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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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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스타십 떴다…스페이스X, 12번째 시험비행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22일(현지시간) 역대 최대·최강 성능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을 시험 발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계획에 투입될 최신 개량형 모델이다. 이날 스페이스X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X(전 트위터)를 통해 '스타십 V3' 발사·비행 장면을 생중계했다. 이번 발사는 머스크 CEO가 스페이스X 상장 계획을 언급한 지 이틀 만에 이뤄져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텍사스주 남단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된 스타십은 지구를 반 바퀴 도는 비행을 진행했으며, 모의 스타링크 위성 20기를 탑재했다. 스타십 시험 비행은 이번이 12번째다. 머스크 CEO가 장기적으로 화성 유인 탐사를 목표로 개발해온 초대형 로켓이다. 다만 실제 화성 임무에 앞서 NASA의 달 착륙 프로젝트 수행이 우선 과제로 꼽힌다. 이번에 발사된 모델은 스페이스X의 3세대 개량형 '스타십 V3'다. 멕시코 국경 인근 신규 발사대에서 이륙했으며, 당초 전날 저녁 발사가 예정됐으나 발사대 타워 일부 유압 핀 오작동을 이유로 직전에 연기된 바 있다. 길이 124m에 달하는 최신 스타십은 기존 모델보다 1m 이상 길어졌고 엔진 출력도 한층 강화됐다. 1단 추진체(부스터)에는 귀환 과정에서 방향 제어를 담당하는 격자형 날개가 장착됐는데, 개수는 줄이는 대신 크기와 내구성을 높였다. 33개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배관 시스템 역시 이전보다 견고하게 개선됐다. 우주선 본체 역시 전반적인 성능이 향상됐다. 스테인리스 소재 기체에는 카메라와 항법 장치, 컴퓨터 성능 등이 업그레이드됐으며, 달 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도킹 콘도 새롭게 탑재됐다. 스타십은 완전 재사용을 목표로 설계됐다. 발사대에 설치된 거대한 기계 팔이 귀환하는 로켓을 공중에서 포착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이번 시험 비행에서는 회수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 1단 부스터는 멕시코만에 떨어졌으며 우주선과 시험용 위성은 인도양에 낙하했다.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사상 최대 IPO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이스X는 다음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한화 2658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3 09:40: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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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스피 200·코스닥 150 등 구성종목 정기변경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의 종목 구성이 일부 바뀐다. 한국거래소가 정기 변경을 통해 주요 지수의 대표성과 시장 반영도를 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새로운 편입·편출 종목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3가지 대표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정기 변경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의에 따라 교체된 종목은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우선 코스피200에선 HD건설기계와 DB하이텍, 달바글로벌, OCI 등 4개 종목이 편입된다. 반면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 등 4개 종목은 빠졌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유동성·업종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200개 종목으로 산출되는 지수다. 코스닥150 지수에서는 16종목이 편입되고, 16종목이 편출된다. 편입 종목은 삼표시멘트, 에이치브이엠, 현대무벡스, 쎄트렉아이, 휴림로봇, 비츠로셀, 삼현, 한라캐스트, 오름테라퓨틱, 미래에셋벤처투자, 원익홀딩스 성호전자, 아이티센글로벌, 브이엠, 로보스타, 기가비스 등이다. 편출 종목은 성일하이텍 현대힘스,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앤드림, 골프존, 콜마비앤에이치, 동국제약, 메디톡스, 원텍, 바이넥스, 미코, 제우스, 서울반도체, 엠로, 셀바스AI, 솔트룩스 등이다. KRX300 지수에는 45종목이 추가됐고, 42종목은 제외됐다. 대표적인 편입 종목으로는 HJ중공업, 휴림로봇, 미래에셋생명, 삼표시멘트와 대한조선, LS머티리얼즈, 제주반도체 등이 이름을 올랐다. 편출 종목에는 교보증권, 동서, 오뚜기, 빙그레, 한일시멘트, 위메이드, 효성, 하나투어 등이 편출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3 08:2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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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핑거, 금융투자업권 AX 사업 위해 맞손

