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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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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되짚는 '안전교육'...안 가르친 것 많아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교육계가 안전교육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밀집장소, CPR 등의 안전교육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급하게 안전교육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교육 현장과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졌는지는 미지수다. 2일 교육부는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개정안 재검토 중에 있다며 '다중 밀집장소'의 안전수칙 교육 강화 추진을 시사했다. 현재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 표준안'에는 군중 밀집지역의 위험성 등의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중 밀집장소에서의 안전수칙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 강화방안을 마련해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2022 교육과정 시안에도 보건 교과 건강안전 단원에 CPR 교육과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교육과정 시안은 잡음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자세한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참사 이후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강화 목소리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는 보건 교과가 따로 없을 뿐더러, 중·고교의 경우 선택과목으로 돼 있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내 합동분향소에 조문한 자리에서 "서울의 모든 학생들을 위해 심폐소생술 같은 안전 교육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까지도 이번 기회에 고민해 보겠다"며 CPR 교육의 강화를 시사했다. 정책연구관리시스템 프리즘의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모델 개발 및 효과성 평가(2014)'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도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이 주목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5개의 참여 중학교를 선정해 '중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설문'한 결과 심폐소생술 교육의 효과가 드러난 바 있다. 교육 전 중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꺼리는 이유를 '방법을 몰라서'로 응답한 경우는 9.3%였지만 교육 후 0.7%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전혀 꺼리지 않음'이 교육 전 11.5%에서 교육 후 26.4%로 증가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단순히 안전교육 시수를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온다. 안전교육의 경우 보건 교사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그런 범교과 시수가 너무 많아 단순히 안전교육 한두 시간 늘리는 건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은 "이미 범교과 수업이 많기 때문에 안전교육을 추가하는 등의 방안은 오히려 묻혀 버릴 수 있다"며 "단순히 시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 대해 실제적으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는 것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이번 참사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 사회가 어떤 대처를 해야 마땅한지, 바람직한 애도의 방식 등을 논의하며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대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만큼 대학생 대상 안전교육 강화도 주목되고 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학생 안전교육은) 아마 대학 측과 공감이 되고 협의해야 되는 사항인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을 감안해 저희가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문화예술계의 경우 주최 측이 불분명하고 소규모 행사가 많아 가이드라인 필요해 보인다. 강대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은 "대관 문제가 있어서 주최 측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4:50: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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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등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평가나눔 한마당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중등수석교사회는 오는 14일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중등 수업·평가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의 수업·평가 혁신 연구 결과와 수업 사례를 서울 전체 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공유하며 현장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신주은 서울중등수석교사회 회장은 이번 한마당이 선생님들의 다양한 '수업 꽃'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업, 꽃으로 피어나'라는 이번 한마당의 주제가 상징하는 것처럼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개별화 수업 꽃 ▲생태전환 수업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꽃 ▲수석교사들의 수업 꽃 등 다양한 '수업 꽃' 사례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신 회장의 개회사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서울중등수석교사회 분과별 연구 분야에 따른 7개 주제에 대한 주제별 특강, 수업사례 나눔과 수업 대화 등 총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화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참가 희망 교사 1000여명이 사전 선택한 ▲생태전환 ▲비판적 사고 ▲감성 ▲창의 상상 ▲독서·토론·글쓰기 ▲과정중심평가와 피드백 ▲에듀테크 활용 등 7개로 구성됐다. 조 교육감은 축사에서 "'수업,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 속에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아름다운 수업 꽃을 피워 낸 선생님들의 노고가 담겨 있다"며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나눔은 서울미래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그 여정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4:14: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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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에임즈(AIMS) 성과보고회' 개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아시아 학생교류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제16차 에임즈(AIMS) 성과보고회'를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임즈 사업은 정부 및 대학 주체의 범아시아 대학생 상호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내 8개 국가와 한국, 일본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아세안 지역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12개 대학이 10개 학문 분야(관광·요식, 농업, 어학·문화, 국제통상 등)를 중심으로 아세안 대학과 교류한다. 1일 차인 성과보고회에서는 참여 국가의 사업 추진 경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참여 국가의 정책과 체계 ▲학술 협력과 교류 모색 ▲대학의 사회적 책임 등을 주제로 정부·학계·국제교류처 실무진이 참여하는 분과별 토론 등 