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차현정
기사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2.1t 탄소 저감 효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도심 공원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시민들의 건강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서구 까투렴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4호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4호 숲이 조성된 까투렴공원에는 미세먼지 방풍 효과가 뛰어난 단풍나무와 공기 중 화학물질 제거에 우수한 진달래가 식재됐다. 더불어 이끼를 활용한 산책로도 조성돼 복합 자연 친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심숲이 조성되면 평균 25.6%의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금까지 조성한 숲들을 통해 약 174kg 미세먼지와 약 2.1t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금번 조성한 미세먼지 저감숲이 인천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휴식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심 속 친환경 숲을 지속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023-11-27 15:43:4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환경보호 중심 봉사활동 전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이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6기'가 지난 25일 포스코센터에서 올해 환경보호와 나눔봉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발표회를 열었다. 28개 대학에서 참가한 비욘드 16기 단원 50명은 ▲비욘드 숲 조성 ▲멸종위기종 반려식물 키트제작 ▲장애인복지시설 공공정원 조성 ▲환경 보드게임 개발과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비욘드 16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욘드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인 모감주나무 120그루를 심어 비욘드 숲을 조성했다. 또 포항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인 심리 치유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했다. 지난 8월에는 포항과 광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그린캠프를 진행했다. 그린캠프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욘드 단원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활동발표회에는 줄리안 퀸타르트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 공동 창립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나영훈 포스코 사회공헌그룹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의 여정을 성실하게 함께한 단원들께 감사하다"며 "비욘드는 발대식이 있지만 해단식은 없으며 이후에도 더 나은 사회 구현을 위해 나눔 활동에 지속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욘드는 지난 2007년 창단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약 반년간의 활동을 펼친다. 창단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건충 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환경보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6 11:09:3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SK이노베이션, 전 세계 구성원들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막바지 '총력전'

SK이노베이션의 전 세계 사업장 구성원들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에서의 유치를 염원하는 막바지 응원에 힘을 쏟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8개 사업 자회사 소속 9개국 사업장 구성원들이 'SK는 자랑스럽게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쓰인 홍보물과 함께 부산을 응원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페루 리마 지사, SK에너지 유럽 지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 SK아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법인(SKBMP) 등지에서도 엑스포 유치 기원 목소리를 전해왔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SK서린빌딩을 비롯해 전국 사업장과 주유소에 홍보물을 마련했으며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한 KTX래핑 열차를 운영해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세계 관람객이 모이는 CES 2023 현장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세계인들에게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파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유치 열망이 전달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의 독려로 본격 시작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엑스포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내 전파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6 10:48:1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에쓰오일, TS&D 센터 준공..."R&D 역량 획기적 강화"

에쓰오일이 TS&D센터 준공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비롯해 신에너지 분야의 R&D 역량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사업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쓰오일 TS&D 센터는 총사업비 1444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만6800m2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및 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TS&D센터는 환경과 소비자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쓰오일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창의적 기술 경쟁력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에쓰오일 TS&D센터는 현재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양산될 올레핀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선형 폴리에틸렌(LLDPE) 등의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전기차와 수소차 윤활유, 서버나 전기차 배터리의 온도를 낮춰주는 플루이드(Fluid) 제품에 사용될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탈탄소와 에너지 전환해 대비해 에쓰오일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바이오연료 등 신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2580억원을 투자해 아람코와 함께 추진하는 석유화학 확장 사업이다. 특히 한국·사우디아라비아 양국 간 경제 외교의 최대 성과로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3 16:08:5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화, NATO 호환 155mm 장약 첫 수출..."영국과 전방위 방산협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의 글로벌 톱티어 방산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BAE시스템과 1759억원 규모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이 사용하는 155mm 포탄의 모듈화 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CS는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 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NATO 표준 155mm 포탄에 적용되는 장약을 처음으로 수출했다. 수출형 MCS는 자동장전 자주포가 장전할 시 발생하는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외부 탄피의 강성을 높였다. 현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 중인 영국의 자주포 획득사업(Mobile Fires Platform, MFP)에 K9A2가 선정되면 MCS도 동시에 공급해 패키지 형태의 수출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현지 시각)에 영국 방산 기업 밥콕과 포괄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지상과 해양, 하늘에서 글로벌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NATO 회원국을 위한 MCS의 첫 수출을 계기로 영국 방산기업들과 다양한 방산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방산 수출을 확대하고 자유진영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3 15:04:02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2023 뉴테크놀로지 포럼]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회장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는 것이 경쟁력이자 기회"

