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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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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신라호텔 숙박권 제공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최신형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신라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억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30배 디지털 줌 기능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T다이렉트샵에서 21일부터 '입고 알람' 서비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고가는 278만9600원이다. 상세 스펙은 25일에 T다이렉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추첨을 통해 구매 고객 중 30명에게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럭셔리 호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27일 개별 발표 예정이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단말 선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만의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11: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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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불법스팸 유발 중계사에 강력 조치 "전송 속도 제어"

SK텔레콤은 불법스팸 발송량이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 전송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주식투자 권유, 도박 유도 등을 유도하는 스팸문자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스팸 발송을 억제하겠다는 취지다. SK텔레콤은 21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팸문자를 억제하기 위해 자사의 비즈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 관리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문자 중계사가 과도한 불법스팸 문자를 발송할 경우 발송을 직접 제한하는 등의 관리 강화 방침을 담은 공문을 국내 모든 문자 중계사에게 전달했다. 이후 다량의 불법스팸 발송이 지속되고 있는 중계사에 대해 추가 공문 발송, 경고 및 관리조치 예고 등을 통해 불법스팸 관리 강화를 요청해왔으나 일부 중계사의 불법스팸 관리가 여전히 미흡해 속도 제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로 해당 문자 중계사는 비즈메시징 서비스의 전송 속도가 제한되며, 조치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는 발송 중단조치까지 이어지는 등 실질적으로 서비스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계사의 자정 노력을 이끌어 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 수가 많은 일부 문자 중계사에 대해서 KISA에 신고된 불법스팸 건수와 이들이 발송한 문자 중 불법스팸 건수 및 비율을 전달하며, 불법 스팸 발생에 대한 문자중계사의 적극적인 저감 노력을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1 14:02: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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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충전기 화재 막는다…'이중 안전망' 구축

LG전자가 완속 전기차(EV) 충전기에 화재 예방 기술을 탑재해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국내 출시하는 7킬로와트(㎾) 완속 충전기에 '스마트 제어'와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을 적용해 충전 중 화재 예방을 위한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 스마트 제어는 충전기가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정보를 받아 관제 시스템으로 전달하고, 관제 시스템으로부터 충전 제어 명령을 받으면 즉시 충전 중지를 통해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LG전자의 스마트 제어 기술은 전기차와 충전기 간 표준 통신 규약인 'ISO15118 VAS'와 충전기와 관제 시스템 간 표준 통신 규약인 'OCPP' 인증을 획득했다. 두 통신 규약은 모두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해 추후 해외 모델로 확장 가능하다.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은 전기차의 통신 시스템 오류 등으로 배터리 충전 정보를 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 충전기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1와트(W) 미만으로 30분 이상 지속되면 충전 완료로 판단해 충전을 차단한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전기차(EV) 충전기 실차시험소'를 통해 실제 판매 중인 전기차를 대상으로 충전기의 기능성, 사용성, 소프트웨어 안정성 등을 직접 테스트해 검증하고 있다.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전기차 충전기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4-10-21 13:47: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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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장 얇은 ‘Z폴드’ 국내 출시…카메라 화질도 강화

삼성전자는 21일 역대 가장 얇은 폴더블 폰인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2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폴드 스페셜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지녀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10.6mm 두께와 236g의 무게를 갖춰 '갤럭시Z폴드6'와 비교했을 때 1.5mm 얇고 3g 가볍다. 슬림한 디자인에도 하드웨어는 한층 강력해졌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돼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16GB 메모리를 탑재해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펼쳤을 때 사용 가능한 메인 스크린은 20:18 비율의 203.1mm(8.0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넓은 대화면을 지원한다. 접었을 때 사용 가능한 커버 스크린의 경우 21:9의 비율의 164.8mm(6.5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바(Bar) 타입 제품과 같은 사용성과 그립감을 선사한다. 두뇌 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돼 강력한 성능과 AI 프로세싱 최적화를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쉐도우 한 가지로 출시된다. 제품 판매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278만9600원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링,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 프로, 갤럭시 탭 S10 울트라 제품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25일부터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슬림하고 가벼운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2024-10-21 09:55: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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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대급 얇아진 갤럭시 Z폴드6 공개 …개선된 기능은?

