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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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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체육시설 안전 점검·위험성평가 강화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이용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설 안전 점검과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전방위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각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위험성평가를 통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위험 요소에 대해 정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발 가능성을 차단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요소와 주요 개선 사례를 전 사업장에 공유·전파해 사업장 간 안전관리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공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시설 환경 매뉴얼 교육과 시나리오 기반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정전 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소방 안전 대응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안전 점검과 정기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욱 사장은 "체계적인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2:0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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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 착수…ITS 사업 확대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추진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수도권 확대 사업'의 사업관리 용역을 성공적으로 착수하며 ITS(지능형교통체계) 분야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간 교통신호 체계를 연계해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의 이동을 우선 확보하는 수도권 광역 교통안전 협력사업이다.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지원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업 전반의 총괄 관리 역할을 맡아 관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광역 교통신호 연계체계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또한 사업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적·관리적 경험을 바탕으로 광역 교통체계 연계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3년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을 시작으로 용인시 ITS 구축사업,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까지 수행 범위를 확대하며 공공 ITS 사업관리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 교통운영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ITS 고도화를 통해 지역 간 교통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ITS 역할을 강화하고, 광역 교통데이터 활용 및 통합 운영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경기교통공사 박재만 사장은 "광역 ITS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ITS 사업을 지속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2:0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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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HU프런티어 어워즈' 첫 수상자 3명 선정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HU프런티어 어워즈'의 첫 수상자 3명을 선정하고 7일 포상을 실시했다. HU프런티어 어워즈는 성실한 직무 수행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 우수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부서 및 개인 추천과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됐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체계적인 예산 운영, 공영버스 노선 운영 안정화, 공영버스 안전운행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공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HU공사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우수 직원에 대한 보상과 격려를 강화하고, 성과와 책임, 창의와 도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HU프런티어 어워즈는 각자의 자리에서 성과를 만들어가는 직원들의 노고를 조명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창의와 책임,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2:0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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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직매립 금지 대응 '상생 자원순환 정책' 추진

광명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대응해 '상생'을 핵심 가치로 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직매립 금지 시대 대응을 위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 정책브리핑을 열고, 단기적으로는 인근 지방정부와 협력해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 확충을 통해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단기 대책으로 군포시와 '상생 소각'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소각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양 도시는 정기보수 등으로 시설 가동이 중단될 경우 서로 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며, 연 1천 톤 규모를 무상 위탁 처리한다. 이를 통해 처리 공백을 줄이고 약 3억5천만 원의 민간 위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을 확충해 처리 용량을 늘리고 에너지 생산 기능을 강화한다. 현재 가학동 자원회수시설은 노후화로 가동률이 약 74%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도시 개발로 폐기물 증가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시는 총사업비 약 1,465억 원을 투입해 일일 처리 용량 380톤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자체 처리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신규 시설에는 소각열을 활용한 발전 설비를 도입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판매하고, 연간 약 140억 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 수익 대비 약 3.5배 수준이다. 또한 광명동굴과 연계해 자원회수시설을 전망대, 집라인, 환경체험관 등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기존 시설도 인공폭포, 체험시설, 미디어아트 공간 등 시민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폐기물 처리, 에너지 생산, 공간 활용을 연계한 순환경제 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환승 친환경사업본부장은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과 시설 확충을 통해 환경과 경제, 사회적 가치를 아우르는 상생 기반 순환경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1:5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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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시원·여관 거주자 148가구 맞춤형 지원 성과

광명시는 고시원·여관·여인숙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맞춤형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5개월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2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고시원 16곳, 여관 6곳, 여인숙 3곳 등 총 25개 업소에서 148가구, 150명의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를 조사했다. 조사 항목은 주거환경, 경제·일자리, 건강상태, 사회적 관계 등 4개 분야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1인가구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이 TF를 구성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총 275건의 서비스 요청 중 168건을 실제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거 분야에서는 148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108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신청 안내와 주거상향 지원, 주택 물색 지원 등을 제공해 주거 안정을 도왔다. 또한 1인가구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24가구에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지원,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15명의 구직 활동을 지원했으며, 파산·채무 관련 법률 상담도 진행했다. 건강·의료 분야에서는 방문 건강관리 등록, 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갔다. 다만 비주택 거주자의 특성상 연락 두절이나 관외 전출 등으로 107건은 지원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향후 사례 분석을 통해 연락 단절 가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세심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1:59: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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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장애인 위한다는 말만 해선 안되고,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용인특례시는 7일 오후 2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가 주관했으며, 이상일 시장과 지역 장애인 및 가족,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인기가수 박군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다양한 공연팀의 무대와 체험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실천과 행동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가족화장실·탈의실·샤워실 설치, 장애학생 통학환경 개선,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운영,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시행 등 장애인 복지 및 이동약자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4-07 21:5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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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이주배경 아동 학습환경 개선사업 완료…9가정 지원

