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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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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일 수요일 (음 6월 20일)

[오늘의 운세] 8월 1일 수요일 (음 6월 20일) [쥐띠] 48년 무더위가 시작되니 건강을 조심. 6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해야 할 때이다. 72년 어디로 가야 할지 갈팡질팡한 하루. 84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다음에 쓸 수 있다. [소띠] 49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61년 남의 부러움을 살만한 결과를 보게 된다. 73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준다. 85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무엇을 해도 좋은 결과를 보겠다. [호랑이띠] 50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2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을 찾을 수 없으니 답답. 74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6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토끼띠] 51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못 느끼는구나. 63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이다. 7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87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용띠] 52년 현실에 만족해야 마음이 편안하다. 64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76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준다. 88년 신세 진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날이다. [뱀띠] 53년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65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으니 쉬지 말고 전진. 77년 아랫사람을 책망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89년 변화가 있는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자. [말띠] 54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 주는 것도 좋다. 6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명심. 90년 머물기도 어렵고 떠나기는 더 어려운 하루. [양띠] 55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6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 준다. 91년 능력 이상의 일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원숭이띠] 56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발생. 68년 계획은 원대하게 세우나 노력이 따르지 않는다. 80년 공들인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9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윗사람과의 대화에 주의. [닭띠] 57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9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81년 북서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93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개띠] 58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70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마음이 불편하고 좌불안석. 8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이다. 94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돼지띠] 59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71년 일의 결과가 좋아서 명예를 드높이는 날. 83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 95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성사되니 기쁘다.

2018-08-01 05:06: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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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50대의 금융집짓기,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결혼자금

이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입니다. 자녀의 교육자금에 올인하고 있고, 곧 결혼도 어떻게 할까 고민인 계층입니다. 아직 자식들에게 작은 집이라도 사줄 수 있는 여유는 없습니다. 아직 집이 없어 전세와 월세로 생활하고 있다 보니 이사에 대한 부담으로 집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시골에 계신 양가 부모님의 병세도 걱정입니다. 지금은 형제들과 십시일반 용돈을 모아서 드리지만 요양원이라도 들어가시면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본인들의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시쳇말로 먹고 죽을 돈도 없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절박함이 큰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 힘을 내서 일어나면 감동은 더욱 큰 분들입니다. 일단 자식들과의 경제적인 독립을 선언해야 합니다. 대학교까지 지원하되 가능한 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을 통해서 스스로 해결하고, 모자라는 것은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노후와 자녀 결혼자금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없는 살림에 자녀에게 지나친 자금이 몰리면 그때에는 진짜 자녀분들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회사를 퇴직할 때도 다가오고, 새로운 직장에 재취업은 안됩니다. 따라서 실업급여 등 고용보험에 대한 기본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특히 최근 명예퇴직이건, 정년퇴직이건 회사를 타의에 의해서 나오는 퇴직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은 건강보험료입니다. 이때 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제도"를 신청하시면 약 2년 동안 그 동안 직장에서 냈던 건강보험료 평균 수준의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이는 지역가입자로 되어서 내는 것보다 수십만원가량을 매달 절약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이는 지역가입자 가입통지가 나온 후에 건강보험공단에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어느 세대보다 보험가입이 중요한 시기이다. 보험이 없을 경우 무리를 해서라도 보험가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50대의 경우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험을 통해서 보장을 받도록 해야 한다. 노후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지만 자녀들로 인해 본인의 노후에는 그다지 준비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자녀를 사랑하는 만큼 본인들의 노후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들의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죽을 때까지 힘들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비용이라도 수입의 10%를 떼어서 자신의 노후를 위한 저축을 시작해야 한다. 10만원을 넣으면 10만원을 받는다는 마음이 필요하다. 급한 마음에 투자를 조작한 투기집단에 또 휘말려서는 진짜 빈곤층으로 떨어질 수가 있다. 자녀의 교육자금 때문에 밀려왔던 노후를 지금이라도 시작하면서 해야할 것은 대출상환이다. 주택담보대출도 있는데다 신용대출도 있다. 수입은 적고 해야 할 일이 많은 세대이다. 그래서 가능한 맞벌이 부부가 많이 있다. 건강이 허락이 된다면 투잡도 좋다. 더 아프거나 일할 곳이 없어질 때를 대비해서 미리미리 노동을 통한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5년만 집중적으로 일을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2018-07-31 13:52: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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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안 풍수와 건강의 관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안 풍수와 건강의 관계 "3년쯤 됐지요. 원장님이 대운이 열린다고 하신 그때쯤부터 정말 돈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돈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도 했고요. 그런데 이사 간 뒤로 건강이 나빠진 겁니다." 시내에서 매장 두 곳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하소연을 했다. 돈은 들어오는데 건강이 빠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잠을 깊이 못자고 피곤이 쌓여서 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왜 그런지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다. 살다보면 사는 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그나마 큰 병이 아닌 게 다행이었다. 찬찬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안의 풍수가 조화롭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돈이 많이 들어오라고 침실에 붉은 색 커튼을 했다는데 일단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강렬한 붉은 색은 시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사람을 흥분시킨다. 마음을 들뜨게 해서 안정적인 기운을 주지 못한다. 풍수학적으로 볼 때 침실은 애정 운과 건강 운을 주관하는 곳이다.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게 좋다. 그래서 옅은 파랑과 옅은 초록 또는 흰색을 많이 추천한다. 커튼도 그렇고 벽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건강운을 지켜주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붉은 색 커튼을 바꾸고 그림을 한 점 걸어 놓는 것도 좋은 기운을 돋워준다. 그림에 대해서 몰라도 봤을 때 마음에 들고 편안한 그림이면 충분하다. 침실은 조명도 중요하다. 침실 조명을 일부러 환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나치게 환한 것은 좋지 않다. 애정 운과 건강 운을 쫓아내는 부작용이 생긴다.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으로 바꿔야 운도 시나브로 퍼져나간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간접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문제를 호소한 사업가는 대운이 들어오면서 재물을 얻게 됐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사 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기뻐서 인테리어 풍수를 고려하지 않은 게 건강에 탈을 일으켰다. 이제 이유를 알게 됐으니 편히 잘 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를 조금 바꾸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은 곧 회복될 일이다. 집안에 기가 잘 흐르게 하려면 현관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많은 집들이 현관을 어지럽게 사용한다. 널브러진 신발에 아이들 자전거가 한쪽에 누워있고 짐들을 늘어놓기도 한다. 현관이 복잡하면 집안의 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한다. 기의 흐름이 막히면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현관을 깔끔하게 정리정돈 하면 기의 순환이 한결 좋아진다. 집안의 구성이나 인테리어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재물, 건강, 애정 등에 영향을 미친다.