삼성전자가 역대 가장 얇은 폴더블 폰인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을 공개하고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에 나선다. 최근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AI(인공지능) 기능을 더한 고급형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새로 추가될 기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로운 갤럭시Z 폴드 SE 제품은 21일 삼성닷컴을 통해 공개하고 25일 출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자사 뉴스룸에 '10월 21일,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됩니다'는 제목으로 갤럭시Z폴드SE 출시 예고 영상을 올렸다. 12초 분량의 영상에선 초록색 문틈 아래로 편지봉투를 밀어넣는 장면이 나온다. 봉투를 열면 '갤럭시Z폴드'와 같은 패블릿형(폰+태블릿) 스마트폰에 'You're invited'(당신은 초대받았다)는 문구와 함께 '2024년 10월21일'이란 날짜가 적혀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문틈으로 전달할 수 있을 만큼 신제품이 얇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갤럭시 Z폴드 SE는 삼성전자의 역대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얇으며 기존 갤럭시 Z폴드6보다 더 가볍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폰 출시 시기는 이례적으로 빠르다. 기존 제품인 갤럭시 Z폴드6를 내놓은 지 불과 3개월 가량 지난 시점이기 때문. 그간 삼성전자는 하반기 초 갤럭시Z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듬해 초 신형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해왔다.하지만 올해는 하반기 내 기존 제품에 이어 플래그십 제품까지 연이어 공개한 셈이다. 이는 최근 무섭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중국 업체들은 얇은 두께는 물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폴더블 폰 시장을 장악하고 나섰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폴더블폰 점유율(출하량 기준) 1위는 중국의 화웨이(35%)로 삼성전자(23%)를 제쳤다. 지난 2022년 만해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80%대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중국 업체들이 맹추격한 상횡이다. 중국 업체인 비보는 최근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인 X200프로를 발표했고 화웨이는 내달 차세대 메이트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샤오미와 오포는 연말까지 라인업을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화웨이는 아이폰16 출시에 맞춰 트리폴드폰(두 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XT'를 출시했는데 초기 반응도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AI를 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고급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갤럭시 Z폴드 SE에 탑재되는 새로운 기능은 ▲4.9㎜ 얇은 두께 (펼쳤을 때) ▲힌지 주름 개선 ▲2억 화소 메인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 ▲AP(앱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 3세대 탑재 등이 있다. 외신과 팁스터(정보 유출자) 등에 따르면 폴드 SE는 두께가 접었을 때 10.6㎜, 펼쳤을 때 4.9㎜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의 가장 얇은 폴드형 제품은 지난 7월 출시된 폴드6다. 접었을 때 12.1㎜, 펼쳤을 때 5.6㎜로 이 또한 전작보다 얇아졌다는 점이 강조됐지만 출시 후 3개월 만에 더 얇은 폴드 SE가 등장하게 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되는 힌지 주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SE에는 기존 폴더블폰에 사용한 UTG(울트라 씬 글래스) 대신 삼성전자의 새로운 울트라 폴더블 글래스(UFG) 기술이 적용돼 주름을 전작 대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UTG는 두께를 줄이거나 주름을 보이지 않게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UFG는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수직 배열의 트리플 렌즈가 장착됐는데, 기존 폴드6와 달리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 카메라섬이 적용됐다. 다만 이로 인해 카메라가 튀어나와 보이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카메라 화소는 더욱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폴드 SE에는 2억 화소 메인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3배 광학 줌 10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원할한 AI 기능도 도입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AP(앱 프로세서) 경우 퀄컴의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장착이 유력하다. 내장 메모리는 256GB, 512GB, 1TB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커버 화면 6.4인치·메인 화면 8인치로 예상되며, 배터리 용량도 폴드6보다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갤럭시Z 폴드 SE는 한국과 중국 시장에 우선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5:2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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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VR로 안전 교육한다…"체험센터 마련"