향후 사업의 방향성과 아세안 내 교육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일 차인 현장 방문 일정에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University Social Responsibility)'을 주제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세대(미래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세대의 국제개발협력 사례, 봉사단(연세머레이봉사단)의 사회봉사 사례, 생활실험실(리빙랩)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오석환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아세안 국가와의 교육 분야 협력과 인적 교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논의된 학술적 협력·교류 방법을 바탕으로 아세안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한-아세안 대학 간 학생 교류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4:13: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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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학생 긴급 심리상담비 및 치료비 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태원 참사 관련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비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의 우울감·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심리·정서 위기 학생에 대한 돌봄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사상자 소속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과 치료를 위한 치료비를 긴급 편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부상 학생에게는 심리상담비 및 정신과 치료비와 신체상해 치료비를 지원하며, 사망자 발생 학교 학생에게는 심리상담비 및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이태원 참사 관련 사상자 발생 학교, 이태원 인근 학교 및 일반 학교에 대한 심리·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월 31일 서울학생 마음건강돌봄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학생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도움자료를 전체 학교에 긴급 안내했다. 더불어 심리·정서상담 지원 가능 유관기관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사상자 발생 학교에는 위(Wee)클래스에 특별 상담실을 설치해 취약 학생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위(Wee)센터는 학급 대상 안정화 교육 및 애도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심리상담비 및 치료비 긴급 지원이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의 심리·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태원 참사 관련해 학생의 심리·정서가 안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4:13: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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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 있는 얼음(빙하)을 얼릴 수 있을까? 새로운 개념 제시

안동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KU-KIST융합대학원 겸임) 교수팀과 김병수 연세대 화학과 교수팀은 얼음 성장을 촉진 또는 억제하는 것을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구현하는 결빙제어 소재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미래소재디스커버리 사업과 중견연구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성과는 'Janus Regulation of Ice Growth by Hyperbranced Polyglycerols Generating Dynamic Hydrogen Bonding'라는 논문명으로 복합자연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Nature Communcations (IF=17.694)에 11월 1일자 온라인 게재됐으며, 관련 국내외 특허를 확보했다. 결빙제어 소재 개발은 주로 극지방 생물의 체액에 존재하는 결빙방지 단백질의 기능을 모방함으로써, 냉해동 과정에서 얼음의 변이에 의한 생체시료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동결보존제로 활용돼 왔다. 지금까지 선행연구들은 얼음 성장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며, 이와 반대로 얼음을 빨리 자라게 만드는 소재나 조건에 따라 결빙 촉진 및 억제가 모두 가능한 소재를 개발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연구팀은 3차원 구조가 정교하게 제어된 생체적합 고분자를 활용해 얼음 형성의 촉진과 억제를 조절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친수성 고분자의 표면 작용기가 얼음 표면에서 결합과 해리가 시공간에서 반복될 경우 얼음 성장이 촉진되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했다. 해당 소재의 농도를 조절해 그 속도를 최대 3배 빠르게 만들거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느려지게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향후,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것을 방지하고 오히려 형성을 촉진시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4:04: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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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 개최

상명대학교는 1일 서울 강남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 디지털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상명대 컨소시엄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수행하는 KOICA 대외원조사업인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상명대가 주관하고 한국국제개발협력단(KOICA)이 주최했다. 행사에는 홍성태 총장과 박원재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이지리아의 정보통신 및 과학기술 분야 장·차관급 고위급 공무원 20여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힘(ISA ALI IBRAHIM) 나이지리아 연방 통신 디지털경제부 장관, 폴라사데 오몰라라 예미에산(FOLASADE OMOLARA YEMI-ESAN) 연방공무원사무국 장관, 아부바카 라도 압둘라히(ABUBAKAR LADO ABDULLAHI) 연방통신위원장, 알라 마가쉬(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아프리카 국가 중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한국의 정보통신 과학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혁신에 대해서 큰 감명을 받았다"며, 정보통신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한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이사 알리 이브라함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애도 메시지를 전하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제안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1:0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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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정보라 작가 초청해 'SF문학과 이상적인 도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와 인문대학이 9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저주토끼'의 저자인 '정보라 작가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강연은'SF문학과 이상적인 도시'를 주제로 정보라 작가와 다른 SF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유토피아적 도시공동체의 모습과 이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력하게 발달한 기술문명의 시대에 점점 이상적인 미래나 공동체의 모습을 낙관하기 어려운 이유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학 및 문화적 상상력의 역할을 이야기한다. 