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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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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칭]"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 발휘해야" 한화 김승연 회장

"우리의 주요 사업들은 이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의 방산사업 수출은 처음으로 내수를 넘어섰고, 해양사업은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금융사업은 동남아에서 시작해 글로벌 자본의 중심인 미국시장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기계 분야 역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을 강조하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그룹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같은해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수치로 입증했다. 2분기 한화그룹 내 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8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증가한 것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6조2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877억원으로 79.9% 늘었다. 이러한 실적 개선 배경에는 유럽과 중동 지역 중심의 대규모 방산 수주가 있다. 특히 폴란드로의 K9 자주포와 천무(다연장로켓) 수출이 본격화되며 수주 잔고가 크게 늘었다. 한화그룹 조선 계열사인 한화오션 또한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흑자 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3조 29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3717억원으로 43.7% 늘어났다. 고수익성 LNG선 매출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특수선과 상선 부문에서도 꾸준히 신규 일감을 확보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된 것이다. 한화그룹의 에너지 부문을 담당하는 한화솔루션도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해당 부문 매출은은 1조4464억원, 영업익 1562억원으로 집계돼 전분기 1362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미국 주택용 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태양광 모듈의 판매량 및 단가가 동반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세에 총수 자리 올라...'30년 만에 매출 40배 성장' 김승연 회장은 1952년 충첨남도 천안에서 한화그룹 초대 회장 김종희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입학해 다니던 중 1968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지난 1974년 멘로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드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아버지 김종희가 지병인 당뇨병 합병증과 신부전증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김승연 회장은 29세의 나이로 한국화약그룹의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젊은 나이의 총수로서 그룹을 재계서열 6위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1996년에는 서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09년 11월 한국경영사학회 제 16회 창업대상을 수상했다. 김승연 회장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미교류협회 회장, UN한국협회 회장, 국제아마추어 복싱연맹 부회장, 국제복싱발전재단(FBB)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를 10년 넘게 후원하면서 2009년 3월 에술의 전당으로부터 종신 회원증을 받았다. 김승연 회장은 2011년 8월 초 취임 30년을 맞았다. 선대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회사를 물려받은 이후 1981년 기준 매출 1조원이었던 한화는 30년 만에 매출 40조원을 목표로 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김 회장 취임 후 한화는 30년간 금융, 전자, 유통, 레저, 사회복지 등 3차산업을 강화하며 성공적인 '제2 창업기'로 평가받는 전환점을 맞이했다. 같은해 김승연 회장은 동남아 5개국을 돌며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경영 행보도 이어갔다. ◆위기를 기회로...한화 새 성장동력 만들어 김승연 회장은 1981년 취임 1년만에 한양화학(현 한화케미칼)과 한국다우케미칼을 인수해 석유화학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1983년 경인에너지 내국화를 단행하며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1985년 장아그룹(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986년 한양유통(현 한화갤러리아)을 인수하면서 3차산업에 진출했다. 1986년에는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이글스)를 창단했고 1990년 경향신문사를 인수한 바 있다. 1990년 이후 해외진출에도 속도를 냈다. 1993년 아테네은행 인수, 1996년 헝가리 엥도수에즈 부다페스트은행(현 헝가리 한화은행)을 인수했다. 그러나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기업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지면서 한화도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이 시기에는 한화 바스프우레탄, 한화에너지 , 한화자동차부품 등의 회사를 매각했으며 유화사업 맞교환 등의 창조적 구조조정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산께이 신문, 로이터통신 등에서 '구조조정의 마술사'란 별명을 얻게된다. 지금은 대전의 자랑이 된 대덕테크노밸리가 세워진 것도 김승연의 결단에서 비롯됐다. 1996년 홍선기 대전시장으로부터 '타기업의 포기로 10년이상 방치된 대전의 숙원 사업'인 대덕테크노밸리 사업 제안을 받았다. 김승연 회장은 그룹 실무진의 반대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대덕테크노밸리의 사업 추진에 나섰다. 대덕테크노밸리는 2001년부터 9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2009년 11월 5일 성공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대덕테크노밸리는 기존의 도시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산업, 주거, 교육, 문화, 레저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직주근접형 첨단복합단지로서 국내 최초의 도시개발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인수한 대한생명은 2010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됐으며 2010년 6월 푸르덴셜투자증권 및 푸르덴셜자산운용을 인수한다. 