LG전자가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SAFETY ON)'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약 687㎡(약 208평) 규모로 구축한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은 사내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지역 중소기업 등에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시설이다. 세이프티온이라는 이름은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잠재된 안전의식을 일깨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평택 디지털파크의 생산기술원과 CS러닝센터에 안전체험센터를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에 창원 스마트파크에 세번째 안전체험센터를 마련했다. 산업용 로봇 사고, 지게차 충돌, 추락, 화재, 감전 등 제조 및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체험하고 그 위험성을 알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LG전자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안전체험센터의 모든 공간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산업용 로봇 등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었다. 센터는 총 38개의 안전체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가상공간이나 실제 사고 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운다. 안전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설비·보건구역 ▲VR체험구역 ▲공사안전구역 ▲위기대응구역 등으로 구성돼, 총 3시간의 교육 코스로 운영된다. 이론교육에서는 최대 40명이 VR기기로 동시에 가상현실에 접속해 제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찾아보는 '멀티 VR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VR체험구역의 '4D VR' 존에서는 모션, 음향, 열기 등 8가지 효과가 적용된 4D시뮬레이터와 VR 콘텐츠를 연동시켜 실제 사고 현장을 실감나게 체험하며 적절한 대응 행동 요령을 배운다. 설비구역에는 실제 자동화 컨베이어 라인과 산업용 로봇 작업 현장이 동일하게 꾸며졌다. 산업용 로봇 안전 교육에서는 정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사고 사례를 체험하고 협착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김성우 LG전자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에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사고 현장을 체험하는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일깨우고자 한다"라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4:00: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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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학 메타버스 '유버스'에 AI 통번역 기능 도입

LG유플러스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의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AI(인공지능) 통번역 기능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은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 AI가 발화자의 음성 언어를 추출해 문자화하고 즉각적으로 번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역 언어는 외국인 유학생의 수요가 높은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총 세 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활동 참여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영어 전용 수업에서 한국어와 중국어 실시간 번역도 가능해 온라인 강의의 효율 향상 및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AI 통번역 강의 기능은 숙명여자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적용 대학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대학 생활 고충을 해결하는 온라인 '학생 상담실'에도 AI 통번역 기능을 적용해 외국인 학생의 원활한 대학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이 소속 학교와 관계없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상 공간 '유-스트리트(U-Street)'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공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스터디·맛집·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만들고 가상 현실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이 가상 공간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3D 팝업스토어도 별도 마련해 수익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 AI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수업 내용 요약 ▲생성형 챗봇 ▲AI NPC 등 자체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학 홍보, 학생 심리 상담, 회화 공부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늘리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전승훈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상무)은 "메타버스 산업에서 AI 기술 적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버스에도 다양한 기능에 AI를 도입해 고도화하고 있다"며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의 강점을 살린 AI 전략으로 속도감 있게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3:56: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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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5년간 장애청소년 디지털 격차 해소…'AI 코딩 대회' 개최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 AI 코딩 챌린지는 SK텔레콤이 1999년 장애 청소년 정보검색 대회를 시작으로 25년간 장애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장애 청소년들이 AI시대의 핵심 기술 역량을 보유한 창의적인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 청소년의 다양한 AI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학생 2인과 지도교사 1인이 한조를 이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다른 팀과 경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AI를 활용해 노래를 작사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행복AI챌린지'와 '드림 챌린지', 코딩 로봇을 이용한 카드코딩과 미션게임인 '소셜 챌린지'와 '미션 챌린지', 문화유산 퀴즈를 맞히는 '문화유산 에이닷 장학 퀴즈' 등 모두 5개다. 각각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SK텔레콤 AI 서비스 '에이닷'의 멀티 LLM 에이전트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가사를 창작하거나, 에이닷이 출제한 퀴즈를 풀고, 코딩 로봇으로 미션을 완수하는 등 참가자들의 AI 코딩 역량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종 경진대회 결과, 종목별로 조민규·고준혁, 장성혁·박종권, 임채호·배연후 학생 등이 교육부장관상, 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특히 '행복 AI 챌린지'의 수상작 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향후 음원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강세원 SK텔레콤 ESG 추진 담당은 "장애 청소년의 AI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시작한 대회가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라며 "앞으로도 AI-드라이븐 ESG 경영을 실천에 더해 장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성을 가지고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3:53: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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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테블릿 PC 경쟁 격화…삼성 갤럭시 탭S10 VS 아이패드 미니 '맞불'

