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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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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잘 타는 서울 초등 4학년 만든다...교육용 자전거 지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활 속 체육으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추진한다. 30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해 생태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민주시민을 육성하겠다"며 자전거 교육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 타기 교육에 2025년까지 총 1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교육용 자전거 확보와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학교에서의 자전거 타기와 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 타기 교육을 학교에서 공인하겠다는 뜻의 '자·타·공·인'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생애주기별 지수개발·보급을 통해 학교급별 자전거타기 성취수준(지수)을 제시하는 등 '생활 속 자전거 타기'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2025년까지 강사의 지도 아래 자전거와 안전 장비가 모두 제공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이는 서울 전체 초등 4학년 학생들에게 실시되며, 수강 학생의 80% 이상이 인증제를 통과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 중학교는 교육과정 내 자전거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하며, 고등학교는 자전거 동아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생활 속 자전거 타기 활성화 시범학교 운영 ▲실내사이클 활동 지원 ▲자전거 역량 지수 개발 및 인증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조 교육감은 "생활 속 자전거 타기가 정착되기 위해 자전거 도로 보충이 추가되는 등 생태 도시로 변화하는 소망이 있다"며 "앞으로 자전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7: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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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나선다...9년 간 4050명 예상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향후 2031년까지 총 4050명의 반도체 고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간 반도체 분야에 약 12.7만명의 추가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강사진도 부족한 상황이다.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고교 단계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교육 당국의 반도체 인재양성 주문에 호응했다. 특히 학점연계제 등을 활용한 직업계고의 특성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반도체 산업 규모 확대에 따른 반도체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직업계고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4050명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10년 간 반도체 전문인력 추가 수요는 약 12만7000여명에 달한다. 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산업 규모 확대 전망에 따라 현재 약 17만7000명인 산업인력이 10년 후 약 30만4000명까지 늘어난다고 예측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정부의 반도체 인력 양성 방안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자 고교 단계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우선 연차별(2023년~2025년)로 2개 학교씩 거점학교를 지정할 계획이다. 거점학교에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과 개편을 지원한다. 특히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서울 직업계고 학점연계제를 통해 반도체 관련 다양한 과목의 이수기회 확대에 방점을 뒀다. 기본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과 내에 세부전공 코스를 운영한다. NCS 체계에 의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분야는 반도체 개발 분야, 제조 분야, 장비 분야, 재료 분야 등이 있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반도체를 만들 때 학사 이상 인재만 필요한 것이 아니며 고교 단계에서는 설계 보조까지도 가능하다"며 "NCS 레벨 3,4에 초점을 두고 학습모듈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교내에서 이뤄지기 어려운 수업은 학교 밖 수업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대학, 산업체 등 반도체 관련 전문인력과 설비를 갖춘 기관에서 교과를 이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반도체 실무 경험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다만 조 교육감은 "SK하이닉스 같은 산업체들과 직접 이야기가 된 사안은 아니다"면서 산업체들이 후속 논의에 대한 관심은 보였지만 구체적으로 진전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난항이 예상되는 부분은 강사진 수요다. 반도체 분야는 인재는 물론 교육자의 공급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 교육감 역시 "(강사진 구축이) 가장 난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현장 종사자를 전문교과 시간강사로 채용하는 등의 방안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미스매칭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AI융합 진로직업교육원도 설립된다.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진로·직업 교육을 총괄함과 동시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한다. 교육원에는 반도체 분야 전·현직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가칭)반도체 교육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신기술 교육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6: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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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 수상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성과 기술력, 차별성을 갖추고 경쟁우위를 확보한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부문별 후보를 추렸다. 후보를 대상으로 산업계·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부문별 16곳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그 중 원광디지털대는 인재경영을 통해 대학의 성과와 가치를 높임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인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원광디지털대는 2002년 개교 이래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약 6000명 이상의 재적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등 타 사이버대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전공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웰빙건강, 한국문화, 실용복지 세 분야의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는 특성화 인재경영을 위해 약 30여개의 탄탄한 교내 장학제도를 구축하고 있다. 그 중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개교 20주년 장학금은 내년에도 진행해 입학생 전체에게 20%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3년을 맞아 원광희망 장학금, SOLO 가장 장학금, 1인가구 장학금도 신설됐다. 2022학년도 1학기 기준으로 원광디지털대 학생 10명 중 6명은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대학의 교육 환경을 새롭게 바꿔 놓았다"며 "풍부한 장학제도와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학습분석시스템 등을 통해 앞으로도 대학의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 앞서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5:02: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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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대학원, 2023년 상반기 신입생 모집...12월 1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12월 1일까지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과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전공을 모집하며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다. 