금융투자업계의 AI 전환(AX)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코스콤과 핀테크 기업 핑거가 손잡고 금융투자업권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금융 인프라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증권사 등 금융사의 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 지원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다. 코스콤과 핑거가 금융투자업권 AI 전환(AX)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코스콤의 원장 및 투자정보 인프라와 핑거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금융투자업권 맞춤형 AX 서비스를 공동 개발·사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투자업권 데이터 기반 AX 사업 공동 기획·개발 및 기술 교류 ▲금융투자업권 대상 공동 마케팅 및 영업 ▲AI 기술의 금융투자업권 적용 및 고도화 ▲서비스 운영 및 기술지원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콤은 약 50년간 축적한 금융투자 원장 데이터 운영 역량과 핑거의 AI 기술을 결합해 금융투자업권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원장 서비스 중심의 사업 구조를 AI 기반 부가가치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해 업무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공동 서비스 기획에 착수해 중소형 금융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우 코스콤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금융투자업권 AX 사업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코스콤의 원장 데이터 역량에 AI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사가 자체 구축 부담 없이 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핑거 본부장은 "코스콤의 금융투자업권 네트워크와 핑거의 AI 플랫폼이 결합하면 개별 증권사 단위로는 어려웠던 규모의 AX 전환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금융기관과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3:12: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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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30만전자' 돌파 후 하락 전환

삼성전자가 22일 장중 처음으로 30만원대를 돌파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다시 29만원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4% 하락한 29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30만5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30만전자'를 달성했지만, 이후 하락 반전된 것이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된다면 삼성전자는 지속돼 왔던 노사 갈등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메모리 수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이날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는 노조파업에 따른 시장의 우려와 함께 경쟁사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상황"이라며 "단기 이벤트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그는 "에이전트 인공지능(AI)이 확대되는 현재 메모리 사이클의 장기화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64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1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도 여전히 DS 사업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해 나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2:2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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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깨비마블'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

KB증권이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투자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전문 투자 정보를 강화한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친숙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와 자산관리 플랫폼 입지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B증권은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깨비마블'을 본격적으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증권의 MTS인 'KB M-able(마블)'의 브랜드명을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깨비마블'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자산 성장을 돕는 전문 투자 플랫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핵심 슬로건은 '굴릴 때마다, 불어나길'이다. 이는 단순히 친근한 투자 앱의 이미지를 넘어, 'KB M-able(마블)'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산이 성장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 영상은 "자산은 언제 가장 커질까?"라는 배우 박은빈의 질문으로 시작해, 자산 성장은 특정 연령대가 아닌 '지금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유명 보드게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세계관 속에서 박은빈이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KB M-able(마블)'의 핵심 서비스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서는 'KB M-able(마블)'의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매일 아침 1분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의 콕'으로 투자 감각을 키우고, 전문가의 투자 전략을 담은 'PRIME CLUB'으로 투자 실력을 높이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ETF 인사이트'를 통해 투자 안목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온국민 자산성장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KB증권의 로고를 배치해, 고객의 자산 관리를 책임지는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KB증권 관계자는 "KB M-able(마블)은 투자의 문턱을 낮춘 접근성과 자산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플랫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KB증권과 함께 자산이 커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10:06: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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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기념해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전용저축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첨단전략산업 투자와 세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정책형 펀드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는 만큼 가입 수요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11일까지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에 가입하는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 또는 만 15세에서 18세 이하의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전용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펀드에 10만 원 이상 순가입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랜덤 지급한다. 더불어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전원을 대상으로 순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5년간 총 150조 원을 투자하는 정책 펀드 가입 계좌로, 3년 이상 투자 시 투자금액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국내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펀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성장펀드 전용저축계좌 가입을 통해 세제혜택까지 놓치지 않고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5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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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스킬’ 출시...AI 에이전트용 API 활용 지침