이후 중국 솔라펀파워 홀딩스 지분을 인수하며 한화솔라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태양광 산업에 진출했다. 2011년 중국 지역 사업확장을 위해 한화차이나를 설립하는 등 30년 동안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화그룹의 매출을 27배, 총 자산115배, 당기순이익 223배 각각 성장시켰다. 2011년 10월 5일 '한화 공생발전 7대 종합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상생, 친환경, 복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나섰다. 한화의 공생발전 모델의 핵심 테마를 상생, 친환경, 복지 분야로 나눠 추진 프로젝트를 선정, 중소기업형 사업 철수, 협력업체 지원,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확대, 사회복지재단 설립, 성과공유제, 친환경사업체제 구축 성공, 공생전략 시스템 도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장으로 달려간 김승연...R&D·기술혁신 직접 챙긴다 김승연 회장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그는 지난 6월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방문해 올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김승연 회장은 석화업계의 장기 불황으로 분투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R&D 경쟁력과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전세게적인 경기 둔화와 급격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로 소재·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원가절감과 공장 효율을 높 이기 위한 혼신의 노력과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직원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 포집 파일럿 설비 'CCU'를 살펴보고 개발담당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김승연 회장은 "탄소포집·활용과 같은 미래 소재·에너지 기술 개발은 우리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10월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화 판교 R&D 캠퍼스는 한화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한화파워시스템 등 제조 계열사의 각종 신기술이 탄생하는 곳으로 한화그룹 미래 기술 개발의 중추다. 김회장은 이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연구실 현장을 살피며 자체 개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 기술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연구진과 소통했다. 현장에선 ▲산업현장 모니터링 ▲독도 실시간 모니터링 ▲물류 현장 분석 솔루션 ▲사이버 보안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한화비전의 각종 영상 보안 기술을 확인했다. 또한 생산기지인 베트남 법인의 최근 성과를 직접 언급하며 격려했다.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 제품을 판매하는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3년 10월 공장 가동 5년만에 1000만번째 제품을 생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당시 김승연 회장의 행보는 같은해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로 거듭난 직후 단행된 현장방문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반도체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첨단기술 혁신을 견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 산업"이라며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4월 경기 판교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했다. 한화그룹 로봇 부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는 로봇 분야 선점을 위하여 지난 2023년 10월 공식 출범했다. 이날 김 회장은 한화로보틱스 전략 기획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과 함께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무르며 실무진과 기술현황, 미래로봇산업 전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김승연 회장은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해달라"고 주문했다. ◆인적사항 성명 : 김승연 생년월일 : 1952.2.7 ◆학력 -서울장충국민학교 -장충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셔턱세인트메리국제학교 -멘로 대학교 경영학 학사 -드폴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서강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경력 -그리스 명예영사 -한화그룹 회장 -천악북일학원 이사장

2025-09-30 16:05: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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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 처분 결의..."상장 절차 속도"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 구주 매각을 의결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달 중 IPO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1억 181만 5859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일과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의 최종 승인 이후 공모가 밴드와 처분예정일자를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상장예비심사서류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고 올 3월 인도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승인을 받은 바 있다. 당초 이르면 상반기 중 상장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4월 말 인도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변동성 등을 고려해 상장 일정에 신중을 기해 왔다.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지분 15%를 매각하는 구주매출로, 조달 금액이 100% 본사로 유입되는 방식이다. 