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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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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5년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9일 개최한 '2025년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한 인권 보호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인권 경영 규정'에 따라 선임된 내·외부 위원들이 모여 공사의 인권 경영 추진 현황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공사는 올해 인권 보호를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했다. 인권침해신고센터에 익명 신고 기능을 도입해 신고자 보호를 강화했고, 장애인 및 감정 노동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해 적합 직무를 검토했다. 또 계약 상대방에게 '인권 존중 체크리스트'를 적용하고,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인권경영헌장 선언식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11월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공사 최초로 대외 인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지침을 개정하고 사옥 안전 관리 체계도 보강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AI 기술 활용 인권 솔루션 도입 등 인권 경영 수준 제고를 위한 제안을 내놨다. 신창호 사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앞으로 인권 경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인권을 존중받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5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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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市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7개 부문 수상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시가 주최한 '공공기관 직원 대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개인 부문 수상작 10건 가운데 7건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9일 영도구 스페이스 원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부산시장상을 받았으며 기관 부문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시민 체감형 시정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0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와 전문가 심사, 시민 온라인 투표 및 발표 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공사는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2건 등 개인 부문 전체 수상작 10건 가운데 7건을 휩쓸었다. 수상한 정책들은 교통안전 강화, 시민 생활 편의 증진, 지역 관광 활성화, 공공공간 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실현 가능성과 정책 확장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대중교통에 문화를 더하다, 교통-관광 융합 프로젝트'는 대중교통활성화추진단 TF 직원들이 제안했다. 이 팀은 올여름 운영한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랠리 in 부산 '메타몽의 여름방학''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제안된 정책은 교통·관광·문화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부산형 관광 상품 개발과 도시 브랜딩을 핵심으로 한다. IP 보유사와 교통공사, 버스, 관광공사의 민관 협력, IP 활용 통합 패스(PASS) 출시, 대중교통 내 참여형 콘텐츠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기관 부문 평가에서도 공사는 참여도와 1차 심사 결과, 수상 성과를 종합한 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평소 부산시민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고민한 결과"라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부산시와 협력해 정책 실행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58: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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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5년 10대 대표 성과’ 선정 및 발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역 산업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을 입증한 '2025년 10대 대표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내부 직원과 지역 기업, 유관 기관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언론인과 정책 담당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선정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 평가에서 S등급,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장 평가에서 가(A) 등급을 받아 창립 이래 최초로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기업 지원 파워 기관' 조사에서는 전국 828개 공공기관 중 6위, 지역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인 '레전드50+' 프로젝트는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AI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 3.0 추진으로 지역 기업 더블유에스지 컨소시엄이 중소기업 AI 전환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 한길전자와 현대RB가 2025년 중소기업 혁신유공 포상 제조혁신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에어버스 자회사 CTC의 R&D 오피스를 지사단지 안에 유치했으며 7대 해양 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을 개최해 부산의 해양 기술 허브 전략을 구체화했다. 부산은 에코델타시티와 강서구 산업단지 일원이 전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 기술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유니테크 웨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부경대, 동의대, 동아대·동서대와 협력 과제를 성사시켰으며 제조 기업 앵커 육성을 위한 '매뉴콘'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XaaS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돼 생성형 AI 기반 신발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했고, 부산 기장 전력 반도체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소부장 특화단지 연차 평가에서 전국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김형균 원장은 "2025년 성과는 임직원들의 헌신과 지역 혁신 주체들이 원팀이 된 결과"라며 "2025년에도 지역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고 부산의 미래 도약을 위한 거점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58: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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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청렴도 2등급·내부 체감도 최고점 달성

