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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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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1.55% 오른 7499.07 출발

2026-05-07 09:04: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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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칭] 적자 늪 끊어낸 전우종·정준호…군살 빼고 수익성 살렸다

SK증권이 전우종·정준호 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후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회사를 1년 만에 흑자로 돌려세우며 비용 구조 효율화와 사업 재편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SK증권은 2024년 영업손실 1078억원, 당기순손실 833억원을 기록하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과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당시 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 등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정도로 재무 부담이 커졌지만, 지난해 10월 전우종·정준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이후 회사는 빠르게 구조 개편에 나섰다. 두 대표는 먼저 고정비 절감에 집중했다. 2023년 말 기준 임원 수를 102명에서 72명으로 줄였고, 영업점도 25곳에서 15곳으로 통폐합했다. 비핵심 자회사 정리에도 속도를 내며 2024년 피티알자산운용을 매각했으며, 지난해에는 트리니티자산운용도 정리했다. 수익성이 낮은 부문을 과감히 덜어내고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하는 등 핵심 사업 중심으로 자원을 재배치한 것이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 조직을 신설해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했고, 지난해 말에는 IB총괄 내 본부를 확대하고 패시브영업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내부통제 조직을 본부로 승격했다. 비용 절감뿐 아니라 성장 사업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설계한 것이다.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에 대형 금융센터를 열며 거점 점포 중심의 영업 전략도 추진했다. 자산관리(WM)와 IB를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재편하면서 기존 분산형 조직을 효율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SK증권은 지난해 2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자기자본도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SK증권의 자기자본은 5959억원으로, 2023년 6115억원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이어오던 흐름을 멈추고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익 회복과 자산 효율화가 자본 안정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향후 전략도 명확하다. SK증권은 각 사업부문의 수익 모델을 고부가가치 구조로 재편함과 동시에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고도화, 해외 ETF 유동성공급(LP), 토큰증권(STO), 탄소배출권 사업 등 신규 수익원 확보도 추진 중이다. SK증권은 "2019년부터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축적해 온 독자적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단순한 알고리즘 경쟁을 넘어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SG 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이 나타난다. SK증권은 ESG를 단순 사회공헌이 아닌 수익 구조와 연결되는 전략 자산으로 보고 접근하고 있다. SK증권은 지난 2022년 11월 국내 증권사 최초로 SBTi 감축목표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후에도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단독 TCFD 보고서, IFRS S2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5월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 가입, 2024년 1월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가입 등 업계 최초의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같은 해 2023년 10월에도 국내 민간금융기관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구 지위 획득했으며, 국내 금융사 최초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했다. 지속적으로 국내 증권사 최초 사례를 이어오며 ESG를 성장 전략의 한 축으로 편입시키는 모습이다. 전우종·정준호 대표 체제 출범 이후 SK증권은 단기간 실적 개선뿐 아니라 비용 구조 개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까지 병행하며 체질 개선의 방향성을 보여 줬다. 흑자 전환이 일회성 반등에 그칠지, 구조적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두 대표의 선택이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 약력 △출생 1966년 9월 △학력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성균관대 법학 박사 △경력 2001~2010년 NH투자증권 IB사업부 2010~2014년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 2016~2018년 SK증권 전략기획실장 2019~2020년 SK증권 비전추진실장 겸 디지털금융사업부 대표 2021~2024년 SK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CRO) 2024년~ SK증권 대표이사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약력 △출생 1964년 5월 △학력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경력 2019년~2022년 SK증권 경영지원부문 부문장 2021년~2022년 SK증권 부사장 2022년~ SK증권 대표이사

2026-05-07 07:3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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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300선 돌파 '최고치 랠리'...외국인 3조 순매수