2018-07-31 05:49: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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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1일 화요일 (음 6월 19일)

[오늘의 운세] 7월 31일 화요일 (음 6월 19일) [쥐띠] 48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7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소띠] 49년 송사에 엮이기 쉬우니 말조심. 61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73년 남의 단점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된다. 85년 오늘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호랑이띠] 50년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6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74년 돼지띠와의 만남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상쾌하니 즐거운 하루. [토끼띠]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63년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니 주변을 잘 살펴라. 75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사람을 주의. 8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용띠] 52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도 꿈꿀 시간은 있다. 64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니 머뭇거리지 마라. 76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88년 다다익선이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라. [뱀띠] 53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65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7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9년 과거의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말띠] 54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66년 성공이 코 앞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78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일이 잘 마무리된다. 90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현실이 울적하다. [양띠] 55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 6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9년 가족과의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91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작은 고난은 참고 견뎌야 한다. [원숭이띠] 56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68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하면 잘 해결. 80년 소문난 잔치에 별 먹을 것은 없다. 92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 [닭띠] 57년 자식 일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9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81년 길 떠나려는데 손님이 오니 지체. 93년 경치는 좋으나 내가 머물 곳이 아님을 깨달아라, [개띠] 58년 아랫사람과의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70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 개로 들어오는 날. 8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4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해야 하는 법이다. [돼지띠] 59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에. 83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95년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물어라.

