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 중소기업 화학 안전 멘토링 성과 공유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울산 지역 중소기업의 화학 안전 역량 강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낙동강청은 지난 27일 울산대학교에서 2025년도 울산 지역 중소기업 화학 안전 멘토링 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고 유관 기관 및 참여 기업과 사업 성과를 나눴다고 밝혔다. 대기업의 화학 안전 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달해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는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추진됐다. 중소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화학 물질 관계 법령 이행, 현장 안전관리, 화학 사고 대응·예방 실무 관련 컨설팅 179건을 진행했으며 9200만원 규모의 시설 개선 비용과 소모품 교체 및 안전 물품을 제공했다. 보고회에는 낙동강청과 울산대,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울산환경기술인협회 등 기관 관계자와 멘토 기업 12개사, 멘티기업 24개사가 자리했다. 이날 자리에선 멘토 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과 우수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개선 방안과 내년도 계획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화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서흥원 청장은 "화학 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을 위해 지역 대기업과 유관 기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꾸준한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화학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09:23: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내년 AI 기본법 시행 대비 협의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내년 AI 기본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해양 산업계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해진공은 지난 25일 LG 사이언스파크에서 2025년 제4차 해양 산업 AX 실무 협의회를 열고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업계 대응 전략을 나눴다고 밝혔다. LG CNS와 함께 주관한 이날 협의회는 해운·항만·물류사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성윤 변호사의 AI 기본법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해양 산업 안전한 AI 도입·활용 가이드라인, 해운·항만·물류 AI 실증 과제(PoC) 시연 순으로 이어졌다. 내년 1월 시행되는 AI 기본법은 유럽 연합(EU) AI 법안 사례를 참고해 국내 기업 현실에 맞게 제정됐다. EU가 먼저 법안을 발표했지만 전면 시행은 한국이 최초다. 이날 회의에서는 AI 기술 개발 및 이용 사업자와 이용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규제 대상과 범위에 대한 추가 논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법 시행으로 기업들은 AI 도입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부 통제 체계를 갖춰야 하며 독립성·전문성·통제성을 지닌 전담 인력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진공은 해양 산업 최초로 AI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법률·기술·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조만간 완성하고 업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업계의 안전한 AI 도입과 활용 활성화 지침으로 쓰일 전망이다. 안병길 사장은 "AI 기본법 시행은 해양 산업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민관 협력으로 규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만들고, 업계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2023년 해양 산업 디지털 전환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올해 4회차 해양 산업 AX 실무 협의체를 운영했다. 오는 12월 11일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AX 콘퍼런스를 열고 해양 산업 AI 지원 사업 결과를 공개한다.

2025-11-28 09:21:1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 보조금 지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은 부산 등록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유류세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과세유로 구매한 선박용 경유이며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 후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 및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한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됐다. 경유세 인하율 변경(15%→10%)에 따라 9~10월 구입분은 리터(ℓ)당 266.58원, 11월 구입분은 리터당 292.65원이 보조된다. 부산해수청은 유류세 보조금 지급 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리터당 68~78원 올라 올해 4분기 지원 총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지급액보다 30% 정도 증가한 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태섭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유류세 보조금 지급을 통해 지역 내항화물선사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겠다"며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병행해 유류세 보조금 제도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수청 누리집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8 08:56: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청고종시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정

산청군은 지난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청고종시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일상 씨가 출품한 고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필선 씨의 고종시는 산림청장상을 각각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정성과 객관성,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산청고종시는 과원 심사와 계측 심사, 외관 심사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품질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산청군은 그동안 곶감 생산 농가와 귀농·귀촌자,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명품곶감 가공 기술, 떫은감 재배, 마케팅 기법 등 지리산 산청곶감 생산 기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청정 임산물 생산을 위해 유기질 비료 및 토양 개량제를 지원하고, 생산·가공 장비와 저장·건조시설 등 각종 보조 사업을 통해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산청고종시는 지리산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생산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런 최고의 품질로 만든 명품곶감은 12월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인정한 산청 명품곶감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08:56:1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조광페인트, 지속 가능성 보고서상 2년 연속 ‘우수’ 선정

조광페인트가 ESG 경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속 가능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조광페인트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우수 보고서 발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은 2008년 시작됐으며 글로벌 기준인 GRI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국내 기업의 지속 가능성 보고서 품질을 평가한다. 올해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7월 발간된 국내 전체 보고서를 심사 대상으로 했다. 회사는 지난해 첫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발간으로 최초 발간 부문 우수 보고서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제조 부문 수상까지 더하며 2년 연속 우수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 공개 이후 ESG 체계 강화와 보고 품질 개선을 지속해온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보고서는 ESG 추진 실적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담았으며, 이해관계자 대상 경영 활동 공개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윤영호 전략센터장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회사의 ESG 경영이 외부에서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 성과 공개의 투명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08:54: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1년 만에 첫 ‘기업인의 날’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지난 26일 오후 6시 'BJFEZ 기업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개청 후 처음으로 열린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입주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부산·경남·입주 기업·경자청의 내년 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태 파나시아 입주기업협의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포함해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임영갑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황소용 디에이치테크 부산시맑은물산업협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선 경제자유구역 발전 유공자 표창, BJFEZ 비전 및 전략 과제 공개, 비전 선포식, 문화 공연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경자청은 올해 현대글로비스,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등 국내외 물류 기업들의 대형 투자를 끌어내며 글로벌 물류 역량을 높였다. 명지 국제신도시에는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와 복합 메디컬 타운을 조성해 주거·교육 여건을 개선했다. 비전 발표에서는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건설, 트라이포트 복합물류지구 지정 등으로 경제자유구역을 넓히고, 복합 물류·운송, 스마트 수송기기, 첨단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헬스케어 4개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 토대를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BJFEZ 2040 발전계획'의 34개 실행 과제로 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올해 입주 기업과 경자청이 손잡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다가오는 해에도 힘을 모아 BJFEZ를 부산·경남의 대표 혁신 경제권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올해 기업 현장 포럼과 기업 현장 투어로 입주 업체와 실질적 대화를 늘리고 협력망을 넓혀왔다. 이번 기업인의 날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기업 애로를 듣고 정책에 담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5-11-28 08:53: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의병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 경남 군부 ‘1위’ 차지