코스피가 6%대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섰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에 마감했다. 기관은 2조3090억원, 개인은 576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조1348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4.41% 급등하며 '26만전자'에 올라섰고, SK하이닉스도 10.64% 오르면서 '160만닉스'를 달성했다. 이외에 삼성전자우(11.62%), SK스퀘어(9.89%)가 모두 급등세를 보였다. SK스퀘어는 이날 종가 기준 108만9000원을 기록하면서 황제주(주당 100만원)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2.12%), 현대차(2.04%)가 상승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8%), 삼성전기(-0.65%), 삼성바이오로직스(-0.34%), 두산에너빌리티(-0.16%)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200개, 하락종목은 679개, 보합종목은 1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0.29%) 하락한 1210.1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44억원, 616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6106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에코프로비엠(6.03%)과 에코프로(4.49%)가 나란히 상승했다. 이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2.48%), HLB(1.31%) 등이 오르고 알테오젠(-2.55%), 리노공업(-3.39%), 에이비엘바이오(-3.70%), 리가켐바이오(-2.59%)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426개, 하락종목은 1191개, 보합종목은 44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내린 1455.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6 15:56: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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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1조원 돌파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상장 두 달도 채 안 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17일 상장 이후 약 50일 만으로 단기간에 국내 반도체 대표주 투자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0억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상장 한 달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5000억원 돌파 4일 만에 7000억원을 넘어섰고, 이후 약 열흘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의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5414억원에 달하며,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 수혜가 메모리 대형주와 주요 밸류체인 기업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며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종목 구성 전략이 성과 차이로 이어지면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ETF다. 국내 반도체 대표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SK하이닉스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함께 편입해 AI 메모리 핵심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23.94%), 삼성전자 (20.15%), 삼성전기(18.75%), SK스퀘어(16.83%)다. 여기에 AI 시대 반도체와 더불어 필수 부품인 기판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에서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삼성전기, 초고다층 기판(MLB) 대표주인 이수페타시스 등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도 투자해 반도체 시장의 주도 업종 전반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4월 정기변경에서는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소부장 영역에서도 최근 산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새롭게 편입된 LG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사업에서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내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ISC는 공동 패키징 광학(CPO) 테스트 소켓 관련 수혜 기대가 부각되며 AI반도체 광통신 밸류체인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김 그룹장은 "시장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서 발생하는 기회요인을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적시성 있는 상품 공급을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에 기여할 수 있는 ETF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6 11:09: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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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범 입시토크] 2027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지원전략 가이드

2027학년도 대학 입시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전면 개편을 앞두고 기존 9등급제 체제가 적용되는 사실상 마지막 해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이미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안정적인 합격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고려대학교의 학교추천전형은 일반고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선명한 합격 지표를 제공하는 핵심 전형이다. 필자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과 최근의 입시 결과 통계를 정밀하게 교차 분석해 성공적인 지원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제시한다. 1.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 사이에서 단 하나의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학교추천전형은 정원 내 모집 인원 기준으로 총 648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학생부에 5학기 교과 성적이 기재돼 있어야 하며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만이 지원 가능하다. 고등학교별 최대 추천 인원은 12명으로 제한돼 있다. 가장 주목해야 할 구조적 특징은 학업우수전형과의 중복 지원이 금지된다는 점이다. 학교추천전형과 학업우수전형 중 단 하나만 지원할 수 있으므로 내신 성적의 정량적 우위가 확실한 학생은 학교추천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논리적이다. 반면 서류의 깊이가 있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강점이 있다면 학업우수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타당하다. 2. 등급 간 감점 폭의 차이를 이해하고 내신 점수의 절벽 구간을 확인해야 한다 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 90%와 서류 1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 없이 일괄 합산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교과 성적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수험생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부분은 수시와 정시에서 적용되는 '교과 환산 점수'의 배점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다. 수시 학교추천전형은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등급당 4점씩 감점되지만 정시 교과우수전형은 등급당 2점만 감점된다. 