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 요인을 평가한다. 평가는 민원인과 직원 설문 조사 기반 청렴 체감도, 반부패 추진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 실태를 종합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매긴다. 올해 평가에서 부산교육청은 대부분 지표가 전국 시도 교육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청렴 노력도는 10개 영역 중 8개 영역에서 100점을 획득했으며 내부 교직원 대상 청렴 수준 평가인 내부 체감도는 지난해 대비 9.5점 급상승했다. 청렴 노력도와 내부 체감도는 2022년 청렴도 평가 체계 개편 이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부산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의 강력한 청렴 의지에 따라 내부 횡령 사건 등을 엄정하게 인식하고 재발 방지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교직원과의 소통·공감을 기반으로 내부 체감도 개선에 힘쓴 결과가 권익위 설문 조사에 반영됐다. 부산교육청이 추진한 청렴 추진 체계 강화, 비위 사건 적발 및 감사 처분을 통한 내부 통제 시스템 작동, 대상자별 청렴 연수 세분화, 공감 기반 청렴 문화 확산 등 반부패·청렴 정책이 효과를 보이며 청렴 노력도 평가 중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영역에서 다른 교육청 대비 높은 성적을 거뒀다. 또 기관장 주재 반부패 정책 총괄 플랫폼인 청렴추진기획단 기능을 확대하고, 교육감과 MZ세대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청백리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소통 중심 추진 체계를 운영했다. MZ세대 교직원과 학생 등 미래 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렴 실천 프로그램, 고위직 청렴 영상 릴레이, 청렴 문화의 날, 학생 청렴교육 자료 청렴탐험대 제작, 학교로 찾아가는 도전! 청렴골든벨 등도 운영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올해 청렴도 급상승은 모든 직원이 함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모은 결과"라며 "책임·공정·신뢰의 청렴 가치를 업무 전반에 구현해 가장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58: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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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AI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작 발표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는 23일 AI 기반 업무 혁신과 회원사 서비스 개선을 위한 'AI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밝혔다. 3개월간 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업무 자동화,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 기업 지원 고도화, 정책 및 행정 서비스 개선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들이 제시됐다. 1차 심사로 8개 팀을 선발한 뒤, 외부 AI 전문가가 참여한 2차 결선에서 팀별 발표를 평가해 현장 적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동남권 사업 재편 현장지원센터의 '실증 사례 기반 사업 재편 진단 플랫폼(RE-FORM AI)'이 차지했다. 이 플랫폼은 누적된 사업 재편 승인 및 성공 사례를 AI로 분석해 기업별 승인 가능성과 최적 실행 방안을 제공하며, 정책 지원의 정확도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기업규제개선팀의 '부산상의 기업 애로 AI 인텔리전스 시스템'과 홍보팀의 'AI 업무 비서 및 업무 자동화 시스템'이 공동 수상했다. 기업 애로 시스템은 기업의 애로 사항과 규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건의서 초안 및 비슷한 사례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홍보팀 시스템은 일정 관리부터 보도자료 작성, 뉴스 검색까지 AI 챗봇으로 처리해 업무 표준화와 속도 개선에 기여한다. 전략사업팀의 AI 네트워크 구축, 조사연구팀의 기업 분석 및 예측 대응 체계, 인력 양성팀의 통합 관리 시스템도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상의는 수상작뿐 아니라 실무 적용이 가능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AI 활용 노하우를 회원 기업과 공유해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석 총괄경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부산상의 전체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장기 프로젝트"라며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그 성과를 회원 기업과 나눠 부산이 AI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5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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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종합청렴도 2등급… 실질 최고 등급 획득

부산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으며 전국 17개 의회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회가 단 한 곳도 없어 부산시의회가 받은 2등급은 실질적인 최고 등급으로 평가된다. 이는 청렴도 회복과 향상을 위한 분명한 전환점을 마련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청렴을 조직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종합청렴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년도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부패 취약 분야의 제도 개선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과 '부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부패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의회는 또 어떤 부패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부패 제로(Zero)' 선언을 하고 실천 중심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시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반부패·청렴도 향상 교육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에 힘썼다. 안성민 의장은 "의원들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제9대 부산시의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53: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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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5학년도 우수 연구자 울프상’ 시상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23일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2025학년도 국립창원대 우수 연구자 울프상[CWNU WOLF(World-class Outstanding Leading Faculty) Awards]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뛰어난 연구 성과로 학문 발전과 국내외 대학 평가, 연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교원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최우수 연구교원상 ▲우수 신진연구교원상 ▲우수 연구교원상 ▲산학 협력상 등 총 34명의 교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 논문 실적과 연구비 수주, 기술 이전 성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연구자들이 부문별로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연구 지원비와 상장, 표창이 주어졌으며 차년도 책임시수 감면 등 실질적인 연구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박민원 총장은 "우수한 연구 성과는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자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연구자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전념하고, 그 성과가 다시 대학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진 연구처장은 "앞으로도 우수 연구자 발굴과 체계적 지원을 통해 연구 성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24 08:5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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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개 추첨 완료