반갑습니다. 지금은 DX라는 큰 화두를 전 산업 분야에 확산시키고 적용해 새로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얼마나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느냐와 메모리를 얼마나 리치하게 보유하느냐가 경쟁력이자 기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풀뿌리 경제의 핵심은 상용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플랫폼, IT서비스, 콘텐츠 등을 만들어 주는 기술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그런 기술 중 GS인증을 받은 게 8600개 정도 되고 CC 인증 등 각종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2만개가 넘습니다. 2만개가 넘는 제품들이 결국은 글로벌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를 뉴테크놀로지 경제로 이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력 양성 부분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멘토들이 충분한 기업들이 인재 양성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렇지만 기업들이 교육 부설센터를 만들어 운영해 나가는 데는 고용노동부의 규제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정규모의 조건이라던가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크게 개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익한 오늘 포럼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11-23 14:43:5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2023 뉴테크놀로지 포럼] VIP 티타임에서도 열띤 토론, AI가 범죄에 끼치는 영향 논의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가 2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한 '2023 뉴테크놀로지 포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혁신의 트리거'에는 민관을 막론하고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DX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 앞서 마련된 VIP 티타임에서도 강연자는 물론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앉아 DX와 관련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경석 영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실제 경험과 연구 경험을 토대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범죄 예방과 악용 방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오 교수는 "경찰청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라며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 범죄 예측, 재범 예측 등 범죄 예방 업무에 활용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상무도 "뉴욕 경찰의 경우에도 범죄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AI가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주제로,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이 상무는 "보이스피싱은 가해자가 거의 잡히지 않는 형태"라며 "피해자는 가해자가 실제 사람인지 AI인지 알지도 못한 채 피해를 입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딥페이크나 보이스 변환 기술을 이용하면 실제 사람의 목소리와 구분하기 어려워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가 만드는 음성에도 워터마크를 표시해야 한다며, 이런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오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코딩이 쉬워지면서 범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하는 행위를 규제할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2023-11-23 14:43:4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B2B 산업의 게임 체인저"…원자재 거래 플랫폼 '트롤리고' 공식 운영

니켈과 철강 등의 원자재를 클릭 몇 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이 최초로 출시됐다.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간편하게 원자재를 사고팔 수 있는 B2B 플랫폼의 공식 서비스에 나서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첫 날부터 무역거래를 성사시키며 시장의 지각변동도 예상되고 있다. STX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재 B2B 플랫폼 '트롤리고' 론칭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롤리고는 온라인에서 금속, 철강 등 원자재를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오프라인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졌던 거래를 디지털로 옮겨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기업은 무역거래를 위해 오프라인에서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진행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STX가 내놓은 B2B 플랫폼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STX는 트롤리고 론칭 첫 날인 23일 아연도금강판 500톤 및 스테인리스스틸(STS) 20톤에 대한 거래를 성사시키며 디지털플랫폼으로 시장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임을 알렸다. 홍라정 STX 이사회 의장은 "STX는 오랫동안 글로벌마켓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확보돼 B2B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바이어들과 셀러들이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와만 관계를 유지하는 보수적인 관행이 형성돼 왔다. 거래 금액이 크고 상품을 전달 받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돼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면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STX는 트롤리고에서 발생하는 거래에 대해서 직접 당사자가 돼 거래를 중계해 B2B 거래의 신뢰성을 높였다. 트롤리고는 무역거래의 플랫폼화뿐만 아니라 정보와 네트워크의 비대칭을 허물고 구조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다. 더불어 원자재 산업의 전반 아이템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두 담았다는 점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타 기업이 만든 유사 플랫폼과 비교해 차별성이 드러난다. 이어 트롤리고 론칭을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급력을 예고했다. 홍 의장은 "트롤리고 플랫폼이 성공하면 전 세계적으로 유사 플랫폼의 구축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민 STX 디지털전략팀 과장은 트롤리고의 시연을 선보이며 "누구나 무역 거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잡한 요소나 콘텐츠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단히 접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트롤리고는 상품 주문 과정에서도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에 가격이 표준화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나 운송 조건이 맞지 않을 때 바이어와 셀러가 채팅을 통해 협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롤리고는 원자재 시세와 카테고리와 관련된 글로벌 뉴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 과장은 "트롤리고에서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향후에는 무역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확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14:43:1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로봇이 입고·보관·출고"...GS칼텍스, 주유소 활용 스마트물류 서비스 개시

GS칼텍스가 도심 속 주유소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서비스 운영을 통해 물류 거점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2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소재 내곡주유소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준공하고 23일부터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시작한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MFC는 물품의 입고·보관·출고까지 모두 자동화로 처리한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는 상품을 물류 회사에서 도심 외곽에 위치한 허브터미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더불어 '새벽배송'과 같은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인근 지역주민과 주유소 고객들은 생활물품 보관 및 픽업서비스 등 생활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위해 적용한 오토스토어 자동화 시스템은 로봇과 상자를 활용해 빠르고 편리한 물품 보관과 출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물품을 압출 보관할 수 있어 일반 창고 대비 4배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GS칼텍스는 해당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물류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피엘지(PLZ)와 제휴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MFC에 적합한 상품군을 도출하고 최대 배송반경을 확인해 도심 물류에 대한 실증을 이어갈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스마트MFC를 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 배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도심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배송에 소모되는 트래픽과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스마트MFC는 택배 수령 공간이나 물류 창고를 결합한 기존의 사례를 넘어 스마트 물류 시설, 로봇 및 드론을 통한 배송 실증 등 미래형 첨단 물류 기능을 집약한 사업이다. 시설 내 설치된 6대의 로봇이 하루 3600개의 물품을 자동 처리하는 규모로 운영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2 15:31:19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VPP, 활성화 방안은