이자비용 등 금융 리스크 없이 대규모 현금 조달이 가능해 큰 폭의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현지 매체 등이 예상하는 공모 규모는 1150억루피(한화 약 1조 8000억원) 수준으로 LG전자 2분기 말 별도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조 1000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규모다. IBK투자증권 김운호, 강민구 연구원은 지난 18일 발간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4분기는 비수기이지만 인도법인 상장으로 현금흐름 대폭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올 2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 역시 "향후 LG전자 인도법인 기업공개가 회사 재무지표를 더욱 강화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4:44: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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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대표 "2030년 미래 신사업 비중 25%까지 키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함께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3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문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장 큰 미래 자산인 고부가 원천기술과 글로벌 톱티어 고객들과 협력하며 체득해 온 사업 경험을 발판 삼아,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또 다른 일등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지난 2023년 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문 대표는 줄곧 미래 신사업 확장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라이다(LiDAR) 사업 등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LG이노텍은 최근 라이다 기술 선도 기업인 미국 아에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라이다 사업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파트너십 일환으로 LG이노텍은 아에바의 초슬림·초장거리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고정형 라이다 모듈 공급사로 선정됐다. 제품은 아에바의 소프트웨어와 결합돼 글로벌 톱티어 완성차 고객의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제품의 양산 목표시점은 오는 2028년이다. 고도화된 자율주행용 센싱 솔루션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레이더 사업도 동시에 육성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LG이노텍은 이달 초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LG이노텍의 지분율은 4.9%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비정형 어레이 안테나 설계 기술 등 레이더 관련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벤처 기업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LG이노텍은 차량용 4D 이미징 레이더, 초단거리 레이더(USRR) 등 고성능 레이더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LG이노텍은 오는 2030년까지 모빌리티 센싱 솔루션 사업을 2조 규모로, 이를 포함한 AD·ADAS용 부품 사업(센싱·통신·조명)을 5조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로봇용 부품 사업도 올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LG이노텍은 지난 5월 로보틱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올초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모듈(이하 AP 모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존 전장부품사업을 차량용 반도체 분야로 본격 확대했다. 문 대표는 차량용 AP 모듈과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를 필두로 LG이노텍을 반도체용 부품 시장 '키 플레이어'로 새롭게 포지셔닝하여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문 대표는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및 로보틱스는 물론, AI·우주·메디컬 분야까지 LG이노텍의 원천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새로운 기술의 S-커브(기술이 급성장 후 일상화를 거쳐 도태되는 일련의 변화 과정을 뜻하는 경영학 용어)를 만들 수 있는 고객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여, 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이 LG이노텍이 나아가고자하는 방향"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4:43:1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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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기반 B2B용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 워치에 안전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산업 현장 관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를 기반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전용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상업 공간별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와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을 활용해 산업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보호·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재 '갤럭시 워치7' LTE 모델에서 사용 가능하며 추후 지원 제품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현장 관리자는 PC 또는 태블릿의 '스마트싱스 프로' 대시보드에서 '갤럭시 워치'를 착용한 근무자의 피부 온도, 심박수, 낙상 여부 등 생체 데이터와 주변의 온·습도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온열지수 이상, 낙상 발생 등 근무자의 환경 변화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주변 근무자와 안전 관리자에게 긴급 알림을 전송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관리자가 미리 설정해둔 위험구역에 근무자가 출입 시 근무자 본인, 주변 근무자, 안전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밀폐 공간에 갇히거나 화재 감지 등 근무자가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경우에 '갤럭시 워치' 안전 관리 솔루션 홈 화면의 SOS 버튼을 누르면 주변 근무자와 안전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그 후 관리자는 솔루션을 통해 위치 확인을 하고, 음성통화를 걸 수 있어 사고 상황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 