삼성전자와 애플이 인공지능(AI)를 탑재한 태블릿 PC 제품으로 또 한번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AI 스마트폰에 이어 AI 태블릿 PC를 연이어 내놓으며 본격적인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선 것.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 탭S10 시리즈를 선보인 한편 애플은 가장 작은 '아이패드 미니' 신작을 3년 만에 선보였다. ◆갤럭시 AI 기능 제공 "음성 파일 요약부터 번역 가능"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일 '갤럭시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를 국내 출시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의 화면 크기는 각각 369.9㎜(14.6형), 315.0㎜(12.4형)이며, 두 모델 모두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와 플래티넘 실버 등 2가지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와이파이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 또한 디스플레이에는 반사광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AR) 코팅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빛이 밝은 곳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의 성능을 살펴보면 전작 대비 CPU(중앙처리장치)는 약 18%, GPU(그래픽처리장치)는 약 28%, NPU(신경망처리장치)는 약 14% 향상됐다. 특히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태블릿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또 AI 기반의 '대화 선명하게 듣기' 기능도 적용됐다. 시청 중인 영상 속 발화자의 목소리는 또렷하게 키우고 일부 배경 소리는 줄여줘 영상 속 음성을 보다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 노트 앱의 '노트 어시스트' 기능은 대화면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노트 어시스트를 이용하면 음성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로 변환하고 번역·요약할 수 있다. 'PDF 오버레이 번역' 기능은 별도 번역기에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넣지 않아도 외국어 문서를 쉽게 번역해준다. '서클 투 서치'도 태블릿 화면에 보다 최적화됐다. 넓은 화면을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검색하고, 동시에 텍스트도 번역하는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더욱 생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대화면에 최적화된 '3D 맵 뷰' 기능은 넓은 태블릿 화면에서 3D 맵 뷰 기능으로 한눈에 집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의 온도, 습도, 공기 질, 에너지 사용량 등 연결된 삼성 기기 정보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실제 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S펜'이 기본 제공된다. IP68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르다. 갤럭시 탭 S10 울트라는 159만8300원~240만6800원, 갤럭시 탭 S10+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이다. 삼성닷컴과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한 차원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갤럭시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만나보고 풍성한 구매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이폰 미니 AI17 프로 탑재…한국 출시일은 미공개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 신작을 3년 만에 선보였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 신작은 전작과 같이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도 지원한다. 가장 작고 가볍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애플은 아이패드 미니(7세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미국 등에서는 사전 구매가 시작된 한편, 한국 시장에서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패드 미니 신작이 등장한 것은 2021년 6세대 이후 처음이다. 이번 아이패드 미니 신작은 21㎝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초경량 휴대용 디자인을 유지했다. 두뇌 역할을 맡을 칩으로는 'A17 프로'를 탑재해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더 끌어올렸다. A17 프로는 전작의 A15 바이오닉 대비 뉴럴 엔진 처리 속도가 2배 가량 빨라졌다. 성능 코어 2개와 효율 코어 4개로 구성된 6코어 CPU를 탑재해 CPU 성능도 30% 끌어올렸고, 5코어 GPU를 통해 그래픽 성능도 이전 세대 대비 25% 개선됐다. 이같은 성능을 기반으로 사진 편집, AR(증강현실), 의료, 디자인 등 고성능 전문가용 앱도 부드럽게 구동된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 신작은 애플 인텔리전스도 지원 가능하다. 아이패드OS 18를 기반으로 AI가 언어와 이미지를 이해 및 생성하고, 앱을 넘나들며 필요한 동작을 수행해준다. 아이폰과 같이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기 내에서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하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터를 통해 온디바이스 방식과 애플 실리콘 서버 연동 방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최초로 지원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들은 A17 프로 또는 M1 이후 버전을 탑재한 아이패드에서 아이패드OS 18.1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영어로 이용 가능하다. 기기 내에서 쓰인 텍스트를 재작성·교정·요약해주는 글쓰기 도구부터 AI 비서 '시리(Siri)'의 언어 능력 향상, 언어 설명으로 원하는 사진·동영상 찾기, 사진에서 불필요한 피사체를 지우는 클린업 기능 등이 제공된다. 애플은 향후 수개월에 걸쳐 더 많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린 스케치를 AI가 깔끔한 이미지로 바꿔주는 '이미지 마술봉', 사용자 맞춤형 지능을 제공하는 시리 성능 개선, 아이패드와 챗GPT의 통합 등이 향후 추가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의 와이파이 6E를 지원하고, 셀룰러 모델은 5G 및 e심(eSIM)을 탑재했다.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연결포트도 C타입(USB-C) 포트로 변경됐다. 아이패드 미니는 1200만 화소 와이드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마트 HDR 4로 이미지 디테일을 더욱 살릴 수 있고, 16코어 뉴럴 엔진을 통해 AI가 카메라 앱에서 자동으로 문서를 식별하거나 새로운 트루 톤 플래시로 문서에서 그림자를 제거할 수도 있다. 아이패드 미니의 사전 주문은 미국을 포함한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일부터 시작했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23일부터 고객에게 도착하기 시작하며, 이때 애플스토어 매장 및 애플 공인 리셀러 매장에서도 판매가 공식 시작된다. 다만 한국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구매도 불가능한 상태다. 아이패드 미니는 블루,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 74만9000원, 셀룰러 모델 97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3:38: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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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걸면 AI 영상이"…SKT, 공모전으로 신규 콘텐츠 발굴