인공지능(AI)이 투자와 거래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들면서, 복잡한 코딩 없이 자연어만으로 가상자산 거래 기능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두나무는 이런 흐름에 맞춰 AI 에이전트가 업비트 API 기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비트 스킬'을 선보이며 AI 기반 투자 환경 확장에 나섰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AI에 자연어로 명령해 업비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의 CLI(텍스트로 하는 명령줄 인터페이스) 기능을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업비트 스킬(Upbit Skills)'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AI를 활용해 자연어로 코드를 작성 및 수정하는 '바이브 코딩' 확산에 이어, 투자와 거래 영역에서도 AI 에이전트와 API를 활용한 '바이브 트레이딩'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 업비트에서 API를 활용한 이용자는 서비스 고도화 및 AI 기술 활용 증가 등에 힘입어 2023년 대비 2025년에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비트는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보다 쉽고 안정적인 바이브 트레이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업비트 스킬'을 선보였다. 업비트 스킬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 코덱스(Codex) 등 스킬을 지원하는 AI 코딩 에이전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조 지침 및 리소스 모음이다. AI 에이전트가 업비트 CLI 사용법을 참고해 시세 조회, 잔고 확인, 주문, 입출금 조회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프트가 채팅 방식으로 AI에 요청하는 일회성 지시문이라면, 스킬은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할 때 참고할 절차, 규칙, 예시, 도구 사용법 등을 미리 묶어 둔 확장형 업무 매뉴얼에 가깝다. 스킬을 활용하면 이용자는 복잡한 API 명령 구성이나 서비스별 규칙 적용을 자연어 기반으로 보다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스킬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환경에서 "KRW-BTC 현재가 조회해줘", "내 업비트 잔고를 확인해줘", "BTC 1만원 시장가 매수 테스트 명령을 만들어줘"와 같은 자연어 요청을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적절한 CLI 명령 구성을 제안하거나 실행을 보조하게 된다. 업비트 스킬은 ▲현재가·호가·체결·캔들·마켓 목록 등 시세 조회 ▲잔고 등 계정정보 조회 ▲주문 생성·조회·취소 및 주문 테스트 등 주문 보조 ▲입금 주소 조회 및 출금 정보 확인 등 입출금 보조 ▲계정주 확인이 필요한 입금 건에 대한 트래블룰 검증 보조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거래 도구를 직접 만들거나 투자 환경을 구성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복잡한 API 사용법과 거래소별 규칙을 보다 쉽고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업비트 스킬을 통해 이용자들이 AI 에이전트와 함께 업비트 API를 더 쉽고 정확하게 활용하고, 직접 자신의 거래 환경을 실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23: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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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지역 취약계층 지원...생필품 키트 전달

iM증권이 울산·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약 노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iM증권은 울산 및 대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 노인 가구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한다. iM증권은 지난 20일 남목노인복지관(울산 동구)에서 iM증권 박태동 사장과 남목노인복지관 황상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휴지 등 생필품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지역 내 취약 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총 80세대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21일에는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대구 중구)에서 iM증권 대구WM센터 김찬곤 센터장과 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이은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 원 상당의 열무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는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노인 250세대에 전달해 균형 잡힌 식사 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했으며, 자원봉사자의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상태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iM증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과 1인 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19: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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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대학생 50여명에 장학금 1억원 전달

키움증권이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지원을 확대하며 청년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생활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서는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총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키움증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 대상 장학생 대표 4명과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 양성욱 키움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 기부금 1억200만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1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발에는 총 6475명이 신청해 약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의 장학금 지원은 2024년부터 이번이 네 번째다.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자립준비청년, 한부모 가정, 학생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회배려계층 대학생들이 생활비를 지원받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억원, 지원 인원은 200명에 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년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14: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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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삼성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국민 자산 형성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형 펀드가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미래 성장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제 혜택과 손실 흡수 구조를 갖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첨단기술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삼성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를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펀드는 6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집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의 정책 성과를 일반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공익적 취지로 마련된 상품이다. 조성된 자금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방산, 로봇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2개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비상장 기업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 등에 집중 투자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은 안전성을 높인 '손익차등형' 구조의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공모펀드 내 편입된 사모 자펀드는 운용 결과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정부 및 사모펀드가 출자한 자금이 일정 하락 범위(17.5~20.8%)까지 먼저 손실을 흡수하는 후순위 역할을 한다. 실속 있는 세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가입 금액에 따라 차등적인 소득공제율이 적용되는데, 투자금 3000만원 이하에 대해서는 40%, 30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는 20%, 5000만원 초과~7000만원 이하는 1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연간 소득공제 한도는 최대 1800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5년 이상 만기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 계좌가 아닌, '국민참여성장펀드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가입 자격은 19세 이상 성인 또는 15세 이상 근로자이며, 최근 3개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투자 한도는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최대 2억원이다. 출시 직후인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은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의 서민 전용 물량으로 우선 배정하여 서민층의 자산 형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가 국민성장펀드에 가입하면, 자금은 정량 및 정성 평가를 거쳐 엄선된 10개의 사모 자펀드에 분산 출자된다. 각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첨단전략산업(관련)기업에 의무 투자해야 하며, 비상장사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도 각각 10% 이상을 채워야 한다. 권순길 삼성자산운용 OCIO솔루션운용팀장은 "국민성장형 자펀드 운용사 선정 시 핵심은 우수 기업 선별 능력과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하는 역량이다"라며 "재무건전성 스크리닝은 물론 유니콘 기업 발굴 역량과 과거 상환 실적 등을 철저히 검증해 장기 투자에 걸맞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2 09:0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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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은데 왜 빠져?"...'불장'서 소외된 네카오

