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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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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퇴직연금 DB형-DC형 알고 선택하세요!

Q. 저는 퇴직연금을 DB형으로 가입했는데 DC형으로 전환할지 고민이 됩니다. 퇴직연금 종류를 선택할 때 유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A. 퇴직연금에는 DB형(확정급여형)과 DC형(확정기여형)이 있습니다. DB형은 퇴직급여가 근무 기간과 평균임금에 의해 사전에 결정되어있는 제도이며, 기업이 적립금을 운용하고 운용성과도 기업에 귀속됩니다. 반면 DC형은 개인이 적립금을 직접 운용하고 운용성과도 자신에게 귀속돼 은퇴 시 퇴직급여가 수익률의 영향을 받아 달라집니다. 연금 종류를 선택 혹은 전환할 때 다음의 3가지를 유의하세요. 첫째, 임금상승률과 운용수익률을 비교해 퇴직연금을 선택하세요. 승진 기회가 많고, 임금상승률이 높으며, 장기근속이 가능한 근로자 또는 투자에 자신이 없거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로자의 경우 DB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의 경우 DC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퇴직연금제도는 DB형에서 DC형으로만 전환할 수 있습니다. DC형의 적립금을 DB형으로 이전하는 것은 개인의 운용성과를 기업에 전가하는 효과가 있기에 허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자금 마련 등을 위해 중도 인출이 가능한 DC형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DC형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DB형으로 복귀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임금피크제가 적용되기 전에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DB형에서 퇴직급여는 '계속근로연수× 퇴직 직전 3개월 월 평균임금'으로 결정되므로 임금피크제가 적용된 후에는 줄어든 평균임금만큼 퇴직급여도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2023-01-23 15:30: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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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 도입

BNK경남은행은 22일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남은행 앱을 통해 기초연금 수급 계좌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앱 내 계좌관리 메뉴에서 '연금계좌 간편변경'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입출금계좌와 앱에 저장된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기초연금 수급권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추후 문자로 발송되거나 결과조회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8년생 고객들이 기초연금을 처음 수령하게 된 것을 감안해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 도입을 포함해 은퇴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은퇴금융 전문가 과정'을 총 14회 진행하고 은퇴디자인 전문가 321명을 양성해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 은퇴금융 전문가 과정을 모두 수료한 전문 직원들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퇴직설계, 노후설계, 자산 이전, 공적연금, 은퇴금융상품 관련 금융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2023-01-23 01:08:15 구남영 기자
[인사]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 ◇ 1급 승진 △정책모기지부장 이영태 △주택연금부장 손진국 △ICT전략부장 양기범 △인사부장 오혜숙 △서울남부지사장 주창로 ◇ 2급 승진△유동화자산부 팀장 최현주 △주택보증부 팀장 김진호 △채권관리부 팀장 김병철 △ICT운영부 팀장 곽현숙 △감사실 팀장 신정한 △경기남부지사 팀장 김대근 △광주지사 팀장 신성원 ◇주택금융연구원장·지역본부장 임명△주택금융연구원 채 석 △수도권동부 박창모 △수도권서부 유승찬 △동남권 주창로 △서남권 임태완 ◇ 부장·실장·원장 전보△재무회계부 손정주 △유동화증권부 김성수 △국제금융부 서동우 △유동화자산부 류숙현 △신탁자산부 장근익 △사업자보증부 강승모 △채권관리부 오주한 △ICT운영부 강용문 △업무지원부 임재동 △고객만족부 신형수 △감사실 곽태호 △HF미래인재원 신승용 ◇ 지사장·센터장 전보△서울중부 김형목 △서울남부 신일용 △강원동부 신정한 △종합금융센터 오세일 △서울서부 이재헌 △경기남부 임대근 △경기중부 김병석 △경기북부 이상구 △경기동부 최혁신 △부산 강재언 △대구 김정기 △울산 명성용 △경북 송영도 △제주 정종태 △대전 김태현 △충북 정용준 △충남 서승남 △전북 김성태 △전남 신성원

