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도식
기사사진
동아대, 글로컬대학 IR 포럼 개최…성과 관리 체계 논의

동아대학교는 지난 8일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촌홀에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과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IR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종철 경북대학교 교수 등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은 외부 전문가 강연, 사례 분석,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IR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및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해우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IR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데이터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과 실행을 연결하는 지적 기반"이라며 "오늘 포럼을 통해 협력의 토대가 더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제 강연에서는 정종철 교수가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발표했다. 교육부 차관을 역임한 그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성과관리, IR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패널 토론은 조용복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진흥원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과 대학 혁신을 위한 성과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동아-동서 연합 IR센터는 글로컬 연합대학의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와 정책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연합대학은 앞으로 요구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 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3 08:47: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예보제’ 첫 시행

부산도시공사는 소규모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기반 '안전 예보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의 공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규모 건설 현장의 재해율과 사망만인율이 대규모 현장보다 현저히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공사비 50억원 미만 건축공사에서 사망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아 소규모 현장 특화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공사가 도입한 안전 예보제는 일기예보 방식을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제도다. 다음 날 작업 내용, 공종, 장비 사용 계획, 현장 여건 등을 종합해 위험도를 '맑음·흐림·비·천둥번개' 4단계로 구분한다. 예보 결과는 현장 내 전자 현황판과 매일 아침 T.B.M(Tool Box Meeting) 시간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공유되며 이를 통해 안전 행동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인다. 공사는 산업재해 현황 데이터와 건설 사고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9대 사고 유형과 21개 위험 공종을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현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안전 예보 등급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위험도가 '맑음', '흐림' 단계일 때는 현장 자체 점검과 작업 전 안전 교육 등 기본 안전 조치로 관리한다. '비' 단계 이상 고위험 예보가 발령되면 공사 감독자 및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단계별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현재 서구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건립공사 현장에서 안전 예보제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는 동절기·해빙기·혹서기·장마철 등 특정 시기 중심의 기존 안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예측형 안전관리로 전환한 것이다. 신창호 사장은 "안전 예보제를 통해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발주청이 주도하는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공공발주 건설 현장 전반에 활용 가능한 표준 안전 관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7: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6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설명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중기청은 2026년 중소벤처기업 정책 방향과 주요 지원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참석자에게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안내 책자'를 현장에서 배포한다. 참여기관들은 금융, 기술 개발(R&D), 창업, 수출 등 분야별 주요 지원 사업을 기관 담당자가 직접 안내한다. 기업별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노무·지식 재산권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부산중기청 비즈니스지원단이 별도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지방조달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도 참여해 공공조달, 고용 지원, 경영·제조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안내 책자와 분야별 설명 자료를 중기부 대표 누리집과 기업마당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오는 16일부터는 부산중기청 민원실과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방문 민원인에게도 안내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중기청은 종합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 수요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설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및 협·단체 등과 협의를 통해 일정과 설명 분야를 정해 추진하며, 설명회 개최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중소기업 협·단체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기성 청장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회복을 넘어 꾸준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중기부가 든든한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2026년 핵심 지원 사업을 한눈에 이해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08:47:2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026 부산여성 신년 인사회’ 개최

