를 뜻하는 '모더레이터(moderator)'를 '이끎이'로 순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버금상은 5개 작품이 차지했다. '포트폴리오(portfolio)'를 '활동 묶음'으로 바꾼 임진수 씨, '라이브러리(library)'를 '자료 꾸러미'로 제안한 김채원 씨, '매니페스토(manifesto)'를 '다짐글'로 순화한 김윤희 씨가 선정됐다. 윤소현 씨는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를 '스스로학년제·스스로학기제'로, 송전용 씨는 '보궐'을 '추가 선거', '새로 뽑는 선거', '빈자리 선거'로 바꿨다. 아차상 수상자는 5명이다. '알고리즘(algorism)'을 '갈피돋움'으로 순화한 홍일영 씨, 조직 편성 체제를 뜻하는 '편제'를 '나눔틀'로 바꾼 정지윤 씨가 포함됐다. 박정아 씨는 '에듀 페스타(edu-festa)'를 '교육 체험 행사', '진로 교육 축제'로, 한서윤 씨는 '로드 맵(road map)'을 '꿈지도'로, 조승규 씨는 '캠프(camp)'를 '자람터'로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정확성, 용이성, 적용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살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순화어를 각 부서와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에 배포해 공문서와 안내 자료 작성 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 언어가 평이해질 때 교육 주체 간 소통과 공감이 깊어진다"며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우리글이 교육 현장에 자리 잡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의 '2025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제주대 국어문화원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5-11-26 10:15:0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해양진흥공사,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 25~26일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25~26일 이틀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5 부산 해양금융위크(BMFW)'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BMFW는 해진공과 부산시,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바다와 자본이 만나는 부산, 글로벌 해양 금융 허브로'를 주제로 국내외 해양 금융 전문가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해진공의 'BADA 콘퍼런스' ▲공동 개막식 ▲금융감독원과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의 '부산 해양 금융컨벤션'으로 짜여졌다. 국내외 연사들이 해양 금융 동향과 부산의 해양 금융 허브 도약 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을 펼친다. 25일 오전 공동 개막식에는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기조연설도 이어졌다. 오는 26일 열리는 '2025 KOBC BADA 콘퍼런스'는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거시 경제 전망 발표로 시작한다. 미국 관세 정책이 해운·무역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다룬다. 전준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조선과 함께 한국 해운의 도약을 주제로 강연한다. 글로벌 부동산 리서치 기업 Cushman & Wakefield와 세계로선박금융은 각각 글로벌 물류·인프라 투자 전망과 선박 금융 시장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어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Alphaliner와 Kpler가 컨테이너선과 드라이벌크선 등 선종별 해운 시황을 살펴보고, 영국 해운분석기관 MSI는 선박매매시장의 최근 동향과 앞으로 전망을 예측한다. 안병길 사장은 "최근 세계 해운과 물류 산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공급망 재편, AI 기반 스마트 해운의 부상 등으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해운·항만·금융 분야 국내외 참석자들이 시장별 전망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지혜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0:13: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남권의학원, 예방적 감사 활동 참여형 캠페인 성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 직원 대상 '2025년 예방적 감사활동 참여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발 중심의 전통적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 자발적 참여로 청렴·윤리 의식을 체득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근절 등 딱딱한 주제를 ▲창작물 공모전 ▲청렴 타자 게임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창작물 공모전에는 포스터, 스토리북, 4컷 만화, 쇼츠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생성형 AI 도구 활용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직원 참여 장벽을 낮추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 김윤화 의료질관리팀 팀장의 포스터 작품이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공정과 존중이 합쳐질 때 비로소 환자와 직원 모두가 행복한 신뢰가 형성된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김 팀장은 "청렴이나 갑질 근절 같은 주제가 자칫 교과서적으로만 들릴 수 있어 동료들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고민했다"며 "AI 도구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도 즐거웠고 제 작품이 의학원의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버스 손잡이'를 주제로 포스터를 출품해 우수상을 받은 최혜진 약제팀 사원은 "출근길 버스 안에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손잡이를 꽉 잡는 것처럼 우리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청렴이라는 손잡이를 놓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며 저 스스로도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함께 진행된 '청렴 타자 게임'도 높은 관심 속에 열렸다. 의학원 내부 규정과 법규 내용을 게임 문장으로 구성해 직원들이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다. 