하동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개 추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등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지역 청년과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달방'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6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다양한 직군의 청년들이 하동에 정착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청년 신혼부부 대상 '청년보금자리'는 15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 배려해 주거 안정이 시급한 가정에 기회를 제공했다.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은 26형과 36형을 합쳐 19세대를 공급했으며, 35명이 신청해 1.8대 1을 기록했다. 관내 농공단지와 기업 근로자를 우선 고려한 배점 방식을 적용해 지역 산업 근로자의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추첨은 신청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하동군 주거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하동군은 이번 청년타운 조성이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청년과 근로자의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청년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고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된 근로자 주거 안정은 기업 인력 확보에도 도움을 줘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타운을 통해 청년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타운을 중심으로 주거·일자리·생활이 연결되는 정책을 지속 추진,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앞으로 입주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청년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일 추가 주거·정착 지원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4 08:5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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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평생교육원, 50+생애재설계대학 수료식 성료

부산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신중년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웰니스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31주간 진행됐으며, 매주 금요일 총 93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식은 19일 이정식요한관 101호에서 개최됐다. 등록생 50명 가운데 84%에 해당하는 42명이 전 과정을 이수하며 높은 학습 열의를 보였다. 특히 수료생 전원이 노인지도사, 인지학습지도사, 실버보드게임지도사 등 3가지 민간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애 재설계 교육을 비롯해 소양 및 직무 역량 교육, 실무 전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심층 커리큘럼과 함께 라파엘노인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기관 현장 방문, 현장 전문가 톡 콘서트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개근상 7명, 봉사상 8명에게 상장이 전달됐으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부산시장상이 수여됐다. 김수환 원장은 "신중년이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라며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이들 수료생이 복지관, 요양시설, 평생학습관 등에서 노인 인지 향상과 건강 관리 전문가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24 08:51: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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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BHU What-IF Conference 2025’ 개최

부산보건대학교가 지난 19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질문 중심의 혁신 콘퍼런스 'BHU What-IF Conference 2025'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존 성과에 새로운 혁신을 더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의례적인 성과 보고회를 넘어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미래 산업 적응력 강화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부산보건대의 주요 협력 대상은 대규모 제조업체뿐 아니라 지역 의료 기관, 제과점, 카페, 소규모 디자인 업체 등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다. 대학은 RISE 사업을 통해 자본과 인력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돕는 디지털 파트너 역할을 강조했다. 1부에서는 이노베이션&전략적 파트너스 아너스보드 전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원도심 소상공인 산학 협력 활성화 사례, 신한스틸과의 지산학 문제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 기업 지원 NEST 프레임워크 소개 등이 이어졌다. AIDX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특강에서는 나눔비타민과의 협력 사례를 통해 AI 기술이 지역 소상공인의 비즈니스와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경순 사업단장은 "대학이 단순히 기술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서 자생력을 갖추고 디지털 혁신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한스틸, 좋은강안병원, 커즈커피공장 등 우수 가족회사와 메르시케이, 정재석과자점 등 신규 전략적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2025-12-24 08:4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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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기획평가단, 교육 개선 의견 8만여건 발굴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2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2025학년도 제7기 학생기획평가단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 교육 혁신 성과를 나눴다. 학생기획평가단은 재학생이 대학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직접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수요자 중심 교육 과정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7기 평가단에는 69개 팀 154명이 참여했으며 총 8만 4000건의 교육 개선 의견을 수집했다. 이는 지난해 2만 3000건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 학생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도 평가단으로 활동하며 총 1440명의 학생을 직접 면담했다. 면담은 교양, 전공, 학사 관리, 비교과, 학생 복지·지원 및 대학환경, 대학 생활 및 학업 적응 등 6개 항목에 걸쳐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혁신처 교육역량혁신센터는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내년 1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대학 전 구성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가단의 활동 보고서 및 UCC 발표, 우수 팀 시상과 수료증 수여, UCC 상영 등이 진행됐다. 원용선 처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육 과정 개편과 시설 개선 등 대학 정책 수립에 귀중한 기초 자료로 쓰일 것"이라며 "학생 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 교육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40: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