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하은
기사사진
중앙대, 인도네시아 UNAS 한국어 교육봉사-문화교류 실시

중앙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대학인 UNAS(UNIVERSITAS NASIONAL)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동안 한국어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실시하는 '대학 자체개발 해외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중앙대 재학생들이 UNAS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사물놀이 ▲K-pop ▲한국음식 ▲공예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진행됐다.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 중앙대 사회문화봉사단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안성캠퍼스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수업을 진행했다. UNAS 학생들은 자카르타 현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수업을 들었다. 중앙대는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시적으로 단절됐던 해외 대학과의 발전적인 관계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이란 효과도 함께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김유빈 중앙대 경영학부 3학년 학생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에 많은 자극을 받았고, 한국어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받은 창의적인 답변들에 놀라기도 했다"며 "많은 것을 주기 위한 활동이었지만, 더 많은 것들을 받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UNAS 학생들의 밝은 얼굴이 한동안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중근 중앙대 사회봉사단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기업의 활동이 활발한 나라로, 이번 봉사활동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4 15:20:3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 초·중·고교생 100명 중 1명은 '자살위험군'...원인 파악 절실

서울의 초·중·고교생 중 '자살위험군'인 학생들이 지난해 비해 증가하면서 100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보고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올해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교 1학년 26만46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1.42%에 해당하는 3749명이 '자살위험군'으로 조사됐다고 알렸다. 전년 대비 160명의 자살위험군 학생이 증가했으며, 검사 인원 대비 자살위험군 비율도 0.07%p 높아졌다. 또한 '관심군'으로 분류되는 학생도 전체의 5.09%인 1만3489명으로 지난해보다 0.32%p 증가했다. 통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불건강이 드러났지만 원인 파악은 아직 더딘 상황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각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지역공동체 기반 학생 우울증 치료 용역 추진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정서 불건강의 원인 파악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최근 '2022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10∼30대에서는 사망원인 1위는 고의적 자해(자살)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9∼24세) 자살자 수는 957명으로 전년보다 81명(9.2%) 증가했으며, 자살률은 11.1명에서 1.2명(12.2%) 늘었다. 청소년 자살률이 2016년 7.7명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자살 원인 규명은 최우선 과제이지만 지지부진하다. 언급되는 원인 중 하나는 코로나19 장기화이다. 같은 날 브리핑에서 함혜성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못해 혼란을 느끼다가 상황이 풀리면서 정서적으로 불안해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재개된 정상 등교 체재를 어색해 하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이 늘었다. 함 국장은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에 적응할 기회가 특히 적었던 초등 3·4학년 학생 사이의 학급 갈등을 주목하며 집중된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중·고등생의 정서 불건강이 더 심각하다는 의문에는 "초등 3·4학년에게 정서 지원을 조금 더 집중한다는 것이지 다른 학년에게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회복 지원을 위해 서울 내 총 982개 학교에 구축된 상담교실 '위(Wee)클래스'와 26곳의 상담센터인 '위(Wee)센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4 15:20:2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학생 대입 돕고자 특강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직업계고 학생의 대입 특별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유튜브 실시간 송출)을 실시한다. 최근 산업의 빠른 변화와 기술 수준 향상에 따라 직업계고 학생 중 동일전공 분야 대학 연계 심화학습 희망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학생 성장경로 구축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특강은 선취업 후학습 및 동일계열 진학을 위한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준비 비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내용은 대학별 특별전형의 특징, 전년도 결과 및 지원 경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특성화고에서 대학입학 특별전형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용은 ▲자소서·면접·서류준비 등 재직자 특별전형 준비 실전 노하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대학진학 특별전형·선취업 후학습 장점 및 혜택 등이다. 온라인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5일까지 설문 입력을 통해 사전 신청(https://naver.me/G2HQrx6E)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을 사전 질의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행사 당일 유튜브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에 특강 참여 신청을 한 학생·학부모에게는 '선취업 후학습 마스터북' 자료집 전자파일을 이메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집 파일 및 강의자료는 특성화고 입학·취업 하이잡에도 탑재해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직업계고 학생·졸업생·학부모에게 직업계고에서 취업과 대학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졸업 후 성공적인 사회생활 안착에 도움을 주고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서울직업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4 15:18:5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서울테크노파크, 첨단반도체 패키징 분야 국회 포럼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테크노파크가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첨단반도체 패키징 국회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반도체 전략 산업 중 하나인 첨단반도체 패키징 기술 분야의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반도체 기술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변재일 국회의원, 고용진 국회의원, 김기홍 원장이 참석해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서의 첨단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중요성과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문가 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서 논의하게 된다.