의령군 의병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경남 군 단위 박물관 중 2회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방문객 집계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2024년 1월 기준 경남 내 43개 등록 공립박물관 가운데 연간 방문객 수 2위인 20만 8694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방문객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1년 10만 1031명에서 출발해 2022년 18만 3450명, 2023년 20만 8694명, 2024년 24만 7851명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2025년 10월 말 현재는 22만 4385명을 넘어서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 한가운데 자리한 지리적 이점과 주제 차별화가 핵심 경쟁력이다. 지역 이름을 앞세운 여느 공립박물관과 달리 의병박물관이라는 명칭만으로 소장 주제와 성격이 즉각 전달된다. 이는 방문 의사 결정을 돕고 역사 탐방과 관광 수요를 동시에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공립박물관 평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시설과 운영, 전시와 교육, 자료 조사와 연구, 관람객 서비스 등을 두루 평가하며 의병박물관은 전 영역에서 균형 잡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24년 문을 연 제2전시관은 박물관을 의병종합박물관으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됐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이던 이 시설은 곽재우 장군과 임진왜란 의병사를 다룬 기존 제1전시관의 범위를 항일의병과 독립운동까지 확대해 의병의 전 시대를 조망하는 체계를 갖췄다. 박물관에서 차로 20분 안에 충익사, 구름다리, 솥바위, 이병철 생가 등이 밀집해 20분 관광권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역사 체험과 관광을 결합한 복합 방문 효과를 낸다.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을 받은 의병박물관은 3년 유효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품질과 관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의령의 역사·문화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공립박물관 평가 정상은 의령 의병정신 계승 노력과 박물관 운영 전문성을 국가가 인정한 성과"라며 "제2전시관을 발판 삼아 전시·교육·연구를 더 내실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고 싶어 하는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1-28 08:52: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고환율 피해 기업에 특별자금 1000억원 지원

부산시는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27일부터 종합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책은 긴급 유동성 공급, 업종별 맞춤형 핀셋 지원, 수출 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시는 환율 급등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환율케어 특별자금을 신규로 조성했다. 업체당 최대 8억원, 명문향토기업은 10억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3년간 2%의 이차 보전을 통해 단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받아 14개 시중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수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무역 금융 지원도 늘린다. 2026년부터 수출 보험료 지원을 7억원으로, 신용 보증료 지원을 3억원으로 각각 확대하고 수출 바우처 내 무역보험·보증 지원 분야도 8개에서 9개로 늘릴 계획이다. 업종별 맞춤 지원도 강화된다. 신발 제조 중소기업에는 수출 물류비의 90%를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업종별 원자재 공동 구매 시 통관비·운송비 등 실비를 지원해 기업 부담을 줄인다. '찾아가는 환위험 119 컨설팅단'을 운영해 환위험 교육과 현장 상담도 제공한다. 내수 기업의 글로벌 플랫폼 입점 지원을 강화하고 고환율 시기 환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내수 제조 기업의 수출 전환 상담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강서구 범방동 재귀반사필름 제조 기업 지비라이트를 방문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수입 결제 부담,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고환율은 지역 기업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종합 지원책이 기업들이 위기를 버티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08:51: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녕군, ‘1회용품 없는 도시 만들기’ 본격 추진

창녕군은 '1회용품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자원 순환 사회 전환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1회용품 저감 시책 추진, 재활용 교육·캠페인 등 3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군은 '창녕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바탕으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사 내 다회용 컵 보급과 텀블러 자동 세척기 설치, 상·하반기 실태 조사 등 실질적인 감축 활동을 전개했다. 요식업계도 민관 협력을 통해 1회용품 감축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 등과 손잡고 1회용품 저감을 실천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환경우수업소'를 선정하고 있다. 앞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평가 지표에도 이를 반영할 방침이다. 지역 축제도 친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비사벌문화제'에서는 다회용기 4만여 개를 활용해 친환경 축제를 운영했다. 내년에는 국비를 확보해 낙동강유채축제 등 주요 행사에도 다회용기 사용을 늘린다. 자원재활용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군은 투명 페트병 수거자판기 5대를 가동하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 1만 1000매를 제작했으며 아이스팩 4000장을 재사용해 재활용률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촉진했다.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활발하다. 생활폐기물 처리장 견학, 청소년 환경 박람회, 공공청사 1회용 컵 사용금지 합동 캠페인, 탄소 중립 실천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1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자원 순환 도시로 가는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2025년 한 해 다양한 자원 순환 정책을 통해 성과를 거뒀으며 2026년에도 친환경 도시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8 08:50: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교육청, 경남행복마을학교 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지혜마루에서 경남행복마을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경남행복마을학교는 구암중학교 건물을 재활용해 교육 공동체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배움 공간이다. '동행, 그 너머의 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에는 청소년을 비롯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출연한다.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연습해온 '상호 학습과 공동 성장'의 의미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경남행복마을학교의 행복마을오케스트라는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이뤄져 있다. 70여 명 규모의 단원들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활동 기회를 늘리고, 예술을 매개로 한 돌봄 및 건전한 발달을 지원한다.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약 60분간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구현숙 경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히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교육 공동체가 음악으로 교감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연 주제가 담고 있듯 동행을 초월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08:50:3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