2023-01-19 17:21: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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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차기 회장의 과제는?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돼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면 6년 만에 다시 내부 출신 회장이 BNK를 이끌게 된다. 1960년생인 빈대인 전 은행장은 32년간 함께한 'BNK 혈통' 인사로 꼽힌다. 최근 어수선해진 BNK금융 내부 분위기를 안정시키는 것이 최대 과제다. ◆ 탁월한 리더십 '안정' 기대 빈 차기 회장의 첫 과제는 조직 안정이다. 김지완 전 회장이 임기를 앞두고 용퇴하면서 BNK금융의 조직 분위기는 흐트러진 상황이다. 빈 차기 회장은 그룹이 불안정한 시기에 행장을 역임한 만큼 조직 안정에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그의 장점은 ▲지역과 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 ▲탁월한 조직 관리 역량이다. 1988년 부산은행 입행으로 그룹에 합류한 그는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7년 4월 성세환 전 BNK금융 회장이 구속되자 행장 직무대행에 발탁됐고 같은 해 9월 행장으로 정식 취임해 3년간 경영을 책임지다가 2021년 3월 임기 만료로 퇴임한 바 있다. 당시 빈 전 행장은 임직원에게 수 차례 'CEO편지'를 보내며 주가조작 논란 등으로 어수선했던 내부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9일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꾀하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그룹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 "지역균형 발전 부흥" BNK금융지주는 자산 규모 130조원, 8000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근무하는 동남권 최대 금융그룹이다. 수익 대부분은 지역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창출되는 구조다. 동남권 경제의 자금줄 역할을 하면서 지역 발전과 상생하는 것도 경영 과제 가운데 하나다. 앞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경남은행지부는 지주회장 자격 요건에 대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임추위와 후보자는 BNK금융지주가 지방은행 중심의 금융그룹임을 명심하라"고 지적한 뒤 BNK금융그룹 수장의 자격요건으로 "지역균형발전이란 시대적 과제와 경남, 울산, 부산의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진 후보"를 제안했다. 금융노조는 "BNK금융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인재 채용과 금융 소외계층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회적 책임이 필요하다.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을 고려해 철저히 경영 능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BNK금융그룹 수익 대부분은 지역 기업·시민에서 나오고, 경남·울산의 긴 경제적 암흑기를 함께 극복하는 순간 그룹 미래가 열린다는 논리다. ◆ "디지털 금융 확대…미래 먹거리 발굴" 최근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이다. 정부의 금산분리 규제 완화 추진이 금융사도 IT와 융합된 신사업을 구상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은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빈 전 행장은 부산은행 재직 당시 디지털 및 신사업 책임자였던 만큼 향후 지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빈 전 행장은 2013년 지역본부장을 거쳐 경남영업본부장(부행장보)으로 선임됐다. 2015년부터는 부산은행의 핵심 사업인 디지털 및 핀테크 업무를 총괄하는 미래채널본부 부행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임추위 위원들은 빈대인 후보자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금융분야 전문성 ▲지역은행 최초의 모바일뱅크 출시 ▲온오프라인을 융합하는옴니채널 구축 ▲창구업무 페이퍼리스 추진 등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온 경력을 높게 평가했다.

2023-01-19 16:20: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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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모 CB 악용 불공정거래 뿌리 뽑을 것"

금융감독원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하는 불공정거래를 뿌리 뽑는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모 CB는 2020~2022년 3년 간 1384건, 총 23조2000억원어치 발행됐다. 앞서 2013~2015년(4조6000억원·481건)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1년 10조8000억원어치(598건)가 발행되며 전년(7조2000억원) 대비 50% 급증했다. 문제는 사모 CB 발행 규모 확대와 함께 CB 인수후 시세조종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주가를 상승시키고 주식으로 전환해 부당이득을 획득하는 등 불공정거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여러 상장사가 연계된 불공정거래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등 불공정거래 수법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으며, CB를 발행사가 회수한 후 최대주주 또는 제3자에 헐값에 재매각하는 방식으로 부당이익을 교묘하게 빼돌리는 등 악용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 사모 CB 합동대응반' 운영…집중 모니터링 이에 금감원은 '사모 CB 합동대응반'을 운영해 불공정거래, 공시 위반 및 불건전 영업행위 등을 조사하고 혐의가 확인된 사건은 패스트트랙 등을 통해 검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사모 CB 합동대응반은 ▲기획조사·자본시장조사·특별조사국 ▲기업공시국·공시심사실 ▲회계감리1·2국 ▲금융투자검사국 등이 총출동한다. 우선 조사국은 혐의점이 뚜렷하거나 부당이득 금액이 높은 중대사건 위주로 조사에 우선 착수하고 속도감 있게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혐의자 연계 사건에 대해 조사 3개 부서가 동시에 참여하는 특별합동조사반을 운영하는 등 사건별 특성에 맞춰 조사 진행방식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업공시국과 공시심사실은 CB 관련 발행공시와 지분공시, 주요사항보고서 집중 심사를 진행, 위반 내역을 신속히 조치하고, 불공정거래 조사 착안사안 등을 조사국과 적극 공유한다. 회계감리1·2국은 사모 CB 발행 기업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회계처리 적정성 점검할 계획이다. CB 발행 금액·횟수 과다, 조달금액의 용처 불분명 등으로 분식 위험도가 높은 기업은 우선적으로 심사·감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불공정거래 등으로 인해 회계위반 혐의가 발견된 회사에 대해 신속한 감리를 실시한다. 금융투자검사국은 사모 CB의 매매·중개 과정에서 증권사의 불건전 영업행위 등을 검사 시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사모 CB 활용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불법행위 은폐·조력 혐의 등이 확인된 증권사에 대해 신속하게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 사모CB '대용납입' 심사 강화 특히 사모 CB 대용납입(현금이 아닌 다른 것으로 채권대금 납입하는 것) 등 관련 제도 개선과 심사 강화도 진행된다. 최근엔 대용납입을 통한 주주가치 훼손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상장사가 사채발행 대상자로부터 비상장주식 등 자산을 양수하면서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이때 채권 납입금과 자산양수대금을 상계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대용납입한 자산이 부실화하면서 평가손실로 발생하고, 이 여파로 감사의견 거절까지 나오면서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2019년 3584억원이었던 대용납입 CB 발행금액은 지난해 1조1352억원까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CB 발행 결정 주요사항보고서에 납입방법을 필수 기재사항으로 추가한다. 대용납입의 경우 납입자산 상세내역, 평가방법을 적시하도록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한다. 이와 별개로 발행된 사모 CB 발행사가 만기 전 취득할 때 관련 내용을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도 실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CB발행결정 주요사항보고서 상 대용납입 자산의 평가방법 적정성 등을 중점 심사할 계획"이라며 "공시정보에 대한 점검 및 분석을 통해 투자자가 유의할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14:58: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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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연체 시작"…11월 대출 연체율 0.02%p↑

