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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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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간호학부, 제12회 간호학부 학술제 성료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28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12회 간호학부 학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호학부 교수진과 재학생 33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연구 활동과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로 간호 연구의 가치를 깨닫고 과학적 분석 능력 및 실무 적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32개 팀 가운데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본선 발표 연구 주제는 간호대학생의 친밀 관계 경험과 의사 소통 능력의 관계, SNS 활용과 정보 활용 능력 및 환자 개인 정보 보호 인식 간의 관련성, 시뮬레이션 디브리핑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 간 관계, 간호대학생의 눈치·감사 성향과 임상 실습 스트레스의 관계, 학습 애플리케이션 개발(LAMP), 멀티시저 켈리, 점자라 벨 터치메딕, 마커블 인슐린펜 니들 등이다. 학생들은 4년간 이론 교육과 임상 실습에서 발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분석 결과 및 시제품으로 구현했다. 간호 연구의 실질적 가치와 임상 현장 활용 가능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김현주 학부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간호 연구와 통계 교과목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와 시제품 개발을 완성해낸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시제품 제작과 데이터 기반 연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헬스케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학습 과정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전문 간호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1-29 18:06: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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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재학생 맞춤 고용 서비스 참여 3500명 달성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참여 인원이 누적 3500명을 초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학년과 전공, 희망 직무에 맞춘 개별화 지원 체계로 설계됐다. 저학년은 진로 모색에 초점을 둔 빌드업 과정, 고학년과 졸업 대기자는 실전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점프업 과정을 밟는다. 빌드업 과정에는 2402명이 등록해 초기 진로 설정과 기초 능력 배양을 다졌다. 점프업 과정에는 1098명이 합류해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훈련, 가상 기업 실습 잡크래프트, 일경험 프로그램 WE-MAKE 등 현장형 커리큘럼으로 취업 준비 역량을 다졌다. 점프업 참가자는 활동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아 경제적 동기를 얻었고, 1대1 진로직무 상담으로 개인별 흥미와 성향, 장점을 분석한 취업 전략을 수립해 만족도가 높았다. 빌드업 수강생은 "전공 수업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 강점과 적성을 전문가 상담으로 분명히 알게 됐다"며 "커리어 로드메이커를 활용해 앞으로의 학습 방향도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점프업 수료생은 "잡크래프트와 WE-MAKE로 실무 역량을 쌓고 참여 수당도 지급받아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전념했다"며 "실제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 전공·역량·취업 여건을 종합 반영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더 확충하고, 다양한 직무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넓혀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8:0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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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신호 왜곡 거의 없는 ‘젤라틴 전자피부’ 개발

국립부경대학교 연구팀이 피부처럼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면서도 전기 신호 왜곡이 거의 없는 젤라틴 기반 하이드로겔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용현 디스플레이반도체공학전공 교수와 박명기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만든 이 소재는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부터 큰 관절 운동까지 안정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피부에 부착해 수집한 신호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면 사람의 동작을 높은 정확도로 분류할 수 있어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피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돼지 피부 콜라겐에서 추출한 젤라틴에 글리세롤과 폴리에틸렌글리콜을 혼합해 피부처럼 말랑하고 탄력 있는 기본 구조를 구성했다. 여기에 은 나노와이어와 전도성 고분자 PEDOT:PS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도 네트워크를 코팅해 높은 전기 전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글루타르알데하이드 가교 공정으로 분자 결합을 촘촘히 고정해 장시간 사용에도 형태와 성능이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개발된 하이드로겔 센서의 핵심 강점은 전기적 히스테리시스, 즉 신호 뒤틀림이 극도로 낮다는 점이다. 일반 센서는 늘였다가 다시 줄일 때 신호가 어긋나 측정값이 흔들리는데, 이 소재는 200%까지 늘려도 신호 왜곡이 3.5% 이하로 매우 낮아 같은 움직임에 항상 동일한 신호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1000회 이상 반복 변형에도 성능이 유지되는 내구성을 입증했다. 실제 피부에 부착한 센서는 손가락 굽힘, 팔·무릎 관절 운동, 걷기·점프 같은 큰 동작은 물론 맥박, 호흡, 표정 변화 같은 미세 생체 신호까지 정밀하게 인식했다. 연구팀은 센서를 무선 시스템에 연결해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고, AI가 분석하도록 해 13가지 동작을 약 97.7% 정확도로 분류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화학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3.2)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팀은 기존 하이드로겔의 약점이었던 신호 불안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면서 해당 소재가 AI 기반 인간과 기계 인터페이스, 디지털 헬스케어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전자피부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현 교수는 "젤라틴 하이드로겔은 피부처럼 부드럽지만 센서로 사용하기엔 신호가 흔들리는 것이 큰 한계였는데, 이번 연구로 부드러움과 신뢰성, AI 활용성을 한 번에 잡았다"며 "이 소재가 정밀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재활·스마트 운동 코칭,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로봇 전자피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9 18:0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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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우즈벡 유학생 대상 종합 진로 행사 성료