초청 연사 정보라는 소설집 '저주토끼'를 통해 2022년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로 '여자들의 왕'(2022), '그녀를 만나다'(2021), '붉은 칼'(2019) 등을 썼다. 맨 부커상 측은 정작가의 작품세계를 두고'마술적 리얼리즘과 호러, SF의 경계를 무너뜨려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정작가는 보리스 사빈코프의 '창백한 말'(2022, 빛소굴), 이반 예프레모프의 '안드로메다 성운'(2017, 아작), '브루노 슐츠 작품집'(2013, 을유문화사) 등을 한국에 소개한 베테랑 번역가이자, 슬라브어 문학 연구자로서 대학에서 러시아어, 러시아 문학, 러시아 문화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SF를 통한 자아 발견'이라는 강의를 진행하는 등 문학적 상상력의 효용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이번 특강은 도시인문학연구소가 수행하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및 인문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비교과과정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재학생의 인문학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특강 신청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인문대학 홈페이지에서 오는 7일까지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2 11:0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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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대학생 심리지원 必

이태원 압사 참사의 후속조치로 가장 취약한 위험군인 20대를 위한 심리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라우마 등의 경우는 일대일 지원이 근간이라고 말하는 상황인 만큼 교육 당국은 물론, 대학 측의 적극 지원도 필요해 보인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목격자 및 사고 소식을 접한 재학생들을 위한 심리지원 계획이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희생자와 현장 목격자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20대로 추정되는 만큼 대학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빠르게 대책 마련을 위한 행동을 취한 대학도 있다. 삼육대 학생상담센터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심리적 고통을 받는 재학생의 마음건강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긴급 위기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삼육대 상담센터 상담가는 "이번 참사는 학생들에게 있어 또래들이 크게 사망한 사고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트라우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은 취약한 위험군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학생들이 강렬한 정서적 반응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안정시키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교환학생 희생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샀던 한양대와 서울대, 동국대 등의 관계자들은 교내 학생 심리지원 계획에 대해 묻자 아직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태원 압사 참사 이후 대학 총학생회들은 SNS 등을 통해 교내 구성원 피해 접수를 안내하는 등 애도를 표했다. 피해 규모 파악을 위함과 동시에 학생들을 위한 후속 조치 방향성을 잡고자 함이다. 배성호 중앙대 비상대책위원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17학번)은 "관련 지원 요청 등을 상의하기 위해 오전에 대학 본부와의 협의 과정을 거쳤다"며 "현재 현장 목격으로 인한 트라우마 호소 인원이 파악돼서 해당 내용에 대한 관련 상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해당 학생들에게도 안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참사에서 대학 측의 지원이 요구되는 이유는 학생들로 하여금 심리상담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위기상담전화, 서울시 분향소 2곳에 심리상담 부스 설치 및 마음안심버스를 배치해 심리지원을 하고 있지만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특히 사망, 재난 등을 목격해 발생하는 정신 질환의 경우, 개인 상담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심리치료의 근간은 개별 치료인 만큼 일대일 상담을 기본으로 출발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재난 등을 당하게 되면 불안장애, 공포,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여러 가지 정신 질환들이 생길 수 있다"며 "이러한 부분의 진행을 예방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는 등 정서적인 안정을 목표로 하는 개인 심리 치료가 가장 많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언론 보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 학생들에게는 집단 상담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조현섭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는 "목격자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개인 상담이 좋지만 간접적으로 접한 사람들은 이제 집단 상담이 좋을 수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지 등 의견을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5:49: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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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한국복지대 자율적 통합, ‘한경국립대’로 새출발

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통합해 2023년 3월부터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이 통과됐다. 앞으로는 두 대학 행정조직의 설치 범위가 조정되고, 학생과 교직원의 소속 변경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한경대와 한국복지대학의 통합은 지난 2007년부터 논의돼 왔다. 학령인구 감소, 4차 산업혁명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두 대학은 2019년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대학별 의견수렴, 설명회, 간담회, 공청회를 거쳐 2021년 1월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교육부는 국립대학 통폐합심사위원회에서 통합의 타당성과 통합 이후 특성화 계획 등에 대해 9차례 심의(2021.3.~2022.4.)한 결과를 바탕으로 두 대학의 통합을 승인하고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추진했다. 한경국립대는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평택시를 아우르는 경기남부지역의 거점대학, 나아가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달성한다는 미래상을 가지고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마련했다. 안성캠퍼스는 정보통신(IT), 반도체, 농업에너지 등 다양한 학문분야를 보다 활성화하고, 평택캠퍼스는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에게 양질의 통합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한경국립대 출범은 수도권 소재 국립대학 간 자율적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교육부는 통합 이후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과 성기창 한국복지대 총장은 "특성화를 통해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한경국립대는 고등교육 분야에서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고등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5:4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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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2학년도 ROTC 충청권 최다 합격!