이는 학교추천전형에서 상위 등급 간 격차가 정시보다 2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넘어가는 구간에서는 수시와 정시 모두 감점 폭이 커진다. 고려대학교는 전 교과목을 반영하므로 비주요 과목이라 할지라도 4등급 이하를 받는 과목이 섞이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3.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실질 경쟁률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된다 학교추천전형 합격의 실질적인 관문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다.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은 소수점 단위에서 당락이 결정될 만큼 조밀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가장 강력한 변별력을 갖는다.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면 인문 및 자연계열의 수능 최저 충족률은 약 70% 수준에서 형성됐다. 반면 의과대학은 약 41.1%만이 최저 기준을 충족했다. 탐구 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며 사회 및 과학탐구를 구분 없이 인정하므로 모든 과목에 대한 부담을 갖기보다 전략적으로 1개 과목에서 확실한 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서류 평가 10% 속에 포함된 정성적 요소와 도덕적 잣대를 고려해야 한다 일괄 합산 전형에서 서류 10%는 학생부 종합평가로 이루어진다. 이는 단순한 보조 지표가 아니라 동점자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서류평가에서 정성적으로 반영된다. 수시 전형인 학교추천전형은 학교폭력 기록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인성 항목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이는 정시 전형에서 호수에 따라 정량적으로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과는 무게감이 다르다. 또한 의과대학 지원자의 경우 별도의 배점은 없으나 의학 전공자로서의 자질을 확인하는 적성 및 인성 면접을 시행하므로 이에 대한 기본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5. 높은 충원율과 무전공 모집단위의 확대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학교추천전형은 타 대학과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인원 이탈이 빈번해 높은 충원율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자연계열의 높은 충원율 현상 : 서울대학교나 타 대학 의학 계열로 이동하는 인원이 많아 자연계열 일부 학과는 과거 충원율이 222.2%에 달하기도 했다. 내신 성적이 합격선 하단에 위치하더라도 충원율이 높은 학과를 공략하면 추가 합격을 기대할 수있다. 전공자율선택제 모집단위 공략 : 2027학년도에는 자유전공학부에서 학교추천전형으로 18명을 선발하는 등 무전공 모집단위가 기회를 제공한다. 6.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본인의 강점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첫째 본인의 내신 성적을 고려대학교 산출 공식에 대입해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한다. 특히 4등급 이하 과목 유무에 따른 감점 폭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냉정하게 진단한다. 셋째 충원율 데이터와 모집단위 인원을 고려해 본인의 합격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결론적으로 2027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완벽한 내신 관리로 기회를 얻고 전략적인 수능 준비로 합격을 확정 짓는 전형이다. 필자는 수험생 여러분이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2026-05-06 10:5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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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D-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모집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금융 데이터 활용 경쟁이 격화되면서, 핀테크 기업의 실증 환경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 사업인 'D-테스트베드'를 통해 데이터와 인프라 지원에 나섰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D-테스트베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가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와 안전한 분석 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위원회 핀테크 지원 사업이다. 코스콤은 본 사업에서 데이터 제공 및 분석 환경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참여 기업에는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 ▲원격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및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 기반 연산 환경을 지원받게 된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개발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 창업자는 지난 4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6 09:55: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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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정원을 심다"...KB證, 서울숲에 ‘깨비정원’ 선보여

KB증권이 도심 한복판에 '정원'을 만들었다. 서울숲에 세 번째 '깨비정원'을 조성하며 도시 녹지 공간을 매개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1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통해 세 번째 기업동행정원인 '깨비정원 in 서울숲'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친환경 프로젝트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개월간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며, 도심 속 자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금융을 넘어 상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천적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뚝섬 한강공원(1호), 2025년 보라매공원(2호)에 이어 올해 서울숲에 조성된 '3호 깨비정원'은 KB증권이 3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깨비정원'은 서울숲의 기존 키 큰 나무숲을 보존하며 그 정취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숲의 녹음과 대비되는 KB금융그룹의 상징색인 노란 벤치를 곳곳에 배치하고, KB증권 대표 투자 플랫폼인 'KB마블(깨비마블)' 앱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공간의 상징성을 더했다. KB증권은 박람회 초기인 5월 1일부터 3일간 별도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깨비정원' 방문 인증샷 이벤트와 빈칸 퀴즈를 통해 가드닝 체험용 '씨앗키트' 등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깨비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가 상시 관리하는 '존치정원'으로 운영된다. 