관리 솔루션'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업무나 주요 공지사항을 원격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예를 들어 폭염 경보 시에는 온열 질환 주의 및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내고 호우 경보 시에는 안전시설 점검 지시와 침수 유의 메시지 등을 갤럭시 워치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 B2B솔루션팀장 박찬우 부사장은 "'갤럭시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기술과 '스마트싱스 프로'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신규 솔루션으로 스마트한 산업 현장 안전 관리를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AI B2B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근무자 안전 보호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4:17: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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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1등급 가전제품, 으뜸사업 2개월간 매출 20% 증가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총괄,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에 발맞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혁신 AI 기능을 갖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선보이는 한편 으뜸가전사업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해 고효율 가전 제품 확대에 적극 동참해왔다. 최대 30만원의 정부 환급 혜택과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 10%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에 더해 고효율 가전 구매로 인한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 효과가 소비자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세탁기·냉장고는 기본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혁신 AI 기능을 갖춰, 전기료 절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호응을 받아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고효율 에어컨과 세탁기 판매는 전년보다 20% 이상 대폭 늘어났으며, 냉장고 판매도 15% 이상 상승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7~8월 두 달간 전체 삼성전자 가전 판매 중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가전 매출이 약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은 무풍 모드 사용 시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고,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세탁물 1kg 세탁 시 소비전력량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45% 더 낮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장고 모델인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냉장고에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이 탑재되어 냉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제품 중에서도 'AI 가전 3대장'이 높은 에너지효율과 AI 기능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판매를 견인했다"며," 삼성전자의 고효율 가전들을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11:33:0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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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韓서도 애플워치 수면무호흡 알림 기능 도입..."수면 건강관리 강화"

애플이 한국에서도 애플워치 수면무호흡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애플워치 10을 출시하면서 해당 기능을 처음 선보였지만 한국에서는 규제 기관의 허가를 받지 못해 도입이 늦어졌다. 애플은 지난 29일부터 애플워치 시리즈9, 울트라2, SE3에서 수면무호흡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잠자리에 들면 호흡 패턴을 감지해 잠재적인 수면무호흡 징후를 알린다. 회사는 수면 무호흡증 검증 데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성별·인종을 가진 참가자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해 테스트를 거쳤다. 이 연구는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된 최대 규모의 연구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전세계 약 10억명이 겪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진단을 받지 못한 상태다. 애플은 사용자의 질병 조기 발견을 통해 고혈압, 2형 당뇨, 심장 질환 등 건강 문제 악화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0일 동안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수면 무호흡증 알림 기능은 '호흡 방해 현상' 지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가 잠자는 동안 평소와 다른 호흡 패턴이 나타나면 이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애플워치의 가속도계로 측정하며 매일 밤 호흡 방해 증가 여부를 분류해 기록한다. 애플은 2만1000여 밤 이상 축적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임상급 수준의 수면무호흡 테스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민감도와 구체성을 분석한 결과 감지율은 66.3% 였으며 구체성은 98.5%로 거짓 양성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확인했다. 수면무호흡 알림 제공 후에는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는 상세 보고서도 함께 제공해 사용자가 진료나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30 08:06:5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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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독점 깨진다...