2018-07-31 05:06: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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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0일 월요일 (음 6월 18일)

[오늘의 운세] 7월 30일 월요일 (음 6월 18일) [쥐띠] 4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0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을 열심히. 7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8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때로는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 61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73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8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띠] 5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74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기회로 온다. 86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하니 외모에 신경. [토끼띠] 51년 만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63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75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87년 성공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다. [용띠] 5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64년 날씨도 좋으니 피서 겸 여행을 떠나보자. 7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하다. 8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뱀띠] 5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떠나는 법. 6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매사에 주의.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조언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말띠] 54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66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78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 날이다. 90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하다. [양띠] 55년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마라. 67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79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의 덕을 잊으면 안 된다. 9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원숭이띠] 56년 계속된 삶이니 지치지 말고 전진. 68년 경치 좋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80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92년 마음이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든 날. [닭띠] 57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69년 주변에 꼬임이 많으니 매사에 중심을 갖고 조심. 81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93년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 [개띠] 58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70년 파란색, 동남쪽이 오늘의 행운을 가져다준다. 82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다. 94년 욕심을 부리면 될 일도 꼬이게 되니 사심을 버려라. [돼지띠] 59년 작은 행운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7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83년 희망을 버리는 순간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때. 95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2018-07-30 06:04: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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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의 기도는 저축과 같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의 기도는 저축과 같다 모든 종교에 있어서 기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람들은 기도라 하면 무조건 기복신앙으로 치부하면서 그 의미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실질적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단순히 믿고 매달리면서 일이 풀리기를 바란다는 단순 기복행위 자체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신앙심이 있거나 없거나를 떠나서 일순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기도는 그리 얕은 의미가 아니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성경이나 찬송가 등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찬양하고 있는데, 구약성경인 시편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자에게 기꺼이 응답하실 것이라 약속하셨다.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기도여야 함을 마태복음 등에서 기술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바라고 원한다고해서 다 그 응답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 일이, 내가 그토록 원하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이 반드시 나에게 좋은 일일까? 우리 인간은 혜안이 부족하여 당장 눈 앞에 좋은 일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렇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 때, 내가 그토록 소망하고 바랬던 일이 오히려 불행과 재난의 원인이 됨을 종종 보게 된다. 끝까지 그 결과가 좋아야 진정 경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소망을 이룰 때는 반드시 그 결과 또한 끝까지 무탈할 것임을 믿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의 기도의 성취는 불교에서도 보인다. 화엄경 중에 나오는 보현행원품을 보면, 내가 발원하고 소원하는 일의 결과가 좋을 때만 기도를 성취하게 한다는 구절이 있다. 즉, 내가 바라는 일이 있어 그 성취를 위해 기도하여도 만약 그 결과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면 아무리 발원을 하고 기도를 한들 그 기도는 이뤄지게 하지 않는 위신력을 불보살들이 발휘하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여도 그 남자가 유부남이라 한다면 그런 기도는 성취되지 않게 한다는 의미이다. 기독교신자들도 기도의 말미에는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주의 뜻대로 하소서."라는 것과 상통하는 의미이리라. 중요한 것은 우리 중생들은 기도 심을 항상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저축과도 같아서 정작 힘이 없을 때 인생길에의 위신력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대학 졸업장 하나로 평생 직장생활을 하는 기초 자격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2018-07-30 05:49: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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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7일 금요일 (음 6월 15일)