부산시 여성 정책 관계자와 여성단체, 시민이 참여하는 '2026 부산여성 신년 인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B4 클래식홀에서 열린다. 신년 인사회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양성 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도모하고, 부산 여성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각자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환영사 및 성평등 실천 메시지 전달, 신년사, 축전 소개, 케이크 커팅과 기념촬영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참석자 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마무리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여평원)이 주최·공동 주관하고, 부산시 구·군여성단체 협의회,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연대회의,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NGO연합회가 공동주관한다. 윤지원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신년 인사회가 여성의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3 08:47: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교육청, 카카오톡 안전 채널 ‘단디안전’ 확대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이 산업재해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2026년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디안전은 급식실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청소원 등 현장 종사자들이 공문이나 내부 행정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2025년 8월 만든 안전 정보 제공 채널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산업안전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육청 내 산업재해 사례, 계절별 안전 수칙, 특수 위험 요인별 안전 안내 등을 카드뉴스와 만화 형식으로 매월 2회 제공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그 결과 1600여 명이 구독했으며 인증 이벤트에는 교직원 5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 다수가 단디안전 채널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특히 카드 뉴스와 만화형 콘텐츠가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2026년 운영 방식을 강화해 폭염·한파·집중 호우 등 계절별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 안전 안내를 수시 발송하고, 사고·질환 우려 시 즉각적인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실시간 대응 채널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단디안전 채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안전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계절별 긴급 안내와 즉각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안전 예방 채널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6: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병원, 조인애 산부인과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2일 조인애 산부인과 교수가 교육부 주관 '국립대학병원 제도 운영·발전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국립대병원의 경영 혁신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 고객 만족도 증진 및 지역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됐다. 조 교수는 2013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후 저출산 문제와 낮은 수가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도 교육과 연구, 진료,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 및 출산 진료를 담당하고, 산과 역량 강화 및 지역 의료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하며 생애초기 건강 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등 안정적인 산과 진료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모자보건 증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조 교수는 2023년부터 산부인과장을 맡아 병원 내 여러 위원회에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연구 윤리 확립, 연구역량 강화, 진료 효율성 및 의료 질 향상 등을 위한 의사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병원 운영 내실화에도 이바지했다. 조 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지역 고위험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진료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더 노력해 지역 사회 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6: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공인 방사선 계측 기관 운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방사선·방사능 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 및 진단 정확도, 환경 평가와 연구 신뢰성 확보를 위한 공인 교정·시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KOLAS에서 국제표준 KS Q ISO/IEC 17025에 부합하는 품질 시스템을 인정받은 의학원이 발급하는 시험·교정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공식 효력을 갖는다. 의학원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대학병원과 공공기관에서 의뢰한 의료기기 및 방사선 계측 장비 총 1395건에 대해 공인 시험 및 교정 서비스를 수행했다. KOLAS 공인 체계 운영을 통해 국제 수준의 시험·교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방사선 계측 신뢰성과 기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센터는 전리함 선량계, 액체섬광계수기(LSC), 전자상자성공명(EPR) 분석 등 교정 8항목과 시험 12항목을 운영 중이다. 정밀도가 필요한 장비는 정기 교정과 성능 검증이 필수적이며 의학원은 국내 병원 및 연구 기관의 신뢰성 높은 분석 데이터 생산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LSC KOLAS 공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LSC는 삼중수소(³H), 탄소-14(¹⁴C) 등 저에너지 방사성 동위원소를 극미량까지 측정하는 장비로 핵의학, 생명과학, 환경 방사능 분석, 내부 피폭 평가 등에 필수적이다. 또 국내 최초로 EPR 기반 선량 측정 시험분야 인정을 받아 알라닌 선량계와 인체 조직, 식품의 방사선 조사 여부 및 피폭 선량 평가가 가능한 국제공인 시험 기관으로 기술 역량을 고도화했다. 이 기술은 방사선 사고나 테러 발생 시 인체 피폭량 추정, 식품 및 환경 오염의 과학적·법적 판단 근거로 활용돼 국민 안전과 국가 대응 능력 측면에서 중요성이 크다. 황상연 연구센터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는 국제 공인 시험·교정기관으로서 의료기기 및 방사선 계측 장비의 품질 신뢰성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제 기준에 맞는 고정밀 계측 서비스를 통해 국가 방사선 품질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8:45: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신중년 일자리 예산 전년比 2배 증액… 20억원 규모 확대

부산시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억원으로 확대하고, 600명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64세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 중심의 사회적 일자리, 신중년 창업을 지원하는 시장형 일자리, 민간 기업 구직을 지원하는 취업 알선형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특히 사회적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한 240명 규모로 늘린다. 1인 가구 증가로 지역 사회 돌봄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디지털·인공지능(AI) 분야 등 사회 문제 해결과 연계된 일자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신설된 우선 일자리는 서비스 공백이 우려되는 분야에 일자리를 우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지정한 사업에 수행 기관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노인무료급식기관 조리 보조 인력 파견,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돌봄 서포터스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시민 모두가 살던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시의 하하(HAHA)365 프로젝트의 하나다. 시는 일자리 사업 수행 기관도 기존 구·군,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지자체 출자·출연 기관, 대학까지 확대했다. 대학은 50플러스(+)생애재설계대학과 연계해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양성된 인재는 일자리 참여로 연결하는 상생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2월 중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한다.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적 일자리 사업 등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사업 확정 후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진행된다. 50~64세 미취업 부산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79만 2750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직무 교육과 안전교육도 함께 지원된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신중년은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갖춘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인생 후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돌봄과 안전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42: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양산선 개통 막바지 안전·편의 확보 ‘총력’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5일 올해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시철도 양산선 내송역~사송역 구간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양산선 건설 막바지 공정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철도 종합 시험 운행을 앞두고 철도 시스템 전반의 안정성을 사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과 공사 직원,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병진 사장은 양산선 건설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은 후 선로와 신호, 전력, 통신 설비 등 철도 시스템을 살폈다. 이후 내송역에서 시운전 열차에 탑승해 사송역까지 이동하며 열차 운행 상태를 점검했고, 시험 운행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했다. 이 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도시철도 개통의 마지막 단계인 철도 종합 시험 운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소해 보이는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양산선 개통 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환승 역사 감시제어 시스템을 이중화하는 한편, 환승역에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 갈아탈 수 있는 직결 환승 구조를 도입해 승객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존 호선과 같은 운임 체계를 적용하는 등 일관된 수준의 교통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병진 사장은 "양산선 개통은 북부산권 주민과 양산시민의 숙원 사업이 해소됨은 물론 부산·경남 생활권 통합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부산과 양산을 오가는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양산선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38: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성료…8억원 매출 기록