삼성·SK, 엔비디아 '소캠' 시장 선점 경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저전력 D램 모듈 '소캠' 공급 경쟁에서 양강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올해 사실상 마이크론이 독점해 온 소캠 물량이 한국 메모리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판도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소캠1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소캠2로 전환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LPDDR5X 발주 물량을 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메모리반도체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와 자체 개발한 저전력 메모리반도체 모듈이다. DDR 기반 서버용 모듈 대신 저전력이 장점인 LPDDR5X D램을 얹기에 전력 소모를 기존보다 3분의 1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엔비디아는 당초 AI 서버에 저전력 특화 모듈인 소캠1을 적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술적 문제와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새 규격인 소캠2 도입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론은 지난 3월 소캠1의 품질 평가를 가장 먼저 통과했으나 대규모 발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번 소캠2 전환으로 마이크론이 우위를 점했던 구도는 힘을 잃었고 메모리 3사 간 제품 경쟁력 차이도 좁혀졌다는 평가가 따른다. 메리츠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내년 소캠 2용 LPDDR5X 물량으로 삼성전자에 100Gb, SK하이닉스에 110억Gb를 배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발주 규모가 구체화되면서 메모리 3사 모두 소캠2용 DPDDR5X 대량 생산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마이크론은 70억Gb로 배정 물량이 3사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소캠 기반인 LPDDR 제품군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왔고 지난 6월 소캠2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메모리3사 중 가장 많은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물량 확보에서 한발 앞설 것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업계에서는 소캠이 원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른 만큼 1c 나노 적용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1c 나노 생산 능력을 전량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투입하고 있으나 향후 소캠 등으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역시 1c 전환을 통해 원가 절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소캠2 양산 시점은 품질 평가 기간을 감안할 때 내년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필요에 따라 메모리 용량을 선택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듈인 만큼 도입 규모도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이 국내 메모리 업체들에 비해 생산 능력(CAPA)이 부족해 배정 물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최종 결정은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내리는 만큼 실제 제품이 상용화될 때까지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9 16:38: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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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VAC, '건물 에너지 관리' 성과...연평균 8.4% 에너지 절감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비 하드웨어(Non-HW) 분야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이하 BEMS)'이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BEMS가 설치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이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설치확인 최고 등급(1등급)을 획득했고, 최근 설치확인 유효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최초의 연장 승인 사례다. BEMS는 건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에너지 사용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각종 설비 제어·관리·예측 등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LG전자 BEMS는 풀무원기술원에서 설비 효율을 최적화하고 고효율 운전을 유도해 3년 평가기간 동안 연평균 8.4%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다. 풀무원기술원은 LG전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건물 에너지 운영을 개선함으로써 한국에너지공단의 관리 기준을 충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공건축물의 BEMS 설치 의무화 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건축물의 에너지 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최고 등급을 획득하려면 고도화된 BEMS와 운영 기술이 필수적이다. 인증을 통한 설치확인 유효기간은 5년이다. 연장을 위해서는 ▲운영 목표 및 추진체계 ▲운영성과에 대한 정기적 평가와 개선 노력 ▲계측기기 관리 현황 ▲에너지 데이터 수집·저장·조회 시스템의 신뢰성 ▲에너지 절감 성과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LG전자는 풀무원기술원 준공 시 통합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공급했다. 고효율 열원장비인 냉방용 빙축열 시스템과 난방용 지열 히트펌프 등을 설치했고, BEMS로 각종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 제어 및 피크 부하를 관리한다. 또 BEMS는 실내외 온도와 습도, CO2, 조도, 미세먼지 등 9개 환경 요소를 센서로 감지해 공간별 목적에 맞는 환경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LG전자는 현재 ES사업본부 전체 매출의 10% 수준인 비 하드웨어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제품 중심의 솔루션을 넘어 다양한 설비들을 통합 제어해 운영 최적화와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HVAC 사업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9 15:22:2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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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로 기술 격차 벌려..."AI 리더십 공고화"