[쥐띠] 48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 60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72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 날이다. [소띠] 49년 내키지 않는 일도 때로는 해야 한다. 6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7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85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마음이 필요. [호랑이띠] 50년 친척의 방문으로 근심이 생긴다. 62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7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86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음날에. [토끼띠] 51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날. 63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하라. 7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87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한다. [용띠] 52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64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76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88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게 보이는 법이다. [뱀띠] 53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해라. 77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이다. 89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말띠] 5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66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78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90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양띠] 55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이다. 67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7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91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원숭이띠] 56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8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0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9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닭띠] 57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69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81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93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개띠] 58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돼지띠] 59년 자손의 일로 자랑할 일이 생긴다. 71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83년 멍석이 깔렸으니 마음껏 역량을 발휘. 9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2018-07-27 06:11: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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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업가 아빠의 아이 걱정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업가 아빠의 아이 걱정 "초년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을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일이 있을 때마다 상담을 오는 사업가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꺼낸 말이다. 지금 그의 걱정은 아이들이다. 고등학생인 두 아이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문제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아이들의 품성에 관한 것이었다. 외식을 하던, 집에서 무엇을 먹던, 음식을 먹으면 맛있는 것만 찾고 옷을 살 때는 꼭 비싸고 좋은 제품만 고집한다. 필요한 게 있으면 무조건 비싼 것으로만 사들인다고 한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니 문제는 아니지만 그의 걱정은 아이들의 미래에 있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까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 하는 게 걱정이라는 것이다. 살다가 곤경에 처했을 때 생활력도 없으니 어려움이 닥치면 이겨내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자기 자신은 초년 운세가 나빠서 큰 고생을 했다. 그의 사주는 아버지를 일찍 잃을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사주대로 아버지는 그가 초등학교 때 돌아가셨다. 하락하는 운세도 함께 시작됐다. 어머니와 둘이서 갖은 일을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지만 고등학교 이상 진학할 수는 없었다.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했다. 열심히 돈을 벌면서 기회가 생기자 야간대학에 진학을 했다. 그가 타고난 사주의 특징은 초년의 고생과 공부에 소질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의 사주가 선물해준 소질을 놓치지 않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공부를 하면서도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운세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것은 서른 넘어 창업을 한 이후였다. 마흔이 지나서는 본격적으로 좋은 대운이 문을 활짝 열고 맞이해줬다. 어려서 고생하며 몸으로 배운 경험에 좋은 머리가 합쳐지고 운세가 뒤를 받쳐주니 거칠 것이 없었다. 지금 그의 사업체는 탄탄하기 이를 데 없다. 해마다 수십 억 원의 이익이 나면서 해외공장도 짓고 있는 중이다. 그의 성공에는 나쁜 초년 운세가 큰 역할을 했다. 어려움을 이겨내려 안간힘을 쓰던 노력이 오늘의 갑부를 만든 역설적인 힘이 된 것이다. 부모들이 자식들 사주를 볼 때 초년고생의 운세가 나오면 기겁을 한다. 어떤 부모는 하늘이라도 무너진 듯 놀란다. 그럴 이유가 없다. 고난을 겪는 만큼 사람은 성장 한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만족되고 편안하기만 하면 삶에 기쁨이 없어지고 세상살이의 경쟁력이 약해진다. 어느 정도의 초년고생은 걱정이 아니라 오히려 고마워할 만하다.

2018-07-27 05:48: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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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세스(EURAXESS) 국내 연구자들 유럽 진출 확대 양성

유락세스(EURAXESS) 국내 연구자들 유럽 진출 확대 양성 국내 연구자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유락세스가 최근 한국 지부 출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락세스는 유럽의 연구기관, 자금지원제도, 구인 공고 등의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국가 간 연구자 교류와 연구자들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이니셔티브이다. 유락세스는 국내 연구자들의 유럽 진출 확대를 촉진하고 한국·유럽 연구 협력을 활성화하여 한국과 유럽 학계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기 위해 지난 5월 한국지부를 출범하고 지난 13일에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 교류, 국제 협력 및 유럽연합-한국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가 한국 지부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기조 연설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의 연구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비엔느 고티에(Fabienne Gautier)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DG-RTD) ERA 정책개혁부(ERA Policy and Reform) 부서장은 유럽연합이 제공하는 유용한 자금지원 기회를 추천했다. 유락세스 한국 지부는 2019년 말까지 1000명 규모의 연구자 커뮤니티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락세스 한국 지부 대표인 마티유 피(Matthieu Py) 박사는 "유락세스를 통해 한국 연구자들이 쉽게 유럽에 진출할 수 있고 더 많은 유럽 연구자들이 한국에서의 연구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연구 협력이 활성화됨으로써 한국과 유럽의 연구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26 15:02: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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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6일 목요일 (음 6월 14일)

[쥐띠] 48년 하루 종일 먹을 복이 많은 날. 60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별로 없다. 7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84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 있다. [소띠] 49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주의. 6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73년 금전 운이 있다. 85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가 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가정사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62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74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86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토끼띠] 51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63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75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7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용띠] 52년 가슴이 답답하여 한잔 술이 달래준다. 6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6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뱀띠] 53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5년 이미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77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9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말띠] 54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하다. 66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78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90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양띠] 55년 자손의 초대로 마음이 즐거운 날. 67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79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91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미래의 계획이 떠오른다. [원숭이띠] 56년 배우자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68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80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92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닭띠] 5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9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8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93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개띠] 58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 70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82년 영원한 친구는 없는 걸까? 94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돼지띠] 59년 호랑이띠, 양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71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8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95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된다.

