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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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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을 통해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왼쪽)과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선수가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롯데자이언츠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하며 스포츠 선수 특성에 맞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산관리 전담팀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게 PB(Private Banking) 서비스, 재무관리, 세무, 보험 리모델링, 은퇴설계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별 선수들의 연봉 수준, 자산 현황, 소비 특성에 따라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및 절세에 대한 세무 핫라인을 운영하고 전담 PB를 배치해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영선 자산관리본부장은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를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지난 1월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 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개인과 법인고객의 자산관리는 물론 지역 내 법인 임직원에 대한 지역밀착형 관계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6:27: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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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

박태규(왼쪽 세 번째) 경남은행 상무와 김명진 지원센터 센터장이 '60+ 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내일 설계 지원센터와 '60+은·퇴직자 인생 2막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교류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은·퇴직자의 인생 2막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지역 은·퇴직자를 대상으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상호지원 ▲지역사회공헌과 재취업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사업 추진 ▲취·창업 관련 맞춤형 교육과 기업 컨설팅에 대한 상호교류 등을 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은행은 울산 시민과 센터 회원들에게 은퇴금융 교육과 찾아가는 기업체·기관 퇴직설계 교육 그리고 퇴직재무상담 등을 지원한다. 박태규 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베이비 부머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인생 2막 설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런 시기에 울산시내일 설계 지원센터와 맺은 협약이 60세 이상 울산 시민들의 재무와 비재무적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6:26: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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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45%…역대 최저

/금융감독원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2일 내놓은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부실채권비율은 0.45%로 전분기말(0.50%) 대비 0.05%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17%p 낮아졌다. 2020년 3분기 이래 7개 분기 연속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은행의 3월말 부실채권은 10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원(8.1%) 감소해 사상 최저 수준이었다. 기업여신이 9조2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4.9%를 차지했고 가계여신(1조5000억원), 신용카드채권(1000억원) 순이었다. 반면 총여신은 42조3000억원 늘어난 241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말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81.6%로 전분기말(165.9%) 대비 15.7%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4.3%p 올랐다. 1분기 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2조6000억원) 대비 8000억원 줄었다.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600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1분기 부실채권 정리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원 늘었다. 상·매각(대손상각 6000억원, 매각 3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9000억원), 출자전환(5000억원), 여신 정상화(3000억원) 순이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62%로 전분기 말 대비 0.09%p 하락했다. 대기업여신은 0.8%로 0.18%p, 중소기업여신은 0.52%로 0.05%p트 각각 낮아졌다.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3조원, 부실채권 비율은 0.22%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이 8000억원(부실채권비율 0.26%), KB국민은행 7000억원(0.20%), 하나은행 7000억원(0.24%), 우리은행 6000억원(0.19%), SC제일은행 1000억원(0.18%), 씨티은행 1000억원(0.51%)으로 집계됐다. 지방은행의 부실채권은 7000억원(0.39%), 특수은행은 7조원(0.81%), 인터넷은행은 1000억원(0.32%) 등이었다. 대부분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전년 말 대비 감소했다. 개인사업자여신은 0.19%로 전분기 말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전분기 말 대비 0.01%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은 0.11%로 전분기 말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고 기타 신용대출은 0.28%로 0.03%p 올랐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0.87%로 전분기 말 대비 0.10%p 상승했다. 금감원은 "3월말 기준 은행의 자산건전성 지표는 전분기 말 대비 개선되면서 현재까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시장금리 급등, 원자재가격 상승, 국내외 경기침체 우려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각종 금융지원 조치가 추후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4:49: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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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리 조사 1년으로 제한…셀트리온 사례 막는다