동서대학교 국제처는 최근 주례캠퍼스 소향아트홀에서 부산 및 타 지역 거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위한 종합 진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초청 특강과 동서대 입학 설명회, 기업 참여 커리어페어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동서대, HY교육, 메가스터디, MFC KOREA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WAYU, BUSA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적응력 향상과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무딘 이브라기모프 NVIDIA 시니어 엔지니어, 벡조드 사나쿨로프 MIT Groups 창립자, 리자예프 캄바랄리, 아흘리딘 테샤보예프 등 한국과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전문가들이 초청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실제 경험과 조언을 나누며 유학생들에게 진로와 정주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어학 연수, 학부 및 대학원 과정, 국제 교류 프로그램, 장학제도 등 학교 정보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앞으로 학업 및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커리어페어에는 초청 기업들이 참가해 유학생들에게 취업 정보와 멘토링,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기업 담당자와 직접 대화하며 한국 내 취업과 실무 경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는 단순한 커리어페어와 입학 설명회를 넘어 부산지역 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지역 사회 적응력 향상, 한국 내 유학 및 진학 기회 확대, 한·우즈베키스탄 간 교육·문화 교류 활성화, 지역 정주 기반 강화, 유학생의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경호 국제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8:05: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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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부산보건고서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보건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28일 부산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공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연계 교육 차원에서 고교생에게 대학 주요 보건·교육계열 전공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스포츠재활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4개 학과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과별 실습 위주 체험 활동으로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간호학과는 활력 징후 측정과 기본 간호술 실습으로 간호사의 실제 업무 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스포츠재활과는 테이핑 적용, 기능평가, 기구 활용 재활 운동 실습 등으로 스포츠 재활 분야 직무 특성을 경험하게 했다. 유아교육과는 아동 발달 기반 놀이 활동 설계와 교구 활용 체험을 제공했으며, 치위생과는 구강 모형 스케일링 시연과 구강 건강 관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성유 입학처장은 "이번 전공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들이 진로를 더 명확히 설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미래 보건·교육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보건대는 매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과 체험,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29 18:05: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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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한국선급(KR)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2024 부산시 워라밸 우수 기업' 수상에 이은 연속 성과로, KR의 근무 문화 개선과 가족 친화 경영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유연 근무 활용 ▲근로 시간 단축 ▲휴가 사용 활성화 ▲일·육아 병행 지원 ▲조직 문화 혁신 등을 정량·정성 지표로 종합 평가해 우수 성과를 낸 기업을 뽑는 제도다. KR은 유연근무제 확대로 근무 시간 선택의 자율성을 높였으며 정시 퇴근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등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또 연차 촉진제, 연차 저축제, 가족 기념일 지원금 제도를 운영해 연차 휴가 활용을 장려하며 실질적인 휴식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가족돌봄휴직 운영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꾸준히 강화해온 점 역시 높게 평가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원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고객 만족을 실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선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8:0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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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신라스테이 서부산 2층 연회장에서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포럼'을 열었다. 친환경·스마트 선박과 기자재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미국선급협회(ABS), 한국선급(KR)을 포함한 해양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와 연구기관, 대학, 유관 기관 인사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부산시, 부산TP,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맞아 지난 8월부터 이어온 해양 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 시리즈 중 제조 부문 마지막 일정이다. 그간 해양 반도체, 해양 바이오, 해양 인공위성, 해양 에너지, 해양 AI, 해양 블록체인 등 7개 해양 신산업 분야를 다루며 산업 전반의 미래 방향과 기술 정책을 논의해왔다. 주제발표는 선박의 에너지 전환과 국제 규제 대응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박정규 ABS 실장은 2025년 선박 에너지 전환 트렌드를 소개하며 연료 다각화와 에너지 효율 규제를 고려한 선박 설계·운항 방안을 제시했다. 하승만 KR 수석은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와 선박 연료 LCA를 포함한 최근 논의를 짚으며 2050년 온실가스 실질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 합의와 선박 연료·기자재 분야 과제를 설명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해양·조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전략과 앞으로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 LNG 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기술 격차 극복 방안, 친환경·디지털 전환에 맞춘 차세대 선박 기자재 육성 전략이 주요 논제였다. 탄소 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수소 기반 연료 기술과 생산 전략 등 조선·해양 산업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방안도 다뤄졌다. 