지속가능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실천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대사회의 복지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5대 교육분야에 대해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은 국내 최다 상담심리 교수진과최상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상담심리대학원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상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ㆍ청소년ㆍ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김환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우리대학의 원격교육시스템은 시간 및 공간 등의 제약을 받고 있는 예비 대학원생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 A등급을 받은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대학 중 2년 연속 가장 많은 신·편입생이 입학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2021~2022년 대학알리미 기준)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학생 수요조사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모델연기전공과 새롭게 확대개편한 드론·로봇융합전공, 1인방송크리에이터전공을 포함한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30 14:01: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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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 출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인권을 보장하고 실현할 서울시교육청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가 3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되는 위촉식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새롭게 구성된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와 당부의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제6기 학생인권위원회는 공개모집 또는 단체 추천을 통해 교육·아동복지·청소년·인권전문가(7명), 시민(2명), 학생참여단(2명), 교육청 공무원(2명), 교원 단체(3명), 학부모 단체(2명), 서울시의회 시의원(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학생인권위원회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따라 교육청의 학생인권 증진과 인권친화적 교육문화 형성에 관한 중요 정책, 교육현장의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구제방안을 심의한다. 더불어 학생인권에 관한 지역사회의 공론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역할도 수행한다. 지난 10년간 제1~5기 학생인권위원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업무의 토대를 마련하고, 학생인권의 날 지정, 학생인권의 권리구제 및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수립 등 사회 전반에서 학생인권을 정착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인권이 다채롭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학생인권위원회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서울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9 16:38: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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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정답 확정...올해도 잡음 이어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에 대한 이의가 쏟아졌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전부 이상 없음으로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온다. 2023학년도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 확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계는 작년과 동일하게 평가원이 모든 이의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할 여지가 높다고 예상했다. 평가원은 수능 당일이었던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수능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았다. 올해 접수된 이의는 663건으로 지난해 1014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과목별로는 영어영역이 압도적으로 높아 349건(52.6%),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탐구(115건), 국어(71건), 수학(56건), 과학탐구(43건), 한국사(15건), 제2외국어·한문(11건), 직업탐구(3건) 순이다. 특히 가장 이의가 많았던 영어영역은 정답 확정 이후 대처가 더 주목된다. 올해 영어영역에 제기된 이의 349건 중 215건은 듣기평가 음질 문제로, 특정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다. 127건이 접수된 23번 문제는 사설 학원 모의고사와 거의 동일하게 출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3번의 지문은 EBS 연계도 아닌 일반 영어 저서 중 캐스 선스타인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저서 'Too Much Information'의 79쪽을 발췌했다. 사설 모의고사와 같은 쪽, 같은 문단이 지문으로 채택되면서 수험생들을 쉽사리 납득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해당 학원에서 수능 며칠 전에 해당 지문을 모의고사로 배포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풀었던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이의와 함께 '전원정답 처리'요구도 나온 상황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이사는 "듣기 평가와 관련된 노이즈 문제는 지금까지 번복 처리해 줬던 전례가 없다"며 "(23번의 경우도) 이건 법률적인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사법적으로 결정되지 않는 이상 평가원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우연철 진학사 소장 역시 "23번 같은 경우는 간접 연계로도 볼 수 있다"며 "학생들이 사설에서 나왔던 문제가 출제된 점을 들어 문제가 잘못됐다고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받아들여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영어영역은 9월 모평에 비해 대폭 어렵게 출제돼 '불수능'으로 불리면서 점수·등급 확보에 비상이 걸린 과목인 만큼 영어 이의에 대한 수험생들의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평가원은 모든 이의를 이상 없음으로 판정해 수험생들의 소송이 있었고, 결국 생명과학Ⅱ 20번 출제 오류를 인정한 뒤 전부 정답 처리한 전례가 있다. 교육 당국이 정답 확정 이후 수험생들과 어떻게 합의해 나갈지 주목된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사회문화 10번이 정답률 3%에 그치면서 수험생이 풀기에는 고난도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통과목도 아닌 선택과목에서 난도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통합수능 도입 이후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주목되는 만큼 선택과목 간 난도 형평성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수험생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지영 이투스 사회탐구 영역 대표 강사는 유튜브를 통해 '2023 수능 사회탐구 대참사-정답률 3% 실화입니까, 이런 문제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 올리기도 했다. 이 강사는 "사회탐구 과목은 선택과목간 유불리가 너무 크면 안 된다"며 "2023 사회탐구는 비정상적으로 출제된 것 같다.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나왔다"고 꼬집었다.