삼성전자가 완성도 높은 강력한 갤럭시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AI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최초의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선보인 후 신제품 출시 때마다 새롭고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생성형 AI로 사진 속 원치 않는 대상을 지우고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생성형 편집'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울 대상을 일일이 선택하지 않아도 AI가 자동으로 지울 대상을 추천해주는 기능까지 지원해 한꺼번에 편리하게 지울 수 있다. 오디오를 편집할 때 목소리, 음악, 노이즈 등을 구분해 조절할 수 있는 '오디오 지우개' 기능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동영상 및 오디오를 감상할 때 '오디오 지우개' 버튼을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추가돼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도 깔끔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AI 기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도 원 UI 8에서 제공하는 대표 기능이다. 모르는 번호와 통화를 할 경우 AI가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용자에게 알림을 준다. 편집, 보안 관련 AI 기능 외에도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된 AI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우 브리프'는 오늘의 날씨부터 일정, 전날 수면 점수까지 나만을 위한 맞춤형 브리핑을 제공하며, 최신 원 UI 8에서는 브리핑을 오디오로 읽어주는 오디오 브리프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을 연계한 실시간 번역 기능에서도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삼성은 2024년 원 UI 6.1 출시부터 실시간 번역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해당 버전 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듣기 모드, 대화 모드 등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에서는 갤럭시 AI가 한 발 빠르게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올 7월 출시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는 스마트 워치 최초로 '제미나이'를 탑재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음성 명령과 앱 실행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전 모델도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해 AI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5일 '갤럭시 S25 시리즈'부터 원 UI 8 업데이트를 시작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최신 UI와 신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드웨어 혁신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 5월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하며 초슬림폰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는데 얇고 가벼운 폼팩터와 함께 최신 갤럭시 AI, 2억 화소 카메라, 3900mAh 배터리를 탑재해 타협 없는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 7월 선보인 '갤럭시 Z 폴드7'도 접으면 8.9mm, 펼치면 4.2mm 초슬림 두께와 215g의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고, '갤럭시 Z 플립7'도 역대 갤럭시 Z 플립 시리즈 중 가장 넓은 4.1형 플렉스윈도우를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기술 격차를 위해 '갤럭시 AI'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갤럭시 AI 사용자를 늘려가는 전략을 펼치는 중"이라며 "소비자들도 완성도 높은 갤럭시 AI와 끊임없는 혁신에 높은 평가를 보내며 갤럭시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9 15:05: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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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日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 2만3000대 공급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스마트 사이니지 약 2만 3000대를 공급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에,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터치형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비디오월을 설치해 전시장을 미래형 디지털 매장으로 탈바꿈 했다. 토요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자동차 사진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매장 내 광고물의 시인성 개선 ▲인쇄물 교체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을 돕는다. 또 삼성전자는 토요타 전 지점의 매장 디스플레이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손쉽게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매직인포'도 제공했다. 사이니지 운영 관리자는 원격관리를 통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손쉽게 사이니지 밝기를 조절하거나 전원을 종료시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향후 신규 오픈하는 토요타 매장에도 스마트 사이니지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2029년 126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수량 기준 38.8% 역대 최대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며 17년 연속 세계 1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자동차 전시장을 디지털화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9 14:33:5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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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中서 '2025 SAT' 개최..."전장사업 글로벌 협력 강화"