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의 '반도체 산업 혁신을 위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권영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능형반도체연구본부 본부장이 '첨단패키징 기반 AI반도체와 반도체 혁신을 위한 연구지원 필요성' ▲김동현 주식회사 하나마이크론 부사장이 '자동차 자율 주행 시스템과 전자 패키징 기술'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학회장이 '반도체 패키징의 가치'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참여자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향후 대학, 정부, 기업 그리고 연구소 간 협력과 발전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첨단반도체 패키징 포럼을 계기로 대학-정부-기업-연구소 그리고 정부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구에 있어 국립대학으로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한 온·오프라인 참가도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4 15:18:5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 선정 공로패 수상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2일 세종학당재단이 세종학당 우수 운영기관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폐회식에서 열린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세계 84개국에서 총 244개소의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 중, 성신여대를 포함한 총 3개의 기관이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수상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5년 9월, 처음 세종학당 운영에 참여했다. 중국 허베이과학기술대학과 함께 7년째 허베이성 스자좡에서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성신여대는 현재 운영 중인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중국 허베이성 지역의 현지인과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류 메이크업,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현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성신여대 스자좡 세종학당이 배출한 누적 수강생 수는 총 2570명이다. 이처럼 성신여대는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크로아티아 리예카 세종학당 운영에 도전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써 성신여대는 현재 2개국에 총 두 개의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 중국 스자좡 세종학당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성신여대가 운영 중인 두 곳의 세종학당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40:1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노원구,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성료

삼육대학교는 노원구와 학·관 협력 사업으로 운영한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프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생활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각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첫 캠프를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16년째 열리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간 누적 수료생은 1만3000명이 넘는다. 삼육대는 대학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노원구는 참가비 일부를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한다. 저소득층 가구 학생의 교육비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이번 여름 캠프는 1·2차로 나눠 1차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2차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각각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인원은 160명씩 총 300여명이다. 캠프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는 EOZ(English Only Zone)로 운영했다.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레벨 테스트를 통해 20명씩 8개 반을 편성했으며, 각 반마다 전문자격과 경험을 갖춘 원어민 교사 1명, 부교사 1명이 전담해 학습을 지도했다. 캠프를 총괄한 정종화 삼육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캠프가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된 만큼, 학생들과 학부모의 관심 및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며 "오는 겨울 캠프도 잘 준비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우수 교육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4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석해 "일주일간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씩씩하게 영어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다"며 "교육특구로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29: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AI 온라인 특강 26일 개최...누구나 수강 가능

중앙대학교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AI 시대, 현대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딥러닝의 한계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중앙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특강에는 AI 연구의 선봉에 서 있는 중앙대의 우수 교수진이 참여한다. 김영빈·최종원 영상학과 교수, 김준영·이경재 AI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박상규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송해덕 다빈치학습혁신원장의 폐회사로 마무리 될 이번 특강을 통해 AI가 지닌 단점과 해당 문제점을 보완하는 또 다른 AI, 딥러닝이 지닌 한계와 새로운 시도들, 공정한 AI와 인과모델, 사람 로봇 상호작용과 강화학습 등의 유익한 정보들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중앙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AI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매 강연 주제마다 Q&A 시간이 10분 예정돼 있어 평소 궁금했던 AI 관련 질문 관련 전문가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장항배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대의 우수한 AI 전문 교수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AI 기술과 융합산업 발전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앞서 세 차례 실시한 AI 온라인 특강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담아 네 번째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앙대는 AI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AI 교육을 더욱 확대하며 교육과 연구 전반에 AI가 함께 하는 AI 캠퍼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02: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광운대, 2022학년도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광운대학교가 지난 19일 오후 2시,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2022학년도 서울과기대-광운대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2021년 2월에 체결한 노원 관내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취업플랫폼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협략과 교류 증진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은 지난 7월 삼육대학교에서 열렸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광운대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대학의 취업지원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 총 20명은 ▲취업전문가인 안정영 안컴 대표의 직무역량 면접 특강 ▲대학별 중점 사업 ▲대학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며 취업 컨설턴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취업지원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이번 취업지원 워크숍을 통해서 공과대학이 강한 서울과기대와 광운대가 각 대학의 우수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두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정부의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정책에 발맞춰 노원구 인근 대학과 협업해 광운대, 삼육대,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총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 이론 및 실습(Fab Tour) 과정'을 개설했다. 