SK텔레콤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영상 공모전을 통해 'V 컬러링'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V 컬러링은 전화를 건 상대방이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게 않게 내가 설정한 동영상을 보여주는 부가서비스다. SK텔레콤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2024 V 컬러링 AI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있는 V 컬러링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지난 9월9일부터 진행됐다. 이달 18일 V 컬러링 앱 및 모바일 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상작이 공개됐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의 창의적 사용 및 독창성 ▲V 컬러링 서비스와의 적합성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 및 품질 ▲심사 기간 중 받은 좋아요 수와 조회수 합계 등의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대상을 포함해 총 20개 팀(개인)이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환상별곡' 작품으로 응모한 조규대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조규대 씨는 "화려한 이미지나 이펙트 보다는 사용자가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려 노력했다"며 "의도한 주제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팀 500만원, 금상 1팀 200만원, 은상 2팀 각 100만원, 동상 3팀 각 50만원, 우수상 10팀 각 10만원, 인기상 3팀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20개 작품들은 V 컬러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앱 및 모바일 웹을 통해 고객들이 V 컬러링 콘텐츠로 설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이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예상보다 참여자들의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 수준이 높았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V 컬러링이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에는 숏폼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20 12:10: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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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급 얆은 갤럭시 폴더블폰 공개…25일 출시

삼성전자가 이달 말 역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은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7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가 공개됩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2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초록색 나무문을 통해 편지지에 담긴 'You're invited(당신은 초대받았습니다)'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등의 내용은 담기지 않았고 10월21일이라는 제품 공개일에 대한 정보만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의 스펙 등을 오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는 25일로 예상된다. 업계서는 이번 신제품이 갤럭시 폴드 SE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신작인 폴드 SE를 출시한다는 관측은 갤럭시 Z 플립·폴드6가 공개된 직후인 지난 8월께부터 나온 바 있다. 갤럭시 폴드 SE는 역대 가장 얇은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과 팁스터(정보 유출자) 등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두께는 접었을 때 약 10.6㎜, 펼쳤을 때 4.9㎜ 수준으로 예상된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6는 접었을 때 12.1㎜, 펼쳤을 때 5.6㎜ 두께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제품 공개 초대장을 문 아래 좁은 틈을 통해 전달하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이는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얇은 두께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화면 주름을 줄이는 울트라 폴더블 글라스(UFG) 기술, 기존 폴드 제품보다 향상된 2억 화소 메인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3세대 칩, 더 커진 배터리 등이 해당 제품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4-10-17 15:12:4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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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황현식 “AI 전환 기본은 ‘품질’...가장 먼저 챙겨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기반으로 한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만.나.공 :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열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AX 컴퍼니 가속화를 위한 U+ 미래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인공지능(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앞세워 AX 컴퍼니로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결국 품질"이라며 "그 어떤 혁신적인 AI 기술도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도 점점 높아지는 환경에서 기본이 되는 품질의 중요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면서 "고객이 인정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본부터 챙겨 나가자"고 말했다. 황 사장의 메시지는 최근 많은 기업들의 AI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속도 경쟁에만 치중해 가장 기본이 되는 고객가치를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풀이된다. 황 대표은 취임 이후 줄곧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출발점으로 품질을 강조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여러 조직에 산재되어 있는 고객 관련 기능들을 모은 고객경험혁신센터(CX센터)를 CEO 직속 조직으로 신설했고, 올 3월에는 서울 마곡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상품 및 서비스 품질 관련 사안들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황 대표 주재로 매월 '품질혁신세션'을 열어 고객 관련 품질 지표도 관리한다. 이 같은 품질경영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해외의 한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세계에서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통신사'로 꼽혔다. 또 지난달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LG유플러스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개발 현황과 스토리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익시오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황 대표는 "체험존을 통해 익시오를 경험했던 8000여명의 고객 피드백을 철저하게 분석해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며 "고객 페인포인트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7 14:55: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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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차세대 전용회선 전국망 구축