2022-11-29 15:43:24 신하은 기자
인사-11월29일

◆DB손해보험 ◇부사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부문장 △신사업부문 강경준 ◇상무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베트남법인 김강욱 △정보보호본부 심성용 △홍보본부 권순철 △전략기획본부 박기현 △자동차보상본부 조화태 △경인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준법감시본부 안복남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법인마케팅본부 김병은 ◇담당 △다렉트사업본부 조성호 △전략2사업본부 정광수 △강북사업본부 곽경섭 △부산사업본부 신수호 △소비자정책본부 박권일 △리스크관리본부 이강진 △법인3사업본부 김태훈 △일반업무본부 허문회 △충청사업본부 김재민 △자동차업무본부 김성훈 △감사담당 문진욱 △디지털혁신본부 심진섭 △보상기획본부 신배식 △자산운용2본부 임장희 <임원 이동> ◇부사장 △경영기획실 박제광 △보험연구소 고영주 ◇상무 △계리지원본부 김학출 △재보험사업본부 류석 △인터넷사업본부 간인영 <부서장 승진> △경영기획파트 조민성 △데이터전략파트 정성원 △시스템운영센터 김재명 △경리파트 정병록 △보험수리파트 장정우 △자산RM파트 노동원 △IFRS관리파트 김성준 △HRD파트 류영기 △마케팅전략파트 박재규 △인천대인보상부 정재훈 △경기대인보상부 김병건 △대구대인보상부 박태언 △충청대인보상부 임재필 △SMART대인보상2부 송응수 △융자부 노하림 △부동산금융부 노종필 △영업지원파트 이윤상 △강남本지원팀 임종락 △춘천사업단 전제억 △경인本지원팀 김대호 △부산本지원팀 김화명 △대구중앙사업단 김윤기 △안동사업단 김민환 △세종TFT 김문환 △호남本지원팀 이대광 △GA영업기획파트 김경모 △GA영업지원파트 육승태 △서부경남TFT 선정규 △서울사업단 조준식 △충청사업단 김재성 △특화채널TFT 강미란 △신사업기획파트 김성우 △인터넷지원파트 이영근 △신채널지원파트 지윤동 △다이렉트지원파트 김상일 △모바일보험부 최재일 △신시장영업TFT 최병서 △재물업무파트 손석용 △위험관리연구소 지윤광 △금융SOC보험부 김인기 △캘리포니아지점 배상준 ◆DB생명보험 <임원 승진> ◇ 부사장 △ 자산운용부문 황성배 ◇ 상무 △ GA사업본부 이용로 ◇ 담당 △ 디지털혁신담당 민효식 △ 영동사업단 정진서 △ 마케팅전략담당 이정호 △ 관리지원담당 홍계항 <임원 이동> ◇ 부사장 △ 보험연구소 이재욱 ◇ 상무 △ 경영지원실 곽태환 △ 감사담당 남선우△ 고객상품지원실 태진섭 △ 신사업본부 유재용 ◇ 담당 △ CCO 김영 ◆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오행록 ◆한국서부발전 ◇보직이동 △이상현 기획관리본부장 △백창균 감사실장 △강세훈 해외신사업처장 △오규명 조달협력처장 △김종성 기획처장 △이세문 관리처장 △서병진 정보기술처장 △문제중 발전처장 △최혁준 건설처장 △정문용 수소환경처장 △최태희 태안발전본부장 △김성도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가재규 태안발전본부 연료운영처장 △한광춘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최정욱 태안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정충근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박윤호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최봉열 태안발전본부 건설관리실장 △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 △형남서 서인천발전본부장 △이상용 군산발전본부장 △이건우 김포건설본부장 △박준석 구미건설본부장 △김선수 여수건설본부장 △정인영 서부발전연구소장 △강정구, 김태철, 김향기, 박대주, 성주환, 엄경일, 오청환, 윤승철, 이정수, 이충순, 한만권, 황우선, 황해석 경영정책전문위원 △이경현 감사실 총괄감사부장 △문보현 해외신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고윤호 해외신사업처 해외사업실장 △김용섭 조달협력처 동반상생실장 △김종균 기획처 기획조정실장 △장동훈 관리처 노사협력실장 △이재수 정보기술처 ICT운영실장 △김상태 발전처 화력운영실장 △김성태 건설처 전원기획실장 △이현우 수소환경처 환경운영실장 △서종춘 태안발전본부 안전경영실장 △이호준 평택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김경수 평택발전본부 기력발전실장 △유광재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실장 △황호연 서인천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구성완 군산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박원서 구미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김성우, 이상학 교육요원 △김재식, 심은희 경영정책연구위원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양자기술개발지원과장 정재욱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장 최광기 △생명기술과장 윤경숙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이병희 ◆SBS A&T △사장 이동희 ◆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 소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장 이민홍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교육혁신지원센터 소장 김명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대학문화혁신센터 소장 엄영호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 소장 신병철 △소프트웨어교육원장 김선호 △산학협력정책연구소장 배금광