거듭된 금리 인상으로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최근 조금씩 오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7%로 10월 말 보다 0.02%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대출 연체율은 2019년 말 0.36%를 기록한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2021년 말 0.21%까지 하락했다. 최근 금리인상과 함께 차주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나면서 0.27%까지 다시 상승했다. 11월 한 달 동안 대출 연체율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법인,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전 분야에서 모두 올랐다. 특히 고금리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의 연체율 상승이 두드러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전월말(0.22%) 대비 0.02%p 상승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4%로 전월 말(0.13%) 대비 0.01%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말(0.43%) 대비 0.06%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전월말(0.26%) 대비 0.03%p 올라갔다. 대기업만 전월과 동일한 0.07%의 연체율을 기록했고, 중소기업은 0.30%에서 0.34%, 중소법인은 0.37%에서 0.40%, 개인사업자는 0.22%에서 0.26%로 연체율이 올라갔다. 금융당국은 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자금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이 미흡한 은행 등이 2022년 연말 결산시 충분한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1-19 14:34: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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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설 연휴 응급치료비도 실손보험 보상"

금융감독원은 설날 등 연휴기간 중 발생한 응급치료비도 실손보험에서 보상된다고 안내했다. 금감원은 19일 금융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보험꿀팁 두번째 시리즈로 '설 연휴 중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실손보험 정보'를 소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실손보험은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및 질병 치료에 지출한 의료비를 보상하고 있다. 이에 연휴 기간 중 응급치료비가 발생한다면 실손보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부담한 의료비도 실손보험에서 보상된다. 다만, 응급증상이 없는데도 응급실을 방문해 건보공단의 부담 없이 전액 본인이 치료비를 납부한 경우는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할 수 있다. 주요 응급증상은 ▲급성복통, 구토 및 의식장애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입은 화상 ▲명절행사 도중 발생한 호흡곤란 및 과호흡 ▲공휴일로 의료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경우 8세 이하 소아에게 발생하는 38℃ 이상의 고열이나 경련 등이다. 이밖에도 금감원은 설 연휴 여행을 떠난다면 해외여행자보험 가입시 국내의료비보장 중복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면서 국내 치료비 보장을 추가할 경우 동일한 보장을 중복가입하는 것으로 보험료만 이중부담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여행자보험 가입 시에는 중복가입 유의사항 등 보험회사의 안내자료 등을 자세히 살펴, 불필요하게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단체·개인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단체·개인 실손 중 어느 쪽이든 하나를 중지할 수 있도록 개선된 만큼 원하는 보험(단체·개인)을 중지해 보험료를 절감하거나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3세대 실손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 가입자라면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계약 전환을 고려할 것을 추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4세대 실손보험은 본인의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연계해 보험료가 차등적용(할인) 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의료 이용량이 많지 않은 기존 가입자라면 계약을 전환해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9 14:28: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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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은행장 확정

BNK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빈대인(63) 전(前) 부산은행장이 내정됐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9일 오전부터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했고 빈 후보자를 차기 회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1960년생인 빈 전 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 입행해 북부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부행장보), 신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 2017년 9월부터 3년여간 부산은행장을 지냈다. 빈 전 행장은 경남 남해군 출신이다. 부산 동래원예고, 경성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BNK금융그룹 내 파벌논란에서 자유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BNK금융은 이장호, 성세환 전 회장 등을 거치면서 출신학교(부산상고와 부산대, 동아대) 중심으로 파벌이 형성됐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다. 특히 임추위 위원들은 빈 후보자에 대해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을 주도한 경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지방은행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을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을 주도한 바 있다. 또 지난 2017년 성세환 전 회장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위기가 찾아왔을 때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는 게 내부의 평가다.

2023-01-19 13:56: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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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424억원' 규모 폐지폐 재활용 친환경 베개 증정

하나은행은 버려지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친환경 베개를 제작,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머니드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머니드림' 캠페인은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원큐 내 '머니드림'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0개의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머니드림' 캠페인은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폐지폐와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결합해 베개 충전재로 사용하고,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친환경의 의미를 담았다. 또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피티(Fiti) 시험연구원 안전검사 실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아동용 섬유제품 안전기준을 통과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베개를 증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베개 속 가득한 돈 기운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총 20톤, 1424억 원의 폐지폐를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폐지폐 재활용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8 14:57:4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