2018-07-26 06:11: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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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 2의 인생 위한 풍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 2의 인생 위한 풍수 나이가 들어 은퇴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아파트에 오래 살아서 싫증을 느끼는 분들 중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회색빛 도시에 지겨움을 느끼고 푸른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까닭이다. 그런 분들이 원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전원주택이다. 공기 좋고 시끄러운 소음도 없고 아침에 눈을 뜨면 새소리가 들리는 평화로움 그런 집과 환경 속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규모가 꽤 큰 카센터를 평생 운영하던 육십대 중반의 남자분이 있다. 카센터는 이제 아들에게 물려주었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은데 풍수를 잘 모른다며 상담을 오곤 했다. 집터 찾아 수도권을 뒤지기 일 년여.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했다. 마음에 들면 풍수가 좋지 않아 자꾸 시간만 갔다. 풍수라는 건 사실 인간의 본능과도 비슷하다. 살기 좋고 쉬기 좋은 곳을 찾는 건 본능적이다. 등산을 가서 도시락을 먹을 때도 아무데서나 먹지 않는 게 인간이다. 앉기에 편안하고 전망도 좋은 곳을 찾는다. 여름엔 그늘을 겨울에는 햇살을 따라간다. 이런 모습은 풍수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풍수가 좋은 터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주고 재물과 복을 불러온다. 전원주택 터를 찾던 카센터 사장님이 어느 날 "원장님 집지을 땅 계약했습니다."하고 전화를 했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했나 궁금했는데 어느 날 기회가 생겨 같이 발길을 했다.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근교였다. 첫 눈에 보기에도 잘 고른 집터였다. 높은 먼 산이 터를 호위하듯 서 있었고 가까운 곳의 야트막한 산은 집이 앉을 자리를 감싸고 안았다. 먼 산의 산줄기는 구불구불하니 힘이 있었다. 산줄기가 일직선이거나 벽처럼 서 있으면 풍수로 보았을 때 좋은 형상이 아니다. 산줄기가 이리저리 힘 있게 움직이면서 용의 움직임처럼 보이는 것이 좋은 풍수의 조건이다. 용의 움직임 같은 산줄기는 땅의 좋은 기운을 집으로 옮겨다 준다. 풍수지리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을 양(陽)이라 하고 죽은 사람을 음(陰)이라고 하는데 양택은 사람이 기거할 집을 지을 터를 말한다. "한 번 봤는데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터가 마음을 잡아끌었던 거죠." 잘한 선택이었다. 사람과 집터의 궁합이 잘 맞았고 그래서 마음이 끌린 것이다. 풍수로 보아도 나무랄 데가 없었다. 오랫동안 사업을 하며 지친 그에게 포근한 집터가 될 것이다. 몸을 건강하고 해주고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좋은 집터로 말년의 인생이 행복하게 피어날 것이다.

2018-07-26 05:47: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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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프리미엄 창호로 재건축시장 입지 굳혀

한화L&C, 프리미엄 창호로 재건축시장 입지 굳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 아파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에 최고급 발코니이중창 스펙인(spec-in)을 성공하며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3월 과천 위버필드 재건축 단지 모델하우스에 프리미엄 창호를 스펙인(Spec-in)을 한지 불과 4개월만의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화L&C 프리미엄 발코니이중창이 적용될 아파트는 '광명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로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로 신축되는 재건축 단지다. 지난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광명시 철산동에 들어서는 첫 재건축 신축 아파트단지로 경기 서남부권 재건축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적용하는 제품은 한화L&C가 독일3대 PVC창호업체 '레하우(REHAU)'와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한 발코니이중창으로 창의 하부는 유리가 삽입된 고정 형태이며, 상부는 슬라이딩 형태의 입면분할창이다. 외부 난간대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조망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일반적으로 시스템창에 적용되는 L/S(Lift& Sliding) 기능을 추가해 기밀성이 뛰어나며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한화L&C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일의 창호 선진 기업 '레하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창호를 선보이고 활발한 영업을 통해 국내 명품 주거문화 선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8-07-25 16:48:05 최규춘 기자