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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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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상승...5400선 회복

코스피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5400선에 재진입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03포인트(1.36%) 오른 5450.33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0.86% 상승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2%대 상승하며 5500선을 넘겼지만, 이후 상승폭을 축소시켰다. 기관은 홀로 837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00억원, 159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42%)와 두산에너빌리티(-0.93%)만 소폭 내리고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3.71%)와 삼성전자우(3.78%)가 나란히 급등했으며, SK하이닉스(1.14%)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51%)이 큰 폭으로 오르고, SK스퀘어(0.83%), 기아(0.93%) 등이 올랐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353개, 하락종목은 516개, 보합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8포인트(1.54%) 내린 1047.37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11억원, 635억원씩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4264억원을 담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79%)과 에코프로(1.06%)를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특히 삼천당제약(-4.63%)과 리노공업(-4.44%)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알테오젠(-0.96%), 에이비엘바이오(-1.53%), 코오롱티슈진(-1.50%), 펩트론(-1.27%) 등이 전부 내렸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566개, 하락종목은 1115개, 보합종목은 69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506.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6:01: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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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가장 싸다"...반도체, '깜짝 실적'은 지금부터

'터보퀀트(TurboQuant)' 충격에 흔들렸던 반도체 랠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심리가 급반전되고, 시장의 시선도 불확실성에서 성장성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각각 3.71%, 3.78%씩 상승했다.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실적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도 1.14% 올랐다. 지난달 반도체주는 구글이 내놓은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2.77%, SK하이닉스는 23.94%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터보퀀트의 등장을 오히려 시장 확대 기회로 보는 시각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역대급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돌아오고 있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4거래일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5.49%, 9.76%씩 상승했다.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4곳 중 3곳이 눈높이를 올렸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국내 증권사 중 최고가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채민숙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0.7% 성장한 127조원, 영업이익은 648% 증가한 50조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37조원을 35% 상회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48조3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약 96%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26년과 2027년 실적 전망치도 대폭 상향했다. 1분기와 2분기 가격 상승률 상향을 반영한 올해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 전망은 컨벤셔널 디램(DRAM)이 기존 186%에서 221%로, 낸드(NAND)는 기존 92%에서 248%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조원에서 302조원, 2027년 277조원에서 392조원으로 올려잡았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SK하이닉스도 호실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이달 SK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를 낸 증권사 6곳 중 4곳이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KB증권은 가장 높은 목표가인 17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8조1166억원, SK하이닉스는 31조5627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투톱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합산치는 약 70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약 90조8000억원)의 76.7%에 해당한다. 장기적인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올해 합산 영업이익은 382조3294억원 수준으로, 6개월 전 전망치인 96조7525억원보다 약 4배 상향된 수치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1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의 가속 구간에 진입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지금이 가장 싼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이거 그는 "예상치를 웃돈 1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 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중장기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선수금과 위약금 조항 등 구속력이 있는 계약 조건까지 제시하며 공급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5:3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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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커피차 쏜다...키움증권, '중간고사' 응원 나서

키움증권이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17일까지 단국대, 동덕여대, 서울교대, 서강대, 명지대, 국민대, 한성대, 이화여대, 상명대, 경희대(용인, 서울), 서울시립대 등 수도권 12개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한다. 각 학교 학생들의 주요 이동 동선에 커피차를 배치했다. 재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학교별로 음료 300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꿈을 키우는 여러분을 키움증권이 언제나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키움증권은 지난해에도 서울대, 세종대, 서울시립대 등 수도권 15개 대학에서 같은 방식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상에서 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행사 외에도 Z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e스포츠 구단 DRX의 네이밍 스폰서로 나섰다. 2010년 창단한 DRX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비롯해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9개 종목에 참여 중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37: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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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주가 예측 게임 '위비킬샷' 실시

우리투자증권이 주식 시장 흐름을 읽고 투자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주가 예측 게임 '위비킬샷(Wibee Kill Shot)' 이벤트를 6일부터 진행한다. '위비킬샷'은 매일 아침 공개되는 5개 종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 다음날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이벤트다. 대상 종목은 올해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 거래대금 50억원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 종목군 중 20개를 선별해, 매일 5개 종목이 랜덤으로 공개된다. 참여 방식도 간단하다.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뒤, 매일 오전 8시에 공개되는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하고, 당일 오후 10시까지 다음날 종가 기준 전일 대비 상승 혹은 하락을 예측하면 된다. 보합인 경우는 성공으로 인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몸풀기 성격의 연습게임 '프리 이벤트'와 실전 성격의 '본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프리 이벤트'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간 중 연속적중 횟수 1위 달성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현금이 증정된다. '본 이벤트'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최다 연속적중 기록을 세운 최종 1위 고객에게는 1억6000만원 상당의 '벤츠 S클래스'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본 이벤트' 기간 중 지속적으로 시장 흐름을 관찰할 수 있도록 중간보상도 실시된다. 주간미션 성공 시,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6종 중 1주가 랜덤으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6주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를 보유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한 개인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기록 1위 동점자가 있을 경우 별도의 기준에 따라 보상이 진행되며, 보상 지급 시점까지 계좌 유지가 필수이다. 5만 원을 초과하는 경품 가액에 대한 제세공과금(22%)과 차량 취득세 등은 본인 부담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 판단의 결과가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색다른 투자경험을 준비했다"며 "우리WON MTS를 통해 매일 시장의 흐름을 읽고 투자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33: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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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프리미어 워크플레이스 WM' 성장세