김형균 원장은 "이번 포럼은 해양 신산업의 새로운 기술 정책을 발굴하고, 해수부 부산 이전으로 열릴 산업 기회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다양한 기관과 대학, 전문가가 모여 나눈 현장 의견이 앞으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29 18:02: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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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후쿠오카 스타트업 교류 행사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27~28일 부산창경에서 열린 'Plug in: Busan ↔ Fukuoka' 프로그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첫 교류 행사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 후속 일정이다. 양 도시 스타트업 간 협력을 심화하고, 한국·일본의 투자사·연구기관·대·중견 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교류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7일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8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한국 스타트업들은 바이오·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일본 측과의 협력 가능성을 제안했고, 일본 스타트업들은 바이오·제약, 감염병 진단 등의 기술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투자사 및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활발한 네트워킹을 펼쳤으며 다음 날 라운드 밋업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제하나 부산창경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 도시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바이오 분야뿐만 아니라 두 도시가 공통적으로 관심을 두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협력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양 도시 스타트업 생태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경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 창경을 대표해 일본 진출 허브 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11-29 18:0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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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진흥원, 기업 유치 전략 보고서 발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28일 '주요국의 세제 개선을 통한 기업 유치 전략 사례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주요국의 세제 전략과 기업 유치 사례를 살펴 국내외 기업의 부산 유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5극 3특' 균형 성장 전략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책적 시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법인세 제도는 OECD 평균보다 높은 부담 수준, 복잡성, 법인세 의존도, 수도권·대기업 중심 세수 편중 등 구조적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제 감면 제도는 늘고 있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된 지원 효과는 제한적이며 수도권 외 이전 기업 법인세 감면 실적이 낮아 실질적인 기업 이전·정착 유인 효과가 작다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기업 투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인세 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비수도권의 조세 부담 완화가 기업 투자 촉진과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 목적과 경기 상황에 따라 활용되는 세제 지원의 체계성·성과 연동성 강화가 필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세제 자율권과 책임성 확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권한 이양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사례 분석에서는 아일랜드·싱가포르·스위스·미국·UAE(두바이)·중국·일본 등 7개국을 4개 유형(국가 주도형, 지역 차등(경쟁)형, 특별구역 지정형, 이전·분산 촉진형)으로 나눠 각 국가의 세제 정책과 기업 유치, 산업 구조 변화, 도시경제 성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통해 세율 정책과 세제 인센티브가 실제 기업 유입과 경제 성장으로 연결됐음을 확인했다. 보고서는 "지역에 실질적 성과가 돌아가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세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성과 연동형 세제 지원 체계 구축 ▲지방세 자율권 확대 및 지역 산업 맞춤형 세제 설계 권한 부여 ▲글로벌 전략 산업 특별구역 조성 및 세제·정주 여건 연계형 복합 인센티브 패키지 도입 ▲상속세 이연·투자 대체 연계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앞으로 대정부 세제 개선 건의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비수도권 기업 유치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 제도화를 위해서는 추가 실효성 분석과 정부·전문가·지자체·기업 등 각계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김영부 원장은 "부산시는 민선 8기 핵심 시책인 글로벌 허브 도시 전략 추진과 함께 기업 친화 환경 조성, 정주 인프라 확충, 전략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정부의 5극 3특 균형 성장 정책과 연계한 세제 개선 정책 제안, 부산형 특별구역 도입, 기업 유치 전략 수립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BISTE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29 17:5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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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산단서 규제 혁신 현장 방문 회의 개최

기장군은 지난 27일 장안일반산업단지 내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에서 기업 규제 혁신 현장 방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행정 위주의 형식적 규제 완화를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업 규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관내 기업의 분포와 업종 특성을 감안해 정관·장안·명례산단 등 주요 권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8일 정관읍 기업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읍에 있는 장안·반룡·기룡산업단지의 주요 입주 기업 대표자와 산단 관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종복 기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법령·제도·규정 개선, 기업 유치를 위한 인·허가 절차 간소화, 환경·안전 분야 행정 지원 강화,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법적·제도적 검토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및 대중교통 개선,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등 현장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규제 혁신은 복잡한 제도 개편이 아니라, 기업과 근로자가 겪는 작은 불편을 먼저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중심에 두고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친기업적인 군정 방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장군은 내년 1월 명례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권역별 현장 방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29 17:5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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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식 개최