감사팀은 "이번 '예감' 캠페인은 감사가 무섭고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조직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 접종'과 같은 역할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청렴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공모전 수상작들을 원내 교육 자료 및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청렴 문화를 더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11-26 10:11: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명지국제신도시' 바이오·교육·의료 복합도시로 도약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가 바이오 R&D를 넘어 교육·의료·문화가 결합된 국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명지는 연구·산업·정주가 선순환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체질을 바꾸며 동남권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명지국제신도시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 데상트코리아 R&D센터, SA지오랩 R&D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2024년 11월 문을 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Innovative Discovery Center)는 싱가포르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 기업이 조성한 시설로, 부지 3만 1000㎡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항체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부터 임상·상업화·생산까지 아우르는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시스템을 갖춰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한다. 박성호 청장은 지난 4월 고상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 대표와 만나 연구 시설을 둘러보고 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명지국제신도시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5월 부산시, 주한영국대사관,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 설립추진단과 명지지구 내 '영국문화마을'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영국 건축 양식이 반영된 주거단지와 더블데커 버스, 시계탑 거리, 공연·전시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1853년 설립된 영국 명문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는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약 1749억원, 학생 정원 약 1350명 규모로 추진된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약 1만 8936㎡로 수영장과 다목적 강당 등 교육·체육 인프라를 갖춘다. '외국교 육 기관'은 내국인도 해외 거주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 본교 정규 과정으로 최초 인정된다. 경자청은 6월 부산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4년 개청 후 21년간 이어진 의료기관 유치 노력의 결실이다. 동국대학교 의료원은 첨단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갖춘 국내 대표 의료 기관으로 암 진료와 장기 이식 등 고난도 진료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박성호 청장은 "명지는 이제 신도시를 넘어 일자리·교육·의료·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5 09:42: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 동아대 의대에 장학금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지난 11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구에서 빛하늘의원을 운영하는 박종건 대표원장이 모교인 동아대 의대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2학기 동안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이번학기 5명의 학생에게 1000만원이 전달됐다. 행사에는 김종국 학장과 이종화·김도경·고형종 부학장, 문상이 시뮬레이션센터장, 정진우 의학교육실장, 이정훈 의학과 학과장, 고명석 의예과 학과장, 김지은 임상술기위원장, 이동근 교수, 성기근 행정실장, 김범준 학생 등이 참석했다. 박종건 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장학금을 기부했다"며 "성실한 의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학장은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76호 회원으로 평소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할머니 임귀례, 어머니 이영자, 배우자 강영옥과 함께 3대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2025-11-25 09:41:3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수영만 요트 경기장 40년 만에 재개발 착공

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 해운대구 우동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민간 투자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요트 경기장으로 건립된 수영만 요트 경기장이 40년 만에 전면 재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착공식은 부산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사업 소개 영상, 기념사, 축사,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장, 주진우 국회의원, 사업 시행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2008년 민간 투자 사업 제안 접수 이후 행정 절차와 협의, 법적 쟁점 등 난관을 거쳐 온 장기 프로젝트다. 부산시는 사업 시행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어냈다. 총사업비 158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재개발은 아이파크마리나가 시행한다. 재개발 구역에는 최신식 계류시설 567척, 요트 전시장, 요트 클럽하우스, 복합문화·상업시설, 시민 친수 공간 등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마리나 시설과 시민 및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 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새로운 수영만 요트 경기장은 해양레저 관광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며 마이스와 연계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시민이 마음껏 바다를 누리는 열린 해양문화복합공간으로 부산의 관광과 해양 레저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09:39: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