호서대학교는 2022학년도 ROTC 선발에서 75명이 최종 합격해 충청권에서 제일 많은 학생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2학년 남학생 36명, 여학생 7명과 1학년 남학생 26명, 여학생 6명이다. 이 같은 결과는 병역 기피 현상, 장교지원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학군단 지원을 바탕으로 육군장교에 대한 인식변화와 수준별 맞춤식 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이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장지윤 안전소방학부 학생은 "ROTC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으나'할 수 있다! 하면된다!'는 신념이 있었다"며 "교수님과 동료들의 격려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육군 여군장교의 길을 갈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승영 학군단장 대령은 "많은 호서대 남·여학생들이 육군장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ROTC 시험에 응시했다"며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군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결과로 충청권 최다 합격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능함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 장교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2년간 학과 및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2024년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해 전·후방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학교 학군단은 이번 ROTC 최다 선발로, 국방부 평가 우수부대 선정 등 명문학군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3:46: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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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회계학 연구 동아리 ‘스카스’ 홈커밍데이 개최

순천향대학교는 재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계학 연구동아리 '스카스(SCHARS)'가 제8회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열자'를 주제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카스 출신 선·후배 및 학과 교수들을 초청해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스카스 동문, 재학생, 지도 교수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개회 및 지도 교수 환영사 ▲축사 ▲졸업생 선배 소개 ▲3명의 선배가 들려주는 진로 특강 ▲Q&A 및 대담 ▲선·후배 개별 멘토링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선배 특강에서 화장품 수입 전문업체 이데아코즈의 임미미(경영학과·11학번) 회계 담당 대리는 '재무회계 담당 8년 차 임미미의 밥벌이'라는 주제로 "일반 기업에서 회계 실무는 어떤 것인지, 꼭 갖춰야 할 준비과정을 알려주고 회계 분야의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무법인 혜움의 유수용(경영학과 13학번) 세무사는 세무사 시험의 동향, 논술형 시험의 작성 예시 등을 설명했으며, EY한영회계법인 공인회계사인 정석현(경영학과 12학번) 회계사는 회계사 시험의 합격 포인트, 회계사에 대한 상상과 현실 등에 대해 발표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지도 교수인 유성용 회계학과 교수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홈커밍데이인 만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만남으로 발전되는 것이 동아리 발전과 직결된다"며 "뚜렷한 목표 의식이 있어야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고, 확실한 목표설정으로 이어져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김수현(회계학과·20학번) 스카스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스카스의 다양한 활동이 잠시 멈췄었지만, 동아리 활동의 꽃인 홈커밍데이가 3년 만에 열린 만큼 큰 기대감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꿈을 가진 후배들이 선배들의 전문적 조언을 받아 자신의 미래설계에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3:45: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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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청구...전자시스템 도입

한국농어촌공사는 방문이나 우편으로만 가능했던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환급 처리를 위해 구축한 '농지보전부담금 전자환급시스템'을 이용하면 별도의 신청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접수 후 다음 날 지급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농지보전부담금 환급은 개발행위가 취소되거나 전용 농지 면적이 감소하는 경우 관할 행정청에서 환급 결정을 하면 납부자가 수납업무를 대행하는 공사에 직접 방문이나 우편으로 환급신청을 해야만 환급받을 수 있었다. 또한 환급 청구를 위해서는 청구서와 신분증, 계좌 사본 등의 신청서류를 별도로 구비해야 하고, 우편 신청의 경우 도달 기간이 걸리는 데다 제출서류 확인 등으로 환급까지는 평균 5일 이상이 걸렸다. 청구는 농지공간포털에서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접속해 농지보전부담금 환급 결정 내역을 확인 후 본인 계좌를 입력하면 된다. 단, 납부자가 개인 단독 명의인 경우에 한해 전자환급청구가 가능하고 법인이나 명의자가 다수인 경우, 상속자인 경우에는 공사에 직접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권익현 기금관리처장은 "부담금 환급 건수가 연간 1만 건이 넘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환급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법인 등에 대해서도 전자환급 청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3:41: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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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대 교수팀, 인체 매개 생체전자기기 개발