부산시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공사 관계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 호우 때 빗물을 임시 저장해 배수 부담을 줄이고 침수를 막는 시설이다. 저류조나 저류지 형태로 만들어져 빗물 유출을 늦추고 하천과 하류 지역의 홍수 위험을 감소시킨다. 수민 지구는 2009년 7월, 2014년 8월, 2017년 9월 등 여러 차례 집중 호우로 큰 재산 피해를 봤다. 시와 동래구는 2019년 9월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됐고, 2022년 1월 6일 착공해 2025년 10월 31일 준공했다. 총 사업비는 476억원이 들었으며 국비 238억원, 시비 184억 2500만원, 구비 53억 75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완성된 시설은 부산시 최대 규모로 3만 5000톤의 빗물을 담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민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막고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 우수저류시설 위에는 앞으로 7132㎡ 크기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원은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열섬 완화, 환경 개선, 도시경관 향상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우수저류시설 설치로 반복된 침수에서 주민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게 돼 기쁘다"며 "시설 상부에 조성될 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공간이 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수민동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9 17:59: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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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유학선 연구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유학선 의생명융합연구원장이 지난 27일 2025년도 보건의료 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았다. 보건의료 R&D 30주년 기념 포상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은 보건의료 기술 발전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됐다. 유 원장은 국가 R&D 전략 기획과 대형 국책 과제 추진, 병원 연구 인프라 확충 등에서 보건의료 기술 육성과 진흥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유 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동남권 유일 연구 중심 병원 인증 획득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병원 연구 역량을 키우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 의료 산업 혁신을 선도할 거점 연구 기관으로 성장시키는 기틀을 다졌다. 개방형 실험실과 바이오코어오픈이노베이션사업단 등 여러 대형 국책 과제를 진두지휘하며 지역 바이오·의료 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정밀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기반을 닦고 있다. 이는 양산부산대병원을 연구·산업 융합형 보건의료 기술 허브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 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개인보다는 병원과 연구진 전체의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기술 진보를 위해 우수한 연구 여건을 계속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의생명융합연구원을 축으로 첨단 연구 기반을 지속 넓혀가고 있다. 환자 실용 연구에서 융복합 R&D까지 아우르는 최신 연구 환경 구축을 가속화하며 차세대 보건의료를 이끄는 연구 중심 병원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25-11-29 17:5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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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기장군의회는 지난 2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주요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열리는 제292회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진행됐으며 관련 자료 수집과 현장 문제점 및 건의사항 파악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기장군의 핵심 사업인 일광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일광야구체험관 및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 정관 에듀파크 조성 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의원들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실정 보고·설계 변경 등 행정 절차 준수를 당부했으며 화재 감시자 배치 철저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또 준공 후 개장 준비 및 시설 운영의 내실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현장 점검에서 파악한 미흡한 점들은 의원들과 협의하면서 다각적으로 검토·개선해 군민의 혈세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관리되도록 하겠다"며 "2026년도에는 기장군민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9 17:55: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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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 교육 지원에 23억 5000만원 투입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 인센티브 30억원 가운데 23억 5000만원을 특수 교육 대상 학생 학습권 보장 및 통합 교육 활성화 사업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약 78%를 특수 교육 분야에 집중 배정하는 것으로, 특수 교육 지원에 대한 부산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0월 교육부가 진행한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에서 추가 사업비 30억원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증가와 장애 유형 다양화에 맞춰 통합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및 컨설팅 강화, 특수 학급 신·증설 및 맞춤형 교육 환경 개선, 장애 유형별 맞춤형 IoT 스마트 교실 구축, 무장애 실내·외 환경 조성, 특수 학교 특별활동실 리모델링 및 교육 기자재 확충 등을 추진해 학교 현장 지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에 1억 5000만원, 부산시가 주관하는 체험·놀이 중심 복합 공간인 어린이미래놀이터 조성에 5억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예산 투입은 장애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해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질 높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55: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