부평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학습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이주배경 취약계층 아동 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내 학습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발굴해 현장 방문과 심사를 거쳐 총 9가정을 선정하고, 약 2천9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7가정에는 주거환경 개선 공사와 학습가구 지원, 교육비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했으며, 나머지 2가정에는 학습가구와 교육비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사업 추진 결과, 아동들의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일상 안정과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아동기 학습환경은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사업이 이주배경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혜선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학습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민간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1:59: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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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법정 기념일로,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지정·운영돼 왔으며 올해로 54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인천시의회 이선옥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공자 표창, 합창단 축하공연, 보건의 날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시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15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의료취약지역 의료서비스 제공,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권역 호스피스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하공연에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이양헌 단장이 이끄는 중앙환희합창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제54회 보건의 날 슬로건과 함께 인천시의 보건의료 핵심 정책인 필수의료, 응급의료, 마약·중독 대응, 감염병 예방사업을 담은 메시지를 참석자들이 함께 외치며 건강도시 인천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건의료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1:58: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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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아이가 행복한 인천 '아동돌봄정책' 추진

인천광역시는 7일 시청에서 아동 돌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아동 돌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2026년 인천광역시 아동 돌봄 시행계획'을 지난 3월 수립했으며, 이번 협의회는 이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민간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대응 정책 방향과 주요 세부 과제를 심층 검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촘촘한 온동네 돌봄으로 아이가 행복한 인천'을 비전으로 ▲온동네 돌봄 ▲틈새 돌봄 ▲질 높은 돌봄 ▲온 밥 돌봄 등 4개 분야, 총 33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온동네 돌봄'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기존 49개소에서 65개소로 확대한다. 특히 영종·검단 등 신규 개발지역의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기존 도심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체계도 강화해 지역 기반 돌봄을 더욱 공고히 한다. '틈새 돌봄' 분야에서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 야간연장 돌봄 콜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고, 야간 돌봄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밤 12시까지 확대한다. 이용 대상도 시설 이용 아동에서 모든 아동으로 넓힌다. 또한 돌봄센터 내 아픈 아이를 위한 휴식공간을 확대해 갑작스러운 질병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1040 천사 돌봄', 시간제 보육 확대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질 높은 돌봄' 분야에서는 돌봄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에 중점을 둔다. 돌봄기관 석면 안전진단을 새로 도입하고, 해충 방역 및 아동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 프로그램 공모·선정과 함께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과학 프로그램 등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특화사업인 '온 밥 돌봄'도 강화된다. 방학 중 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급식 단가를 1만 원으로 현실화해 급식의 질을 높인다. 또한 급식카드와 배달앱 연계를 강화하고 '온밥 음식점'을 발굴·확대해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아동의 안전과 돌봄 공백 해소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21:58:3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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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명선도에 해상보행교 설치… 관광 랜드마크 조성

야간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산 울주군 명선도에 해상보행교가 들어선다. 울주군은 7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있는 명선도는 2022년 7월 야간조명 설치 이후 형형색색의 조명과 미디어 아트로 큰 인기를 끌면서 야간에만 22만여 명이 다녀갔다.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도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상시 입도가 어렵고 관광객 동선 정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시설 개선 요구가 높아졌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해상보행교는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165m 길이의 교량으로, 명선도 경관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동선을 계획했다. 교량에는 파도분수·고래분수·숨결분수 등 다양한 교량분수와 무빙라이트, 미디어글라스, LED난간 등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선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공간과 포토존도 마련된다. 울주군은 지난해 2월부터 해상보행교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순걸 군수는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로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가 울주군의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실시 설계 단계에서 앞으로 유지 보수까지 고려해 꼼꼼하게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21:58:26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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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선박기자재 실증지원센터 구축… 382억 투입

울산에 인공지능(AI) 선박기자재 실증 기반을 갖춘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울산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조선해양설비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서 'AI선박기자재 및 첨단부품 실증 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총사업비 382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울산미포국가 산업단지 미포지구 내 약 2640㎡ 부지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공동 참여하는 전문 기술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센터에는 AI 선박기자재 성능 검증을 위한 가상·현장 통합 시뮬레이션 검증 체계와 첨단복합소재 부품의 제조·시험을 지원하는 핵심 장비 18종이 구축된다.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국제 인증 대응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 지원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실증 데이터 부족으로 해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 기자재 업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울산이 미래형 조선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선도하게 됐다"며 "미래 선박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21:58:1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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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獨 ‘하노버 메세’ 참가… 中企 수출 확대 지원

창원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26'에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노버 메세는 디지털화, 에너지 전환, 미래 제조 기술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산업 기술 박람회다. 79회차를 맞는 올해 박람회에는 60개국, 3500개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 영역은 ▲자동화·디지털화 ▲에너지·산업 인프라 ▲연구·기술 이전으로 구성되며 AI가 전 영역을 관통하는 공통 테마로 제시된다. 올해는 방위산업 생산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전시 영역도 새로 신설됐다. 창원시는 2023년부터 매년 이 박람회에 참가해 왔다. 올해도 기계·전기·전자 분야 우수 중소기업들과 함께 기업홍보관과 공동관을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기술 혁신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다국적 기업·바이어와의 1대1 매칭 수출 상담회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조성환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하노버 메세 참가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의 산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21:57:55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