중앙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와 용형석 박사가 발표한 '무동력 이온 방출 및 전기 자극을 위한 인체 매개 생체전자장치(Body-Mediated Bioelectronics for Zero-Powered Ion Release and Electrical Stimulation)' 논문이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CS Energy Letters'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생체전자기기(Bioelectronics)는 약물 전달과 전기자극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스마트 셀프케어 관련 유망한 솔루션이란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배터리 전력 공급과 에너지 전달을 위한 부수적인 전선·회로 설치가 필요하다는 한계도 명확해 상용화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일상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전기 에너지를 생체전자기기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걷기, 뛰기, 물건집기나 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신체 활동들은 교류 형태의 정전기나 전기장을 발생시키며 버려지는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에너지는 생체조직 내 세포질과 세포외액에 유전분극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인체를 통해 전달될 수 있다. 이 교수팀은 인체를 통해 전달된 에너지 손실을 표적 부위에 집중시켜 무동력 전기자극과 약물 방출 치료를 할 수 있는 '인체 매개 생체전자기기'를 개발했다. 배터리나 전선이 없이 인체를 통해 생체전자기기를 구동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패치 형태로 구현된 인체 매개 생체전자기기는 기계적·전기적으로 최적화돼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 교수 연구팀과 홍진기 연세대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인체 매개 에너지 전달을 활용해 배터리·전선과 같은 부수적인 제약을 없앤 이번 연구성과는 생체전자기기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기대되는 성과"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3:37: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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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엑스포, 열다섯 번째 막을 올리다...2일부터 3일간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산학연협력 등에 관한 주제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폭넓게 논의하고, 산학연협력 우수성과를 확산하며 기업·대학·연구소 간 지속적인 협력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안전사고에 유의해 진행하고,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개·폐막식 및 부대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주요 행사는 온라인(2022 산학협력 엑스포 유튜브 채널)으로 생중계한다. 전시관은 인재양성, 기업가형 혁신, 산학일체형 혁신, 공유·협업의 4가지 주제로 배치했다. 관객이 산학연 협력의 목표와 주요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에 기관·사업단·학생팀 총 286개가 참가한다. 특히 '2023 세계가전전시회(CES 2023)' 수상 제품(생체 신호 측정기, 한서대)과 학생참여형 산학공동연구로 개발한 제품(지능형 다분할 모션베드, 인하공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산학협력 성과물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존과는 달리 산학협력 기업관을 별도로 구축해 반도체 제조 관련 혁신 기술(초정밀 모니터링 솔루션 등) 등을 기업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 ▲초·중·고 학생 대상 진로 체험 행사 ▲제8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등이 진행된다.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가 대학,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혁신으로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3:37: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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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712명 공개채용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12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로,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49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4명 ▲교무행정지원사 11명 등이다. 교육지원청 별로는 ▲강동·송파 135명 ▲강남·서초 132명 ▲강서·양천 67명 등 순으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단,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응시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세부 사항은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는 12월 2일에, 면접시험은 12월 10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 장소를 지정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합격 후 채용 전까지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거친다.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이 교육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교육의 귀한 새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보다 공정하고,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한 채용제도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01 11:21:1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