회계감리절차/금융감독원 금융당국이 신속한 회계감리를 위해 조사기한을 1년으로 제한한다. 대리인의 조사과정 기록을 허용하는 등 피조사자의 방어권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을 2일 발표했다. 회계감리는 기업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가 회계처리기준과 감사기준에 따라 적절하게 작성됐는지 점검함으로써,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고 기업의 건전한 경영을 유도하는 감독업무다. 우선 금감원의 감리 조사기간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에 감리 조사기간이 명문화된다. 감리 조사기간을 원칙적으로 1년으로 제한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금감원장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이 경우 6개월 단위로 연장·추가연장이 가능하다. 이는 현장에서 보다 조속한 감리 수행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지금까지는 외부감사 법령상 감리 조사기간 제한 규정이 없어 바이오 분야 등 회계처리 이슈가 복잡한 사안은 3~4년 이상 감리가 지속되는 경우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또 앞으로는 회계감리 피조사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대리인이 질의·답변의 주요내용을 수기로 기록하는 행위를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문답서 열람시점을 기존보다 약 2주 정도 앞당겨 방어권 행사기간을 충분히 보장하겠다는 설명이다. 감리 조사과정에서의 자료 요청은 서면화된다. 구두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는 3영업일 이내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팩스 등 문자화된 전자수단 등을 통해 사후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감리위 안건에 기재하는 위반근거와 지적금액 산정내역을 사전통지서에도 동일하게 안내하고, 동기 판단근거와 예상 조치수준을 사전통지서에도 제시하기로 했다. 이밖에 금감원이 피조사자들에게 문답 등 감리절차 진행과정에서 필요한 자료의 지참·열람 및 회사 소속 회계전문가 등의 조력이 가능하다는 점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 금융위는 이번 회계감리절차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이번 달 중 외부감사규정 등 규정 변경 예고 후 올해 3분기 중 개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2 14:46: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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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고금리에도 포기않는 내집마련...동아줄은?

본격적인 금리상승기에 접어들면서 가계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4% 선을 뚫었다. 8년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30대이하 일반가구의 60% 이상이 주택 구입의향을 나타냄과 동시에 주택금융상품도 이용하고 있어 정부가 가계부채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2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4월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 대비 0.07%포인트 오른 연 4.05%를 기록했다. 지표금리가 상승하면서 일반신용대출 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 모두 오른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한은이 오는 7·8·10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기준금리 0.25%P를 인상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가 0.25%p씩 인상되면,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약 3조3000억원 늘어난다. 이는 대출자 1인당 부담하는 금액이 약 16만원 오른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영끌 대출자들의 고통은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그럼에도 무주택 가구의 67.4%는 향후 주택을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2021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30대 이하 일반가구(유주택자+무주택자)에서 향후 주택 구입 의향은 6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0대(49.7%), 50대(34.1%), 60대 이상(12.4%) 순이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이 대출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복수 응답)은 금리 수준(58.2%)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05~6.39%, 변동형은 3.55~5.35%로 상단 기준 고정형이 1.04% 포인트 높다. 금융소비자가 3억원을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해 빌린다고 가정하면, 고정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할 시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한 금액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말 기준금리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변동형 주담대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동안 불어난 가계 이자 부담액은 16조원이 넘는다. 차주 1인당 평균 이자 부담 증가액은 약 80만원 수준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와 금융권은 청년층의 '내집마련'을 돕고 가계대출 관련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우선 정부는 청년층의 '내집 마련'을 위해 올해 3분기부터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DSR)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여기에 대출 만기가 최장 50년에 이르는 주담대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대상으로 LTV 상한선을 80%까지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층의 DSR 산정 시 미래 소득을 반영하는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LTV가 높아지면 주택을 구입할 때 빌리는 대출한도가 늘어난다는 뜻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따르면 올해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LTV가 80%까지 확대된다. 또 DSR을 산정시에는 다소 상환 능력이 과소 평가될 수 있는 현재 소득으로 산정하지 않고, 실질적인 소득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장기 대출을 이용할 경우 고정형 주담대를, 변동형 주담대에는 중도 상환 수수료율이 낮은 상품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1 15:36: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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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부업자 독촉 참지 마세요"…정부 '채무자 대리인' 지원