인공지능(AI) 수혜 기대주로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작 AI 장세에서는 소외되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코스피 상승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본업 성장 둔화와 AI 수익화 지연 가능성을 이유로 눈높이를 낮추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17.73%, 30.45%씩 하락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85.46%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불장' 흐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도 네이버는 4.18%, 카카오는 4.11%씩 올랐지만, 코스피가 8.42% 폭등한 것에 비해 약한 흐름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는 현재 코스피 흐름을 두고 실적장세로 평가한다. 다만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뒷걸음질 중이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비슷한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 알파벳(35.2%), 마이크로소프트(13.7%), 아마존(5.8%), 메타(27.2%) 등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0.99%, 8.73%씩 내렸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7.2%씩 성장한 수치다.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면서 영업이익 증가폭은 다소 약했다. 카카오도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 1조9421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거뒀으며, 각각 11%, 66%씩 증가했다. 하지만 두 기업 모두 AI 사업 성과가 가시적이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목표주가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이날도 KB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카카오는 8만8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네이버에 대해서 이종건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본업 성장 둔화 국면 속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사업 축이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구간으로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AI 서비스 지면 내 광고 도입 후 광고 성장률의 구조적인 회복, 신규 수익 모델의 가시화 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새로운 수익 창출로가 발견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특히 광고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커머스 광고가 그동안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만큼, 높은 기저 부담으로 향후 매출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AI 탭·브리핑을 중심으로 광고 지면을 확대할 예정인데, 기존 광고와의 매출 잠식 가능성이 존재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같이 광고 업황 회복이 동반된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의 개선이 뚜렷하게 확인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본업보다는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주요하다"며 "본업의 이익 기여가 전체 영업이익을 이끌어 가는 시점까지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트래픽 확보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도 "단기 주가는 AI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이전트AI의 수익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주가 상승세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고 짚었다. 다만 디지털자산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기본법이 은행 중심 컨소시엄의 발행으로 기울고 있긴 하나 만약 단독 발행을 허용해 준다면 모든 일련의 과정을 내재화할 수 있어 온전한 수혜 기대가 가능하다"며 "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코인베이스, 바이낸스와 같은 글로벌 거래소들과의 파트너십을 진행, 진입 장벽을 낮춰 기존 국내 거래소 대비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면 국내 스테이블코인의 강한 유통처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 역시 신사업 성장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6:1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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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급등하며 7800선 회복...기관 3조 순매수

코스피가 8%대 폭등하며 나흘만에 7800선을 회복했다. 간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극적인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했다. 21일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전 거래일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장을 마감했다. 3.85% 오른 7486.37에 개장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장중 한때 7819.23까지 올랐다. 이날 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등하면서 동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양대 시장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4월 8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 상승을 주도한 것은 기관으로 2조89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6740억원, 2212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8.51%)와 SK하이닉스(11.17%)가 동반 급등했으며, SK스퀘어(14.58%)도 크게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12.50%), LG에너지솔루션(4.29%), 삼성전기(13.48%), 삼성생명(13.78%), HD현대중공업(5.66%), 두산에너빌리티(7.01%), 삼성물산(12.96%)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669개, 하락종목은 221개, 보합종목은 2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90포인트(4.73%) 오른 1105.97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77% 오른 1085.30으로 출발한 뒤 장중 1115.66을 터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86억원, 1367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585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10.36%), 에코프로(9.35%), 레인보우로보틱스(16.46%), 코오롱티슈진(1.78%), 주성엔지니어링(3.75%), 삼천당제약(2.31%), 리노공업(7.55%), 이오테크닉스(18.83%) 등이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2.23%), HLB(-1.68%)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1102개, 하락종목은 531개, 보합종목은 78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506.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5-21 16:01: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