도심 녹지 보존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도심 속 안식처로 남을 예정이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그리고 시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시작한 깨비정원이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해 기쁘다"며 "숲 속에 마련된 '깨비정원'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6 09:45: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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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전자·160만닉스' 달성…동반 최고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초강세를 보이며 나란히 최고가를 경신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5% 상승한 25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26만1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우도 7.96%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8.64% 급등한 15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60만1000원까지 상승하면서 '160만닉스'를 터치했다. 더불어 SK하이닉스의 지주사 SK스퀘어도 10.90% 오르면서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등극했다. 국내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사이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 강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3% 오르면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코스피 대장주인 반도체 투톱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도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 장 초반부터 5%대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장중 7317.63까지 뛰어올랐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랠리 효과가 고유가 충격을 상쇄시켜 주고 있다"며 "이전 고유가 국면에서 어김없이 글로벌 증시, 특히 한국 증시가 취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우에는 예외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과거 고유가 국면과 달리 코스피지수가 강한 랠리를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원유 적자폭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 급증 현상 때문"이라며 "국내 교역조건의 대용(Proxy) 지표인 '반도체 가격 상승률 - 유가 상승률 차' 역시 플러스 추세를 상당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고유가 상황에서도 하반기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불거진 3월에도 '반도체 무역수지 - 원유 무역수지 차'는 약 183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6 09:36: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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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단숨에 7300선까지 뛰어...5% 강세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7300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면서 한 달여 만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6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48포인트(3.78%) 상승한 7199.47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2.25% 상승한 7093.01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5%대 급등하며 단숨에 7311.54까지 뛰어올랐다. 꿈의 지수였던 '칠천피'(코스피 7000)에 닿은 것이다. 코스피 강세에 이날 오전 9시 6분 02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6.05포인트(6.28%) 상승한 1116.55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기관이 홀로 6323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47억원, 3812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8.39%)와 SK하이닉스(8.22%), 삼성전자우(6.07%) 모두 급등세를 보였으며, SK스퀘어(8.27%)는 '황제주'(주당 100만원)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현대차(1.02%)와 두산에너빌리티(0.39%)가 오른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2%), HD현대중공업(-3.38%) 등은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휴장 기간 동안 미국 증시는 미-이란 휴전 협상 노이즈에도 관련 증시 충격이 제한된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반도체주 강세에 나스닥을 중심으로 상승했다"며 "코스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대 강세, AMD의 시간외 주가 급등 효과 등이 외국인의 수급 여건을 개선시키면서 7000포인트 돌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5월 첫 거래일부터 역대급 순매수를 기록(약 2조9000억원)했으며, 전체 순매수의 96%(약 2조8000억원)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25년 10월 2일(3조1000억원), 올해 2월 12일(3조원)에 이어 2000년 이후 역대 3위의 순매수 금액이다. 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 이후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가속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이전 역대급 순매수일에 비해 절대적인 이익 레벨이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며 "중기적으로 AI 밸류체인 등 주도주 중심의 코스피 우상향 추세,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에 대한 대응 전략의 기본 가정으로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85포인트(0.98%) 하락한 1201.89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3.0원 오른 1465.8원에 개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06 09:20: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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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칠천피] ①‘코스피 7000’ 오르는 길…발판은 반도체, 부스터는 상법개정