전력산업 구조 변화로 에너지업계가 가상발전소(VPP)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다만 VPP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과제도 따른다. 22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스카이퀘스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VPP 시장 규모는 10억8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이후 지난 2022년 64억7000만 달러로 급성장해 2030년에 169억달러에 달하며 연평균 성장률을 12.75%로 전망했다. VPP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전력거래소로부터 정산금을 받는 사업이다. VPP는 분산된 에너지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전력 수급과 공급의 변수를 사전 예측해 효율적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다수의 분산자원을 원격 통합해 최적화된 형태로 운영하기에 신재생에너지의 환경 영향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국내 VPP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에너지업계는 높은 수익성을 얻기 위해 VPP 사업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태양광 패널을 파는 것보다 태양광으로 생성된 전력을 구독 서비스로 판매하거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에코플랜트는 제주도 내 91개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협약을 맺고 50MW(메가와트)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자원의 VPP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20년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젤리를 인수했다. 한화솔루션은 젤리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관련 기술을 확보해 VPP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VPP에 특화된 호주 에너지 소프트웨어 업체 스위치딘에 투자해 VVP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다. VPP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 없이도 기존의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이용해 전력 공급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그러나 VPP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적 측면에서 몇 가지 개선점이 존재한다. 우선 중개사업자의 진입장벽이 높아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점이 있다.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서는 분산자원의 모집자원 및 용량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 풍력, 열병합, 수요반응, 에너지효율 등 다양한 분산자원의 참여를 허용하고 1MW 이하로 제한된 부산자원의 모집 용량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분산자원 보유자의 경제성을 보완해야 한다. 분산자원 보유자는 계량기 설치비용, 운영비용 등의 부담으로 인해 VPP 참여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량기 설치비용 지원, 운영 비용 보전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가격 중 SMP(계통한계가격)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변동돼 발전소의 수익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라며 "VPP 사업을 통해 에너지업계가 발전소를 대신해 전력거래소와 거래를 진행함으로써 발전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2 11:35:35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조선업계, 수주 낭보에도 인력난에 '울상'

조선업계가 올해 1만4359명의 추가 인력을 확보했으나 하반기 선박 교체 주기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여전히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20만3400여명 수준이었던 조선업 종사 인력은 지난해 9만5000여명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조선산업에 총 1만4359명의 추가 인력이 확보됐으나 인력 호황기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업계는 근본적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조선업계의 인력 확보가 수월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조선업 근로자가 현장을 떠나는 큰 이유로 상대적 저임금과 직업 안전성에 대한 우려, 기업의 비전 부재 등을 주원인으로 꼽았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업의 인력 부족 문제는 우리 사회 전반의 제조업 및 생산기술직종 기피현상과 맞물려 있다"라며 "청년층의 신규 유입 없이 기존 근로자들의 고령화가 진행돼 생산 인력 부족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업계는 동일한 선박을 여러 척 수주한다. 이를 통해 반복 작업을 하며 도면을 개선하거나 부품의 문제점을 파악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업계를 떠나는 숙련된 작업자들의 수가 급증해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 동일한 작업을 여러 차례 수행하는 것은 작업자들 간의 조율과 협업이 필수적인데 새로 합류한 작업자들이 많아 손발이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조선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를 확대하는 등 인력 확보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을 고용했다. 현재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생산 현장에 투입됐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외국인 교육생 580명을 모집해 100만원~150만원의 교육 훈련 수당을 지급했다. 대학과 접촉해 설계·연구를 담당하는 고급 인력 선점에도 매진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려대·연세대 등 대학교를 직접 찾아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규모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산대와 MOU를 맺고 디지털 선박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업계가 지난 2014년까지 불황을 겪어 임금 인상과 복리후생 개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며 "현재는 손익이 나아지고 있어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힘을 쓰는 중이다"고 말했다. 정부도 조선업계 생산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데 동참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연수형 E-7비자(전문인력 취업비자), 유학생 취업 확대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조선업계 인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력확보 시 조선업계들이 경쟁사와의 관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도 눈에 띈다. 이전에는 각 사가 서로의 우수 인력을 빼 오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지난 9월 국내 조선업계 주요 5개 사의 대표가 참석해 '조선업 인력수급 및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각 조선업계는 부당 인력 유인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공정한 경쟁을 위한 긍정적인 시도로 평가됐다. 아울러 조선업계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고 신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등 대책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1 11:19:4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네이버쇼핑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단 하루만 제공되는 특가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21일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특가 할인을 포함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특히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파격 혜택을 마련했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아이셉트',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윈터 아이셉트 RS3' 등 겨울용 제품 4개 구매 시에는 타이어 1년 무상 보관 서비스와 더불어 네이버 포인트 적립의 기회가 부여된다. 아울러 21일 19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를 통해 겨울용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6%의 할인, 결제 금액 6% 네이버 포인트 적립, 타이어 1년 무상 보관 서비스 등의 혜택 모두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제품 구매 고객 30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을 증정하고 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2023-11-20 23:23:1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