해당 과정은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5:01:4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 부작용 염두한 보완정책 필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입장과 동시에 "부작용을 염두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교육부의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 방안' 발표에 대해 긍정과 우려를 동시에 표했다. 교육부는 전날인 22일 초·중학생 코딩 교육 필수화 및 정보 교육 수업 확대 등이 담긴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 정보 교육의 중요성은 교육계에서 꾸준히 논의된 문제인 만큼 교육부와 교육청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 사안이다. 조 교육감은 "이번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도 강조했듯이 코딩교육을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인공지능 교육 강화에 있어 긍정적"이라며 "인공지능, 로봇, 컴퓨터 시대인 만큼 컴퓨팅 사고력을 갖도록 하는 게 미래세대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교원 확충 등 문제점에 대한 보완 대책은 필요하다"며 "치열한 입시경쟁 상황에서 코딩 교육 필수화가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도체 인재 양성부터 문제로 지적되던 수도권 교육 집중 경향에 대해서도 그는 "하나의 정책 내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이 공존하는 정책을 설계하면 된다"며 "가능한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보완 정책을 강력하게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코딩 교육 필수화 방침에 따라 이뤄질 공교육 코딩 수준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알고리즘 설계 등도 있지만 일단은 단순한 설계부터 작동 물체를 제작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답변했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코딩 교육의 수업 시수에 대해서 고현선 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에서는 수업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 시간이라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정 부분 확대는 필요하다"며 "교원 충족 문제 해결도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의 기초 과정을 학교에서 이뤄내기 위해 학생에게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하는 디벗(디지털+벗) 사업과 전자 칠판 사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정해진 코딩 수업 시간만이 아닌 모든 수업과 일상 생활에서 기기와의 친근감을 유도해 디지털 리터러시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을 잡고 있다는 입장이다. 조 교육감은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도 150개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영비로는 총 16억3700만원을 편성했지만 교육 과정 연계성, 교사 역량·여건 등에서 한계가 우려돼 개선책이 요구된다. 지난 18일 진행된 제312회 임시회 폐회중 서울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정안 보고 교육위원회 회의에서도 같은 의견이 나왔다. 이날 이새날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로 150개교를 선정해 운영비로 총 16억3700만원을 편성했으나 교육 현장의 관심과 기대에 비해 컨텐츠와 연계성이 부족하고, 교사역량에서 차이가 있는 등 한계가 있다"며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운영 예산 및 정책 전반에 대해 현장 의견을 담아 예산편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8-23 14:59:0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2022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성신여자대학교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도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국내 4년제 대학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 및 전공 등을 지원해 학부 과정 교육 기반을 강화하여 직무 중심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성신여대는 최대 6년간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사고 분석 및 대응'을 주제로 SK쉴더스, 안랩, 원스, 이스트시큐리티, 로그프레소, 오픈이지, 민이앤아이, 인바디 총 8개 기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성신여대는 ▲산업 맞춤형 교육 및 인재 양성 ▲정보보호 직무 특화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개선 ▲특성화 과정 체험 교육과정 신설 및 개편 ▲산업 밀착형 산학협력 체계 구축 기반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정보보호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은 서동수 성신여대 지식서비스공과대학장 교수는 "'정보보호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체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해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융합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과 실전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는 2017년 신설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학생들이 융합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수진과 학생이 직접 협력해 연구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는 물론,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4:53:3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 모든 학교 2학기 정상 등교...확진자 시험 가능토록 지원할 것

코로나 19 재유행의 위험과 더불어 최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일부 학교의 수해 피해가 생긴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 정상등교와 대면수업 실시 원칙을 확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소재의 서울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학기 유·초·중등·특수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조 교육감은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와 대면수업 실시를 2학기 학사운영 원칙으로 정했다"며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진다면 학사운영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기준도 세워 뒀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상 등교 방침에 따라 서울 모든 학교의 2학기 정상 등교 및 대면 수업을 실시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아질 경우 학급이나 학년, 학교 단위로 학사운영 조정이 가능하며 학교 단위의 원격수업 전환 시 소속 지원청과 협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전교생의 3%가 신규 확진돼 15%가 격리된다면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수련활동이나 수학여행을 제한했으며, 학교마다 학부모 동의율을 재조사해 기준치 70%를 넘길 경우에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학기 코로나19 대응 방향을 기본으로 학교 중심 자율 방역 체계를 유지하되 개학 전후 3주 간은 '집중방역점검기간'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재유행과 개학 시즌이 겹치면서 조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기간 66개교의 방역 상황을 현정 점검하고 학생·교직원이 유증상시 사용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RAT) 자가검사키트를 인당 2개씩 지급한다. 