/금융감독원 #. A씨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대출카페에서 알게 된 B씨에게 1주일 후 40만원을 갚는 조건으로 20만원을 빌렸다. 이후 만기연장 비용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그 해 12월 40만원을 상환했다. B씨는 정해진 기간이 지났고 상환액은 연장 비용일 뿐이라며 A씨에게 추가로 돈을 갚으라며 A씨와 그의 지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협박했다. A씨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채무자대리인을 선임했고, 결국 불법채권추심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A씨 처럼 불법추심 피해가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채무자가 지난해 12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대에 이어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지난해 중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등에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을 신청한 불법사금융 피해(우려) 채무자가 1200명으로 전년 대비 89.9%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채무건수 기준으로는 5611건으로 같은 기간 대비 292.7% 늘었다. 정부는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서민 피해자들의 상황을 감안해 채무자대리, 소송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피해자가 금감원 홈페이지나 불법사금융신고센터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신청하면,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대리 및 소송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채무자대리인은 채무자가 불법채권추심에 고통 받지 않도록 채무자를 대신해 채권자에 의한 채권추심행위에 대응한다. 소송 대리 제도는 최고금리 초과대출, 불법추심 등으로 입은 피해에 대한 반환청구·손해배상·채무부존재확인 소송, 개인회생·파산 등을 대신 진행해 준다. 지난해 채무자대리인 선임 지원 신청자 중 2건 이상의 채무를 보유한 다중채무자는 549명으로 45.7%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14.4%p 높아진 비중이다. 특히 6건 이상 다중채무자가 20.2%로 간은 기간 대비 12.3%p 확대됐다. 최대 93건의 채무를 보유한 사례도 있었다. 또 미등록 대부업자 관련 신청건수가 5484건으로 신청 건 중 대부분인 97.7%를 차지했다. 피해유형별로는 최고금리 초과 및 불법채권추심 피해 구제를 함께 신청한 건이 5509건으로 98.2%에 달했다. 금감원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해 채무자대리인 등 신청 건 중 지원 대상 해당여부 등을 검토하여 4841건에 대해 채무자대리인 선임 등 지원을 실시했다. 전체 지원 중 98.1%인 4747건은 공단 소속변호사가 채무자대리인으로서 채권자의 불법·과도한 추심행위에 대응했고, 30건의 무료 소송대리와 64건의 소송 전 구조 지원에 착수해 침해당한 채무자의 권리를 구제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모바일 접수와 서류제출방식 개선 등 채무자대리인 신청의 편의성·접근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채무자대리인 지원과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6-01 14:26: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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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마진 공시 앞두고 예적금 금리 올린다

오는 10월부터 은행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예대마진)가 공시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분주하다. 예대금리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일부에선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동시에 금융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며 은행의 적정 마진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은 이르면 4분기부터 매달 신용점수별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출금리의 경우 지금까지 은행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매월 대출자의 신용등급을 5개 구간으로 나눠 전월에 실제 취급한 대출의 구간별 평균 금리를 공시해 왔다. 하지만 현재 시중은행은 대출금리 산정에 신용등급 대신 신용평가사가 산정한 개인신용평점을 활용하고 있어 은행연합회의 공시 내용으로는 자신이 적용받는 금리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새 공시 시스템에서 각 은행은 달마다 개인신용평점을 50점씩 20개 세부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 신규 대출 평균 금리를 밝히고 이 대출금리에서 그 달 평균 수신(예금) 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도 공개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신용평점만 알고 있으면 자신의 대출금리를 파악할 수 있고 은행들이 예대금리차를 통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거두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도 예상돼 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1일 한은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월 1.80%포인트, 2월 1.81%포인트, 3월 1.75%포인트 수준이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한은의 금리인상 이후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 등을 일제히 인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예·적금 등 총 22개 수신상품 금리를 지난 5월30일부터 최대 0.25%포인트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지난달 27일부터 최고 0.40%포인트 올렸다. 우리은행의 비대면 전용상품인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최고 연 2.8%에서 최고 연 3.1%로, 'WON 예금'은 최고 연 2.30%에서 최고 연 2.50%로 인상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WON 적금'을 최고 연 2.80%에서 최고 연 3.00%로 끌어올렸고,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65%에서 최고 연 2.90%로 변경했다. 비대면 전용상품 뿐 아니라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40%포인트 인상했다. 농협은행도 5월30일부터 수신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렸다. 거치식예금은 연 0.25~0.30%포인트, 적금은 0.25~0.40%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대출금리는 계속해 변동되지만 예적금 금리는 만기까지 금리가 바뀌지 않는 만큼 예적금과 대출 금리가 반영되는 데는 시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2-06-01 09:04: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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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가족봉사단, 사랑의 빵·밑반찬 전달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DGB패밀리봉사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밑반찬 전달을 진행했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DGB패밀리봉사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밑반찬 전달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직접 만든 빵과 밑반찬 3종, 음료를 곁들인 키트를 동작·관악구 일대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김태오 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자녀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DGB동행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체 봉사단을 결성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DGB패밀리봉사단은 그룹 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봉사단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는 가족 봉사단으로, 지난 2015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시설 방문봉사, 농촌봉사활동, 무료급식, 벽화봉사, 행복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30 16:20: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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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허위·과다입원 환자 근절"…병원 500여개 점검