산청군은 지난 8일~11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4일간 개최한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명품 산청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서 큰 호응을 끌어냈다. 서울, 제주 등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왔으며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 장터 등에서 8억 2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축제는 지난 8일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있는 국내 최고령 641년 고종시나무에서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축제에서는 새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곶감 떡메치기와 곶감 떡 나누기, 무료 즉석사진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곶감 포토존 운영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인기 가수 김용빈, 안성훈, 미스김 등의 축하 공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기간에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10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산청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 품평회, 산청곶감 요리 경진대회, 생산 농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페이백 등도 진행됐다. 산청곶감 품평회는 축제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들에게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이번 축제를 찾아 산청곶감의 우수 성과 인지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08:37: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W-DAY’ 1월 일정 공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워케이션 기반 네트워킹 프로그램 'W-DAY'의 1월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부산 아기유니콘 기업 소프트스퀘어드와 손잡고 스타트업 및 IT 실무자를 위한 실전 중심 내용으로 꾸며진다. 소프트스퀘어드는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과 개발, 관리를 지원하는 '그릿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1월 첫 주 행사에서는 정기수 소프트스퀘어드 CCO가 '선구자가 되는 서비스 만들기'를 주제로 초기 창업자와 IT 종사자에게 실무 노하우를 말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14일 AI 활용 1인 창업과 바이브 스타트업 ▲21일 사용자 중심 KPT 회고 방법론 ▲28일 3개월 내 웹서비스 실전 론칭 등을 다룬다. 모든 세션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며 강연 후에는 참가자 간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 명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AHOT'이 연사로 나섰다. 그는 개인 관심사가 콘텐츠를 거쳐 브랜드 비즈니스로 성장한 경험을 실제 사례로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문경륜 부산창경 워케이션TFT 매니저는 "그릿지와의 협업으로 현장 경험을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참가자들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및 상세 정보는 부산워케이션 누리집 행사 일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3 08:12:3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박물관, 예비 큐레이터 및 교육 강사 공개 모집

부산박물관은 박물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예비 큐레이터와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박물관 현장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예 및 교육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다. 부산박물관의 큐레이터 양성 사업은 본관 3개 팀과 분관 2곳에서 각 1명씩 총 5명의 예비 큐레이터를 선발한다. 본관 예비 큐레이터는 팀 소속이 돼 전시 기획, 유물 관리, 교육 운영 등 주요 업무 현장을 전담 지원한다. 정관박물관은 삼국시대 생활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천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유물과 연계한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곳 박물관의 예비 큐레이터는 부산 지역 고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민으로, 4년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대학원 수료자 이상이다. 각 기관 예비 큐레이터는 상근직으로, 내근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부산박물관 원서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는 2월 2일 발표된다. 면접은 2월 9~10일 중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각 기관 현장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은 별도의 채용 일정을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강사는 박물관 관련 전공자이거나 실무 경험이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 강사로 선발되면 초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사업 일정에 맞춰 활동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교육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부산박물관이 운영하는 '주말엔 박물관', '여름엔 박물관', '드림드림 박물관',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 등 교육 사업 현장에서 강사로 수업을 진행한다. 박물관이나 미술·예술 관련 분야 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분야 비전공자는 대학원 석사 재학 이상이어야 한다. 그 외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박물관에서 역사·미술 교육 분야 1년 이상 근무 경력자이거나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기획·진행 경험이 있어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월 27일 오전 9시부터 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면접 시 초등학생 대상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고 5분간 시범 강의를 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4일 발표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4~15일 이후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누리집 공고 이후 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정은우 관장은 "박물관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라며 "박물관 예비 큐레이터와 교육 강사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하는 역량 있는 문화 메신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1 12:46: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기장군,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모집… 최대 80만원 지원

기장군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연계한 '2026년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대상자 18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이 사업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종합 검진과 뇌혈관 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에 따라 검진비가 차등 지급되며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은 80만원 전액을 받는다. 이 외 40세 이상 군민은 70만원을 지원받고 10만원을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12월 22일) 기준 기장군 주소지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40세 이상이다. 원전 건설에 따른 다른 지역 이주민 가운데 2003년 5월 31일 이전까지 장안읍 고리·효암리·길천리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던 사람도 해당된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이 사업으로 검진 비용을 받은 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다. 외국인은 기장군에 외국인 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체류 중이며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관계에 있는 4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월 말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은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기장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6년간 매년 약 10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약 155억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했으며, 2만 4000여 명의 군민이 검진비용을 지원받았다.

2026-01-11 12:46: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