SK브로드밴드는 기업 고객의 서비스 고도화 요구에 맞춘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MPLS(Internet Protocol-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 방식으로 전국망을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IP-MPLS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등으로 늘어나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전송 기술 방식이다.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가지고 있어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7월 IP-MPLS 기술 방식에 대한 성능 비교 시험을 마무리하고 전국망 도입을 결정했다. 전국 단위 망 구축으로 다중 경로 백업을 지원해 기업 고객이 가장 중요시하는 서비스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테스트베드에서 IP-MPLS 전송 기술 방식에 대한 성능 시험과 장비 시연 중이다. [SK브로드밴드 제공] 특히 IP-MPLS 기술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최대 400기가비트 대역폭까지 기업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서비스 확장 제공이 가능해진다. 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간 고대역 회선용량이 필요한 초대형 기업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가 전국 단위로 기업 고객 대상 IP-MPLS 전용망을 사전 구축함으로써 투자비 등으로 인해 선택을 망설였던 중소 규모 기업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능, 고신뢰성, 고확장성을 보유한 IP-MPLS 방식에 대한 기업 시장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강력한 보안에 더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금융권 고객 중심으로 IP-MPLS 방식의 전용회선 도입을 요청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중으로 대형 은행 고객군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다. 연말까지 SK브로드밴드 통신국사 등 전국 70개 거점 지역에 IP-MPLS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효율화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네트워크의 백본 용량은 증가하지만, 전력절감과 함께 장비를 설치하는 공간의 면적은 줄어든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테스트한 결과 동일 용량의 기존 장비 대비 소모 전력이 25%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주영 SK브로드밴드 Connectivity CO 담당은 "IP-MPLS 방식의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안정적이고 고속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7 13:31: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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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혁신 기조 변함없다"…장기성장 위해 필수적

"경영의 기본은 변통(變通)입니다. 혁신을 실현하는 것이 리더며 경영자는 덕과 인을 갖춘 기인이 돼야 합니다." KT 노조가 조직개편을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김영섭 대표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인재 중심 경영계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KT의 조직개편 기조와도 맞닿아있다. KT는 인공지능(AI)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함에따라 자회사를 설립해 인력을 재배치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나서고 있다. 16일 김영섭 KT 대표는 서울 중구 더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KNU 비지니스 포럼'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원규 KNU 비지니스 포럼 서울 회장, 박광범 KNU 비지니스 포럼 회장, 이장규 메트로경제신문 대표, 추교관 위니텍 대표 등 경북대학교 출신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해 조직운영관리를 주제로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김 대표는 조직관리의 핵심으로 혁신과 사람을 꼽았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과 인재가 핵심 요소라는 설명이다. 특히 조직의 혁신을 위해서는 변화를 기반으로 구성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대표는 "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며 "혁신은 내부에서 스스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외부에서라도 도입해야 한다"며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K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한 것도 이러한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KT는 지난 6월MS와 AI·클라우드·IT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글로벌 생성 AI 시장 강자로 꼽히는 MS가 국내 기업과 AI 프로젝트로 손잡은 첫 사례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클라우드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발전된 기술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인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계가 혁신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며 "기계는 도구일 뿐, 이를 활용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사람이고 결국 혁신에는 인재가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재를 발굴해 조직문화에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도 인재를 꼽았다. 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것이 경영의 핵심이라고 했다. 그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임직원의 역량에 달려 있다"면서 "조직의 성과는 리더의 능력에 의해 결정되며, 훌륭한 리더가 있는 조직만이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혁신을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기업의 혁신은 한 명의 리더나 소수의 엘리트가 이끄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라며 "인재의 육성과 발전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0-16 16:18: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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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유망 AI 기술 육성 나선다...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 연구소의 창업팀을 포함한 AI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shift)'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쉬프트는 LG유플러스가 AI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 연구소의 창업팀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쉬프트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겐 ▲전용 펀드를 통한 지분투자 ▲기술 지원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사업 협력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미래 기술을 조기에 선점하고,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의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화 검증(PoC)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비용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개발한 미래 기술이 실제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AI를 포함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이며 프로그램 지원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시드(Seed)에서 시리즈(Series) A 단계의 석박사 기술 인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대학 연구소 창업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연구팀은 사업 계획서 혹은 사업화 검증 계획서를 LG유플러스 쉬프트 공식 지원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초기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맡을 예정이다. 지원한 스타트업의 심사와 평가를 위해 전문 펀드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서울대학교기술지주,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포스텍 홀딩스 등 AI 기술 특화 대학과는 쉬프트에 참여하게 될 유망 연구소 창업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상무)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에서 잠재력 있는 미래 기술들을 발굴하여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AI 산업 확대에 필요한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0-16 14:03:0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