교통사고 부재환자 민·관 합동점검 포스터./금융감독원 금윰감독원이 허위·과다입원 가짜환자 근절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5개월 간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소재 병·의원 500여개를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경미한 교통사고 후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목적으로 거짓으로 입원하거나 불필요하게 장기 입원하는 허위·과다입원 환자를 적발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부재현황 및 입원환자 외출·외박 기록관리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2010년에 최초 시행된 이후 매년 입원환자 부재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외출·외박 기록관리 위반율은 증가하는 상황으로, 허위·과다입원 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대상 의료기관은 과거 위반사례, 높은 입원율 등 문제 병·의원을 중심으로 선정하되, 최근 치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한방 병·의원과 기존 점검에서 제외된 병·의원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 결과 위반 정도에 따라 경미사항 위반 병·의원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해 시정사항 미조치 등이 확인되는 경우 과태료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할 예정이다. 금감원과 국토부는 "교통사고 시 환자가 충분한 진료를 받는 것은 중요하지만 허위 또는 불필요한 장기입원 등의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는 기조 하에 의료기관이 입원환자 관리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과잉진료를 유인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정 등이 없는지를 살펴 국민의 보험료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30 13:26: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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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핀테크 현장자문 서비스 재개

핀테크 현장자문단 운영실적 및 기대효과./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핀테크 현장자문을 다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2017년 6월부터 관련 스타트업의 창업과 금융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서울 공덕동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주 2~3회 상주하며 핀테크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 자문 서비스 제공한다. 금융규제 및 내부통제 컨설팅을 통해 핀테크 업체가 복잡한 규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창업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자문 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창업지원 실무자 등도 참여해 핀테크 지원사업 관련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핀테크 현장자문단은 일반 금융규제 자문과 규제 샌드박스 신청서 컨설팅, 핀테크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한다. 우선 금융업 진출 관련 등록?인허가 자문과 사업모델 관련 규제 자문 등 일반 금융규제 자문을 제공한다. 또 규제 샌드박스 신청서 컨설팅 시 신청 희망기업이 서비스 내용, 규제특례 필요성 등을 명확하고 충실하게 기술하도록 자문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과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현장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내 핀테크 현장자문서비스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장자문 서비스를 통해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문서비스를 받은 핀테크 기업에 대해서는 추가 자문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금융업 안착 및 성장을 지원하고, 필요 시 현장자문단이 핀테크 기업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자문을 하는 방식 등도 병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r

2022-05-29 14:36: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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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20년,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리딩그룹 성장"

하나금융그룹은 성장과 혁신을 이룬 금융그룹의 상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05년 공식 출범해 2012년 한국외환은행 인수로 국내 4대금융으로 도약했다. 하나금융의 모태인 한국투자금융은 2개의 지점과 26명의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하나금융은 1009개의 국내외 지점을 보유하고 2만1997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진정한 '원 뱅크'로 성장하기까지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하나금융은 2016년 9월에 노조 통합을 이루고 2019년 1월에는 인사제도 통합을 이뤘다. 사실 은행 인수합병(M&A) 가운데 노조 통합은 난제로 꼽힌다. 과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노조 통합은 3년 가까이 걸렸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한일은행과 상업은행의 노조 통합도 장기간의 협상 이후 가능했다. 피인수 은행 노조원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통합 은행의 비전에 확신을 가져야 가능한 것이 노조 통합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나금융은 단 3년 만에 물리적 통합은 물론 화학적 통합을 함께 이루면서 46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자회사 네트워크 확장 하나금융은 2012년 김정태 2대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막을 열었다.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2년 한국외환은행이 하나금융의 자회사로 편입된 것을 시작으로 하나카드가 같은 해 출범한다. 이어 2015년에는 KEB하나은행이 출범하고 2018년 하나캐피탈이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끝으로 2020년에는 디지털을 기반한 하나손해보험이 공식 출범했다. 하나금융은 이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 '유통채널', '상품개발'의 3대 축으로 그룹을 운영했다. 이에 각 회사들이 최고의 시너지를 냄으로써 전문적, 종합적 자산관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각 관계사 사업 부서들을 비즈니스 유닛(Business Unit) 조직으로 개편했다. 각각의 관계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손님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토록 했으며 하나의 기업과 같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 도약" 하나금융은 2022년 함영주 3대 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아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를 위해 외형 성장이 아닌 질적 이익 중심인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하나금융은 3대 전략으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위상 강화 ▲강점 극대화 & 비은행 사업 재편 ▲디지털 금융 혁신을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은행과 증권 중심의 성장 엔진을 완성하고 카드·캐피탈·보험을 주력 계열사로 키운다. 또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과 관계사 간 기업금융 협업을 강화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또한 글로벌 리딩 그룹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화에 앞장서고 비은행 부문의 해외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인수합병(M&A)과 지분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미주, 유로존 등 선진 시장에서도 국내 기업과 연계한 기업금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금융혁신도 중요 과제로 꼽았다. 하나금융은 그룹 내부와 외부 역량을 연결한 '개방형 디지털' 혁신으로 금융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해 외부 자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전략 'ESG 경영' 하나금융은 중장기 비전이자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웠다. 하나금융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의 ESG전략 및 정책 수립 등 주요사항을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를 제정 및 결의해 이해관계자 앞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특히 하나금융은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공표하고 그룹의 중장기 비전인 '빅스텝 포 투모로우(Big Step For Tomorrow)' 실천을 위해 '2030 & 60', 'ZERO & ZERO'라는 2가지 추진 목표를 추진해 왔다. '2030 & 60'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 부문에 총 60조원 규모의 ESG금융 조달과 공급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ESG 채권발행 25조원, ESG 여신 25조원, ESG 투자 10조원 등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과 친환경 사업에 광범위한 ESG 금융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2050년까지 그룹 사업장 탄소배출량 'ZERO'와 석탄 프로젝트금융 'ZERO'를 이행하기 위한 'ZERO & ZERO'를 추진해 향후 30년 동안 모든관계사가 참여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석탄 프로젝트금융(석탄PF) 잔액을 제로화 할 계획이다. 여기에 하나금융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 부문에 ESG 금융 60조원을 조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맞춰 하나은행은 올해 3월 6억 달러 규모의 ESG 채권(지속가능채권/144A/RegS)을 발행했다. 이처럼 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중장기 비전 아래 ESG 경영에 총력을 다한 끝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은 '제3회 ESG Korea Awards & Forum'(ESG 코리아 어워즈 & 포럼)에서 업종별(금융)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05-29 13:09: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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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구민재씨 "베이붐세대와 MZ세대간 소통 달라"