'코스피 7000 시대'가 활짝 열었다. 전쟁 우려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던 순간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저가 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단을 지켜냈고, 이후 반도체 '깜짝 실적'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가 맞물리면서 최고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지수 상승을 넘어 이번 랠리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쏠린다. 반도체가 불을 붙인 상승세가 방산·조선·전력·2차전지 등으로 확산되고, 개인 투자자도 과거와 다른 전략적 매매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의 체력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6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8위에 올랐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장이 일시적 반등이 아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반도체가 쏘아 올린 공, 韓 증시 동력으로 퍼졌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7093.01에 출발했다.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7300선에서 거래중이다. 4월 이후 이날 9시 3분 현재까지 코스피는 44%넘게 상승하며 주요 20개국(G20)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적 시즌과 함께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깜짝 실적'이 사실상 증시 상승을 견인한 셈이다. 이제 시장은 코스피 7000을 주도한 반도체 다음의 종목을 찾고 있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고점을 회복하고, 반도체 1분기 실적시즌 모멘텀도 대부분 반영되는 등 1차 상승 랠리는 마무리된 상태"라며 "코스피 7000 돌파는 반도체 랠리가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가 7천피에 오르며 고공행진 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당순이익 컨센선스(시장 예상치)가 600조원을 돌파했고, 반도체 주당순이익(EPS) 변화율을 필두로 이익추정치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지수 상승 주도 업종 중 반도체만 급격한 EPS 상승 탓에 지수 밸류에이션 회복은 미흡하다"고 짚었다. 코스피가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는 의미다. 이익뿐 아니라 상법 개정 등 정부의 증시 부양 노력도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상법 개정이 야기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효과도 주목할 포인트"라며 "올해 자사주 소각액이 이미 2025년 전체 규모를 넘어섰고, ROE는 25% 역대급 수준이지만 ROE-PBR 산포도상 한국은 글로벌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12개월 선행 코스피 PBR은 1.4배로 전 세계 증시 평균 (PBR 3.1배), 아시아 신흥국 평균 (PBR 2.0배) 대비 큰 폭 할인 거래되고 있다. 김 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한국과 유사한 20% 수준의 ROE 국가들과 PBR을 비교하면, 향후 코스피는 상법 개정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등과 같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대책 영향으로 PBR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빠르게 확장하는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실적 호전 사이클 진입으로 향후 글로벌 투자자들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반도체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의 성적도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방산, 전력, 2차전지, 조선 등의 분야에서도 호재가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의 기초체력을 올리고 있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금융시장 전반의 리레이팅을 촉발시킬 것"이라며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2026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코스피 시장의 실적 개선은 반도체 중심에서 방산, 조선, 기계, 정유, 에너지, 로봇 등으로 확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KB증권에 따르면 2026년 코스피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실적 호전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792조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84% 뛴 60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2027년에는 영업이익 1044조원까지 예상하면서 10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봤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도 "대외적 요인으로는 미국의 정책 방향이 주식 시장에 우호적"이라며 "반도체 외에도 방산, 조선, 전력 기기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20% 이상의 EPS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상법 개정, 시장구조 개선 등 정부 정책이 더해지고 있는 점도 외풍을 견딜 수 있는 기초체력과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을 올렸다는 평가다. JP모건은 "(지배구조 관련) 입법 노력은 대부분 완료됐으며, 실제 영향은 철저한 실행과 지속적인 감시로부터 온다"이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제2의 동학개미 운동...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았다 올해 나타난 동학개미(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패턴은 코로나19 사태 때와는 달랐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매수를 통해 시장을 끌어올렸다면, 이번에는 전략적 투자를 통한 '스마트 개미'의 면모가 나타났다. 주식시장에는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는 격언이 있다. 올해 개미들도 하락장에 매수하고, 상승장에 매도하며 반전된 태도를 보여 줬다. 개인들이 하락장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것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신뢰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였던 지난 3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35조8800억원을 순매도할 때도 개인은 33조569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다. 코스피가 12.06% 폭락했던 3월 4일에도 79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7.24% 떨어졌던 3월 3일에는 5조7974억원, 3월 9일(-5.96%)에는 4조6242억원, 23일(-6.49%)에는 7조29억원을 사들이면서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사실상 '제2의 동학개미' 운동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4월 이후 지난 4일까지 20조원 넘게 팔았다. 코스피 강세장이 재개되면서 과감한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000선을 회복했던 4월 15일에는 94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6200선으로 올랐던 4월 16일에도 1조8050억원을 팔았다. 전고점을 경신했던 4월 21일 1조9204억원, 코스피가 종가 기준 6600선을 넘어섰던 27일에는 1조9757억원을 털었다. 지난 4일에는 4조7935억원어치를 팔았다.

2026-05-06 09:05:1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