삼성전기가 전장사업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운영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국 천진(텐진)에서 '2025 SAT'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SAT는 삼성전기가 해외 전장 고객사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기업 30여 개사에서 1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기는 AI와 로보틱스 융합으로 첨단화되는 전장 산업에서 고성능·고품질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임을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기는 초고용량·초고압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를 통한 품질 관리와 생산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리포트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장 MLCC 시장 규모는 2025년 6조 7천억원에서 2033년 16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삼성전기는 ▲ IT·산업·전장 분야 MLCC 시장 동향과 기술 로드맵 발표 ▲ 고용량·고신뢰성 등 차세대 전장 솔루션 소개 ▲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 전략 공유 등을 통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특히,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도화 및 고속 충전 등 전장 트렌드에 대응하는 MLCC 발전 방향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전장 핵심 생산기지인 천진(텐진)법인의 첨단 제조 라인을 공개해 고온·고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한 전장용 MLCC 생산 과정을 직접 선보이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전장용 MLCC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전장사업 확대 성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MLCC뿐 아니라 카메라 모듈,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 핵심 전장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장 이태곤 부사장은 "전장 시장에서 집약된 첨단 기술과 빠른 혁신의 속도를 체감하고 있다" 며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을 주도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 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8 12:34:1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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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선 스틱 청소기, 美·유럽 소비자연맹지 1위 휩쓸어

삼성전자 무선 스틱 청소기가 미국과 유럽의 소비자연맹지에서 1위를 휩쓸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비스포크 AI 제트 400W'가 미국 유명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에서 발표한 '2025년 최고의 무선 스틱 청소기'분야에서 ▲브랜드 신뢰도 ▲고객 만족도 ▲청소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브랜드 신뢰도 항목에서는 상위 10개 브랜드와 비교해 20점 이상 차이를 벌리며 최고점인 77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비스포크 AI 제트 400W의 강력한 성능을 강조하며, 맨바닥·카펫은 물론 애완동물의 털을 청소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갖췄고 평균 작동 시간이 가장 길다고 설명했다. 또 자동으로 비워지는 먼지통, 다양한 기능을 갖춘 충전 스테이션과 AI 기능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성과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비스포크 AI 제트 400W'는 영국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위치'가 진행한 무선 스틱 청소기 테스트에서 ▲사용 편의성 ▲카펫·마루 청소 ▲미세먼지 배출 차단 테스트 ▲반려동물 털 제거 등 청소 성능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테스트 결과 상위 10개 모델 중 절반 이상을 삼성 제품이 차지했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 청소기는 다양한 바닥 환경에서도 쉽게 청소가 가능하고 LCD 화면을 탑재해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99.999%까지 미세먼지를 촘촘하게 걸러주는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에 4겹 구조의 '헤파 필터레이션'을 갖춰 청소 중 다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였다. 또 흡입력의 핵심인 모터 구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흡입력을 최대 29% 높였고, 다양한 청소 환경에 따라 흡입력을 알아서 조절하는 'AI 모드 2.0'을 적용했다. 기존 마루·카펫·매트 등 바닥 타입 인식에 더해 구석·벽면 등 공간 형태까지 추가로 인식 가능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8 12:16: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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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축구 경기장에 초대형 리본보드 공급

LG전자가 스페인 프로 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에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급한다. 경기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관리 솔루션으로 글로벌 사이니지 시장 리더십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최근 스페인 축구리그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 개막 행사에서 경기장 최상단에 설치된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원통 형태로, 상단 약 404m·하단 약 417m에 높이 4.41m로 총 면적은 약 2000㎡ 규모다. LED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로, 고층이나 곡면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일반 LED 모델 대비 최대 68% 가벼운 무게와 유연성이 특징인 모델이다. 