구민재씨. ①20세 구민재. 부산에 살고 있으며 편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②진로와 돈.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고 있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나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취업과 창업 등 진로를 정하기 위한 돈도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돈을 벌지, 아니면 학업에만 매진해야할 지도 결정해야한다. ③베이붐세대와의 격차, 수직적인 기업 문화. 최근 이직자가 많아지고 창업률도 늘고 있다. 현재 기업내 임원진 대부분이 베이비붐 세대다. 이들은 신입사원인 MZ세대와 가치관과 소통방식이 다르다. 이때문에 MZ세대와 갈등도 발생한다. 이것이 이직자를 늘리고 회사의 성장을 막는다. 기업의 수직적인 구조도 문제다. 수직적인 조직의 경우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업무를 배치하기보다는 본업 외에 부수적인 업무를 더 맡기는 예가 많아 구성원의 동기부여가 약하다. 보상도 적절히 해주지 않는다. 신입사원 채용도 반복된다. 이 과정이 인적자원관리 비용을 늘리고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④승무원,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다만 진로를 정하기 전에 내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역량과 적성을 알아가고 있다.

2022-05-29 10:27: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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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구민주씨 "취업해도 내 집 마련 힘든 것 문제"

①27세 구민주. 대학원서 석사 과정을 마친후 지금은 부산에 살면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②취업과 정착할 지역을 정하는 것. 나이가 서른살에 가까워지면서 빨리 나의 일을 찾아서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고 싶다. 또 임용고시를 치르기 이전에 근무지를 선택해야한다. 베이붐세대는 투자목적과 교육환경 때문에 주택을 구입해 왔다. 하지만 다수의 MZ세대는 직장과 근접한 지역에 주택을 사길 원한다. 근무지를 선택 할 때도 집값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근무지역을 잘 고르는 것도 큰 고민이다. ③낮은 임금과 부동산.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채용이 줄어들고 있어 회사에 들어가는 게 바늘구멍이다. 입사를 해서도 원하는 만큼의 임금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 집값은 높아져 내집마련은 더욱 먼나라의 일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부의 불평등'과 함께 성적 위주의 교육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진로를 생각할 기회가 적다는 점이 안타깝다. ④나의 꿈은 음악교사다. 현재 교사가 되기위해 여러 실기준비와 필기공부를 병행하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음악교사가 된 이후 학생들과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공부하고 다양한 트렌드를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022-05-29 10:24:3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