비강으로 진단하는 비강키트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총 108만1520개를 추가로 준비했으며, 타액키트는 총 4만7033개를 교육지원청에 비축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2학기에는 확진 학생들의 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학기 기말고사부터 실시됐던 확진 학생 지필평가 응시 지원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와 방역당국에 의하면 확진 학생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응시 가능 여부는 내달 중으로 결정·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수도권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학교·기관은 22일 11시 기준 100곳 정도이며, 학사운영을 조정한 학교는 5개교로 파악됐다. 서일중은 16일에서 19일로 개학을 연기했고, 목일중과 신목고는 약 일주일 간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 영락고와 숭의여고는 자발적 휴업에 들어간 상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23 13:00:5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尹 "교육부 장관 신속히 발표할 것"...물색·검증 작업 한창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를 두고 "신속하게 장관 후보를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공석인 교육부 장관 인선을 두고 후보자 물색·검증 작업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물망에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등이 올랐으나 아직 대통령실과의 연결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열심히 찾는 것과 동시에 검증도 해 나가는 중"이라며 "현재 새로운 교육정책, 새로운 복지 아젠다를 보여드리는 상황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진행되던 일들은 이번 정부에서 임명한 차관들 및 대통령실 수석들과 잘 협조해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 후보군 중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는 교육부 서기관 출신으로 당시 학제개편을 담당한 적이 있는 교육통이며, 나승일 서울대 교수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교육부 차관을 맡은 바 있다. 최재붕 교수 역시 교육계에서 주목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최고 권위자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와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앞선 인선에서 비교육 전문가를 교육부 수장으로 세웠다는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 인선에서는 교육부 출신이나 교육 전문가로 후보군을 좁힌 것으로 풀이된다. 후문으로는 당초 관료 출신의 정치인으로 검토됐으나 조직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배제됐다고 전해졌다. 교육부 장관 인선은 윤 대통령의 '인사 실패'의 대표 사례 중 하나로 현재 20%대까지 떨어진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김인철 후보자 사퇴에 이어 박순애 전 장관의 사퇴 등 이미 교육 수장의 낙마를 두 차례나 겪은 만큼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국무위원 제청권이 있는 한덕수 총리도 최근 "가능한한 이제는 비판이 나오지 않을 분들을 인선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23 12:53:5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디지털 인재' 5년간 100만명 키운다…수도권 증원 허용에 지방반발 거셀듯

정부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인재 양성에는 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에 이어 디지털 분야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도 포함돼 정원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 등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공석 상태인 장관을 대신해서 오석환 기획조정실장이 진행했다. 발표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에 따르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국책연구기관에서 진행한 실태조사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올해부터 2026년까지 8개 디지털 분야에서 73만8000명의 인재가 필요하다. 특히 고급인재에 해당하는 석·박사급은 5년 동안 12만8000명이 필요하지만 현재 배출 규모로는 8만5000명(연간 1만7000명) 정도로 4만3000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디지털 분야 뿐만 아니라 디지털 관련 신기술 등을 예측해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뒤 추계보다 많은 10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 주목되는 부분은 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에 이어 디지털 분야 학과의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도 가능해졌다는 부분이다. 지난달 19일 교육부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통해 교원확보율만 충족하면 첨단분야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 입법을 예고했다. 기존에는 대학의 정원 증원 시 교지,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교육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했다면 개정안에서는 교원확보율만 충족해도 첨단분야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게 된다. 고졸부터 대학원까지의 세부 배출 정원 목표치가 제시되진 않았지만 이번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에서도 당시 발표한 정원 관련 규제 완화책이 공통으로 적용된다는 방침이다.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은 지방 대학 소멸을 가속화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지방 대학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있는 사안이다. 이미 지방 대학들의 위기감이 조성된 상태에서 반도체 등 첨단 분야 학과에 이어 디지털 분야 학과 신·증설까지 허용되면서 지방 대학들은 연타를 맞은 셈이다. 지방 대학들은 수도권 대학의 정원 증원이 수도권 쏠림을 현상을 심화한다고 지적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들이 대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방 대학은 정원 충원에 어려움이 상당하다. 지난해 전체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91.4%로, 전체 정원에서 4만586명이 미달됐다. 특히 지방대에 3만458명(75%), 전문대에 2만4190명(59.6%)이 각각 집중됐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 대학에 힘을 주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국정과제로 제시한 '지방대학 살리기'와도 상충돼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지방 대학 총장들로 이뤄진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수도권 대학 증원 반대'를 핵심으로 지난 17일 화상회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가질 예정이다. 대규모 국고 예산 확보가 가능할지도 미지수다. 이번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에는 전임 정부에서 마련한 인재양성 재정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이 다수 포함됐지만 재정당국과 국회 예산 심의 결과가 1차 관문으로 보여진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전 사회 분야에서 활약할 다양한 인재들이 디지털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학, 기업, 민간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모든 국민이 기초소양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교육 체제 내에서 디지털 친화적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2 15:59:1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