휘도와 명암비가 높아 낮에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고 발열이 적고 전력 소모량이 적어 높은 에너지 효율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경기장 입구, VIP 및 선수 입·퇴장 통로, 프레스센터, 관객 대기 장소 등 주요 구역에 총 3000㎡ 이상의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LG전자는 글로벌 약 200개 국가에서 초대형 스타디움부터 소규모 연습장까지 다양한 스포츠 시설에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원격 관리, 맞춤형 콘텐츠 배포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운영·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모은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의 편리함과 B2B 고객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이어지는 광고효과까지 제공한다. LG전자는 특히 스페인에서 전체 프로축구 경기장의 약 80%에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며 독보적인 시장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홈구장 '레알레 아레나'에는 스코어보드와 리본보드뿐 아니라 선수를 위한 편의시설에까지 800개 이상의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스포츠 관련 시설을 포함한 글로벌 LED 사이니지 시장은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약 13.4%씩 성장해 1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 MS사업본부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스포츠 팬들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혁신할 경기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8 12:15: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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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니어 고객 70%, TV 조작 어려워해...'이지TV'로 불편 줄인다"

"'LG 이지 TV' 전용 리모컨에는 '헬프' 버튼을 추가했다. 헬프 버튼을 누르면 TV 시청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전 시청 상태로 자동 복구해 TV시청을 재개할 수 있다" LG전자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니어 맞춤형 TV인 'LG 이지 TV'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지 TV 전용 리모컨에 큰 글씨로 설명을 함께 표기해 이해도를 높이고, 헬프 버튼을 추가해 원치 않는 기능이 작동했을 때 고객이 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서비스센터로 접수된 시니어 고객의 TV관련 문의 중 70% 이상이 단순히 TV조작의 어려움에 대한 것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시니어 맞춤형 TV인 LG이지 TV를 신규 개발했다. 시니어 특화 기능 강화를 위해 홈 화면도 단순화 했다. 백 담당은 "이미지TV 홈 화면은 라이브 방송을 기본으로 켜지도록 하고 화면 하단에는 즐겨 찾는 앱 3개와 주요 편의 기능 앱 약 10개만 배치해 단순화 했다"라며 "글자 크기도 기존 웹OS 홈 화면 대비 키워 가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LG이지 TV는 시니어 고객이 떨어져 사는 자녀들과 영상 통화로 소통하거나 원격으로 TV에 발생한 간단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협업해 'LG 버디' 기능을 탑재했다. 백 담당은 "TV 설치 시 기사 도움으로 자녀의 카카오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면 TV에서 사진·영상 공유와 유튜브 링크 전송이 가능하다"라며 "카카오 영상통화 기능도 탑재돼 TV화면으로 가족과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리모컨의 '헬프'기능을 세 번 연속으로 누르면 카카오 친구들에게 도와달라는 메시지가 전송된다. 메시지를 받은 자녀는 카카오 앱을 통해 TV 일부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채널 변경, 앱 실행 등 간단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아울러 미리 알람을 설정하면 TV가 특정 시간에 약을 먹거나 화초 물 주기 등의 일정들을 알려준다. LG전자는 오는 29일 신제품을 출시한다. 65형과 75형 두 가지 모델이며 가격은 각각 276만9000원, 386만9000원이다. 백 담당은 "시니어가 어느 정도의 가격과 기능을 선호하는 지 다 조사해 이번 제품을 마련했다"며 "향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니어 전용 TV를 내놓을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시니어가 늘고 있는 만큼 이 시장은 커질 것으로 본다"며 "현재 북미와 일본 등 시니어 인구가 많은 선진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5 16:11:3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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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물류&모빌리티포럼]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 "中 기술 굴기, K-모빌리티·물류 혁신으로 맞서야"

안녕하십니까? 메트로미디어 대표 이장규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제 10회 물류&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특히 귀한 시간 축사해 주신 김학도 한국협업진흥협회장님, 조풍연 소프트웨어ICT 총연합회장님 감사합니다. 중국이 이제 기술 강대국으로 부상했다는 기사가 연일 지면과 인터넷을 메우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반도체, 전기차, 무인 자율주행 등 어느 분야는 미국을 위협할 정도의 기술력을 하루가 멀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언제 중국이 이렇게 컸지?" 우리가 한눈을 파는 새, 또는 정쟁에 몰두하거나 자만에 빠져있을 때 중국은 기술 굴기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 대륙 곳곳을 고속철도망으로 깔기 시작한 것이죠. 비슷한 시기에 하늘에서는 드론이 등장합니다. 중국 선전에서 출범한 DJI라는 회사의 드론은 현재 전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 무인 자율주행 기술이 더 놀랍다고 하죠. 무인 탑승, 자동 결제, 도로 정체 땐 우회 주행, 배터리 자동교체, 음성 소통, 돌발상황 회피기술 등 시승해본 사람들로부터 충격적이라는 탑승 후기가 올라옵니다. 우주 해양 분야도 '메이드인 차이나'가 활개 칩니다. 아마 모빌리티 하드웨어 기술에다가 AI, 모바일 통신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녹이면서 불과 10~20년만에 만리장성발 과학기술혁명을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모빌리티 테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자율주행, 물류, 유통, 도심항공 등 K-모빌리티, K-물류가 기술 한국의 혁신의 한 축을 도맡아 비상해야 할 때입니다. 규제와 기득권 사수라는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분발을 다짐하며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기술과 열정을 한곳에 모아 물류 및 모빌리티 혁명을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오늘 이 포럼이 땅에 떨어진 밀알처럼 작은 씨앗이 100배의 열매로 맺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9-25 15:21:39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