2022-11-29 15:20: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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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마련 위한 공청회 개최

교육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30일 서울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난 9월 마련한 시안을 바탕으로 하되, 이후 교원단체·노조, 학부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를 반영한 교육부 시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생중계함으로써 현장 참석자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육부 시안 발표에 대해 국민적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한국교총·전교조·교사노조연맹 등의 교원단체와 학부모, 언론 관계자, 국회 입법전문가 등이 각자의 문제의식과 대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교육부가 마련한 시안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현장성에 대해서 평가하고, 피해교원의 보호 및 침해학생의 조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학생의 인권과 교권을 균형 있게 보장하고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안을 수정·보완하고, 이후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소통 과정을 거쳐 12월까지 최종 방안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안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회 입법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회에 상정된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여·야간 합의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권한을 명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논의·통과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교육활동 보호제도의 실효성과 대국민 인식을 제고해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걱정 없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1-29 14:50: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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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2학년도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바비앵2교육센터에서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는 미래교육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펼친 다양한 미래지향적 수업 실천 사례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주제별 수업 나눔 ▲수업 실천 사례 전시 등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주제로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과 교육의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활용 교육 ▲창의융합 과학교육 ▲생각하는 수학교육 ▲메이커교육 ▲융합영재교육 분야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업사례 나눔·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명초와 용문중의 모든 학생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사례, 가재울초와 송례중의 인공지능 기반 학생 융합 동아리 운영 사례, 이대부초와 동신중의 인공지능-사물인터넷 시범학교 운영 사례 등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 둘째날인 12월 1일에는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 영본초와 서울과학고의 인공지능 기반 융합영재교육 운영 사례, 신미림초와 세종과학고의 미래로 첨단으로 창의융합 과학수업 사례, 화계초의 인공지능으로 만나는 생각하는 수학수업 사례, 청량초와 마포중의 우리들의 메이커교육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통해 미래교육 수업나눔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선생님들의 미래교육 수업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으로 더 질 높은 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사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9 12:00:2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