신한투자증권은 법인 맞춤형 자산관리 플랫폼인 '신한프리미어(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최근 상법 개정안 시행과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 주식보상 관리 기능을 넘어, 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재무 설계 및 교육, 통합 자산관리, 법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 개정 상법 및 세무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법무·세무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경영진에게는 인사·재무 관리의 효율성을, 임직원에게는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복지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법 개정으로 임직원 보상 체계가 다양화되면서 후지급형 주식보상(RSU)·선지급형 주식보상(RSA)·스톡그랜트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한 달간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도입 관련 상담 신청이 60여건 이상 접수됐으며, 실제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도 20건을 넘어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시스템 개선도 추진한다.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담당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상법 개정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의 보상 및 자산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검증된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29: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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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헌혈버스 3일 간 운영

KB증권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본사 앞에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혈액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여의도 본사 앞에 상시 운영됐으며, KB증권 임직원뿐 아니라 같은 사옥에 근무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총 12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KB증권은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념품과 함께 핫도그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자립과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업체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이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 동안은 기회가 없었는데, 회사 앞에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4:0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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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종합(우대혜택 비대면)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2026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 중 비대면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오전에 자동으로 회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대상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개설한 종합(우대혜택 비대면) 계좌에서 3개월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36396%(NXT 체결시 0.0027033%~0.0031833%), 상장지수증권(ETF·ETN) 온라인 거래수수료 0.0042087%, K-OTC 0.0909187%의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수수료 기간 종료 후에는 매체별 표준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3:40: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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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오는 7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투자하는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빅테크 기업들은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자체 발전 설비를 발 빠르게 구축하고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원자력,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전력 솔루션 도입도 늘어나는 추세다.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이 같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AI 전력 인프라 산업을 ▲에너지 생산, 송전, 배전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전력 효율화 및 에너지 저장 등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분하고, 산업 변화와 정책 환경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또 전력 생산부터 송배전, 에너지 저장, 전력 효율화까지 AI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면서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핵심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비교지수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한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다. 시가총액과 유동성 기준을 충족한 기업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인프라, 에너지 저장 및 전력 변환 관련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다. 주요 투자 종목은 블룸에너지(Bloom Energy), 루멘텀(Lumentum), GE버노바(GE Vernova), 이튼(Eaton) 등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인프라 투자가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며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특히 '데이터 센터 내 발전'과 '광학 기반 솔루션' 등 새롭게 도입되는 기술 기업들에 투자해 구조적인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13:37: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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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경찰대 금융범죄분석센터, 디지털자산 범죄 근절 위해 맞손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가 디지털자산 악용 범죄의 급증을 예방하고자 법 집행기관과 민간 거래소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지난 3일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와 공동으로 '디지털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공공민간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 집행기관과 민간 거래소 간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최초의 합동 학술 행사다. 최근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등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가 급증하면서 기존 수사 기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는 민간의 기술력과 공공의 수사 역량을 결합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수사 실무와 민간 거래소, 학계 및 국제 정책 등 네 가지 관점으로 나눠 디지털자산 범죄의 현황을 진단했다. 이날 정윤정 두나무 변호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 운영 노하우와 자금 동결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민간 부문의 선제적인 범죄 예방 실무 경험이 수사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준배 경찰대학 교수는 초국가 스캠에 대응하고 있는 영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국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며 한국형 대응 모델을 제안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법제도 정비와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국제 공조 강화 등 실천적인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두나무와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디지털자산 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하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상시 협력 채널을 제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준배 경찰대학 금융범죄분석센터장은 "디지털자산 범죄는 기존 금융범죄와 본질적으로 다른 양상을 띠고 있어 민간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사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 거래소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09:23: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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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문플랫폼' 출시...10개 자문사와 고객 연결

키움증권이 고객과 투자자문사를 연결하는 '키움 자문플랫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오픈으로 인해 국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문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부터 포트폴리오 확인·성과 조회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하나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투자 대상이 국내 주식에서 미국 주식, 국내외 ETF, 채권 등으로 다양해지고 시장 변동성도 커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체감하는 투자 판단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는 답을 찾기는 오히려 어려워진 환경이다. 키움증권은 이 같은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고객과 전문 자문사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번 플랫폼에는 퀀텀투자자문, 두물머리투자자문, 인벡스자산운용, 케이프리덤자산운용, GB투자자문, 당연투자자문, 에피파니투자자문 등 10개 투자자문사가 참여한다.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자문사를 플랫폼에서 직접 찾아 연결할 수 있고 계약 이후 포트폴리오 구성 확인과 성과 조회까지 MTS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금 성향에 부합하는 자문사와 포트폴리오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키움 자문플랫폼은 영웅문S# 금융상품 메뉴 내 '자문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참여 자문사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06 09:05: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